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Bohemian Heal 전체글ll조회 2776l 8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5화 초록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복숭아 시즌 2

 



w. Bohemian Heal

 

 

나의 기억을 내가 망각하고 있었을 때,

나의 기억을 얼마나 외로웠을까

 

 

 

06: 그 여름 안에서 


***

 

 

 희미한 마지막 향은 향수를 불러일으킨 그 곳의 그 때, 그 향과 매우 비슷했으며 나는 열아홉 크리스마스를 기억했다. 추운 공기 연락을 받지 않았던 나를 찾았던 축축한 땀, 그 겨울 너는 얼마나 발걸음을 재촉했을까.

 

사건이 일고 법정의 발걸음이 잦아들었고 그간의 몰아친 피로를 일단락 시킬 시간이 주어졌고 비었다시피했던 인적 고요한 집 안, 항상 나의 신과 두배쯤 차이가 날 익숙하지 않은 신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나는 줄곧 잠만 잤다. 어찌 눈을 뜨면 커튼 새 진득한 밤의 수없이 하늘에 핀 모래알이 보였고 어찌 눈을 뜨면 뜨거운 직사광선이 얼굴을 때렸다.

 


 

[세븐틴/권순영/최승철] 복숭아 시즌 2 06: 그 여름 안에서 上 | 인스티즈

"좀 일어나지? 어제 몇 시에 잤어"

 

 

"열두시"

 

 


"잘한다, 오늘 병원 가"

 

 


"다치지도 않았는데"


 


"그러면 잠 좀 깨고 서에 갔다와, 연락왔더라"


 

 

말을 가시가 돋쳤건만 바닥에 떨군 머리끈을 주어 손바닥 위에 올려둔 뒤 꽤나 피부에 스치는 더운바람이 거슬러지던 차 창문을 닫는 최승철이었다. 제작한 쇼가 마무리되며 당분간의 휴식을 온통 쓸데없이 이 집구석에 쓰는 그를 말려봤자 갈 곳도 없다며 슬쩍 넘어가버려 포기하니 그는 꾸준히 이 오피스텔로 발걸음을 찍어냈다. 덕분에 불안감 없이 안정을 찾아갔지만 한쪽의 신경은 도통 가라앉을 생각이 없는지 혼자 붕붕 휴대폰 위를 떠다녔다. 많이 바쁜가, 가로등 새 발걸음을 끈덕지게 묶었던 공포에서 나를 꺼낸 뒤 그림자도 비추지 않는 그가 직접적 화해도 없을뿐더러 신경이 가던 차 경찰서를 입에 담는 최승철에 고갤 돌리니 그는 문자를 건넸다.

 


 

"피해자 조사 참석, 같이 가주고 싶은데 오늘은 나도 바로 가야해서"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네"


 

[세븐틴/권순영/최승철] 복숭아 시즌 2 06: 그 여름 안에서 上 | 인스티즈

"잡혔데, ..불안하면 같이 갈래?"

 

 

"됐어, 넌 약속 가고 난 지금 출발해야겠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 그를 지나치려니 손목을 잡아 돌려세우는 행동에 한참을 고개를 올려 시선을 맞추었을때,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침묵의 공기로 가득차 우리는 그리 바라만 봤다. 왜냐고 그 한 마디 나는 왜 묻지 못했으며 너는 왜 말이 없었을까. 종국에 머리만 헝클이고 신발 두고 간다며 한 마디 건넨 뒤 현관에서 금새 사라진 최승철에 나는 의문투성이로 한참 주방에 서있어야만 했다.

 

 

 

***

 

 

-"거의 다왔니?"

 


 

"아마, 우리 ㅇ여사 호강하네. 언제 집을 이렇게 지었데?"


 


-"그러게 이 기지배야. 이렇게 좋은 집 구경 좀 오라고 오라고 해도 안 오더니만. 너 없이 엄마 이렇게 좋은 집에 살았다. 후회가 좀 되냐?"



 

"약간 되네, 문 열어요. 우리 어머니 분부대로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 해오니까 문을 열수가 없네"



 

"망가져 철 없는 기지배야!!"

 


 

휴가철이었다. 한 눈 팔지 말고 차피 연휴 집에 들리지도 않을 거면 휴가철 시간 내어 얼굴 좀 비추라는 닦달에 과일바구니를 잔뜩 들고 문을 발로 쾅쾅 차니 귓전을 날카롭게 때리는 ㅇ여사의 목소리와는 달리 거대한 형체에 고개를 올리니 수건을 목에 두른 채 젖은 머리를 털어내는 권순영이 서 있었다. 다시 이주일만이었다, 피곤한 눈을 비비고 손에 무겁게 든 과일바구니를 가져가며 왔어, 한마디와 함께 집 안으로 쑥 들어가버리는 그에 무어라 덧붙일 새 없이 나는 자리에서 기가 찼다.



 

"이모, 조금 이따 깨워주세요"



 

"어, 그래. ㅇㅇㅇ 넌 옷 갈아입고 이것 좀 도와"

 


 

"뭐야. 거의 일년만에 보는 딸한테 이렇게 해도 되는 거야? 쟨 왜 저래"


 

 

"이주일동안 한숨도 못 잤데, 오늘 새벽 출발해서 우리 점심 사주고 이제 쉰다"

 


 

두 눈에 졸음을 가득 얹은 채 문꼬리도 못 찾는 한심한 형체에 문을 열어 방 안으로 떠밀자 반응을 할 기운도 없는지 방문을 닫아버리는 권순영이었다. 대체 일을 어떻게 하길래 저 모양인지, 부산으로 내려와 건축한 집에 오는 것이 처음인지라 이리저리 둘러본 뒤 권순영의 바로 옆 방 침대에 누우니 또 시간은 순식간이었다. 오랜만에 집 냄새도 부모님도 권순영도 마치 오래전 시간으로 돌려둔 듯 하니, 묘한 무언의 형용불가한 분위기 흐름만 맛봤다.

 

권순영은 정말 졸렸는지 저녁도 거른 채 잠에 들었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잠에 들 그 시간에 걸쳐 겨우 잠에서 깨어 방에서 나왔다. 말리지 않아 밉게 눌린 머리를 정리하며 내 옆에 앉는 그와 공기는 참도 어색했고 그 어색함이 못견디게 간지러운 나와 달리 전혀 생각이 없는지 소스라치도록 싫어하는 로맨틱코미디가 티비에 방영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미동이 없었다.

 


 

"..또 자냐?"

 


 

"안 자"


 

 

"잠은 왜 안 잤는데"

 


 

"쥐새끼 잡느라"


 

 

뭘 그렇게 몸 부서저라 열심히 하냐 타박을 하려던 순간 내 어깨에 닿는 머리통에 나는 입을 다물었다. 미동도 없이 감히 숨은 쉴까 손을 대어보려던 순간 길쭉한 팔은 어느새 나의 등 곁에 서 묵작한 손으로 어색한 토닥임을 들었다. 어지간히 힘에 부쳤들었을까, 눈을 연속해서 감았다 뜨는 그에게 더이상의 말 대신 엷은 이불을 건네니 것을 쥐어 덮고 곧 눈을 감자 나는 그제서야 다시끔 화면에 집중할 수 있었다.



미안하다는 사과가 꼭 필요한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니 우리는 그런 사이였다. 열아홉도 아니었는데 별 걸 다 가지고 다퉜다싶었다, 그때 나도 모르고 큰소리난 것에서 괜시리 미안해 대화라도 좀 꺼내볼까 싶어 고개를 돌리니 어느새 미약한 숨소리와 함께 잠든 너를 본 그제서야 나는 어색한 공기를 뒤로 할 수 있었다. 




*



"ㅇㅇㅇ! 슈퍼가서 마늘하고 두부 좀 사올래? 정신 머리가 없나, 깜빡했네"



"금방 다녀올게"



후드를 뒤집어쓰고 좀처럼 뻑뻑하며 흐린 눈에 안경을 둘러쓰고 꽤 걸어 슈퍼로 향했다. 장소만 바뀌었지 정말 과거로 돌아온 이 느낌은 꽤 오묘했다. 간단히 물건을 담은 검은 비밀봉지 하나 덜렁 들고 슈퍼를 나서니 머리 위로 뚝뚝 떨어지는 몸집 큰 빗방울은 금새 안경을 감싸안았고 시야를 괴롭혔다. 생각보다 오랜 걸음으로 도착한 턱에 돌아가는 길이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었고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리려 슈퍼 앞에 몸을 쭈구려 앉아 휴대폰을 찾으니 소파 위 고히 두고온 휴대폰이 생각나며 깊은 한숨을 들이키고 내쉴 수 밖에 없었다.

늦었다고 우리 ㅇ여사 오랜만에 내려온 딸에게 등짝스매싱 날리는 거 아니겠지, 소낙비인줄 알았던 비가 점점 더 오래 굵게 쏟아지니 어디 버려진 비닐우산대기라도 없나 고개를 마구 돌리던 차 시야에 들어온 익숙한 운동화에 나도 모르게 웃음을 머금은 것은 그도 알아챌만큼 컸으리라. 



[세븐틴/권순영/최승철] 복숭아 시즌 2 06: 그 여름 안에서 上 | 인스티즈

"칠칠아"



우산을 든 권순영이었다. 한심한듯 바라보는 표정은 덤으로 서 있는 그였지만 반가운 것은 역시 반가운 것이었다. 후에 비닐봉지를 앗아들고 피곤하게도 한다며 타박함과 동시에 안경을 쑥 빼가 물기를 소매로 닦은 후 제자리에 씌어준 권순영과 함께 길을 길을 걸었다.

세찬 빗줄기가 오롯히 들려오는 우산 안에서 느린 ㅇㅇ의 걸음에 기꺼히 맞추어 걷는 순영은 그녀 몰래 우산을 기울였다. 휴대폰도 가지고 나가지 않아 슈퍼까지 얼마나 뛰었는지, 비를 맞고 올까봐 주위를 얼마나 두리번 거렸는지 몰라도 상관 없었다. 더불어 고통스러운 한 밤 사건을 일으킨 그를 잡기 위해 제대로 찍힌 cctv영상 하나 없이 이주간 꼬박 서울바닥을 비롯해 약간의 낌새로 수많은 지역 새를 비집고 파고들었던 그 모든 순간을 꼭 영영 몰라도 되는 것이었다. 그냥 그저 알아주는 것보다 그녀 자체가 저에게 더 중점적 소중함이었으니, 그는 이따금 터무니없는 농담을 내던지는 그녀에 단순히 옅은 웃음만 주었다.


장마인가보다, 많이도 쏟아질 건 가보다. 내려질 거면 좀 더 세게 내리어라, 너의 비로 발걸음을 묶어주어라. 좀 더 오래, 같이 이 길을 걷게. 



***



-ㅇㅇ가 모르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서울서초경찰서 신입 전정국입니다."



"바빠도 집중해, 이래봬도 수석이라던데. 모르는 건 우리 막내한테 묻고"



"아, 반장님"



뻑뻑해진 눈으로 cctv를 돌려보던 순영은  벌써 세번째 핫식스를 집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 시가 바쁜 거 아시지 않습니까, 날선 목소리였지만 반장은 그저 이리 질문이라도 답하며 쉬라는 말을 끝으로 믹스커피잔을 들고 자리를 떠 버렸다. 어젯밤 다리미로 다린 듯 각 잡힌 경찰복과 곧은 형세를 영혼없이 살피며 다른 cctv파일을 찾던 순영은 순간 스친 사진의 인물과 흡사한 인형과 이름에 파일을 찾던 손을 멈추고 일어섰다.



"초면에 뜬금없이 죄송하지만 서울중앙지검 ㅇㅇㅇ검사 알아요?"



"네, 알고 있습니다"



[세븐틴/권순영/최승철] 복숭아 시즌 2 06: 그 여름 안에서 上 | 인스티즈

"무슨 사이에요?"




[세븐틴/권순영/최승철] 복숭아 시즌 2 06: 그 여름 안에서 上 | 인스티즈

"네?"



혈육으로 묶인 가족도 아니고 생활의 곳곳이 궁금할 애인도 아닌 말하자면 현재 둘 사이의 관계는 친구였지만 순영 혼자의 입장으론 ㅇㅇ를 애석한 시간으로 보낸 뒤 꾸준히 바라보았던 입장이다. 앞뒤 싹둑 가위질 한 뒤 혼자 상황의 경계선을 긋고 불쑥 물어온 순영에 당황스러운지 자연스레 정국은 한 발짝 물러섰다. 상사인데, 왠지 초원의 맹수며 저는 그 앞 먹이감이 된 기분이란, 정국은 올곧한 순영의 시선에 뒷머리를 긁적이며 저의 시선을 피했다.



"...아는 누난데요"



"ㅇㅇㅇ는 동생 자체를 안 두는데요, 어린 거 칭얼대는 거 싫다고"



"어, 그러니까.."



[세븐틴/권순영/최승철] 복숭아 시즌 2 06: 그 여름 안에서 上 | 인스티즈

"둘이 만나요?"



"네? 아뇨, 절대 그런 거 아닙니다. 정말 그냥 아는 누나, ㅇㅇ누나 아니, ㅇ검사님 보좌수사관이랑 저랑 친굽니다. 설명이 길ㅇ,"



"..초면에 죄송했습니다. 점심 안 먹었으면 제가 사죠, 갑시다"



순영은 진심으로 좁은 어느 곳에라도 얼굴을 비집어넣고 싶었다. 순식간 어떤 연유로 일어난 의문적인 상황인지도 모른채 정국은 순영에게 날카로운 질문과 비꼼과 빠른 사과와 점심을 받았다. 후일담이지만, 두 사람은 한 철 일은 짝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하기도 했다고.

짝사랑은 이런 것이었다, 어린 소년의 짝사랑보다 더 짙어진 감정에서 순영은 운전대를 잡으며 헛웃음 지었다. 여전히 그녀를 공포감에 몰아넣은 이를 잡아야하며 수없는 밤을 수면에서 비껴나와 수사를 해야하지만 그저 열여덟 그녀의 생일날 찍은 바랜 사진이 꽂힌 지갑을 만지작 거렸다.




*


 Plus: 그 밤, 한강



"저기요"



"저요?"



[세븐틴/권순영/최승철] 복숭아 시즌 2 06: 그 여름 안에서 上 | 인스티즈

"네, 아까 일행분들이랑 있을 때 봤는데 너무 예뻐서.. 번호 좀 주실 수 있나 해서요"



"..아"



이십구년 인생에 꽃이 피는구나 아주. 제대로 된 연애고 뭐고 이런 훈남이 저에게 번호라니요, ㅇㅇ는 약간의 당혹감으로 그를 바라보다 저의 뒷편을 바라보았다. 그림 한 번 어두칙칙하네, 맥주캔을 들고 있는 네 사람의 형체를 둘러보고 ㅇㅇ는 웃으며 입을 열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아, ..그러시구나"



어떻게 머문 감정인지 그에 대한 짝사랑의 확신은 안타깝게도 정국에게 고갯짓으로 답했다. 그는 어느정도의 짐작이었을런지, 괜찮다며 웃었고 지나치려던 찰나였다.



[세븐틴/권순영/최승철] 복숭아 시즌 2 06: 그 여름 안에서 上 | 인스티즈

"검사님?"



"민규씨?"



새로운 투샷이다, 이건. 무슨 상황인가, 편의점 봉투를 든 채 편안한 차림으로 정국의 곁에선 민규와 동공지진이 일어난 정국과 더 당혹스러운 ㅇㅇ였다. 곧 불꽃놀이가 시작할 시간과 맞물려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지 못하고 그녀는 먼저 가겠다며 자리를 떴지만 후의 이야기론 민규와 정국은 고등학교 동창임과 동시에 절친한 사이임을 전해들을수 있었다.

 

그 밤, 한강의 시간은 말도 안되게 아름다운 절경의 끝자락을 보이었고 불꽃은 여러갈래로 솟구쳐 올랐다.




******



민규와 정국이가 글 속에서라도 친하라고.. 설정을 넣어봤네여.

너무 길어서 렉 걸릴까봐 두 편으로 나눴습니다! 그 여름 안에서 하 편도 곧 올라올 예정이니 오래 기다리시지 않아도 될 것이라 말을 하고 싶은데.. 제가 내일 시골로 들어가서 오늘 새벽에 올라오지 않으면 약 일주일의 시간이 걸릴 거 같아요.. 하지만 최대한 빨리 올릴 예정입니다. (하 편 80% 완성)


복숭아 이제 삼분의 이가 막 지났네요, 헛된 소리지만 그러니까 우리 그냥 복숭아 시즌 3 시즌 4 이러면서 평생 볼까요.. 내용은 뭐... 제 멘탈을 쥐고 흔들면 나오지 않을까요. 헛소리였네요, 마지막 인사하고 약히 취한듯한 작가는 물러가겠습니다. 우리 오래 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Bohemian Heal
분명히 글쓸 때는 160에 맞춰 쓰는데 올리고 나면 항상 저렇게 텀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속상)
7년 전
독자1
꺄아ㅏㅏ아아ㅏㅇ가ㅑ아갸아갸
7년 전
독자4
봄봄이에요ㅠㅠㅠㅠ우리 진짜 오래가면 안돼요....?(간절) 힝...아쉬운데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ㅠ

7년 전
Bohemian Heal
봄봄 ㅣ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보고싶었던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ㅠㅠㅠㅠ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제가 저번화에 댓글을 안달았져.... 댓다려니까 자꾸 렉이 걸려서..
제가 보고싶었다니ㅣ!!!! 저도 자까님 많이 보고싶었어요❤️

7년 전
독자2
헐 어제 정주행끝났는데 작가님 암호닉아직두 받으시나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븐위기짱이네요 저두 정국민규투샷빨리봤음좋겠어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어요 ♡
7년 전
Bohemian Heal
암호닉은 2차마감으로 현재 받고 있지 않습니다ㅠ 사실 언제 다시 받을지 저도 계획이 없는 상태구요. 언제나 부족한 글인데 이렇게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3
복즁입니다 !! 진짜 순영이랑 잘되면 좋겠어요 꼭 ㅠㅠ 둘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 다음화 기다릴께요 !
7년 전
Bohemian Heal
순영이를 미는 복쯍 발견! 오늘도 읽으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6
아구아구 오타가났네요 복쯍입니다 ♥♥♥ 좋은글 감사해요 작가님 ♡
7년 전
Bohemian Heal
저두 오타났네여..미안하구 사랑해여 복쯍♥️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Bohemian Heal
호시부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완결 넘나 싫어요ㅠㅠㅠㅠㅠ 평생 복숭아만 쓰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헐입니다!!!!!!!!! 과제하던 중 반가운 소식이 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힐링힐링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오늘 왜 이렇게 달달하죠? 되게 간질간질하달까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도 좋고 순영이도 좋은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여.. 어느 누구도 놓칠 수 없습니다.. 근데 순영이 진짜 설렌다.. 승철이랑 눈 마주쳤을 때도 설렜어요 아 어떡하죠 저 작가님 너무 좋아요 이것도 어떡하면 좋을까요? 오늘도 재밌는 글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무료한 시간이 너무 많은데 에어컨 틀어놓고 복숭아 전편 정주행 다시 가야겠어요.. 진짜 볼 거예요 이번에는 꼭.. 오늘도 좋아하고 감사합니다❤
7년 전
Bohemian Heal
사실 이번화는 즐거움을 넣고 약간의 진지함과 문학적 요소를 많이 덜어내서 실망하실거리 생각했는데 그리 말씀해주시면 제가 너무 감사드려 어쩔줄 모르겠네요.. 오늘도 비타민 오로나민씨보다 더더 힘이 솟는 댓글 감사드리고 우리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 봐요-❤️
7년 전
독자9
알림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다!!!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알았어요~ㅠㅠ오늘도 역시 작가님 글 최고네요 그 작가님만의 분위기는 아무도 못따라가는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항상 암호닉신청은 못하고 글만 계속읽는데 암호닉신청 언제받나요ㅠㅠ
7년 전
독자11
아!! 그리고 요즘 이 찜통속에 더위 조심하세요!! 냉방병같은거 안걸리게! 작가님 아프면 안되용ㅜ
7년 전
Bohemian Heal
현재 암호닉신청에 대한 계획은 없어요ㅠㅠ 죄송합니다. 저만의 분위기라니.. 과찬이에요, 독자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냉방병 조심하시고 행여 감기 조심하시고 주위를 조심하세여. 독자님 너무 귀여워서 조만간 제가 망태기 들고 찾아갈지도 몰라여
7년 전
독자10
여주가정국이한테번호를안줬군여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ㅣ그냥사겨ㅕ라ㅜㅜㅜ
7년 전
Bohemian Heal
우리 결국 순영이랑 이루어질지 승철이랑 이루어질지..! 같이 달리면서 확인해봐요♥️ 독자님 굿밤♥️♥️
7년 전
독자12
헉 ㅠㅠ번호 안줬었구나ㅜㅜㅜ빨리 둘이 사겨라ㅏㅠ짝 사겨라 짝! 작가님 이제 암호닉 안받으시죠?ㅜㅜㅠㅠㅜ
7년 전
Bohemian Heal
아직 암호닉을 받을 계획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3.37
비행기에요!! 하...오늘도 복숭아는 제 마음을 쥐고 흔들어놓습니다...ㅠㅠㅠㅠ승철이는 여느때와 같이 설레며 다정하고 순영이는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듯 하지만 더 어른스러워지고 성장한게 느껴지네요 오늘밤 정주행을 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요즘은 시즌1 다시보고있는데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런지 궁금한 부분이 많네요..ㅠㅠㅠ나중에 작가님 q&a 한번 해주셨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만 질문 왕창 할수도 있지만...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항상 잘 보고있고 오늘밤도 복숭아 덕에 미소를 머금고 잠에 들 수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크 정국이도 나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Bohemian Heal
정국이는 사실 순영이의 질투유발을 위한 남정네이자 밍규와의 투샷을 바라는 제 사심에 비롯하여..크흠...
7년 전
독자14
강변호사에요!!아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내맘을 뚜까패는구나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범인잡으려고 밤새면서 고생하는 순영이 상상하니깐 짱설레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이건사야되요ㅠㅠㅠㅠㅠ♥♥
7년 전
Bohemian Heal
강변호사ㅠㅠㅠㅠ 왜 안오나했어요❤️ 뚜가팬다니.. 이런 귀여운 표현이ㅋㅋㅋㅋ 다음화는 오래 걸리지 않을거에요(아마두) 그럼 우리 오래오래 봐요!
7년 전
독자15
예에에/ 그날 구해준 사람이 순영이가 맞네요!ㅠㅠ 이주일동안이나 그 나쁜놈 잡는다고 찾아다닌 순영이 고생 많이 했겠어요ㅠㅠ 둘이 언제 다시 사이가 좋아질까 했는데 화해하는 말 없이도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온 것을 보니 좋아요ㅎㅎ
7년 전
Bohemian Heal
아무래도 불알친구였던 두 사람에게 무언가 정식적 사과보단 물흐르듯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을 넣는 게 자연스러울 거 같았는데 좋아해주시니 감사드립다 (넙쭉절) 예에에 좋은 밤 되시구 세봉나잇❤️
7년 전
독자16
작가님 ㅠㅜㅜㅜ밀ㄹ키입니다ㅠㅜㅜㅜㅜ저번화에 쓰차로 댓글을 못달아서 꼭 이번엔 달리라 아등바등 이를갈고있었어요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감정선이라던ㄴ지 세심한 디테일들 덕분에 몇번을 읽어도 새롭고 차마 못 발견했던 복선들을 발견하고 질리지도 않고 그냥 사랑입니다 여주랑 순영이의 관계가 회복되서 너무 좋고 둘이 어서 꽁냥거리는거 보구싶어요ㅠ
7년 전
Bohemian Heal
밀ㄹ키 안녕해오! 사실 몇번씩 읽을만한 글이 네버네버 아닌데 이렇게 읽어주시다니...ㅠㅠㅠㅠ 밀ㄹ키 우리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봐여❤️ 고마워여!
7년 전
독자17
픈치입니다. 벌써 삼분의 이라니요...8ㅅ8 우리 오래 봐요, 꼭. 둘정도의 사이면 굳이 말이 필요할까요. 물론 말이 너무 없어도 문제가 되지만 이런 사과같은 거는 흐르는대로. 서로를 잘 알다보니 그러는 거죠? 이 관계성 넘 좋아요ㅠㅜ 그래도 이러한 관계는 조금만 더 하다가 얼른 사귀고 결혼해야할텐데요.(?) 아 글에서라도 김민규 전정국 친목 좋아요! 와!
7년 전
Bohemian Heal
픈치 안녕, 애매하고 질질 끄는 듯한 관계성을 미워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그리구 제 사심 채우기로 출연한 밍구 정국이 친목도 좋아해줘서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시간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고 정말 우리 오래오래 봐요❤️
7년 전
독자21
아ㅏ 졸면서 댓글 쓰기는 했는데 저렇게 두서없이 썼을줄은 몰랐네요. 그런데도 예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8
민규랑 여기서라도 정국이랑 친하니까 좋네요.. 아 심장 부여잡고 봤습니다ㅠㅠㅠㅠㅠ 진짜 너누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Bohemian Heal
늦은 시간에 보러와주신 독자님 고마워요ㅠㅠ좋은 꿈 꾸고 오늘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7년 전
독자19
김만세예용 여주가 짝사랑 하는 남자는 순영이 맞죠? 맞다고 해줘요ㅠㅠㅠㅠㅠㅠ 제발...... 순영이랑 행쇼......
7년 전
비회원15.2
채움
네 여기 순영이랑 잘되길바라는 1인있습니다..!ㅎㅎ 순영아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권순영ㅠㅠㅠㅠㅠ전정국한테 질투하는고니..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5.81
ㅋㅋㅋㅋㅋ 민규랑 정국 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여ㅠ 작가님의 섬세한 글 너무 좋아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아직 순영이랑 여주랑 어색하지만 금방 풀어졌음 좋겠어요!!!!!!!!! 둘이 꽁냥대야지 얼른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ㅠㅠㅠㅜㅠㅠ 수녕ㅇ이랑 정말 잘되길빌어요...★ 이주동안 엄청 고생하며 찾았을쑤녕이... 너무 설레고요ㅠㅠㅠㅠ 정국이랑 밍규 친해졌으면좋겠네옄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24
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복숭아 특유의 글 분위기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순영이에게 치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5
글 속에서라도 친하라곸ㅋㅋㅋ 작가님 귀여워영
7년 전
독자26
그리고 작가님은 단순히 스토리진행과정 뿐만아니라 상황 하나하나 인물들의 심리 묘사 하나하나 공들여서 쓰시는게 눈에 보여요.
이 복숭아 글 특유의 설레면서도 아련하고 어른스러우면서도 밝은 분위기와 문체는 아무도 못 따라할거에요!!

7년 전
독자27
순주입니다!!일단 휴식을 빌미로 여주 집에 찾아오는 승철이 설레구여...승철이는 19살 때나 지금이나 적극적인건 여전하네요 순영이도 드디어!!!!!!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아직 뽝 딱!!이건 아니지만 뒤에서 막 챙겨주고 신경쓰고 질투도하고!!!헷...과연 여주의 맘속엔 누가있는지 궁금하네요 막 반전으로 석민이나 승관이면...ㅋㅋ너무 막장이죠???!!
7년 전
독자28
레인보우샤벳 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보고시퍼쏘요ㅠㅠㅠ
7년 전
독자29
럽세에요. 헐.. 그냥 작가님 너무 짱이신 것 같아요.. 복숭아 짱.. 정국이가 신경쓰이는 순영 너무 타.. 민규와 정국이의 투샷을 응원합니다!! 그 여름 안에서 라는 제목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순영이랑 여주의 관계는 어떤 걸까요. 제가 잘 따라가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순영이도 여주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는 거죠..? 있었으면 좋겠네요. 승철이도 좋지만 그래도 순영이랑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바램.. 순영이와 많은 추억이 있던 것 만큼 남자 사람 친구도 좋지만 애매한 관계가 아닌 행복하게 끝났으면 좋겠..ㅠㅠㅠㅠ 항상 말하는 거지만 복숭아는 정말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그 특유의 분위기?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정말 좋아해요ㅠㅠ 오래 봐요 우리..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0
작가님 가지 말아요ㅠㅠ 복숭아도 작가님도 내가 붙잡고 안 놔줄거야...ㅠㅠㅠㅠ 복숭아는 뭔가 보면 볼수록 먹먹해요 새벽 감성이 차올라서 항상 눈물ㅠㅠ 부끄러워라...
7년 전
독자31
뿌야뿌야입니다 하 진짜 순영이는 왜 항상 제 마음을 때리는 것이지요...? 우리 수녕이 못 잔 것도 넘나 좋고... 번호 안 준 여주도 넘나 좋고... 그냥 둘이 결혼해라 결혼...... 오늘도 마음 따뜻해지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2
헐 여주가 정국이한테 번호 주는걸 거절했었구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좀 알아줘....
정국이와 민규의 친목을 응원합니다....!(소심)

7년 전
독자33
뭔가 복숭아는 보고나면 심장이 막 쿵쾅거리는 느낌보다는 잔잔하게 여운이 남는 로맨스같은 느낌이에요 언제나 소중한 글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4
네네 오래오래 봐요 작가님!!!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5
ㅅㄷ
7년 전
독자36
저진짜원래댓잘안다는데 어제오늘정주행하고 댓달아봐요... 작가님 꼭 오래오래 봐요ㅠㅠㅠㅠ늦어도 기다릴게요ㅠㅠㅠ
7년 전
독자37
드디어 정주행 끝났네요ㅜㅜㅜㅜ!!!!!! 작가님 빨리 보고싶어요ㅜㅜㅜ 얼른 돌아오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8
작가님 생존신고라도 해주세여ㅠㅠㅠㅠㅠ흐어어엉너어 자까님 보고시퍼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작가님 보고싶어서 또 왔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정국이ㅜㅠㅜㅠㅜㅠㅜㅠ 전정국민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둘은 살앙입니다ㅜㅜㅜㅠㅜㅜㅠ
7년 전
독자41
간만에 복숭아 정주행했네요ㅎㅎ
봐도봐도 설렘과 짠한마음은 여전하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천천히 오세요❤

6년 전
비회원113.70
복숭아를 처음 본 것도 아마 작년 이맘때였던 것 같은데 여전히 복숭아는 비 오는 날, 크리스마스, 그리고 짝사랑에 대한 생각을 할 때 마다 생각나는 글이에요 항상 기다리고 있고 앞으로도 생각 날 때마다 읽으며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6/5 1:34 ~ 6/5 1: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