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애들아, 지훈이랑 승관이 없는데?"
"나 여기있..."
"(신남)"
"둘이 어지간히 귀찮은가 보다.."
"찬아! 찬이는 누구애기?"
"정한이형 애기.. (해탈)"
"세봉아! 이거 맛있는데 먹을래?"
"아 환장하겠네"
"요괴 세계에 갈려면 텔레파시를 보내야 해!"
"야! 언제 가!"
"책장으로 집합!↗"
(사스가 이석민 성량)
"(동공지진)"
#05
"(간다고 신남)"
"(한심)"
"승가나, 가는 거 처으메야?"
"그만하고 좀 가자,,"
"야 민다?, 책장 민다!"
#요괴 세계
[지하 아지트의 책장을 밀어야지만 갈 수 있는 곳]
"WELCOM, 여기 왔으면 타코야키를 먹고 가야해"
"(벌써 먹고있음)"
'사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봉아, 막상 와보니깐 요괴세계 별 거 없지? (뜬금)"
"어? 그냥 좀 깜깜한 인간세계인 거 같고"
"여기는 요괴세계 수도인데, 수도지만 특이하게 해가 없어, 항상 깜깜해"
"수도를 벗어나더라도 해가 없어?"
"아니, 몇 곳은 해가 든데, 나중에 가보자, 약속"
"약속!"
#06
"김밍구, 나 오이"
"형, 오이 작작 먹어요, 그러다가 머리에 오이 자라겠다"
"재 저러다가 한대 맞는거 아니야?"
"(가볍게 무시)"
"조! 청! 유! 과!"
"하하, 세봉아 잘 어울리지?"
"내가 이 또라이들이랑 지내야한다니,,,"
"세봉아, 먹고싶은거 없어?"
"나? 과자!"
"그러면, 애교! 오는 게 있어냐 가는 법이지!"
"안해, 등신아"
"형, 세봉이 놀리지말고 담는거 도와줘라"
하루의 반도 안 지났는데, 왜 앞으로도 힘들 거 같은 기분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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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 지 몰라서 시간이 남길래 얼른 써봤습니다 ^ㅁ^
열일 한 기분
그런 의미로
나중에 나올 정한이 짤
(스포 작가)
여담으로, 이번 편은 부루살이가 포인트ㅋㅋㅋ
짤 고르다가 죽겠어요 아주,,
13명의 분량을 다 채우는건 무리야,,,
암호닉
사랑둥이 / 차니애기 / 도메인 / 파율 / 한드루 / 오베 / 꼬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