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이준혁 성찬 엑소
서소시소 전체글ll조회 1176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베스티- 롤러걸

 

 

W.서소시소

 

 

*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언제나 열려있는 암호닉 많이많이 신청해주세요

 

 

 

 

 

 

 

 

 

-

 

 

 

 

 

"왜 따라오는데?"

 

하교 후 뒤에서 졸졸 따라오는듯한 권순영의 모습에 뒤돌며 물었다.

내 물음에 권순영이 어이가 없다는듯 헛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3 -그래. 가자 콩나물사러 | 인스티즈

 

 

"학교에서 나가는 길도 여러갠가봐. 난 너 따라가는거 아닌데?"

 

 

 

그 말에 울그락불그락 타오르는 얼굴을 가리며 다시 뒤돌아 걸었다.

 

"누가 뭐래? 혼자 찌질이같이 뒤따라오지말고 얘네처럼 옆에 붙어 오라고 "

 

 

 

 

 

 

"야- 순영아 미안하다. 얘가 이렇게 공주병이 쩔어. 여기서 지 혼자 여자라고 남자가 따라오면 다 자기때문인줄 알아요 "

 

 

 

 

아니거든-!! 부승관의 오른쪽 팔을 주먹으로 쳐내리며 정문을 빠져나왔다.

갈림길에서 떨어지는 순간 날 따라 오는 권순영의 모습에 다시 한번 뒤돌아 물었다.

 

 

"너..집이 여기야?"

 

 

어. 하며 날 지나쳐 걸어가던 순영이가 힐끔 뒤를 쳐다보며 말했다.

"너도 집 이쪽방향인거 같은데 안가?"

 

어째서인지 자꾸만 겹쳐보이는 저 모습에 머리가 터질것만 같았지만 티내지 않고서 담담하게 다시 권순영을 지나쳐 걸었다.

 

 

"가 "

 

 

 

그렇게 도착한 집에서 문을 얄고 들어가려하자 "잘가 "하며 인사를 건내던 권순영이 왔던 길을 되돌아 걸었다.

"너 이쪽방향 집이라며 "

 

 

 

 

"아까 지나온 파란지붕이 우리집인데 "

 

 

 

 

"근데 왜,"

"너한테 묻고 싶은게 좀 있어서"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집 담벼락에 기대 앉던 순영이가 물었다.

너희가 말하는,, 그 권순영이 대체 누군데?

 

 

그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

죽었다고 하면 죽은애랑 닮았나싶어서 기분 나쁠까.

 

 

"3년전에 너랑 똑같이 생긴 애가 있었어. 이름도 권순영에 걔가 살던 집은 아까 애들이 가던 길목에 있는 빨간지붕집. 3년전에 많이 아파서 죽었어. 니가 그 권순영을 많이 닮았어 아니, 너무 똑같아서 니가 그 권순영인것만 같아 "

 

최대한 덤덤하게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젖어드는 목소리는 숨기지를 못하나보다.

 

 

"미안, 괜히 물어봤다"

 

 

 

"죽은 애랑 닮았다고 해서 기분 나빠?"

전혀, 그냥 너 또 울것 같아서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나 지금 사실 또 널 붙잡고 울거 같아. 그러니까 그만 돌아가줄래?"

 

돌아가는 끝내 권순영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아무런 말도 하지않은채 그렇게 천천히 뒷모습을 보일때쯤 달려가 권순영의 팔을 잡았다.

 

 

 

"넌 어디가 아픈데?"

 

 

 

내 물음에 빤히 나를 쳐다보던 권순영이 자기 머리를 가르키며 말했다.

 

 

"여기. 난 여기가 많이 아파서 왔어"

 

 

 

-

 

 

 

 

"김여주!!! 니는 엄마가 말하는데 어째 대꾸한마디도 안하는데!!!"

"아. 나 말할 기분 아니야 김 지수 시켜"

"니가 언제부터 기분 따지고 있었는데 옆동네 가서 콩나물좀 사와. 지금 딱 콩나물 아저씨 올때다"

 

 

"아 . 그런거 사러갈 기분 아니라니까!!!"

 

 

내 짜증에 방문을 활짝 열던 엄마가 바구니와 돈이 든 동전지갑을 던졌다.

"아!!!"

 

"그런거 사러 갈 기분이 뭔데!!! 얼른 안사와?!"

 

 

 

"아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놈의 가시내가 네하면서 가는 법이 없어"

 

효자손을 찾는 엄마의 모습에 바구니와 지갑을 꺼내들고는 대문을 나왔다.

 

 

진짜 짜증나. 맨날 자기 멋대로야.

오늘 정말 그럴기분 아닌데

김 지수도 곧 집에 올시간인데 김 지수나 시키지 왜 나만 시키고 그래 맨날

 

 

"네. 드디어 김여주 님께서 나오셨습니다 "

 

 

 

 

 

"역시,,"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3 -그래. 가자 콩나물사러 | 인스티즈

 

"여기서 몇 년을 살았는데 다 똑같지  "

 

 

 

"뭐야. 윤정한은 왜 안보여 ?"

 

 

 

 

"오늘 콩나물 아저씨 오는 날인거 알고 혼자 도망가셨답니다"

 

 

 

"나쁜새끼. 우리한텐 귓뜸도 안해줬다 이거지?"

 

 

 

 

미꾸라지같은놈. 미리 나한테만이라도 말해주지

바구니를 꾹 쥐며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 내팔을 잡는 민규의 손길에 걸음을 멈췄다.

 

 

"왜? "

 

 

 

 

"데리고 가자"

"아 됐어. 윤정한 버려. 미꾸라지 같은 새끼 "

 

내말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 하던 민규가 파란지붕을 가르켰다.

 

 

 

 

"콩나물 사러가는건 신고식이지"

 

 

 

 

 

미친놈. 김민규의 팔을 뿌리친채 걸어가자 "어어어-!!같이 가자!!"하며 다시 달려와 내 어깨를 잡고 방향을 틀었다.

 

 

"아 . 싫어-!!"

 

 

 

 

 

"난 민규의 말에 구배구십구번 동의한다. 콩나물 사러가는건 신고식이지"

 

 

 

 

미쳤나봐. 정말

내 어깨를 잡은채로 쭈우욱 걸어가 파란지붕앞에 멈추더니 멍해진 나를 세워놓고는

벨을 누르고 달려가 골목 뒤로 숨어버리는 녀석들.

 

 

 

"미쳤냐?"

 

 

 

 

"...어?"

 

 

 

 

그 새 대문을 열고 나온 권순영.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부승관이고 이지훈이고 김민규고 이 세상에서 없애버릴거야.

 

 

 

"어..아니..코.콩나물 사러 가야지! 왜 집에 있냐!!"

 

 

이게 뭐람. 이상한 말을 툭 내뱉은 나를 자책하고 있을때쯤 권순영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가자 콩나물 사러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3 -그래. 가자 콩나물사러 | 인스티즈

 

" 좋아. 잘했어 김여주- 이렇게 콩나물사러갈 사람 하나 늘었네 "

 

"닥쳐"

 

 

 

 

 

"근데..권순영. 너 그렇게 가려고?..돈만 들고?.."

 

 

 

 

 

"돈만 들고 가면 되는거 아냐?.."

 

 

 

 

캬- 이 서울녀석같으니라고 이 시골은 말이야. 돈으로도 안되는게 있는법이라고

하며 헛소리를 지껄여대던 부승관이 꽃무늬 장식이 가득한 바구니를 들어보였다.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3 -그래. 가자 콩나물사러 | 인스티즈

 

"보이냐? 이 승관님의 바구니가?"

 

 

 

 

그제서야 아. 바구니- 하며 집으로 들어가던 권순영이 부스럭거리며 무언가를 가지고 나왔다.

 

 

"...."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날 슬쩍 쳐다보고는

 

 

검은 비닐봉투를 펴보이며 어색하게 웃던 권순영이 머리를 긁적였다.

 

 

"검은 비닐봉투...밖에 없는데 "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3 -그래. 가자 콩나물사러 | 인스티즈

 

"ㅋㅋㅋㅋ검은봉투ㅋㅋㅋㅋㅋㅋ순영이 바구니 멋있네 ㅋㅋㅋㅋ"

 

 

 

"그거라도 챙겨서 나와 "

 

그리고는 앞장서서 걷는 나를 뒤따라 걷는 권순영이 답답해 옷자락을 끌어 당겼다.

 

 

"뒤로 걷지마. 나 누가 내 뒤에 걷는거 싫어해 "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3 -그래. 가자 콩나물사러 | 인스티즈

 

"그럼 니가 앞장서 걷지 마시던가요 "

 

 

 

 

 

"오늘따라 왜이렇게 깐족거려 부승관? 죽을래 진짜?"

 

 

 

 

 

투닥거리며 걷고 있을때쯤 개울가를 지나가려는데 익숙한 뒷모습에 "윤정한!!!" 하고 소리쳤다.

 

 

 

어라. 김 지수도 있잖아?

오라는 집에는 안오고 윤정한이랑 여기서 놀고 있어?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3 -그래. 가자 콩나물사러 | 인스티즈

 

"어. 그래 불쌍한 중생들이여. 콩나물을 사러 가느냐?"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3 -그래. 가자 콩나물사러 | 인스티즈

 

 

"저새끼 봐라? ㅋㅋㅋㅋㅋㅋ"

 

 

 

 

"야 김 지수!! 넌 집에 와야지 거기서 뭐하는데!!"

 

 

 

 

"형이 보호해준댔잖아요,, 뭐라고 말좀 해봐요.."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3 -그래. 가자 콩나물사러 | 인스티즈

 

 

"어리석은 중생아. 난 니가 맞으면 보호해준다는 뜻이였단다"

 

 

 

 

 

 

-

 

 

 


칠봉고등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루 늦게 올라왔지만 ㅠㅠ 최대한 열심히 써봤어요. ㅋㅋㅇ오늘은 꽤나 스압이죠? 네 . 압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여러분들의 재미와 감동을 위해 노력할게요.

 

 

 

알러뷰

 


칠봉고등학교 2학년 1반 출석부

1번 -뉸뉴냔냐냔

 2번- 킨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출석부에 제이름도 끼워주세요!ㅋㅋㅋ[자몽타르트]로 신청합니당 정한이 세상 얄밉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생아ㅋㅋㅋㅋ
7년 전
서소시소
꺄륵 2학년 1반에 입학생이로군요♡♡♡♡♡어서오세요 자몽타르트님♡♡♡♡♡
7년 전
독자2
[쀼밥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승관이 넘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잘봤숩니다❤️❤️❤️
7년 전
서소시소
쀼빱이 입학생♡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53.239
정한 성격 넘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 같이 콩나물 사러 간다니 귀엽지 않아요? (네 당신만 그래요) 칠봉고 2-1 2번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7년 전
서소시소
꺄륵 킨너학생!!!♡♡♡ 좋은 하루보내고 계시죠?? 요즘 많이 쌀쌀해졌어요 ㅠㅠ 감기조심하세요.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서소시소
오늘은 입학생이 참 많아서 이 교장서소시소는 너무 기뻐요 ♡♡♡어서오세요 마들렌 입학생! ♡♡♡♡♡
7년 전
독자4
콩나물 사러가자는거나 그걸또 호락하는 수녕이나 귀여미 귀여미..!!! 오늘 재밌게 보고갑니당 [순짐]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서소시소
ㅇ0ㅇ...♡ 순짐 입학생 반가워요 칠봉고등학교에 오신걸 환영해요 ♡♡♡♡
7년 전
독자5
앜ㅋㅋㅋㅋ 지수가 그 지수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한이 왜이렇게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장 윤선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서소시소
뻔뻔미가 넘치는 정한이가 있는 ㅋㅋㅋ칠봉고!!! 여러분들의 입학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7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단] 암호닉 신청이염
7년 전
서소시소
헉 꽃단 학생 입학 감사해요 ㅇ_ㅇ...알러뷰!!!!!!!!!!!!!!!!!!!!!!!!!!!!
7년 전
비회원121.102
비회원도암호닉되면[도리]신청할께요 정한이뻔뻔미봨ㅋㅋㅋ
7년 전
서소시소
도리 입학생. 어서오세요 ^0^♡♡♡♡정한이는 역시 뻔뻔미가 최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
정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ㅅ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ㄹ도 잘보고 ㄱㅏ용..!
7년 전
서소시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키히키히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대한 애들 성격 살리려고 노력해볼게요 !!!!!!!!
7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한이랑 지수랑 콤비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콩나물]로 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서소시소
아이고!!콩나물 학생 어서와요 ^3^ !!!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