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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호 프로젝트 - 티격태격





※이름의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없는 분은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 | 인스티즈


"자, 몸 풀고 시작한다. 이석민 기준!"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 | 인스티즈


"기!!준!!"

"목소리 우렁차고 좋다. 체조대형으로 벌려!"
















해가 쨍쨍 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지의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듯 최승철쌤은 우리에게 체육을 시켰다. 체육을 싫어하진 않지만 내가 워낙 땀이 많아 오늘따라 더 움직이기가 싫었다. 이석민이 있는 힘껏 소리치자 체육쌤은 가볍게 웃더니 체조를 하자신다. 이리 뛰어라, 저리 뛰어라 하고는 종이 치자마자 칼같이 끝내준 체육쌤은 우리를 교실로 올려보냈다.






교실에 돌아와 넋이 나간 채 책상에 널브러져 쉬는시간이 끝났다는 종 소리가 들린줄도 모르고 선풍기 바람에 땀을 식히고 있었다. 교실이 조용해져 눈을 떠보자 누군가가 나를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종 쳤는데.. 다음 수행이야."

"ㅇ, 어! 고마워!"
















교실 열쇠를 들고 있던 칠봉이가 내게 말을 하자마자 벌떡 일어나 교과서를 챙겨 나갔다. 종소리를 못 들은 덕분에 체육복은 갈아입지 못했다. 교실 문을 잠그는 것까지 보며 기다리다 칠봉이의 1m 정도 뒤에 떨어져 아무런 대화 없이 과학실까지 같이 걸었다. 이것만으로도 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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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 | 인스티즈


"수행은 2인 1조로 진행될 거니까 랜덤으로 조를 뽑도록 할게. 문제 없지?"

"네-"
















그리고 나는 전원우와 같은 조가 되었다. 얘가 과학을 잘 하는 건 좋은데, 칠봉이가 김민규와 짝이 되었다는게 문제였다. 내가 저 아이를 좋아하면서 저렇게 밝은 모습은 거의 처음보는 것 같았다. 물론 내가 인형탈을 쓰고 있을 때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지금의 모습은 그것과는 조금 달랐다.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 | 인스티즈


"닳겠다.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고백하라니까."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 | 인스티즈


"넌 그게 말처럼 쉽냐. 나도 하고싶다, 고백."
















전원우는 내게 종이를 스윽 밀어주고는 선생님이 보기 전에 얼른 베껴쓰란 말을 뱉었다. 지금 수행평가가 중요한 게 아니었지만 옆에서 툭툭 쳐대는 바람에 성화에 못 이겨 끝까지 다 채워넣긴 했다. 종이 치자 맨 뒷사람이 걷어오라는 지수쌤의 말에 의자를 뒤로 미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턱을 괴고 김민규와 얘기를 하고 있는 칠봉이를 쳐다보고 있는데 누군가가 내 턱을 지탱하던 팔을 쳐내는 바람에 책상에 머리를 박을 뻔 했다.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 | 인스티즈


"뒤질래..?"

"우리 줄은 아무도 안 걷고 있어."

"...네가 걷으ㅁ,"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말허리를 뚝 자르더니 손가락으로 종이를 톡톡 찍어대는 전원우였다. 이석민이랑 쌍으로 미운짓만 골라하는 듯 한 느낌이 들어 인상이 절로 찌푸려졌다. 지금 자기가 보여줬다고 나를 막 부려먹는 거야..? 앞 자리에 있는 애들이 왜 우린 안 걷냐는 말을 하며 뒤를 쳐다보자 전원우는 내게 애들이 날 찾는다며 가만히 앉아있던 나를 의자 밖으로 말어댔다. 엉겁결에 자리에서 일어나 종이를 하나둘씩 걷자 두번째 줄에 나란히 앉은 김민규와 칠봉이를 보게 되었다. 






뭐가 그리도 재미있는지 깔깔거리며 웃는 칠봉이를 보고 어제 내게 말한 짝사랑남은 김민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괜히 마음이 별로여서 책상에 있던 종이를 팍팍 가져가려는데 칠봉이가 두장을 포개어 내게 건넸다.
















"여기, 고마워."

"ㅇ, 어!"
















내 마음이 별로라는 말 취소다. 고마워라는 말 한마디가 맘을 다 녹여버릴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다들 선생님께 제출을 하고 과학실에 있던 아이들이 우르르 나와 교실로 돌아갔다. 그나저나 나 왜 이렇게 얘만 보면 바보처럼 대답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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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넣어놨네."
















교과서를 꺼내려는데 오늘도 내 손에 무언가 잡혔다. 오늘은 '힘내라, 힘!??'이라고 적혀있었고, 어제와 구성이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 매번 이렇게 준비하는게 귀찮을만도 할텐데. 흐뭇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앞에 앉은 이석민이 이 분위기를 다 깨버렸다.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 | 인스티즈


"오늘도?"

"어. 근데 진짜 누굴까?"

"그게 뭐가 궁금해. 그냥 주면 주는 대로 먹으면 되잖아."
















그러게. 근데 난 이게 왜 궁금할까. 이 말들을 속으로 내뱉고 있을 때였다. 교과서와 참고서를 책상에 내려놓으며 내 옆자리에 앉는 칠봉이가 보이자마자 나도 모르게 작은 눈이 훨씬 더 커졌다. 저를 쳐다보는 나를 발견했는지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다 내게 입을 열었다.
















"아니, 쟤가 또 바꿔달라고 그래서."

"그냥 네가 내 짝꿍해라."
















미쳤어. 돌았구나, 권순영. 지금은 인형탈도 안 쓰고 있는데 어디서 이런 자신감이 나와서는. 내 자신을 어이없어하는 와중에 이석민은 앞에 앉아 웃음을 저의 입 안에 넣어놓고는 참고있었다. 그래, 나도 내가 우습다. 칠봉이도 살짝 당황한 듯한 표정을 보였다.
















"나도 그게 낫겠다."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 | 인스티즈


"...어?"
















그리고 이내 무심한 듯 시선은 책상에 꽂힌 채로 교과서를 정리하면서 말했다. 뒷 말은 이석민의 반응이었다. 내 마음 속에서도 저런 반응이 나오긴 했지만. 두 사람이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게 보였는지 흘끔 쳐다보며 'ㅇ, 왜?'하며 말을 더듬었다. 아니라고 고개를 저으며 시선을 내 손으로 다시 가져왔다.
















"나 이거 하나 먹는다?"

"그러던가."
















내 책상 위에 있던 초콜렛을 하나 집어들더니 내 눈 앞에 흔들거리며 하나만 달라는 이석민이였다. 안 주고싶은 마음이 더 컸지만 주지 않으면 찡찡거릴 것이 눈에 선했기에 봉지채로 입에 넣어줬다. 뭐가 그리도 좋은지 입꼬리가 하늘로 치솟으며 고맙단다. 고개를 돌려 칠봉이를 보자 봉투에 시선이 꽂혀있었다. 젤리 좋아하나보네.
















"자, 너도 하나 먹어."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03 (부제: 스며들다) | 인스티즈


"아니 난 괜찮은데.. 고마워."
















자신의 손 위에 있는 젤리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내가 저에게 사약이라도 준 것 처럼 힘겹게 젤리를 입 안으로 가져갔다. 먹기 싫은 거였나. 뭐라고 말을 걸려다 교실 앞문이 빠르게 열리고 학생주임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찍소리도 못하고 입과 눈을 돌아가면서 쳐다보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





아낌쪄가 아 ! 낌 ! 쪄 !

[숭늉] [순녕] [망고] [혹시] [민나규혜] [발그레] [보름달]



나 너무 늦게왔죠..?
여행을 좀 다녀왔어요ㅠㅠ

다들 막 극찬해주고 그러면 저 진짜 마음이 녹아버림....☆

아 브금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행복해요ㅠㅠㅠㅠㅠ
고생하면서 찾은 걸 알아주셔서 넘나 감사한♡♡♡♡

내 소중한 여러분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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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제가 누구게요. 누구긴요 아낌쪄님의 개 발그레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지금 읽으면서 너무 설레서 허벅지 주먹으로 내리쳐서 지금 멍들 것 같이 얼얼해요... 아니, 권순영은 뭔데 이렇게 스윗하고 난리랍니까ㅠㅠ 와중에 여주가 넘 귀여움... (여주한테 반함) 저 지금 독방에 글 쓰러 가야겠어요 킬킬 제가 이거 나오길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댓글 1등해서 넘 기분 좋아요! 와중에 브금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 406호 프로젝트 노래 전부 다 좋지요! (작가님과 공통점을 찾은 것 같아서 기쁨) 나중에 이 글이 초록글 올라가도 발그레 잊으면 안됩니다... 어쨌든 결론은 오늘도 재밌고, 작가님은 제꺼라는 ㄱ... (아낌쪄님 : 거부)(나 : 유감) 그럼 전 이만 갈게요! 오늘도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완전 감사해요! ♥
7년 전
곰돌이빵
아니 세상에 발그레님 안녕하세요오! 시간이 늦었는데 댓글 1등이시라니. 축하(?)합니다!ㅋㅋㅋㅋㅋ 제 개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너무 격하신게 완전 제 스타일..♥ 406호 프로젝트 진짜 사랑이죠. 종ㅇ종 브금으로 많이 쓰일 거니까 기대하세요! 하핳! 발그레님이 제꺼죠. (발그레님: 음, 거부) (나: 눙물)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숭늉) 순영아!!!!ㅠㅠㅠㅠ 뭐랄까 이 글 보면 막 예전에 해봤던 제 짝사랑 상황들이 절로 생각나구ㅠㅠㅠㅠ혼자서 끙끙앓는 순영이 모습이 꼭 내 모습같아서 공감도 가고ㅠㅠㅠ그냥 순영이가 하는 모든 행동이 귀여워서 엄마미소도 지어지고ㅠㅠㅠㅠ부제도 회를 거듭할수록 첫사랑의 풋내나서 설레서 죽을것같고ㅠㅠㅜ 작품 분위기랑 진짜 잘어울리는 브금에 전 넉다운입니다..저한테 요즘 이 작품이 글잡 다해요 진짜.. 최고존엄ㅠㅜㅠㅠㅠㅠ♥다들 이거 외않바..?ㅠㅠㅠㅠㅠ 됐고 빨리 여주랑 순영이랑 이어졌음 하네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멀리서 보는 독자로서는 쌍방 삽질로밖에 안보이쟈나.. ㅋㅋㅋㅋㅋ큐ㅠㅠㅠ순영아 오해말고 여주한테 올인해라!!ㅋㅋ 그런김에 전 아낌쪄님에게 올인해야겠어요(뜬금) 그냥 아낌쪄님에게 뼈를 묻어야겠다 싶기도 하고.._(:3ㄱㄴ)_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잘보고 가요!! (๑•̀ㅂ •́)و ❤
7년 전
곰돌이빵
외않봐라니... (맞춤법불편러) 어머 저도 숭늉님한테 올인이에요ㅠㅠㅠㅠㅠㅠ 저 기억해주신 분도 숭늉님이잔ㅇ하요ㅠㅠㅠㅠㅠㅠㅠ 토고가 글잡 다했다니 말도 안돼.... 저도 오늘 댓글 잘 보고 가요ㅠㅠㅠ 항상 여러분들 댓글보고 자신감 얻어가는 아낌쪄임미다....♥♥♥♥♥
7년 전
독자3
방금 정주행+신알신하고왔어요!!:)
내용 자체감너무 달달해서 더 집중하고 읽을수 있었습니당!!ㅎㅎ 여주도 수녕이를 좋아하고있는거겠죠??흐힠ㅋㅋㅋㅋㅋ암튼 다음작품때 빨리뵙고싶습니다!!

7년 전
곰돌이빵
어머 정주행... 신알신.. 고마워요..!!♥♥♥ 나중에 또 봅시다..!
7년 전
독자4
저번화에 깜박하고 댓글 안달아서 이번글에 댓글 다네요! [넉짜]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ㅁ'! 수녕이 너무해요 ㅠㅠㅠㅠ 저거 누가봐도 여주가 준비해준건데 막 이석민 막 주고 ㅠㅠㅠㅠ 내용도 너무 달달하구 브금 선택도 진짜 최고입니다 ㅠㅠㅠ 독방에도 추천하고 다닐꺼에요 ㅠㅠㅠㅠ 토끼의 고백 이름부터 완전 맘에들어요 진짜 순정남 느낌이랄까나요? 흐규ㅠㅠㅠ 세봉 유치원때부터 보고있었는데 이제서야 신청하네요 ㅠㅠㅠ 항상 달달한 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곰돌이빵
누가봐도 여주가 준 걸 순영이는 모르네요.. ... 유치원도 봐주셨다니! 넉짜님 환영합니당ㅎㅎㅎ
7년 전
독자5
작가님 망고입니다 >_< 일찍 자느라 이제 봤어요 ㅠㅠ 대박인것 ㅠㅠ 아 얼른 고백해야할텐데ㅜㅜ 아아아 설레 죽을 것같아요 'ㅅ' 작가님 여행 다녀오셔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수고하셨어요 !! 아 수녕이 넘 귀엽고 넘 멋지고,, ㅠㅠ 순영이 짱,,작가님도 짱,,,둘다 제 거 하세요,,❤️❤️
7년 전
곰돌이빵
망고님 안늉하세융! 아이구 제 컨디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망고님도 제꺼하세요...❤️
7년 전
독자7
꺄 >_< ㅜㅜ ❤️❤️
7년 전
독자6
작가님 보름달입니당! 이렇게 설레는걸 이제 본 절 용서하지ㅁ.....그래도 해주실래요?? 글 분위기랑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또 이 브금이 제가 넘넘 좋아하는 곡이 될 것 같아요ㅜㅠ 그나저나 순영아 그거 딱봐도 여주가 너한테 준건데ㅜㅠ 왜 몰라ㅠ 그래도 이번편도 너무 설렜어요 작가님! 순영이의 짝하라는 대사가 얼마나 설렜던지..❤ 그리고 작가님 여행 다녀오셔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또 글 가져와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힘내세요❤
7년 전
곰돌이빵
보름달님 안녕하세요~ 용서라뇨, 그런 건 애초에 받으실 필요가 없는걸요!?!?! 여러분 만나러 오려고 즐거운 맘으로 준비해서 가지고 왔습니다....!ㅎㅎ 오늘도 고마워요~♥♥
7년 전
독자8
순녕이에오 ㅠㅠㅠㅠㅠㅠ 이걸 왤케 늦게봣됴 ㅠㅠㅠㅠㅠ 여주가 젤리줫나봐요 어떡해 !!! 광광 !!!! (궁예) 순영이랑 여주랑 빨리빨리 핑크핑크해줫으면 좋겟숨미댜 잘읽구가오 ❤️
7년 전
곰돌이빵
늦게 봐도 괜찮아요~ㅎㅎ 핑쿠핑쿠 기대하시고 오늘도 고마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곰돌이빵
Easy훈님 반가워요! 아니 어떤 예쁜분이 추천을 해주신거지......!? 대리설렘이라도 되어서 다행입니다ㅠㅠㅠ 연애 장려글 올리는 저는 솔로... 저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0
제가 이 작품을 왜 이제서야 본걸까여ㅠㅠㅜㅜㅜㅜ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ㅜㅜ[호시탐탐]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젤리같이 쫀득하지만 달기도하고 시기도하고 짭짤하기도한 이야기가 궁금하네요❤️브금 너무 좋아요❤️
7년 전
곰돌이빵
호시탐탐님 반가워유!! 젤리에 제 글을 비유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앞으로 자주 봬요~❤️
7년 전
독자11
자기가 준 선물을 남들한테 막 주는 걸 보는 당사자의 기분이라니 토끼씨한테 빨리 상담해... 빨리...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맨날 먹을 거 주는데 그걸 다시 자기한테 주더라고 말 해...
7년 전
곰돌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편미리보신줄.........후덜덜.....
7년 전
독자12
ㅠㅠㅠ순영이 끙끙 앓는거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근데 순영아 받은 거 준 사람 앞에서 막 나눠주면 안돼 이 아!!!!!!!!ㅋㅋㅋㅋ
여주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7년 전
곰돌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단어가 없어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독자12님이 더 기여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아 세상에 너무 귀여워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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