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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남군 전체글ll조회 1012l 24

 

 

 

안녕하세요! 남군이에요 !

일찍 뵙고 싶은 마음에 빨리 찾아왔지만...분량이 조금 짧아요 ...

빠른 시일 내에 3편을 들고 온 다음에 ABO를 주말에 가지고 올게요!

이 글은 정말 불규칙적으로 올라오기때문에..신알신하는게 좋을 거에요..

 

 

(ABO 표지 만들어주신다고 하셨던 수산물님, 댓글 확인해주세요.제가 밑에 답글 달았어요 ^^)

 

 

즐감하세요^^

 


심부름센터 02

 

 

 

 

W. 남군

 

 

 

 

 

 

 

 

 

 

 


가지말라는 그의 말에 놀라 고개를 휙-돌려 그를 바라봤다. 내 눈을 바라보고 있던 그의 얼굴이 눈물로 번져가고 있었다. 아무말도 못하고 벙-져있던 나에게 다가와 나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연신 가지말라며 흐느끼고 있었다.
정장을 갖춰입은 나와 달리,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눈물을 흘려대는 그가 너무 안쓰러웠다. 미안했다.

 

 

 

 

 


"미안해요. 미안해서 당신 얼굴을 못 보겠어."


그에게 다가갈 자격이 없었다. 돈을 받고, 그것도 다른 사람에게 부탁받은 그 잔인한 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부끄러웠다. 나를 계속 안고 있는 상태로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계속 울어대는 그에, 내 어깨가 축축히 젖어갔다.

 

 

나의 바지 끝자락을 잡고있던 그의 손을 떼어 바닥에 내려놓고 미안해요.라고 하며 다시 나가려는 순간, 그가 일어나 나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제발......여기 좀 있어주면 안돼요?"

 

 

 

 

너무나도 간절한 그의 말에 마음이 약해졌다.

 

 

 

 


"성규씨, 내가 너무 미안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 울어도 되니까 나한테 기대."

 

 

 


그를 차마 보고있을수만은 없어 몸을 돌려 그를 꽉-끌어안았다. 내가 그를 끌어안자 깜짝 놀란 그는 잠시 나를 쳐다보다가 내 어깨에 얼굴을 묻는다.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괜찮아요, 나 어디 안가요.라고 수도없이 말했다.
나의 품에 안겨 한참을 울고있던 그가 어느새 잠이 든듯 미동이 없었다. 가벼운 그를 안아들고 방구석에 놓여있던 이불을 깔고 그를 내려놓았다. 추워보이는 그의 몸 위로 내 옷을 덮어주고 차마 돌릴 수 없는 발걸음을 뗐다.
다음에 다시 올게요. 내가 못 구해줘도, 제발, 그때까지만 살아있어줘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의 집에서 나온지 1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그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찬 내 머리속에 잊어버려야지, 도와주지도 못할 사람이다.라고 자꾸만 되뇌여도 그가 생각나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그를 강간하는 짓은 못하겠다고 명수에게 전화를 걸려고 핸드폰을 꺼냈다. 윙-하고 핸드폰이 울리며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왔다.

 

 

 

 

 

'김명수'

 

 

 

 

 

통화버튼을 눌렀다. 여보세요.하고 답하려던 순간, 그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요.라며 그의 말을 끊었다. 네.무슨 일이신데요.우현이 기분나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일은 잘 처리했습니까?"

 


"아니요."

 

 

 

 

 

뭐라구요? 언성이 높아지는 그에 귀를 막고 시끄러워.라고 조용히 내뱉던 우현이 오히려 자신이 화가 난 듯 말했다.

 

 

 

 

"아니, 당신, 어떻게 그런 사람을 강간하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더이상 못하겠네요. 이제 그만-

 


"야."

 


못하겠다고, 그만두겠다고 말하려던 순간 그가 내말을 뚝.끊었다. 정적. 그가 이어서 말을 한다.

 

 

 


"너 이거 관두면 계약파기야, 알아? 잘하면 5천인데, 관두면 10배 물어주는거 알지? 내가 알기론 너, 그럴만한 돈 없는걸로 아는데."

 

 

 

 

 


내 사정을 훤히 알고 있는, 모든 걸 다 꿰뚫고 있는 그의 말에 나도 어쩔 수 없이 죄송합니다, 제대로 일 처리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나에겐 그럴만한 돈이 없었다. 찔리는데도 불구하고 이 일을 한 이유가 돈이 필요해서,였다.
우리 형이 3년째 식물인간으로 살아가는 걸 보며, 의사들은 그냥 안락사 하시죠,라며 권유했지만 차마 그럴 수 없었다. 형이 나한테 어떤 존잰데. 부모님 없이 둘이서 살아가던 어렸을적에 나를 키워준 사람이 누군데. 절대 형을 포기할수 없었다.
그래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거고 5천을 받으면, 형의 병원비로 내려던 생각이었다. 한 순간의 감정으로 인해 형을 저버릴 수는 없었다. 그에게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남우현씨, 지금 당장 일 처리하고 오세요. 아니면, 알죠?"

 

 

 

 

 

 


마치 그의 꼭두각시가 된 것처럼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다. 다시 발걸음을 돌려 그의 집으로 돌아가는 나를 보며 괜찮다고, 괜찮다고 나를 달랬다. 형을 위한 일이니까,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 아니니까. 다른 사람이 시켰을 뿐이야.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고. 죄책감 가질 필요가 없다고.
그의 집 마당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아무 생각 하지 않았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그대로 잠을 자고 있었다. 색색- 아기처럼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런 그를 무시한채 카메라를 꺼내 녹화 버튼을 눌러놓고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일어나."

 

 

 

 

 

그를 거칠게 흔들었다. 아아- 우현씨, 나 좀만 자면 안돼요...?라고 투정을 부리는 그를 보며 더 마음을 굳게 먹었다. 이건, 독해지지 않고선 할 수 없다고.
발로 툭-툭 그를 차며 일어나.일어나라고. 그에게 막 대했다. 그래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길래 일어나라고!라고 소리쳤다.

 

 

 

 


이럴 줄은 몰랐는지 갑자기 성규가 눈을 번쩍 떠 나를 쳐다본다. 우, 우현씨. 왜그래요. 화났어요? 놀라서 우물쭈물거리며 나의 눈도 제대로 못 마주쳤다.
일어나라고 했으면 빨리빨리 알아들어야지, 그렇지, 성규야? 다정스레 그와 눈을 마주치며 손으로는 그의 턱을 잡고 말귀 못알아 들었어?라고 조용히 속삭였다.
우현씨, 갑자기 왜이래요.내가 잘못한거 있어요...? 확 달라진 태도에 적응이 안 됬는지 계속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그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입 닥치라고, 시끄러우니까.

 

 

 

 

 

 

 

 

 

 


"성규야, 이제부터 내 말 잘 듣는거다, 알겠지? 우리 앞으로 매일 볼 사인데, 내 말 잘들어야지 편해."

 


"우현씨, 아까는 안 그랬잖아요......저한테 왜그래요,갑자기.."

 

 

 

 

 


나에게 계속 아까의 상황을 되뇌이게 하도록 애쓰는 그를 보며 정말 미안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우릴 찍고 있는 저 카메라때문에.
정반대의 말, 정반대의 행동을 하는거야, 우현아. 미안해도 어쩔 수 없어. 조금만 참자.라고 굳게 다짐하며 그의 배를 발로 퍽- 찼다.

 

 

 

 

 

 

"윽-"

 

윽-하는 소리와 함께 그가 뒤로 나동그라졌다. 안그래도 연약한 그의 몸인데, 아까의 일로 더 힘든 그인데, 그런 그를 때렸다.

 

 

 

 

 

 

 

 

 

 

 

 

 

 


그의 눈에서 소리없는 눈물이 터져나왔다.

 

 

 

 


 

 

 

 

 

 

 

 

씁쓸..

 

 

 

 

 

제가 아는 작가님들은 다 금손이신데 저는...하아

제 글이 너무 부끄러워서 어디에 숨어버리고 싶네요 ㅠㅠ

 

조용히 짜져있어야겠어요 ㅠㅠ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그대들! 감사합니다 ㅠㅠ

그대들의 댓글덕분에 힘을 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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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ㅜㅜㅜㅜㅜ저뀰이에요ㅜㅜㅜㅜㅜㅜ왜이렇게짧아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련터진다진짜ㅜㅜㅜ김명수너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성경어떡하뮤ㅠㅠㅠㅠㅠㅠ우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그냥ㅎㅅㅎㅅ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요금손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은 충분히 금손이십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사랑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
11년 전
독자4
오옣오늘도선댓ㅋㅋ
11년 전
남군
뀰님 ㅠㅠ 내가먼저 댓글달라고 했었는데까먹음 ㅋㅋㅋㅋㅋ
금손이라니 감사해요 ㅠㅠ 제사랑 드세요 ♥x100

11년 전
독자9
흥 안되여 다음에도 제가 선댓할꺼임
11년 전
남군
흥흥흥 제가 먼저할거에요 ㅋㅋㅋㅋㅋ저는 글쓴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만 먼저할게요 ㅋㅋㅋㅋㅋㅋ
양보부탁 ㅋㅋ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남군
케헹님 항상 반가워요 ㅎㅎ 오늘은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이에요 ㅋㅋ개드립 죄송합니다..
현성행쇼는 언제나올까요...

11년 전
독자3
헐ㄹㄹㄹ무슨소리예요ㅠㅠㅠㅠ준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글잘써요...와ㅏㅏ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성ㄱㅇ규불쌍해서어뜨켕 ㅇ유유ㅠㅠ
네이놈 명수야 우리성규한테 왜구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남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는 왜이렇게 성규가 불쌍하고 명수가 나쁜걸 좋아하는지 ㅠㅠ

11년 전
독자5
이랴에요!!!!들어오니까 신알신이 딱!!!!!!아잌ㅋㅋ 아 명수도참 ㅜㅠㅠㅠ 성규가ㄴ너무 불쌍해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그대도 금손이세요 엉어엉 ㅠㅠㅠㅠㅠ
11년 전
남군
이랴님 항상 제 망할글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금손도 감사해요 엉엉ㅠㅠㅠ
11년 전
독자7
엉엉엉엉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ㅁ명수 이못된놈!!!! 그럼못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11년 전
남군
ㅠㅠㅠㅠㅠㅠ성규가 불쌍하고 명수가 나쁜역할만 하네요 ㅠㅠㅠ죄송함다 갠적인 취향이 이따구라서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
으아아ㅏ 리니에요!!!! 으앟ㅎㅎㅎㅎ조회수1!!!!!!!꺄홓ㅎㅎㅎㅎㅎㅎㅎ행복하네용흐흐흐 아 긍데 오늘 ㅠㅠㅠㅠㅠㅠ우현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성규도불쌍하고 우현이도ㅠㅠㅠㅠㅠㅜㅜㅜ아휴ㅠㅠ 그래도 둘이 행쇼스멜이 폴폴나네요 ^.^ㅋㅋㅋㅋㅋㅋ으흐흐흫 ㅎㅎㅎㅎ아 명수ㅠㅠㅠㅠㅠ이나쁜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규가 맞다니ㅜㅜ웅엉ㅇ엉엉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김명수이씨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구 작가님!!!!!아유 금손인데 뭐가 금손이아니에요!! 전..그럼 무슨..손도아닌가봐요....똥손ㅜㅜㅜㅜㅜㅇ엉엉엉엉 담편궁금해!!!죽겠어요!!!!!!핳..그래도 기다립니다..네 저는 언제나 기다릴준비가되있는여자^^!넹 .. 오늘 모의고사친거 싹 잊은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껄껄껄 다정한 우현이란...ㅁ7ㅁ8 규랑 잘어울려..흫흫흫ㅎㅎㅎ음 전 이제 그만 자러가게ㅛ어여....그럼이만!!!!!!!담편을 기다리며 잠들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남군
리니님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ㅎ꺄 항상 신알신받고 빛속으로 찾아와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명수 ㅠㅠㅠㅠ성규ㅠㅠㅠㅠ우현이ㅠㅠㅠ다 불쌍해요 ㅠㅠ 난 왜 달달한걸 안쓸라고 하는지 ㅠㅠ 행쇼스멜 풀풀나게 만들어야죠 ㅠㅠㅠ명수도 그럴 이유가 있겠죠.....똥손을 금손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모의고사치셨어요. ...팟팅 !! ㅠㅠ 저도 자러가야겠네요 ㅋㅋ키크게 ㅋㅋㅋㅋ담편에도 빛속방문 부탁드려도 되죠? ㅎㅎㅎ
11년 전
독자10
ㅜㅜ글항상잘보구있어요!댕열이에요!
11년 전
남군
댕열이님 처음뵈요 ㅎㅎ 신알신 하셨죠? 글을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11년 전
독자11
전부터쭉 신알신하구 계속댓글달다가ㅠ이제닉네임을신청하네요ㅠㅠ 감사해요~~~
11년 전
남군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그대 ㅎㅎ
11년 전
독자12
첸이에요ㅠㅠㅠㅠㅠ 와나 김명수너이슥기ㅠㅠㅠㅠㅠ 아 성규 진짜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 우현이도 할마음없었는데 그놈의 돈때문에정말ㅠㅠㅠㅠ 자기 마음과 정반대로 말하고행동해야하는 우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이번편도 정말잘읽고갑니다! 즈말에abo로만나요~
11년 전
남군
첸님 안녕안녕! ㅎㅎ 다 불쌍한 것 같아요 ㅠㅠㅠㅠ우리 주말에 다시 만나요!!
11년 전
독자13
신퀴여요..,아눈물나와 명수는왜갑자기성규를강간시키라고하는건가요....저러면 서로한테안좋을텐데...씁쓸해지네요. 성규는 저렇게 버려지는건가요. 돈과사랑.. 뭐가중요한건진 전아직어려서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성규는 몸도마음도충격이겠지만실질적으로는 우현이가더불쌍하게보이기도.....이 가엾은커플을어찌할꼬ㅠㅜㅜㅠ 흐허 이만전자러가용ㅎㅎㅎㅎ
11년 전
남군
이유를 알고싶다면 저와같이 완결날때까지 함께하는거에요!! ㅎㅎㅎㅎ
신퀴님 항상 반가워요 ㅋㅋ 명수랑 성규랑 우현이랑 다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자러갈게요^^

11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명수나쁜놈아육십초에서는겁나머싯섯구먼나쁜놈!!!!!나뿐놈!!!!!!차라리50억받고그돈으로나한테고기사줘!!!!!!!나쁜놈아!!!!!!!!!우현아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아련항것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담자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잣가님사상해요....♥
11년 전
남군
저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꼬마에요 오마이갓ㅠㅠ명수가 정말 좀 못됐네요 성규가안쓰러워요...
11년 전
남군
꼬마님 안녕하세요 항상 샏삘나는것만 들고와서 ㅠㅠ
11년 전
독자16
감성 이에요 ㅠㅠ 그대 도 금손이세요 ㅠㅠ 우현아 ㅠㅠ 규야 상처받지마 우현이가 일부로그런건아니야 ㅠㅠ 흑흑
11년 전
남군
감성님 감사해요 ㅠㅠㅠ 우현이랑 규랑 다 불쌍하죠 ㅠㅠ하아...
11년 전
독자17
모모에요~아 명수가 왜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남군
모모님 안녕하세요! 근데 글 분위기가 으으해서기뻐날뛸수가없네요 ㅠ
11년 전
독자18
그대 저 필통안시그노!! 필통이라구해요!!이런 글을 이제야봣다니ㅜㅜㅜ 신알신도 해노쿠 댓글도 매일 달게요!! ㅠㅠㅠㅠㅠ 그대 금손 ㅠㅠㅠ
11년 전
남군
필통안시그노님! 그대 글 잘 읽었어요 ㅎㅎ 칭찬 감사해요 ㅠㅠ
그대도 금손이에요!

11년 전
독자20
아이ㅜㅜ 그대만큼 할까요ㅜㅜ 감사합니다 하트 백만개 뿅
11년 전
독자19
아... 저는 왜 조금 야한 얘기가 공공장소에서 발견하는걸까여? ㅠㅠ 아잌ㅋㅋㅋ 쫄팔령ㅋㅋ 내사랑 울보 동우 ㅋㅋ
11년 전
남군
ㅋㅋㅋㅋㅋ맨날 공공장소에서 ㅋㅋㅋㅋㅋ 내사랑울보동우님 안녕하세요 ㅎㅎ
11년 전
독자20
무럭자라예요! 저도 제취향을 몰랐는데 남군님이 다신 댓글보고깨닳았어요....성규는 불쌍하고 명수는 나쁜놈인게 제 취향인가봐요ㅋㅋㅋㅋ 왜이러케 좋죠?? ......
11년 전
독자21
고체향수에요 김명수 너이자식 ㅠㅠㅠㅠ
무튼 현성이 행쇼해야돼는데 ㅠ 꼭 행쇼하게해주세요!

11년 전
남군
고체향수님 안녕하세요 ㅠㅠ행쇼하게 되야죠..현성인데..
11년 전
독자22
매직홀이에요ㅠㅠ우리성경ㅠㅠㅠㅠ성규도 불쌍하고ㅠㅠ나무도 불쌍ㅠㅠㅠㅠ에라이 김명수ㅠㅠㅠㅠ그대 잘읽었어요ㅠㅠㅠ
11년 전
남군
매직홀님 안녕하세요! 즐감되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11년 전
독자23
꿀꿀이애ㅣ요ㅠㅠ아김명수뭐하는짓이야ㅠㅠㅜ성규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남군
꿀꿀님 반가워요 ㅎㅎ ㅠㅠㅠㅠㅠ글 자체가 달달하지못해서 기뻐날뛸수가없는상황이네요 ..크
11년 전
독자24
규지지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명슈 나빳어!!!!성규한테 왜그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우현이도 불쌍하다...ㅠㅠ
11년 전
남군
규지지 그대 안녕하세요!! 다음편 많이 기대해주세요 ㅠㅠㅠ 독자분들이 점점 안오시는 것 같아서 슬프다....오시던 분들만 와주시네요..규지지그대 항상 고마워요 ㅠ
11년 전
독자25
헿헿이에여ㅠㅜㅠㅠㅜㅜㅜ 성규냐ㅠㅠㅠㅠ엉엉어어엉 도대체 명수의 정체가 뭐죠ㅠㅠㅠ 우현이에게 성규일을 의뢰하고 난후에 우현이 뒷조사 까지 한건가ㅠㅜ? 명수 네이노뮤ㅠㅠㅠㅠ 성규랑 우현이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
11년 전
남군
헿헿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궁금해하시는거 알려드리면 이글은....하는 이유가 없어요 ㅠㅠ생각해보니 ABO랑 이글이랑 엮인관계는 비슷한것 같네요 ㅎㅎ 점차 밝혀질거에요! 저는 성규가 불쌍한게 좋더라구요... 나쁜 글쓴이에요
11년 전
독자26
동우야내가에여ㅜㅠㅜㅠㅠㅠㅠㅠㅠ성규야ㅏ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자까님도금손이세옄ㅋ큐큐ㅠ퓨ㅠㅠ퓨ㅠㅠㅜㅜㅜ성규가너무붗쌍햐ㅜㅠㅠㅠㅜ퓨ㅠㅠㅠㅠ
11년 전
남군
동우야내가님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츄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아이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이라찾기어려우니까..짧아도빠르게올려주시면안될까요?
11년 전
남군
아....필명찾으시면 쉽지않으세요? 비회원분들을 생각못했네요...미처
11년 전
독자28
밤야입니다ㅎㅎ
요새새로운일을하느라이제야ㅜㅜ왓어요ㅠㅠ
어머 저김명수저개쉑어머어머ㅓ
나무야ㅠㅠㅠㅠ카메라가꺼지면ㅠㅠ다시규에게잘해줘ㅠㅠㅠㅠ미안하다어쩔수없엇다ㅠㅠㅠㅠ라고ㅠㅠ으어ㅠㅠㅠ규야ㅍㅍ

11년 전
남군
오오~새로운일!궁금하네요 ㅎㅎ 나무는 잘해주겠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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