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매우 쳐.. 늦어서 미안해 독자들
설마 다 잊고 떠난 건 아니겠지? 토요일인데? 주말인데? ㅎ..? ㅠㅠㅠㅠㅠ
사실 이때까지 지호랑 알콩달콩 사랑놀음 하느라 바쁜것도 있고^^ 지호가 나이도 나이인만큼 또ㅠㅠㅠ 공부해야하는것도 있고 그렇잖니..
수능도 슴풍슴풍 지나갔고!
아 그리고 근황이 좀 바꼈어
우리 부모님이 사업하시거든? 근데 이번에 잘하면 외국까지 진출해서 개업문제때문에 외국에 가셨거든?
그래서 좀 머물고 오신다해서 나 한국에 혼자 남아서 쭈구리처럼 살게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호도 혼자 살잖아
ㅎㅎ
너네 혹시 음마 꼈니?
나도 꼈어^^^
뭐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지호가 짐 다 옮겨서 어떻게하다보니 같이 생활하게 됐단 말씀..
솔직히 처음엔 나도 현실성 없는 얘기라 ㅇ? 같이 산다구요? 이랬는데
막상 짐 옮기고 나니 별거 아니였음ㅋ 방도 좀 남고
여튼!!!!!!! 날 기억하는 우리 이쁜 독자들이 있을 진 모르겠지만..
우린 알콩달콩 잘 생활하고 있다고ㅎㅎ
되면 새벽에 모티로 떡썰은 아니더라도 썰 풀고갈게
알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