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시리즈
마지막 4탄 - 경수와 백현이 너징의 룸메라면?
- 7:00 am
오늘도 수고하시는 준멘이 방문앞에서 일어나라고 한번만 소리치면
제일 부지런한 도경수가 아침에도 단정한 모습으로 일어나서 변백현부터 깨움.
작게 흔들며 '일어나' 하곤 바로 너징 침대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보일듯 말듯 작게 웃으며 자는거 빤히 쳐다보다가
머리 귀 뒤로 넘겨주며 다정하게 부름.
"징어야"
"....."
"여보"
"으응..."
너징이 잠결에도 경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서
베시시 웃으며 팔 뻗으면,
경수도 덩달아 이쁘게 웃으면서 침대에 앉아 그 팔 잡아당겨서 자기 목에 두르고 꼭 안음.
그 상태로 또 잠드려는 너징 뒷머리 쓰다듬으며 눈 감고 있으면
어느새 잠 깬 변백현이 다가와 앉아서 둘이 동시에 끌어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가 인상 찡그리며 팩 뿌리치고 일어나서 씻으러 나가고,
계획대로 너징 혼자 독차지하게 된 변백현이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너징 허리 꽉 끌어안음.
"아침부터 질투나게 이럴래?"
"컥...아 숨막ㅎ.."
너징이 백현이 등 퍽퍽 두드리면
으휴..한숨 쉬며 떼어내고 이불 감싸서 번쩍 들어올림.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거실바닥 한가운데 내려놓고
태연하게 씻으러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누워서 강제 아침 인사.
10명이 돌아가면서 깨우는척하며 괴롭힘
->아침마다 폭풍짜증내며 기상.
- 12:00 am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변백현 너징 뒤에 꼭 붙어서 머리에 얼굴 박고 졸졸 쫓아다님.
마찬가지로 기운 없는 너징도 변백현 떼어낼 힘도 없어서
그냥 그대로 경수 팔에 매달려서 숙소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줄이 소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전히 피곤한 너징과는 달리
변백현은 숙소 와서 씻으면 다시 살아남 ㅇㅇ
비글의 위엄.....
잘려고 누운 너징 옆에 앉아서 볼 콕콕 찌르고 손 만지작거리며 혼자 헤실헤실 웃다가
빡친 너징이 눈 뜨고 야리면 눈웃음까지 치며 태연하게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ㅅ^"
"....안 피곤해?"
"응"
"난 피곤해. 가서 자"
"키스해주면 잘게"
.............
너징이 대꾸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는 듯이 등 돌리고 누우면
어깨 잡아 돌려서 다시 정자세로 눕히곤 침대에 손 짚으며 또 베시시 웃음.
"그럼 뽀뽀"
".....아...나..."
"안해? 내가 한다?"
또 변백현한테 말린 너징이
훅 다가오는 얼굴 피할 생각도 못하고 멀뚱히 바라보고 있는데,
너징과 백현이 얼굴 사이로 쑥 들어온 손이 변백현 볼 잡고 홱 돌림.
쪽.
"됐냐? 자라"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가 변백현 볼에 뽀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 지머리 쥐어뜯으며 지랄지랄개지랄 발광을 하고
너징 웃겨서 숨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난리통에도 도경수 혼자 태연하게 옷정리 해놓고 너징에게 다가와서
이불 잘 덮어주며 입 막고 끅끅대며 웃는 너징 손 깍지 껴 잡고 씩 웃음.
"뭐가 그렇게 웃겨?"
"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사이에 변백현 씩씩대며 세수하러 방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겨우 진정하고 너무 웃어서 찔끔 나온 눈물 쓱 훔치는데
살짝 뒤돌아보고 백현이 없는거 확인한 경수가
"나도 오늘은 반칙 좀 하자"
하며 쓱 다가와서 입술에 살짝 입맞추고 떨어짐.
그리고 그와 동시에 변백현이 문 쾅소리 내며 열고 들어옴.
자연스럽게 허리 펴고 일어난 도경수가
반사적으로 움찔하는 너징 볼 살짝 꼬집고 찡긋하더니 일어나서 자기 침대로 감 ㅇㅇ
변백현 도경수 둘이 너징 잘 때까지 조잘조잘 투닥투닥.
"야. 너 나한테 마음 있었냐? 징어가 아니라 내 쪽이었어?"
"....."
"미안한데 마음 접어라. 난 일편단심이라 못 받아줌"
".....불꺼 병신아"
변백현 깐족대다가 결국 욕 얻어먹고 나서야 킥킥 웃으며 불 끄고 누움.
평소같았으면 이대로 잠들었을텐데
오늘따라 한참을 눈도 안감고 누워만 있던 변백현이 조용히 경수 부름.
'자냐?' '아니'
"왜 불렀는데"
"우린 안돼"
"...아 너한테 관심없으니까 ㅈ.."
"너도 안되고, 나도 안돼"
"....."
"너도 알지?"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너나 나나 존나 불쌍하다고"
한참 말이 없던 경수가
닥치고 자. 하며 부스럭대더니 돌아누움.
......이 두명 오늘 밤 잠 못잘듯.
생각이 많은 밤엔 레몬사탕~^^
- 1:00 pm
경수, 백현과 셋이서 아침 일찍 스케줄을 다녀온 너징은
숙소로 안가고 회사에 들림.
어차피 숙소 가봤자 할것도 없고 혼자 연습이나 해야겠다!
라는 너징의 기특한 생각이었는데 두명이 따라붙는 바람에 fail.
너징은 분명히 연습하려고 했음.
지금 늘어져있는 이유는 계속 말거는 변백현 도경수 때문임.
"피아노 쳐줘 자기"
"피아노 말고 너 치면 안돼?"
"입술로 쳐주면 더 좋고"
"......."
절대 이길 수 없는 놈.....
백현이 야리다가 그냥 피아노 앞에 앉음.
건반 위에 손 올려놓고 멍 때리고 있는데,
어느새 피아노 옆에 기대서 턱 괴고 빤히 바라보는 경수 발견하고 씩 웃으며 옆자리 팡팡 침.
"경수는 피아노 칠 줄 알아?"
"조금"
"우와 쳐줘!!!"
옆에 앉아서 너징 보며 피식 웃더니 치는게
젓가락 행진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고 했잖아"
"아유 못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마주보고 웃고 있는데 입술 삐죽 내민 변백현이
앉아있던 너징 들어올려서 그 자리에 자기가 앉고는 너징은 무릎 위에 앉힘 ㅇㅇ
'아 불편해!!!!!!' 발버둥 치는 너징 꼭 끌어안으면서
어깨에 턱 올려놓고 건반 위에 손 올리며 무릎으로 경수 툭툭 침.
"야 다시 쳐봐"
그런 변백현 멀뚱히 바라보던 도경수가 다시 건반 통통 두드리면
옆에서 반주 시작함.
"우와 뭐야?"
"이게 바로 젓가락 행진곡 재즈버전이지"
오........너답지 않고 좋은데?
두사람이 뿌듯한 표정으로 연주 마치자마자
짝짝짝 박수치던 너징도 제대로 연주하려고 했......으나 자세가 불편함.
"비켜봐 나도 칠래"
"씁. 그냥 쳐"
"아 불편하다고!!!!!"
"진정한 프로에게 핑계란 있을 수 없다"
옘병을 해요 이씨!!!!!!!!!!
그러나 변백현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다.
그냥 그 상태로 연주 시작함.
"오...으르렁이네?"
"잘치네"
둘 다 흐뭇한 미소로 신나게 피아노 치는 너징 뚫어져라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주가 끝나도 하염없이 얼굴 감상하기 바쁨.
"....뭔데? 왜?"
"좋네. 이쁘다"
"너가 편곡한거야? 편곡은 또 언제 배웠대?"
"내가 피아노를 몇년이나 배웠는데~ 야 근데 이제 좀 놔봐"
끝까지 꼭 끌어안고 안놔주다가
도경수가 '또 뽀뽀받고 싶냐?' 한마디 하니까 조용히 놔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충격받았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도경수-변백현 라인이 너징이 지내기엔 최고 편함.
알아서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무엇보다 너징을 가장 잘 아는 두사람이기 때문에 ㅇㅇ
그 두사람이 어떤 심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론 : 됴징백은 레알입니다^~^
'
+재미없음 주의 |
제목 : 만약에 진짜 애들끼리 사귄다면 내용 : 너네는 어떨거 같아? 찬성이야 반대야? 커플링 미는 징들은 걔네가 진짜 사겼음 좋겠어? >개인적으로 비추...그러다 헤어지면 어떡하냐 └22222 괜히 어색해질듯 └333 멤버들한테까지 피해줄거 같은데 >나도 됴징미는데 진짜 사귀는건 반대야 경수는 불쌍하지만... >사귀고 난 후도 문제지만 사귀는 중에도 싸우거나 그러면 애들 다 불편할듯 └맞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안싸울 수는 없음 └근데 징어는 멤버들이랑 싸운적 한번도 없다잖아 애가 워낙 착해서 괜찮을거 같은데.. └ㄴㄴ 친구랑 애인이랑은 다름 └아니야 사귀면 또 달라 └친구랑 싸움은 피해도 남친이랑은 진짜 피할 수 없어 └그래 씨발 내가 모솔이라 존나 미안하다 내 남친은 어디로 꺼져서 안나타나는거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남친도... └위에 세분은 남친이 있으신가봐요^^ 시발... >나는 됴징백 분자라 반대... 한명이랑 사귀면 한명은 어떡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만 해도 존나 슬프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대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영원히 셋이서 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셋이서 사귀면 안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합법적 양다리 걸치면 안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2세명이 다 동의하면 되는거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이생각을 못했네....안그래도 24시간 붙어있는데 둘이 사귀는거 지켜보는 한명은 존나 불쌍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인도에 록파족이라는데는 일처다부제 실행중이래 인도로 보내자 └미친 그런거까지 쳐보고왔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 록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됴징백을 인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만 보낼 필요 있나 13명 다같이 보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명의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유목민으로 살아야함 말타면서 활쏘고 소 염소 낙타 키우고 한달에 한번씩 말타고 이사하면서 집 새로 지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준면이가 말 타고 그 뒤에서 크리스가 활 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는 종인이가 키워라 소이름은 종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은 찬열이가 지으면 됨 정글 갔다온 노하우를 보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타는 종대가 키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타가 종대를 아주 잘 따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부족이 침입해 오면 타오랑 백현이랑 경수가 창 들고 뛰어나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시발 생각해보니까 존나 잘살거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지들끼리 잘살거같아서 더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싱크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12명만 있으면 징어도 존나 든든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젯밤에 인스티즈 들어왔는데....글이 삭제되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복구는 했는데 소듕한 내 댓글들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두개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많은게 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싹 다 날라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고두고 봐야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2편은 답글도 제대로 못달았는데....ㅠㅠㅠㅠ 정말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우리 독방 닫혔더라구요.....오늘도 오자마자 멘붕.....
오후 10시에 열린다니까 약 3시간 후에 독방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