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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3 (인터뷰 2탄).txt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3 (인터뷰 2탄).txt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3 (인터뷰 2탄).txt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3 (인터뷰 2탄).txt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3 (인터뷰 2탄).txt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3 (인터뷰 2탄).txt | 인스티즈



♥돌고래초두♥님!!!
표지 너무 잘 받았어요 psd파일이길래 뷰어까지 다운받아서 png로 변환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애들이 뽀샤시한게 색감도 너무 예뻐요♥
소중한 시간 내서 이렇게 예쁜 표지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예쁘게 잘 쓸께요 내사랑..♥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3 (인터뷰 2탄).txt | 인스티즈

 

 


 

 

 

※ 분량 폭팔 주의 ※

 

 

 

 

 

 

 

 

 

 

 

 

 

 

 

 

 

 

 

 

 

 

[ EXO interview ]

 

 

 

 

 

 

 

Q. 요새 아이돌 팬들 사이에선 멤버들끼리 엮는 커플링(?)이 유행인데요.

혹시 이런것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눈썹문신님, 슈팅스타님)

 

 


A.찬열 : 그럼요. 우리 인터넷 되게 자주해요. 어떤게 제일 인기 많은지, 커플링 용어 같은 것도 다 알아요.

 

A.카이 : 저희는 특히 징어누나 중심으로 그런게 많아요. 그래서 그닥 껄끄럽지도 않고 오히려 팬들 반응 보면 되게 재밌더라구요. 

(징어 : 얘네는 그걸 즐겨요. 맨날 피곤한건 저죠. 시우민 : 남자는 12명인데 여자는 하나니까. 쟁탈전이 심하죠.)


A.첸 : 만약 오늘 징어랑 누구 커플링이 터졌다? 그럼 그 사람이 나머지 11명한테 까이는게 이제는 관례예요.

 

 

 

Q. 그럼 징어씨가 미는 커플링은? (도경수님)

 

 

 

A.징어 : ...이런걸 왜 물어보시는 거죠? (백현 : 제일 인기 많은게 뭔지 알죠 징어씨? 첸 : 요새 첸징이 그렇게 떠오르던데~?)

....전 레이오빠요. (이유는요?) 레이오빠랑 같이 찍힌 사진보면 되게 이쁘더라구요. 막 성스러워지는 느낌이랄까? (수호 : 그런거면 오빠는?)

오빠는 저랑 찍힌 사진 보면 다 헤벌레 웃고 있잖아요. 오빠 웃을 때 좀 못생겼음. (수호 : ...... 세훈 : ㅋㅋㅋㅋㅋ돌직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Q.반대로 멤버들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은요? (킴민석님)

 

 

 

A.백현 : 고민할 것도 없이 백..(본인 추천 금지입니다.)....그럼 됐어요.

 

A.수호 : 아무래도 디오씨랑 잘 어울리죠. 둘이 잘 맞는거 같아요. 징어도 많이 따르고, 경수도 잘 챙겨주고.

(크리스 : 제 생각도 그래요. 시우민 : 비주얼로도 가장 잘 어울리긴 해요. 선남선녀.)

 

A.세훈 : 전 백현이형이요.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한댔어요. 

(징어 : 말 함부로 하지 마시죠? 기사 나갑니다? 백현 : 세훈아 계좌번호 불러)

 


 

Q. 여러분의 미래계획은 어떤가요?

더이상 아이돌이라고 할 수 없는 성인돌이 됐을 때 뭘 하고 있을거 같은지 말해주세요. (테라피님)

 

 

 

A.백현 : 전 아마 MC나 사회자 같은걸 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특 선배님 같은...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A.첸 : 저는 계속 노래할거 같아요. 자작곡으로 솔로앨범 같은 것도 내고. (찬열 : 저도요. 작곡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A.레이 : 저는 종인이랑 2인조 하고 싶어요. (카이 : ???네??? 징어 : 미리 상의해보고 말하세요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

 

A.타오 : 영화배우도 해보고 싶어요. 무술영화 같은거... (크리스 : 저도 연기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카이 : 둘 다 영화배우 비주얼이긴 하네요.)

 

A.징어 : 경수도 배우하면 잘할거 같아요! (백현 : 이봐요 당신 계획을 말하시라고요. 찬열 : 백현이 질투한다 ㅋㅋㅋㅋㅋㅋ)

음...저는 잘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게 많거든요. 연기도 하고 싶고, 작곡도 하고 싶고, 노래도 계속 하고 싶고. 그 때 가보면 알겠죠 뭐.

 

A.수호 : 전 그 때도 엑소 리더일것 같습니다. (백현 : 아이~ 뭐야~ 징어 : 그럼 저희가 뭐가 되죠?) 어쨌든 엑소는 위아원입니다^^

 

 

 

 

 

 


 

 

 

 

 

 

 

 

 

 

 

Q.징어씨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징어씨가 생각하는 엑소서열은 어떻게 되나요? (연님)

 

 

A.징어 : 일단 제 밑으로 넘사벽 쳐주세요. (찬열 : 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호 : 아닙니다. 전 인정. 타오 : 넘사벽이 머야?)

그리고 민석오빠랑 희수오..아니 크리스오빠랑 경수 말은 큰소리 안내도 애들이 대체로 듣는 편이예요.

그 외에는 고만고만한데....일단 찬열이랑 종대가 제일 아래인건 확실합니다. (첸 : 아 왜에에에에!!!내가 왜!!! 찬열 : 전 인정 못합니다.)

 

 

Q.징어씨가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짓고 싶은 이름은요? (작가사랑하는독자님^^)

 

 

A.징어 : 벌써부터요? 생각 안해봤는데....음 백현이? (백현 : 나?) (이유는요?) 처음에 들었을 때도 느꼈지만 이름 정말 예쁜거 같아요.

(백현 : 안되는데. 그럼 아이 이름이 아빠랑 똑같잖아.) 무시해주세요.

 

 

Q.징어씨가 남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키도 많이 보시나요? (냐냐님)

 

 

A.징어 : (첸 : 이거 누구 겨냥하고 하신 질문 아니죠? 수호 : 첸씨 찔리시나봐요^^ 찬열 : 형이 할 말은 아니죠.)

일단 키는 안 봅니다. 제가 볼 처지가 아니거든요....(세훈 : 그렇죠 솔직히 누나가 키 보면 양심불량이죠.) 그 입 다무세요.

가장 먼저 보는건 목소리? 목소리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예요. (백현 : 나네. 경수 : 나 같은데? 찬열 : 엑소의 목소리를 맡고 있습니다.)

 

 

Q.가족 삼고 싶은 멤버는? 순서대로 엄마, 아빠, 오빠, 남동생이요.

 

 

A.징어 : 이건 답은 정해져있고 대답만 하면 되는거네요.

엄마는 수호오빠, 아빠는 크리스오빠, 오빠는 민석오빠, 남동생은.....종대? (첸 : 나?ㅎㅎㅎ) 저에겐 이겨먹을 수 있는 동생이 필요합니다.

 

 

Q.혹시 부모님께서 '저런 남자랑 결혼해야 돼' 라고 말한 멤버는 없나요? (메리님)

 

 

A.징어 : 루한오빠요. (루한 : 예?저요? 첸 : 헐 진짜요?) 얼마 전에 인터넷 기사같은걸 보셨나봐요.

딸은 아빠 얼굴을 닮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얘기 하시면서 넌 루한이랑 결혼해라. 이러셨어요.

(카이 : 그래서 루한형이랑 결혼할꺼예요?)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백현 : 뭐? 루한 : 여러분 오해하시던데 저 국제결혼 가능합니다.)

 

 

Q.만약 유닛 결성을 한다면 가장 하고 싶은 멤버와 컨셉은? (메리님)

 

 

A.징어 : 크리스오빠랑 민석오빠랑 경수랑 루한오빠랑 5명이서 소녀시대 OH 같은 컨셉으로 하고 싶네요.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은거.

(세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놓고 엿먹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 : 잔인해...)

 

 

Q.징어씨가 걸그룹이라면 어느 그룹같은 컨셉을 하고 싶나요? (징어팬님)

 

 

A.징어 : 브아걸 선배님들이요!!!!! 막 엄청 쎄고 파워풀하고 섹시하고 그런거 좋아해요. 특히 식스센스 너무 좋았어요.

(찬열 : 좋네요. 세훈 : 기대되네요.) 변태들....

 

 

Q.징어씨가 생각하기에 엑소에서 가장 몸이 좋은 사람은? (메가톤님)

 

 

A.징어 : 어렵네요...애들이 다 말라서....

아무래도 종인이? 너무 마르지도 않고, 적당히 근육도 있고, 피부색 때문에 건강해 보이기도 해요. (루한 : 언제 보셨나봐요?)

......그리고 백현이랑 타오두요. 몸선이 참 예쁘더라구요. 적당히 어깨도 넓고. (첸 : 어깨 얘기 하지마요. 경수 울잖아. 디오 : 입다물어요.)

 

 

Q.멤버들하고 말 놓게된 계기가 있다면?

 

 

A.징어 : 일단 동갑라인이나 막내라인들은 통성명하자마자 말 놨구요,

준면오빠랑 민석오빠는 왠지 친오빠같이 너무 편해서....자연스럽게 놓게 됐어요.

루한오빠는 중국어로 대화하다 보니까 한국말로 할 때도 저절로 놓게 되더라구요. 루한! 이나 샤오루! 하고 부를 때도 있어요.

근데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크리스오빠한테는 아직 말을 안놨어요.

오빠는 편하게 하라고 했는데 그냥 존댓말이 절로 나와요. 왠지 존대가 더 편하기도 하구요.

 

 

Q. 얼마 전에 있던 납치사건 이후로 후유증 같은건 없었나요? 멤버들이 변한 부분은? (리아님)

 

 

A.징어 : 많이들 걱정하시던데 후유증 같은거 전혀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예 무섭다는 생각도 안들었어요. 좀 놀라기만 했지.

(시우민 : 괜찮은척 하는줄 알았는데 진짜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첸 : ...그래서 제가 당했죠)

대신 그 사건 이후로 애들이 절 혼자두려고 하질 않아요. 한 3배는 피곤해진거 같아요.

 

 

Q.마지막 질문입니다.

징어씨는 공개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삼걸스님)

 

 

A.징어 : 어.......왜 여러분이 긴장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호 : 괜히 긴장되네... 백현 : 빨리 대답하세요)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아니 오히려 비밀연애보단 공개연애가 나은거 같네요. 팬들 속여가면서 연애하고 싶진 않아요.

(그럼 만약 연애하게 되면 공개할건가요?) 일단 상대방이랑 얘기를 해봐야겠죠? 되도록이면 공개하고 싶긴 해요.

(백현 : 난 공개해도 좋아 자기야. 디오 : 너 가만히 좀 있으세요.)

 

 

 

 

 

 

 

 



 

 

 

 

 

 

 

 

 

Q.멤버들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요새 팬분들이 징어씨를 많이 편애하는 경향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경수님)

 

 

A.카이 : 시간이 갈수록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A.타오 : 가끔 보면 저희 팬이 아니라 징어팬이신거 같아요...

 

A.수호 : 그래도 뿌듯하고 좋습니다. 더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찬열 : 징어 예뻐해주실 때마다 저희도 너무 기분 좋아요. 레이 : 우리 징어 데뷔초 때 고생 많이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 좋아요)

 

 

Q.요새 징어씨가 연예인 친구분들이 많이 생겼던데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백현 : 마음에 안듭니다. (디오 : 저도.)

 

A.첸 : 조금 그런건 있어요. 왠지 징어는 저희랑만 있어야 될거 같고...우리꺼인거 같고 그런데,

다른 친구분들과 어울리는거 보면 마냥 좋지만은 않죠. (징어 : 얘네는 제가 진짜 지들껀줄 아는거 같아요. 카이 : 아니였나요?)

 

A.루한 : 징어가 어딜가든 예쁨 받고 사랑 받는건 좋지만

그래도 저희꺼라는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시우민 : 그렇지. 수호 : 딱 맞는말이네 징어 : (한숨))

 

 

Q.만약 징어씨랑 둘이서 무대를 꾸미게 된다면 하고 싶은 무대는?

(이미 한 종인씨는 제외입니다.) (구렁이응아님, 멜리멜로님)

 

 

 A.디오 : 잔잔한 팝송같은걸 듀엣으로 부르고 싶네요. (징어 : 저두요. Catching feelings 같은거.) 좋네요.


A.찬열 : 제가 작곡한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저는 기타치고, 징어가 노래해줬으면 좋겠어요.


A.레이 : 징어가 제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춤 춰줬으면 좋겠어요. 예쁘게. (징어 : 어떻게 예쁘게요?) 발레 같은거?


A.세훈 : 저는 보아 선배님이랑 했던 Only one을 징어누나랑 하고 싶어요. 

(징어 : 우와 좋은거 같아요.) 이번 SM콘서트 땐 정말 건의해 볼 생각이예요. (루한 : 어? 내가 할려고 했는데?) 반칙이예요 형.


A.백현 : 달달한 듀엣이요. 짧은머리 같은거. 가사중에 '오빠도' 라는게 있더라구요? (수호 : 노래로 사심 채우기인가요? 타오 : 와 똑똑하다)



Q.여러분은 백현씨가 무섭나요 디오씨가 무섭나요? (레고님)



A.수호 : 저희도 체면이 있지 무섭다고 하는건 좀... (루한 : 근데 가끔은 정말 무서워요 저 둘.) 그렇긴 하죠...


A.시우민 : 화나면 가장 무서운 두 명이예요. 화내는 일이 드물긴 하지만, 가끔 정말 화나면 우리들도 되도록이면 근처에 안가려고 하죠.

(카이 : 아무렇지 않게 다가가는 사람도 있죠. 찬열 : 그렇죠. 징어씨가 대답해보세요)


A.징어 : 예? 아...글쎄요, 두사람이 워낙 달라서 누가 더 무섭다 정의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백현이가 무섭게 몰아붙이는 타입이라면 경수는 조용히 쳐다보기만 하거든요.

둘 다 숨막히는건 똑같아요.



Q.아무리 친해도 하루종일 붙어있다보면 다툴 때도 있잖아요?

언제 징어씨가 가장 미웠는지 말해주세요. (홍시님, 정주행님)



A.수호 : 우리 이쁜 막내를 누가 미워해요? (크리스 : 또 시작이다. 세훈 : 형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막내등신이래요.) 아니 그런...


A.타오 : 없어요. 징어 너무 착해요.


A.디오 : 이 질문은 징어한테 해야될거 같아요. 맨날 당하는건 징어쪽이니까. (징어 : 저한테도 무리예요. 너무 많아요.)


A.백현 : 난 있는데요. (언제요?) 늘이요. 항상. 너무 예쁜데 또 미워요. 

(첸 : 이런걸 애증의 관계라고 하나요? 카이 : 형 분위기 파악좀...)



Q.시우민씨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예전에 징어씨가 장난치는건지 확인하려고 키스했었죠? 솔직히 기분이 어땠나요? (리아님)



A.디오 : 이게 무슨소리죠? (백현: 잠시만요, 형. 루한 : 민석..)


A.시우민 : 아니 왜 이런 질문을...(찬열 : 형 진짜예요? 첸 : 징어야 어디가 징어 : 난 아무 죄 없음.)

....맞아요 했어요. 아무 감정 없지도 않았어요. (수호 : 민석아; 백현 : 조용히 해봐요. 그래서요?)

아무런 사심 없이 한거였는데, 너무 떨려서 저도 좀 당황했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진짜 가족이 아니니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오해는 마시길. (카이 : 오늘 숙소에서 3차대전 일어날거 같네요.)



Q.징어씨 몰래 이렇게까지 챙겨줘봤다. 혹시 있을까요?



A.백현 : 저 있습니다. 새벽에 잠깐 깼는데 징어 머리맡에 수면등이 나갔더라구요. 건전지가 다 된거 같던데.

징어가 어두우면 잠을 못 자서요. 그렇다고 경수도 자는데 형광등을 킬 순 없고 해서, 

침대 밑에 앉아서 새벽 내내 핸드폰 켜놓고 게임했어요. (세훈 : 와...대단하다)


A.첸 : 저도....데뷔초에 징어 안티 많았을 때요, 직접 동영상이랑 사진 같은거 편집해서 팬인척 하고 여기저기 많이 올렸었어요.

(수호 : 종대가 올리면 저랑 찬열이가 댓글 달고 그랬죠. 징어 : 헐....) 덕분에 팬 많이 늘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A.찬열 : 저는 목격했습니다. 민석이형이 징어가 쓰는 화장실 찬장에 그....생리대를 가득 채워넣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 헐 그거 오빠였어? 시우민 : .....)


A.카이 : 또 있어요. 아 이거 말해도 되나? (징어 : 뭔데?) 저희 추석휴가 받은 날이요. 숙소 밑에 사생들 엄청 많았거든요.

(찬열 : 아 그겈ㅋㅋㅋㅋㅋㅋㅋ 디오 : 하지마라) 징어누나는 혼자 편하게 다녀오게 해주고 싶어서 저희끼리 회의하다가 나온 결과가,

경수형이 징어누나인척 여장하고, 매니저형이 경수형인척 해서 내려가는 거였어요. (징어 : 헐...경수야... 디오 : 아...씨)

그렇게 해서 12명 다 나왔을 때, 사생들이 모두 따라가고 없어지면 마지막으로 징어누나가 나오는 거였죠.

경수형이 결사반대해서 징어누나한테 알리진 않았지만.

(징어 : 어쩐지 왜인지는 알려주지도 않고 무조건 마지막으로 나오라는거예요. 그래서 그랬구나...)


A.징어 : 갈수록 충격이네요. (기분이 어떠세요?) 조금 다르게 보이긴 하네요. 저 놀리는 맛에 사는줄 알았더니..



Q.징어씨도 주사가 있나요? 겪어본 멤버들의 솔직한 심경은? (햄슈님)



A.찬열 :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어요. (시우민 : 동감입니다.)


A.수호 : 그 때 일찍 잠든 저희는 직접 보지 못해서 너무 궁금해요. 

(백현 : 저도요. 귀여울거 같은데. 크리스 : 상상이상이야.)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A.디오 : 기회같은거 없을겁니다. 한 번만 더 술마시면 가만 안둘려고요. 



Q.징어씨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사과님)



A.카이 : 고등학생인줄 알았어요. 누나일줄은 꿈에도 몰랐죠. 

(징어 : 지금도 누나대접 안해주잖아요.) 누나같아야 누나처럼 대하죠.


A.레이 : 처음에 봤을 때 창문가에서 피아노 치고 있는데 너무 예뻐서 천사인줄 알았어요.

(찬열 : 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 레이오빠는 순수해서 진짜 천사인줄 알았을거예요.)


A.루한 : 보자마자 손 붙잡고 고백할뻔 했어요. 제가 꿈 꾸던 이상형이였어요.


A.찬열 : 그냥 예쁘다. 정도? 근데 처음 봤을 때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 있어서 좀 무서웠어요.


A.타오 : 동생 삼고 싶다. 동생인줄 알았어요. (징어 : 그러고 진짜 반말했죠. 징어야 밥머거써? 하고. 얼마나 황당했는데.)


A.수호 : 제가 징어 제일 처음 봤거든요. 근데 포스가 장난이 아니여서 앞으로 고생 좀 하겠구나 싶었어요.

(징어 : 그리고 고생은 제가 제일 많이 하고 있죠.)


A.시우민 : 작고 귀여워서 저는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백현 : 형보다 작으면 다 마음에 드는거 아니예요?) 너 따라나와.


A.크리스 : 저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얘가 다짜고짜 중국어를 알려달라더니 계속 말걸고 그래서...좋은 애 같았어요.


A.세훈 : 저는 100% 동생이라고 확신했어요. 나이를 말해줘도 절대 안 믿겼어요. (징어 : 이자식이 저 민증확인까지 했어요.)


A.첸 : 보자마자 너무 친해지고 싶었어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좀 있는데 정말 착하고 좋은 애라는게 딱 느껴졌어요.


A.백현 : 놀리기 좋은 애? (징어 : 헐 개자식.) 그냥 놀리면 반응 재밌을거 같다 싶었죠.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A.디오 : 귀엽다. 챙겨주고 싶다.



Q.마지막 질문입니다.

여러분에게 징어씨란? (엑소막내님 외)



A.수호 : 진짜 제 막내동생 같아요. 뭐든 다 해주고 싶은 막내.


A.루한 : 여동생 같기도 하고...가끔 여자친구 같기도 하고...

(징어 : 여자친구요?) 응. 제 생각엔 그냥 가족이지만 가끔 여자로 보일 때도 있어요.

(예를 들면?) 옷 갈아 입을 때? (징어 : 아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크리스 : 제 딸이요. 가끔 생각해요 저런 딸 낳고 싶다고. 


A.시우민 : 예전 인터뷰 땐 그냥 여동생 같다고 대답한거 같은데...

(지금은 바꼈나요?) 글쎄요. (찬열 : 확실하게 해주시죠 형) 너때문에 말 안할래.


A.레이 :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 나를 힐링 해주는? (첸 : 에이 징어가? 징어 : 넌 킬링)


A.첸 : 엄청 오래된 소꿉친구요. 없어선 안될 친구.


A.찬열 : 내 곰인형이요. 자꾸 안아주고 싶은. (징어 : 와...진짜 곰인형이라고 생각할 줄이야...)


A.타오 : 우리 엄마. 징어가 없었으면 버티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A.카이 : 그런거 있잖아요. 자꾸 거슬려서 챙겨주게 되는.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정의하긴 힘들어요.


A.세훈 : 연상의 여자친구? (백현 : 여자친구?) 그냥 느낌이 그렇다고요. 


A.백현 : 우리 자기.


A.디오 : 내 여보.









































+ 작가 인터뷰








Q.작가님은 국문학과 그런쪽이신가요? (루루님)



A.나니??? 그럴리가요?????

전 국문학과 아무 관련없는 회계학 전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죠....?



Q.이런 글 쓰실 때 어디에 적어두고 쓰시는 건가요? 아님 쓸 때 바로 생각해서 쓰시는 건가요? (종대님)



A.일단 핸드폰 메모장이 1차입니다. 따로 메모해둔 소재를 보고 그 날 그 날 어떤 소재로 쓸지 정해서 메모장에 쓰고,

다시 수정하고 살을 붙여서 인티 글잡에 바로 올리는 겁니다!



Q.작가님은 서울징이신가요 지방징이신가요? (눈썹문신님)



A.저는 서울징입니다! 원래 집은 인천이지만, 대학교 들어오면서 어쩔 수 없이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Q.쓰니는 어떤 커플링을 제일 좋아하나요? (초밥이님)



A.자....이렇게 홈밍아웃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ㄻㅎㅅ

ㅂㄱㅂㄱ

500 012 492



Q.작가님! 특정한 인물하고 러브라인이 이어지지는 않는건가요? (고소미님)



A.이게 예전에는 러브라인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여자 마음은 갈대 같은거쟈나여? 그쳐?

우리 백현이....경수....등등...불쌍하쟈나여...?

그래서 러브라인도 생각중입니다! 물론 당장 이어줄 생각 없음ㅋ 나중에 완결날 때 ㅋ

완결 아직 멀었음ㅋ 고로 계속 불쌍할 예정.



Q.엑소 멤버중에(징어포함) 홍자까님이랑 가장 성격이 비슷한 멤버는 누구인가요!!! (몽구몽구님)



A.아무래도 제가 쓰는 글이다보니

개인의 성격을 알고 있는 엑소 멤버들을 제외한 가상의 인물인 징어는 저랑 좀 닮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물논 사기캐인건 빼고. 성격만. 특히 단순한거.



Q.작가님 엑독방 쓰실 때 어떤식으로 쓰시나욬ㅋㅋㅋㅋㅋㅋㅋ (라인님)



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묻지마요....

그래요....나 혼자 질문하고 나 혼자 대답하고 그래요.......내가 워더하고 내가 욕하고 막.....그런다고.......

내가 다중인격이었나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해요....



Q.글속에 나오는 말투가 작가님 실제 말투랑 비슷한가요? (메리님)



A.실제로 제가 한 대사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징어가 개가 된 날?

쾅콰오카왘쾅 빨리 나와!!!! 나두 같이 쌀래!!!!!!! 이런거?



Q.작가님이랑 개인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융유님)



A.마구마구 들이대 주세여.....나 친추한 사람도 있쟈나....쪽지같은거 보내고 그래봐.....나 은근 기다리고 그런다..?

언젠가 독방에서 만나면 홍밍아웃해요 우리. 엑징행쇼!!!!!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두번째 인터뷰가 끝났습니다........아 망했어.....재미없잖아...

역시 시리즈물은 내면 안되는거 같아요. 1탄만한게 없어....

이제 안할래 이거...힘들기만 하고 재미도 없어....

대신 글로는 표현 못했던걸 많이 알려드리긴 한거 같네요..



아무튼....안녕히계세요
















잠시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멜뮤 보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잘생긴 애들 열두명이나 데리고.......저런거 밖에 못하냐고.......(부들부들)

이게....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내모습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 종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나리오 넘겨 내가 대본 쓸라니까(깊은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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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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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6
진짜 꿀잼이애여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7
인터뷰 너무 재미남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그냥 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8
아 작가님 ㅜㅜ 내가 이걸 지금 알게됨게 너무 아싀워요 ㅜㅜㅜ 또르르
9년 전
독자540
아ㅠㅠㅠㅠ인터뷰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1
인터뷰 짱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42
내여보.ㅠㅠㅠㅠㅠ심폭당했어요ㅠㅠ경수야 이렇게 멋있으면 어떡하니ㅠㅠㅠㅠㅠㅡ
9년 전
독자543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ㅁ밍아웃도하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겨여
9년 전
독자544
자기야 랑 여보라고 말하는 거 너무 설렌다ㅠㅠㅈ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설렘이 더해지는 글 같아요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 짱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5
아아아ㅏㅏㅏㅏㅏ인터뷰 재미잇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잼있어여ㅕ어어ㅓ어ㅓ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6
mma...ㅂㄷㅂㄷ.....나빴어!!! 뭐가 너야!!! 뭐가 진짜 넌데!!!! 저 인순이인데....그날 죽을뻔....고데기좀 가져다 주셔요.....오늘 역시 잼있었어요!!ㅠㅠㅠㅠ 다음편 고고
9년 전
독자547
자까님ㅋ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터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재너무재밌어요!!!!!!!!
9년 전
독자549
ㅋㅋㅋㄱㄷㅋ애들 막내이뻐하는게 한층더보이네요
9년 전
독자550
ㅏ아아ㅏㅇ아 인터뷰편 너무 재미있어요!!!
9년 전
독자551
진짜 인터뷰편이 짱인듯해요ㅠㅠㅠㅠ 멤버들의 마음도알수있고..뭔가 설렌다해야하나ㅠㅠㅠㅠㅠ 오늘 질문들도 짱짱마음에들어써요!! 작가님 진ㅁ자짱입니당ㅎㅎ
9년 전
독자552
인터뷰ㅋㅋㅋㅋㅋㅋㅋ짱짱이에요!!!
9년 전
독자553
백현이 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사심가득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4
인터뷰너무재밌어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5
아 인터뷰ㅋㅋㄱㅋㅋㄱㅋㄱㄱ너무 재밌ㄷㅏ 다 사랑해
9년 전
비회원72.239
오ㅓ핰ㅋㅋㅋㅋㅋㅋㅋ인터뷰너뭍ㅋㅋㅋㅋㅋㅋㅋ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계속감ㅌㄴ감탄중...국문학과아니셨어요?!!?!문체가아주...♡♡
8년 전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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