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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十二 | 인스티즈

BGM : 에일리 - 눈물이 맘을 훌쳐서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Baby J

 

 

十二

 

 

 

 

 

- 찬열 시점 -

 

 

 

 

‘찬열씨, 잠깐 만날 수 있어요?’
“…그래요, 병원으로 갈까요?”
‘아니요, 퇴원했어요. 제가 그쪽으로 갈게요.’

 

 


○○씨와 종대가 다시 만난 후 일주일이 지난 오늘. 방에 틀어박혀 멍하니 천장만을 바라보고 있을 때, 시끄럽게 벨소리가 울려왔다.

이것저것 복잡한 마음에 받지 않으려 하자 룸메이트인 백현이가 시끄럽다고 소리를 질러버려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받아들었다.

낮은 음성으로 천천히 또박또박 말을 해오는 ○○씨의 목소리에 의해 한숨을 한 번 쉬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일주일 만에 만나는 건데 옷을 차려입어야 할까, 이젠 아무 사이도 아니니 아무렇게나 입어야 할까….

많은 고민 끝에 대충 세수를 한 번 하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컴퓨터 게임 소리로 인해 시끄러운 방을 나왔다.

 

 

 

“어디 가?”
“아니, ○○씨가 여기로 온데.”
“아, 그래? 집에서 얘기하게?”
“응, 일단 데리러 가야지.”
“…그래.”

 

 

 

시끄러운 방 안을 나오니 이번엔 티비 소리로 인해 시끌벅적한 거실이 날 반겼다. 외출복으로 갈아입은 날 본 종대는 소파에 엎드린 채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씨의 일로 인해 약간은 서먹해져서일까, 대화를 나누는 게 불편해져 그대로 현관문을 열고 나왔다. 아파트 복도로 나오니 겨울철의 서늘한 공기가 제일 먼저 날 반겨왔다.

후, 하고 숨을 내뱉을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입김 또한 내게 반갑다는 듯 인사를 해오는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픽, 웃음이 나왔다.

서서히 손이 차가워짐을 느낌과 동시에 엘리베이터에 오른 후 바지 주머니 속에 손을 찔러 넣었다.

아, 이거….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자 딱딱한 무언가가 손에 집혀 그대로 끄집어내곤 작게 탄식을 흘렸다. 이것도 돌려줘야겠구나.

손바닥 위에 올려진 금빛 반지를 보곤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반지를 새끼손가락에 끼워 넣곤 그대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이젠 정말 ○○씨와 종대의 행복을 빌어줄 때가 온 것 같다. 더이상 내가 끼어들면 더욱 힘들어질 사람들이니.

 

 


“찬열씨!”
“아, 들어가요.”

 

 

 

웅덩이에 고인 물까지 얼려버린 날씨여서인지 숙소 앞에 사생팬들이 없다.

웬일로 없는 걸까, 간만에 해방된 느낌을 받고 저벅저벅 발걸음을 돌려 아파트 입구까지 마중을 나섰다.

아파트 입구에서 서성이며 핸드폰을 만지고 있을 때, 택시에서 내린 것인지 입김을 잔뜩 뿜어내며 나에게로 절뚝거리며 오는 ○○씨가 보인다.

○○씨를 발견하자마자 ○○씨에게로 달려갔다. 뭘 그리 많이 사온 것인지, 가방을 어깨에 메곤 양손 가득 비닐봉지와 종이봉투를 잔뜩 들고 있다.

다리도 아프면서 뭘 이렇게 사왔어요. ○○씨의 손에서 짐을 빼앗듯 건네받고선 그대로 천천히 ○○씨의 발걸음을 맞춰 걸어갔다.

칭칭 감고 있는 목도리 사이로 보이는 두 볼이 발갛게 물들어있다. 날씨가 많이 춥긴 하네.

 

 

 


“어? 괜찮아요, 금방 가잖아요.”
“금방 가니까 주는 거에요.”

 

 

 

천천히 걷던 발걸음을 멈추곤 손에 들려져 있던 짐을 모두 내려놓은 후 야상 점퍼를 벗어 ○○씨에게 덮어주었다.

괜찮다며 다시 나에게 돌려주려 하는 ○○씨의 손을 저지시키곤 그대로 먼저 숙소로 향했다.

이게 내가 해주는, 남자로서의 마지막 배려일 테니 이번만큼은 거절당하고 싶지 않았다.

이제 두 번 다시는 남자로서가 아닌, 남자친구의 친구로서,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해주는 배려일 테니.

엘리베이터 잡고 있을게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괜히 드는 먹먹한 기분에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겠다는 핑계를 대며 먼저 숙소 입구로 들어섰다.

아, 반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놓곤 마른세수를 하며 한숨을 쉬어냈다. 마른세수를 하다 잊고 있던 반지가 눈에 띄어 새끼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반지를 곧바로 빼내었다.

이게 ○○씨의 손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내 마음 역시 ○○씨를 만나기 전으로 돌이켜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거, 이제 돌려줄게요.”
“아…. 사실, 이 얘기 하려고 왔어요.”
“들어가요 일단. 추우니까,”

 

 

 

엘리베이터 앞에서 ○○씨가 오기만을 멍하니 기다렸다. 아, 추워서요. 얼마 있지 않아서 자동문 틈으로 들어오는 ○○씨가 보였고,

○○씨의 놀란 표정을 보곤 그 시선을 따라가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꽉 쥐어져 있던 반지가 들린 주먹을 보곤 어색하게 웃으며 대충 둘러대며 상황을 빠져나왔다.

얼마나 세게 쥐었는지 하얗게 질려버린 손을 펴 ○○씨에게 반지를 건네곤 ○○씨의 말을 회피하듯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버렸다.

숙소에 도착해서 해도 늦지 않은 얘기니까,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남자로서 ○○씨의 옆에 있고 싶었다. 물론 나 혼자서만 느끼는 거지만.

 

 


“왔어?”
“응!”
“추웠지,”
“아냐, 찬열씨가 이거 벗어줘서 하나도 안 추웠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문소리를 들은 것인지 종대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종대의 목소리를 들은 ○○씨 역시 나와 있었던 것이 불편했다는 것을 말해주듯, 해맑게 웃으며 종대에게로 달려갔다.

현관에 멍하니 서서 그 둘을 바라보니 저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은 언제 또 보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아름다웠다는 말을 이런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구나, 하고 처음으로 생각이 들었다. 저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다시 한 번 새삼 느껴졌다.

이젠 정말 내가 발을 뺄 순간이 온 거구나. 둘의 행복을 빌어줘야지.

현관에 멍하니 서서 씁쓸한 표정을 한 채 한번 웃어 보이곤 ○○씨와 종대의 머리를 동시에 헝클인 후 거실로 들어왔다.

 

 


“오늘 내가 맛있는 거 해줄게! 멤버분들도!”
“오랜만에 먹겠네- ○○이 요리!”
“뭐야, 왜 갑자기 그렇게 호들갑이야.”
“사실, 부러웠거든…저번에 백현이 여자친구가 와서 밥해주고 갔어.”
“으이구, 기다려. 손 씻고 와서 해줄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날 보곤 눈치를 보던 두 사람은 평소와 같이 행동하기 시작했다. 소파에 기대앉아 티비에 시선을 고정시키곤 두 사람에게 두 귀를 집중시켰다.

예쁘네, 보기 좋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아니, 불과 1분 전까진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었지만 저렇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걸 보니 나 역시 웃음이 난다.

화장실로 쫄래쫄래 걸어가 손을 닦고 나오는 모습을 보아도, 인상을 팍 쓰며 종대에게 꾸지람을 하는 모습도. 어찌 저렇게 예쁘고 귀엽게만 보이는지….

이젠 내가 애원할 것 같다. 제발 친구의 여자친구로만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씨. 우리 얘기 좀 해요.”
“네? 아…. 네.”

 

 

 

한참을 그렇게 지켜보다 앞치마를 두르고 칼질을 하던 ○○씨를 불러냈다. 이 타이밍이라면 얘기하기 편할 것 같아서.

종대는 백현이와 함께 거실에 있던 노트북을 붙잡고 소파에 앉아 모니터를 하고 있고, 다른 멤버들은 방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으니. 조심스레 ○○씨를 내 방으로 불러냈다.

○○씨가 먼저 관계 정리를 위한 말을 꺼내면 더욱 불편하고 말하기 힘들게 눈에 훤했다. 차라리 내가 먼저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내가 먼저 내 멋대로 좋아한 거니까 내 멋대로 끝내버리는 게 ○○씨에게는 더욱 편할 것 같았다.

 

 


“무슨….”
“아, 저 이제 ○○씨 안 좋아해요.”
“네?”
“말이 좀 이상하게 됐나…?. 이제 ○○씨 여자로서 안 좋고 친구로서 좋다고요.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 좋아하는 여자 있어요.”
“아…. 다행이다. 난 또, 아직 찬열씨가 아직도 나 좋아하는 줄 알고 엄청 불편했는데….”
“에이, 불편해하지 마요. 이젠 정말로 ‘친구’로 밖에 안 보여요.”

 

 

 


응, 알겠어요. 내 방으로 살짝 불러내 ○○씨에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곤 장난스럽게 웃으며 방을 나왔다.

좋아하는 여자, 있지. 아직도 ○○씨를 좋아하는 건 끝내지 못했으니까. 앞으로 무겁게 가라앉은 속마음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꼭꼭 감춰야겠다.

그 어떤 누구도 이 마음을 들춰보지 못하도록. 혼자서 이런저런 다짐을 하고 있을 때,

같은 방에서 나오는 걸 본 종대가 똥 마려운 강아지마냥 날 쳐다봤다, ○○씨를 쳐다봤다,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그런 종대에게 다가서서 픽, 웃으며 등을 토닥였다.

 

 


“걱정하지 마, 이 자식아. 이제 마음 정리했다.”

 

 

 

종대에게만 들리도록 작게 속삭인 내 말을 들었는지 종대의 표정은 금세 밝아졌고, 나에게 부리지도 않던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등에 폭, 안겨 고마워 친구야를 몇 번이나 반복 한지 모르겠다. 이렇게도 착하고 밝은 자식이 여태껏 그런 그늘 아래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젠 안 봐도 알 수 있겠다.

계속해서 내 등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종대를 소파에 패대기치듯 눕혀놓곤 가만히 방에 틀어박혀 한가롭게 낮잠을 즐기던 경수를 깨워

게임방이나 가자, 하며 질질 끌고 나와버렸다. 이 상황에선 이게 내 최선이니.

 

 

 

 

 

 


암호닉


『 웬디 〃 짱구 〃 폭립 〃 맥심 〃 둉글둉글
위아원 〃 꿀벌 〃 루루 〃 크리스피 〃 나라세
윤아얌 〃 정듀녕 〃 훈이 〃 크르렁 〃 호두
알로에 〃 마른당근 〃 모찌큥 〃 바밤바 〃 뽀로로
낭만팬더 〃 오후 〃 봄구 〃 정호 〃 유치원
맨투맨 〃 나방 〃 봄빛 〃 이킴 〃 두비두바
얄얄루 〃 니니 〃 레이야이리오레이 〃 밍석 〃 고기
슈팅스타 〃 버블티 〃 자몽 〃 라인 〃 과일빙수
봄 〃 체리블라썸 〃 샬룽 〃 지니 〃 대다나다
자나자나 〃 플랑크톤회장 〃 파닭 〃 블리 〃 우리쪼꼬미
캐민 〃 제이너 〃 으르렁 〃 토일 〃 둡뚜비
빨강큥 〃 망고 〃 토끼 〃 민트초코 〃 푸틴
요플레 〃 하늘 〃 치킨마요 〃 준짱맨 〃 숮ㅇㅅㅇ
노노 〃 고구마호박 〃 몽몽구 〃 선선 〃 칙촉
조니니 〃 크림치즈 〃 여동생 〃 봉봉 〃 츄팝츄스
초코붕 〃 능률 〃 길라잡이 〃 비타민 〃 선풍기
옥수수 〃 됴륵 〃 다우니 〃 핫뚜 〃 송송
똥백현 〃 보라돌이 〃 마이훈 〃 자판기 〃 여우비
웨하스 〃 칸쵸 〃 차톨 〃 배고파요 〃 됴덕
뿌뿌몽구 〃 리인 〃 나그랑 〃 찬아 〃 진리
핫바 〃 오란씨 〃 워아이니 〃 덜트 〃 디유
코코팜 〃 녹차티백 〃 승우 〃 제이디 〃 track 6
꽃 〃 씽씽이 〃 조디악 〃 킴카 〃 쌀과자
펑키펑키 〃 미역 〃 레몬 〃 오리꽥꽥 〃 초록비
2평 〃 뾰루지 〃 텐더 』


Baby J

 

또 이렇게 늦게야 찾아왔네요.

연말이다보니 이것저것 바쁜 일이 늘어나서 늦어진것 같습니다.

분명 10화에선 1일 1편이라고 굳게 다짐을 해놓고 이렇게 또 약속을 어겼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1일 1편 최대한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이제 김종대, 갈림길도 몇 편 남겨두지 않았네요.

공집오보단 빨리 끝나는 느낌에 꽤 섭섭하긴 한데 연재한 시간만을 보면 이게 더 긴것 같네요.

그만큼 제가 소홀해졌다는것을 느꼈으니 앞으론 더욱 자주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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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나 우리 큰애기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서 우쯔갱 ㅠㅠㅠㅠㅠㅠ나한테로와....yo...... 차뇰....??
10년 전
독자2
1일 1편아니더라도, 늘 이렇게 좋은 글 써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ㅎ...아...진짜...찬열이 너무 아련해가지구....어떡해....ㅠㅠㅠㅠㅠ에궁...ㅠㅠ
10년 전
독자3
맞닿ㅎ 나그랑이에요1!!
10년 전
독자4
히유ㅠㅠㅠㅠ우리.착한 차녈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보라돌이예요 ㅜㅜㅜㅠㅜㅜㅜㅠㅠ 차녈이....ㅜㅜㅠㅠㅜㅜ 보는내가 다 안쓰럽다....ㅜㅜㅠㅠㅠ아련아련아련 ㅜㅜㅠㅜ
10년 전
독자6
위아원이에요
찬열이가안쓰럽긴하지만종대랑ㅇㅇ이를위해서마음을접어두는게멋있네요...찬열이도곧좋은여자만나겠죠...저렇게종대랑ㅇㅇ이처럼잘어울리고착한여자를만났으면좋겠네요!

10년 전
독자7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너도 곧 다시 사랑하는사람을 만날수있을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아이고 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훈이에여. 종대 마지막에 너무귀여워여ㅠㅠㅠ 그나저나 찬열이가 얼른 힘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1일1편아니어도 좋아여 헝상 좋은글 둘고와주시잖아여♥ 다음편도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10
씽씽이에요!찬열이가 자기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징어랑 종대 행복 위해서 거짓된 마음을 말해주는게 참 안타깝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찬열이도뷸쌍하다ㅠㅠㅠㅠ흐헝ㅇㅇ..종대랑잘된건좋지만 ㅠㅠㅠㅠ찬열이도어서마음정리하길
10년 전
독자12
으르렁이에요. 찬열시점이라는 것을 봤을 때 부터 아련함이 전해져 내려와서 제가 다 씁쓸했어요. 찬열이는 얼마나 힘들까요? 자기가 없어도 행복한 이쁜 두사람 보면 진짜 너무 가슴이 쓰라릴 것같아요 그래서 제발 두사람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3
알로에에요!!!찬열이 시점이라 그런지 아련하네요....찬열이가 진짜로 좋아하는 여자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ㅠ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고 가요!!
10년 전
독자14
파닭이에요! 찬열아.. 제가 다 안쓰럽네요.. 아련아련 너무 슬퍼요
10년 전
독자15
푸틴이에요!! 찬열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여주를 진심으로 좋아했으니깐 종대랑 행복하게 잘 살게 놔주는 거겠죠? 찬열이도 얼른 다른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ㅠㅠ 찬열이가 이렇게 배려해주니 종대랑 여주는 꼭! 잘 됬으면 좋겠네요 ㅎㅎ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6
꽃이에요!!헣 ㄹ.... 찬열이불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종대랑잘되야하니
10년 전
독자17
우리큰애기ㅠㅠㅠㅠㅠ 우쯔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너무착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길라잡이에요 ㅠㅜ...찬열이 안쓰럽다....ㅠㅜㅜㅠ...착하네요. ㅠㅜㅜㅠ...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9
찬열이너무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찬열이진짜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대마지막에귀야움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찬열아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아련아련하자나..ㅜㅜㅠ근데 이상황에서 종대가 참 귀엽네욯ㅎㅎㅎㅎㅎ잘보구갑니다!
10년 전
독자22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아내마음이더찡하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2평입니다!!!어휴ㅠㅠㅠㅠ찬ㄴ열아....친ㄴ구라는 단어가 슬퍼요ㅠㅠㅠㅠ저는 늦게와도좋아요...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차녀리 안쓰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레몬이예요 아 찬열아.. 아련하다 굿바이썸머생각나네여 친구라는이름 어느새미워진이름..☆★ 작가님 늦게와도 기다릴게요ㅠㅠ!
10년 전
독자26
종대와 여주가 잘 되어서 정말 다행인데 찬열이가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 여주한테 친구라는 단어를 강조해서 말했던 너.. 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마음 아플텐데 .. ㅠㅠㅠㅠㅠ 글 잘 읽었습니다!
10년 전
독자27
펑키펑키에요!!!ㅠㅠㅠ아니ㅜㅠ찬열이ㅠㅠ안타까워ㅜㅜㅜㅜㅜ엄청안쓰럽네요ㅜㅠㅜㅜㅜ오랜만에 작가님 글 보는건데ㅜㅠㅠㅠ어휴ㅠㅠ왜이렇게 아련한건가요ㅠㅠㅠ찬열이 불쌍해서 어떻게해요ㅠㅜㅜㅜ찬열이도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그런데 종대랑 여주인공이랑 잘되는거 보니까 또 좋고ㅠㅜㅜ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정말 기대되네요ㅠㅠ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ㅎㅎ글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28
찬열아 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 너도곧 좋은사람찾을수있을거야 ㅠㅠ
10년 전
독자29
아후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안쓰러워서 어떡ㅎ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0
쌀과자에요ㅠ♡ㅠ.. 마음 착한 찬열이.. 정말 좋아한것 같은데 왜 하필 좋아하는 사람이 친구랑 사랑하는 사이여서ㅠㅠ, 찬열이도 빨리 잊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고 찬열이가 이렇게나 배려해 줬는데 둘이 꼭 안좋은 일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ㅎㅎ 차녀리...아련하지만 그래도 종징의 행복이 기다리고있으니!!!!!
10년 전
독자32
킴카에요. 찬열이가 매우 엄청나게 어른스럽네요.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놓아주는걸 보면.... 대단해요...
10년 전
독자33
자판기에요! 찬열이의 배려.. 씁쓸하지만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을거얄 :) 꼭꼭 잘될거얗 ㅎㅎㅎ ㅎㅎ
10년 전
독자34
과일빙수에요ㅠㅠㅠ아유ㅠㅠ울
친열이ㅠㅠㅠ착해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찬열이가 불쌍하네요.. 그러니까 제가..... (주섬주섬)
어디있더라 아 ....
그래도 찬열이가 징어에게 집착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10년 전
독자36
우리 찬열이 어린줄만 알았는데 혼자서 정리할줄도 알고ㅠㅠㅠㅠㅠㅠ자기보다 친구 먼저 생각할줄도 알고 다 컸네 우리 열이ㅠㅠㅠㅠㅠ너무 이쁘다 진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뾰루지예요ㅜㅜㅜㅜㅜ찬열이ㅜㅜ안쓰럽당자기최면거는듯ㅜㅜㅜㅜㅜ그냥나한테와찬열아...맨날가서밥도해줄수있어ㅜㅜㅜㅡ오늘도잘보고가요!징어종대행쇼
10년 전
독자38
배고파요에요 찬열이 큰애가ㅠㅠㅠ나한테로왈 내가 여자친구 해줄게ㅠㅠ
10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ㅡㅠ 어뜩해 ㅠㅠㅠㅠㅠ찬열아 나한테 와ㅠㅠㅠ 난 너에게 갈 준비가 되어있ㅈ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뽀로로에요! 결국 찬열이가 마음을 정리했네요ㅠㅠㅠㅠ 마음아프지만 종대랑 징어랑 예쁜사랑하려면 찬열이가 마음 정리하는게 맞는거겠지만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어휴 찬녀리 안쓰러워서 어째ㅠㅠㅠㅠㅠㅠ그래도 종대랑 징어위해서 정리하다니ㅠㅠㅠㅠㅠ찬녀라ㅠㅠㅠㅠㅠㅠ마음이아ㅡ댜ㅠㅠㅠㅠ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43
준짱맨이에요 어휴 사람맘이 맘대로되는것도아닌데ㅜㅠ 수고했어ㅜㅠㅠ
10년 전
독자44
찬열이 결국 마음을 정리했네오ㅠㅠㅠㅠㅠㅠ진짜 안쓰러워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찬열이 진짜 매너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리인예요 어휴 찬열이 ㅠㅠㅠㅠ큰애기 ㅠㅠㅠㅠ진짜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큰애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녹차티백이에요! 찬열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혼자 저렇게 괜찮은척 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ㅠㅠ
10년 전
독자48
미역이에요!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랑 잘 되서 좋긴한데 찬열이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됴덕이에용 종대랑 잘되서좋지만 . . .찬열이 너무 불쌍해요 ㅠ ㅠ 제가데려갈께요 ㅠ ㅠ 이리왕 찬열아 ㅎ ㅎ ㅎ
10년 전
독자50
아이고ㅠㅠㅠㅠ우째ㅠㅠㅠㅠㅠ우리 차녀리 불쨩해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찬열이 너무 아련해ㅜㅠㅠ 아이구 이젠 진짜 짝을 만나기류ㅠ
10년 전
독자53
ㅜㅜㅠㅠㅠㅠㅜ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우쭈쭈ㅠㅠㅜ겁나착해ㅠㅠㅠㅜㅜㅜㅜㅜㅜ이제 나에게..ㅎ왛ㅎㅎㅎㅎ잘해줄께•_<♡
10년 전
독자54
와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와서 다시글정주행중이에욘
10년 전
독자55
차뇨리ㅠㅠㅡ아구우리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찬열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뎡글둉들이에요..
큰애기야...열아ㅠㅠㅠ우리 자녀리ㅠㅠㅠㅜㅜ
일루와내가 안아줄ㅋ개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박자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해라 종대야

10년 전
독자58
으우으ㅜㅠㅠㅠ찬녈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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