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했어 이사람들아ㅋㅋㅋㅋㅋㅋ 무슨 후기를 가져오랰ㅋㅋㅋ존나 음란마귀들이구만. 어제 존나 순수하게 애기집갓다가 시내갓다가 애기 어머니께서 주말에노는건 프리하게 해주셔서 평일에 못봤던거 싹 몰아서 어제 새벽 3시까지 파스쿠찌에 죽치고앉아잇엇다ㅋㅋㅋㅋ 파스쿠찌 은근 사람 많음 그래서 흡연실 제일구석에 앉아서 한 2시 반?까지 뻐기고잇으니까 우리자리쪽에 사람들 다 나감 우리 시야에서는 아무도안보엿음ㅋㄱㅋㄱㅋㅋ 그래서 존나 담배피다가..아 무슨 때구치는거같네; 쨋든 담배피다갘ㅋㅋㅋ연기 안뱉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애한테 입맞추니까 바로 입벌리길래ㅋㅋㅋ고스란히 담배연기를 전달해줬지. 애기 요새는 안피는데 저런식으로는 한번씩 함ㅇㅇ 뭐든 마우스 투 마우스가 좋은법이다 사실 저 멀리에 사람들 좀 있었긴한데 안봤겠지?ㅋㅋㅋㅋㅋ봐도 상관은없지만. 여튼 계속 앉아서 노래듣고 사진찍다가 존나 내가 폰만지고있으니까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잇길래 안되겟다싶어서 집에가자고 함ㅋㅋㅋㅋㅋ 택시탓는데 시발 할증붙어서 돈 존나 많이나옴 택시 내려서 걷는데 길거리에 아무도 없어서 손잡고 걷는데 존나 갑자기 나보고 " 형 잘걸어야돼" 이러길래 뭔가싶어서 쳐다봣더니만 지는 잠온다고 눈감고 걷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 눈감는다고 뭐가달라졐ㅋㅋ나중엔 아얘 내 팔에 기대서 느릿느릿 걷길래 얘네 아파트 입구에서부터는 엉덩이받쳐들고 들쳐안고 엘베까지 바래다줬다 ㅋㅋㅋㅋ후유증때문에 존나 오늘 3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오늘은 애기 할머니 생신이셔서 할머니댁감.. 토요일날 새벽까지 놀길 잘한거같음 오늘 못볼줄이야. 그리고 다음주에는 또 통금 잇을지없을지 모르겟다시발 없었으면 좋겟다. 나 무슨 존나 일기쓴거같네 아그리고 나보다 애기가 그 암호닉? 더 잘알고있는 이유좀ㅋㅋㅋㅋㅋㅋㅋ맨날 훔쳐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