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하나뿐인탄소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김남길
하나뿐인탄소 전체글ll조회 2208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1(부제 : 또 다른 소유욕) | 인스티즈


01. 또 다른 소유욕



-


'태어나기 전부터 친구'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친구사이는 아주 드물겠지

생일마저 똑같은 친구 사이, 태어났을때부터 현재까지 한번도 떨어지지 않은


친구 사이도


-






"자 점심들 잘먹어라"




점심시간이 시작되고 나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시끄러워지고 복작스러워진다.




"밥먹자!!!"

"빨리나와!!!!"






물론 나는 시끄럽고 복작스러운 부분에서 제외되고,




"으어어어 피곤해"

"수업시간에는 어떻게 안자고 깨어있냐."




난 점심을 먹기보단 담요를 뒤집어쓰고, 밥보단 잠을 더 챙긴다.


어렸을 적 부터 활동적이지 않았고,

또 쓸모 없는 곳에 대한 에너지 소비를 꺼려한다.




"또 점심 안먹어?"

"과자 가져왔어"

"쫄병스낵 하나가지고 뭘 버틴다고"

"하루 한끼도 충분해, 귀찮아. 잘먹고와라"

"또 뺏기지말고 이번엔 니가 다 먹어"

"이응이응"

"진짜 몸뚱아리가 주인 잘못만나서"




물론 쓸모 없는 에너지 생산 또한 꺼려한다.



수정이가 점심을 먹으러가고, 

모두들 급식실로 빠져나가 10분쯤 뒤

잠잠해진 교실 분위기에 몸이 노곤노곤하게 풀려간다. 



눈이 슬슬 감겨오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잠에 들기 시작했다. 

 



드르륵_



"또 밥안먹냐"

"응 졸려.."




누군가 문을열고 들어온다.


누군가가 짐작은 가지만 지금은 생각하려들고 싶지 않다.



생각을 하게되면 잠이 깰 것이고, 그러면 노곤노곤함은 사라지고 말테니까.

잠을 자는 것은 좋지만 잠에 빠질 만할 때 깨어나는 그 느낌은 정말로 싫으니까.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1(부제 : 또 다른 소유욕) | 인스티즈


"형이 너 밥은 꼭 챙겨먹이라고 하셨는데"

"...아몰라...잘거야...말....걸지마"

"밥먹여야 하는데"

"....조용....해"

"반찬 소시지 나오는데 안먹을거야?"

"응...응"





이것저것 뒤적이고 부시럭거리는 소리를 내는 탓에 달콤한 낮잠과의 만남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낮잠과 멀어지고 싶지 않은 탓에 더 아득하게 정신을 놓고 자기 위해 편안한 자세를 취했지만




"읏차"




누군가는 엎드려자는 나를 제 어깨에 짊어지고


제가 여지껏 부시럭대며 만들어 놓은 담요더미에 털썩 앉는다.




"...뭐야...잘꺼라니까.."

"그러고 자면 나중에 일어나서 몸 찌뿌둥 해"

"네네"





결국에 잠이란 잠은 다 깨워놓고 자기 무릎에 눕히고 잠을 자라며 담요를 덮어준다.



그래도 이제 누웠으니 낮잠을 자자 라며 눈을 감으려 해도





"자?"

"......."

"먹을거없어?"

"...말걸지...마...."

"나 배고파"

"...아...진짜."

"배고프다고"

"가방에 쫄병스낵"

"먹자"





늘그래왔듯 잠을 자게 내버려 두기는 커녕 엉뚱하게 먹을 것을 찾으며 억척스럽게 깨어내는 누군가 

; 성씨 다른 쌍둥이라고 해야하나 생일마저 똑같은 동갑내기 소꿉친구이자 불알친구 민윤기



그 누군가는 바로 민윤기가 되겠다.




"어머니가 독서실 열심히 안다니면 둘다 죽인다고 하셨어"

"와 엄마는 우리 독서실 안간거 어떻게 알았대"

"내생각엔 독서실 아저씨가 말한거 같아."

"그래서 어차피 놀이터에서 놀거 휴게실에서 놀자고 했지"

"그럼 크게 못 떠들잖아"




외적인 요소 뿐만 아니여도 닮은 점이 너무 많아

남들이 보기에 이란성 쌍둥이라고 착각할 정도인 우리 사이





"아. 배불러"

"너가 다 먹어"

"내가 반이나 먹었는데?"

"그거 700원짜린데, 아깝지만 그냥 다 먹어"

"싫어 배불러 그만 먹을래"



필요 이상으로 음식 섭취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점




"나 옷 값 입금하러가야 하는 데 은행가자 오늘"

"더워서 걷기 귀찮은데"

"아. 나 이번에 옷 꼭사야돼"

"뭐샀는데 이번엔"

"원피스랑 뷔스티에"

"내가 인터넷 뱅킹 할게"

"우리 통장에 용돈 남았어??"

"있어"

"지난 주에 책사는데 다 썼잖아"

"우리 통장에 돈 계속 들어오던데, 그리고 오늘 아버지가 너랑 놀때 쓰라고 주신 돈도 있어."

"뭐야. 아빠는 나한테 주면되지 왜"

"너 오늘 늦잠잤잖아"

"그래도"

"오늘 택시타고 가자 너무 더워"

"콜"



작은 이유로 에너지 소모 하는 것을 꺼려 하는 점





"책은 다 읽었냐?"

"아직, 왜?"

"빨리좀 읽어라 나 그거 엄청 읽고싶었단 말이야."

"요즘 읽을 시간이 어딨어. 누가 가위바위보 지래?"

"가위바위보 못하는 거 알면서"

"그래서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했지"

"...."

"네가 읽기로 했던 거 부터 읽어"

"...그럼 읽은부분 스토리좀 말해봐봐"

"난 스포 안해"

"나도 스포 안좋아해"

"물어보지마 그럼"

"......."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서로 용돈을 쪼개서 책을 같이 사서 읽는다는 점





"염색 풀려간다"

"머리 만지지마 오늘 습해서 고데기 다 풀려"

"사물함에 고데기 가져다 놨잖아"

"아. 언제 또 염색해, 귀찮다"

"형이 이번에 자기 염색약 사실 때 우리 것도 사주신다고 했어"

"걔가 한 말을 믿냐"

"형은 나한테는 잘해주셔"

"니가 가져가 그럼"




머리카락에 약한 갈색 빛이 도는 것이 싫어 따로 검은 염색약을 덧 입히는 점





남이라고 하기엔 닮은 점이 너무 많고 연결된 점이 너무 많은 우리 사이

서로가 서로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이





"김탄소 오늘 점심 진짜 맛있었는데!!!!"

"...아 너때문에 잠 또 못잤어"

"지금이라도 자던가"

"시끄럽잖아. 정수정부터 옆에서 엄청 시끄럽게....으얽"

"앞에 사람두고 그렇게 앞담을 하면 살기 싫다는 의미지 그지 탄소야"

"목 좀 더 졸라 영원히 잠들게"

"....콜록...콜록...말투좀 봐. 아...30분 남았어."

"내가 담요 깔아 놨잖아 그냥 자"

"시끄러워서 잠 못잔다고 했지"




점심식사를 끝마치고 점점 반으로 모여드는 아이들에 또 시끄럽고 복작스러워졌다.



잠을 잘 수 없는 환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깊은 잠을 자야 수업시간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으니

지금 깔려진 담요에서 잠을 자라고 하는 민윤기의 말에 솔깃하다




"옥상갈래?"

"잠겨 있잖아"

"문앞에 아무것도 없잖아 거기서 자"

"......."

"가자"




결국 잠을 자기위해 옥상 문 앞까지 가게 됐다.





*






"25분에 깨워. 세수하고 들어가야돼"

"잠이나 자"

"이따 깨워줘"

"알았어"





바닥에 담요를 깔고 이미 자리를 피고 앉아 

지난번에 같이 산 책을 읽고 있는 민윤기의 무릎을 베고 겨우 잠에 든다.





"오늘 저녁먹고 학원알아보러가야돼"

"...응.."

"어머니가 엄마랑 상의 해보셨는데, 우리 영어학원 보내야겠다고 하시더라"

"...응"

"돼지야"

"응...응..."

"ㅋㅋㅋ 내가 너 영어 가르친다고 말씀드려보려고"

"......."

"어차피 내가 가르치는 편이 너한텐 잘맞을 테니까"

"......"

"잘 자"





띠리링_




"나간다"

"네네"




수업종이 울리고 수업준비를 한다.


분명 잠결에 무슨 소리를 들었지만 1도 기억나지 않으므로 스킵을 하기로 했다.

영어 어쩌고 한 것 같은데, 영어의 'ㅇ'자 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치니 생각하지 않겠다.




"민윤기가 또 니 과자 다뺏어먹었지"

"어차피 배도 안고프고, 멍청한 놈이 배고프다고 자꾸 잠깨우고 하니까 과자 물려 준거지"

"밥 좀...그냥 먹을 것 좀 먹어라 먹을 것 좀ㅋㅋㅋㅋ"

"밥을 먹을 바엔 잠을 더 자겠다"

"눈은 왜이리 비비는데"

"몰라..눈간지러워 .나 속눈썹 들어갔냐??? 뽑은지 얼마 안됐는데"

"뭐 들어간건 아닌 거 같은데? 근데... 눈이 좀 많이 빨갛다???"




수정이의 말을 듣고 거울을 통해 본 내눈은 무슨...핏줄이란 핏줄은 다 터진 것 같은 모양새의 꼬라지다.




"????....헐 내눈 왜이래..."

"눈병...아니야??? 아 다가오지마"

"미친ㅋㅋㅋㅋㅋㅋ"

"여지껏 괜찮다가 뭐야"

"아몰라 오늘 야자안하고 병원이나가지 뭐"




민윤기나 데리고 병원이나 가야할 듯 싶다. 오늘은













_


리뉴얼..? 리모델링 중입니다 하하하핳


저는 약간, 정신적으로 아픔이 있는 글을 쓰는게 좋더라고요


리뉴얼 그거 해봅시다.


암호닉은, 그 공지글에 신청글 있을거예요!! 거기다가 해주세요!!


_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1(부제 : 또 다른 소유욕)  31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4
어어어 뭔가요 뭔가요!! 태어날때부터 운명인건가요 뭔가요!! 저 이런 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또 작가님께서 이 사실을 어떻게 아시고 제 취향을 딱 저격하셨네요! 아직 대놓고 '나 소유욕 만땅이다'하면서 나온 부분은 딱히 없지만 지금 느껴지는 은근한 소유욕도 굉장히 좋네요!! 뭔가 몽글몽글하면서 약간의 집착이 있는 글이 될 거 같아서 엄청 기대가 되네요!!!
7년 전
하나뿐인탄소
이번엔 찌통폭ㅍ팔을 원하기도하면서 제글에 나타나는 모든 안좋은일들이 현생에는 나타나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7년 전
독자2
르르
7년 전
독자5
민윤기에요 제가 잘못본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리뉴얼이라니 색다르다(두근두근)
기다리고있을게요 작가님 화이팅♥♥
소유욕하면 윤기인건가요 하..넘나리 좋다
여주야 윤기야 예쁜 이야기 풀어가면서 행쇼하자~♥

7년 전
하나뿐인탄소
큐ㅠㅠ그냥 윤기여야 글이 잘써지고 그러네요 막 으헝허어ㅜㅜㅜ
7년 전
독자3
단미에요!!!! 작가님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 유오아아ㅏ아아아앙진짜ㅜㅜㅜㅜㅜㅜㅜ 윤기글너무좋아요ㅜㅜㅜ흐엉
7년 전
하나뿐인탄소
나도보고싶었어요! 그리고 나도 윤기가 좋아요 으흫ㅎㅎㅎ
7년 전
독자6
룰루랄ㄹ라에오 ㅠㅠㅠㅠㅠㅠ 잒가니ㅁ넘 오랜만이ㅣ에요 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작가니뮤글은 항상 기대되는것,,, 다음편 목빠지게 기다리구있을께요옹
7년 전
하나뿐인탄소
오랜만이에요...이제 곧 겨울방학!!!! 학교에서도 몰래몰래 달려야죠
7년 전
독자7
정콩국입니다! 이거 읽었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생각한 줄 알았어요ㅎㅎ 재업이라니 뭔들 안좋겠어요! 작가님 글 다 좋아요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하나뿐인탄소
글을 많이 다듬는다고 다듬었는데 느껴지지실지 모르겠네요ㅜㅜ
7년 전
독자8
이글은 도 읽어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하나뿐인탄소
그런말씀 해주시면 저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9
청보리청이에요 ! 우어아ㅏㅡㅠㅠ 너무 기다렸어요
혹시 다시신청을 해야 하나요 ?...

7년 전
독자10
융기 은근히 모든것을 자기쪽으로 보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7년 전
독자11
작가님 너무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빨리정주행할께요!
7년 전
독자12
에리얼이에요 리뉴얼이라니! 다시보게되어서 기쁘기도하고 또 새롭네요ㅎㅎ 태어나기전부터 친구인 사이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둘은 뭔가 운명적으로 이어져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거같아요ㅎㅎㅎ
7년 전
독자13
몽자몽이예요 언제쯤 나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폭풍 업데이트를 해주실줄이야ㅠㅠㅠ! 시험이 끝난 저에겐 정말 행복한 소식이네요 윤기랑 여주랑 비슷한 점이 너무 많다보니 서로를 더 잘 알고 이해해줄 수 있는거 같아요 빨리 다음화 보러가야겠네요 :)
7년 전
독자14
머죠 증마루좋아요 이런거
7년 전
독자15
이런친구 있었으면 좋겠다능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만두짱
저 이글 너무 좋아요 ❤❤❤❤ 작까님 글 완전 제 취향이에요❤❤

7년 전
독자17
헐 어디선 본거같다했더니 ㅠㅠㅠㅠㅠ
아 다시 오신걸 축하합니당
둘이 너무 똑같은데? 하지만 이해할수없지 어떻게 먹을걸....

7년 전
독자18
헐헐 ㅠㅠㅠㅠㅠ정주핼시작해요ㅠㅠㅠ대박
7년 전
독자19
룬입니다!!!!!!
으헝렁허아 닷 ㅣ나온다 다시ㅠㅜㅠㅡㅜㅠㅡㅜㅠㅜ

7년 전
독자20
이렇게 다시보니까 더 뭔가 새로워요!! 장주행한다는 생각으로 읽을게용 저장소666 씀.
7년 전
독자21
헐스 저 워더에요ㅠㅜㅠㅜㅜㅠㅜㅜㅠㅠㅠ 너무 민윤기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ㅠㅜㅠㅜㅠ부러워 부러워.. 리뉴얼 기대합니당 ㄱ꺄르륵
7년 전
독자22
정주행합니다!! ㅠㅠㅠ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쓱찌아재]
윤기랑 어렸을 적부터 친구라니 부럽네요 그런데 둘이 무기력한 게 많이 닮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4
죽마고우 진짜 죽마고우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미친듯이 달리다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경쟁자밖엔 없네요. 여주가 참 부럽다
7년 전
독자25
헐 세ㅐ상에 헐헝 이게 뭐람 헐 와 이런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6(부제 : 휩싸이다)24 하나뿐인탄소 12.31 23:3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5(부제 : 이불, 베개 ; 시작)21 하나뿐인탄소 12.26 03: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4(부제 : 샀다.)15 하나뿐인탄소 12.26 02: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3(부제 : 토끼 야간등을)16 하나뿐인탄소 12.26 02: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2(부제 : 결막염)22 하나뿐인탄소 12.26 01: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1(부제 : 또 다른 소유욕)31 하나뿐인탄소 12.26 01: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y Love and My Lover 03(부제 : 데이트)54 하나뿐인탄소 09.17 02: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민윤기] 키다리아저씨 01(부제 : 김태형)23 하나뿐인탄소 09.16 16: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Time Travelers 01(부제 : 이누야샤 ; 민황제와의 첫 만남)20 하나뿐인탄소 09.16 11: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y Love and My Lover 02(부제 : 3학년 일상의 시작)63 하나뿐인탄소 09.16 00: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y Love and My Lover 01(부제 : 늑대가 각인을 한다면)50 하나뿐인탄소 09.16 00: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Good bye Summer 07(부제 : 두근두근)89 하나뿐인탄소 02.27 01: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Good bye Summer 06(부제 : 깨달음)108 하나뿐인탄소 02.23 00: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Good bye Summer 05(부제 : 증후)105 하나뿐인탄소 02.21 19: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Good bye Summer 04(부제 : 꾸꾸까까)106 하나뿐인탄소 02.21 00: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Good bye Summer 03(부제 : 시작)127 하나뿐인탄소 02.19 19: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Good bye Summer 02(부제 : 절단)97 하나뿐인탄소 02.19 03: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Good bye Summer 01(부제 : 새학기)133 하나뿐인탄소 02.19 02: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소유욕 캡쩌는 민윤기 完(부제 : 번외1_ 특별무대) 157 하나뿐인탄소 02.15 03: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소유욕 캡쩌는 민윤기 30(부제 : 해피해피) 156 하나뿐인탄소 02.15 02:4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소유욕 캡쩌는 민윤기 29(부제 : 오늘의 날씨 맑음) 186 하나뿐인탄소 02.09 00: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소유욕 캡쩌는 민윤기 28(부제 : 폭팔) 148 하나뿐인탄소 02.07 21: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소유욕 캡쩌는 민윤기 27(부제 : 증폭) 125 하나뿐인탄소 02.07 00: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소유욕 캡쩌는 민윤기 26(부제 : Turn Back) 159 하나뿐인탄소 02.02 23: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소유욕 캡쩌는 민윤기 25(부제 : 아기下) 112 하나뿐인탄소 02.01 02: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소유욕 캡쩌는 민윤기 24(부제 : 아기中) 101 하나뿐인탄소 02.01 01: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소유욕 캡쩌는 민윤기 23(부제 : 아기上) 120 하나뿐인탄소 01.31 23:10
전체 인기글 l 안내
5/26 8:56 ~ 5/26 8: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