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까망백설기 전체글ll조회 519l 2
*** 재미 없음 주의. 막 적음 주의*** 

 

**내용 수정 했습니다.** 

 

 

 

 

 

부제: 더운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때는 바야흐로 20xx년 8월 xx일.  

 

 

 

쪄죽기 일보 직전인 여름 날, 에어컨은 무슨. 선풍기 조차 없는 세봉 하숙집은 만두를 찌기 최적의 장소였다. 

 

 

 

 

 

"인간이 만두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 

 

"하지만 되지 않았지." 

 

"만두가 되기 전에 죽을 것 같아." 

 

 

 

 

세봉 하숙집 301호에 살고있는 스물셋 여인은 옆에서 슬금슬금 아이스크림을 입에 무는 갓스물 막내를 보며 만두 얘기를 꺼냈다. 

 

 

"막내야. 아이스크림 더 있니?" 

 

 

"우앵웅... 초키포키..." 

 

 

"뭐라고?" 

 

 

"우앵웅... 초키포키..." 

 

 

"뭐?" 

 

 

"저게 마지막이래." 

 

 

 

한 여름에도 긴바지차림인 여시가 옆에서 배를 긁적이며 막내의 말을 번역했다. 

 

 

 

 

"인생 뭐 같이 살지마라." 

 

 

 

 

여인이 너무나도 화가 난 나머지 막내 여주의 멱살을 잡으며 나지막히 욕을 지껄였다. 

 

 

 

"살려주세요ㅠㅠ" 

 

 

"일단 목숨만은 살려두지. 이 찜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는다면 무사하게 그 아이스크림을 목구멍에 넘길 수 있을 거다." 

 

 

 

"아까 남자들 아이스크림 사오는거 봤어요ㅠㅠ" 

 

 

 

"그래? 좋은 정보야, 멱살은 놓아주겠어. 어디한번 아이스크림을 삼켜봐." 

 

 

 

 

 

 

 

꿀떡. 

 

 

 

 

 

막내의 목넘김 소리가 집안을 채웠다. 

 

 

침묵이 맴도는 가운데 밖에서 창문을 부슬듯이 울어대는 매미소리는 더욱더 커져 갔다. 

 

 

그리고 그 침묵을 깬 것은 여자였다. 

 

 

"남자들 집에 새로운 애 들어왔다는데 걔 보러 가는 핑계로 아이스크림도 먹고 올래?" 

 

 

 

"헐 언니 콜." 

 

 

"저도 콜이여" 

 

 

"저두요. 콜" 

 

 

"아. 야 누가 여진이도 불러." 

 

 

"어~ 걔는 무슨 맨날 방에만 박혀있냐." 

 

 

 

 

 

 

 

 

 

**** 

 

 

 

 

 

 

 

 

 

같은 시각 세봉하숙집 302호에서는 새로 온 아이의 얼굴에 묻은 잘생김에 입을 틀어 막고 감탄하는 다섯명의 수컷들이 있었으니.. 

 

 

[세븐틴] 세봉빌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 인스티즈 

 

 

 

"와.. 이름이 한솔이었나?" 

 

 

"예. 최한솔.. 입니다." 

 

 

"너.. 되게 잘생겼다." 

 

 

"눈봐. 야 너 엄마가 미국인이라 그랬나?" 

 

 

"예. 엄마가.. 미국인.." 

 

 

"오오오!! 야 야야 석민아 석민아 얘 그 사람 닮았어 그 사람!" 

 

 

"누구?" 

 

 

"아 그 있잖아!! 그 타이타닉!! 그 사람! 그 누구지?" 

 

 

"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 디카프리오! 

 

 

"어? 헐! 닮았어요!! 대박! 와! 똑같애!" 

 

 

"어 진짜! 와... 야 너 쩐다." 

 

 

"아.. 하하.. 감사합니다."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한솔이는 누가 봐도 잘생긴 아이였다. 

 

피부는 하얗고 눈은 파랗고.. 요리 보고 저리 봐도 디카프리오가 눈에 보이는 한솔이.. 

 

 

그런 기념으로 잘생긴 한솔이 쨜 

 

[세븐틴] 세봉빌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 인스티즈

 

 

 

"아. 근데 너. 저기 저 길다랗고 머린 커다란 저거 뭐냐?" 

 

 

 

한솔이가 세봉하숙집 302호에 들어설 때 오른손으론 캐리어를 끌고 왔고, 왼손엔 무언가 길고 머리는 큰 검정색 천에 둘러 싸여 있는 어떠한 물체를 들고 왔었다. 

 

 

무엇일까. 까망백설기도 궁금하다. 

 

 

 

"아 그거. 그 fan인데.. 한국어로 뭐더라." 

 

 

"팬?" 

 

 

 

오. 한솔이는 집이 잘 사나 보다. 선풍기를 들고 오다니.  

 

 

 

 

 

"뭐 후라이팬? 아님 아 한솔이 니 팬????" 

 

 

"와 최한솔 팬도 있냐?" 

 

 

"근데 그 팬이 여자야, 남자야?" 

 

 

"여자면 여기 말고 저기 옆집, 301호에 데리고 가야되." 

 

 

"아.. fan한테도 성별이 있어요?" 

 

 

 

 

...... 이런 답답한 녀석들을 봤나. 원우야.. 어떻게 사람 머리가 저렇게 크겠니. 안되겠다. 맏형 순영이를 넣자." 

 

 

 

 

"야 이 바보 멍청이들아. 선풍기잖아 선풍기. 어우~ 이 무식한 것들." 

 

 

"아 맞아요. 선풍기. fan. 선풍기." 

 

 

"아.. 선풍기??" 

 

 

"아. 야 너 선풍기 들고 왔어?" 

 

 

 

순영이는 자기가 말하고도 놀란다. 하긴 놀랄만도 하다. 세봉빌라엔 앞서 말했듯 에어컨은 무슨, 선풍기 조차 없으니까. 

 

불쌍한 녀석들. 까망백설기가 미안하다. 선물이야. 즐겨. 

 

 

 

 

 

 

 

 

 

 

 

**** 

 

 

 

 

 

 

 

 

 

 

 

"벨을 누를까 아님 그냥 비번을 누르고 들어갈까." 

 

 

"야. 그냥 누르고 들어가요. 우리가 남자들한테 언제 예의 같은거 차렸나." 

 

 

"그래요 언니. 그냥 들어가요. 상관 없어요." 

 

 

"욕 들어먹고 마는 거죠 뭐." 

 

 

"그래 그럼. 그냥 들어가자." 

 

 

 

 

정말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302호까지 온 301호네 여자들은 남자들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은 애초에 있지도 않았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눌렀다. 

 

 

 

삑삑삑삑 삑 문이 열렸습니다. 

 

 

철컥 

 

 

 

"아 ㅆ 뭐야." 

 

 

"뭐야." 

 

 

"왜 이거 걸려있어." 

 

 

"몰라. 야. 아 잠만 뭐야." 

 

 

 

 

또 자연스럽게 문을 열었으나 301호 여자들은 눈치 없게 걸려 있는 문걸쇠에 크게 당황을 하였고  

 

 

 

"아. 이것들이 진짜." 

 

 

 

짜증이 났지만 

 

 

 

"얘들아! 니네 이거 문걸소 좀 풀어줘!" 

 

 

 

결국 예의를 차리게 되었다. 

 

 

 

 

 

 

 

 

 

**** 

 

 

 

 

 

 

 

삑삑삑삑 삑 문이 열립니다. 

 

 

 

순식간에 세봉하숙집 302호의 천사가 되어버린 한솔이가 들고 온 선풍기라는 천국을 맛보고 있던 여섯명의 남자들은 갑작스레 들려오는 현관문 여는 소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뭐냐?" 

 

 

"이 더운 날, 도둑인가?" 

 

 

"응 석민이 말 소리~" 

 

 

"내가 아까 문걸쇠 걸어놔서 못 들어올 텐데." 

 

 

 

 

누굴까. 고민만 하고 나가볼 생각은 1도 하지 않는 여섯 수컷들의 귀에 그 순간 잡히는 목소리가 하나 있었으니.. 

 

 

 

"얘들아! 니네 이거 문걸쇠 좀 풀어줘!" 

 

 

 

그것은 바로 옆집에 사는 여자 목소리였다. 

 

 

 

"여자누나?" 

 

 

"뭐야 왜 왔지?" 

 

 

"그 전에, 문은요?" 

 

 

"아니 찬아, 가서 꺼지라 그래." 

 

 

"아.. 민규형은 왜 맨날 이런거만 저 시키세요?" 

 

 

"그래서. 안 할 거세요?" 

 

 

"아뇨! 제가 언제 안 한데요?" 

 

 

"그럼 언능 가서 전해주고 오세요." 

 

 

"넹." 

 

 

 

찬이가 걸어간다 춍춍춍 

 

[세븐틴] 세봉빌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 인스티즈

 

 

 

 

 

 

**** 

 

 

 

 

 

 

 

"아 이것들 왜 안 나와." 

 

 

 

예의까지 차렸으나 거들떠보지도 않는 남자들의 행동에 여자들의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갔다. 더워 죽겠구만. 

 

 

 

"어. 찬이다." 

 

 

"어! 찬아!" 

 

 

 

그 순간 그들은 눈 앞에서 희망을 얻었고 

 

 

 

"안녕하세요 누나들." 

 

 

"그래 찬아. 안녕은 좀 이따 하고 이거 부터 좀 풀어줄래?" 

 

 

"안돼요. 민규 형이 꺼지랬어요." 

 

 

 

 

점점 부풀어만 가던 그 희망을 깨버린 건 다름 아닌 찬이였다.  

 

갓 스무살이 된 찬이. 아직 동심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혀 있을 찬이.. 

 

 

 

하지만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는 듯 가소롭게 찬이를 쳐다보던 여시가 한 마디 했다. 

 

 

 

"그러다 니가 지옥으로 꺼지게 되는 수가 있어." 

 

 

 

그 말을 듣자 조금 억울한 찬이였다.  

 

 

 

"아... 저는 지금 이 문을 열어줘도 지옥행이구요, 이 문을 안 열어줘도 지옥행인데 저더러 뭘 어떡하라구요ㅠㅠ" 

 

 

"뭐. 몰라서 묻냐? 문 열고 지옥 가. 뭐라도 실행은 하고 죽는 게 낫지." 

 

 

"여기 지금 이 문이 헬로 가는 문이야. 이 문을 기점으로 밖에도 헬, 안에도 헬. 그냥 니 인생 헬." 

 

 

"이름을 바꾸는게 어때? 이찬 말고 이헬." 

 

 

"유라헬이냐?" 

 

 

"재미 없는거 아냐?" 

 

 

 

 

어떡할까.. 정말 누나들의 말대로 무엇이든 실행은 하고 죽는게 나을까. 그래. 어쩌면 이 누나들이 자기 목숨을 부재해 줄 수도 있다. 

 

 

 

"형들한테서 저 구해주시면 이 문 열어드릴게요. 새로운 애 보러온거 맞죠?" 

 

 

"어 야. 새로운 애 어때? 잘생김? 우리랑 동갑이라며?" 

 

 

 

망할놈의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는 여주. 하지만 어쩌겠나.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지만 역시 남자라면 영앤리치빅앤핸썸인걸. 

 

 

 

"아 걔 진짜 잘생겼어." 

 

 

"헐. 진짜??" 

 

 

"어. 혼혈인데 와 진심 죽여줘. 걔 지금 선풍기 까지 들고 왔어." 

 

 

"헐. 선풍기!" 

 

 

"뭐? 선풍기?" 

 

 

"와떠.. 선풍기?" 

 

 

"왜왜왜. 뭐 뭐 뭐!!?" 

 

 

"야 여시야. 새로운 애 선풍기 들고 왔단다 선풍기." 

 

 

"허!!! 대박. 선풍기. 와.. 와.. 헐!" 

 

 

 

 

역시나. 놀라지 않을 수 없던 여자들이었다. 

 

 

 

 

"야. 찬아. 언능 문 열어라." 

 

 

"네." 

 

 

 

 

???? 찬아? 너 혹시 빼먹은거 없니? 

 

 

 

 

 

 

 

※재미가 없으셔서 많이 당황하셨나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제대로 된 이야기는 다음편 부터라.. ㅎㅎ 

 

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깔아놓고 쓴 글이라 재미 보장은 못합니다. 하하하. 그래도 댓글은 달아주고 가주세요...(쭈글쭈글 

 

감사합니다. 인물소개 할게요. 

 

 

 

〈세봉하숙집 301호> 

 

*서여자 

 

나이 24. 

 

세봉하숙집 301호의 맏언니 

 

세봉하숙집에 들어선지는 약 1년 반 정도 됨 

 

똘기 충만 

 

 

 

*박여시 

 

나이 23. 

 

세봉하숙집에서 숙성된지 약 4년 정도 

 

세봉하숙집의 대표 폐인 

 

똘끼 충만 

 

 

 

 

 

*윤여인 

 

나이 23. 여시와 동갑내기 

 

세봉하숙집에서 산지 약 3년 

 

똘기 충만 

 

쎈캐 

 

 

 

*최여진 

 

나이 21 

 

세봉하숙집에서 썩어 나간지 약 2년 

 

똘끼 충만 

 

여자여자 해요 

 

 

 

*김여주 

 

나이 20 

 

이름이 여주라고 진짜 여주는 아닙니다. 

 

세봉하숙집에서 문드러진지 약 2년 

 

똘끼 충만 

 

 

 

 

드디어 세봉이들!! 

 

 

〈세봉하숙집 302호> 

 

 

*권순영 

 

나이 24 

 

세봉하숙집 302호의 맏형 

 

사납지만 친절한 인간 

 

맏형이라 302호 아이들을 잘 챙길 것 같다면 크나큰 오산 

 

똘기 충만 

 

 

 

*전원우 

 

나이 24 

 

사실 세봉하숙집 302호의 정신적 지주는 원우 

 

말이 많이 없음 

 

 

 

*이석민 

 

나이 23 

 

말 달리자~ 말 달리자~ 으랴~ 

 

 

 

*김민규 

 

나이 23 

 

석민이와 덤앤더머 

 

 

 

*이찬 

 

나이 20 

 

애기 

 

형들에게 온갖 귀여움을 받는 아이 

 

하지만 가끔 형들의 스트레스 해소용 인간이 되기도 함 

 

매일매일 지옥을 왔다리 갔다리 

 

 

 

*최한솔 

 

나이 20 

 

어머니가 미국분이신 혼혈 

 

세봉하숙집에 적응할 시기 

 

 

힘내 한솔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ㅋㅋㅋㅋㅋㅋ여자들 성격이 아주 맘에 들어요!!다음화가 기대됩니다!!!!
7년 전
까망백설기
오모... 제 노잼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독자1님을 위해서라도 얼른 다음화 들고 오겠습니다
7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 기대할게요!
7년 전
까망백설기
ㅋㅋㅋㅋㅋㅋ네. 감사합니담
7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예요
7년 전
까망백설기
아... 대박이라뇨.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8 9:06 ~ 5/8 9: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