핳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에요!
종천지모 정주행을 (?) 저도 했답니다 너무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앉으니 설레고 그렇네요
대학에 떨어져서 재수를 시작했어요 (2월부터 말이죠 (소근
사실 수술을 받고서도 계속해서 통원치료를 받다보니까
뭔가를 하기보다는 내 몸을 먼저 챙겨야 했는데,
가장 먼저 이게 생각나더라구요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글이고
꼭 완결을 내고 싶다고 생각했던 글이었고
아직 풀리지 않은 타래가 많은 글이라서 조금은 길어질 수도 있는.
그래서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를 적어놓은 노트도 펴 보았고,
오늘은 다시 정주행을 했답니다! 헤헤...
시간을 짬짬히 내서 꼭 글을 써오도록 할께요!
기다려주신 분들 있나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열
없어두 괜찮아요, 다시 왔으니 처음부터 시작하면 되는거죠 핳하 ^@^
그러면 나중에 뵈어요!
저 이제 괜찮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