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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과는 관계가 없지만 스토리상 그들의 과거를 알고싶다면 봐주세요.

1인칭 주인공 시점입니다.




[크라임탄] Mafia Game (참가자들의 과거) | 인스티즈

김석진(23. 시민)




눈 앞에서 동생이 큰 소리와, 큰 트럭과 함께 사라졌다. 주변의 시간은 흘러가는데 나의 시간만 멈췄다.

내 동생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가운 길바닥에서 잠들었다.



" 형! 형아는 슈퍼맨이야? "

" 내가 위험하면 항상 먼저 달려와 줘 형은! "

  


동생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매일매일 고통에 시달렸다.

저리 큰 트럭과 부딪히며 얼마나 나를 불렀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항상 지켜주던 사람이 계속 멍때리며 보고만 있었는데, 나를 원망하지는 않았을까.

나를 영웅으로 생각하는 아이의 밝은 미소는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다. 

아니, 이젠 볼 수 있을지도.





 슈퍼맨은 죽었다.







[크라임탄] Mafia Game (참가자들의 과거) | 인스티즈

민윤기 (22. 의사)




지긋지긋한 3수 생활이 끝나고 드디어 원하는 대학문턱을 밟을 수 있게 되었다.

막상 고비를 넘고보니 멍한 기분이었다. 수능 끝난 고3의 기분보다 홀가분한 기분이다.



재수를 한다고 했을 때 다들 콧방귀를 뀌면서 나를 무시했다.

그 사이에 부모님도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돌아가셨다.

3수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나를 뭘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 불렀다.


나를 그렇게 짓밟고 비웃었던 사람들만 가득 할 때 손을 내밀어준 유일한 친구가 있다.

얼굴만 보면 못생겼다고 존나 티격태격하지만 보고도 또 보고싶은건 부끄러워서 말 못한다.


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지하철을 탔고, 얼마지나지 않아 격렬한 흔들림이 지하철 안을, 사람들을 에워쌌다.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고 무서운 기세로 달려드는 불길이 잡아먹을듯이 나를 덮쳤다.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은 받아본적 있어도 육체적으로 타들어가는 느낌은 처음이었다.

괴롭고 숨이막혔다. 뜨거웠다.









[크라임탄] Mafia Game (참가자들의 과거) | 인스티즈

정호석 (21. 시민)




부모님이 없는 누나와 난 지하 단칸방에서 어두운 생활을 하고 있다.

나를 어떻게든 대학에 보내려는 누나는 일찌감치 학교를 자퇴하고 어두운 돈벌이를 하고 있었다.

 술에 찌들어 들어온 누나가 오늘도 많이 힘들었는 지 울먹이며 들어왔다.

난 그런 누나의 모습이 싫어서 계속 누나에게 학교를 안 가겠다고 소리쳤고 내가 돈을 벌테니 일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그 때 했던 누나의 말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 나도 공부 하고 싶고, 여행도 가고싶어. 쇼핑도 마음껏 하고싶고. 카페가서도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싶고... "

 " 근데 나는 네가 성공하는 게 더 좋아. 하고 싶은 걸 잊을 수 있을 만큼. "



몇 달 뒤, 비가 모든 땅을 적시던 어느 날.


 누나는 죽었다. 

골목길에서 죽어있었다.

내 삶의 의미도 죽었다.









[크라임탄] Mafia Game (참가자들의 과거) | 인스티즈

김남준 (21. 경찰)




나는 어린나이에 사형수라는 꼬리표가 달려있다.

3일 뒤에는 이 꼬리표가 떨어지고 고인이라는 이름 안에 관에서 영원히 숨쉴 것이다.

나는 어머니의 죄를 나에게 뒤집어 씌웠다.


그녀는 여러 사람들을 납치,감금,살인했다.

항상 집에는 시체의 썩은 냄새가 진동을 했다.

나는 잘못된 행동인지 몰랐다.


시간이 흐른 뒤, 자연스럽게 내가 그 짓이 잘못된 짓임을 알아차렸을 무렵, 경찰들이 집 수색을 했고

 어머니는 경찰들이 오기 전 나조차도 알 수 없는 곳으로 도주했다.


그들의 수사망에 걸린 것은 나 밖에 없었다.

우리집에서 시체가 발견되었고, 우리집에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으니,

나는 거짓자백을 했다.


" 예. 제가 죽였습니다. "


어머니를 원망하지만 나는 아직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

바보같고 멍청하다고 욕해도 상관없다.

나는 진짜로 바보였고 멍청했기 때문에 '어머니'라는 이유로 그녀를 지켜주고 싶었다.













[크라임탄] Mafia Game (참가자들의 과거) | 인스티즈

박지민 (20. 마피아)

이미 다칠대로 다친 몸이지만 아픈 건 싫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어떤 아줌마에게 유괴되었고 절망은 유일한 친구가 되었다.

나는 웃는 방법을 잊었다. 우는 것이 익숙했기 때문에.

여기서 보내달라고 또 울었다. 맞았다. 죽지 않을 만큼만.


차라리 죽는게 편할지도 몰라 자살시도를 했다. 겁쟁이라서 그건 또 못하겠는지 울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어떻게 한 번에 편히 죽을 수 있을까. 












[크라임탄] Mafia Game (참가자들의 과거) | 인스티즈

김태형 (20. 시민)




재롱을 피웠다.

나를 보고 웃었다.

그 얼굴이 나는 좋아 더 애교를 부렸다.


" 정신지체장애 입니다. 또래에 비해서 언어나 학습발달이 많이 느릴겁니다. "


재롱을 또 피웠다.

나를 보고 또 웃었다.

그 얼굴이 나는 좋아 더 애교를 부렸다.


" 어머님 혼자서 힘드실 테지만 꾸준히 학습시켜주신다면.... "


재롱을 피웠다.

나를 보고 웃지 않았다.

그 얼굴이 나는 싫어 더 애교를 부렸다.


" 태형아. 엄마 어디 갔다올게. "

" 엄마 어디가? "

" 미안해. 엄마 용서하지 마. 알겠지? "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를보고 웃었던 엄마는 이제 나를 보고 웃지 않았다.

엄마가 어디 갔다가 온다고 해서 계속 기다렸다.



세월이 흐르고 성인이 된 나는 여전히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소문 끝에 찾아간 엄마는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웃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 애교를 부리면 짓곤하던 그 얼굴을.

내가 태형이야. 많이 기다렸어. 보고싶었어.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엄마의 얼굴을 보자마자 숨어버렸다.

지금 나를 보면 엄마는 웃지 않을거야. 내가 엄마의 인생에서 사라지는 것이 오히려 엄마를 웃게 만들거야.

그런데 너무 슬픈 건 엄마가 웃는 걸 볼 수 없는거야.









[크라임탄] Mafia Game (참가자들의 과거) | 인스티즈

 (마피아. 흑막)



나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사라지기도 하고 커지기도 한다.

밝은 것과 대조된다.





내 이름은 '절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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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
!
7년 전
독자23
헐 전정국 소름... 아 이거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5
저의 세시간이 조금도 아깝지 않았네요.. 작가님이 떨린다고 하신덴 다이유가 있군여 ㅎㅎ 정말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2
와 대박
7년 전
독자3
둘 다 맞췄다 이 뿌ㅡㄷ스함 ㅠ
7년 전
Chairperson
글 두개라서 정신 없으시죠.. 죄송해요... 너무 과했나 봐... 8ㅅ8
7년 전
독자5
ㄴㄴㄴㄴㄴ 존잼!
7년 전
독자4
그러니까 이미 죽은 사람들끼리 하는 게임이라 이거군요.
7년 전
Chairperson
그렇죠.
7년 전
독자6
이럴줄알았어 엉엉엉
7년 전
독자7
하...............................................
7년 전
독자8
이럴 줄 알았어 저 운다...
7년 전
Chairperson
참가자들의 과거에서 윤기를 제외한 모두가 절망에 빠져 자살, 혹은 원해서 얻은 죽음을 택합니다.
7년 전
독자9
와씨 전정국
7년 전
Chairperson
참가자들 중 윤기는 유일하게 사고사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7년 전
독자10
얃시 저의 사후세계속 맢 게임 궁예가 맞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Chairperson
삶의 미련이 남은 채로 원치 않은 죽음을 얻은 윤기에게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7년 전
독자11
그럼 나는 윤기가 말한 그 여자인가요
7년 전
독자12
나는 뭐지 대체
7년 전
Chairperson
살고 싶은 간절함.
7년 전
독자13
키야..........
7년 전
Chairperson
그러니 절망에 맞서 싸울 힘이 남들보다 더 컸지 않았을까요?
7년 전
독자14
아 나만 지금 눈물 범벅됐니
7년 전
독자16
222
7년 전
독자15
정국이 보고 소름돋았어요
7년 전
Chairperson
여러분, 정국이가 절망이라면 여러분은 뭘까요?
7년 전
독자17
내 최애 정국이!!!!!!
7년 전
Chairperson
희망이 눈 뜨면 절망이 눈을 감습니다
7년 전
독자18
희망!
7년 전
독자19
헐 미친 절망이래
7년 전
독자20
희망
7년 전
독자21
희망
7년 전
독자22
아.........
7년 전
독자24
와 개소름;..............
7년 전
독자25
despair
7년 전
독자26
우리거 희망이였구나
7년 전
독자27
그래서 정국이가 죽일때마다 나는 눈을 감았구나
7년 전
독자30
와 헐
7년 전
독자33
헐 미친
7년 전
독자34

7년 전
독자28
아 진짜 ㄴ눔루계속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ㅠㅠㅠㅠ이 안 멈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와씨 아 소름
7년 전
Chairperson
윤기 화상 흉터도 죽음의 상징!
7년 전
독자31
와 소름..
7년 전
독자32
그래서 지민이가 계속 희망이라고했구나..
7년 전
독자35
작가님꺼는 눈물나는게 많아여ㅠㅠㅠ
7년 전
독자36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7
아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아...............................................진짜 소름돋아요 눈물나고
7년 전
독자39
ㄹㅇ....범인 맞췄는데도 여운이 남는다.
7년 전
독자40
내가 희망이었어...
7년 전
독자41
그래서 윤기가 화상자국 말하기.싫어했구나
7년 전
독자42
헐 진짜 ㅠㅠㅠㅠ 와 진짜ㅠㅠㅠㅠㅠㅠ
7년 전
Chairperson
태형이가 엄마를 찾을때도 울먹인건 과거를 보면 알 수 있어요!
7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찌통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아 헐 ㅜㅜㅜ
7년 전
독자46
이건 레전드다 나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달린거 기특하다
7년 전
독자47
태형이가 이래야 너희가 웃으니까 한것도...ㅠㅠ
7년 전
독자52
2222222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수고하셨어요ㅠㅠ
7년 전
독자49
태형아 의심해서 미안해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이거 진짜 레전드 크탄이다
7년 전
독자51
아ㅜ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처음으로 실시간 달린건데 이런 레전드라니ㅜㅠㅠㅜㅜ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다ㅠㅜㅠ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53
윤기야 사랑해 최고야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Chairperson
열린...결말...?
7년 전
독자55
진짜 레전드였ㄸ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Chairperson
그리고 사건 후반부에 지민이랑 짧은 대화 일때! 처음으로 그의 밝은 미소를 봤다고 했져?
7년 전
독자57
태형이가 제일 맘아프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네네
7년 전
독자59
네넨
7년 전
독자60

7년 전
Chairperson
절망밖에 없던 짐니가 희망을 보기 시작해서 웃었습니다!
7년 전
독자61
브금도 너무좋고 ㅡㅜㅜㅜㅜㅜㅜ다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2
헐 ...
7년 전
독자63
아 지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ㄹ...
7년 전
독자65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와 ㅠㅜㅜㅠㅜㅜㅜㅠㅜㅡㅜ
7년 전
독자67
짐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작가님 소설 한편 내주시는게..,,,,
7년 전
독자69
결국 나빼고 다 죽은거 아냐 지금
7년 전
독자73
나도 죽은거 아님?
7년 전
독자70
다음에 또 와주세요
7년 전
독자71
인생 처음의 크탄인데 레전드를 달려써 ㅜㅜㅜㅜㅜㅠㅠ
7년 전
독자72
작가님......사랑해
7년 전
독자74
이제 필명달아도돼요???
7년 전
독자75
나는 왜 마피아에 참여하게 된거져ㅠㅠㅠㅠ
7년 전
Chairperson
참가자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서죠?
7년 전
독자81
와.....................
7년 전
독자76
나지금진지해
7년 전
Chairperson
자.. 작가님들 이제 다 나와요.. 필명 다세요!!!!!
7년 전
독자77
오ㅓㅏ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홱소름돋아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솔직히 작가님 책.내셔도 됩니다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저 범인 둘다 맞춤
7년 전
독자80
전정구욱!!!!누나라고 불러준다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저랑 합작하실래요?ㅎㅎ?
7년 전
Chairperson
어머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각? 저 범인 둘다 맞ㅊ춤 잘했ㅈ뇨
7년 전
Chairperson
잘했어요 궁디 팡팡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ㅎㅎ 오늘 완전 레전드 엄지척
7년 전
독자82
아소름돋아요진심 작가님 진ㅉ 장난아니에여 난 왜태형이를선택했지나는바보야
7년 전
독자83
헐 합작 하세여!!!!
7년 전
독자84
저는 왜 이 기임에 참가하게 된거에여?
7년 전
독자86
희망 주려고,,
7년 전
독자91
그럼 나도 죽은 사람이야?
7년 전
독자85
합작 하세요!!!!
7년 전
독자87
헐 합작 제발
7년 전
독자88
헐 대박 희망 헐 생각하지도 못했어
7년 전
독자89
수고하셨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 오늘도 레전드였네요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홍보해서 죄송한데 다음주 일요일날 벚꽃님이랑 저랑 합작해요-ㅎㅎ
7년 전
독자94
헤헤헤ㅔㅔ헿ㅎ 글올리신거봤어용
7년 전
Chairperson
네네 알고있슴니다!! 달릴겁니다!!!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셋이서 합작할래요?(찡찡)
7년 전
독자96
실시간으로 달릴겁니다!!
7년 전
독자90
와 정국이가 눈뜰 때 내가 눈을 감는거였어.....헐....
7년 전
독자92
작가님 브금 뭔지 알 수 이ㅛ을까오ㅠㅠㅠㅠㅠ??
7년 전
Chairperson
아 잠시만요!
7년 전
Chairperson
Plum - Petal Gust 입니다!
7년 전
독자111
감사함니다!
7년 전
독자93
진짜 작가님 리스펙트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내일 학교가서 전파할게요 ㅠㅠㅠㅠㅠ 수고하셨고 빨리 다시 와주셔야해요 ㅠㅠㅜㅠ
7년 전
독자97
쓰니진짜 짜잉예여 친구한테 말해줘야지
7년 전
독자98
'희망이 눈 뜨면 절망이 눈을 감는다' 오늘부터 제 인생 글귀ㅣ...
7년 전
독자100
ㄹㅇ
7년 전
독자101
222
7년 전
독자102
33
7년 전
독자103
3333
7년 전
독자104
3333
7년 전
독자113
44
7년 전
독자140
55
7년 전
독자184
66...
5년 전
 
독자99
작가님 그럼 탐정인 탄소도 죽은 사람이에여??
7년 전
Chairperson
정국이와 같은 존재겠죠? 사람이라기 보다는.. 으음.....(어휘력이 딸려 말하지 못한다)
7년 전
독자115
뭔지 알것같아여ㅓㅓㅇ 여운 쩌러러ㅓ어러어어 대박
7년 전
독자116
의인화........?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참 탄소들도 이 좋은걸 어떻게 남한테 알려줍니까 나만알고지내야지 ;
7년 전
독자108
(깨닫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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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23
잉?
7년 전
독자112
(Aㅏ
7년 전
독자106
아ㅠㅠ 여기서 제일 맘 아픈건 석진이다ㅠㅠㅠㅠ 슈퍼맨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그럼 정국이는 제가 눈떠있을 때 눈을 감고있었어요?
7년 전
독자110
항상 안나타났던거예요?
7년 전
독자118
정국이랑 대화를 했으니, 그건 아닌거 같아요!
7년 전
Chairperson
절망은 항상 존재하고 있었어요. 살인 현장에서는 희망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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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14
종이비행기는뭐예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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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20
이것도 레전드
7년 전
독자122
어머 보러가야겠네요
7년 전
독자127
진짜 페이퍼 플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인생 크탄 ㅡ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헐 봐야게다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내가!!!!ERROR 이상하다고 우겼잖아!!!!!!!!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ERROR 이상하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7년 전
독자121
마자 그 에러는 뭐에요....나 아직도 이해가 안갔어.........에러 떴응따 뭐야...
7년 전
독자130
시체가 +에러 합쳐져서 시E체 아런식으로 나옴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ERROR뜨고 눈감았잖아요 그때가 정국이가 죽인 거 아닐까요? 절망이 눈을 뜰 떄 희망은 눈을 감으니까.
7년 전
독자124
에러뭐에요?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윗댓
7년 전
.벚꽃
이게 다 뭐람 진짜...
7년 전
독자129
헐 사랑해요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셋이서 합작 콜?
7년 전
.벚꽃
저야 항상 환영이고 영광이죠
7년 전
독자128
진짜 대박이다
7년 전
Chairperson
에러는 절망의 세계에서 뜻하지못한 희망이 발생했다!!!! 이런거ㄹ....때문에 오류가 났죠? 시스템에?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하앙
7년 전
독자133

7년 전
독자134

7년 전
독자135
아 진짜장난아니다
7년 전
독자137
와 진짜..
7년 전
독자139
허윽
7년 전
독자149
하앙
7년 전
 
독자132
진짜 쩐다 작가님 저랑 결혼할래요?
7년 전
독자138
작가님 방에 두고 글만 쓰게 허고 싶어...
7년 전
독자136
핵 소름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다들 조용 CHAIRPERSON님 나랑 결혼하기로 했음
7년 전
독자141
시른데요? 에베베 !!!!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나랑결혼할거임!!
7년 전
독자144
그럼 저는 작가님하고 할래요 (?)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벚꽃
..???
7년 전
독자142
결혼해서 합작 많이 해조요
7년 전
Chairperson
또 궁금한거!! 궁금한거 물어봐요!!!!!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저랑 결혼 언제 해요?
7년 전
Chairperson
어른되면 오세요. 부케 받을 사람도 구하고!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부케 벚꽃님이 받는데요 1년만 기다려요.
7년 전
.벚꽃
아뇨 저 지금 할거니까 작가님이 부케 받아요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벚꽃에게
NOPE

7년 전
.벚꽃
그럼 전 어른인데 됩니까?
7년 전
독자143
또 언제오세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0
이런 소재 어떻게 생각하세요ㅜㅠ진짜 천재시라구요 ㅠㅜ
7년 전
Chairperson
내 머리가 정상적일때!!!!!!! 올게여!!!!
7년 전
독자145
나중에 언제오세요? 저 신알신할래요...♥
7년 전
Chairperson
(감격)
7년 전
독자147
궁금한 건 아니고 사랑해요..♡
7년 전
Chairperson
아이쿠.. 저두요..히..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Chairperson
아이고 오래 기다리게 하면 안되는데.
7년 전
 
독자146
저 세계에서 죽은 뒤에 일도 그냥 열린 결말이죠?ㅠㅠ
7년 전
Chairperson
그렇죠 저는 마무리하는걸 잘 못해서 열린 결말로 끝을 낸답니다ㅠ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역시 아미들은 나 뺴고 천재야 미래가 밝다.
7년 전
Chairperson
정국=절망의 의인화
여러분=희망의 의인화

7년 전
Chairperson
이렇게 마무리 하면 될까요?
7년 전
독자155
네네 그리고 작가님은 사랑♥
7년 전
독자152
쓰니 너무 멋있어여...........♥ 이리와요 뽀뽀해줄래여
7년 전
독자153
여운 ..
7년 전
독자154
내가 희망이라니ㅠㅠㅠㅠㅠㅠ말도안되
7년 전
.벚꽃
전!!!! 으른입니다!!!!! 결혼 해여ㅠㅠㅠㅠㅠ❤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내가 그렇게 지민정국이 마피아라 얘끼했는데 말 안듣더니만
7년 전
.벚꽃
저기요.. 제가 언제 말 안들어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그런 적 없다고오ㅠㅠㅠㅠㅠ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범인 못 찍었다면서요 에헹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벚꽃
다시 읽고와 진짜ㅡㅡㅡㅜㅡㅡㅡ 우애에애애애ㅐㅇ
7년 전
독자156
여운 쩐다..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나랑 뽀뽀해요.
7년 전
.벚꽃
NOPE
7년 전
독자157
희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8
나 빼고 아미는 다 천재인 이 기분
스토리 구성 넘나 짱짱해요

7년 전
독자160
나 막..심장아파..
7년 전
독자161
이제 희망하면 호석이랑 자까님이랑 이 크탄생각날듯
7년 전
Chairperson
크라임탄 미래는 밝습니다!!!! 나같은 늙은이는 이제 쭈그러져도 되겠어여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제가 있어서 미래가 어둡습니다 안 돼 쭈그리지마
7년 전
독자162
와 진짜 어제랑 오늘 크탄 하...........................
7년 전
독자163
하 진짜 대박..
7년 전
독자166
와 진짜 여기서 못나가겠어..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내 최애 정구기........저욱.........정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벚꽃
걍 사랑해요 계속 크탄 만들어줘요!!
7년 전
독자168
작가분들 크탄제작길만 걷죠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맞아 거기 두 작가님들 듣고있나?? 엉??
7년 전
독자169
통계님두 걸으셔야죠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전 멍청이 빠가사리 제가 만드는 모든 크라임탄은 쉬워서 천재 아미님들은 30초만에 푸십니다.
7년 전
.벚꽃
맨날 본인은 뺍니다.. 넣으시죠
7년 전
Chairperson
여러분 함부로 막 생명 버리려고 그러지 말아요. 막.. 마피아게임 초대장이 날라올지도 모르니까요!
7년 전
독자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0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 신알신 눌렀어요 자래쬬
7년 전
Chairperson
너무 잘했어요.
7년 전
.벚꽃
힝ㅠ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
7년 전
Chairperson
좋습니다 저는 이제 다음 주 일요일을 기다리게씀니다 벚꽃님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ㅏㅂ작!!!!!!!!합작!!!!!!!!!!!!(나댐)
7년 전
Chairperson
네 그렇죠 합작 기다리겠습니다 통계탄님 :)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아냐 난 체어펄슨님이랑합작할거야!!!!!!!!!!!!!!!!!!!!!!!
7년 전
독자174
그냥 3분 다 해주세요 제발....현기증.....
7년 전
크라임탄-통계탄
아이 귀여워 볼 깨물꺠물.
7년 전
독자172
C H A I R P E R S O N 님 사랑해요
7년 전
Chairperson
저두 사랑해요 독자님 ♥
7년 전
독자173
아 이 페이지를 못 벗어나겠어
7년 전
독자175
이거 약간 화양연화병처럼 병생길듯한데요 작가님 책임져..
7년 전
독자176
와 나 진짜 어디 한 대 맞은 느낌이야... 작가님이 제 희망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 대박이다 진짜
7년 전
독자177
저 지금 정주행했는데 물어봐도 되요??
7년 전
독자178
그 마피아를 맞추면 생존자들과 탈출할 수 있고 아무도 죽이지 않은 마피아는 탈출할 수 없다고 룰에 나와있는데 만약 탈출하면 그 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탈출하지 못하면은요??

7년 전
Chairperson
제가 방금 쓰차여서 바로 말씀을 못드렸네요! 여기서 '탈출'이라는 의미는 흑막인 절망의 손아귀에서 탈출한다는 소리입니다! 사건 비하인드를 보시면 윤기가 마피아게임에 대항하며 각 참가자들의 역할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모두가 보는앞에서 절망을 무너뜨리죠! 그래서 결과는 게임 시스템이 붕괴되어서 모두 흑막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로 끝나는겁니다! 마피아게임 룰 자체가 사라진거죠! 글을 두서없이 써서 아무말인것 같은데 요약하자면 다들 마피아게임에 벗어났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7년 전
독자179
오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1
방금 정주행했는데...쓰니님 짱이에여...불끄고 보는데 괜히 무서운데 너무너무짱이에여...최고재밌어여...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므찌다 우리 쓰니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2
와 이거 레전드라고 해서 정주행 했는데 와 이거...... 아니 작가님..................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3
레전드다진짜...와
5년 전
독자185
아 나 눈물나.... 작가님 크탄은 보는 족족 눈물이... 이 감정을 어케 표현해야할까요 ㅠㅠㅠ 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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