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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농 전체글ll조회 1125l 17

안녕 익인들 주농이야

제목 막써도 상관없지?

없는거맞니?

있거나 없거나 어쨌든 쓰기만하면 될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

난 쿨하니까 바로 얘기 ㄱㄱ할게

 

 

 

 

 

펑펑 울다가 업이랑 전화를 해서

학교 근처가 집인 업이네를 갓어

업이는 우리집에 놀러온적이 아예없지만

나는 업이네 몇번 가본적이 잇거든

업이네 부모님은 맞벌이하시고

업이한테 형잇는데 형은 춤추는 사람이라고 해야되나?

댄스팀같은거 만들어서 공연하시고 그런분이라

집을 자주비우셔서 업이가 집에 혼자잇는 시간이 많어서

그때 전화하니까 업이가 빨리 그냥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그랫어

 

업이네 거의 다 도착햇는데

업이가 혼자 쮸쮸바 먹으면섴ㅋㅋ나반겨줌...

 

" 야 너 근데 울엇냐 "

 

업이가 나 보자마자 한말임..

난 거짓말도 잘 안하려고하고 솔직히 펑펑 울엇으니까 티날거아니야ㅋㅋ

괜히 안울엇다고 해봣자 좋은소리 못들을거같아서 걍 대답안햇어ㅋㅋㅋ

 

" 사내짜식이 울긴 뭘 울어 임마

가자 형님이 저기 밑에잇는 초등학교 앞에서 순대사왓다

거기 순대 열ㄹ ㅏ짱마싯슴 "

 

이러면서 엄지손가락 양손 치켜들고 춤추면서 집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분명히 우울터져서 울고잇엇는데 얘 보자마자 너무 웃겨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업이임...

 

업이네 집에 갓더니 역시 업이는 혼자엿고

진짜로 순대잇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순대 엄청 많음..

 

" 너 혼자 먹으려고 산거야? "

" 오우 노우 내가 아무리 잘먹고 잘크는 대한민국 남고딩이지만

사천원어치를 혼자 다먹을순없어 베비 "

 

업이가 식탁 의자 하나 빼주면서 앉으라고ㅋㅋㅋㅋㅋ그러더니

내 앞에 물컵 내려놓고 얘네 정수기 물이 아니라 물을 끓여마시는데

물을 위에서 높이 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레스토랑 가면 웨이터? 아니 이건 좀 나이트에서 사용하는 말 같은데..

아무튼 왜 물줄때 위에서 높이 따라주잖아ㅋㅋㅋㅋㅋ그거따라하는것마냥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푸핰ㅋㅋㅋㅋㅋ이러고 웃으니까

 

" 손님 저희 매장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그 푼수같은 웃음은 사용하실수없슴니다^^;;;;죄송요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엇든 일단 업이랑 순대를 같이 먹음..

꾸역꾸역 먹고잇는데

중간중간에 업이가 웃긴 말도 많이 해주고 웃긴 행동도 많이 해줘서 진짜 한참동안 웃은거같아ㅋㅋㅋㅋㅋㅋ

순대 거의 다먹고 배불러할때 쯤

업이가 그...뭐라고 해야되지...

진지한 얘기를 하려고하는거같은데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일부러 웃으면서 밝게 말한다고 해야되나

그렇게 폼잡으면서 물어보는거야

오늘 무슨일이 잇엇던건지 혹시 말해줄수잇냐고..

솔직히 내 생에 가장 오래된 친구고

가장 친한 친구고

진짜 서로가 서로한테 주는 믿음이 어마어마한 사이라고 해야되나?

진짜 나한테 업이는 그런 애라서 그냥 말해줫어

어떻게 된건지

내가 말해주는데 업이가 듣는 내내 얘도 화가 나는지

막 주먹쥐고ㅋㅋㅋㅋ부들부들떨고

포크로 순대를 아주 거지를 만들어놓고...ㅋ

 

" 야 주농아 내가 이런말하기는 좀 그런데

왜 그러냐? 그게 아빠야? 아니 사람이야? "

" ...ㅋ...그러게..."

" 진짜 빡치네 갑자기 니가 대단해보인다 "

" 대단해보일거까지야 "

" 아슈ㅣ바 빡쳐서 신고하고싶음

그런게 무슨 친아빠랍시고 이제서야 나타난거야 아 진짜

아........ㅇ......ㅏ.......

..........................미안.... "

" ?????????//엥 아냐 왜 니가 미안해 ;;;;;;;;; "

" ...그래도 일단 너한테는 친아빠니까..... "

 

업이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살면서 그날 세번째로 봣음..ㅋ

업이는 진짜 나랑 같이 슬퍼해주고 그러면서

힘들엇겟다고 힘내라고

자긴 친군데 힘내라고 말하는게 전부라서 미안하다고..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거지가 된 순대 들이밀더니

다먹으랜다......ㅋ이런거라도 먹고 힘내라곸ㅋㅋㅋㅋㅋ

진짜 업이너끝까짘ㅋㅋㅋㅋ

 

업이랑 그동안 일 친아빠일 다말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오늘 집에 안들어갈거라니까

업이가 눈을 오랜만에 크게 뜨면서 그럼 어디서 잘거냐고 묻는거야

하긴 그게 제일 걱정이엿음......ㅋ.....

 

" 주농아 내가 널 우리집에서 묵게해주고 싶은 마음은

진짜 굴뚝보다도 더 굴뚝같거든? 이건 진심이야ㅇㅇ

근데...우리 엄마가 싫어해서.......

아진짜 우리엄마 이럴때 미워짐

옛날에도 초등학교때 뭣도 모르고 친구 우리집에 재울거라면서

데려온적잇는데 개패듯이 쳐맞은 기억이 잇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웃지마 임마 등짝이 다 찢겨서 너덜너덜해진 느낌은 넌 모를거야

아무튼...엄마가 다른사람 데려와서 재우는거 예의 아니래

그건 핑계겟지만 여하튼...아 정말로 우리엄마가 미워진다......

엄마만 아니면 너 우리집에서 계속 지내게 하는건데... "

" 아냐ㅋㅋ나도 별로 신세지고 싶은 마음 없어.. "

 

업이가 계속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그래도 왠만하면 집에 들어가는게 낫지 않겟냐고 햇는데

솔직히 나오기 전에 친아빠한테 너무 대들어서

정말 들어가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ㄷㄷㄷㄷㄷㄷㄷ

술취해서 나도 막 때리고 엄마한테도 그렇게 몹쓸짓하는데

툭하면 물건 집어던지고 그러는사람이

내가 그렇게 대들고 나왓으니

이상태서 들어가면 왠지 내 목숨이 위험해질거같앗음....

업이가 찜질방은 어떠냐고 햇는데

내가 미성년자잖아...

부모님없으면 안되니까.......

혹시 아는 친척이나 친구집 또 없냐고 물엇는데

없지.....ㅋ거기다 업이한테 말햇던것처럼

남의 집에서 신세지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업이랑 막 고민하고 그러다가

에라모르겟다 하는 심정으로 걔네 부모님중 한분이 들어오시기 전까지 잇엇던거같아ㅋㅋㅋㅋㅋ

좀 늦게까지 잇다가

업이가 집에 계속 안들어가면

너네 엄마도 그렇고 담임도 알아차려서 좋을거없으니까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노력하고 힘내보라고 그렇게 말해줌..

내친구 업이랑 헤어지고

갈곳이

.

.

진짜 막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정말 너무 막막하고

속으로는 괜히 이렇게 하고 나왓낰ㅋㅋㅋㅋㅋ싶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그....분도........속으로 생각하긴 햇음..

아저씨말고 아저씨 친구분

근데 그건 정말 예의가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해야될지 도통 안되겟어서

가던길 뚝 멈추고 멍탐.....

근데 갑자기

눈에

학교가

보이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이때는

무슨 생각이엿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 학생들이 수업이 끝낫어도 남아계신 선생님들이 잇잖아

그래서 학교는 계속 열려잇고....

난 진짜 뭐에 홀린듯이 학교로갓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업이네 집이 학교 근처에잇엇으니까

업이네서 나오면 바로 학교가 보이거든

지나가다가보는데 학교가 눈에 확 띔

그래 나는 학교에서 자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지같은 무리수를 생각햇지만 어쩔수없엇어.....ㅠㅠ

후회가 되긴햇으나 내 목숨이 후회보다는 더 중요하기에 일단 학교로 들어감..

나 알아보는 선생님들이 학교 왜 또왓냐고 지금 등교하는거냐고ㅋㅋㅋ..ㅋ......

엄청 어색하게 하하핳ㅎ핳ㅎ 웃으면서 우리반 교실로 들어갓어

우리반 교실 자물쇠가 비밀번호 누르면 풀리는 자물쇠알지?

그거라서 걍 쉽게 자물쇠 따고 교실 들어갓어

갓는데 가자마자 왠지 모르게 내가 너무 불쌍해서 울컥해지는바람에 또 울엇음.....

난 왜 이런 일을 겪고잇는가ㅠㅠㅠㅠㅠ이러면서 또 서럽게 울다가 그치고

할일없어서 교실 몇 바퀴나 빙빙 돌앗다가

칠판에다가 낙서도하다가.....

이렇게 별거 안햇는데 시간은 가긴가더라..

 

한참을 혼자서 놀다가 지쳐서 멍때리기 시작햇는데 점점 졸린거야

밖은 거으 ㅣ캄캄해지고잇엇고...

내 자리에 우두켜니 앉아잇는데 교실에 불이 켜져잇잖아 계속

지나가던 선생님이 교실에 불켜져잇으니까 불끄려고햇다가 나를본거야

너 여기서 뭐하냐고 집에 안들어가냐고 막 그래가지고

놓고간 물건잇어서 그건만 찾고 금방 갈거라고 햇음;

쌤이 너무 늦게까지 잇으면 안된다고

요즘 야자타임도 아니라서 전력아껴야되니까 일찍 들어가라면서 선생님은 퇴근...

그러고나서 불이 켜져잇으면 안되겟구나..싶어가지고

교실불을 끄려고 햇는데 한번 끄니까 어우 진짜 깜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무서웟음.....진짜......너무 어두움..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러고잇는데

조금잇다가 경비아저씨도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생 집에 가라고 빨리 나오라고 막 그래서

경비아저씨가 화 엄청냄;

요즘 전력문제가 얼마나 심한데 니들이 이러면 욕먹는거 우리라고

관리제대로못하냐면서 우리가욕먹는다고 화내셔가지고

결국 학교에서 쫓겨남........

 

난 정말 갈곳이 없엇음.....

학교에서 나오면서 어디로 가야되는지 한참 고민햇다

피씨방을 가서 밤을 새볼까햇는데

그러면 돈을 그만큼 내야되잖아

어우; 피씨방 비싸서 안되겟더라구

으아으ㅏ으ㅏ으아 진짜 막막한데

익인들 나는 순간 내 눈을 의심햇어

 

후문에 갓는데

엄청엄청 익숙한 사람이 보이는거야

설마설마하면서 후문으로 계속 갓는데

아진짜 왠지 내가 생각하는 그사람이 맞는거같은거야

멀리서 딱 봐도 한눈에 들어왓음..

그래서 후문으로 가던 발걸음ㅇ ㅣ저절로 느려짐.....

 

그리고 마침내 후문에 거의 도착햇을때

그 사람이랑 눈 딱마주침......

 

" ...................주농아 ? "

 

아저씨 엿음

 

 

 

 

 

 

오늘은 여기까지!

영재 우동 새우튀김 보리차 와이셔츠 정대현 몽림 현숙 홀릭 스릉이 까꿍이 베레기

김힘찬 월요일 최고킬러 조회익인 와사비 립밤 행위예술가 교복 성준 빵젤 외쿡인 떡볶이 송지은

이건 암호닉이니까 확인하고!

그럼 익인들 나중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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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아ㅏ 진짜 왜 여기서 끊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스릉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너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끊는거 하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빨리와 궁금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아!!!!안대!!!!!!여기서끊는게어딨어!!!!!!!!!!주말이니까한편만더...♥♥♥
11년 전
독자3

11년 전
독자4
아,....앙대!!!이런대에서끊다니!!!오늘은 불타는 토요일밤이니까 한편더
11년 전
독자5
월요일이야ㅠㅠㅠㅠ오늘불토니까한편만더올려주면앙대??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제발제발 ㅠㅠㅠ여기서왜끊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던똥이끊긴기분이야 아닛 이런데비유해서 정말미안 근데 나 지금 진짜 급해 ㅠㅠ 어어어어어엉ㅇ엉ㅇ엉ㅇ어어ㅓ어엉ㅇ
11년 전
독자6
아니 현숙이여 제잘ㅜㅜㅜㅜㅜ더써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끊는어야
11년 전
독자8
헐..
11년 전
독자9
헐 나까꿍이야 헐왜끊어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0
나영재야ㅠㅠㅠㅠㅠ주농아ㅠㅠㅠ다시돌아와ㅠㅠ야임뫄너여기서끊는거아니야누구한테배웠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컴백!!!
11년 전
독자11
베야ㅠㅠㅠㅠㅠㅠㅠ주농아ㅠㅠㅠㅜㅜㅜ끊지마보고싶어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2
행위예술가야 헛ㅜㅠㅜㅜ드뎌 만난거야? 어휴 아저씨는 잘지내고있으셨는건가....정말오랜만에만난거같다. 되게운명같아 나는 왜아저씨가 빈학교를가본거지...추억돋는아저씨ㅋㄱㅋㅋㅋㅋ근데 왜 엄마랑 아저씨랑 점점 안만났지...... 솔직히 따져보면아저씨가더좋은데.... 왜갑작스럽게 그렇게된건지 항상 궁금했어ㅠㅠ그의문은 엄마께가지고계시지만...암튼 난간다잉 주농이 끊는거나뻐 씁
11년 전
독자13
나외쿡인... 헐 나도 업이같은 친구 갖고싶다 엉엉 내주위엔 고민을 고민으로 안받아들이는애들뿐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고 드디어 빵아저씨랑 만났구나.... 엉엉 빨리 다음편....너왜맨날이렇게 감질나게끊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4
아대박나홀릭이야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 시험2일남기고이거보고있다 아 여기서 끊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아저씨랑만맜규나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ㅜㅠ지금 나 감동받아서 울거같아... 오ㅑ읹는모르겠어...대바규ㅠㅠㅜㅠ
11년 전
독자15
와이셔츠야ㅠㅠ 그러지마 엉엉 아짐짜 힘들었지......힘내!ㅠ
11년 전
독자16
여기서 끊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몽림이야! 아앜 너 진짜 끊는게 쫄깃쫄깃해 마치 순대처럼!! 나 니!!ㅋㅋㅋㅋㅋ 으어어어 빵아저씨 빨리 주농이 워더해가thㅔ요ㅠㅠ 근데 이와중에 현실에서 업이같은 친구있으면 진짜 좋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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