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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아저씨에게 속삭이기 다섯번째 | 인스티즈

 

 

 

입을 맞춘 뒤 부끄러워 아저씨 품에 안겨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을까

늦었다며 내려가자는 아저씨에

힘을 주며 버텼다

 

- .. 조금만 더 같이 있으면 안 돼요?..

- 안돼 데려다줄게

- 됐어요 나 혼자 내려갈게요

아저씨가 데려다주면 들어가길 싫어질거 같아

잘 자요

 

아니 오랜만에 보고 이제 막 사귀기 시작했는데

벌써 보내는 게 말이되?

왠지 모를 섭섭함에 혼자 내려오려하면

뒤에서 안아주는 아저씨에 온몸이 굳었다

 

- 내일 학교 가야 되잖아

더 있으면 내가 너 안 보낼거 같아서

- 안 보내도 되는데

- 자꾸 그런 말 할래?

내려가자

 

안 보낼 거 같아진다는 아저씨의 말에 얼른 뒤돌아 마주 보며

말하니 볼을 툭툭 치며 말하는 아저씨다

 

지금 잡고 있는 손이 꿈같고 그렇다 

아 잠만 진짜 꿈 아니야? 

아저씨 몰래 손으로 볼을 꼬집으니 아픔을 느낄 때

옆에서 웃더니 내 볼을 잡고 뽀뽀를 해주셨다

 

[세븐틴/권순영] 아저씨에게 속삭이기 다섯번째 | 인스티즈

- ㅋㅋㅋ왜 꿈같아?

- 아니..그냥... 안 믿겨서...

- 내일 학교 데려다줄게

몇 시까지 가면 돼 ?

- 내일까지 당번이라 일찍 가야돼요 ..

다음 주부터 데려다줘요

-  괜찮아 말 안하면 나 무작정 기다린다

-..7시 30분

-20분까지 갈게

적당히 이쁘게 하고 나와라

학교는 보내줄 수 있게?

 

아저씨 말에 도저히 쑥스러워서 눈을 못 마주치니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비상 계단문을 열고

얼른 들어가라며 손을 흔들어 줬다

 

- 조심히 올라가요!

 

현관문이 닫힐 때까지 바라봐 주던 아저씨에

못 들어 가고 있으면 뒤에서 오는 엄마에 식겁하고

문을 닫았다

아..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왜..

 

-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갔다 와

- 아 그냥 누구좀 보려고

- ..남자친구?

- 네..? 뭐.. 피곤해서 먼저 들어갈게요

- 너 대학가야 된다

일단은 너랑 안 부딪히려고

참고 있는데 대학 떨어지면 봐

 

 

아 진짜 그놈에 대학 다 불질러 버리고 싶어

지금도 이런데 나중에 수시 때는 얼마나 들들 볶을지

안봐도 훤해

 

얼른 침대로 들어와 아저씨에게 연락할려고 폰을 키니

전화가 오는 아저씨다

 

[잘 들어갔어?]

 

[아저씨가 끝까지 봐줘서 잘 들어왔죠]

 

[보내지 말 걸  그랬나]

 

[후회되죠? 보내지 마라니 깐]

 

[목소리 들으니깐 너무 후회되네]

 

[아 술은 좀 깻어요? 아까 술 냄새 엄청나던데]

 

[어..? 심하게 났어..?]

 

[네 완전 술로 샤워 한 줄 ]

 

[말하지.. 그럼 좀 떨어졌을 텐데]

 

아저씨 답지 않게 풀이 죽은 목소리 때문에 웃음만 났다

아니 뭐 이리 귀여워 진짜 ㅋㅋㅋㅋ

 

[아! 내일 속 괜찮겠어요?

안 그럼 저 내일은 혼자 가도 되는데]

 

[괜찮아 먼저 가지 말고 꼭 기다려]

 

[그냥 푹 자다 출근하지..]

 

[너 보는 게 속 더 편해 ]

 

아 무슨 그런 말을 서스럼없이..

그렇게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아저씨와 통화를 하며 잠이 들었다.

오늘 밤은 아무래도 너무 달콤한 꿈을 꿀 것만 같다

 

 

 

원래 같은 경우는 겨우 눈 떠 준비해서 나가겠지만

6시부터 일어나서 눈 붓기를 빼고 아주 난리가 났다

원래도 아침에 보는 아저씨지만

사귀고 처음 보는 아침이니깐

더군다나 일찍 일어나서 얼굴도 평소보다 더 별론데

사귀자마자 차이면 어떻게...

물론 안 그럴걸 알지만

원래 이쁜 모습만 더 보여주고 싶은게 여자 마음이니깐

 

아저씨가 온다던 시간 보다 더 일찍 나갈려고 식빵을 물었는데

아저씨도 아침 안 먹었을 거 같아서 하나 더 만들어 나가니

엘리베이터 옆에 기대 서있는 아저씨다

진짜...너무 멋있는 거 아니냐

아저씨를 부르며 입에 식빵을 넣어줬다

 

- 아저씨 생각나서 하나 더 만들어 왔어요

- 난 이거 먹어도 되는데

 

 아저씨의 말에 무슨 말이냐며 쳐다보니

내 입에 물린 식빵을 순식간에

아저씨 입으로 물어 가져갔다

 

 

 

[세븐틴/권순영] 아저씨에게 속삭이기 다섯번째 | 인스티즈

- 맛있네

 

훅훅 들어오는 아저씨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

 

내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차를 타 

 운전을 하면서까지 손을 안 놓는 아저씨다

 

아침 등굣길이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은 처음이다

 

 - 학교 가기 싫어요...

오늘 그냥 안 갈테니깐 아저씨도 출근 하지 말고

나랑 놀아요

- 평생 놀고 싶냐?

- .. 난 그냥 같이 있고 싶으니깐..

- 같이 있을 시간은 충분히 많으니깐 학교 다녀와

아 학원 몇 시에 마쳐

- 음 8시?

아저씨 퇴근시간이랑 달라서 못 봐요..

금요일은 아저씨가 더 일찍 마쳐서

아예 못 봐요...

-  누가 못 본 데

- ..? 시간이 안 맞으니깐..

- 학원 마칠 때 쯤 데리러 갈게

- 네? 내 기사도 아니고

괜찮아요 진짜 아침에 데려다주는 것만으로도 미안한데..

-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니가 미안해야 할 필요 없어

- 그래도.. 퇴근하면 더 피곤할텐데...

- 너 보는 게 더 안 피곤해

안 보면 계속 아른거려서 안돼

 

나야 아저씨를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아저씨가 힘들어서 나중에 지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

무릎 위로 떨어지는 아저씨 겉 옷에 쳐다보니

 

-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무릎이나 가려

아 너 치마 내려라

- 네? 갑자기 왜 치마를 내려요!

- 갑자기? 너 원래 치마 짧았어

내가 뺏어서 내려 오기 전에

니 손으로 해와

- 더 이상 내릴 단이 없어요

- 내일 새로 사러 가자

- 말이 되는 소리를.. 저 돈도 없어요

- 너보고 사란 말 안해

내가 내리라고 했으니깐 내가 사

- 자꾸 쓸데없는 곳에다 돈 좀 쓰지 마요

- 너 학교에 남자 있지 않아?

- 있죠 

- 쓸데 있네

 당장 교복집으로 데리고 갈려는 거 참는 거야

 - 아 진짜 아무도 관심 없어요

- 내가 관심있어

너 교복 입고 내 차에 탈 텐데

나보고 어떻게 참으라고

- 그럼 더 늘리면 안ㄷ 아!

왜 때리고 그래요

- 자꾸 장난쳐

 

장난치는거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나름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하면서 학교에 도착했을까

아니 혼자 갈때 는 그렇게 멀 던 학교가

왜 이리 가까워

내리기 싫은 마음에 꽉 잡은 손 만 바라보고 있었다

 

시간은 벌써 7시 30분이 넘었고

이미 당번은 글러 먹었다

 그러다 아저씨는 늦었다며 얼른 들어가고

손을 놓고 차 문을 열어 주었다

 

- 조심히 갔다 와

- ..가기 싫은데..

- 마치고 데릴러 갈게

공부 열심히 해

- 알겠어요 아저씨도 일 잘해요

연락해도 돼요?..

- ㅋㅋㅋㅋ해 무조건 받을게

- 나 갈게요 나중에 봐 !

 

손을 흔들면서 뒤로 걸어가니 앞에 보고 가라며 잔소리를 한다

차에 기대 웃으면 나를 보고 있는 아저씨에 무슨 용기인지

달려가 입을 가볍게 맞추고 뛰어 들어갔다

 뭐..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기도 했고..

아저씨가 너무 잘생기기도 했고..

아저씨 생각에 오늘 하루 학교에 잘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다

.

.

.

.

- 손대

-.... 쌤.. 저 진짜 일주일 동안 열심히 했는데

진짜 앞으로 지각 절대 안하고

말썽 안 부리고 공부  열심히 하고... 어..또

- ..지킬 수 있지?

- 네 ! 당연하죠 !

- 가 빨리

 

웬일로 봐주시는 선생님에 기분 좋게 반으로 올라오니

일찍 와야 나보다 3분 일찍 올까 말 까인

전원우 부승관 이석민이 와 있었다

근데 재들 표정 왜 저따위야

 

 

- 너 뭐냐 성이름

- 나 등교하다 저 세상 갈 뻔했어

- 왜 안 갔어

[세븐틴/권순영] 아저씨에게 속삭이기 다섯번째 | 인스티즈

- 이중인격자.. 교문 앞에서는 웬 여자가 있던 만...

- 뭔 교문이...? 너네가 그걸 어떻게 ...

- 우린 마지막 니 당번이라 꼴에 친구라고

같이 해주려고 와줬는데

정작 당사자는 교문 앞에서 연애를 ..!

- 너 어떻게 된 건데 그 아저씨는 포기하고?

- 에? 뭔 아저씨야

뭔데 나도 알려줘 ! 왜 너네 둘만 !

- 따른 반이라고 왕따 제대로 시키냐?

- 아니 빨리 성이름 어떻게 된 건데

교문 앞 남자 누군데

- 윗집 아저씨 맞아

- ?뭐? 생긴 거 보니깐 아저씨는 아니던데

완전 그냥 돈 많은 대학생 같던데

- 몇 살이길래 아저씬데 윗집은 뭐고

- 25살 그냥 아저씨라고 하다 보니 말버릇 정도?

- 와 드디어 이루어졌네

얘 한 몇 달간 학원도 안 가고 아침 저녁 교문 앞 남자 따라다녔어

- 이모가 가만히 냅두냐?

- 아직 말 안 했는데...

- ...됐어 뭐 난 아저씨래서 

좀..그럴줄알았는데

나중에 말씀드려 좋아 보이시네

- 진짜?? 잘생겼지?

- 뭐 멀리서 봐도 꽤 생긴 거 같던데

- ? 니가 뭔데 판단해 꽤 가 아니라 많이

아 맞다 너네 김민규한테 입 조심해

 개 엄마한테 말할까 봐 진짜...

- 그러다 나중에 들키면 섭섭해할 거 같은데

- ... 아 몰라 하여튼 너네 진짜 입 닫아

 

아저씨와 잘 어울린다며 잘생겼다며 칭찬을 해주는 승관이와 석민이에

신나서 말하다 조례 때문에 자기 반으로 떠났다

조용해진 주변에 아저씨에 연락을 하려 하면 

말을 걸어오는 원우다

 

- 좋냐?

- 당연하지

- 그.. 김민규한테 말 안 할테니깐 넌 들키지 마

-알겠어 너네나 조심해

- 우린 별로 안 만나지만 넌 학원땜에 자꾸 만나잖아

오늘처럼 그런 행동하다 들키지 말고

하더라고 쫌 어 조심하게 

- ...

[세븐틴/권순영] 아저씨에게 속삭이기 다섯번째 | 인스티즈

- 전혀 아저씨처럼 안 보이더라

나 사실 걱정되게 많이 했어

혹시라도 배 나온 아저씨일까 봐

근데 좋은 분이랑 사귀는 거 같네

넌 뒤돌아 와서 못 봤겠지만

계속 웃으면서 너 쳐다보는 거 같더라

이쁘게 사겨라 적어도 난 니편 ㅋㅋ

 

주먹을 쥐고 파이팅이라며 말하고는 부끄러운지

잠 온다며 엎드려 자는 원우다

승관이랑 석민이랑 말할 때 아무 말도 없이 있는 원우에

혹시 ..안 좋게 볼까봐

걱정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졌다

아저씨 칭찬도 해주는 말에 더 좋아진 것도 있지만

 내일 딸기 샌드 위치나 사다 줘야지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시기 전 아저씨에게 연락을 하려는데

벌써 연락이 온 아저씨다

 

[늦어서 안 혼났어?]

 [혼났어?]

[이름아]

[미안해 늦게 보내줘서]

[걱정돼]

 

애들과 얘기하다 연락이 온 걸 몰라 답을 못해줬는데

늦어서 혼나는 줄 아는 아저씨다

ㅋㅋㅋㅋ아 차리리 혼날 걸

얼른 답장을 보내니 바로 연락이 오는 아저씨다

 

[안 혼났어요 ㅋㅋ]

[친구랑 얘기한다고 이제 봤어요 ㅠㅠ]

 

[혼나진 않았어?]

 

[당연하죠 아저씨는 회사 도착했어요?]

 

[응]

[조금 전에 봤는데도 보고 싶다]

[공부 열심히 하고 나중에 또 연락해]

 

아저씨도 열심히 하라는 답장을 보내려 했을까

다시 울리는 알람에 확인을 하니

 

[사랑해]

 

문자로도 훅훅 들어오네

괜히 아저씨가 옆에 있을 것 만 같아 빨개진 볼을 숙였다

 

 

 

 

학교를 마치고 아저씨에게 학원 가는 중이라며 연락을 하고

원우와 떠들며 교문을 나설까

역시나 오늘도 있는 민규다

 

- 너 안 힘들어?

- 뭐가

- 나 이렇게 잡으러 오는 거

학원 갈 테니깐 너도 이제..

[세븐틴/권순영] 아저씨에게 속삭이기 다섯번째 | 인스티즈

- 안힘들어 계속 올거야

 

단호하게 말하는 민규다 ..그렇게 단호하면 나도 할 말이...

 

 

 

학원으로 가 마치고 아저씨를 볼 생각에 집중을 했을까

따른 때보다 일찍 끝났다

얼른 짐을 챙기고 나와 민규에게 먼저 간다하고 나올려 하니

같이 가자며 잡는 민규다

 

- 오늘 안 데려다 줘도 돼

- 왜?

- 어디 들릴 때 있어

- 같이 들렸다..

- 괜찮아

- 늦었는데 왜 자꾸 혼자 갈려 해

- 넌 왜 자꾸 데려다 주려 해

- 걱정되니깐

- 그런 걱정 안 해도 돼

빨리 들어가 선생님이 부른다

 

자꾸 잡는 민규를 놔두고 얼른 내려가니

익숙한 차에 기대 서 있는 아저씨에게 달려가 안겼다

 

- 아저씨!!

- 안 힘들었어?

 

꼭 안아주며 머리를 귀 뒤로 넘겨주는 아저씨다

아저씨 차에다 오늘 일을 말하며 집으로 향했다

 

- 아 오늘 아침에 원우랑 석민이랑 승관이가

아저씨 봤대요!

그러면서 나 올라오자마자 아저씨 얘기하면서

막 잘생겼다고 칭찬해줬어요

원우는 잘 어울린다고 하고

걔가 원래 그런 말 잘 안 하는데

- 원우? 석민? 승관?

이름 되게 남자답다

-??? 남자니깐

- ? 뭐?

-아니 남자니깐 남자답죠

- 잠시만

많이 친해?

- 네 편한 애들이 걔네뿐이에요 

여자애들은 별로 안 친하고 

- ...아니 왜 걔네 뭐 하는 애들이야

- 뭐 하긴 학생이죠

- 걔들이랑 밥도 같이 먹어?

- 당연하죠

- 너 전학 갈래?

- 아침부터 왜 자꾸 말이 안 되는 소리만

- 내일 가서 여자애들이랑 친해져

- ? 뜬금없이.. 걔들이 제일 편해요

- 싫어 내가 싫어 왜 걔들이랑 밥 먹고

말하고 싫어 나도 못 보는 학교 모습을

왜 따른 남자애들이 봐

- ㅋㅋㅋㅋㅋㅋ질투 되게 심하네요

- ... 그런 게 아니라

- 저 진짜 아저씨 진짜 좋아해요

아저씨가 무슨 걱정하는지도 알고

근데 애들도 다 그랬어요

또래들 보다 더 잘 어울린다고

이때까지 사귄 사람 중에 아저씨가 최고로 잘 어울린다

해준 애들이에요 전혀 질투 안 해도 돼요~

[세븐틴/권순영] 아저씨에게 속삭이기 다섯번째 | 인스티즈

- 걔들 한번 데리고 와 밥 사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여러분 분량이 짧은 거 같아서 

곧 금방 오겠습니다ㅠㅠㅠ

새벽이나 ㅠㅠㅠ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제가 최대한 이쁜 모습을 담으려 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번편은 그냥..

 

그래도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뿌뿌젤라 / 토마스 / 예찬 / 석고상 / 인절미 / 다솜 / 애정 / 필소 / 쿠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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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236
윽..작가님ㅠㅜㅠ이렇게 훅들어오시면ㅠㅜㅠㅠ전 찬성입니다!!!맘껏 제 심장 후벼파셔도 돼요!!!! 상상하면서 읽는데 제가 생각해도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ㅠㅠ 너무 달달...진짜 작가님 제 심장 멈추게 더 달달하게 하셔두 됩니다ㅠㅜㅠ작가님 쉬엄쉬엄 하셔요ㅠㅜㅜ 진짜 매번 광대올라가면서 읽는거 같아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ㅜ
7년 전
비회원126.236
혹시..비회원인 저도 암호닉 가능할까여ㅠㅜㅠ 진짜 작가님 팬된거같아요 아니 팬이예요❤❤ 혹시 된다면 [ 메리 ]로 부탁드려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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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독자7
22..맞춤법 신경쓰여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2.70
질투하는 순영이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ㅜㅜㅜ 암호닉은 [순영애호]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
악 세상에 ! ! 너무 달달해서 보는 내내 입꼬리가 안내려갔어요 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너무 설레는거 있죠 그리고 전 아주 마음에 듭니다 ! ! 너무 좋아요 저 이번이 두번째 댓글인데 막 암호닉 신청할까봐요 저 작가님의 열렬한 팬이 될까봐요 . . 짤도 어쩜 그리 딱 맞는지 이건 진짜 보길 잘한거 같다 제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네요 오늘도 좋고 설레는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학원 가겠군요 꺅 글 너무 잘쓰세요 > < ❤ [햇살] 로 신청할게요 이러케 하는거 맞지요 ? 작가님이 맑음이니까 갑자기 햇살이 떠올라서 . . 쨌든 다음편에서 뵈요 !
7년 전
순영의 맑음
헉 ! 어제 새벽쯤 댓글달아주신 분....맞죠..? 너무 이쁜 댓글이라 제가 감동해서 일어나자마자 노트북키고 열심히 쓰는데 마음에 안드실까봐 걱정많이했는데 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ㅜㅜㅜㅜㅠ진짜 제가 햇살님 댓글덕분에 정말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글쓰면서 정말 행복하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이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감사하고 무엇보다 별거 아닌 제 글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햇살님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2
맞는거 같으네요 !! 세번째 댓글이 접니다 어후 별거 아닌 글이라니요. . 완전 대단한 글인데 ! ! 저야말로 별거아닌 댓글인데 힘을 받고 있다니까 . .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
7년 전
독자3
아 마지막에 저 미쳐 진짜 권순영 사람 미치게 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매일매일 사람 설레게 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가 너무 부럽...ㅎ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
석고상입니당!크으으으권순영크으으으으으으 오빠미ㅡ뿜뿜하네요... 밥 사준다는 말이 이렇게 설렐줄은 몰랐습니다,,,오늘도 순영아저씨한테 설레고 가요>_<❤
7년 전
독자5
쿠마몬 입니닭! 세상에 학원 가는 길에 올라와서 아까 못 봐서 지금 읽었는데 아까 읽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심장 멎어서 수업도 제대로 못들었을거예요ㅋㅋㅋㅋ순영이는 오늘도 설레네요.. ♡ 설렘 주의보가 내렸어요 아주 좋네요 좋아 헣 그나저나 민규가 여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삼각관계 면 더 흥미진진해지겠군요..! 다음편 읽으러갑니다 수슝=3
7년 전
독자6
인절미 입니다! 아 순영아저씨 질투 너무 좋아요ㅠㅠㅠ 계속 질투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질투라니!!!수녕이가 질투라니!!!소리질러으어어어ㅓㅇ근데 민규...ㅠㅠㅠ밍구부쨩해여ㅜㅠㅠㅠ밍구도 좋은짝 만나길...잘읽고갑니당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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