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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完 | 인스티즈 






 W. 정국에 뷔 예보 









태형 시점


" 어, 야. 여기. "

" 내가 너 교복입고 오지 말랬지, 병신 새끼야. "

" 아, 요즘 야자한다고. 오자마자 시비질이야, 아구창 때리고 싶게. "





자리에 앉기도 전에 시비를 걸어오는 전정국에게 쌍엿을 날려주고 나서야 몸을 앉히고 나를 야려보는 주인 아줌마에 한숨을 푹 내쉬며 이마 위에 민증에 침을 발라 붙였다. 친구라는 놈들은 졸업하고 사복 입으며 떳떳이 쳐 먹는 반면, 내가 교복 차림으로 들어와 술잔을 들이킬 때면 이마에 민증을 붙이고 먹는다. 물어보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일일히 꺼내서 보여주는 건 진짜 더럽게 귀찮아서.

내 나이 스물에 교복을 걸치고 이제 막 고등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는 고삐리들과 수업을 듣고 있었다. 뭐, 후회 따위는 안 했다. 노는 게 좋아서 놀았음에 후회는 사치였다. 그래도 나름 공부 좀 해보겠다고 늘 줄기차게 쨰던 야자도 곱게 들었고, 수업 시간에 잠에 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거기까지도 대단한 거라고 생각한다, 난. 보다시피 박지민과 전정국은 조온나게 잘 지낸다. 시발, 나 서럽게. 둘이 나란히 두 손 잡고 같은 대학을 들어갔다. 그 김태희 누님이 졸업하신 대학교에 들어가서 존잘 신입생 투톱으로 공부쟁이들도 홀리고 있다고 했다. 내가 들어가면 다 후두려 잡을 텐데…….

아, 그래. 제일 중요한 년. 김탄소는 재수를 하고 있다. 물론 삼수 사수 오수까지 할 것 같다만은. 목표는 서울대. 전정국과 CC를 할 거라는 개소리를 해댔다. 그래서 그 년은 대학 원서도 넣지 않았다. 처참하게 떨어지는 꼴을 보기 싫다면서. 존나 억지인 게 그래놓고 수능은 쳐 봤다는 거다. 이유가 뭐였더라. 수능치러 온 년들 중에 전정국한테 꼬리치는 년들 잡을려고 갔다나 뭐라나. 어찌됐든 겁나 여전히 철이 없다. 지금도 술이라면 환장을 하는 게 모습을 들어내지 않는 이유는 도서관에 엉덩이 붙이고 공부를 하는 '척'을 하고 있는 게 분명했다.





"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네. 맨날천날 약속 빼고 지랄. "

" 걘 공부라도 하지, 넌 뭐냐? 허구헌 날 술 쳐 마시러 질질 따라붙고. "

" 애인이라고 편들지 마, 시발. "

" 내 애인 내가 편들겠다는데 네가 왜 지랄? "

" 작작 좀 싸워라, 너네……. "





박지민이 진절머리 난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박지민과 전정국. 그래, 시발. 난 아직도 얘네 조합이 신기하고 어색하고 이상하다. 친구? 친구를 먹고서도 김탄소 문제로 몇 번 치고 박는 걸 내 눈앞에서 몇 번 목격도 했는데 학교 갈 때는 또 둘이 잘 다닌다. 나 왕따 시키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지만 박지민은 아직도 호시탐탐 김탄소 옆자리 전정국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존나 질긴 새끼. 전정국보다 더한 새끼. 본격적으로 와이셔츠를 걷어 올려붙이고 술잔을 들이키며 김탄소 뒷담화를 시작했다. 물론 나 혼자서. 전정국은 아가리 작작 털라며 욕을 해댔지만 곧이어 수긍하는 듯 했다. 박지민은 딱히 반박하지 않았다. 왜냐? 지를 찼으니까. (초단순) 그리고 한참 하이텐션을 찍을 때 내 뒷통수를 후려치는 손길에 그대로 테이블에 고개를 박았다. 개 시발……. 언 년이…….





" 존나 신명나게 깐다, 너? 밖에서도 다 들리던데, 김태형아. "

" ……엇. "

" 아가리 찢길래? 전정국 넌 듣고만 있냐? "

" 나 귀 막고 있었어. "

" 믿으라고 하는 말은 아니지? "





쓰고 있던 모자를 벗은 김탄소는 전정국의 옆자리에 앉아 전정국의 앞에 놓인 술잔을 들이켰다. 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힘들은 늘 예상 밖이다, 진심으로. 소주 잔을 몇 번이나 더 채우고 비우고를 반복하던 김탄소를 말리려던 전정국은 팔꿈치로 턱을 한 대 맞고 나서야 말리지 않았다.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했다. 19년 동안 안 쓰던 머리를 쓰려니 안 힘들리가 없지. 나는 그저 같이 술잔을 들이키는 걸로 동요할 수 밖에 없었다. 박지민이나 전정국은 대가리가 워낙 좋으니까 뭘 하든 잘 할 테지만 나와 김탄소는 어쩌면 공사장에서 막노동이나 하면 살 지도 몰랐다. 한 번 사는 인생 너무 좆같이 살았네, 나.





" 너네 둘. 내 눈앞에서 썩 꺼져! 공부 잘 하는 새끼들은 딱 질색이야, 알어?! "

" 남 탓 하는 건 네가 일등이다, 야. "

" 재수 없다고, 재수……. 재수? 그래, 시발…. 나 재수한다……. "




그대로 테이블에 고개를 쳐 박고 눈물을 흘려대는 김탄소에 나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쟤도 눈물이 있어? 나 쟤 우는 거 처음 보는데. 놀라서 술잔을 든 채 세 명을 번갈아 보는데 전정국과 박지민은 딱히 놀란 것 같이 보이지는 않았다. 박지민도 애꿎은 술잔만 만지작 거렸고, 전정국은 눈가를 문지르다 김탄소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염병. 세상 사는 거 더럽게 힘든가 보네. 한참 그렇게 눈물만 퐁퐁 흘려대는 김탄소를 달래주는 건 전정국의 몫이었다.

에라이. 술맛, 다 떨어졌네. 저 원수 덩어리 우는 거 보니까 나도 눈물난다.










*              *              *



작가 시점


술맛 떨어졌다며 해산치자는 태형의 말을 끝으로 울다 진이 빠진 탄소를 들쳐업은 정국은 말 없이 길을 걸었다. 꽤나 방탕한 학생 시절을 보내고 펜을 잡으려니 힘들어 하는 건 옆에서 지켜보던 정국이 더 잘 알았다. 공부를 알려줄 테니 같이 하자는 말은 결단코 단호하게 거절하는 턱에 어찌할 수가 없었다. 정국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게 미안하기도, 한 편으로는 또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던 터라 그 이유 때문에 거절을 하는 걸 알아서 정국 또한 더이상의 권유는 하지 않았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테고, 위로 따위를 할 수 있는 성격도 못 되었기에 묵묵히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도서관을 가면 꼬박 10시간 이상은 엉덩이를 앉히고 공부만 했다. 그러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정국이 아닌 지민에게 묻기도 했고, 끼니를 거르는 일은 셀 수도 없이 많았다. 그러다 뚝뚝 흐르는 코피에 한숨을 푹 내쉬며 지혈을 하다가도 울컥 짜증이 나 도서관을 박차고 나가 바람을 쐬며 자기 위로를 했다. 전정국이랑 CC 해야지. 그거 못 하더라도, 어? 애인 얼굴에 먹칠은 하지 말아야지. 이 다짐으로 다시 공부를 하곤 했다. 어느새 집 앞에 도착한 정국이 제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있는 탄소를 슬쩍 보았다.





" 야. "

" ……. "

" 놀이터 갈까. "





그래. 정국은 위로 따위 할 줄 모르는 성격이었다. 놀이터라는 말에 푸스스 웃음을 터트린 탄소가 고개를 주억거렸다. 집 앞까지 왔던 걸음을 다시 옮겨 놀이터로 향했다. 정국은 학업에 몰두하느라 바빴고, 탄소는 공부에 매진하다고 정신이 없어 서로 자주 만날 수는 없었으나 늘 정국이 힘들어 할 탄소를 찾아와 걸렀을 끼니를 챙겨주었고, 책을 읽는 척 공부를 하는 탄소를 훔쳐보기도 했다. 놀이터로 향하는 걸음이 무거웠고, 또 무거웠다. 어느새 도착한 놀이터에 정국의 등에 업혀있던 탄소가 풀썩 뛰어내려 그네로 향해 가 앉았다. 얼마만의 놀이터냐.

정국은 그런 탄소를 가만히 지켜보다 저에게 손짓하는 손길에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다가갔다. 옆자리에 앉을 거라 생각했던 정국은 탄소의 앞으로 가 쪼그려 앉았다. 안 그래도 살이 없던 얼굴이 더 야위어진 것 같았다. 저를 올려다보고 있는 정국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탄소는 괜찮다는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 힘들지 말고, 아프지 말고. "

" ……. "

" 넌 뭐든 잘 하니까, 꼭 해낼 거라고 너보다 내가 더 믿고 있다. "

" ……. "

" 그러니까 울지도 말고. 오빠 속상하다. "

" ……오빠는 지랄. "

" 너 꼭 원하는 대학 입학하고 졸업하면. "

" ……. "

" 그 땐 네가 원하지 않아도.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완전한 청춘 : 完 | 인스티즈



" 꼭, 나랑 결혼하자. "





팔을 뻗어 탄소의 뒷목을 잡아 끈 정국은 망설임 없이 입을 맞추었다. 사람 하나 없이 조용한 놀이터에서 주황빛 가로등만이 둘을 밝히고 있었다. 둘은 남들보다 조금은 별난 남들보다 조금은 특별한 성장통을 겪고 난 후에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었다. 소년과 어른, 소녀와 어른 그 경계선을 밟고서 둘은 또 다시 성장하고 있었다.

 


 





양아치 전정국 X 양아치 너탄 : 完










 

*              *              *


우왕... 완결이당... 진짜... 완결이당.... 양아치가.... 완결이당...... 뭔가 하나도 안 믿겨요ㅠㅠ 겨울 방학부터 달려온 내 양아치가...!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완결인 걸 믿고 싶지 않아서 늦게 온 거예요. (핑계) (핑계x100) 진짜에여.. 진짜루,... + 나의 젖가튼 현생..
사실 독방에 섹시한 정국이가 보고 싶어 싸질러 봤다가 글잡 가보라는 말에 처음으로 와서! 이런 저런 스토리들은 멍청한 머리로 엄청
고민을 많이 해가면서 썼어요.. 사실 이렇게 연재하게 될 줄은 진짜 정말 꿈에도 몰랐거던요... 그런데도 이렇게나 너무 큰 사랑을 막
받아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이런 못났고 이상한 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이 글의 주제를 '성장통' 으로 잡았는데 잘 전달이 되었는 지 모르게써요... (우르먹) 노래 가사 ㄹㅇ 내 마음.. 낫....파인... 나
나머지 사담과 암호닉은 빠른 시일 내로 정리해서 브금들과 같이 올려드릴게요! 진짜 진짜 완결이야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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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쁘니야예요!!
으아 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너무ㅠ재밌았는데 아쉽네요ㅠㅠㅠㅠ그동안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2
이이이이이익 여주 철들었네여ㅠㅜㅠㅠㅠㅠ 정국이도 넘나 설레구 멋진 으른이 됐구요ㅠㅠ 완결이라니!ㅠㅠ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3
수니
7년 전
독자4
봉글이입니다, 작가님! 양아치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시원섭섭하네요... 네... 지금동안 글 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정국이랑 지민이랑 서울대 갔다니 진짜 기특하네요 ㅎㅎ 여주랑 태형이는 파이팅하길 바라면서...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 고마워요! 마지막 글도 재밌게 잘 봤답니다!
7년 전
독자5
소금이에요!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그래도 행복한 결말인 것 같아서 다행이에욥~! 작가님 꼭 다시 돌아오셔요!!!!!!!
7년 전
독자6
민또에요!
워 벌써 끝이났네요ㅠㅠ 아쉽습니당
그래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근데 지민이랑 정국이는 공부를 그냥 잘한게 아니었네요 서울대라뇨!! 정말 대단한 아이들이네영
여튼 마지막까지 정국이랑 지민이랑 태형이랑 여주의 케미와 정국이의 스윗함에 전 발리고갑니당(잼이되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7
미묘입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 같네요!!!!!
둘은 나중에 잘 결혼할거라 믿습니다!♡♡♡
글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8
윤기와 산체
와우.. 완결이라니 보내야합니까ㅠㅠㅜㅠㅠ 힝... 우리 여주는 분명히 1년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갔을 겁니다 그렇죠ㅠㅠ? 가서 정국이랑 예쁜 연애를 분명히 했을겁니다!!!!! 작가님 그 다음 작품 새드물 오는 겁니까ㅠㅠㅠㅠ 우리 양아치 보내는 거 너무 아쉽지만 또 엄청난 대작 새드물 '어느 봄날에'가 오는 소리가 지금부터 들려서 두큰두큰 설렙니다캬캬캬컄어ㅑㅇ요요유ㅠㅠ 얼른 빨리 돌아오셔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9
데이지입니다!! 무야무야ㅠㅠㅜㅜ 우리 작가님 이제 양아치들 못보나요ㅠㅠㅜㅠㅠ 우리 아가들 진짜 너무 예쁘게 사귀고 보는 내가 더 좋았는데ㅠㅠㅜㅜㅠ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ㅜㅜㅜ 우리 양아치둘은 작품속에선 결혼까지 잘 하겠죠??
7년 전
독자10
눈꽃이에요! 작가님 글 처음 보고 헐 이거 완전 재밌어!! 이러면서 신알신하고 댓글 남겼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리다니ㅠㅠ 완결이라니까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완결 축하드려요 작가님♥ 넷이서 잘지내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아요 태형이 교복 입고 술마시면 민증 이마에 붙이고 먹는다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 그리고 마지막 장면 진짜 짱이에요 전정국 너무 멋있잖아ㅠㅠ 작가님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11
우와탄입니다 본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네요ㅠ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 뒤에도 여주랑 정국이랑은 잘지내겠죠? 지금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12
오늘 다 정주행했는데 완결이네요ㅠㅠㅠㅠ너무 재밌게 봤어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
7년 전
독자14
아이키커입니다. 완결... 완결...... 1화부터 놓치지 않고 달렸어서 기분이 이상해요ㅠㅠ 1화 내용도 아직 생생한데 벌써 완결이라뇨... 마무리가 너무 훈훈하네요ㅠㅠ 좋아요 정국이 지민이 관계도, 저 넷의 관계도 전부 다요... 이제 양아치로는 뵙기 힘들겠죠? 작가님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15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완결이라니 믿기지 않지만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16
하 탱구입니다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ㅜㅜ!! 브금 듣자마자 너무 잘 어울린다 생각하고 봤어요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ㅜㅜ ♡♡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완결이라니... 그래도 행복하게 끝난거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작가님 탄소가 서울대를 가서 정국이와 연애후 결혼하는 번외 써주실수있으신가요?ㅠ 함드시겠죠?ㅠㅠ
7년 전
독자17
단아한사과
벌써 양아치가 끝이라니.......
그래도 4명모두 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인 상황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기도 하고.....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18
[지민이어디있니]
작가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진짜 끝인가요? 하... 항상 뭐든지 마무리는 시원섭섭하네요. 제가 지금 하는 일도 끝나는 날이 오면 시원섭섭하겠지요? 이제 양아치가 끝났으니 새로운 것을 기대해봐도 괜찮은 거겠죠? 아마 새벽에 여러번 다시 읽어볼 거 같아요. 그럼 저는 또 새벽 감성으로 읽으면서 또 생각이 많아지겠죠?
그래도 마무리는 행복한 결말로 끝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새로운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성장통 잘 표현하셨어요. 다시 돌아간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19
베개입니다,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사실 독방에서 글잡 가라고 했던 탄또 중 한 명이 저일... 것...! 저 독방에서 예고편부터 봤었다구요. 8ㅅ8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이런 좋은 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8ㅅ8 텍파도 늦지 않게 꼭 받을 거구요, 사랑합미다 자까님 ㅠㅠ❤ 현생 때문에 많이 피곤하고 힘드시겠지만 항상 힘내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자까님 ❤ㅅ❤
7년 전
독자20
뿌에에에에에엥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미있게 읽었어요ㅠㅠ자까님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잘 읽고가욥
7년 전
독자21
자몽워터에요!! 작가님 고생 많으셨어요 8ㅅ8 제 최애작이 또 떠나가네여... 여주 고생 많이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삼인 저는 (울컥 정국이는 넘 설레구 흐허허허허허 지금까지 진짜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드렸어요 작가니임~~~~ ❤❤
7년 전
독자22
쿠쿠옹이에요!!!!아 끝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번외로라도 다시 와주신다면.....정말....좋을텐데...허헣...ㅠㅠㅠ
7년 전
독자23
바다코끼리에여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 재밌는글 너무 잘봤어요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24
짐꾸입니다! 제가 처음보게 된 글이 벌써 완결이네용..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정국이랑 여주랑 꼭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했습니당 다른 글들도 보고싶을 겁니당,, 기다리고 있을게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5
민트 와..작가님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ㅠㅠㅠㅠ 약간 영화끝난 느낌이랄까요?ㅠㅠㅠ 글 완결 감사합니다ㅠㅠ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01.245
[daydream]으로 암호닉 신청을 했었나요 ?
안했으면 신청하겠스빈다ㅠㅠㅠㅠㅠ
진짜 너네 오래어래 행복하게 살아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입니다 완결이라니... 이제 양아치 정국이와 여주를 못 보다니... 작가님 작품 쓰시느라 수고 넘 많으셨어요 이 글로 성장통이라는 걸 느껴볼 수 있었어요 저에게 많은 인상을 남긴 작품이에요...! 설레고 귀엽고 양아치일 땐 무서웠던 정국이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7
아ㅠㅠ 완결이라니 ㅠㅠ 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사네요 우리 정국이랑지민이랑태형이여주.. 꼭 정국이랑 cc를 바라며 ..! 또 대학가면 정국이랑 결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28
작가님 어떡해ㅠㅠㅠㅠㅠㅠ완결입니까ㅠㅠㅠ엉엉
여주마음 제가 백번더 알죠ㅠㅠㅠㅠ여주랑 정국이 결혼하는 번외 기대할게요 찡긋
좋은글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엉엉우럭

7년 전
독자29
윤기윤기에요 ㅠㅠㅠ작가님 ㅠㅠ마지막이라니 ㅠㅠ너무 아쉬워요 ㅠㅠㅠ계속 연재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셧어요!!
7년 전
독자30
너만보여
양아치가 끝이라뇨ㅠㅠㅠㅠㅠㅠ진짜 방학동안 열심히 달린보람이 있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흐엥 글 읽으면서 성장통을 겪어가면서 서로를 아껴가면서 투탁거림도 있었지만!ㅎ 둘이 잘큰거같아요!!!완결.... 안올줄알았는데 바로다가오니까 눈뭏이앞을....크흑

7년 전
독자31
뉸기찌에요ㅠㅠㅠㅠ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어요 항상 재밌는 글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했고 또 감사해요ㅠㅠㅠ 행복해질 일만 남은 정국이랑 여주 만들어주셔서 재밌었고 많이 생각 날거같아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32
키친타올
와....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
작가님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 여주는 서울대 갈수있겠죠? 정국이랑 결혼도 하구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7년 전
비회원232.217
살사리입니다~~ 작가님 수고 많았어요!!! 학업이랑 병행하면서 연재하기 힘들었을 텐데... 근데 막상 완결이라니까 더 내놓으라고 하고싶은 저, 비정상인가요?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88.86
@고래5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아리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잊지않을게요 인생글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아 브금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정주행이나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하시던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33
뿡빵쓰에요!
벌써 완결이라니..!ㅠㅠ 그동안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완결이라니 되게 아쉬워요.. 처음에 초록글에서 작가님의 작품을 알게 되었는데, 조금만 읽어봐도 내용이 되게 탄탄해서 암호닉도 신청하고 이렇게 작가님과 같이 달려왔습니다! 제가 학생인만큼 뭔가 작가님의 작품에서 깨달은게 되게 많은것 같아요. 성장통을 주제로 한만큼 작가님이 전달하려는 의도가 되게 잘 보였달까?! 무튼 정말 정말 잘봤어요! 그동안 수고 하셨고 다음 작품이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34
찡긋이에요오 왜완결입니까ㅜㅠㅠㅠㅠㅜㅠㅜ그와중에정국이넘나설레고!!!
7년 전
독자35
아 여주 진짜 멋있어ㅠㅠㅠㅠ 정국이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결국엔 서울대에 들어갔구나... 번외로 여주랑 정국 CC편 어떠신가요ㅠㅠ 여주 꼭 성공해서 정국이랑 서울대 CC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끝이나다니 아쉬워요... 그동안 좋은 글 써주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6
완결이라니 ㅠㅠㅠㅠ너무아쉬워여ㅠㅠㅠㅠㅠㅠ 여주너무귀엽네요 ㅋㅋ 쭉 꽃길만 걷길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5.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나다니ㅠㅠㅠㅠ진짜 아쉽네요ㅠㅠㅠㅠ
여태까지 잘봤습니다!!다음에도 글을 쓰신다면 챙겨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37
뜌입니다ㅠㅠ 으헣ㅠㅠ 완결이라니ㅠㅠ 작가님 너무 아쉽지만 끝까지 정말 잘 읽고가요ㅎㅎ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26.36
흰색입니다 ㅇ..완결이라니...아..니되어 자까님 흐헝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미있게 봣어는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흫ㅓㅇ ㅠㅠㅠㅠ2기는 없나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8
우엉ㅜㅜㅜㅜ작가님ㅜㅜㅜ 완결이네요ㅠㅠㅠㅠ 왜 이렇게 서운한지.. 처음부터 달렸는데 암호닉이 없어서... 저를 기억하시진 못하겠지만 제가 작가님 글 정말 좋아했어요!!!!!!!!!
샤대간 지민이 정국이 너무 대단하고.. 여주도 힘냈으면 좋겠네여ㅜㅜ 꼭 성공할 거예요!!! 저도 올해 재수 꼭 성공할 거예요!!! 성공해서 설대 가면 정국이랑 지민이 있는 거죠?^ㅁ^
아무튼 작가님 좋은 글 끝까지 연재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좋은 글 연재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39
정구gf 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 나써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고생했고 정국이도 고생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꾸가 꼭 누나랑 결혼하자
7년 전
독자40
전정국 마지막 진짜 너무 설레고ㅜㅠ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7년 전
독자42
아 헐 ㅠㅠ 완결이라뇨 !! 아쉽네요 그렇지만 공부하는탄소도보고 다같이술마시는모습도봤으니뭐 ㅎㅎ희 여한이없습니다 고생많으샸어요 작가님 ㅠㅠ!
7년 전
독자43
캔디에요!와 완결이다!!안돼ㅠㅠㅠㅠ아쉬워ㅠㅠㅠ양아치가 완결이라니ㅠㅠ진짜 초반부터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정말 아쉽네요ㅠㅠ첫화때 분위기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달달하기만 하네요ㅠㅠㅠ흐어 이쁘다ㅠㅠ와 정국이랑 지민이 대학 잘갔네요!태형이 귀여워ㅋㅋㅋㅋㅋㅋ저렇게 계속 친구여서 다행이에요 지민이가 여주를 노리고 있긴 하지만ㅋㅋㅋㅋ여주도 기특하네요!
7년 전
비회원186.36
자두

으앙 끝이났네요.. 생각보다 정말 아쉬워요 윽윽 진짜 정이 많이 들었었나봐요ㅜㅜㅜ 차기작도 꼭 챙겨볼게요!

7년 전
독자44
0525입니다!!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은 다들 행복해서 너무너무 좋아요ㅎㅎㅎㅎ!! 뭔가...같이 성장한 느낌?ㅋㅋㅋㅋ 재밌고 좋은 글 끝까지 함께 달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양아치가 끝나는건 아쉽지만 앞으로 나올 작가님 글을 기대하며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5
아이고배야입니다! 저번 화를 보고 제가 댓글을 까먹었나봐요...ㅋㅋ 무슨 정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작가님과 함께 이 글을 달려서 정말 정말 행복하고 좋았어요 작가님의 필력으로 끝자락에 달려와 완결을 짓게 되었네요ㅎㅅㅎ 작가님 항상 많은 분량으로 자주 찾아와주셨는데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저는 그저 읽기만 했는데 제가 다 뿌듯하고 좋습니다 글의 흐름도 특유의 묘사도 읽으면서 감탄한 적이 많아요 그리고 특히 브금!!! 덕분에 좋는 노래 알아갑니다ㅠㅠ 작가님과 늘 함께 있겠습니다^ㅁ^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사랑하고 완결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46
배네핏이에요!!! 으앙앙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은 모두가 즐겁게 끝나는거 같아 좋아요ㅠㅠㅠ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ㅠㅠㅠㅠ 다른 작품 오신다면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 이렇게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자까님❤️❤️❤️❤️
7년 전
독자47
1다다에요 .. 세상에 신알신 와서 달려왔는데 완결이라니..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싶어요ㅠㅠㅠㅠㅠㅠ 결혼.. 결혼....!!!!! 둘 성장통과정부터 나름 제 망상으로 연결되는 캠퍼스모습까지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정말로 좋은글 써주셔서 넘나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오늘 태형이 입장에서도 볼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욯ㄹㅎㄹㅎㄹㅎㅎㅎㅎ 정꾸기 짐니 같은데학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좋은것...❤️❤️❤️❤️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8
코코몽이에요ㅠㅠ
와 시작부터 태형이시점 보여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 벌써 완결이네요 ㅠㅠ 너무 아쉬워요 .. 마지막까지 정국이는 쏘 스윗 ㅠㅠ 짐니랑 같은 대학 ㅋㅋㅋㅋ 뒷 얘기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 진짜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차기작도 함께 달려요 ~!!

7년 전
독자49
우와 ㅠㅠㅠㅜㅜㅜㅜ드디어끝났네요 여주대학도 붙고 정국이랑 여주랑 결혼해서 꽃길만걸었으면.. 3화였나 4화부터 쭉 봤는데ㅜㅜㅠ 시원섭섭하네용 수고하셨어요 다음작들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50
[정연아]에요!
헐? 벌써? 벌써 완결이라니...
진짜ㅡ재밋게봤어요
아쉽더....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만약 차기작이 나온다면 그것도 응원할께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51
망태태기
하 진짜 멋지다 둘다 ㅠㅠㅠ특히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딘짜ㅠㅠ

7년 전
독자52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 이렇게 작가님과 함께달려왔던 양아치가끝나네요ㅠㅠㅠㅠ그동안너무행복했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으헝헝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 제가 본 자까님중 제일 금손이신것같아요ㅜㅜㅜㅜㅜㅠ 완결되지않길 바랬는데ㅜㅜㅜㅜㅜㅠ이제 뭐보죠ㅜㅠ 몰입도도 너무좋았고 퀄리티도 되게 높았던것같아요..글자체가 취저ㅎ bgm이랑 글도 너무 잘어울리고 제 인생작이에요ㅜㅠ!!! 아 진짜 끝나지 않길 바랬는데 이렇게 끝나버렸네요 실제랑 작품속인물 매치도 잘돼고 볼때마다 심쿵하고ㅎ 인생작이자 인생작가님 여운이 되게 많이 남을것가타요 계속 생각날거에요ㅜㅠㅎ(하원)
7년 전
독자53
주니미니입니당 잠도안오고 누워있던찰나에 알람이오네요 정말 양아치본지 얼마안된것같은디 벌써완결이라니ㅜㅜ 예쁜결말이라 좋기도하고 재수한다니 마음이이상하기더하네여ㅜ 작가님진짜 수고많으셨구여 다음에도 이쁜작품많이만들어내주세여ㅜㅜ글고 번외편 더올려쥬셨음좋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ㅜ
7년 전
독자54
수수태태에요!!
완결이라니ㅜㅜㅜㅜ그동안 너무너무너무 잘봤어요ㅜㅜ해피엔딩이라 저도 기분이 좋네요오.
그래도 완결은 슬픈가봐요ㅜㅜㅜ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정말 재미있게봤어요!!!

7년 전
독자55
너만볼래♡예요!
우앙! 완결하셨네요!!ㅎㅎ 축하드려용ㅎㅎㅎㅎㅎㅎ 무사히 자루끝나서 다향이네요 여주도 태형이도 안하던 공무하려니 힘들 수 밖에요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정국이랑 지민이도 지치지만 힘내기루바라며!

7년 전
독자56
네가 준 봄입니다! 으어엉.. 이제 곧 완결 나겠다 싶었는데 진짜 완결 나니 시원섭섭하네요ㅠㅠ 첫 화부터 지금 완결까지 다시 생각해보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스토리도 많이 진행돼서 완결까지 잘 나온 것 같아요!! 작가님 그동안 스토리 짜신다고 많이 힘드셨을 텐데 그만큼 재밌고 좋은 글이 나와서 기억 남을 것 같은 작품이에요! 진짜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른 글로 다시 만나고 싶어요..! 작가님 사룽해요♥ ᕕ( ᐛ ) ᕗ
7년 전
독자57
작가님 안녕하세요 하니입니다. ^^
읽는 내내 완결이 곧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여주와 정국이의 상황에 이입되서 울기도했고 웃기도 했는데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좋은 결말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필로그 번외 마니마니 써주세요~~~여주의 대학생활과 정국이와의 결혼생활도 궁금합니다^^

7년 전
독자58
망개주인 입니다! 현생에 치여서 공부하다 미뤄서 봤는데 완결이라니요..ㅠㅠ그래도 해피로 끝나서 다행이네요..ㅠㅠ 작가밈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7년 전
독자59
뀨뀨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벌써ㅠㅠㅠ으아아 내 인생글잡ㅠㅠㅠㅠㅠ여주도 꼭 정국이랑 지민이랑 같은 대학에 가길...!정국이는 끝까지 설레네요ㅠㅠㅠ지민이랑 정국이도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ㅠ작가님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0
붐바스틱입니다! 완결...완결. .완...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새벽감성에 태형이 말에 감동 받아 울고있는데 완결이라니!!!!!!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 그리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함께해요ㅠㅜ♥♥♥
7년 전
독자61
[쌩쌩이]
완결이라니 아쉽네요 여주랑 태형이 둘다 힘내길 바라요 ㅠㅠ 그래도 여주는 정국이가 위로해줘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62
늘봄이에요'-'*♡ 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안 왔으면 했던 마지막 화가 결국엔 왔네요ㅠㅠㅠ태형이의 시점으로 보는 셋의 근황은 학창시절의 모습이 언뜻 보이면서도 그들이 성장했다는 걸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정국이와 여주는 여전히 달달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이 보여 저도 흐뭇했어요
태형이도 얼른 2학년, 3학년을 끝내고 졸업하여 정국이, 지민이가 있는 대학교에 가길 바랍니다
물론 여주도요! 정국이와 여주가 CC 하면 얼마나 달달할지ㅠㅠ
정국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여주를 위로해주고, 챙겨주고, 고백하는 모습이 정말 좋고 몽글몽글해졌습니다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작가님의 글일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7년 전
독자63
수니에요!!! 헐 양아치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과 저 잘 달려왔습니다+!! 뭔가 시원섭섭 하네요 여주 꼭 정국이랑 CC하길....작가님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64
소보로크림빵이에요!완결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ㅠㅠㅠㅠ엄청 애정하던 작품이었는데 먼가 좋으면서도 이제 못본다생각하니 슬프네요 작가님!양아치 이작품 달려주셔서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여어
7년 전
독자65
구트에요!
완결까지 이끌어오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작가님 ㅡㅠ.ㅠ양아치 진짜 너무 재밌었고 성장통을 너무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마지막까지 현실적인 해피엔딩이네요ㅋㅋㅋㅋㅋ양아치 완결이라니 너무 아쉽고 섭섭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이 작품 너무 잘 봤어요♥

7년 전
독자66
헐 끝이라니 ㅠㅠㅠㅠ 외전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 결혼하고 난 후의 이야기나 여주가 대학입학한 이야기 이런 거요 ! 벌써 힘드시려나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제 작은 바람입니당 :) 수고하셨어요 제가 현생에 치여 살고 잠깐 들어 와서 글 읽을 때 기분이 약간 풀리고 그랬거든요 작가님도 현생에서 시간내서 글 쓰신다고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좋은 글 써주세요 ❤
7년 전
독자67
허걱ㅠㅠㅠㅠ완결이라니ㅜㅜㅜㅜ잘 끝나서 다행이에요ㅠㅜ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68
침구입니다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은 고3들은 저렇게 열심히 코피터지게 공부를 하는구나..!하겠지만 실제로 고3돼보면 1,2학년때보다 더 미친듯이 노는 꼴을 볼 수 있죠...^-^저도 제가 이렇게 막장일 줄 몰랐음..ㅇㅂㅇ 수능칠때도 전혀 긴장 안돼서 그냥 모의고사처럼 치고 나왔슴당 3년동안 모의고사 친 경험이 이렇게 도움될줄은!! 그나저나 슬프네요 뭔가 완결이 나니까..허전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7년 전
독자69
핫초코입니당...ㅠㅠㅠㅠ완결이라녀ㅠㅠㅠ말도 안돼ㅠㅠㅠ
설마 번외나 등등은 없는건가여ㅠㅠㅠ?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 아쉬워ㅠㅠㅠㅠ 대학 라이프를 보고싶운데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잘봤습니당

7년 전
독자70
와 완결이라니 안 되요 여주가 대학 붙어서 캠퍼스 생활하는 번외편이라던가... 아니 제가 뭐라고 부탁을 진짜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작가님 ㅠㅠ 제가 정말 애착하고 좋아하는 작품이였는데 막상 끝나니까 너무 아쉽고 우울하지만 정국이의 말이 계속 생각이나 사르르 녹게 되요... 진짜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71
아이고 저는 태침입니다!
7년 전
독자72
우ㅘ앙아ㅏㅏ아 벌써 마지막이다니 아쉬워요ㅠㅠㅠㅠ
마지막회까지도 설레다니 진짜 아쉬워요ㅠㅠㅠㅠ 결말이 해피여서 다행이네요 이때동안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73
세상에... 끝나버럈군여... 이럴수가ㅠㅠㅠㅠㅠ 세상에 꿈이길... 흐어어어너ㅓㄴ 보는 동안 너무나도 행복했슺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74
윤기는슙슙 입니다ㅠㅠㅠ 완결이라니ㅜㅠㅠㅠㅠㅠ 저 이번 태연 노래 처음 들어본 건데 글이랑 참 잘 어울리네요ㅠㅠㅠ 해피엔딩인 것 같은데 마음이 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워요ㅜㅠㅠ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75
흐엉.... 정주행이 끝나버렸네요ㅠㅠㅠ 완결 나고 시작한 정주행이라 암호닉이 없는게 너무 아쉽지만 ㅠㅠㅠ 엉엉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ㅠㅠ 몇 없는 제 인생글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ㅠㅠ 진짜 뭐 하나 모자름 없이 완벽하고 탄탄한 글이에요.. 비지엠도 매 화 마다 감탄하고 찾아볼 정도로 선정을 잘 하시구ㅜㅜ 어느 캐릭터 하나 못나지 않게 잘 마무리 해주셔서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엉엉어우ㅜㅠㅜ 앞으로 작가님이 쓰시는.. 차기작들도 꼭 신알신 해놓고 챙겨보려구요ㅠㅠㅠㅠ 섹시하고, 다정하기도 하고 츤츤거리는 정국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76
ㅈㅁ입니다
우아ㅠㅠㅠ이렇게 완결이라니ㅠㅠ너무좋아요 마지막 가지 정국이는 너무 설레구여ㅠㅠ넷이 잘 지내는거 같아서 정말 보기 좋아요ㅠㅠㅠ으엉ㅇ 너무 좋아여

7년 전
독자77
메타몽; 입니다!
완결이라니...!!! 완결축하드립니다!!!
아쉽네여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잘되고있어서 다행이네요! 마지막은 왜이리 설레는지ㅎㅎㅎㅎ
꿈을이루고 정국이랑 CC하길 !

7년 전
독자78
꽃길걷꾹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완결이라뇨ㅠㅠㅠ아 그래두 다들 바르게? 자라줘서 고마워요ㅠㅠ 그동안 작가님 연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ㅠㅠ❤

7년 전
비회원96.43
대추차입니다. 작가님, 완결까지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지민이랑 정국이는 결국 꿈의 대학인 서울대로 진학했군요 ㅎㅎ 여주도 열심히 노력해서 같은 학교로 들어간 다음 정국이랑 CC했으면 좋을텐데요! 항상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7년 전
독자79
세상에 정주행하다보니 벌써 완결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재밌게읽었습니다 성장통을 너무 잘 다룬것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80
붉은달이에요! 끝났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힝...ㅜㅜㅜㅜ잭가님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81
27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허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생에 치인사이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지만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헐 작가니무ㅜ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작품읽으면서 진짜 많은 위로가 됐어요 학교생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6년 전
독자83
아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행복해서 다행이다 ..8ㅅ8
6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ㅘ셨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203
하허후ㅠㅠ자까님 진짜 저 너무 몰입하면서 읽었어요 제가 여주처럼 놀았던 사람은 아니지만 제 남자친구가 전교1등이거든요 그리고 저랑 고1부터 사귀었고 그래서 그런지 더더더 몰입이 잘 됐ㅅ어오ㅠㅠㅠ 진짜 하... 달렸습니다 이 새벽에ㅠㅜㅋㅋㅋㅋㅋㅋ 좋은 글 이제야 봐서 넘 아쉬워요ㅜㅜㅠㅠㅜ 지금은 바깥에서 잡히는 와이파이에 의존해서 댓글을 쓰는 중임니다 증말 희미해요^^,, 아 어쨌든 정말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ㅜㅜ♥♥♥♥♥♥♥♥♥ 넘 재밌었어욯ㅎㅎㅎ홓ㅎ호호 아 그리고 연재중인 글이었다면 제 암호닉은 [포스틱]이었을겁니다 구냥 혹시나 해서... 기억해주십사 적어봅니다... 전교1등 여친으로 기억해주셔도 댑니다... 고3이라 자주는 못 들어와도 종종 들어오겠숨다 정말 애정해요♥♥
6년 전
독자86
크 다들 잘 마무리되길...! 작가님 너무 잘 읽었어요???
6년 전
비회원117.146
선생님 .... 외전은 없나요 ... ??? ㅠㅠ 탄소가 수능봐서 서울대 합격해서 같이 cc생활하는 이런 외전은 없겠죠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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