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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고양이 전정국과 아슬한 동거 06 (부제: 전정국의 숨겨진 이야기) | 인스티즈 

 

 

 

반인반고양이 전정국과 아슬한 동거 06 

 

부제: 전정국의 숨겨진 이야기 

 

눈을 떴다가 감으면 내가 낼 수 있는 목소리가 달라지곤 했다.  

 

 

 

 

 

 

 

그것을 깨닫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내가 내는 소리가 전부 같은 소리라고 생각했기에 나는 누워서 내게 느껴지는 자극에 반응만 했다. 그 반응들은 시시각각 각종 컴퓨터에 저장이 됐고, 하얀 옷을 입은 사람들은 내게 주사를 수도 없이 놓았다. 감정이라는 건, 배워야 알 수 있다. 나는 그런 감정을 배우기도 전에 실험대 위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랬기에 아프다는 것도, 배가 고프다는 것도 모르고 자랐다.  

 

 

 

 

 

 

 

 

그렇게 천장만 바라보고 지낸지 얼마가 흘렀을까, 어느 순간부터 아무도 내게 고통을 주지도 않았고 실험실에 들어오지 않았다. 덕분에 목을 놓아 울었고, 정신을 잃어버릴 수 있었다. 어쩌면 그때 본능이란 게 작용했을지 모른다. 아무런 감정도, 심지어 내가 어떤 존재인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묶여있는 것보다 그렇게 정신을 놓는 게 나았을 테니깐. 내 본능은 그대로 움직였던 것 같다.  

 

 

 

 

 

 

 

 

"원장님, 그래도 그렇게 가시면 안 되잖습니까. 이건 제가 해결할 수 있는... 원장님, 원장님."  

 

 

 

 

 

 

 

 

 

흐릿한 기억 속에서 은연중에 들었던 목소리가 내 귓가를 약하게 울렸다. 눈만 뜨고 움직이지 않았다. 혹시 내가 이렇게 살아있다면 또 버려진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다. 내게 다가온 남자의 체온이 느껴지고, 나는 눈을 급히 감았다. 그러나 그게 멍청한 눈속임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길지 않았다.  

 

 

 

 

 

 

 

 

"일어났습니까. 지금 움직이지는 못할 테니깐 누워있으세요. 밥 대신 주사 놔줄 테니깐, 그냥 누워있어도 됩니다."  

 

 

 

 

 

 

 

내 귓가를 간지럽히는 낯설지만, 익숙한 목소리에 나는 가만히 누워서 눈을 뜰 수밖에 없었다. 항상 그래왔으니깐. 그래도 한가지 달라진 게 있다면 몸을 감싸고 있는 밧줄이 없어진 것이다. 사실 이게 있어도, 없어도 그 당시의 내겐 아무런 제약을 가져오지 않았다. 항상 묶여있던 탓에 없어도 나는 일어날 수가 없었다. 어린 코끼리의 발을 세게 묶어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면, 그 코끼리는 성장해서도 얇은 밧줄만 있으면 도망가지 못하는 것처럼. 내가 그 모양 그 꼴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고양이 전정국과 아슬한 동거 06 (부제: 전정국의 숨겨진 이야기) | 인스티즈 

 

 

 

 

 

 

 

 

낯선 남자가 놓아준 주사를 맞고 나니 정신이 들었다. 전과는 다르게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일 수 있었고, 숨도 쉽게 쉴 수 있었다. 그래도 움직이라는 말이 없었기에 얌전히 누워서 꼼지락거렸다. 그런 나를 발견했는지, 쓰고 있던 안경을 손에 쥐고는 나를 일으켜 세워줬다.  

 

 

 

 

 

 

 

 

"이제 저랑 이곳에서 살아야 됩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정국아."  

 

 

 

 

 

 

 

 

그의 마지막 단어에 나도 모르게 눈에서 투명한 액체가 한 방울 떨어졌다.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듣는 건 문제없었다. 누군가에게 배우지는 않았지만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본능이 기억해서 움직였다. 그런 나를 그 남자는 불쌍하게 여겼고,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줬다. 오랜 시간 밥이 아닌 영양주사로 목숨을 연장해오던 탓에 처음에 음식물을 섭취하기가 어려웠다. 이가 간지러웠고, 아팠다.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음식물의 느낌은 나를 충분히 자극했다. 그럴 때마다 알 수 없는 소리가 내 목을 통해 흘러나왔다. 낯선 남자는 내 손을 잡아주었고, 알려주었다. 덕분에 혼자서 밥을 먹을 수도 있게 되었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중간에 고양이로 변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그때도 남자의 말을 이해할 수 있으니 크게 문제 될 건 없었다.  

 

 

 

 

 

 

 

 

그렇게 나와 남자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주잉, 남준, 배고파요."  

 

 

 

 

 

 

 

 

 

"밥 차려줄 테니깐 앉아서 아까 내준 문제 풀고 있으세요. 틀리면 버섯 한 개씩 추가되는 거 안 잊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정국아."  

 

 

"주잉, 남준, 미어. 얼른 와요. 꾸기 다 풀고 이쓰게요."  

 

 

"예쁘다."  

 

 

 

 

 

 

 

 

아픈 생활을 잊어갈 때쯤, 남준이는 낯선 사람과 자주 만났다. 그 낯선 남자는 종종 내 머리를 쓰다듬었고, 기분 나쁜 신체 스킨십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억지로 미소를 보일 수밖에 없었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남준은 나를 봐주는 시간보다 혼자 서재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런 남준의 서재 앞에서 고양이가 되지 않았기에 앙탈을 부릴 수도 없었다. 사실 내 본능은 버려진다는 걸 알았던 걸까. 언제부터였을까. 그 낯선 남자가 들어와서 내게서 남준을 뻇어갔을때부터? 남준이 서재에 박혀서 내 밥을 잊어갔을 때부터?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고양이 전정국과 아슬한 동거 06 (부제: 전정국의 숨겨진 이야기) | 인스티즈 

 

 

 

 

 

 

 

 

결국 남준의 집에서 도망 나왔다.  

 

 

 

 

 

 

 

 

식탁에 올려둔 낯선 남자의 종이를 손에 들고 그렇게 한참을 걸었을까, 비가 내렸고 배가 고팠다. 사실 나올 때는 걸어서 나왔는데 갑작스러운 비와 자동차 소리에 놀라고,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그런 것도 잊은 채 배가 고파서 음식을 찾는데, 익숙한 향이 느껴졌다. 나를 발견했으나 그냥 지나쳐버리는 그 사람을 뒤따라갔다. 혹시나 놓칠까 봐 따라갔는데 내 인기척을 몰랐는지, 문이 급히 닫혀버렸다. 결국 언제 열릴지 모르는 문 앞에서 기다렸다. 문이 열렸고, 아까 맡은 은은한 향이 진하게 코를 자극해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고양이 전정국과 아슬한 동거 06 (부제: 전정국의 숨겨진 이야기) | 인스티즈 

 

 

 

 

 

그 사람이 들고 있는 옷에 돌돌 말려서 집 안으로 함께 들어갔고 그렇게 우리는 이상한 동거를 하기 시작했다.
 

 

 

 

 

 

 

 

 

[암호닉] 언제나 환영! 대환영! 

설탕모찌, 꾹피치, 쿠크바사삭, 망개침침, 뿜뿜이, 땅위, 난나누우, 흥탄, 갤3, 물망초, 요랑이, 꾸꾸까까, 대구미남, 깡태콩, 애블바디댄스 예아, 뉸기찌, 윤기네설탕, 오빠아니자나여, 뉸뉴냔냐냔, lost, 레드불1일1캔, 곰탱이네동굴, 자몽소다, 흩어지게해, 침침이, 태태랑, 주홍, 빙구, 정국오빠 애인, 즌증구기, 보보, 굥기, 지민이어디있니, 0519, 윤기윤기, 너만보여
 

 

 

 

~~~ ❤️ ~~~ 

오늘은 정국이의 이야기인 만큼 정국이가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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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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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드리밍에요ㅠㅠ 첫번째 댓글이라니 작가님 작품 항상 즐겨봐여!!!!!! 오늘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아띠랑스
헉, 주잉. 암호닉 신청 앙해써요. 설마 꾸기가 못 보고 너머갔나. 암호닉 박아주까요? ㅎㅎ 일등 추카해요, 드리밍 주잉. ❤️
7년 전
독자2
빙구입니다ㅠㅠㅠ 정규가ㅠㅠㅠㅠ ㄱ여운 우리 정구기ㅠㅠ
7년 전
아띠랑스
빙구 주잉, 이케 부르니까 뭔가 이산해요. 주잉, 꾸기하테 항상 귀여어 귀여어 해조서 너므 고마어요. 안나뷰, 주잉.
7년 전
독자4
긔여워ㅠㅠㅠ 나 죽이랴고 작정했구나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주잉, 주그며는 꾸기가 인공호흐비를 꼭 해주께요. 그러니까 우리 오래 오래 가치 사라요. 아라찌?
7년 전
독자5
ㅋㅋㅋㅋ 인공호흡도 알아?
7년 전
아띠랑스
5에게
남주니 주잉이가 안녀조써. 나준에 주잉 아프며는 이런 거 해조야대, 하고.

7년 전
독자6
아띠랑스에게
그랬어? 근데 그거하면 뽀뽀하는건데 주인이는 부끄러워 안돼

7년 전
아띠랑스
6에게
그러며는 주잉, 꾸기랑 오래 오래 예쁘게 지내며는 되게따. 그치?

7년 전
독자12
아띠랑스에게
그렇지! 꾸기 똑똑이야 걀혼도 할거야?

7년 전
아띠랑스
12에게
당여나죠, 주잉. 꾸기 버리고 가며는 미어. 편생 미어하꺼야. 울면서 지내야지.

7년 전
독자3
윤기네설탕이에요ㅜㅜ 정국아아ㅠㅠㅠㅠ 우리정국이ㅜㅜ 안쓰러워서 어떡해ㅜㅜㅜㅜ 낯선남자는 누구길래 정국이한테서 남준이도 뺏어가고 정국 밥도 잊게 만드뮤ㅠㅠㅠㅠ 나쁜사람ㅠㅠ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윤기네설탕 주잉, 낯선 남자 너므 미어요. 남주니 주잉도 꾸기가 시러서 그랜나바요. 꾸기는 잘 몬르게써요, 주잉. 주잉이가 대신 혼내조요.
7년 전
독자7
꾸가... 내가 추천 눌렀어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 많은 사람이 추천을 눌러주면 참 좋겠다ㅜㅜㅠ 이렇게 귀여운 우리 꾸기 사랑해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헉... 주잉!!!!!!!! 꾸기 추천 왕 조아해. 고마오, 주잉. 안나뷰.
7년 전
독자8
lost에요 꾸기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 남준이 빼앗아간 남자 나쁘네요...!! 그래도 여주랑 꾸기 둘이 동거하게 되어서 좋긴 좋네요 ㅎㅎ 정국이시점 (?) 잘봤어요 ㅎㅎ
7년 전
아띠랑스
lost주잉, 남주니 가꼬간 남자 너므 미어. 어뜨케 꾸기한테서 빼서가.. ㅠㅠ 주잉, 동거는 너므 부끄러어요.
7년 전
독자18
꾸기 그럼 나랑 살래??
7년 전
독자9
쿠크바사삭이예요! 남준이는 왜 정국이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 저이쁜애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혼내줄게 ㅠㅠㅠㅠㅠㅠ 데꼬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쿠크바사삭 주잉, 남주니가 꾸기를 버리고 앙 차자오까요? 그러까요?
7년 전
독자13
세상에 데꼬와 내가 데리고살게. 그건 충분한 벌이될거야(사심100)
7년 전
아띠랑스
헙. 꾸기랑 사라요, 주잉. 주잉이만 이쓰며는 조아요. 아프로 나올 꾸기랑 하는 이야기는 우리 주잉이들 이야기가 되꺼에요.
7년 전
독자10
너만보여
헐헐 정구가ㅠㅠㅠㅠㅠ실험실에있으면서 괴로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라는 주인을만났지만 좋은 기억이 아니라서 너무슬퍼ㅠㅠㅠ그래도 좋은 쥬잉만나서 기쁘지?!!아직 만난지 얼마되진않았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잘해줄거라믿어!! 아픈기억 안좋은기억들은 잊고 젛은기억만 남기자!!꾸기사랑해❤❤❤❤

7년 전
아띠랑스
너만보여 주잉, 실험시른 무서어요. 그래가꼬 어제 꾸기가 막 아프게 해도 댕다고 해써요. 마니 아파도 갠차느니까 주잉이랑 떠러지기 시러.
7년 전
아띠랑스
주잉, 안나뷰. ❤️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으어유ㅠ 정국이 왜 이렇게 아프고 힘들게 살았나요ㅠㅠ 이제는 착하고 예쁜 주인만났으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아띠랑스
땅위 주잉, 이제 꾸기 핸보칸 일만 남아찌요? 우리 땅위 주잉이가 실은 더 예뻐요. (속닥속닥) 꾸기 맘 알죠?
7년 전
독자11
곰탱이네동굴입니다!
정국아 거기서 안 아팠어?ㅠㅜㅠ 이제는 좋은 추억만 만들자!

7년 전
아띠랑스
곰탱이네동굴 주잉, 아파써요. 아파. ㅠㅠ 긍데 지그믄 이러케 예쁜 주잉이가 이써서 한개도 안 아파요. 지짜. 오히려 더 핸보캐.
7년 전
독자14
설탕모찌에요! 꾸가ㅠㅠㅠㅠ 쿠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설탕모찌 주잉!!!!! 보고시퍼써요!!!! 꾸기 눈 빠져써요. 얼릉 주워조요.
7년 전
독자21
내 망태기가 어디루가땀...8ㅁ8
7년 전
독자15
지민이어디있니 입니다!
꾸가 ㅠㅠㅠㅠ 아프지마 ㅠㅠㅠㅠㅠ 앞으로 주인이랑 잘 지내야지 ㅠㅠㅠㅠㅠㅠ 행복하게 살아❤❤

7년 전
아띠랑스
지민이어디있니 주잉, 이케 와조서 너므 고마워요! 주잉이랑 예쁘게 오래오래 살테니까 아프로도 꾸기 보러 마니 와주기. 약쏙.
7년 전
독자16
윤기윤기에요!!!아구우리꾹이 ㅠㅠㅠ그런일이있엇규나 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윤기윤기 주잉, 위로 고마어요.
7년 전
독자17
난나누우에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당

7년 전
아띠랑스
난나누우 주잉, 오늘도 와조서 너므 고마어요. 쫀밤.
7년 전
독자19
갤3입니다!!!!!
정꾸가 누나랑 살자 ㅎㅎㅎ 내가 더 잘해줄겤ㅋㅋㅋㅋ당장 우리집으로 들어와!!!

7년 전
아띠랑스
갤3 주잉, 문 여러조. 꾸기 집 아피야!
7년 전
독자20
헐 저 이 편 올라온줄 모르고 전 편에 암호닉 신청했어요! [네이버] 로 신청할게요 정국아. 남준이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예쁜 정국이를 두고.
7년 전
아띠랑스
신천 완뇨! 네이버 주잉, 마자. 주잉, 꾸기 버리지마. 자주 와야대.
7년 전
독자25
예쁜 애기를 어떻게 그래... 꾸기 빨리 코오 해야지.
7년 전
아띠랑스
주잉, 주잉이도 언능 코오 낸내. 아라찌?
7년 전
독자22
암호닉신청을 안했었네요 ㅠ [●베팅]으로 신청핳ㅣ할께요 ! ㅠㅠㅠㅜ
7년 전
아띠랑스
암호닉 신청 완뇨!
7년 전
독자23
정국오빠 애인

아.. 세상에 내가 데리고 살게 ㅠㅠ 이리와 정구가 ㅠㅠㅠ 흐잉.. 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주잉, 쪼르르 감미다. 문 녀러조.
7년 전
독자24
ㅠㅠㅠㅠ우리정구기ㅠㅠㅠ누가버려ㅠㅠ안버려
7년 전
아띠랑스
주잉, 꾸기 버리디말고 자주 와야대. 아라찌?
7년 전
비회원235.79
깡태콩이에요 으힝ㅠㅠㅠ정국아ㅠㅠ남준아 왜 그랫어 이렇게 이쁜애를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주잉. ㅠㅠ 그래도 남주니 주잉도 조아써. 맘마를 안 조서... 쪼꼼 밉지만.
7년 전
독자26
남준이도 뭔가 이유가 있었을것 같은데!!! 나중에 찾는거 아니야? 정국이 완전 어릴때부터 저렇게 힘들게 지냈네요..ㅠㅠ 엄마 마음 찢어짐..ㅠㅠ
7년 전
아띠랑스
헉 마자. 우리 남주니 주잉도 일이 이써서 그러꺼야. 꾸기는 다 이해해!
7년 전
비회원236.231
남준이는 정국이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것가요??
7년 전
아띠랑스
헉... 그러면 꾸기 너무 슬플 거 가타... (ㅠㅠ)
7년 전
독자27
암호닉[짐꾸]로 신청할게요! 방금 보게 돼서 정주행하고왔는데 정국이너무귀엽고 재밌어요ㅠㅠ 다음화 기다릴게요! 잘 읽구 갑니당ㅎㅎ
7년 전
아띠랑스
주잉! 답장이 마니 느저찌? 미앙. 꾸기 잊지 마라조. 암호닉도 신청 완뇨!
7년 전
독자28
아ㅠㅠㅠ 꾸가 이제 이런 맘아픈 과거 지우고 행복하게 살자꾸나ㅜㅜㅜㅜㅜㅜㅜㅜ [또로롱]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아띠랑스
주잉이랑 살며는 아픈 과거 다 이즐거가타! 신청 완뇨!
7년 전
독자29
[밍기적]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ㅁ꾸꾸 이제 괜찮아ㅠㅠㅠ주이니랑ㅍ같이 행복하게 사는거야ㅠ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우리 주잉이랑 이쓰면 다 핸보캐!
주잉이도 암호닉 완뇨!

7년 전
독자30
[쫑냥] 으로 암호닉 신청하구 가요 정국아ㅜㅜㅜㅜ 진짜 너무 귀엽다... 흐어어어어우ㅠㅠ
7년 전
아띠랑스
크아아앙 주잉이가 더 기여어! 꾸기한테 기엽다고 해조서 고마어 :)
신청 완뇨!

7년 전
비회원177.12
힉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반인반묘] 신청했는데 안됐나봐요..정국아..울디마,,8ㅂ8
7년 전
아띠랑스
허어아억 꾸기 먼텅이... 먼텅구리여써. ㅠㅠ 주잉! 신청 완뇨!
7년 전
독자31
[김희서]로 암호닉신청할게요!재밌어요~
7년 전
아띠랑스
고마어 주잉! 암호닉 신청 완뇨!
7년 전
독자32
[옐몽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꾸기 뭔가 많이 안쓰러워요ㅠ.ㅠ 이제 행복길만 걸었으면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주잉이가 꾸기보고 핸보칸 길 걸으라고 해조서 핸보캐! 신청 완뇨!
7년 전
독자33
[☆구기☆]로 암호닉신청해욥 글이 너무 귀엽네요ㅎ힐링돼요
7년 전
아띠랑스
고마어 주잉! 주잉이도 꾸기한테 힐링이야~ 신청 완뇨!
7년 전
독자34
글 너무 좋아요 ㅠㅠ 암호닉 [뀰이조아]로 신청하겠습니당
7년 전
아띠랑스
주잉! 꾸기도 귤 조아해. ㅎㅎ 꾸기 이야기 조아해서 고마어. 암호닉 신청 완뇨!
7년 전
비회원16.63
암호닉 [슈비]로 신청해요 정국이 한테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정국이가 많이 힘들었겠네요
이젠 여주랑 행복한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아띠랑스
신청 완뇨! 이제 주잉이가 이써서 꾸기 안 아프고 안 힘드러 고마어 ㅎㅎ
7년 전
비회원58.82
암호닉 [떡수니] 로 신청합니다!
정국이가 무슨 실험 대상 같은거였구나ㅠㅠ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행복한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아띠랑스
신청 완뇨!
우리 주잉이가 핸보카다고 해서 꾸기도 핸보캐. ㅎㅎ

7년 전
독자35
[흑설탕융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꾸기ㅠㅠㅠㅠㅠ 이제 행복했으면ㅠ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신청 완뇨!
꾸기 인제 마니 핸보캐! 우리 주잉이가 이써서

7년 전
독자36
오우 과거에 이런일이있었다니 !!!빨리 다음편이 기대되네욥 잘읽고갑니다 신알신하구가욥!
7년 전
아띠랑스
신알신 고마어 주잉! 다음편들이 마니 느저찌?
7년 전
독자37
[쿠키오빠] 신청이요!
정국아 사랑해 작가님한테도 사랑한다고 전해줘

7년 전
아띠랑스
주잉! 신청 완뇨! 꾸기가 잘 전해주께~ 사란해!
7년 전
독자38
[테일러]신청이요 잘 보고있어요 :)
7년 전
아띠랑스
신청 완뇨! 꾸기 예쁘게 봐조, 주잉!
7년 전
독자39
와세상에...[탬버린]으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정국이 넘나 귀여운것..♥

7년 전
아띠랑스
신청 완뇨! 꾸기 기여우면 맨날 와주기~~
7년 전
독자40
정국이한테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 저 낯선 남자는 누구지
뭔데 우리 정국이가 가츨하게 만들어ㅠㅠㅠㅠㅠ

7년 전
아띠랑스
그 남자 너므 미어. 주잉이가 혼내조.
7년 전
비회원158.25
[아듀] 로 암호닉 신청해요! 빨리9편보고싶네요 하루하루기다리고있겠슴니다><
7년 전
아띠랑스
신청 완뇨! 9편 없어 주잉! 아직 한참 남아써!!!!
7년 전
독자41
[흥흥]으로 암호닉신청이여! 그럼 정국이는 가출한거네요?
7년 전
아띠랑스
신청 완뇨! 남주니 주잉집에서 가출했고 이제 새로 만난 주잉이랑 사라!
7년 전
독자42
헐 좋아요 !!! 왜 이글을 이제서야 봤는지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
7년 전
독자43
[태얌] 암호닉 신청할게요 !!
7년 전
아띠랑스
신청 너무너무너무 고마어 주잉! 꾸기 이제라도 만나쓰니까 앞으로 더 자주 만나 주잉!
7년 전
독자44
에고ㅜㅜ 그랬구나ㅠㅠ 힘든 시기 속으로 앓고만 지내욌으니ㅜㅜ 진짜 속이 많이 무뎌졌겠네...ㅠㅠ 힝..ㅠㅠ 왜 정국이를 그런 상태로 몰아간가예요ㅠㅠㅠ 진짜 동물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실험대상으로 쓰이는게... 안타깝고 미안하고ㅠㅠㅠ 힝..ㅠㅠ
7년 전
아띠랑스
그러니까 ㅠㅠ 실험대상은 너므 무서어. 차가운 침대에 눕고 하루종일 칼 소리만 듣고 무서어, 주잉...
7년 전
독자45
[아도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아띠랑스
신청 완뇨!
7년 전
독자46
우리 꾸기 이제는 행복해 질겁니다..♡♡
7년 전
독자47
아이구우 울 꾸기 ㅠㅠㅠㅠㅠㅠㅠ 힘들었을 꾸기 생각하면 제 맴도 뿌엥 울거에요 .. 이젠 쥬잉 만나서 행복하쟈 ~ 행복하쟈아 ~
6년 전
독자48
흑흐고ㅡ긓그 꾸가 슬프다ㅠㅠㅠㅠㅠㅜㅜㅜ무어야뭐야ㅜㅜㅜㅜㅜ 우리ㅜ애한테 왜그러세요
6년 전
독자49
남준이 왜 데꼬가고 우리 정국이에게 무슨 의도로 접근한거야!!ㅠㅠㅠ
6년 전
독자50
헉헉 그 낯선남자누구야ㅠㅠ
6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햐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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