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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마크] 4살 연하남이랑 알콩달콩 사는 신혼일기 (12) | 인스티즈

 

 

4살 연하남이랑 알콩달콩 사는 신혼일기 (12)

 

 

 

 

 

 

[베스트] 외로워요...

 

조회수 1832     추천수 600     댓글   49

 

 

 

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에 이곳에 뀨뜨보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남겼었는데요.

오늘 또 와봤어요.

왜냐구요? 너무 외로워서요! ㅜㅜ

 

지금 제 아내가 무슨 교육받는다구.. 부산으로 멀리멀리 출장을 나갔는데... 너무 외로워서 죽을것 같아요...

아내가 떠난지 5시간 정도 됐는데 저 진짜 이 상태로 어떻게 내일까지 기다리죠?

저보고 농담하냐고 혹시 그런 말 하지마세요! 저 진짜 진지하니까요! 진지열매 먹었어요! 곱하기 백

 

 

" 아야! "

 

 

제가 여보 떠나고 나서 신문을 읽는데 하필이면 우리 여보가 없을 때 종이에 손이 베인거에요..

저 이렇게 손 베일 때마다 여보가 제 손 호- 도 해주고 연고도 발라주고 밴드도 붙여주는데에...

이제 그럴 여보가 제 옆에 없어요... ㅜ

 

근데 그렇다구 제가 못하는건 아니지만요. 제가 혼자 호~ 도 하구 연고도 바르고 밴드도 붙일 수 있는데요.

그래두 여보가 해주는 거랑 차원이 다르잖아요.. 여보가 해주면 하나두 안 아픈뎅 ㅜ

 

 

- 여보, 밥 먹었어요?

 

" 여보.. 나 밥 못 먹어요. 여보가 해줘야해요.. "

 

- 여보 혼자서 밥 해먹을 수 있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 오늘은 여보가 해준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은데 여보가 없어요. "

 

- 여보도 해먹을 수 있잖아요!

 

" 몰라요.. 나 바보됐어요. 여보가 얼른 챙겨줘야해 "

 

 

여보한테 이렇게 투정부려도 여보가 안 와요 집에..

목소리라도 계속 듣고싶은데 뭐 강의 들어야한다고 일찍 끊어버리고..

여보야는 제 목소리 안듣고 싶나봐요 ㅜㅜ 그쵸?

 

사실 여기까지는 저의 슬픔을 얘기해본거구요. 진짜 문제가 있어요. 

오늘 혼자 심심해서 백화점을 갔어요.

백화점에 애완동물 층이 따로 있는데 거기서 동물들과 교감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저 혼자 있을 때 자주 들르곤 해요.

근데 어떤 하얗고 작은 강아지가 저에게 구해달라고 말하는거에요..!

 

그냥 말을 못 해도, 딱 봐도! 저한테 저 좀 여기서 꺼내주세요ㅜㅜ 라고 울고있었어요.

그래서 그 강아지를 구해주려고 거기서 꺼내줬죠.

그리고 우리집에 데려왔어요. ㅎㅎ

 

 

 

[NCT/마크] 4살 연하남이랑 알콩달콩 사는 신혼일기 (12) | 인스티즈

 

 

우리 애기 이쁘죠? ^^

이름은 아직 못정해줬는데 뿌뿌라고 지어주려고요!

뽀뽀하고 싶어서 뿌뿌~ ㅎㅎ 귀여운가요?

 

그런데 문제는 또 있어요.

카드 내역서를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대충 계산할 때 비싼건 알고 있었는데 그냥 흘겨들었거든요..

지금 와서 보니까 거의 백만원 돈 되더라구요.

 

.........

 

그런데 강아지는 구했으니까 아내가 좋아해주겠죠?

저.. 혹시 집 쫓겨날라나요. 설마 ㅎㅎ .. 그럴려나요...

 

 

 

 

 

 

(베스트 댓글) 내가 볼 때 뀨뜨보이님은 오늘 글을 마지막으로 여기서 영원히 못 볼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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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08
오랜만이에요!!! 푸딩이에요!!
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엽다 이러면서 보다가 ㅋㅋㅋㅋㅋ 마지막...
갑자기 두려움이 ㅋㅋㅋㅋ 아내도 아마 혼내지만 쫓아내진 않겠죠? ㅋㅋㅋㅋㅋ
아 빨리 돌아오는거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
대박.....대박.......
7년 전
독자2
작가님 ㅇ넘 오랜만입니다.......뭔가...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ㅠ마크넘귀엽네요 오늘도,,,^^♡
7년 전
독자3
507이에요!
ㅠㅠㅠ....오늘 마크 귀여움 최고.. 진지열매라는 말도 쓰구나..ㅠㅠ 저 수학여행와서 읽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포기할수엄서요 ㅜ

7년 전
독자4
울 미뇽쓰ㅠㅠ 혼자있는거 까지 기여워요ㅜㅠ 글 올라온거 보자마자 허겁지겁 놀랐습니다흑흑. 혼자서도 잘노는 남편 ..넘나 귀여움넘쳐요 근데 더이상 혼자 냅두며 사고치기 일등급 찍을듯하네요ㅋㅋㅋㅋ 작가님 이렇게 사랑스런 내용으로 찾아와주시다니 복받으시길❣오늘도 사랑해요작가님
7년 전
독자5
진짜 미녕 귀여운건 누가 좀 알아줘야한다그여 ㅠㅠ 작가님 오랜만에 이렇게 귀여운 글으로 찾아뵈니까 넘넘 좋아요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6
작가님 오랜만이예요 오늘도 이 부부는 참 귀엽네요ㅠㅠㅠㅠ 잘읽고가요 다음회에서 봬요 :)
7년 전
독자7
암호닉 신청 하려고 슬그머니 들어왔ㄱ는데,,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 된다면 [열렬] 으로 신청할게요!!!!!! 그나저나 민형이는 갇혀 있는 무언갈 보면 구해주고 싶은 심리가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끄리,, 민형쓰,,, 그거 아니야,,, 강아지는 생각보다 비싼 걸,,,,, ^ㅁㅠ 그리고 울 자까님 진짜 넘넘 사랑해요 좋은 밤 되세요 ^3^)9 ✨❤✨❤✨❤
7년 전
독자8
뿜뿜이입니당 허허 저렇게 떨어져있을때의 느낌이 언제느꼈덤건지 모르지만 새록새록 생각나네여...근데 하루 떨어져있다거 저렇게 귀여울수가 잇나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아아아아ㅏ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마크ㅠㅠㅠㅠ 바보가 따로없어 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아진짜 사랑스럽다
7년 전
독자10
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진짜 큰일 났네요 마크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
뀨뜨보이에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연하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악 이민형 사고쳐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악 귀여워서 쥬글것같아요ㅠㅠㅠㅠ꺼내달라니...꺼내달라해서 진짜 꺼내준 민형이 강아지를 백만원 주고 사와꾸나...이제 강아지 한명에서 두명으로 늘었는데 여주 좀 힘들게써요...저도 힘들어보고싶네요...
7년 전
독자13
핳...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앞으로 민형이의 얘기가 기대되네여..ㅋㅋㅋㅋ맞는건 아니져..??!?!
7년 전
비회원15.111
아아 민형이답네요 정말...ㅋㅋㅋ 너무 순수한 나머지 백만원짜리 강아지를 집에 서슴없이 데려오고 ㅋㅋㅋ 그와중에 민형이는 강아지 비용만 걱정하지 아내한테 허락도 안 맡고 데려온 건 안중에도 없네요 ㅠㅠ 너무 귀여운데 뒷일이 걱정돼요 ㅋㅋㅋ 민형아..!! ㅋㅋㅋㅋㅠㅠ 아 그리고 작가님.. 저 항상 댓글만 남기고 암호닉 신청하는 걸 까먹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신청해봐요 ㅎㅎ 된다면 [Chitta]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지금 이 브금 넣으시던데, 글 분위기랑 발랄하고 잔잔하게 어우러져서 너무 좋아요 ㅎㅎ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4
괜..괜차나 마끄니까...
7년 전
독자15
으아 진짜 너무귀여워요ㅠㅠ뒤늦게 정주행했는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7년 전
독자16
마크ㅜㅜ너무 귀여워요ㅜㅜㅜ
7년 전
독자17
밍이에여!
이번편도 미녕이는 너무 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고보니 여주 개털 알레르기 같은거 있으면ㅋㅋㅋㅋㅋㅋ..
미녕아 힘내^^...

7년 전
독자18
딱풀이에요 민형이 응석너무귀여워요ㅠㅠㅜㅠㅜ진짜 깨물어주고싶다ㅜㅜㅜ 그리고 킬링포인트는 언제나 마지막베댓!
7년 전
독자19
잌ㅋㅋㅋㅋ민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큰일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으어 귀요워...
암호닉 [나나윙윙] 신청함니아 ♡♡♡♡

7년 전
독자20
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구ㅡ여우엌ㅋㅋㅌㅋㅋㅌ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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