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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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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뭉이 전체글ll조회 5120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물론, 아직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르지만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벌써부터 두꺼운 가디건을 챙겨다녔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쌀쌀한 날이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은 내가 가디건을 챙겨오지 못했다는 거. 회사에는 미리 갖다 놓은 담요 덕분에 추위를 피할 수 있었지만 ㅡ이것도 부장님이 흔쾌히 허락해 주셨으니 다행이다.ㅡ 문제는 퇴근 때다. 행복해야 할 퇴근 길이 이렇게 싫을 수도 있을까.

퇴근 시간이 되어 짐을 챙기고 1층으로 내려오자 벌써부터 느껴지는 추위에 몸을 살짝 떨며 팔짱을 끼고 최대한 몸을 움츠렸다. 겨울에 진짜 어떻게 버티지. 종종걸음으로 회사를 빠져나오는데, 회사 앞에 낯익은 사람이 서있었다.





" ... 다니엘? "





제 목소리가 들린 건지 이름을 부르자 나를 바라보고 환하게 웃으며 달려왔다. 이건 뭐, 대형견도 아니고. 아니, 그나저나 쟤 왜 여기에 있지? 이런 의문이 들어 물어보려 입을 열기도 전에 순식간에 내 앞으로 와서 나를 꽉 껴안아준다.





" 누나! 마쳤어요? 오늘도 칼퇴네. "


" 언제부터 와있었어? "


" 음, 한 15분 전에. "


" 연락이라도 하고 오지. 약속이라도 있었으면 어쩌려고. "





내가 약속이라도 있었으면 헛걸음이었을텐데. 하여튼, 귀엽다니까. 쌀쌀한 날씨와 다르게 따뜻한 온기에 폭 기대어 있자 내가 저에게 파묻힐 수 있도록 안아준다.





" 따뜻하죠. "


" 응... 오늘 가디건 안 챙겨왔거든. "


" 내가 그럴 줄 알았지. "


" 응? "





몸을 살짝 떼어내더니 들고 있던 종이 가방을 흔들어보인다. 저게 뭐야? 종이 가방을 받아 안을 슬쩍 봤더니,





" 헐, 다니엘. "


" 왠지 안 가져왔을 것 같아서. "





가디건 하나가 종이 가방 안에 들어있었다. 얘 어떻게 알았지? 놀란 눈으로 다니엘을 올려다보니 안에 들어있는 가디건을 꺼내어 내 어깨에 걸쳐주었다.





" 뭔가 느낌이 안 들고 갔을 것 같아서요. "





그리고, 이거 우리 커플 가디건이예요. 걸쳐준 가디건과 색깔이며 디자인까지 똑같은 가디건을 입고 샐쭉 웃어보인다. 커플 아이템 이런 건 솔직히 부끄러워서 조금 피하려고 했는데, 막상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우리 모습을 보니 나쁘지 않았다. 걸쳐준 가디건을 똑바로 입고 단추까지 꼭 잠그고 다니엘의 팔에 팔짱을 꼈다.





" 고마워. 예쁘다. 자주 입고 다닐게. "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H | 인스티즈






제 대답이 맘에 들었는지, 아님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좋았는지. 아, 둘 다 일 수도 있겠구나. 소리 내어 웃으며 내 팔짱을 빼내고 어깨를 감싸안는다. 오늘은 따뜻한 전골 먹으러 가요. 소소하디 소소한 이 일상이 , 너와 함께 해서 더 따뜻하다.










옆 집 동생











" 아, 미치겠네. "





돌아버리겠다. 우연히 달력의 다음 페이지를 넘겨보았고,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이 나왔고, 그리고 내 고민의 시작이었다. 10일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었고 적혀 있는 말, 강다니엘 생일. 오 마이 갓. 완전 까먹고 있었다.

혼자서 침대에 누워 끙끙 앓고 있었다. 얘 생일에 뭘 해줘야 하는 거지. 이 나이 먹도록 애인 생일을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어서 더 고민이었다. 내가 아는 다니엘이라면 분명히 뭘 해주어도 와, 누나. 고마워요. 진짜 감동. 이럴 게 뻔하지만. 그래도 그러면 안 되지. 몸을 일으켜 책상에 걸터앉아 빈 종이에 끄적이기 시작했다. 다니엘 생일날 해줄, 깜짝 생일 파티 준비. 











*











" 누나. 요즘 바빠요? "


" 응? 으응, 아무래도 연말이다 보니. "


" ... 이제 12월인데. 회사 너무하네. "





이 놈아, 회사가 너무한 게 아니라 네 생일이 너무하다. 다니엘의 생일이 평일이라 당일과 그 다음 날 휴가를 내기 위해서 내가 지금 이렇게 야근을 하고 있다는 걸 너는 알려나. 주중 내내 야근을 하고 토요일까지 일을 하고 있는 터라 일요일에, 그것도 우리 집에서 겨우 얼굴을 보게 된 탓에 얼굴에 심술보가 그득한 다니엘이다. 아, 못난 얼굴. 소파에 누워 있다가 몸을 일으켜 옆에 나란히 앉아 볼을 잡아 쭈욱 늘였다. 아프다는 듯 내 손을 찰싹, 하지만 아프지 않게 때리는 다니엘.





" 누야ㅡ 내 아파요. "


" 미안.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그래. "


" ... 누나. 모믄, 갠차는거져? "


" 응, 괜찮아. 걱정 하지마. 일 끝나면, 데이트 꼭 하자. "


" 매일 데이트 하자 하꺼... 이거 쫌... "


" 아, 미안. "





잡고 있던 다니엘의 볼을 놔 주었다. 밉지 않게 흘겨보는 눈빛에서도 느껴지는 너의 사랑. 나도, 중증인가보다. 조금 빨개진 볼을 살짝 쓰다듬다가 기습적으로 볼에 짧게 입 맞추었다. 짧게 입 맞추고 도망치듯 부엌으로 자리를 옮겼고 입 맞춘 자리에 손을 올린 채 멍하니 앉아 있다 재빠르게 내게 다가왔다.





" 그렇게 기습적으로 훅, 다가오지 말라니깐요. 이 누나 진짜 위험하네. "


" 왜에ㅡ 너 놀리고 싶어서 그랬어. 표정 진짜 웃겼거든. "


" 하여튼, 이 누나는 종잡을 수가 없어. "





물 마시는 내 옆으로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 다니엘. 생일만 기다려라, 누나랑 꼭 재밌게 놀자.











*











드디어, 다니엘의 생일이다. 일주일 넘게 야근한 끝에 이틀 휴무를 뺄 수 있었다.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그래도 다니엘을 깜짝 놀래켜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떴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교하는 옆 집 총각의 문소리가 들렸다. 오늘 분명히 발표 있댔으니까, 아마 오후까지는 연락이 없겠지. 새벽에 12시 되자마자 축하한다고 장문의 카톡을 보내자 저녁에 봐요, 누나. 보고싶다. 사랑해요. 라며 귀엽게 답장을 해왔다. 그럼요, 오늘은 볼 수 있어요. 단, 장소는 너희 집일테고.

늘 자기 집에 놀러오라며 끊임없이 비밀번호를 알려준 단순한 다니엘 덕분에 너무나도 손쉽게 옆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어제 미리 사다둔 음식 재료들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 히익ㅡ 이게 무슨 사람 집이야, 개판이야. "




집이 무슨 돼지 우리도 아니고, 개판도 아니고. 아무리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지만 이렇게 더러울 수 있단 말이야? 일단 사온 재료들을 냉장고에 어찌저찌 쑤셔놓고 ㅡ물론 냉장고는 텅텅 비어있었다. 얘 뭐 먹고 사는 거지.ㅡ 집 정리부터 차근차근 시작했다. 널부러진 옷가지들은 세탁기에 한 번에 때려놓고 돌려서 널고, 이불이랑 베개는 베란다에서 한 번 털어서 다시 침대에 깔아놓고, 구석에 쳐박혀있던 청소기로 바닥도 한 번 쓸고. 나 여기 가정부로 취직한 줄. 이 정도면 돈 받고 치워줘야 하는 수준이네. 나중에 혼내야겠다.

집이 사람 사는 곳처럼 바뀐 후에야 사온 재료로 요리를 시작했다. 생일이니까 미역국도 끓이고, 좋아하는 고기 반찬이랑 밑반찬들도 좀 만들고. 평소에 나도 이렇게 안 해먹는데, 초록창에게 물어봐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었다. 

겨우 준비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화장을 하며 준비하는데 수업이 끝났는지 다니엘에게 카톡이 와있었다.




다니엘
누나
나 발표 끝났어요
오늘 오후 4:53
언제 마쳐요?
데리러 갈게 오후 4:54

수고했어
아 근데
나 오늘 연장 근무 잡혔어
오후 4:54 ㅠㅠ
추우니까 회사로 오지마
오후 4:55 집 갔다가 나중에 밖에서 만나자

다니엘
아...
오늘도 연장이예요?
진짜
너무하네
회사 오후 4:55
...
일단 알겠어요
나중에 마치고
연락줘요 오후 4:58

미안해
ㅠㅠ
오후 5:00 조금 있다가 만나자


다니엘 삐졌다. 회사 일이라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혼자서 시무룩해하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조금 미안했지만, 더 놀래켜주고 싶었는걸... 지금 학교에서 출발하면 버스 타고 15분 정도 걸리니까... 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구나. 평소에 다니엘이 그렇게 입어 달라고 해도 안 입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부랴부랴 다니엘 집으로 넘어갔다. 식탁 위에 생일상을 차려놓고, 사두었던 케익을 꺼내어 24개 초를 꽂아두고 소파에 앉아 다니엘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20분이 지나도,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 다니엘을 기다리다 지쳐 소파에 눕듯 기대어 있었다. 어느새 밖은 어둑어둑해졌고 테이블 위에 케익만 덩그러니 놔둔 채 가만히 기대어 있자 그 동안 쌓여있던 피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아, 미쳤어. 김여주. 정신 차려. 정신, 차려야, 하는데... 푹신한 소파에 파묻히는 느낌에 꾸벅 졸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도어락 누르는 소리에 번쩍 눈이 떠졌다. 아, 어떡해, 어떡해. 케익을 들고 식탁 뒤로 부랴부랴 숨어서 초를 켜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안 켜지지. 당황한 탓인지 불이 잘 안 붙는다. 그 사이, 띠리릭ㅡ 소리와 함께 다니엘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식탁에서 탁, 멈췄다. 고개를 돌리자 식탁 다리 사이로 멈춘 다니엘의 다리가 보였다.




" ... 뭐야? "




당황한 목소리가 역력했다.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려 집 안 여기 저기를 살펴보는 다니엘. 불이 안 붙어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데, 발걸음 소리가 멈췄다. 순간, 내 눈 앞에 다니엘의 다리가 보였고 고개를 들자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발견한 다니엘과 눈이 마주쳤다. 식탁 뒤에 불도 못 붙인 케익을 들고 뻘쭘하게 숨어있다 몸을 일으키며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 하하하, 안녕. "

" ... 누나. 여기서 뭐 해요? 오늘 연장 근무라며. 근데 왜... "

" ... 너 오늘 생일이라서, 휴가 냈어. "

" 에? "

" 겁나 야근하고 휴일에도 일해서, 너 생일날 1박 2일로 휴가 냈다고. 축하해주고 싶어서, 바보야. "

" ... ... "

" 그나저나, 너는 무슨 집이 이렇게 더럽냐? 내가 청소 다 했, "




뚫어질 듯 바라보는 다니엘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몸을 돌리는데 말을 다 잇기도 전에 등 뒤에서 세게 껴안아오는 다니엘. 안겨서 가만히 있는데 허리를 강하게 감는 손길과 귓가에서 들리는 얕은 숨소리가 제법 놀랐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 뭐야. 서프라이즈였어요? "

" 그럼. 완전 속았지? "

" ... 이런 거 안 해줘도, 같이 밥만 먹어도 좋았는데. "

" 내가 싫거든요. 너, 솔직히 서운했지? "

" ... 조금요. 그래도 다 풀렸어요. "

" 자, 이제 이거 받아. 초 불어야지. "




다니엘에게 케익을 건네주고 차분하게 불을 붙였다. 24라는 숫자 초에 불이 붙고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불러주었다.




"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 ... ... "

" 사랑하는 강다니엘ㅡ 생일 축하합니다. "

" ... ... "

" 소원 빌고, 어서 불어. "




눈을 감고 잠깐 생각하더니 곧 후, 불어 초를 껐다. 박수와 함께 일렁이는 촛불 연기 사이로 눈이 마주치자 누가 먼저랄 껏 없이 환하게 웃었다. 




" 24번째 생일 축하해, 다니엘. "

" ... 고마워요. 누나. 진짜로. "




손가락에 크림을 콕, 찍어 다니엘의 볼에 살짝 묻혔다. 아ㅡ 미끌한 느낌에 미간을 찌푸리며 옆에 있는 티슈로 닦아내는 다니엘. 원래, 생일에는 하는 거야. 다시 크림을 찍어 이번에는 내 입으로 쏙 넣었다. 달달한 느낌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 으음, 달다. "

" ... ... "

" 너도 먹을래? "




저를 빤히 바라보길래 한 입 콕 찍어 다니엘 입 앞에 가져다 대자, 골똘히 생각하다 고개를 살짝 저으며 들고 있던 케익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어쩔 수 없이 다시 내 입으로 쏙 넣는데, 그와 동시에 내 뒷목과 허리를 감싸안고 잡아 당겨 입을 맞춰오는 다니엘. 이걸 노리고 있었던게 분명하다. 입을 깊게 맞춰오는데, 크림의 미끌거림과 따뜻한 숨결이 엉켜 제법 야한 느낌이었다. 저번에는 술을 마셨었지만, 이번에는 맨 정신이기 때문에 더 아찔했다. 입 안에 있는 크림이 없어질 때 즈음 맞닿아 있던 입술이 떨어졌다.




" ... 하아ㅡ... 너 이거 노렸지. "

" 어떻게 알았대. "

" 모르는 게 이상하지, 바보야. "

" 너무 예뻐서. 그냥. "




내 얼굴이 빨개졌을 게 분명하다. 매번 예쁘다, 사랑한다 말해주어도 빨개지는 얼굴은 어쩔 수가 없었다. 잡고 있던 내 뒷목을 살살 쓸어주는데, 간지러워 몸을 바스락거렸다.




" 누나. "

" 응? "

" 밥은 나중에 먹고, "

" 아, 왜... "

" 오늘은 내 소원, 들어주면 안 돼요? 생일이잖아."

" 으, 으응? "





평소보다 짙은 눈으로, 나를 빤히 내려다보는 다니엘. 그 눈에서 헤어날 수 없을 것 같았다. 한 번 눈이 마주치자, 계속 너만 바라보게 되었다.




" 1박 2일이니까, "

" ... ... "

" 오늘 여기서 자고 가요. "

" 어, 어? "

" 이렇게 예쁘게 입고 와서 예쁜 짓만 하고, 그냥 집에 가겠다고? "

" ... ... "

" 나 오늘 너 못 보내요. 자고 가. "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H | 인스티즈






... 오늘은 정말, 집에 못 가겠구나.


















잠깐만요 0x0

안녕하세요, 댕뭉이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ㅠㅠ 늦어서 죄송해요.

오늘도 역시나, 분량 조절 실패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조금 길게 쓰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ㅜㅜ

여전히 분량 조절은 어렵습니다ㅜㅜ 앞뒤도 잘 안 맞는 것 같고요...

다니엘의 생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부끄)

다음 편이 남아있다구요!

저번 화에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역시 독자님들은 제 힘, 제 원동력입니다♡

옆 집 동생은 3화 안에, 마지막은 K화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더 짧아질 수도 있지만 더 길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남은 이야기도 다니엘과 함께 해주세요♡

이제 많이 더워진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암호닉

슝러비, 졔졍, 깡구, 샐라인, 디눈디눈, 빵빰, 뿜뿜이, 남융, 기화, 아름정원, 괴물, ☆뉸뉴냔냐냔☆, 아마수빈, 꼬꼬망, 응, 녜르, 체크남방, 호앙이, 다녤쿠, 동태, 염염, 새우, 앤지, 녤피치, 녤뭉이, 녤림캐쳐, 블라썸, 수 지, 숮어, 다녜리, 나침반, 휘린, 칸타타, 푸름, 상큼쓰, 강단, 봄봄, 3536, 송송아.



혹시나 빠지신 분 있으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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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새우에용ㅎㅎㅎ
아 달달해ㅋㅋㅋ글에 나온 케이크만큼 달달한 글이네용ㅎㅎㅎ커플 가디건 귀여워ㅋㅋㅋ강다니엘은 더 귀엽고ㅋㅋ귀여운와중에 마지막 대사는...하.. 잠 다 잤다ㅋㅋㅋ박력넘치면서 귀여운 강다니엘 짱!!!!작가님도 짱!!!이제 슬슬 완결이 다가오고있군요ㅠㅠ완결까지 기다리겠습니다♡♡♡오늘도 재밌게봤어용♡♡

6년 전
댕뭉이
새우님! 커플 가디건... 왠지 다니엘이 가디건 입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제 사심을 가득 담아...ㅋㅋㅋㅋㅋ 또 귀엽다가 멋있다가 하는 매력이 다녤 매력이지요! 완결까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
수 지예요!!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
삐졌을 다니엘 생각하니까ㅜㅜㅜ
아우ㅠㅠ귀여워ㅠ

6년 전
댕뭉이
수 지님! 서운해도 서운하다 티 내지 못하는 귀여운 다니에류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4
체크남방입니다!! 여주도 넘 귀엽궄ㅋㅋㅋㅋㅋㅋ다녤 너어~~~^^ 웅 평생 집에 안가~~~~~~~~워후~~~달달하구 몽글몽글하네요ㅠㅠㅠㅠㅠㅠ체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작가님 충성충성^^7
6년 전
댕뭉이
체크남방님! 다녤이가 집 가지 말라고 하면 무조건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지요ㅠㅠㅠ 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체크남방님 충성충성^^7
6년 전
독자5
흐이흐아흐아후아아하ㅏ아아 자고갈게ㅜㅜㅜㅜㅜㅜㅜ 아 멍뭉이ㅜㅜㅜ
6년 전
댕뭉이
먼저 이불 깔고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 건지요....하핫 감사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댕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코 독자님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녤이니까 또 심장을 조사버리는 걸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여주도 귀엽고 다니엘도 세상 귀엽습니다ㅡ누ㅜㅜㅜㅡㄹ겨론해
6년 전
댕뭉이
한 쌍의 바퀴벌레.... 흐음... 평생 붙어 살게 해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녤림캐쳐입니다!!! 옴맴메 옴맴메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전개가 참... 세상 바람직하네요ㅎㅎㅎ 둘다 너무 귀여워요 ㅎ흐우우어우우 다음편 기대할께요!!!
6년 전
댕뭉이
녤림캐쳐님! 또 생일날에는 서프라이즈가 빠져서는 안 되지요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
[겨울의 봄]으로 신청합니다!! 역시 다녤은 섹시가...읍읍..평소 멍뭉이 같은 모숩도 좋지만 역시 저는 오늘같은 모습이..ㅡㅎㅎ
6년 전
댕뭉이
겨울의 봄님! 멍뭉미 같은 모습도, 섹시한 모습도, 다니엘이가 다 합니다ㅠㅠㅠ 하핫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
와미친!!!!!!!!!!!나!!!!!!오늘!!!!!집에!!!!!안갈래!!!!!!으아러러러거라ㅏㅓㄹ러럴ㄹ러러러러ㅓ꺼거ㅓㄱ작가님.....어레스트 어레스트.....더 자세한 스토릴 기대하겠습니다.....ㅎㅎ
6년 전
댕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진정하쎄여!! 다음 화 어떻게 전개해야하죠... (부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작가님!!!!!! 오늘 다니엘은 뭔가 묘하게 섹시하면서 너무 ㄱㅣ엽자나요~~~~반칙이에요 정말 !!!! 여주가 이렇게나 부러울수가 ㅠㅠㅠ 그냥 둘이 집 합치면 안되나요 ㅎㅎ 다니엘은 좋아할 거 같은데요❤️ 헤헤 오늘도 너무 재밋게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대할게용~~!
6년 전
댕뭉이
고마 집도 옆 집인데 하나로 합쳐버릴까여!!ㅋㅋㅋ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세쿠시하기도 하고 또 다니엘이가 다 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
작가님 역시나 오늘도!!!! 설레요ㅠㅠ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오늘도!!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맘껏 설레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
다녜리에요!다니엘 나도 집에갈 생각 없어...
6년 전
댕뭉이
다녜리님! 너가 말하지 않아도 가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일 함께 있어야지요 하핫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
아ㅜㅜㅠ재밌어요ㅜㅜㅜㅠ다니엘넘좋네요
6년 전
댕뭉이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
3536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진쩌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당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오늘 밤에 있던 일 보고 싶네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더!!!!
6년 전
댕뭉이
3536님! 설탕을 때려부으려고 노력했는데, 달달하셨다니 다행입니다ㅠㅠ 이 다음 이야기는... 하핫(부끄) 최선을 다하겠습니닼ㅋㅋㅋ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
엇...대박 곧 끝난다니ㅜㅜㅜㅜㅜ너무 아쉬워요 작가님...ㅜㅜㅜㅜ그래두 넘나 달달한게 꺗 너무 좋아요♡♡♡♡♡작가님 짱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많이많이 부탁드려욧
6년 전
댕뭉이
우리 독자님들과 만날 수 없다는 게 제일 아쉽습니다ㅠㅠ 정말 저의 원동력이신데... 달달한 커플 예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
상큼쓰입니다
와우 오늘도 너무나도 좋어요ㅜㅠㅠㅜㅜㅜ
생일 축하래ㅡㅜㅜㅜㅜㅜㅜㅜ
집에 안갈ㄹ게^♡^

6년 전
댕뭉이
상큼쓰님! 생일이니까 또 스페셜하게 보내야지요 하핫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
작가님꼬꼬망이에요! ㅎㅎㅎ
다녤이 자고 가래요ㅠㅠㅠㅠㅠㅠㅠ아니 이럴수가ㅠㅠㅠ넘나 설레이네요ㅜㅜㅜㅜㅜ당연히 집에 안가고 자고 가야지 당연한거에요 이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ㅠㅠㅜ

6년 전
댕뭉이
꼬꼬망님! 다녤이가 가지 말라고 하면ㅠㅠㅠㅠ 무조건 오케이하고 집에 딱 있어야지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9
푸름이에여!!!!녤이 너무 몽몽이같아요ㅋㅋㅋㅋㅋ그저 댕댕..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어용!!!
6년 전
댕뭉이
푸름님! 또 다니엘의 매력 중에는 대형견같은 귀여운 매력도 있지 않습니까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작가니임 앤지입니다!!
어머어머 작가님!! 녤이 박력봐요///// 저는 집에 보내줘도 안갈래요 바닥에 붙어 있을래요ㅠㅠㅠㅠ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아쉽지만 완결까지 작가님이 써주신 글 소중히 읽겠습니다❤️❤️

6년 전
댕뭉이
앤지님! 어머어머 녤이 보래요ㅠㅠㅠㅠㅠㅠ 저런 날에는 무조건 꼭 붙어 있어야지욬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1
뿜뿜이입니다 작가님!!!!!!!!드디어 우리 다니엘이 생일 기념으로 또 한바탕 저지르려고하네여ㅎㅎㅎㅎ당연히 작가님은 허락하셨겠져...허락하셔야만해여ㅠㅠ
6년 전
댕뭉이
뿜뿜이님! 생일 기념으로 스페셜하게 박력 다녤을ㅋㅋ... 과연! 하핫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2
빵빰입니다!!!! 호레!!!!!!!!!!! 다음편이 정말 정말 기대가 되는군여 ㅠㅠㅜㅜ 서프라이즈 준비 하는 여주의 마음도 예쁘고 좋아하는 다녤 모습을 보니 저도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ㅠㅠㅠㅠ 저도 저렇게 서프라이즈 열심히 해줄 수 있는데 저걸 받을 남자친구가 없어서 슬퍼요 8ㅅ8 옆집동생이 좀있으면 완결이라니 슬퍼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끝까지 작가님과 함께하겠습니다❤
6년 전
댕뭉이
빵빰님! 생일에는 서프라이즈 한 번은 해줘야죠...♡ 저렇게 좋아해주면 몇 번이고 해 줄수 있는데요ㅠㅠㅠㅠ 옆 집 동생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녜르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10 분 뒤에 일어날 일을 나열해야 합니다 어레스트 어레스트! 빨리 빨리! 내가 기다리고 있어요 엄청 간절하게 악 다니엘 눈빛 넘나 좋은 것 사랑합니다!
6년 전
댕뭉이
녜르님! 10분 뒤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부끄) 저런 눈빛 너무 막 제 심장을 조사버리고 막..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49.155
안녕하세요 [애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옆집 동생에서 연인으로 따흐흑... 작가님 글 정주행을 했는데 이렇게 설레고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옆집이 없는 저에게 이사 충동을 불러일으키네요...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댕뭉이
애정님! 반갑습니다!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저런 옆 집 동생이 있는 집으로 어서 우리 모두 이사를... 하핫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4
[사용불가]로 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
와 진짜 크으 오늘은 또 귀엽고다정하다가도 섹시미뿜뿜 흘려주는 다녤에 한번 더 반하구가요..♥

6년 전
댕뭉이
사용불가님! 이랬다가 저랬다가, 다양한 매력 뿜뿜 내뿜는 다녤이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5
와 진짜 오늘은 마지막 말이 다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달달구리한 다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ㅠㅠㅠㅠㅠㅠ 제발 보내지마 다녤아ㅠㅠㅠㅠ 강다정, 강스윗에 맘껏 빠져봐요 우리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
하 넘 좋잖아여ㅜㅜ 너무 귀엽고 좋고 설레고 두근거리고 그렇습미다ㅠㅠ 너무 섹싱해ㅜㅜㅠㅠㅠㅠㅠㅠ생일이라고 기다리더 잠든것도 기엽네용
6년 전
댕뭉이
독자님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드는게 제 바람이랍니다ㅋㅋㅋ 다녤 생일이라 회사에서 무리한 탓에 기다리다 잠든 여주...ㅋㅋㅋ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7
칸타타에요 작가님....죽기전에 글남긴다구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번화는...진짜 독자들 죽으라고 쓰신거 아니냐구요 ㅠㅠㅠㅠ진짜 죽을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사랑래!!!!!!!!!!!!❤ ㅎ ㅏ...진짜 작가님 제사랑드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댕뭉이
칸타타님! 사랑하는 우리 독자님들, 칸타타님을 위해서 설탕을 와장창 뿌려봤습니다ㅠㅠ♡ 저도 칸타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도앵도]로 신청이요!! 원래 연하는 별로라거생각했는데 이글보고 생각이바꼈어요.. 연하만나고싶다..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 ㅠㅠ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댕뭉이
도앵도님! 다녤이 같은 연하만 있으면ㅠㅠ 연하도 오케이지요ㅠㅠ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9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픂ㅍ너무 ㅏㄹ달한거 아니에요? 이런 전개 굿입니다 ㅜㅅ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ㅠㅠㅠㅠㅠㅠ마음이 몽글몽글해지셨다면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0
커플 가디건 넘 부러워요.3회 밖에 안 남았다니 아쉬워요.글고 [코알루]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잘보고가요~♥★♥
6년 전
댕뭉이
코알루님! 커플 가디거뉴ㅠㅠ 쓰면서 저도 부럽....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1
ㅎㅎㅎㅎㅎㅎㅎ자고가다니 ㅎㅎㅎㅎ넘 좋아요 ㅎㅎㅎ
6년 전
댕뭉이
옆 집이면서, 자고 가라니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2
안녕하세요 [강단]입니다 ㅠㅠ 오늘도 달달한 다녤이네요...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생각할수록 둘이 잘 어울려요 서로만 생각하고 행복하게 연애하는 게 부럽습니다 ㅠㅠ 좋은 글 완전 대박 리얼 감사합니다 ❤️
6년 전
댕뭉이
강단님! 오늘도 달달한 강스윗을 데리고 왔습니다! 두 사람만 세상 예쁘게 살고 있지요ㅠㅠㅠㅠ 저도 예쁜 댓글 정말 완전 대박 리얼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3
[이부르]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연하는 사랑❤️넘 달달해요유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이부르님! 연하 다녤ㅠㅠㅠㅠ 달달함 많이많이 느껴주세요 하핫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4
디눈디눈입니다٩(๑′ᴗ‵๑)۶ 집 가지 말라고 잡는 박력녤 실화입니까,,,? 흑흑 녤아 그냥 평생 너희 집에 기생할게,,, 저 얼굴로 가지 말라고 하는데 갈 사람이 어딨읍니가^!^ 후 생일 아직 안 끝났다니까,,, 뒤에,, 더,,, 기다려보겠읍미다.,,, 작가님 충성충성충성^^7
6년 전
댕뭉이
디눈디눈님! 박력 녤이... 실화입니다! 강다정, 강스윗에 이어서ㅠㅠㅠ 가지 마라고 하면 그럼요, 가만히 가지말아야지요ㅋㅋ 다음 화도 함께 해주세요! 디눈디눈님 충성충성^^7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5
녤피치입니다! 녤이가 집에 가지 말라면 안가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닝가요!! 커플 가디건이라고 챙겨온것도 넘나 귀엽고ㅠㅠㅠㅠㅜㅜㅜ 아 옆집동생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곧 끝난다니 벌써 너무 슬프고 그렇네요.. ㅠㅠㅜ 흐그극 ㅠㅠ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잘 보고갑니당 ❤️
6년 전
댕뭉이
녤피치님! 세심하고 다정한 다녤과 박력 넘치는 다녤이ㅠㅠㅠ를 다 보여드리고 싶었어요ㅠㅠ 하핫 어느덧 완결이 다가왔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실거죠ㅠㅠㅠ 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6
꺅 그 뒷일은 제 상상에 맡겨도 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력터진다 진짜 ... ㅠ오늘도 제 심장은 남아나질않슴다 ㅠ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어머어머 그래서 뒷일은.... (부끄) 다녤이가 저렇게 가지마라고 하면 그럼요 가만히 있어야지요... 하핫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7
[졔졍]입니다
너 못보낸대요ㅠㅠㅠㅠ미텼나봐!!!!!ㅜㅜㅜㅜ
자까님ㅠㅠ이 은근 야함과 설렘이 아주아주 좋아요 둑흔둑흔><

6년 전
댕뭉이
졔졍님! 저렇게 말해주는데 어떻게 갈 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 졔졍님의 취향을 저격했다니 만족스럽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68.90
송송아입니다!
다니엘이짜식ㅠㅠㅠㅠㅠㅠ얘네봐ㅠㅠㅠㅜㅜㅜ세상사람들 얘네 좀 보세요ㅠㅠㅠㅠㅠ어레스트 어레스트ㅠㅠㅠㅠㅠ다음편이 끝이라고 말하지 말아요ㅠㅠㅠㅠㅠㅠ 벌써 거의 완결이라니ㅠㅠ헤어질 수 없어요ㅠㅜㅜ작가님ㅠㅠㅠㅠ마지막 말 보자마자 심장 집어던짐!!!작가님ㅠㅠㅠ❤❤

6년 전
댕뭉이
송송아님!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독자님들 왜케 귀여우시죠ㅠㅠㅠ 귀여운 송송아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다음편의 시간도 다니엘의 생일이라니ㅋㅋㅋㅋ작가니 달달한거 기대해도 되나요???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댕뭉이
다음 편에도 달달한 설탕 최대한 뿌려서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9
녤뭉이에요! 자까넴ㅠㅠㅠ하염없이ㅜ기다렸는데 다음편이 나왓다니 이게 꿈인가요 생신가요ㅠㅠㅠㅠ마침 녤 생파편을 보니 제 가슴이 간질간질해서 좋네요 다음편에서는 한껏 야릇한 여주와 녤 볼수 있는건가요????
6년 전
댕뭉이
녤뭉이님! 많이 기다리셨나요ㅠㅠㅠ 너무나 죄송하고 또 감사해요! 다음 화에서는 조오오금 더 달달한 두 사람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하핫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21.196
[슝러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역대급이에요 ㅜ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심쿵사 하구 가요 ㅜㅠㅠㅠ

6년 전
독자40
와우...정주행했어요....대박....암호닉 파랑이로 해도 될까요???!
와ㅠㅠㅠ진짜저런동생ㅠㅠ저런남치뉴ㅠ어딨는가ㅜㅠㅠㅠ

6년 전
독자41
와.. 너무 섹시해요.. 집에 가라해도 절대 가고싶지 않아요ㅠㅠ 곧 끝나다니.. 넘 아쉬워요ㅠㅠ
6년 전
독자42
정주행중입니다~~~
녤아... 집에 가라고 해도 안 갈게...
커플 가디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
다음편으로 갑니다!!!

6년 전
독자43
[다녤쿠]
이번편 케이크만큼 달다구리 하네요 진짜 ㅎㅎ
다녤이 준비해온 커플 가디건도 귀엽구
여주랑 다녤 둘다 너무 귀여워요 T^T
또 이렇게 귀엽다가 마지막에는 박력 터지네요 !!
다음편이 굉장히 궁금핮니다 (⁎⁍̴̆Ɛ⁍̴̆⁎)

6년 전
독자44
자고 가라고..? 착한 생각 착한 생각!!!!!!!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ㅠㅠㅠㅜ너무달달해요 ㅜㅜㅜ여주도 귀엽고 다녤두 귀엽구 ㅠㅠㅠ혹시 뜨밤 ..? ㅎ
6년 전
독자46
으와아아앙아ㅏ아아 부러워요ㅋㅋㅋㅋㅋ 생크림 키스라니❤️ 뻔하면서 달달해....
작가님 너무 잘 읽고 갑니다ㅠ 1박 2일...후후.. 그나저나 다니엘 어디있다 늦게 온거야!

6년 전
독자47
와 근데 막짤 너무 이쁜디요
저.화장 대박이에요..ㅜㅜㅠ
하 그나저나 케이크부터 사면 되나

6년 전
독자48
너를 못 보낸다니ㅠㅠㅠㅠㅠ 다녤오빠ㅠㅠㅠ 잘생기면 그냥 다 오빠에요ㅠㅠㅠ 흐헝 사랑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49
워후 ~~~~~~ 백년만년 같이있늘게~~~~
6년 전
독자50
다녤아ㅜㅜㅜㅜㅜㅠ 바로 다음 편으로 갑니다ㅜㅜㅠㅜㅜ 작가님 짱이에요❤
6년 전
독자51
뒷내용은 상상에 맡기시는 건가요 ㅎㅅㅎ... 엄청 올심히 상상하면 되는 건가 ㅎㅅㅎ!!!
6년 전
독자52
옴마야ㅠㅠㅠㅠㅠ 달달하구만 ㅠㅠㅠ 둘 다 넘넘 귀엽자나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집에가지마라니ㅠㅠㅠㅠ저라도안갈듯ㅠㅠ
6년 전
독자55
와...대박...생일이라길래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예상을하고도 이리 설렙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세상 행복하다... 그것보다 회사사람들 너무 좋은데요?? 다니엘 멘트들 하나하나 다 주옥같다 머리속에 담아놓고 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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