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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다시, 그 남자의 사정

정승환 - 너였다면





(옹성우 시점)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4 | 인스티즈



".....차인건가, 나."




입꼬리만 끌어올려 웃어보였다.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들은 이상 눈을 똑바로 바라보기가 힘들다. 저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며 시선을 맞췄다.

슬픈 건 난데 네가 왜 이렇게 나를 슬프게 보는 거야. 다가가서 맺힌 눈물을 닦아주고 싶지만, 내게는 그럴 만한 자격이 없었다.

미안해 하는 얼굴을 앞에 두고 있기가 힘들었다. 어떤 말이라도 꺼내야 할 것 같았다. 좀처럼 열리지 않는 입을 억지로 열어 말을 뱉었다.




"두 달만."

"....."

"좋아했던 날들의 딱 절반 만큼만."

"......"

"정리할 시간은 줘요, 나한테."

"......."

"그 안에 내가... 어떻게든 해볼 테니까."





구차해지기는 싫었다. 그렇다고 구차해지지 않을 수도 없는 입장이다. 그래서 억지로나마 웃어 보였다.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지는 거다. 먼저 사랑하기 시작한 쪽이 지는 거다. 이쯤 되니 그건 너무나 당연한 진리라는 걸 알고 있어서, 굳이 부정할 마음은 없었다.

그걸 인정하기에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한 것이다.


○○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에. 하고 이어지는 대답이 처연했다. 슬퍼해야 할 건 난데 표정으로는 네가 더 슬픈 것 같아서 나는 마음껏 슬퍼할 수가 없다.

아무런 말 없이 가만히 있으려니 어색한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이제 들어가자는 이야기를 꺼냈다. 짧은 대답 후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그녀다.

나 또한 천천히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내 발소리가 들리지 않을 만큼의 거리에서. 혹여라도 또다른 부담을 주면 안 되니까. 그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니었으니까.




"........죄송합니다, 과장님."

"......"

"저한테는... 과장님 정말 좋은 분이셔서,"

"......"

"계속 좋은 과장님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과분하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치만, 저는...."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너를 보면서 나는 아주 잠깐, 너를 원망했다.

내가 네게 좋은 과장님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뭐였는지. 내가 네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자 했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그걸 네가 생각해봤더라면 내게 그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거기까지 닿으니 너를 원망하지 않을 수 없었던 거다.

그러나, 이내 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고 내 마음 속의 또 다른 목소리가 너를 변호하고 들었다. 네 잘못이 아니라, 내 잘못인 거라고.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서 혹시나, 혹시나 하는 헛된 기대를 걸어보았던 내가 잘못한 거라고. 그렇게 내 속의 목소리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몰랐다면 거짓말이다. 네 대답을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고, 어디까지나 나 혼자만의 일방적인 것으로 이 감정이 끝날 거란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란 게,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으로는 인정할 수 없는.. 아니, 인정은 하면서도 수용할 수는 없는. '미련'이지, 미련 때문에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다.

이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참, 너를 좋아하면서 내가 이렇게 감정적인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내 끌리는대로 생각하고, 사는 놈이었나 내가. 내가 몰랐던 내 모습을 여러 번 보게 됐다.




".....저, 과장님."

"...네."

"....죄송합,"

"죄송하다고 하지 말아요."

"......"

".....고맙다고만 해요.

죄송하다는 말은... 내가 너무 불쌍해지는 느낌이라."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4 | 인스티즈


간단히 입꼬리를 올려 웃는 건 이제 내게 습관이 되어버린 것마냥 쉬운 일이라, 그녀의 눈을 마주보며 그렇게 이야기했다.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말이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어렸을 때보다 조금이나마 나아진 건, 마음에 없는 말이라도 제법 티나지 않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이 흘렀음에 감사해야 하는 건가. 어찌 되었든 네 앞에서 나를 숨길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너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눈으로 내 시선을 피했다. 네가 울어버리면 나는 너를 안아주고 싶을 텐데,

그런 건 네 감정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서 나는 그저 그 자리를 피해버리고 말았다. 너를 등지고 원래 내가 있던 자리로 와버린 것이다.

이렇게 되어버린 이상 내가 네게 해줄 수 있는 건 없으니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던 일들 중 어떤 걸 해야 하고, 어떤 걸 하지 말아야 하는지. 나는 이제부터 그걸 생각해야 한다.




"......."




끊었던 담배가 피우고 싶어졌다. 바싹 말라오는 입에 술이라도 털어넣지 않으면 해결책이 없을 것 같았다.

아무렇지 않은 척, 그저 그렇게 웃는 척을 하며 밤을 보냈다.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게, 마음이 어떻게 문드러지는지도 모르게. 그렇게.




-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4 | 인스티즈



"저희 이제 가보겠습니다. 좋은 시간 같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가서 연락 드릴게요."

"네, 성우 과장님. 저희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모쪼록 이번 일 끝까지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펜션에서 클라이언트 회사의 직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제주공항으로 출발했다.

그나마 지부 직원들이 차에 같이 타기도 했고, 공항까지는 같이 갈 거고, 또 비행기 안에서도 같이 있을 거니까 다행인데,

공항에서 ○○를 집에 데려다 주는 시간까지는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통 감이 오지 않았다.


긍정의 답을 들을 거란 예상은 한 적도 없는데, 막상 부정의 확답을 받고 나니 마음이 복잡해진다.

쏟아지는 위기에는 닳고 닳아서 더 이상 두려울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내 모습을 보니 아직도 한참 덜 큰 모양이다.

입술 사이로 새어나오는 한숨을 굳이 가리려 들지는 않았다. 이마저도 없으면 내 마음이 너무 힘드니까. 마음껏 슬퍼하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불쌍하니까.


비행기 창문으로 보이는, 온통 파란색이 가득찬 하늘을 보다 눈을 감았다. 가만히 잠들었다 깨면 집이었으면 좋겠다. 모든 시간을 뛰어넘었으면, 정말 좋겠다.

그래서 마음껏 울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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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4 | 인스티즈



"...강다니엘. 맘에 안 들면 말로 해.

애처럼 비겁하게 딴지 걸지 말고."




그런 때가 있다. 또 그런 날이 있다. 상대방이 잘못했든, 내가 잘못했든 한 대 줘패야 기분이 풀릴 것 같은 때, 또는 그런 날. 그 날이 그런 날이었다.

낮에 과장급 회의에서 강다니엘과의 신경전이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모양이다. 있기 싫은 분위기와 보기 싫은 얼굴을 몇 시간 내내 보고 있으려니 정신적으로 버거웠던 듯하다.

빤히 잘못인 줄 알면서도, 치기 어린 마음에 그런 거라는 걸 알면서도, 두 눈 딱 감고 주먹을 휘두르게 되는 날. 그 날이 내게 그런 날이었다.




"자신 없냐, 너.

너는 너가 버려졌다고 생각하잖아.

왜, 또 버려질까봐 무서워?"




오해는 풀지 않으면 독이 되어 썩어버린다. 썩은 뿌리는 썩은 꽃과 썩은 열매를 맺는다. 풀리지 않은 오해는 독이 되어 그렇게 나와 강다니엘을 망쳐놓았다.

내 말은 명백한 시비였고, 녀석을 자극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무시하는 녀석의 뒷모습. 그 뒷모습이 되려 나를 자극했다.

이성적일 수 없었던 게 아니라, 이성적이기 싫었던 거다. 주먹을 휘둘러야만 했던 게 아니라, 주먹을 휘둘러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았던 거다.

내가 질 거란 걸 알면서도. 결국 져서 못 볼 꼴을 보일 거라는 걸 알면서도. 굳이 그렇게 덤볐던 거다. 그러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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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피할 건데.

언제까지 할 거냐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거."

"...없는 사람으로 취급해주는 데에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니냐.

내가 참아온 거 다 쏟아내면 너 감당 못해."

"......"

"눈독 들이지 말라고 했을 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고 했지. 너가.

...내가 참아주고 눈 감아줬을 때 그만 했어야 했어. 넌."




그 말을 끝으로 순식간에 난 바닥에 눕혀져 맨얼굴로 녀석의 주먹을 받아냈다. 얼굴 위로 주먹이 꽂히는 게 아픔이 상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 피하지 못했던 것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녀석과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바보같았다. 어른이 되었으면 어른스럽게 이야기하면 되는데, 곧 죽어도 나를 피하고, 나를 등지고, 그렇게 무시하는 녀석을 앞에 두고는 대화라는 걸 할 수가 없었다.

그 뿌리가 '오해'라는 걸 알면서도 나는 그걸 해결하려 들 수 없었다. 무던한 노력이 실패로, 수포로 돌아가버린 이상 내게 그걸 다시 해낼 힘은 남아있지 않았던 거다.




"......."




입 안이 찢어졌는지 피맛이 났다. 그렇게 몇 번 얼굴에 주먹을 꽂던 강다니엘은 밭은 숨을 몰아쉬며 나와 눈을 맞췄다.

제발 그만 좀 하세요. 하는 김재환의 목소리가 들렸다. 다 했어. 낮게 읊조리는 강다니엘의 목소리가 들렸다. 녀석은 나를 깔고 앉아있던 몸을 세워 일어났다.

나는 진득하게 눈을 감았다 떴다. 맞은 얼굴에는 통증을 기반으로 한 뻐근함이 감돌았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데 몸이 휘청거렸다. 꼴이 우스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4 | 인스티즈



"대체 뭐에요. 다 큰 어른이 주먹질이라니."




가물가물한 눈에 힘을 줘 떴다. 황민현과 ○○○가 보였다. 사무실에 있다가 연락을 받고 나온 모양이다.

눈 앞엔 황민현이 있었지만 정작 내 시선이 가있던 건 강다니엘과 ○○○에게였다. 제 몸보다 훨씬 큰 강다니엘을 부축하는 자그마한 뒷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민현이가 내 팔을 제 어깨에 두르고 나를 끌고 가듯 가는 동안 내 시선은 계속 그들을 향해 있었다.

반쯤 감겨버린 시야 사이로 그들은 택시를 타고 사라졌다. 택시가 나와 민현이를 추월에 한참을 앞서 갈 동안 그 차체를, 그 번호판을, 그 노란 형체를 계속 눈으로 좇았다.




".......못났다."




술김에 내뱉은 말이었다. 나조차 내가 이런 말을 내뱉었다는 것에 놀라며 번뜩 정신이 들었다. 정신이 들면서 눈이 제대로 떠졌고, 민현이는 형 차 어딨어요. 했다.

회사 지하주차장. 나는 민현이를 향해 대답했고, 민현이는 나를 길가에 잠시 세워두곤 차를 빼러 갔다.

손을 들어 아까 맞은 곳 언저리를 슬쩍 눌러보았다. 새끼... 아프게도 때렸다. 그런데 거기에서 피식, 하고 웃음이 샜다.

텅 빈 눈에는 택시 안으로 사라지던 그 둘의 모습이 어른거렸다. 쉬이 잊혀지지 않을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횡재를 바라자고, 무슨 반전을 꿈꾸자고 그렇게 시비를 걸고 주먹질까지 했는지. 뒤늦게 밀려오는 감정이지만 후회는 아니었다.

후회야 ○○를 좋아하게 된 내 마음에 대한 후회였지, 다니엘과 싸우게 된 데에 대한 후회는 없었다. 그래봐야 달라지는 것도 없었고.

끊은 지 한참 된 담배가 말렸다. 너는 자꾸만 내게 담배를 피우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다.

너는 핑계일 뿐이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건 그냥 사실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못난 내게도 원망할 수 있는 자유는 있는 거 아닌가.

너를 좋아한 게 내 자유이듯, 너를 원망하는 것도 내 자유이고 싶었다.




"타요, 형."




운전석에 앉은 황민현이 조수석 창을 내리곤 내게 소리쳤다. 휘청대는 걸음으로 걸어가 조수석 문을 열었다.




-




우리는 김포에 떨구어졌다. 지부 직원들은 좋은 시간이었다며 우리에게 인사를 하곤 저들끼리 가버렸다.

공항에는 나와 ○○○ 둘이 남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까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데려다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데려다 준다면 차 안에서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그런 실없는 고민이 이어졌다.

게이트에서 나와 캐리어를 끌고 지하주차장으로 향하려는데 ○○가 먼저 입을 열었다. 잔뜩 주저하다 말을 꺼낸 기색이 역력했다.




"저, 과장님.

...저 버스 타고 갈게요."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말하는 모습에 내가 더 이상 무어라 이야기를 하는 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요, 라고 말하려 달싹인 입에서는 차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나는 얼추 고개만 두어 번 끄덕였다.

나를 향해 꾸벅 고개를 숙여낸 너가 나를 등지고 사라진다. 잔뜩 처진 어깨가, 그에 이어진 가녀린 팔과 손으로 캐리어를 질질 끌고 간다.


네가 할 수 있는 건 없어. 나 자신을 향해 되뇌인다.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가 생에 대한 욕심을 내는 것마냥 부질없는 짓이다.

하아, 깊은 한숨을 쉬어본다. 답답한 마음이 뚫리려면 술을 부어내야 할 것 같다. 휴대폰을 들어 황민현의 번호를 찾았다.




-




"청승맞게 혼자 술을 마셔요."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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쫙 빼입은 수트에 빼꼼 내민 얼굴이 잘났다. 부른다고 황민현이 같이 술을 마셔주는 건 아닌데, 그래도 앞을 빈 채로 두려니 안 되겠어서 녀석을 불렀다.

퇴근하고 잠깐 만나자 했더니 마침 오늘 야근 안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저녁시간 뺏을 수 있는 거냐며 볼멘소리를 했다.

제 여자친구가 형 안티에요, 안티. 그럴 거면 형이랑 사귀라고 어찌나 뭐라고 하는지 지난 번에도 달래느라 혼났다고요. 하길래 그럼 됐다고 나오지 말라고 했더니,

그래도 혼자서 어떻게 술을 먹여요. 그냥 한 말이에요. 갈게요. 했다.




"뭐 이렇게 처연해요. 누가 보면 차인 줄 알겠네."

"...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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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을 입에 털어넣었다. 황민현의 눈이 커진다. 좌우로 길게 찢어졌을 뿐이지 작은 눈은 아니다. 꽤 놀란 모양이다.

○○○에 대한 나의 마음을 유일하게 알았던 사람이 황민현이었다. 얘 말고는 누구에게도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는 건 내게 너무 힘든 일이었다. 나도 최소한 누군가 한 명쯤 내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가 필요했다. 그게 민현이었다.




"......."




커진 눈을 다시 원래대로 뜨더니 고개를 떨궜다. 후우, 하고 짧은 한숨을 쉬어낸 녀석이 소주병을 들어 내 잔을 채웠다.

뭐 안주도 안 시키고 있냐.. 오늘 컨셉 청승이에요? 먹을 거라도 좀 시키지, 빈 속에 소주를 부어요 왜. 핀잔이 이어졌다.

뭘 먹기도 싫었던 모양이다. 그저 알콜만 부어내면 그걸로 아픔이 좀 씻길 것 같았나 보다. 이런 내 모습이 웃겨서 비릿한 웃음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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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안 하던 짓을 자꾸 하니까 돌아버리겠네."

"...뭐가."

"2년 동안 말 한마디 안 했던 놈이랑 주먹질을 해대지를 않나. 여자한테 차여서 빈 속에 술을 쏟아붓지를 않나.

제가 모르는 형 모습을 자꾸 보니까 미치겠다고요."

"......."




그것 뿐이겠냐. 애가 아프다는데 어디가 아픈 줄 몰라서 약국에 가서 종류별로 약까지 사다 바치기까지 했는데.

내가 황민현한테 그날 일을 이야기하지 않아서 망정이지, 이것까지 이야기하면 아무리 내가 형이라고 해도 황민현이 나를 한 대 치지 않고서야 못 배길 것 같았다.

정신차리라고, 그만 좀 하라고, 화를 내는 황민현을 봐버리면 정말 나 자신에 대한 한심함이 극에 달할 것 같았다.

이미 한심한데, 이미 충분히 못나고 바보같은데 거기에서 또 황민현이 못을 박아버리면 왠지... 너무 아플 것 같았다.




"애초에 형이랑 다니엘은 왜 같은 부서로 만나서."

"......."

"아니 왜 같은 회사에 들어와가지고."

"......"

"아이고... 말해야 뭐 해. 백 번 말해야 뭐 하냐고."




속이 탄다는듯 흰 셔츠를 펄럭이더니 컵에 냉수를 따라 벌컥벌컥 들이킨다. 모든 역사를 아는 황민현의 입장에서는 속이 안 터질래야 안 터질 수가 없을 거다.

어쩌면 지금은 나만큼이나 민현이도 괴로운 마음일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부를 사람은 민현이밖에 없었다.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결국 원흉은 박과장님 아닙니까. 저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해요."

"......."

"그 분만 아니었어도 둘 사이가, 아니 부서 전체가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거라고요."




나와 다니엘이 대리였던 시절, 내 위로 박과장님이라는 분이 계셨다. 박과장님은 우리처럼 공채로 들어온 분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일을 하다 과장급으로 채용된 분이었다.

아무래도 공채로 들어온 게 아니다 보니 조직에 적응하는 게 약간은 힘들었던 모양인데, 문제는 그게 윗분들과의 갈등으로 번졌다는 것이다.

공채로 들어오지 않은 게 문제라면 공채로 들어오지 않은 모든 사람이 그런 문제를 겪는 게 맞겠지만, 박과장님은 유독 좀 특이한 경우였다.

윗분들과 성격적으로 잘 맞지 않았던 게 갈등의 원인이었으나 당시의 과장님은 그걸 지혜롭게 해결하지 못했다.


결국 입사한지 1년 가까이 되었을 때 갑작스런 퇴사 의사를 밝혔는데, 그렇게 되면 당장 과장급이 공석이었다.

다른 팀은 과장이 진급하면서 대리가 과장이 되는 수순이었지만, 우리 팀은 좀 달랐다. 졸지에 비어버린 자리에 누구 하나를 집어넣어야 했다.

그게 나와 다니엘의 차이였다. 과장이 될 때가 되어서 승진을 눈 앞에 둔 자와, 위에 있던 과장이 관둬서 졸지에 승진을 하게 된 자의 차이.

그러던 중 다니엘이 부모님의 상 때문에 부산에 내려가게 되었고, 나는 서울에 남아 승진을 확정 받았다.




그러나 당시는 팀 사이의 자존심 싸움이 극에 달했을 때였다.

우리 팀장님은 박과장의 갑작스러운 퇴사가 본인의 잘못에 의한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에 따른 자격지심이 있었다.

그런 게 아니라고, 단지 성격이 좀 안 맞았을 뿐이라며 팀원들은 팀장님을 위로했지만 그런 말로는 전혀 위로가 안 되었다.

영업마케팅부서에서 쪽팔리게 우리만, 마케팅팀만 이런 일을 겪었다며 한탄 아닌 한탄을 계속하시던 게 결국 팀 간 자존심 싸움으로 번졌다.

그러던 중 영업2팀의 다니엘이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승진 PT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것은, 우습지만 팀장님께는 위안이 되었다.

그 상황에서 다니엘의 부모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연차를 내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런 일 하나하나가 조직에 대한 배신으로 여겨진 때였고,

박과장의 갑작스런 퇴사에 조직에 대한 배신은 절대 악으로 간주될 만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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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엘리베이터에서 다니엘에게 건넸던 그 인사가 내게는 최선이었다.

내가 다니엘과 가깝다고 해서, 친한 동생이라고 해서 이 상황을 공론화해서 팀의 치부를 드러내고 인정하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나는 다니엘에게 미안했다. 그러나 그 미안함과 팀에 대한 충성도는 별개였다. 아마 지금 또 그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나는 똑같은 선택을 할 거란 생각을 해본다.

어느덧 팀 간 자존심 싸움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사내 모든 부서 중에 영업마케팅부서가 유독 경쟁과 견제가 심하다는 게 비공식적이지만 공식적인, 사내 분위기였다.

그 상황에서 다시 다니엘과 말을 트고 예전의 그 사이를 유지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었다.

사원이나 대리라면 모를까. 과장까지 된 상황에서 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친하다는 것은 윗분들의 지적사항이 되기에 마땅했다.




"저는 강과장님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당시의 그 살벌한 분위기랑 그런 거? 그리고 그때 마케팅팀 팀장님 얼마나 예민했는지도요."

"......"

"근데 보니깐 저 말고 다 모르는 거예요.

솔직히 마케팅팀 내에서도 쉬쉬했잖아요. 자존심 싸움이니까.

저는... 형이 말해줘서 알았던 거죠."




이제 와서 말해봤자 달라질 건 없기에 나는 아무런 대꾸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 민현이는 식탁 위에 올려진 안주를 집어먹기 시작했다.

별 생각 없었는데. 민현이의 말을 들으니 이런저런 상념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채워진 소주잔을 또 한 번 비워냈다.

황민현은 연달아 원샷을 하는 내게 살살하세요, 했고, 나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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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말이 좀 딴 길로 샜는데.

그래서 어떡할 생각이에요? 계속 봐야 되잖아요."




한참 안주를 집어먹던 황민현이 나를 향해 물었다. 나는 턱을 괴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민현이를 향해 입을 열었다.




"...두 달만 달라고 했어."

"....."

"그 안에 내가 어떻게든 정리해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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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이는 못 들을 걸 들었다는듯 헉 하는 표정을 지었다. 자신 있어요, 형? 하고 물어오는데 그건 내가 대답할 수 없는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있냐 없냐를 물어보면 자신이 없는 게 당연했다. 내가 그만큼의 위인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말은 없었을까, 하고 후회하던 차였다.




"어쩔 생각이에요. 어떻게 하려고요."




걱정스럽게 묻는 황민현이다. 작전이 없는 대장에게 작전을 묻는 것 같은 느낌이라 피식 웃음이 샜다.

웃기려고 한 말이 아닌데 왜 웃냐는듯한 눈빛이 따라왔다. 나는 이번 만큼은 술이 아닌 물 한 컵을 한 번에 들이키곤 입을 열었다.




"...형님의 빅픽쳐가 있다."

"......있는 거 맞아요?"

"사실 없어. 그렇게 정확하게 뭐 할 생각으로 한 말 아니야."




내 말을 들은 황민현이 절망스럽다는듯 테이블 위로 엎드렸다. 아 진짜, 내가 울고 싶다. 내가 울고 싶어. 하는 말이 귀를 때린다.

울고 싶은 건 난데 네가 왜 우냐. 민현이를 향해 물었다. 황민현은 형이 불쌍해서요. 그리고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대체 왜 그래요, 왜. 했다.


그러게.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알면 덜 답답할 텐데.

손을 내어 소주병을 기울였다. 조금 취한 건지 술잔 밖으로 소주가 좀 흘렀다.

쓴웃음이 나왔다. 두 달, 자신 있냐. 내가 나 자신을 향해 물었다. 아닐 걸. 내가 나 자신을 향해 대답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4 | 인스티즈



툭, 하고 또 입 안에 소주를 털어넣었다. 비어버린 소주잔이 내 눈처럼 공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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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암호닉 신청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박수)(함성)

죄송하게도 선댓만 달고 가신 분들은 명단에 못 넣었는데요.. 다음부터는 급하시더라도 짧게라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편에 한사원 잠깐 나왔는데 독자님들 질색팔색 하면서 싫어하시는 거 보고 혼자 몰래 웃었어요ㅋㅋㅋ

이제 가급적 안 나오게 할 것 같긴 한데.. 아마 사이사이에 얼굴 비추는 에피소드가 있을 것 같아요...

보기 싫겠지만 현실에서도 보기 싫은 사람 계속 봐야 하는 것처럼(.....하.....)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 오늘 댓글로 매우 맞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근데 어쩔 수 없었어요.. '그 남자의 사정' 에피에서 다니엘이 말한 게 이야기의 전부가 아니었거든여..

여기까지가 그 둘 사이에 얽힌 이야기의 전체적 과정?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과정에 대한 인물 간의 심리는 다르겟지만요..

여주와 다니엘 쪽에 씬스틸러 조연으로 지훈이가 있다면, 성우 쪽에는 민현이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민현이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런 분들이 갈증을 해소하셨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24편에 굉장히 애착이 가네요... 열심히 쓰기도 했고, 또 성우의 절절한 마음이 잘 드러나기도 한 것 같아서..

여러분들도 그래주셨기를 바라봅니다.ㅎㅎㅎ


이번주에 제가 생각해도 너무 폭풍연재를 하는 바람에.. 꾸준히 댓글 다셨던 분들도 뭔가 지치신 건지 살짝 줄어든 느낌도 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체력이 떨어져가지고 헤롱헤롱한 게 역시 한 주에 4편 연재는 무리였나 봅니다..ㅠㅠ

그치만 함께해주시는 독자님들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그래도 완결까지 꾸준히 가야 하니까 이제 좀 페이스 조절을 할게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연재하겠다는 말씀입니당..ㅎㅎ


아 그리고 여담으로 이번 편은 위너의 FOOL 들으면서 썼기 때문에 그 노래 들으면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너였다면을 꼭 한 번 넣고 싶었어서 넣었거든여.. 뭔가 다니엘 입장에서의 '안아줘' 같은 존재랄까..?

여튼 오늘 사담이 좀 길어졌는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간 폭풍연재 했는데도 성의있는 댓글 달아주신 사랑스러운 독자님들 다들 감사해여..

우리 독자님들 댓글달기 안 힘들게 제가 작작 올게여..(웃음) 약속!!

얼마 남지 않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원하게 주무시고요~

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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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41
늘봄이에요 :) 그저 대견하게만 생각했던 여주의 말이 옹과장님의 시점으로 보니 슬픈 감정이 더 극대화되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입꼬리만 살짝 올려 웃는 것이 쉬운 일이라는 게 지난 옹과장님의 속앓이를 표현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던데 옹과장님과 여주의 사이 또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옹과장님께 가까이서 봐도 희극인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일주일동안 폭풍으로 연재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6년 전
Y사원
매번 댓글 챙겨주시는 늘봄님~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54
국국이에요!성우의 속을 제대로 알게되는 글이었네요.민현이는 알고있었다니 민현이도 성우가 걱정스러웠겠어요.그래도 이먼일을 통해서 확실히 정리가 됐으면 좋겠어요!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국국님!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
6년 전
독자5
[파리링]
성우야 힘을내요 수퍼파워~
겨우 이런 위로밖에 할 수 없네요..ㅠㅠ 성우도 그간의 죄책감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다니엘이 차갑게 대해도 미안한 마음에 더 다가갈 수 없었겠죠ㅠㅠ 또 작가님이 쓰신 것 처럼 부서간의 관계도 다른직원들의 시선도 신경이 쓰였겠죠..회사는 그런 곳 이니까요ㅠ 그것도 모자라 같은 여자를 사랑하게 되다뇨ㅠㅠㅠㅠㅠ 전 옹과장님 생각할때마다 짠내나서 오늘도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이제는 행복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오해가 풀려서 다니엘과의 관계도 개선되었음 좋겠어요ㅠㅠㅠ 하하호호 즐거울 땐 함께 웃고 슬플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파리링님~ 저도 자연스러운 글 흐름 속에서 많은 독자님들이 원하시는..ㅎㅎ 방향으로 내용이 잘 풀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
녜리
6년 전
독자31
오늘 성우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브금이랑 글 내용이랑 너무 잘맞아서 더 몰입해서 읽었어요ㅠㅠ! 얼른 성우도 여주 다 털어내고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고 다녤이랑도 화해해서 같이 지내는거 보고싶네요ㅠㅠ 작가님 내일 월요일 힘내시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7
ㅅㄷ
6년 전
독자105
[피치씌]에요!!!!학원 끝나자마자 바로달려왓어요ㅠㅠㅠㅠㅠ얼른 읽고 싶어서 죽는줄 알앗어요!!
아 오늘편 진짜.. .우리 옹이 넘 안타까워서 미치는줄 알앗어요... 브금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옹이랑 정말 찰떡이네여ㅠㅠㅠ 옹시점으로 얘기를 보니까 전편까지만해도 물론 옹이 맘 아프지만 여주가 선을 확 긋길 바랫는데 이렇게 확 그으니까 옹이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고.. 여주가 갑자기 미워지고..맘이 너무 답답하네요...ㅠㅠㅠ..역시 그주인공의 시점을 봐야 그주인공의 상황이 더 잘이해되고 공감되는갓같아영..
옹도 다녤이랑 이랗게 사이가 이렇게까지 될지 몰랏겟죠...?ㅠ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이젠 서로 무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고 분명 속으로는 사이가 멀어진거에 슬퍼할것같애요.. 다녤이는 그나마 여주가 잇는데 옹은 누구한테 의지하나햇는데 다행히 민현이네요..ㅠㅠㅠ그나마 다행인것같애요 의지할수잇는 사람이 잇는거에..ㅠㅠㅠ민현이도 상황을 다아니 알마나 답답할지 글만 읽어도 나타나네요..ㅠㅠ에휴 진짜 우리 옹 생각할때마다 맘이 너무아파요..헝헝..옹이 맘을 확실히 정리를 할수잇을지 의문이지만 여주를 볼때마다 맘이 얼마나 복잡할지 감도 안잡히네요...우리 옹도 얼른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여주를 봐도 안힘들어햇으믄 좋겟어요..
이제 여주가 옹한테도 확실히 선을 그엇으니 앞으로 다녤이랑 어케될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옹이랑 다녤이랑 나중에 언젠간 사이가 좋아질 날이 오겟죠..?ㅠㅠ세명다 행복햇으믄 좋겟다는 제바램입니다..ㅠㅠㅠㅠ:)
작가님 요즘 자주 오셔서 좋앗지만 한편으로 회사도 다니시면서 힘들실텐데 본편은 물론 단편도 쓰셔서 너무 무리하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엇는데 역시 ㅠㅠㅠㅠ작가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ㅠㅠ
늦게오시든 일찍오시든 저는 언제나 작가님만 기다리니까 쉬엄쉬엄 하면서 연재해주세요ㅠㅠㅠ 작가님 건강이 걱정되요ㅠㅠㅠㅠ아까도 기력이 딸리시다해서 얼마나 걱정햇는데요..ㅠㅠ 꼭 무리하지 마시고 연재부탁드려요ㅠㅠㅠ 예전에 작가님이 저한테 말씀하신거처럼 건강이 최고에요ㅠㅠㅠ
별로 안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 항상 좋은 글 써주셔사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Y사원
피치씌님 안녕하세요!! 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저도 건강 잘 챙겨가면서 글 쓸 테니 피치씌님도 건강 잘 챙겨가시면서 공부하세요! 날이 많이 더운데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또 봐요~
6년 전
독자241
넹ㅎㅎㅎ 항상좋은글 기대합니다
6년 전
독자8
ㅅㄷ
6년 전
독자25
수 지예요!!
작가님 이렇게 자주 오시면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성우ㅠㅠㅠㅠ마음 정리한다고ㅠㅠㅠㅠ
각자 다 잘됐으면 해요ㅠㅠㅠㅠ
성우도 좋은 사라 만났으면ㅜㅜ

6년 전
독자10
12100809입니다! 오늘은 성우의 이야기네요 역시 둘 사이에 있던 일은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겠죠ㅠㅠㅠㅠ성우도 마음의 정리를 잘하고 성우에게도 좋은 인연이 왔으면 좋겠네요! 민현이가 그래도 성우에게 빈 다니엘의 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것 같아서 그 모습도 좋았어요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0613]
6년 전
독자185
연달아 글 3개를 읽으니까 오히려 더 감정 전달도 잘 되고 이야기가 잘 이어지는 것 같아요. 요즘은 한 주의 마지막 날, 일요일이 되면 작가님 글로 마무리 하는 것 같아요. 주말이면 작가님 글 알림도 뜨고 그거 보면 또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오늘은 옹과장님의 애절하고 잔잔한 속마음을 얘기한 글이네요. 얼른 읽고 싶어서 전 글에는 글 언급을 다 못 하고 댓글이 훅훅 넘어갔는데 BGM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번에 노래는 진짜 찰떡이네요... 가사도 옹과장님한테 잘 어울리고 애절한 분위기도 그렇고. 아무튼 지훈이 때문에 여주다 정신을 차려서 조금이나마 옹과장님에게 선을 그은 것 같네요... 다니엘, 성우, 여주 다 행복한 날이 오겠죠?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번 한 주도 고생하셨고 월요일도 웃으면서 보내길 바라요 작가님 :) ♡
6년 전
Y사원
#0613님 오래간만이에요ㅠㅠ 잘 지내셨어요? 현생 많이 바쁘시져... 그래도 저는 늘 기다리고 있으니까 종종 와주세요~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
6년 전
독자12
ㅇㄱ39에용..!!! 그냥 뭐가 됐던간에 모두가 행목했음 좋겠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덧깨비
6년 전
독자14
[불꽃]
6년 전
독자39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이 심혈을 기울이신만큼 옹과장의 내면이 세세하게 표현된게 느껴졌어요! 그리구 저 전혀 지치지 않았으니까요...! 항상 작가님 응원하면서 마지막화까지 같이 달리겠습니다!❤ 저번주는 제가 시험이라 또 몰아서 봤네요...ㅎㅎㅎ
6년 전
독자15
아이고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짝사랑은 정말...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네요......
6년 전
독자16
마음아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 정말,,, ㅠㅠㅠ
6년 전
독자18
ㅅㄷ
6년 전
독자49
유우에요!! 암호닉 달고는 처음으로 쓰는 댓글이네요 ㅎㅎ
다니엘과 성우 사이를 멀어지게 했던 이유가 하나 더 있었네요...ㅠㅠㅠㅠㅠ 이걸 다른 부서에서는 오직 민현이만 알고 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저에게 옹과장님은 볼때마다 항상 안쓰러웠지만 오늘이 최절정을 찍네요... 이제 스스로 선을 그으려 하는 모습이 너무 슬퍼요...ㅠㅠㅠ 2달 안에 자기가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것도 짠하고...ㅠㅠ
옹과장님에게도 빨리 해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6년 전
Y사원
암호닉 확인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찾아봴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19
진짜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네요..ㅠ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20
헙 ㅠㅠ 저 진짜 너무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도 너무 마음이 찡하고 ㅠㅠㅠ 아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장뚜에요ㅠㅠㅠ아 둘다 너무 불쌍하고ㅠㅠ빨리 옹에게규 좋은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3
오늘편은 마음이 짠하네요ㅠㅅㅠ 역시 짝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건가요 흑 ㅠㅠㅠ ,,,, 마지막은 해피엔딩이겠죠 ?
6년 전
독자24
[다정]
6년 전
독자125
다정입니다:) 브금과 내용이 마치 한 몸인 양 잘 맞아서 감정이 북받쳐 올라오네요. 성우 시점의 글을 보고 싶었는데 이리도 빨리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보면서 눈물 줄줄 쏟아서 댓글 쓰는 동안에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성우의 감정이 절절하게 다가오네요. 첫 장면부터 눈물이 터져서, 쉽사리 댓글을 못 적겠어요. 억지로 웃으면서 말도 나오지 않는데 덜덜 떨리면서 두 달만 시간을 달라고 말하는 게 얼마나 안쓰러웠는지. 쉽게 정리 못 할 거 뻔히 아는데 두 달만 달라니. 제 마음은 얼마나 상처받고 그 누구보다 슬픈데, 그 와중에 여주까지 챙기니 보는 사람이 더 아파요. 왜 그렇게 착해 빠졌어. 억장이 무너진달까요. 왜 자기 탓이라고 탓하는지도, 자책하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그 누구의 탓도 아닌데. 여주가 죄송하다고 말하기 전에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는 장면은 또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그 밑에 있는 움짤은 또 그 상황에서 얼마나 잘 맞는지. 눈물 고인 것 봐. 머릿속이 터질 듯한데, 여주에게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 하고, 표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조차 짠해요. 한숨 쉬는 것도 애잔하고. 공항에서 주가 버스 타고 간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주한테 잘했다고 말해야 하는데 옹과장은 말도 못 하고 고개만 끄덕이는 모습을 보면 말론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와서. 민현이한텐 성우의 심정을 다 말했군요. 그래도 말할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을 합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고 끙끙 앓았으면 오늘 눈에서 수도꼭지가 고장난 것처럼 눈물이 멈추지 않았을 거에요... 민현이 입장에선 성우가 저런 행동을 한다는 게 낯설고 바보 같을 수 밖에. 정말 민현이 말처럼 왜 같은 회사에서 만나서 이렇게 힘든 일을 겪을까요. 사람 일은 알 수 없다지만, 이건 성우 입장에서 바라 본 제 3자 입장에선 잔인해요. 두 달 동안 잊지도 못할 거면서 여주 편하라고 그런 말을 했냐고 멍청아. 제가 민현이였으면 정신 차리라고 한 대 때렸을지도 몰라요. 보는 사람이 미칠 것만 같은데 저는 어떻겠어요. 이번 편 두 번은 못 볼 거 같아요. 제 눈물샘 편... 멍청이 옹과장. 바보야. 이제 이해가 가요. 왜 옹과장이 강과장 부모님 장례식에 못 갔었는지. 생전 처음 본 박과장이 미워지네요. 왜 퇴사를 해서 일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네요. 왜 지혜롭게 해결을 못 하셨나요... 왜 그래서 녤과 옹의 갈등을 풀리지도 않을 듯한 실처럼 만드셨어요, 왜. 누굴 탓하겠어요. 그놈의 팀 자존심 싸움 때문에 밑에 있는 직원들만 죽어 나갈 뿐이지. 성우 입장에서 이러이러해서 못 갔다고 말하는 건 치부고 변명이라 생각해서 그런 건데, 반대로 다녤입장에선 변명이라도 해 주지, 왜 못 왔는지 말을 해 주지 라고 생각될 거 같아요. 녤 빼곤 다 아는 싸움인데 녤만 모르니 더 그럴 수밖에. 모르겠습니다. 머리가 터질 듯하네요. 그놈의 직장 내 자존심 싸움(ㅂㄷㅂㄷ) 아후. 둘이 주먹 싸움 한 편을 읽으면서 성우야 왜 그랬어... 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그런 날 있어요. 전 애꿎은 인형에 그래서..ㅋㅋㅋㅋㅋ 이래서 오해는 제때 풀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오해가 오해를 낳고, 또 낳고 계속 반복되니까. 싸움 말리고 민현이가 눈앞에 있는데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챙기는 모습이 눈앞에 있으면 어떤 기분이였을까요. 못났다. 정말 못났어 바보야. 왜 그랬어. 제가 무슨 말을 적는지도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아후. 이젠 성우하고 다녤의 오해를 풀 상황만 남았네요. 전처럼 치고받고 싸우지 말고 말로 잘 풀었으면 좋겠어요. 싸우는 건 다시는 못 볼 거 같아요. fool로 브금 바꿔서 읽어봤는데 너였다면 과는 다른 느낌인데 여전히 눈물 폭발이네요. 이번 편 개인적으로 손 꼽을 정도로 최고예요. 진짜 작가님 필력은 짱♥ 전 언제나 댓글 달 준비가 되어있는데 작가님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면서 올리셔요:)♡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27
댓글 수 제한 당황스럽네요... 눈물 바람에 두서없고 정신없이 써서 쓰는 저도 뭘 쓰는지 모를 정돈데 읽으실 때가 걱정이네요:( 얼마 남지 않은 주말 예쁘게 마무리하시고 이번 주도 좋은 일만 있길 바라요♡
6년 전
Y사원
세상에ㅠㅠㅠ 다정님 이렇게 긴 댓글 달아주시면 저 막 놀라면서도 엄청 감동 받아요ㅠㅠㅠ흑흑 더군다나 댓글 수 제한이라니... 진짜 대박이옵니다...bbb 울 다정님 존경해...ㅠㅠㅠ 저 댓글 수 제한 뜬 댓글은 처음 받아봐요... 정말완전리얼헐대박쓰! 오늘 댓글에서도 글의 흐름에 따른 다정님의 의식의 흐름? 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글 쓰는 입장에서 항상 감사한 댓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많이 슬펐지만 그래도 다음편은 해피해피한 분위기로 들고 올테니, 슬픈 건 오늘까지만 하고 다음편에서는 웃기로 해요! 현생 사시느라 힘드실 텐데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든든한 다정님이 계셔서 글 쓸 맛이 납니다! 다음 편에서 또 만나요~
6년 전
독자26
쌈장이예요ㅠㅠㅜㅜㅜㅜㅜ아 성우 너무 안쓰럽다 진짜ㅠㅠㅠㅜㅜㅓ쩜 저렇게 오해가 쌓여서ㅠㅠㅜㅜ냥 왜 성우한테 이런일이ㅠㅠㅜㅜㅜ허헝ㅠㅠㅜ노래 가사 때문에 더 슬프네요ㅠㅜㅠㅠㅠㅠ원래 다녤편이엏는데 오늘 성우때문에 웁니다ㅠㅠㅡ
6년 전
독자27
[뿌랑]입니다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ㅜ아 성우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런 오해가 쌓인걸 자세하게 알게 되니까 되게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리베0511입니다 옹과장니다 강과장이나 둘 사연 전부 짠하고 슬프고 그렇네요 앞으로 여주랑 옹과장의 편한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겠죠ㅠㅠ 좀 슬프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9
아 맴 아파 죽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이랑 얼른 속마음 다 털어놀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어서 해피엔딩이 왓으며뉴ㅠㅠ
6년 전
독자32
하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맘아프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
6년 전
독자33
[데헷]입니다!! 강과장 옹과장 둘다 각자만의 사연이있어서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 둘이 오해풀어서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오눌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34
박참새에요 ! 오늘 옹이 왜이렇게 맘아프게 느껴지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시 기운냈으면 젛겠어요 늘 작가님 글로 힐링하는 ..❤️ 이번 한주도 빠이띵하시구 늘 사랑해오! 해피엔딩으로 풀어졌으면 좋겠어용 ㅠㅠ
6년 전
독자35
하늘연달이에요 ㅠㅠㅠㅠㅠ숨겨진 저런 사연도 있는 줄은 몰랐네요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36
다녤맘이에오 작가님 안부 먼저 여쭤보고싶은 밤이네요... ㅇ니 금요일부터 이렇게 저의 주말을 책임져 주시는데 괜찮으신겁니까!!! 금손작품을 이렇게 연달아 쓰시면... 날도 더운데 이럴때 일 수록 끼니 꼭꼭 더 챙겨드시고 여름감기 조심하시고 몸 조심하셔야 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그리고 오늘의 작품마저도 명작이네요 성우의 감정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맺혔네요 오늘 편을 읽기전에는 마냥 밉지만 미워할수없는 캐릭터의 느낌이 강했었는데 오늘의 성우는 그냥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였어요 그런 뒤편의 오해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승진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간 장례식장에 다니엘이 충분히 기분나쁠 수있다고 생각하며 그게 핑계가 돼? (물론 되지만) 하며 어린애같은 생각을 혼자 했었는데 오늘 편을 보니까 정말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구나 싶고 또 이제는 얼른 강과장과 옹과장이 깊은 대화를 나누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일주일 활기차게 화이팅해요!

6년 전
Y사원
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녤맘님... 날이 많이 더워서 건강 상하기 쉬우니 다녤맘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데에 계시기로 해요! :)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캐릭터의 심리와 감정에 같이 공감해주셔서 정말 제가 막 뿌듯합니다..ㅎㅎ 앞으로도 그렇게 공감할 수 있는 글 들고 올게요!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6년 전
독자37
수박바라밤이예요! 숨겨진 이야기가 더 있었네요ㅠㅠㅜ 다녤ㅇ도 그걸 알고 좀 풀어졌음 하는데ㅜㅠㅠㅠ 옹.. 너무 안타까워요....
6년 전
독자38
요니에요! 아 옹과장님...저 글 읽다 울었어요 어떡하죠 진짜 옹과장님...ㅠㅠ그동안 마음고생했을 거 생각하니까 마음이 찢어지네요 앞으로 여주 볼 생각에 막막할 것 같아요 이제 이전보다 편하지 않은 사이가 되었으니... 아 저 너무 슬퍼요 작가님ㅠㅠㅠㅠ배경음악이 뭔가 옹과장님의 심정을 담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더 몰입해서 읽었더니 눙물이 나네요 정말 8ㅅ8 오해가 뭐라고 이렇게 여럿을 힘들게 하는지...민현이 맴=제 맴ㅠㅠㅠ옹과장님 힘내고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힘들겠지만...
저도 오늘 편이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제가 서브남주에 조금 더 애착이 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몰랐던 얘기들도 알게 되고 무엇보다 옹과장님 속마음이 너무 와닿네요! 너무 잘 읽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6년 전
Y사원
요니님 우셨어요ㅠㅠㅠ 흑흑 뎨둉해요 제 잘못입니다... 그래도 우는 것 슬픈 것은 오늘까지만 하기로 하고, 다음편에는 또 해피하게 써서 들고 올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번 편은 정말 제가 열심히 쓰기도 하고, 또 쓰면서 저도 좀 울컥하긴 했는데ㅎㅎㅎ 읽어주시는 분들도 좋아해주셔서 뿌듯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6년 전
독자40
쿠쿠예요
오늘은 성우시점이군요
마음아픈거슈ㅠ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6년 전
독자42
레몬사탕이지
아아 씬스틸러 민현이가 성우의 감정을 더 이끌어내는 거 같네요...
성우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징징이] 오 세상에 아니 옹이 너무 안쓰럽달유ㅠㅠㅠㅠㅠ저번부터 여주가 다녤한테 기울어서 흔들리기는 했지만 다시 제자리를 찾아 갈거라는거는 예상을 했지만 하 이렇게 옹이까지 그 거절한걸 알고 나니까 너무 확실해진 느낌이라 마음이 아픈네여...
6년 전
독자44
[필통] 작가님ㅜㅜㅜㅜ성우ㅜㅠㅜ어떡해ㅠㅠㅠㅠ마음아파요....민현이가 다 알고있었다니...니엘이도 많이 힘든줄 알았지만 옹이도 만만치않게 많이 아팠네요 이제 빨리 뫃은일만 있어야하는데 ㅜㅜㅜ성우랑도 잘 정리해서 다행이구ㅜ엉엉엉엉ㅇ우ㅜㅜㅜㅜ모두 안타까워요....오늘고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45
작가님이 왜 애착간다고 하시는지 이해되는 편이에요 민현이 마음이 딱 제 마음이네요 성우가 너무 불쌍해요 모르고 있던 뒷이야기까지 다 들어서 더 맘아픈거 같아요 그래도 성우 주뱐에 성우편이 있어서 다행이이요 혼자 힘들어하진 않아서ㅠㅠ 다녤이랑의 오해는 생각보다 깊은거 같네요..하나하나 다 맘아픈 편인거같아요 표현력 짱이신 작가님 덕에 몰입하고 봐서 그런가봐요ㅜㅜ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46
녤부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암호닉 달고 댓글다는데 감회가 새롭네욤 '^' 오늘 글 성우가 너무 짠내가 나서 보면서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 ㅠㅠ 원래 다니엘 파였는데 이번 편을 보면서 성우도 이해가가서 괜히 마음이 안 좋아지네요 ㅠㅜㅠㅜ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당 ♡^♡
6년 전
독자47
알바생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오늘 성우진짜ㅜㅠㅠㅠㅠㅠㅠ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속사정을 알게되니까 더 안쓰럽고 안타깝고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인턴입니다! 오늘 모르고 있던 뒷이야기를 알게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성우가 너무 불쌍해요 엉엉ㅠㅠ 성우 주변에 같이 있어줄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 이제 여주도 성우도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하트)
6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도 너무 맘아프네요ㅜㅜㅜ
성우도 여주도 다니엘도
이제 행복해지면 좋겠어여ㅜㅜ

6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이에요
성우 너무 안쓰러워요... 입꼬리만 올려서 웃는데 심정은 어땠을지 너무 잘 상상이 가서 더 마음이 아픈 거 같아요 오늘은 정말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ㅠ

6년 전
독자51
아 성우 맴찢 장난아니예요 진짜...ㅠㅠㅠㅜㅜㅠ맘아퍼라...ㅠㅜㅡㅜㅜ부디 좋은 사랑 찾아가길
6년 전
독자53
카르스트입니다 작가님! 작가님의 폭풍연재 리스펙... 일단 오늘은 성우 입장의 글이었네요 성우 시점에서 보니까 너무 절절하고... 성우가 많이 안쓰럽지만 한편으론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ㅜㅜ 성우가 마음 잘 추스리고 평소의 완벽한 옹과장님으로 빨리 돌아오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작가님~^ㅁ^❤
6년 전
독자55
뚠뚠입니다! 성우 넘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아니...모두 다ㅠㅠㅠㅠ언넝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ㅜㅜ
6년 전
독자56
춘쟝입니다!성우시점 정말 눈물이 납니다ㅠㅠㅠ민현이가 내가 울고싶다는데 그래여 저두 저가 울고싶었어요ㅠㅠㅠ그래도 성우 민현이랑 잘 지내는거같아 다행이에요 진짜 마음이 착잡하구 오늘도 재미있게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57
B06B입니다!!
옹과장님 많이 안쓰럽고 안타까워요ㅠㅠㅠㅠ 이런 뒷이야기가 있는줄 몰랐네여,, 옹과장님 지금까지 고생너무 하셨는데 이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58
수저입니다!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 아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알고 나니까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민현이 마음 = 내 마음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이 옹과장님 사정을 알게 되면 이해 해 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화해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슬퍼ㅠㅠㅜㅜㅜ 글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비회원82.28
황금알입니다 작가님! 이번편 브금이랑 넘나 찰떡이에요ㅠㅠ
성우한테는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돌이킬 수 없어져버린 이 관계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항상 재밌는글 감사해요ㅠㅠ

6년 전
독자60
다댕이입니다! 작가님 ㅠㅠㅠ옹과장님은 왜 맨날 슬퍼야하죠푸ㅜ? 이제는 행복한 일이 생겼으면 하는데요 헝 ㅜㅜ 좋은 인연이 얼른 다가왔으면 하네요.. 항상 맴찢하는 옹과장님 힘을 내요 수퍼파월 ㅠㅠㅠ❤️ 솔직히 두 달만에 마음을 정리할 수 없다는 걸 저도 잘 알기 때문에 더 안타깝고ㅠㅠㅜㅜㅜㅜ그러네요 ㅜㅜㅜ앞으로 회사에서 어떻게 될 지 ., 얼른 다녤이랑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너무 재밋었구 이렇게 자주 와주셔서 너무 사랑입니다 !!!
6년 전
독자61
으아 옹과장 넘나 짠내나요 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다! 이 글을 꾸준히 읽어온 독자로서는 이렇게 자주 와 주시는 작가님이 감사하기만 한걸요 ㅠㅠ 저희야 그저 재미있게 읽으면 끝이지만 스토리 구상이나 글 쓰는것까지 전부 하실 걸 생각하면 작가님이 힘들 수도 있겠다, 하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단 한번도 작가님의 연재에 대해서 지친다거나 과하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ㅠㅠ 너무 너무 만족스럽게 잘 읽고 있고, 항상 댓글을 꼭 달아주고 싶은 게 바로 자까님 글이라고 생각해여 ㅋㅋㅋㅋ 주말인데도 글 써주셔서 넘넘 감사드리고 이왕이면.. 아직 완결까지멀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믿어여 작가님.. ㅎ 옹과장이랑 강과장이 언젠간 갈등을 풀 날이 오겠죠?? 서브남주가 이렇게 주 남주 못지않게 끌리는 건 진짜.. 처음이에여ㅠㅠ 옹과장이 얼른 잊고 다시 새로운 사랑 찾을 수 잇게.. 기도할게용 작가님 좋은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6년 전
Y사원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거팅팅님ㅎㅎ 앞으로 힘내서 연재 열심히 할게요~ 완결까지는 아직...은 아마 좀 남았을 걸...요?ㅋㅋㅋㅋ 막이래ㅋㅋㅋㅋ 헤헤 저도 독자님들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물론 강과장을 통해서요!ㅎㅎ 그러니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끝까지 같이 달려주세요! 늘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2
녤루입니다 ㅠㅠ 이렇게 성우 시점에서 보니 너무 애처로워보이네요 ..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있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게 어떤 기분 느낌인지 아니까 더 집중되네요 ! 그치만 전 강과장님과의 캐미가 더 좋아서 ,, 옹과장님 미안,, ㅠㅠ❤️
6년 전
독자63
[강심장]입니다
성우야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제심장.....
강과장 올라오는날만 기다렸어요!!
작가님 화이팅~

6년 전
독자64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왜 옹과장님은 을 이런지ㅠㅠㅠㅠㅠㅠ 제가 민현이 대신 위로해주고싶은 마음이네요ㅠㅠㅠㅠㅠ어쩔수 없는 상황이라지만 혼자가 되어버린 옹과장님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세상.. 성우 너무 짠해서 어째요 맘 아파라ㅜㅜ 얘기 들어주고 다 아는 민현이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 맘 아파랑 ㅜㅜ
6년 전
독자66
[■계란말이■] 입니다! 아 작가님 우리 성우 우째요 진짜ㅠㅠ슬픈데 또 정리한 여주 좀 사이다 입니다 이제 여자 정리도 끝냈으니까 어서 남자들도 화해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 읽었어요 근데 작가님 저 댓 다는 거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해요 아주 매우 엄청 헐 대박 말이죠...막 안 오신다고 그러면 진짜 안 돼요ㅠㅠ 또 우리 작가님도 여름인데 시원 하게 주무세요! 전 더우면 중간에 깨는 애라...우리 작가님은 그러면 안 됩니다 아시죠? 그럼 저희이 조금도 아니고 엄청 매우 많이 자주 보는걸로 합시다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
6년 전
Y사원
ㅋㅋㅋㅋㅋ네 우리 매우 많이 자주 만나요~ 암호닉 신청 확인 되신 것 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자주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7
옹과장님 평소에 브금 잘 안켜고 보는데 오늘도 그럴걸 그랬어요 눈물 너무 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 꽃길만 걸어라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암호닉 신청한게 저는 안됐네요 아님 너무 늦게 달아서 안된건지 조건만족이 아닌건지ㅠㅠㅠ 어쨌든 오늘은 옹과장님 시점으로 글 봤는데 왜이렇게 먹먹한지...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몰입하고 봤네여
6년 전
Y사원
아마 늦게 다셔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ㅠㅠ 그래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5차 암호닉 신청때는 꼭 확인 되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9
와.....맴찢 ㅜㅠㅜ
성우가 마음도 잘 정리하고 다니엘이랑 오해도 ㅇ서 풀었으면 좋겠어요...
찌통이에요 ㅜㅠㅜㅠㅜ

6년 전
독자70
[정연아]에요!
모두 행복할 수는 없는거였네요.. 누군가 행복하려면 다른이의 희생도 있어야한다는걸 이번화로 알았아요
브금이랑 옹과장의 속마음이 잘 어우러져서 글이 더 슬펐어요ㅜㅜㅠㅜㅠㅠ 옹과장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여주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1!!!!

6년 전
독자71
헉 폭풍연재 너무 좋아요ㅜㅜㅜㅜ하지만 작가님이 힘드시다면 천천히..ㅠㅠㅠㅠ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슬픈데도 강과장님이 좋은건 제가 나쁜거겠죠?ㅜㅜㅜㅜㅜㅠ그래도 그나마 미녀니가 있어서 다행이다..증말...ㅠㅠㅠ
6년 전
독자72
키싱구라미요!! 옹과장님 너무 안쓰럽고 슬프네요ㅜㅠㅠㅠㅜㅜ 옹과장 시점에서 보면 옹과장님 행동이 이해가 돼요..박과장 나쁜사람.. 작가님 오늘도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옹성옷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브금이 진짜 신의 한 수 네요...
늘 신의 한 수 였지만 오늘따라 진짜 신의한수 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74
밍밍이
6년 전
독자75
윙지훈이에여!!! 드디어암호닉달고ㅠㅠㅠㅠㅠ댓글남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진짜맴찢롬곡줄줄.....성우야.....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저랑연애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흐흑흑흑ㅠㅠㅠㅠ언젠간다녤이랑화해하겠죠?그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녤림캐쳐입니다! 맨처음 비지엠 보고 아 오늘 맴찢이겠구나 생각해서 마음 잡고 봤습니다ㅠㅠ 으허허허 안그래도 강과장 부모님 상 당했을 때 계속 옹과장이 왜 그렇게까지 했어야만 했었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팀내분위기가 극도로 예민해져있었던 상황이 있었군요ㅠㅠ그들앞에 그래야만 했던 상황이 온게 넘 속상하고 다시 그런 상황이 와도 같은 선택을 했을 거란 옹과장의 마음을 알아서 더욱 슬프네요ㅜㅜ 사랑도 옛우정도 잡히지않는 옹과장마음을 알 수 있어서 예전화에서 느꼈던 것 보다 더욱 캐릭터에 애정이 가네요 으흑ㅠㅠ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녤림캐쳐님~ 4차 암호닉 신청 때 신청해주셨지요? 암호닉 달고 댓글 달아주시는 건 처음이셨을 텐데 정말 감사하고 또 축하드립니다! +_+ 앞으로도 자주자주 만나요~!
6년 전
독자77
체리에요! 오늘 편은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옹 과장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그 상황이나 대사가 너무 절절하게 느껴져서 두 달만 달라고 한 얘기가 참 씁쓸해져요 오늘 편은 오해가 오해를 낳았고 그 오해가 상황을 악화시키는 걸 보여줘서 더 슬퍼져요 강 과장님 편도 이해가 되지만 저한테는 뭔가 옹 과장님의 마음이 더 와닿고 다른 편보다 마음이 더 찡해지는 그런 게 있어요 그 힘든 상황에서 여주까지 척척 챙기는 모습에서도 그렇고요 ㅠㅠㅠㅠ 불꽃 연재에 보는 독자는 정말 좋지만 건강 잘 챙기세요 ♡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Y사원
체리님 안녕하세요~ 오늘 글 내용에 대해서 많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브남주로서 옹과장은 제가 나름의 설득력을 가지려고 많이 노력하는 캐릭터인데 그게 잘 통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또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6년 전
독자78
으아아아아ㅏ아 작가님....오늘편 대박...절절하다.....언젠가는 나올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대사랑 상황이 너무 찌통...ㅜㅜ으헝....ㅜㅜㅜㅜ안타까워....화해할수있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아아아 작가님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는걸요...빨리 와주세욧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79
[파요]입니다 작가님!!!무슨 소리세요!! 댓글 다는거 하나도 안 힘들어요ㅠㅠㅠ작가님이 자주 와 주셔서 일주일이 행복했는걸요ㅠㅠㅠ작가님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주 와주세요 진짜ㅜㅡㅜ너무 좋아요ㅠㅠ엉엉어유ㅠㅠ오늘은 옹과장님이 너무너무 안쓰럽고 짠한 화지만 언젠간 꼭 나왔어야 했을 모습이었기에 얼른 괜찮아지길 바랄 뿐이네요 우리 옹과장님...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ㅎㅎ
6년 전
Y사원
헹... 그렇게 말씀해주시다니 넘 감사해요 파요님~ 앞으로도 성실연재하겠습니다! 자주자주 만나요 우리!
6년 전
독자80
한주에 4편 연재라 지친게 아니라 오히ㅕ 더더 좋았어요!!!!!! 행복했어요 오늘 이렇게 성우가 애절하게 끝냈지만 성우도 얼른 하루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작가님 글은 한편한편이 진짜 뭐랄까 감정이입도 잘된다해야하나 감정 하나하나가 잘 전달 되는거 같아서 몽글몽글한 기분 이기도하고 복잡하면서도 슬프네요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4편 연재 힘드셨을텐데 감사해요!!! 근데 저는 너무너무 좋아ㅛ어요 지친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세용 다음주 한주동안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6년 전
Y사원
넹 독자님ㅠ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성실연재하는 자까 되겠습니다! 독자님들 댓글 볼 때 진짜 글 쓸 힘이 나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6년 전
독자81
❤️커밋❤️ 입니다 자까님 ㅠㅠ 닉달고 이렇게 댓글 다는 건 처음이네요!!! 이렇게 자주 글 올려주시면 너무 정말 진짜 리얼 좋은데 오늘 내용은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전 화랑 이어져서 슬픈 내용일 거라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짠할 줄이야.. 글에서 아련하고 짠내가 난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봐요 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계란찜이에요! 옹과장 시점....먹먹하지만 임자있는 여주를 건들이는 건 아니라고 봐요...그래도 짠한 감정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사람 마음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ㅜ 여하튼 이제 주인공 셋의 입장이 확실하게 표명도 되었겠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다니엘 너무 마음 고생하는 거 같구...옹과장님과 다니엘의 오해가 어서 풀리길....아 맞아 오랜만에 정주행 다시 했어요! 여주와 다니엘의 풋풋했던 때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6년 전
Y사원
ㅎㅎ정주행하셨군여... 저는 초반에는 진짜 막 제 부족함이 너무 느껴져서 오히려 잘 못 읽겠더라고요ㅠㅠㅠ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그저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bb 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우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ㅠㅠㅠ 그나마 민현이가 있어서 다행이랄까요 ㅠㅠ 성우야 ㅠㅠㅠㅠ 꽃길 걸어 ㅠㅠㅠㅠㅠ 다녤이랑 오해풀고 좋은 사람도 만나거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ㅅㄷ
6년 전
독자203
동태입니당!
오늘은 좀아프네요...ㅠㅠㅠ
힝힝...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폭풍연재 정말 사랑합니당~

6년 전
Y사원
저도 동태님 댓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정말 사랑합니당ㅎㅎ
6년 전
독자85
아...성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맴이 찢어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 속사정까지 들으니까 더 마음이 아픈데 사정도 모르고 배신당한 느낌이었을 다니엘도 안쓰럽고 ㅜㅜㅜㅜㅜㅜㅜㅜ 보는 내내 안쓰러워서 한숨이 나왔어요 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
6년 전
독자86
은하수입니다! 옹성우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 작가님처럼 24화는 제가 제일 애착하는 글이 될 것만 같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옹성우 과장님의 심정으로 보니까... 성우가 꼭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내일 월요일인데... 저희 한주 또 열심히 으쌰 으쌰해서 잘 넘겨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은하수님~ 한 주의 이틀 어떻게 보내셨을지...ㅎㅎ 저는 죽지 못해 살아있답니다ㅋㅋㅋ 흑흑 우리 또 다음 편에서 좋은 글로 만나요! :)
6년 전
독자87
[녜리]입니다. 두 남자의 입장이 정말 다 이해가 가서 나무 안타깝고 안쓰럽네도ㅜㅜㅜㅜ보는내내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녤리리아]입니다 작가님! 암호닉으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ㅎㅎ 오늘 옹과장의 시점으로 바라보니까 주인공 셋 다 너무 공감되면서도 안타까워서 마음이 아려오네요.. 러브라인을 떠나서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너무 잘 표현하신것같아요 그래서 이번화는 많은생각을 할수있게 해주네요. 빨리 옹과장님의 상처가 치유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글 너무 잘 읽었어요! 힐링하고가요:)
6년 전
Y사원
첫 암호닉 사용 축하드립니다!! 오늘 글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했다니 정말정말 뿌듯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6년 전
비회원17.167
작까님 [짚고긴한커피]입니다ㅠㅠㅠ 이번화 정말 공을 들여서 쓰신 티가 너무 나요ㅠㅠㅠ 성우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슬퍼서 당장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어요...ㅠㅠ 모든
상황을 알고있는 민현이의 답답한 심정도 이해가 가고요..ㅠㅠ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89
작가님..칸타타에요! 진짜 이번편 정말 잘봤어요.. 옹과장님 시점으로 보니까 정말 마음아파요ㅠㅜㅜㅜㅠ 이렇게까지 생각못하고있었는데 옹과장님 마음 잘알수있었던 시간이었어요 ㅠㅠ진짜 작가님..문체 너무 좋아요! 브금이랑....진짜 찰떡이라구요..진짜 짠내...성우야ㅠㅠㅠㅠ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칸타타님! 항상 달아주시는 댓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 저도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들고 올게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6년 전
독자90
뀨쓰입니다!!! 오늘 글은 눈물 퐁퐁이네오,,, 강 과장님의 춤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ㅇ예상치 못한 옹 과장님의 절절한 이야기가 제 심장을 관통해씀다 ㅠㅡㅜㅜㅠㅠ 앞으로도 두 사람은 계속 마주쳐야 할 텐데 마음을 정리해야 하는 옹 과장님은 얼마나 힘들까요 ㅜㅜ 강 과장님이랑 옹 과장님도 얼른 오해 풀었으면 좋겠꾸,,, 그리고 작가님!!!!! 제가 하루에 댓글을 오조 오억 개를 달아도 조으니까 자주 오셔여!!!!!
6년 전
Y사원
ㅋㅋㅋ오조오억개ㅋㅋㅋㅋ넹 자주 올게요~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1
헐 ㅠㅠㅠ 너였다면 제가 엄청 좋아하는 곡인데ㅠㅠㅠ 으아ㅠㅠ 옹청이 우리성우 왤케 불쌍한가요ㅠ
6년 전
비회원140.167
[슝왈이]입니다!!아진ㅊㅏㅠㅜㅜㅜ너무 찌통이에요ㅠㅜㅜㅜ모든 입장이 다 이해가 가고...진짜...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일이 꼬여버려서ㅠㅠ어서 다니엘이랑 성우가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ㅜㅠ진짜ㅜㅜㅜ성우일 민현이만 알고 있었던것도 찌통이고ㅠㅜㅜ작가님 오늘 대박입니당 증말 감정같은거 상황 머 이런거 다 대박이였습니다ㅠㅜㅜ진짜 저도 이번화는 애착이 더 갈 것 같네요ㅜㅠㅜ이참에 정주행이나 해약겠어요ㅜㅜㅜ항상 예쁘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몇시간 안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편히 주무세용♥♥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슝왈이님! 댓글 감사합니다 :) 24편은 저도 앞으로 연재를 하면서도 계속계속 생각날 것 같고, 스스로도 자주 보러 올 것 같아요ㅎㅎ 독자님들도 그래주셨으면 좋겠네용..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92
구원자
6년 전
독자94
위너의 fool을 생각하면서 또 다시 내용을 되짚어보니까 또 다르네요
성우가 마음이 아프긴하지만 더이상 여주랑 다녤 사이가 틀어지는 건 보기싫 ..ㅠㅠㅠㅠㅠㅠ성우도 곧 제 짝을 만나겠죠 그게 오래 걸릴 수도 있겠지만...ㅜㅜㅜㅜㅜ
작가님 이번주 열일하셨으니까 피곤하시면 조금 쉬세요ㅜㅜㅜ퍽풍연재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건 작가님 몸상태니까ㅜㅜㅜㅜ

6년 전
독자93
옹성우입니다! 이번편 진짜 너무 쓸쓸하고 슬펐어요ㅠㅠ 이렇게 옹과장님 입장에서 옹과장님의 감정과 상황을 보여주고 예전에 강과장님과의 오해가 있었던 부분에서 옹과장님의 시점에서 오해를 다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옹과장님한테도 사정이 있었네요ㅠㅠ 현재에서 옹과장이 강과장에게 이렇게되서 못가게되었다고 오해를 풀고 잘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 이 모든걸 아는 민현이는 얼마나 답답했을까요ㅠㅠ 그래도 옹과장님 옆에 민현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아무도 없었으면 옹과장님은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거잖아요ㅠㅠ 이제 옹과장님도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비록 지금 당장은 마음 정리 하는게 힘들겠지만 꼭 정리 다 하고 좋은여자도 만나고 강과장님이랑 오해를 풀어서 다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ㅠ흐어어어ㅠㅠ 작가님 오늘도 여전히 글 내용도 알차고 잘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작가님이 언제든지 글을 써서 오시고 자주 오셔도 항상 반겨드리고 감사드려요! 그러니깐 언제든지 오세요!!ㅎㅎ 항상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옹성우님! 항상 진심 담긴 댓글 달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늘 내용이 특히 여러가지로 공감할 부분이라든지 생각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되게 좋고 뿌듯합니다! 다음편도 재밌게 써서 들고 올게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95
안녕하세요 !! 작가님 비눗방울입니다..성우편이 나왔네요..ㅠ 성우시점으로 보다보니 더 애잔하고 안타까운게 잘 드러나는거 같아요..여주도 힘들고 성우도 힘들거같은데..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96
블라썸입니다ᅮᅮᅮᅮ 일요일 저녁이 돼서야 시간이 좀 남아서 이번 주 글들 다 정독했네요ᅲᅲᅲ 오늘은 왜 이렇게 절절한 건지, 저 같아도 두 달 안에 그렇게나 좋아하던 사람에 대한 마음을 접는 건 쉽지않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 애틋한 옹 과장님.. ⭐️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97
[회사워니즘]입니다..! 저 회사에서 글 읽느라 비지엠 끄고 읽었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구 위너 FOOL이 생각나서 흥얼거리면서 읽었어요...ㅠㅠ 오늘은 옹과장의 애잔특집...흑... 마음이 아련하다못해 저려오네요... 짝사랑도 짝사랑이지만 강과장이랑도 많은게 얽혀있고 거기다 여주까지 삼각관계에.. 타 부서이다 보니 자존심 싸움이라고 하지만... 서로 친하니까 툭 터놓고 이야기 할수도 있었을것같은데..ㅠㅠ 이래저래 타이밍을 놓치면 말하기 힘든 문제들이 많아져 버리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습니다..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구 가요... 연재를 많이 해주시면 독자로써 너무 감사하지만 그래도 더 좋은글을 위해선 작가님의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
6년 전
Y사원
이욜~~ㅋㅋㅋ fool로 통했어용~~ 기분이 아주 좋구만용ㅎㅎㅎ 회사워니즘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출퇴근 때문에 정신없으실텐데 하루하루 화이팅하시기를 바랄게요! 얼마 남지 않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6년 전
독자98
아 진짜 어떡해요 ㅜ 보다 울었네요ㅜㅜㅜ따흑,,,,정말,,,,우리 성우,,,,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현실작가아니세요? 감정 묘사도 그렇고ㅠㅠㅠㅠㅠ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103
[뷩구녱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한회 감정ㅇ의흐름이 끊기지 않아서 정마로 좋아여♥
6년 전
Y사원
암호닉은 별도의 신청공지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별도 공지 기다려주세요!
6년 전
독자99
3536입니다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성우 너무 마음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다녤도 잃고 여주도 잃었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ㅠㅠ
6년 전
독자100
바밤바에요!!ㅠㅠㅠ따흐윽..옹과장님ㅠㅡㅜ예상했던바지만 그래도 너무나 맴찢인건 어쩔수없어요ㅠㅠㅠ늘 성우는 혼자인것만같아서 짠했는데 민현이가 있어 그나마 위로가되는 느낌이에요ㅠㅠ작가님 글은 감정선이 잘드러나서 엄청 몰입이 잘돼요ㅠㅠ우리 오래봐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01
다다예요! 아 성우..ㅠㅠㅠ 성우 시점에서 보니까 옹과장님도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이쯤되니 여주랑 남주보다 옹과장과 강과장 사이가 좋아졌으면 한다는....ㅜㅜㅜ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02
이스트팩이에요!! 독서실 갔다왔더니 글이올라와있었네요!! 회사분위기?회사내 기싸움이 알게모르게있던 상황이었네요ㅠㅡㅜ아ㅜㅜㅡ 여주가 이제 옹과장의 마음에 대한 의사표현을 했으니 이젠 옹과장과 강과장의 오해풀기가 필요할것같습니다만 왠지. . .왠지 뭔가 느낌이 이대로 그냥 옹과장이 사라져버릴것만같아요ㅠㅠㅠ 브금도 더해져서 성우가 진짜 애절하고 부쨩해ㅠㅠㅠ 저도 위너 fool 정말좋아하는데 이번 글 하고도 잘맞는것같아요 지금도 오랜만에 듣고있어요ㅎㅎ 작가님도 몇시간안남은 주말시간 내일을 위해 푹쉬어두세요!!♥
6년 전
Y사원
이스트팩님 안녕하세요! 독서실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마 제 글을 읽으셨겠지요...?ㅎㅎ 긴 하루 끝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또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6년 전
독자103
[짠따라] 입니다! 폭풍연재에 제 심장이 벌렁거려요! 너무 좋지만 작가님의 안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텀이 길어져도 저는 좋습니다! 역시 옹과장님이 과장 승급만의 이유로 강과장님과의 의리를 져버린 게 아니였군요. 숨겨진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이 사실을 강과장님이 모르고 계신다는 게 마음이 더 아파집니다. ;-; 금방 풀릴 순 없지만 경직된 두 과장님의 사이가 어서 유연해졌으면 좋겠습니가! 좋은 글 항상 감사하고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04
성우 시점으로 보니까 또 다르네요ㅠㅠ 그래도 여주가 잘 정리해준만큼 성우도 잘 정리해서 좋은 과장과 직원으로 남길 바랍니다!!!
6년 전
비회원43.152
송송아입니다!
어떡해...벌써 다 읽었어... 벌써 주말 끝이야....작가님 글 덕분에 이번 일주일이 진짜 빛의 속도로 지나갔어욬ㅋㅋㅋㅋㅋ 음악 선곡 짱입니다ㅠㅜㅜ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진짜 제일 좋아하는데 성우의 속마음 옮겨적은 거 같아요ㅠㅠㅠ 박과장 누굽니까!!!!!! 팀장 어딨어!!!!!! 다니엘이랑 성우때문에 맘 아파 죽겠어요ㅠㅠㅠㅠ 성우가 혼자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ㅠㅠ 민현아ㅜㅜㅜㅜ 차분한 목소리로 조근조근 말할 걸 생각하니 안심인데ㅠㅠ 성우ㅠㅠㅠㅠㅠ성우ㅠㅠㅠㅠㅠ 앓다죽을 옹성우ㅠㅠㅠㅠㅠ 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리나요ㅠㅜㅜㅜ 벌써 보고싶어요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49.157
우주입니다ㅜㅜㅜㅜ 헝ㅜㅜㅜㅜㅜㅜ 제가 바빠서 가끔씩 정주행하다보니 댓글 다는건 깜빡합니다ㅜㅜㅜㅜ
그래도 엄지모양은 꼭꼭 누른답니다ㅜㅠ
하아..... 진짜.... 너무 속상해요ㅠㅜㅠㅜ 옹안타깝다ㅜㅜㅜㅜㅜ 세상 안쓰러움 다 혼자 안고 있는 것 같아요ㅠㅜㅠ

6년 전
Y사원
우주님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회원 분 중에 우주 라는 암호닉으로 댓글 달아주고 계신 분이 있어서요. 혹시 언제 암호닉 신청하셨고 확인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6년 전
독자106
황제에요ㅠㅜㅜㅜㅜㅜ아니ㅜㅜ얼마남지않았디니오ㅠㅜㅜㅜㅜ하..근데 옹과장님 넘 맘아파허 어쩌죠진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15.151
[꽃녤] 입니당! 오늘은 성우 시점에서 마음을 다 알았네요 ㅠㅠㅠ 진짜 맴찢이지만... ㅠㅠ 우리 옹과장님 얼른 힘내서 다시 밝고 장난끼 많은 모습 보고 시퍼여 ㅜㅜㅜㅜㅜ 옹ㅅ과장ㄴ님 하이팅 ㅜㅜㅜㅜ
6년 전
독자107
녤꽃이에용:) 오늘 성우시점 왜이렇게 짠할까요...... 성우도 좋은데.. 너무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가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ㅜㅜ 그리고 저는 작가님 맨날와도 안귀찮고 좋아요! 항상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108
[옹오로옹] 이에요
사실 저 여주시점말고 강과장시점 옹과장시점 굉장히 좋아합니다ㅠㅠㅠㅠ 더 절절하게 우러나오는 느낌... 성우와 여주가 잘 정리된것같기는한데 그게 또 맴찢이네오... ㅠㅠㅠㅠ 옹 너무 슬퍼하지마ㅜㅜㅜㅜ 사실 제 성이 한 이어서 한사원 한사원이어서 좀 헷갈ㄹㅣ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 어쩔수없죠.. 노래도 너무 잘어울려요..성우와 민현이 시점글도 너무 좋아요..

6년 전
Y사원
ㅋㅋㅋㅋㅋ한사원ㅋㅋㅋㅋㅋ그러셨군요... 한사원이 잘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 여튼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주세요!
6년 전
독자260
그쵸...한사원이 잘못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앞으로도 신알신 오자마자 호다닥 오겜ㅅ슴니다
6년 전
비회원203.34
아ㅜㅜㅜㅜ작가님ㅜㅜ나중에라도 이글완결되고나서 성우번외편이나 차기작으로 다른여자랑이라도이어지는거보고싶어요ㅠㅜㅜㅜ너무슬퍼요으허헝ㅠㅜㅜㅜ
6년 전
독자109
댕댕입니다! 오늘은 너무 슬프네요ㅠㅠ둘의 오해가 얼른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성우 옆에 민현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ㅜㅜ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10
암호닉 신청을 했는데 90명 뒤로 밀려서 넘나 슬픕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오늘은 성우의 마음이 담긴 편이었네요 ㅠㅠ 많이 심란할 것 같아요 언젠가 성우의 마음도 정리될 때가 오겠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Y사원
에고ㅠㅠ 다음번에는 꼬옥 되시기를 저도 바라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11
옹과장님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 찢어져요 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짠내가 엉엉엉ㅇ엉엉ㅇ ㅠㅠㅠㅜㅜㅜㅜㅜ 옹과장님 이제 행복하세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2
아 진짜 너무 맘이 아파버리네여...성우의 심정도 알것같고..안될거 뻔히 알지만 말안하는것보단 해보고 상처받는게 나으니까..ㅠㅠ
6년 전
독자113
[댕댕이]에요! 아이고 진짜 짠하네요 사람 맘이 마음대로 되는거도 아니고 흑흑 이개 다 사내연애나 사내에 좋아하는 사람 있는거의 폐해에요 계속 봐야하잖아요...빨리 정리하고 좋은 여자 빨리 옹 붙여줘요 원래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죠^-^
6년 전
독자114
주말이 정말 너무 풍요로워요 ㅠㅠㅠㅠㅠ 성우 시점에서 쭉 상황을 읽으니 오늘 유독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 다녤이랑 여주 달달함이 안나와서 아쉽긴하지만 성우 시점을 깊게 읽고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지난주 내내 작가님 연재텀이 짧아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6년 전
독자115
키친타올
오늘 옹과장님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
빨리 다니엘이랑 오해 풀었으면 좋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116
어어입니다! 지치다뇨 저는 요새 매일같이 울리는 작가님의 신알신에 행복하다구요ㅜㅜㅜ그나저나 오늘편 보다가 눈물 또르륵했네요,, 옹이 너무 안타깝고 위로해주고싶네요,,하ㅠㅠㅠㅠㅠ어쩌죠ㅠㅠ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 쓰시는거같아요..작가님 짱❤❤❤
6년 전
독자117
짱짱맨 이에요!!!!! ㅠㅠㅠㅠㅜ아 진짜 맴찢이에요 성우ㅜㅜㅜ8ㅅ8정말 짠해요 정말 힝ㅜㅜ성우도 마음 정리해서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해지구 다녤 여주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여,,,,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18
너부리 왔습니닷ㅠ 흐어엉ㅠㅠㅜㅠ 옹과장님 때문에 저도 덩달아서 눈물이 나오는 것만 같아요ㅠㅠㅜ 왜이렇게 맴찢인거죠ㅠ
6년 전
독자119
쫑쫑이에요~ 하 이전편을읽고 여주가 드디어 마음을 잡고 성우에게 선을그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편을 보니까 성우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도 하루빨리 마음을 다잡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엔 아직 힘들겠죠ㅠㅠ 역시 시간이 약이기를 바라고 조금씩 나아지는 성우를 기다려야겠어요 에휴ㅠㅠㅠ 브금이랑 더해지니까 더 슬퍼오ㅠㅠㅠㅠ 오늘 코노에서도 이거 불렀는데ㅠㅠㅠㅠ 에휴 짠해라ㅠㅜ
6년 전
비회원126.162
아 ㅠㅠㅠㅠ 이렇게 불쌍해질줄은 ㅜㅅㅜ
6년 전
독자120
아 성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이랑 사이가 잘 해결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민현이 넘 반갑구ㅜㅜㅜ 그리고 작가님 포풍연재해주시면 너무 좋아요에요..♡
6년 전
독자121
포로리입니다~ 내일 출근해야 하는 슬픈 직장인에게 한줄기 위로가 되네요 :) 원래 제 최애는 다녤이었는데 요즘엔 성우한테 몰입이 돼요 ㅠㅠㅠㅠ 오늘의 절절함도 뭔가 이해가 가기도 하구요.. 몇번 더 보면서 곱씹어야겠습니다 ㅎㅎ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122
옹과장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사람 좋아하는게 쉽게 정리 되는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 그냥 빨리 강과장이랑 서로 다 까놓고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23
666666입니다 그때 다니엘이 여자에게 한 말이 전부가 아니였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긴 했었어요 누구와 싸웠을 때 내편이 되어주는 친구한테 상대방 잘못만 말하거나 과장하면서 말할때가 많으니까요. 오늘 편을 통해서 전반적으로 내용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모처럼 좋은 쪽으로 마무리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24
진이진입니다!자까님 우리 성욱가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하잖아요..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럴수가..
6년 전
독자126
[앤지]입니다 작가님!!
너였다면.....ㅠㅠ또오해영 때문에 엄청 울고 또 프듀때 퐁듀맨스의 음색과 애절함 때문에 한번 더 울고 이번엔 옹과장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울고싶어요ㅠㅠ 옹과장도 언젠가 서로 엄청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옹과장의 입장에서 보는 글은 또 마음이 아프고 색다른 기분이에요!! 항상 작가님 글 몰래 열심히 읽고 있었는데 암호닉 신청받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음악 넣어주신다규 하셨는데 너무 부담 갖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٩( 'ω' )و 작가님 글 만으로 충분히 좋으니까요 허헣❤️

6년 전
Y사원
ㅎㅎ넵 앤지님~ 감사합니다 :) 힘 내서 더 좋은 글 들고 올게요!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128
아 성우ㅠㅠㅠㅠㅠ그래도 확실하게 정리된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옹과장님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작가님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9
우아 글잡담에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암호닉이 뭔지도 모르는 글잡담 새내기지만 작가님 글에 너무 설레여서 댓글써요. 일편부터 쭉 봤는데 필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짱짱!! 앞으로도 꾸준히 보겠습니당 이번편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지엠으로 깔려서 더 좋아요!! 센스 굳굳!! 힘내세요 화이팅
6년 전
Y사원
우와 글잡담 첫 댓글이 제 글이라니...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0
[아이셔]입니다! 옹과장님 입장이 항상 궁금했는데 이랬었다니..마음이 아프네요ㅜㅜ저도 이번 화 너무 젛아요ㅠㅠㅠㅠㅠㅠ이번주 마지막 마무리를 작가님 글로 해서 좋아욯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31
[다녤잉] 입니다. 이번에 암호닉 신청한게 되어서 기쁘네요 ㅎㅎ 옹과장이야기도 들어보니 슬프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저렇게 사이가 틀어져졌구나싶어서 ㅠㅠ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33
유나에요ㅠㅠㅠㅠ옹과장님 진짜 안쓰러워요 과연 2달동안 정리가 될 수 있을까요?
6년 전
비회원140.167
강멍뭉 입니다!!!!ㅜㅜㅜㅜㅜㅡ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ㅠㅜㅜㅡ옹과장의 입장이 더 잘 이해가되었고...진짜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닌데 ㅠㅜㅜㅜ상황이 왜 이렇게 꼬여버린 걸까요ㅠㅜㅜ옹과장 이제 웃는 일만 가득했으며느ㅜㅠㅡ작가님이 이번편을 더 신경써서 쓰셨다고 하셨는데 덕분에 글을 더 잘 이해가 되었던 것 같아요ㅠㅜ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옹과장 입장으로 보니까 퍼즐들이 착착 드러맞는 기분이네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
6년 전
독자135
누나에요! 아아ㅠㅠㅠ옹과장님ㅠㅠㅠㅠㅠ저는 아무래도 서브남주병이 있는 것 같......은건 아니고 다만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옹과장의 그 아련한 마음들이 너무나도 이해가 가요ㅠㅠ강과장과의 달달한 모습도 정말 좋고 설레지만 이렇게 짝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옹과장의 상황과 심정이 잘 드러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항상 너무 너무 잘 보고 있어요!!
6년 전
비회원193.144
[강옹량]이에요! 드디어 암호닉달고 댓글 쓰네요!! 항상 글 볼 때마다 성우 너무 짠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성우 시점에서 보니까 더더더더더 너무 짠해요ㅠㅠㅠㅠㅠㅠ 여주 배려한답시고 애써 웃는 것도 두 달만 시간을 달라는 것도 다 너무 안쓰러워요... 빨리 성우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일주일 폭풍연재 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우리 월요일 화이팅해요~
6년 전
비회원99.65
헤이헤이헤이입니다!! 성우도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ㅠㅠㅠ 진짜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저는 어서 옹녤이 화해했으면 해요.... 옹도 녤도 서로서로 오해가 쌓여있어서 풀기는 힘들겠지만...ㅠㅠㅠㅠ진짜 딱 비오는 분위기랑 맞는 글이네요 오늘은..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36
다녤미뿜뿜이에요!! 하 너였다면을 들으면서 성우 시점 글을 보니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두 달동안 정리한다고 말한 거도 너무 마음 아프고ㅠㅠ 아 그리고 글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37
이번 화는 옹과장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 옹과장님 시점에서 보니까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ㅜㅠㅠㅠㅠㅠㅠㅜ 브금은 또 얼마나 잘맞는지 ㅜㅠㅠㅠㅜㅜㅜㅜㅜ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38
우주
오늘 글 분위기 너무 속상하네욤,, 날씨까지 성우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것 같이 ㅠㅅㅠ 녤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되지만, 성우 입장에서도 그럴 수 있는 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모를 박과장이 너무 밉구 원망스럽네여ㅋㅋㅋㅋㅋ.. 미년이가 성우의 속사정까지 다 알고 있어서 옹 마음도 달래주고 무엇보다 혼술을 막아줘서 넘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간단해보이면서도 아주 복잡한,, 와중에 캐리어끌고 혼자 집갈 여주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슴니다ㅋㅋㅋㅋㅋㅋㅋ 고거 아주 힘든,, 오늘도 잘읽고 가욤~!~!~ 이렇게 자주 와주시면 꺄 행복해욯ㅎㅎㅎ 언제나 그렇듯! 애정합니당 ❤️ㅅ❤️

6년 전
독자139
체크남방입니다! 아 미친 성우 핵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 진쩌 울컥햌ㅅ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 진짜 막 어ㅜ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깐 더 맴찢....어흑 둘이 어떻게 좀 잘 풀었으면 좋겠는뎁ㅜㅠㅠㅠㅠ아이구 다들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 ㅡㅠㅠㅠㅠ요즘 폭풍연재 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항상 잘보고 있는거 아시죠? 작가님 충성충성^^7 ❤❤
6년 전
독자140
브금이랑 성우의 상황이랑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서 읽다가 울컥했어요.. 여주의 시점에서 봤을 땐 그렇게 울컥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성우의 시좀에서 보니까 너무 슬프네요ㅜㅜㅜㅜ 성우랑 다니엘이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어요 분량이랑 내용이랑 항상 감사해요ㅜ
6년 전
독자141
넌내희망이에에요 자주 작가님 뵈니까 너무 좋아요❤️ 또 오늘 성우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어떻게 보면 먼저 좋아한건데 쫌 안쓰럽기더 하네요...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42
아마수빈입니다!!! 요즘 정말 자주오시네요!! 넘나좋은것 ㅎㅎ 성우야 엉엉ㅇ엉 ㅠㅠ 정말 짝사랑의
끝은 너무 함든거같아요.. 심지어 녤이랑 관련잇으니...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143
이히에요!
성우의 심정이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아요
각자의 삶과 선택이 있기 마련이지만 서로에게 기대하게 되는게 그게 관계인 것 같아요.
다니엘과 성우의 관계를 더 좋은 쪽으로 지속하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오해는 풀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4
[오예스]입니당! 오늘 브금+성우의 상황이 어우러진 절절한 편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도 성우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짠내 폴폴.. 성우가 부디 여주에 대한 마음을 잘 정리하길..
6년 전
독자145
분홍색솜사탕입니다ㅠㅠㅠㅠ성우야ㅠㅠㅠ그래도 성우 옆에 민현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성우한테 두 달은 얼마나 아플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6
마이관린입니다!! 작가님 오늘은 되게 아련하고 그렇네요ㅠㅠ 옹과장 시점으로 보니 강과장이랑 사이가 멀어진게 되게 씁쓸해요.. 나중에 옹과장이랑 강과장이랑 다시 사이 괜찮아 질수없겠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일주일동안 4편 연재하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 작가님 덕분에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고 오늘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티켓팅광탈에 악개 때문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작가님 글을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ㅠㅠ
6년 전
독자147
[박우진라면]입니다!
성우의 이야기까지 듣고 나니 모든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까지 악화된 상황을 서로 각자의 입장을 알게 되어 좋은 쪽으로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작가님ㅠㅠ오늘도 좋은 글 정말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48
녤옐♥입니다
한주에 4주씩이나 올리는 작가님은 작가님밖레 없어요..진짜 힘드실텐데ㅠㅠㅠ독자들 생각도 많이해주시고ㅠ댓글 다는게 힘들다뇨ㅠㅠㅠ전혀요 항상 글써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다 못전해 드리지만 댓글로나마 전해졌으면 해요ㅠㅠ♥♥항상 사랑하구요ㅠㅠㅠ오늘 편은 진짜 옹과장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평소에 의아했던 옹과장이 이번편을 통해서 좀 이해가 갔습니다..어서 옹과장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그리고 여주와 강과장은 진짜 오래오래 행복했으며뉴ㅠ

6년 전
독자149
로지에요 ❤️ 성우 왤케 맴찢이죠...흑흑 그래도 좋은 직원과 과장으로 남길 바래야죠...! 자까님 너무 폭풍연재 아니세요...? 글이 많이 올라와서 좋은데 너무 자까님 걱정되요 ㅠㅠ 날도 더운데 쉬시면서 연재 하세용 *^ㅡ^*~~
6년 전
독자150
0909에요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그래도 옆에서 민현찌가 있어줘서 다행이네요ㅠㅠㅠ다음 글도 기대할게요ㅜㅠㅠ
6년 전
독자151
[뇽뇽] 역시 서로가 말을 하지 못해서 일어났던 일이었군요ㅠ 사석에서라도 한번만이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말을 했더라면... 이런 극단적이게 안왔을텐데 아쉽네요 서로가 묵힌 오해가 얼른 풀렸으면 좋겠어요ㅠ
6년 전
독자152
빠뺘뽀뾰쀼 으앙ㅠㅠㅠㅠㅠ성우 시점으로 보니까 슬프네오ㅠㅠㅠㅜ우리 성우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작가님 폭풍연재 감사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엄청 행복했어요! 이제 작가님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엔딩까지 열심히 달릴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3
성우가 너무 힘들겠어요...ㅠㅠ진짜 너무 안쓰럽고...저도 감정이입돼서 울 것 같네요ㅠㅠㅠ
흑흑 브금도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2달이라는 시간 안에 성우의 마음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정리를 할 수 있을지...어떨지.........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늘 좋은 소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4
(121027)입니다 오늘 제가 늦었네요ㅠㅠㅠㅠ 아 오늘 편 너무 좋아요. 역시 두 입장을 다 봐야하나봐요 옹의 입장이 너무 그럴수밖에없어서 이해가 되서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어찌 풀어나갈지ㅜㅜㅜㅜ 작가님 일주일동안 자주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6년 전
독자155
아,, 넘 불쌍해ㅜㅠ 어떡해 비지엠이랑 넘 잘 맞아서 더 슬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자 성우야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6
힝ㅠㅠㅠㅠㅠ 성우가 잘 정리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사정이 다 있었던 거니까 다녤이랑도 다 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7
일개사원이에요.
성우 입장에서 성우 마음을 들으니까 더 막 안쓰럽고 그렇네요... 그리구 회사에 그런일이 있었다면 저 같아도 그랬을꺼 같고요.. 정말 롬곡...

6년 전
독자158
일오입니다ㅠㅠㅠ 다 개인적인 사연이 있지요ㅠㅠ 옹과장님 엉엉 ㅠㅠ 옹과장님 정말 너무.. 안쓰럽잖아요 롬곡옾눞... 브금도 진짜 왜이리 슬픈 걸 고르셨습니까 울뻔했어요 진짜...ㅠㅅㅜ... 옹과장님이 어서 마음 정리를 하기 바랍니다 흑흑 ㅠㅅㅜ
6년 전
독자159
휘린입니다!! 여주가 성우랑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고 다녤이랑 성우랑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ㅜㅜㅜ
6년 전
독자160
이렇게 옹과장님 시점에서 다시 보게 되니까 정말 너무 슬프네요ㅜㅜㅜㅜ 여주는 옳은 선택을 한 거지만 옹과장님이 너무 안 됐어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1
사용불가입니다ㅜㅜㅜ
엉엉 오늘은 처음부터끝까지맴찢이었던 화였어요ㅜㅜ사실 내가 성우입장이 아니라서 행복함이 한켠에 있기때문에 잠깐이나마 성우와의 얽힌관계를 잊을수있었는데 성우는 어땠겠어요..엉엉 얼른 성우 저한테 주세요ㅜㅜ제가 토닥토닥해주고 얼른 두달내로마음을채갈테니..(읭?)(결국딴데로얘기새는건갑)

6년 전
독자162
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이 많닾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 아프다 성우야ㅠㅠ
6년 전
독자163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이번편은 옹과장님 입장의 내용인데 너무 맴찢이고 너무너무 슬프네요ㅠㅠㅠ그리고 비지엠 너였다면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ㅠㅠㅠㅠ이번 주 폭풍연재라서 저는 행복했어요ㅠㅠㅠㅠ작가님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챙기세요❤️❤️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ㅎㅎㅎ

6년 전
독자164
댕댕이 강다니엘입니다!오늘 왤캐 짠내나요ㅠㅠ성우야ㅠㅠㅠ우리 성우도 이쁜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
6년 전
독자165
크뽀입니당! 이번 화 넘나 마음아프네요ㅜㅜㅜ 성우 너무 안타깝구ㅜㅜ 짠하구ㅜㅜ 성우랑 다니엘이랑 언능 오해 풀구 친해져라ㅜㅜㅜ 작가님 더운데 몸조심하시궁 비조심하시구ㅜㅜ 쉬엄쉬엄 해주셔도 됩니다아 팦ㅍ파팍 연재해주시는것도 좋지만 건강먼저 챙기세여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66
뉸뉴냔냐
작가님의 열일연재에 제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거 실홥니까... ㅠㅠㅜㅠ 옹의 사연이 나왔네요. 텅비었던 이야기도 채워지고 민현의 입장에서도 보고... 그냥 짠하고 안타까운 편인것같아요 ㅠ 부디 잘 감정정리할 수있길 바라요 ㅠ

6년 전
비회원84.226
츄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오늘 옹과장시점으류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옹과장 어째ㅠㅠㅠㅠㅠㅠㅠ제일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안쓰럽고ㅠㅠㅠㅠ강과장과는 사이가 고ㅑㄴ찮아졌으면 좋겠는데 전혀 안되고ㅠㅠㅠㅠ히잉ㅠㅠㅠ 오늘편도 잘봤습니당!
6년 전
독자167
아 성우.. 성우 진짜 맴찢이에요... 원래 원망할 수 없는게 더 힘든건데 ㅠㅠ 오해를 풀수도없고 가운데 낑겨서 너무 힘들었겠어요 ㅠㅠ 이와중에 다니엘한테 좋아하는 여자도 놓치고 ㄹㅇ맴찢캐릭터 ㅠㅠ
6년 전
독자169
강낭콩입니다 암호닉으로 처음 댓글을 달아보네요
오늘은 옹성우과장님 자체의 마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수있었던 화였던거같아요 어떤시선으로 여주를 바라보는지 어떤마음으로 강다니엘과장님을 바라보고 생각하는지 알수있었던거 같아서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작가님 글 신알신이 되게 자주오는 느낌이였는데 안힘드실까 생각을 했어요 페이스 조절하시면서 쉬실때는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0
댕댕과장입니다...아 성우 너무 찌통인데ㅠㅠㅠㅠㅠㅠ어떡하죠ㅠㅠㅠ여주랑 녤만큼이나 성우랑 녤 사이도 예전으로 돌아가서 잘 됐으면 좋겠어여 ㅠ
6년 전
비회원179.216
지난번에 신청한 암호닉 중에 율인데요 ㅠㅠ 왜 없는거죠ㅠㅠ
6년 전
Y사원
선착 90명이었는데 90명 안에 들지 못하셨더라고요.. 죄송하지만 다음 암호닉 신청 때 다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71
ㅠㅠㅠㅠ성우도 너무 안쓰럽구 ㅠㅠㅠ 다녜리 ㅠㅠㅠㅠ 흑얼른 여주가 정리 잘해서 잘 됐으면 좋겟는 바람 ㅠㅠ
6년 전
독자172
성우 너무 안 쓰럽네요ㅠㅠ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한 날이 오기를 바라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4
켘케입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제 바램으로는 옹과장님이랑 잘 됐으면...좋겠는데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파서요ㅠㅠㅠㅠㅠ브금도 너무 좋아서 저 지금 너였다면 무한반복하러 가려고요ㅠㅠ이번 편 최고에요 진짜루....성우...제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5
이런 폭풍연제때문에 전 너무 좋았는데 작가님은 헤롱해롱하셨다니 걱정되네오ㅠㅠㅠㅠ 그래두 작가님 몸이 우선이니깐 싀엄쉬엄 찾아주세요
6년 전
독자176
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0302]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오늘 제 최애곡이나왔내요ㅜㅜㅜㅠㅜㅠㅠ 우리 용국이가 부른 너였다리ㅜㅜㅜㅠㅠㅠ 아 노래도슬픈데 옹 시점이 너무 절절해서 진짜 울컥하네요..... 왜 성우는 여주를 사랑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고생고생을 하는지ㅠㅠㅠㅠㅠㅠ 나중에 꼭 옹도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항상 최고에요 진짜...
6년 전
독자177
1122입니다! 옹과장님 진짜 매번 이렇게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근데 또 강과장이 내려갔던 사이 저런 일이 있던 거였다니.. 성우도 행복한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정말 마음 아프네여 엉엉 오늘도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8
딸기맛초코파이에여!드디어 암호닉 신청을 성공했습니다!ㅎㅎㅎ이번편은 성우 시점으로 보니까 왜이렇게 안타깝고 맴이 아플까여ㅜㅜ?우리 성우도 녤이랑 사이 다시 좋아질 수 있는거죠ㅠㅠ?
6년 전
독자179
[다녤이랑워니랑]입니다! 오늘 성우시점은 너무 마음아프네요 ㅠㅠㅠㅠ 저는 여주랑 성우 관계도 마음 아프지만 다녤이와의 사이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둘이 빨리 오해를 풀어서 예전같이 서로 의지하는 사이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렇게 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ㅠㅠㅠㅠㅠ 오늘은 다녤이랑 성우랑 여주랑 세 명 다 안타까워요 ㅠㅠㅠㅠ 그래도 색다르게 민현이 시점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 이번주에 너무 열일하셨어요 ㅠㅠㅠㅠ 최고! ❤️❤️
6년 전
독자180
수수나무입니다!!옹과장님 시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제 눈물버튼 제대로 건드리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약간 서브병 있어서 성우한테 더 애착이 가곤 했는데 이렇게 성우 시점을 쓰시면 눈물납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힝....그리고 일주일동안 계속 키알 울려서 저는 넘나 행복했지만 작가님은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앞으로는 쉬엄쉬엄하셔도 얌전히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헤헤
6년 전
독자181
ㅠㅠㅠㅠㅠ성우 너무 맘아파여
6년 전
독자182
이번에도 광탈이네요....슬픕니다ㅜㅠㅜ손고자여서 빨리도 못오고ㅜㅠㅜㅠ그나저나 이번주 엄청 열심히 달리신 것 같아요!!!!제가 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리는거 시죠???힘드시면 쉬어가시면서 하셔두 되니까 좋은 글 믾이 서쥬세여~~~~
6년 전
독자183
힝 성우야 ㅠㅠㅠㅠ 성우 슬퍼서 어케요ㅠㅠㅠㅠㅠ 연재 빠르게 하시는거 넘 감사해여 ㅠㅠㅠㅠ 옹과장님이랑 여주 잘 풀려야할텐데ㅠㅠㅠ
6년 전
독자184
재환콩입니다ㅜㅜㅜㅠ 이렇게 우리 옹과장님 시점으로 보니까 또 마음아파요ㅠㅠ 나중에는 다 행복해지는 날이 오겠죠?ㅠㅠ 그래도 이렇게 잘 끝내서 다행이에요ㅠㅠ역시 분량 낭낭한 우리 작가님 최고ㅜㅜㅜ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186
[1210] 이에요! 끄아 옹과장님 시점에서의 이야기라니.. 다시, 그 남자의 사정이라는 제목보고 한 번, 브금 듣고 한
번, (옹성우 시점) 보고 또 한 번 울었어요ㅠㅠㅠㅠ 마냥 담담하다고 생각했던 옹과장님의 다른면을 보고나니까 새삼 더 슬퍼지는게 으아 옹과장님이 안타깝고 꼭 안아주고싶고..ㅠㅠㅠ 그리고 강과장님과 옹과장님의 문제가 모두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고 각자의 입장에서 생긴 감정이 오해가 되어 지금 상황을 만들었다는게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그래요.. 그래도 각자의 입장을 모두 알 수 있었던 편이라 좋았어요 서로 풀어내기엔 너무 많은게 얽힌 감정의 이야기지만 언젠가는 풀어놓고 얘기할 날이 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다!!ㅠㅠㅠㅠ 한주간 4편이나 자까님 글을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7
[졔졍]입니다
잉ㅠㅠ오늘은 우울모드네요ㅜㅜ
성우야 힘내고 훨씬 좋은 여자 만나자!!

6년 전
독자188
숨이에요! 이번글은 유독 더 마음이 많이 아리네요... 성우와 다니엘의 사이는 많이 곪아있네요ㅜㅜ 그리고 성우가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더 마음 아프구요ㅜㅜ 브금 너무 적절... 잘 읽고가요ㅜㅜㅜ
6년 전
독자189
땁답이에요! 아 진짜 옹과장 못잃어요...ㅠㅠㅠ 그래도 정리는 잘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옹과장 얼른 괜찮아져서 밝은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강과장이랑 사이도 풀어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9.71
간장계란밥이에요ㅠㅠ성우ㅠㅠ너무 마음 아프넹요..ㅠ성우가 빨리 기운내는 날이오길..
작가님♡항상 건강 챙기세요

6년 전
독자190
맥주톡톡입니다! 성우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아련하고 슬프고ㅠㅠㅠㅜ여주입장에선 정리하는게 맞지만 제가다 마음아프네요ㅜㅜㅜㅜㅜ나중엔 다니엘이랑 오해풀고 성우도 좋은짝만나서 사이가 좀 풀어지면 젛겠네요ㅜㅜㅜ오늘짠내 폭발 매일그렇듯 작가님 필력에 치이고 갑니다 ㅠㅠ
6년 전
독자191
마카롱입니다!! 성우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찢어집니다ㅜㅜㅜ 언젠가 이런날이 올거라 생각은 했는데ㅜㅜ 성우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들으니 더 마음이 아프고 슬퍼요ㅠㅠㅠ bgm의 가사와도 정말 잘맞는거 같구ㅜㅜㅜ 성우의 곁에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는 민현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두달 동안 어떻게 정리를 하려고 하는건지 걱정되기도 합니다ㅜㅜㅜ 오늘도 넘 잘읽고가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구 오늘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93
도앵도입니다! 작가님 댓글다는게 왜힘들어요..
하!!!나도 안힘들어요 제가정말정말 좋아하는글에
고작 댓글만 달수있다는게 얼마나 아쉬운데요..
현생에 치이고 지쳤을때 작가님 글보면서
얼마나 힘이나는데요! 작가님 글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작가님이 폭풍연재 해주시는게
감사할따름이지만 작가님이 힘드시다면야
조금더 기다릴수있습니다!! 오늘편은 옹과장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브금이랑 너무잘어울리고..제가
진짜 좋아하는노랜데..대답없는 대답의 의미를~부분
옹과장이랑 너무 잘맞는거 같아요
옹과장이 강과장에게 미안한 마음이있는걸까요..?
있겠죠..? 둘이 속에 담아둔것들은 어렵겠지만 잘 풀었으면 좋겠어요 생각만해도 눈물..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94
여주 입장에서만 항상보다가 이렇게 성우 입장에서 보니까 또 색 다르고 맘 아픈 부분이 많네요 ,, 많이 늦긴했지만 한번이라도 다녤한테 그때 사정으 말해보는 것도 좋을꺼 같은데 ㅠㅠㅠ 아무튼 성우 진짜 맘 아프네요 ㅠㅠ 두 달이라는 시간만에 누구 잊기 진짜 힘든데 ,, 강다니엘도 좋지만 성우도 넘 좋아서 성우랑 잘되는 것도 말도 안되지만 한 번 보고싶운 ,,, 퓨ㅠㅠ 아무튼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
6년 전
독자195
호두예요 작가님! 우리 옹과장 처연함이 정점을 찍었네요 ㅜㅅㅜ 역시 세상의 모든 사랑이 무사할 수는 없는 거겠죠...? 그리고 오늘도 작가님의 선곡 센스는 최고셨습니당 너였다면도 무지 좋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fool 이라는 곡을 좋아해서요! 성우 입장을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저번 주는 작가님 글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한 한주였어요 물론 빠른 연재도 좋지만 저는 작가님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글 쓰셨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거든요 그러니까 몸도 잘 챙겨 가시면서 연재해 주세요 작가님! 더위 조심하시고 이번 주도 파이팅하세용
6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입니다 ! 옹과장 감정선 너무 슬프고 안쓰러워요 퓨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성우 마음도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잘 보구 가요 ~~~
6년 전
독자196
너무 슬퍼요 옹과장..진짜 제가 너무몰입해서그런지 옹과장때문에 눈물날꺼같애요 너무 안쓰러워서요..슬퍼요ㅜㅜ진짜ㅜㅜ작가님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1.45
뚜띠따띠입니다ㅠㅠ 옹과장님의 사연이 이렇게 공개되는군요.. 진짜 하루빨리 둘이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ㅠㅠ옹과장님 빨리 행복해지시게 ㅠㅠ 이번글도 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97
아유ㅠㅠㅠ 성우 시점에서 보는 이번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 너무 짠해졌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99
우리 옹과장님 짠해서 어떡해요....그래도 옹과장님이 속터놓고 이야기할 민현이라도 있어 다행이지싶네요 그마저도 없었으면 우리 옹과장님 더 힘들었을거에요ㅠㅠ우리 옹과장님도 얼른 털고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200
리베르떼에요! 성우가 너무 불쌍합니다ㅠㅠ 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람의 마음이죠...짝사랑을 정리하고 싶어도 억지로는 안되는게 사람 마음인데 앞으로 성우가 어떤 마음일지 상상이가요(유경험자) 여주도 거절하는게 힘들었겠지만 오늘 저는 성우에게 감정이입이 너무 되네요 앞으로 힘들텐데ㅠㅠ
6년 전
독자202
하루만녤이의루니가되고싶어 입니당-!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글잡의 시작을 강과장으로 합니다 ㅠㅠ 아 진짜 아련하고 성우도 다니엘도 여주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되면서도 착잡,, 비지엠까지 넣어서 들으니까 정말 눈물이 찔끔 나는것 같아요 ㅠㅠㅠ 특히 이번화는 성우 진짜 눈물,,,제가 성우였어도 여주의 말에 그렇게 씁쓸한 미소를 띄울수 있었을지 ㅠ 더 슬펐어요 문학에서의 반어법? 으로 더 감정을 심화시키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ㅠㅠㅠ 아 그리구 작가님 일주일에 4편 본거 너무 행복한데 몸 챙겨 가면서 해주세요!! 진짜 애착가는 글이에요,,,, 끝까지 완결까지 천천히 길게 갑시다요 ㅠㅠ
6년 전
독자204
몽구리입니다! 옹과장 얘기만 나오면 너무 맘아파요ㅠ 그래도 옆에 민현이가 있어서 다행이랄까요ㅠㅠ 성우한테도 빨리 좋은 일이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05
녜르입니다 제 빅피쳐는 그 사이에 다니엘이랑 무슨 일 생겨서 헤어져서 성우랑 이어지는... 둘의 연애 스타일을 알면 좋잖아요 워너비... 진짜 맴찢글이어서 더이상 제 눈을 주체를 못하겟네요 윽
6년 전
독자206
새우에용 작가님!!!
암호닉으로 시작하는 댓글은 참 기분이 좋네요ㅎㅎㅎㅎ성우...너무 슬프네요....저런 사정이 있었다니....다니엘한테 솔직하게 말했다면 좋았을텐데...너무 미안해서 말 못한거겠죠?..ㅠㅠ그나마 민환이가 있어서 위안이 되네요ㅜㅡㅠㅠ성위한테 아무도 없었다면 너무 마음아팠을꺼에요ㅠㅠㅠ이제는 성우랑 다니엘의 관계회복만이 남았네용!!!성우랑 다니엘 다시 친해질꺼죠??그렇게 만들어 주실꺼죠 작가님??ㅠㅠ안그럼 성우가 너무 불쌍할꺼같아요ㅠㅠㅠㅠ작가님을 이렇게 자주보는것도 너무 좋지만 이번주는 진짜 자주본거같아요ㅋㅋㅋㅋㅋ작가님 너무 고생하셨어요ㅋㅋㅋ그와중에 글의 분량과 퀄리티가...우왕 작가님 짱!!!ㅋㅋㅋㅋ작가님사랑해용♡♡♡

6년 전
독자207
옹과장님 ㅠㅠㅠㅠㅠ 너였다면이랑 상황이 너무 잘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픈것 ..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08
민트향입니다! 성우시점이라니..뭔가 안타깝고 그러네요ㅜㅠㅠ어쩔 수 없지만..ㅠㅠ 맘은 아프고ㅡㅠㅠㅠ 비지엠이랑 같이 들으니까 더 슬프고 그래요..흘규ㅠ
6년 전
독자209
옹과장의 시선으로 보니 더 마음이 아파요ㅠㅠ누군들 사연이 없겠냐만 각자의 오해로 점철된 옹과장과 강과장의 사이가 얼른 풀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ㅠㅠㅠㅠ실연의 아픔도 극복하셨음 좋겠어요ㅠㅠㅠ옹고ㅓ정 행복한거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210
아 정말...ㅠㅠㅠㅠㅠㅠ상황 너무 지금 눈물날거같쟈나...ㅠㅠㅠㅠㅠㅠㅠ흐아어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1
니엘이는 아직도 성우의 사정을 모르네요.. 처음에는 그래도 성우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거 알고나서는 잘잘못보단 이 오해가 어떻게 풀어질까.. 고민해요
6년 전
독자212
zi존다녤이에영 다니엘도 성우도 이해가 가요 지금 성우는 다니엘과도 여주와도 관계가 안 좋아서 가장 힘들겠아요,,, 여주도 착잡할 거 같고
6년 전
독자213
방구뿡입니다'ㅅ'
6년 전
독자214
[DMR] 이에요. 옹과장 시점으로 보니까 왜 그 때 강과장에게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도 가고 둘 사이에 오해가 잔뜩 쌓여서 안타까워요.. 여자에 대한 성우의 감정은 너무 마음 아파서 더 말할 것도 없고ㅠㅠㅠ
6년 전
독자215
하ㅠㅠ 이번에도 짤렸네옄ㅋㅋ ㅋ 작가님이 24화가 가장 애착가는 이유를 알거같기도해요 진짜 송의 애절함이ㅠㅠ 글에 녹아있아여 한사원은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ㅋㅋㅋ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여^^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댱
6년 전
독자216
진짜 옹과장님 너무 마음아프네요 옹과장님 시점으로보면 진짜 여주랑 어떻게 또 잘해보면좋겠다는마음가지면서도 강과장님 생각하면 그건 안될거같고 옹과장님의 감정이 진짜 그대로 다 나와서 너무 슬픈거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옹과장님이 잊어갈까 궁금하네요 ㅜ
6년 전
독자217
브금과 글 내용이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닙니까 성우의 처연함이 더 극대화되는 거 같은... 강과장과 옹과장의 오해는 풀릴 수 없는 걸까요 ㅠㅠㅠㅠ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으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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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22
저 제 댓글에 댓글 잘못 다신 거 같아욥...!
6년 전
독자256
제가 왜그랬을까요ㅠㅠ 죄송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59
아니에요 ㅎㅎ 즐티하세요!
6년 전
독자219
와 성우 입장에 대해서 보고나니 지금까지 사건이 다 다르게 보이네요.... 저도 이번화에 애착이 가는것같은건 왜죠ㅠㅜ?
6년 전
독자220
작가님 ㅠㅠㅠㅠ 옹과장님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었을 옹과장님 마음 백 번 이해가요... 아 그리고 작가님 이번 화 나오기 전에 23화에 댓글을 못 달았는데 암호닉이 취소되는 건가요...?
6년 전
독자221
[딸기시럽] 원래 다른 한명에게 동정표를 주는 듯한 내용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ㅜㅜ 처음부터 오해인 걸 알아서 그런가 사내정치까지 다 엮여있으니까 정말 어쩔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성우도 이해 가고.. 참 어렵네요 브금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
6년 전
비회원222.68
작가님께서 성우의 맘을 잘 풀어서 써주신 것 같아요ㅠㅠㅠㅠ 저번에 다녤시점에서도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에 성우시점보니까 더 맘이 아프네요... 좋은 연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6년 전
독자223
달달한복숭아입니다! 얼른 삼각관계를 잘라냈으면 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옹과장님 시점에서 보니 성우가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과거 이야기도 너무 안쓰럽고... 성우도 이해가 되고 다니엘도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 그냥 이렇게까지 되어버린 둘의 사이가 안타깝고 그러네요.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24
우리 옹과장님 진짜 혼자서 속 얼마나ㅠㅠㅜ하ㅠㅜㅠ 너무 슬퍼여ㅠㅠ
6년 전
독자225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 미안해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3.157
[극성갑독자]
자까님,,제가 또 늦었네유,,,흡
댓글로 신청한거 확인 댓글 달아주신
다정한 우리 자까님.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욧 (맥주취향까지 맞다니..하이파이브 짝) 근데 어떻게 사용을 하는건가요?? 지금처럼 이로케 쓰는게 맞는걸까요? 부끄...(,•ω•)
아무튼.. 오늘 편 비지엠이 성우랑 찰떡같이 맞는게 맘이 배로 더 아파요
완결이 다와가다니,,후 저도 맘 정리할 시간 2달만요.. 2달만 주세요
암튼 완결까지 극성 부릴 독자 오늘도 왔습니다. 자까님 건강조심하세요!

6년 전
비회원125.139
030901
쟉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 너무 찌통이구ㅠㅠㅠㅠ막 그래요ㅠㅠㅠㅠ먐찢.. 그래도 확실하게 선을 긋는게 서로에게 좋은거니까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6
과장님나이스샷
6년 전
독자227
제 암호닉이 작가님께 웃음을 드렸다니 정말 기쁘네요...! 고3이라서 조금 늦을수도 있겠지만 항상 챙겨보고 있다는 점...♡ 그나저나 옹과장님 너무 마음고생하시네요ㅠㅠ 제 마음이 다 아픈 거 같아요ㅠㅠ 옹과장님도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228
짹짹이에요! 정말9ㅁ9 옹과장 시점편보니까 너무 안타깝고 9ㅁ9 옹과장도 그런 이유가 있었으니까 강과장과 같이 못갔던거였군요 9ㅁ9 뭔가 더 있을것같긴했는데 그랬다니,,ㅜㅜㅜ 황민현 옆에서 옹과장 챙겨주는거 따뜻하네요 ㅜㅜ 잘보고가요 ♥
6년 전
독자229
@불가사리입니다 작가님 우선 암호닉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몰라요 그러고 딱 오늘 이편을 읽으면서 성우의 마음을 듣고 나니 혼자 또 청승맞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성우가 2달을 어떻게 정리할지 많이 힘들 성우와 여주를 보니 제가 더 마음이 아파지는 것 같았어요 강 과장님 글을 볼 때마다 작거님깨 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잘 쓰셔서 제 마음을 오르락 내리락하게 만드시는지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 덕분에 많이 힐링 받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4.30
020716이에요 드디어 암호닉에 들었네요 진짜 영광입니다퓨퓨ㅠㅠㅠㅠㅠ 오늘 내용은 너무 맘이 아파요.. 그래도 잘 봤어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0
옹과장님 ㅜㅜㅠㅜㅜㅜㅜ
이렇게 혼자서만 앓고 있으셨던게....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정리 힘드시겠지만 응원할게요 ㅜㅠㅠㅜㅜ

6년 전
독자231
ㅠㅠㅠㅠㅠㅠ제대로 차인 옹과장님 ㅜㅜㅜ둘의 오해는 언제쯤 풀리런지 ㅜㅜㅜㅜ근데ㅜ차인마음 묘사해주시는 작가님 필력에 또한번 놀라고갑니다
6년 전
독자232
ㅠㅠ옹과장 사연 볼수록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6년 전
독자233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4
금붕어에요!!! 으악ㅜㅠㅜㅜㅠㅜㅜ오늘 옹 채고로안타깝다....... .ㅠㅜㅠㅜㅜㅜㅜ 옹과장이랑 강과장이얼른 화해했음 좋겠는데ㅠㅠㅜㅜㅜㅜ 하....이번화 너무 슬프네여ㅠㅜㅠㅜ
6년 전
독자235
다녜링입니다 ㅜㅜㅜㅜ 흑흐ㅜㅜㅜ 옹과장님 ㅜㅜㅜㅜㅜㅜㅜ맘이아프니오ㅠㅠㅜㅠ흐엥 ㅜㅜㅜㅜ 그래두 담편에선 나름 이겨나가는 옹과장니 보고싶네여!' 또 달달한 강과장님도 보고싶고뇨 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36
으아 ㅠㅜㅜㅜㅜ 우리 옹과장... 하루 이틀도 아닌데, 어째서 볼 때마다 이렇게 맴이 미어지는 걸까요,, 특히 이번 편은 성우의 시점에서 보여지는 편이라 더욱 절절하게 와닿는 것 같아요 ㅠㅡㅠ 역시 성우는 작가님 글에서 본투비 아련캐...(별) 이런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 애정합니다..!
6년 전
독자237
11023입니다. 옹과장님 시점으로 보니 더 슬픈거같네요. 정말 두달만의 감정을 정리하는게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그 시간안에 옹과장님이 얼마나 힘들지 예상이 가니 더 슬프네요. 옹과장님이 왜 강과장님 부모님 장례식에 못갔는지, 그 오해를 왜 못풀었는지도 알게 됐네요. 나중에라도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화해한 모습이 너무 보고싶네요. 일주일동안 네편이나 연재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8
옹과장이 여주를 정말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너무 좋아하는데도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차라리 꿈이길 바랄 것 같고ㅠㅠ 심지어 좋아하는 사람은 강과장과 사귀고 있으니... 진짜 속상함의 연속이네요
6년 전
독자239
이렇게 되면 옹과장님이 너무 불쌍해 지자나,,,,, 이와중에 강과장님 안나온거 실화야??????? 보고시퍼 강과자ㅇㅏ!!!!
6년 전
비회원0.2
메론바입니다! 오늘 옹과장님의 시선으로보니 더슬프네요ㅠㅠ 강과장님이 모르는이야기를 들으니 일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너무궁금하네요 오늘 글도 잘읽었습니다! 이번에 폭풍연재하셨는데 무리하지마세요ㅠㅠ 이번주도 화이팅하고 힘내세요!
6년 전
독자240
엘제이에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도읽어도 재밌어서 계속 돌려보네요ㅠㅠ성우 입장보니까 안쓰럽구 슬프네여ㅜ앞으로가 더 궁금하네여 좋은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乃
6년 전
독자243
녤볼루션입니당! ㅠㅠ 이번 편은 너무너무 마음 아픈 화예요ㅠㅠ 솔직히 말하자면 전 여주와 다니엘을 밀고 있는 입장이고 그래서 현재 다녤과 여주가 잘 지내는 것이 누구보다 기쁘고 기분이 좋은데 ㅠㅠ 옹과장님의 속내를 이렇게 또 알게 되니 마음이 아프지 않고선 못 배기겠어요ㅜㅜ.. 여주를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게 진짜 잘 드러나서 더 짠하고ㅠㅠ 짝사랑을 한두번 정도 해본 사람으로서 옹과장님에게 감정이입이 더 잘 되었던 것 같아요.. 비록 전 제대로 고백은 해본 적 없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공감된 화가 될 것 같아용..ㅠ 저번에 지훈이 말대로 짝사랑하게 놔두기엔 국가적 손실인 우리 옹과장님ㅜㅜ.. 얼른 추스를 수 있길ㅠㅠ 아 그리고 옹과장님이 두달만 달라고 한 부분.. 이번 화 최고 짠내입니다..ㅠㅜ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44
무리에요 작가님! 이번 옹과장 시점... ㅜㅜ 너무 찌통이에요... ㅠㅠㅠㅠㅠ 제가 여주였다면 그래도 옹과장한테 엄청 흔들렸을 것 같은데... 옹과장이랑 강다녤도 서로 얼른 오해를 풀고 옹과장도 좋은 인연을 얼른 만났으면 ㅠㅠ
6년 전
독자245
괴물입니다! ㅠㅠㅠㅠㅠ 위너의 FOOL.. ㅠㅜㅜㅜㅠ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ㅜㅜㅜㅜㅜ 그 노래 들으면서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흐흐흐규ㅠㅠㅜㅜㅠ
6년 전
독자246
하 작가님 저 심장 파사삭 만드시려고... 옹과장 넘나 맴찢...ㅠㅠㅠㅠㅠㅠ 글고 강과장님과 있었던 일도 다른 시점에서 보니까 둘이 어서 오해 풀었으면 좋겠어욥..8ㅂ8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47
에비츄 입니당 넘넘 잘 읽고 있어요❤️
6년 전
비회원7.85
[Carry]옹과장님 맴찟 역시 짝사랑을 하면 그사람을 쉽게 잊기 쉽지가 않아요 짝사랑 하는게 제 좀힘들죠
6년 전
독자248
진짜 너무 안쓰러워서 미칠 거 같아요 ㅠㅠ 누가 우리 옹 행복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249
이부르에요
유누우으ㅜㅜㅜㅜㅜ 옹 너무 짠해여 ㅠㅠㅠㅠㅠ 비지엠이 찰떡이네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0
[우럭]입니다 옹과장님 이번화 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 그런오해가있었다니ㅠㅠㅠㅠ 브금이랑 상황이랑 진짜찰떡인거 같아서 더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1
히릿 이예요!!
옹과장님 이제 어떻게 마음을 정리할지..시간을 가진다해서 활활하던 마음 어떻게 혼자 정리할지..ㅠㅠ옹과장님 혼자ㅠㅠㅠ뿌에엥ㅠㅠ강과장은 여주라도 있지만 옹과장은 왜 없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252
쀼쀼에요!!! 와우 제가 인티에 안들어온 동안 글 폭풍업뎃을...!!!!좋네용ㅠㅠㅠㅠ아 여주랑 다녤이랑 꽁냥꽁냥하는 모습들을 볼땐 정말 좋았는데ㅠㅠㅜㅜ성우의 입장에서 보니깐 뭔가 슬퍼요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253
갓의건입니다..! 이번편 옹과장님 너무 안타깝네요 .. 여주가 제대로 정리한건 잘한 일이지만 옹과장님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4
안녕하세요..! 친구가 인티에 재밌는 빙의글 많대서 제목 끌리는걸로 한번 봤는데 생각보다 진짜 너무 재밌어서 다 질러버리고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어요 ㅜㅜㅜ 저 인티 진짜 첨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 글을 보려고 인티를 가입해놨었던건가봐요...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작가님(호칭맞나?)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싹싹 빌게요 사랑합니다 진짜 많이요.....
6년 전
Y사원
감사합니다ㅎㅎ 첫 글잡이 제 글이라니... 저도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6년 전
독자255
하ㅠㅠㅠ옹ㅇ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7
mj입니다! 성우 시점에서 보니까 모든 성우짤마다 아련해보여요ㅠㅠㅠㅠ 여주가 좋은 과장님으로 남아달라는 말도 한편으로는 잔인하면서 한편으로는 여주입장도 이해되고ㅠㅠㅠ 다니엘이 몰랐던 일도 나중엔 잘 해결 돼서 예전 같이 지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58
아고.... 이렇게 성우입장에서 글을 보니가 더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 과거에 있던 일이 이렇게 복잡한 무언가가 얽혀있는지 몰라서 그때는 그냥 성우가 그냥 나중에라도 장례식에 가지...하면서 안타깝고 아쉬웠는데 그당시의 분위기가 정말 말이 아니였네요.... 성우도 성우대로 많이 고민했을거고 많이 힘들어 했을거라는게 보이니까 지금 상황이 더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 마음 정리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되든 그냥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우는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
6년 전
독자261
으엉 저는 옹과장에게 더 마음이 가나요 왜때문에ㅠㅠㅠ 늘 여주시점으로 볼 때는 못느꼈는데 이렇게 각자의 시점으로 보면 다들 이해가 가서 안타깝고 슬퍼요 푸ㅠㅠ유유ㅠㅠ
6년 전
독자262
작가밈 묭묭이에요! 하 이번편은 노래부터 너무 저의 마음을 울리네요ㅠㅡㅠ 너였다면이라니.. 현재 옹과장님 상황이랑 너무 찰떡 아닌가요? (눈물줄줄) 옹과장님은 끝까지 본인보다 여주를 우선으로 두네요.. 웃음이 안 나올텐데 웃어보이고, 본인 마음 정리하는 건데도 여주에게 양해를 구하고.. 배려가 없는 부분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는 거 같아요;ㅁ; 여주가 과분하게 좋아해주셔사 감사하다고 한 부분부터 죄송하다고 할때.. 옹과장님을 두번 죽이는 것 같아서 속으로 제발 그만해..8ㅁ8 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옹과장님이 먼저 주먹을 날린 이유가 자세히 나왔네요! 강과장과 여주 시점에서는 그 날이 냉전상태가 풀린 날이라 어찌됐든 기쁜 마음으로 봤는데, 옹과장 시점이서 보니까 또 맴찢.. 혼자 택시 보고있는 뒷 모습이 너무 잘 그려져요ㅠㅠㅠ 이쯤되면 옹성우 찌통 전문.. 따흐흑 오랜만에 민현이의 등장이네요! 옹과장과 강과장이 틀어지게 된 데에는 다니엘은 모르는 성우의 속사정이 분명 있을거란 건 알았는데 그냥 안타까워요.. 저 사정도 민현이 말고는 모른다고 하는데, 다니엘이 알게 되면 둘의 관계 회복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을지.. 이미 너무 틀어져서 동요하지 않을지 궁금해용'ㅅ' 스토리들이 대충 풀어지긴 한 것 같은데 저는 앞으로의 내용들이 너무 너무 기대돼요!!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편에는 너였다면이 엄청 찰떡이라고 생각했는데 위너의 FOOL이라는 곡을 듣고 쓰셨다니! 모르는 곡인데 들으면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작가님 진짜 열연재(?) 하셨네요.. 바로 바로 읽고 싶은데 현생에 치여서... 이렇게나 늦게 읽는 저는 바보예요..ㅜㅠㅠㅠㅠ 하마터면 암호닉 삭제될 뻔 했어요ㅠㅠㅠ 다행이 조금 일찍 보게 되어 지켰습니당'^' 작가님이 이렇게나 자주 와주시는데 빨리 못 보는 나 바보다 바보.. 저는 읽을 게 많아서 행복했지만 우리 작가님 무리하시면 안돼여.. 저는 작가님이 언제 오셔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 절대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꾸준히 연재해주세요..❤ 작가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263
아맞아 저 댓글 3번이나 날렸어요... 따흑....
6년 전
독자264
여주 입장에서도 볼 때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인데 또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볼 땐 더 가볍지 않네요.. 어떤 마음이었고 어떤 생각이었는지 더 절절히 보이는 것 같아서 더 아파요ㅠㅠ 당사자 앞에서 괜찮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도 아무 일 아니라는 듯 훌훌 털어버리는 것 또한 정말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할지 가늠이 안되네요.. 다른 상황이지만 저도 누군가와 헤어짐이 있었기 때문에 이 시점이 잘 와닿는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265
작가님....! 암호니구4차 신청에 '현'이라구 되어 있던데 저 '현이'라고 신청한거 같아서요!!!
아무튼 성우편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자기가 직감적으로 알고 있는 것하고 그걸 실제로 경험하게 되는건 다르잖아요?ㅠㅠㅠ 성우ㅠㅠㅠㅠ 앞으로 얼마나 맘고생 할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6년 전
Y사원
에고 제가 다시 확인해서 수정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6
아 괜히 브금이랑 같이 읽으니까 눈물나요ㅠㅠ 아 진짜ㅠㅠ
6년 전
독자267
작가님 오늘 글도 역시 최고ㅜㅠㅜ넘넘 재밌게 잘봤어요항상 죻은글 감사드립니다ㅠㅜㅜㅜㅜㅜ최고최고
6년 전
독자268
작가님 한윤입니다!!!현생때문에 이제서야 들어와서 보네요!!!슬프고 처연한 우리 옹ㅜㅜㅜ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미년이가 정말 옹을 생각하는게 눈에보이네요!!!
6년 전
독자269
드디어 강과장님의 댄스실력을 보는건가요 ㅜ ㅜ 이번편도 너무재밌어요 작가님 !! 엔딩 댄스 강다니엘 과장 저게뭐라고 그렇게 멋있게보이는것이죠 ..? 저만그런가오 아닐겁니다 헛헉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70
몽구에요 ㅇ과장 너무 불쌍하다 ㅜㅜㅜ
6년 전
독자271
빨간머리예요... 다니엘은 모르는 더 숨겨진 사정들이 있었다니..ㅠ 성우가 다녤 부모님 장례식에 못가고 그랬던거엔 다른 모르는 사정이 더 있지않을까 조금 생각했었는데 그랬네요ㅠ 아휴... 성우 입장에서 정말 어쩔수없었던거였네요 그냥 너무 찡해요 혼자 얼마나 속앓이를 해오고 스트레스를 받아왔을까.. 그나마 민현이가 성우얘기를 들어줘서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 아휴.. 두달동안 어떻게 잊으려구 성우야ㅠ
6년 전
독자273
엉엉ㅡㅜㅜㅠㅠ옹과장 짠내나...ㅠㅜㅜㅜ옹과장시점이라그런지 감정이 세세해져서 더슬프네요ㅠㅜㅜ
6년 전
독자274
기화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오해 풀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275
결국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성우도 성우만의 사연이 있던거에요 .....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
6년 전
독자276
망개몽이에요ㅜㅠㅠㅠㅠㅠ
아ㅜㅜㅜㅠ성우야ㅜㅜㅜㅠㅠ옹이야ㅜㅜㅜㅜ내가미안해ㅜㅜㅜㅜㅜ끄읍 작가님 저는 자격이없어여ㅜㅠㅠㅠㅠ제가 성우를 미워한적이있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제가 미쳤죠ㅜㅠㅠㅠ진짜ㅠㅜㅜㅜㅜㅜㅠ후ㅜㅜㅜ이번브금 솔직히 작가님도 장난아닌거알져ㅜㅜㅠㅠㅠ완전 브금선택 예쓰굳인거 알죠ㅠㅠㅠㅠ여주가 정리한것도 다행인데ㅜㅜㅜㅜ성우가 맘아파해서 제가 너무슬퍼요...민현이라도 옆에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ㅜㅠㅠㅠ끄읍 ㅜㅠㅠㅠ늦게와서 죄송해여ㅠㅠㅠㅠ작가님 볼 면목이없네여ㅜㅜㅜㅜㅜ오늘도 넘나꾸르잼..☆ 크읍 작가님한테 제대로 치이고가요..

6년 전
독자277
역시 대화의 문제라는걸 실감하네요ㅠㅠㅠ 오해도 ㅜㄹ렸으면 좋겠는데ㅠㅠ
6년 전
독자278
[자몽]입니다! 드디어 여유로운 주말 맞아서 몰아읽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아아 옹과장님... 제가 안아주고 싶은 옹과장님...ㅠㅠ 옹과장님 이야기 보니까 마음이 또 꾹꾹 아프네요ㅠㅠ 부디 강과장이랑 잘 풀리고 좋은 짝이 생겼으면 좋겠는데...ㅠㅠ 얼른 다음편도 후다닥 읽고 와야겠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279
아이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이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일들이 있었구나.. 풀리기 어려운 매듭이겠지만 강과장님ㄹ이랑 오해가 풀리길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0
진짜 성우 볼때마다 마음 찢어지는것 같아요 ㅠㅠㅠ 하 ..하필 브금이 너였다면 ..도르륵 ㅠ 작가님 센스쟁이세요 ...증말 ㅜㅜ성우 행복하게 해주세요오어 ㅜ
6년 전
독자281
[다녤쿠]
옹과장 감정선이 진짜 잘 드러나게 쓰셨네요 ㅠㅠ
저번부터 너무 맴찢이에요 ㅠㅠ
역시 모든 사랑은 다 이루어질 수는 없죠 ,,,
보면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 돼서 더 슬프고 아련하고 짠하고 (;_;)
그리고 브금 선택도 탁월하시고 !
FOOL 이라는 노래도 엄청 좋은데 나중에 다시 읽을 때 그때 틀어놓고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6년 전
독자282
애벌레에요!
너무 늦게 왔죠!
요즘 너무 정신없었는데 작가님은 폭풍연재를!ㅋㅋㅋㅋ
볼 거 많아서 좋슴니당
이번편은 성우ㅠㅜㅜㅠㅠ개슬퍼ㅠㅜㅜㅠㅠㅠㅜ

6년 전
독자283
맴찢....... 잘됐다 생각했는데 옹과장 처연한거보니 맘이 찢어지네요 ㅠ^ㅠ 어떡합니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작가님 힘내세요!
6년 전
독자284
주황주왕입니다! 댓글달기 안힘들어요 ㅠㅠㅠ 그냥 제가 읽고 소감? 쓰는건데 전 자주 오시먼 늘 환영이랍니다~ 이번에는 성우의 이야기가 다 드러났네요. 연재가 될수록 제 안의 서브남주병은 다니엘과의 스윗한 시간때문에 다 묻혀지고 가끔씩 성우가 원망스러웠는데 이번편에서 정말 완전 리얼 대박 안타까워서 죽겠어요ㅠㅠㅠ 박과장이 원흉(?)이였군요 ㅠㅠ 이제는 다녤과 성우의.사이가 너무 틀어진게.. 그냥 둘이 툭 터놓고 싸아온 감정 다 풀어버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성우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길.. 만약에 이 스토리가 마무리 되면 성우를 주인공으로 후속작 내주시면 좋겠어요! 이 작품속의 옹과장님이 아니여도요 ㅎㅎ 다음편으류 넘어갑니다~
6년 전
독자285
브금 듣자마자 이럴줄알았는데 막상 읽으니까 너무 마음 아프고 그러네요...
6년 전
독자286
아 옹 찌통이야ㅠㅠㅠㅠㅠ브금까지 찌통ㅜㅠㅠ
6년 전
독자287
이제 성우만 불쌍하게 됐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때 박과장님만 사직하지 않으셨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1.21
ㅠㅠㅠ 옹과장님ㅠㅠ 오늘 너무 짠하셔서ㅠㅠ 늘 밝은 쏘스윗한 우리 옹과장님ㅠㅠ 여주에게 다 퍼줘도 아깝지 않아했을것 같은 옹과장님ㅠㅠ 근데요, 우리.. 여주는 행복하게 보내줍시다ㅠ 저도 물론 옹과장님이 안타깝고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강과장님과 여주가 해피해피하지 못 하다다면 그거대로 속상할 것 같아서ㅠㅠ 곧, 우리 옹과장님에게 새로운 인연이 올겁니다ㅠㅠㅠ 곧, 암호닉을 신청할 [몽쟈] 였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288
느아ㅠㅠㅠㅠㅠ옹과장님 너무 안쓰러워여ㅠㅠㅠㅠ 제발 둘이 풀 순 없는건가여ㅠㅠㅠㅠ큽
6년 전
독자289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크ㅠㅠㅠㅠ 노래랑 가사가 너무 옹과장이랑 잘 맞는거 같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290
옹과장님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예전의 강과장과 옹과장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6년 전
독자291
ㅠㅠㅠㅠㅠㅠㅠㅠ옹아ㅠㅠㅠㅠㅠㅠㅠㅠ 옹의 선택에 따른 대가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 편이였던 것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요
6년 전
독자292
옹과장님ㅜㅜㅜㅜ
6년 전
독자293
옹과장님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너무 안쓰러워요ㅜㅜㅜㅜ 진짜ㅜㅜㅜㅠㅜㅜ
6년 전
독자294
헝...........성우도 너무 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5
와진짜ㅜㅜㅜㅜㅜㅜㅜ우ㅜㅜ옹ㅠㅜㅜㅜㅜ옹에게도 좋은 사랑이 찾아오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6
옹과장님 너무 매력적이잖아요ㅠ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297
옹 과장님 새로운 사람 만나서 예쁜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ㅜ
6년 전
독자298
옹과장님ㅠㅠㅠㅠ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ㅠ 빨리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으면ㅠㅠㅠ
6년 전
독자299
성우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0
두달동안 어떻게 잊어욤 ㅠㅠ 사람 맘이.그렇게 마 처럼 되남요 ㅠㅠ
6년 전
독자301
아ㅠㅠㅠㅠ성우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2
아아 불쌍한 옹과장...
성우ㅠㅠㅠㅠㅠㅠㅠ 짝사랑 너무 맘아프고ㅠㅠㅠㅠ 아아 넘 슬퍼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3
옹도 이유가 작진 않았네요... 다니엘이 그 상황도 몰랐고...
조그만 벽이였던것 같은데 참 많이 커져버렸네ㅠㅠ 그때 싸운게 어떻게 해결이 됐으려나 했는데 여전히 둘은 아무 말도 없었나보군요ㅠㅠ

6년 전
독자304
슬프다 그맘이 너무 이해가가서 맘이 넘나아팡 ㅍㅍㅍ
6년 전
독자305
아 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너뭄 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좋아ㅠ,, ??
6년 전
독자306
성우 안쓰럽.... 하ㅏㅏ..흐헝ㅇ.......마지막은 해피엔딩이겠지만... 흐규ㅠㅠ 다들 행복해져야해... 오늘도 글잘보고가영
6년 전
독자307
ㅜㅜㅜㅜ우리 성우 상처가 깊게 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ㅜ 녤이 장례식장에 못간 이야기를 듣고나니 더 맘이 아프네요. 옹과장님ㅜㅜ
6년 전
독자308
왜이렇게 성우만 애잔한겁니까,,,, 여러ㅂ모로 다요,,,,
6년 전
독자309
에공~ 또 그런 속사정이 더 있었군요~ ㅠ 강과장이 그 속사정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이렇게 오해의골이 깊어지진않았을텐데...옹과장만 저랗게 맘고생해서 우째용ㅠ 자꾸 짠해서 죽겠어용 ㅠ
6년 전
독자310
옹ㅠㅠㅜ옹한테 꼭 착하고 예쁜 사람이 생기길 맘아파서 진짜ㅠㅜ
6년 전
독자311
옹이도 행복해졌음 좋겠어요ㅠㅠㅠ 정말 모든 상황이 이들을 어쩌지도 못하게 그저 떼어내려고 작정한듯 겹치고 겹쳐서..ㅠㅠㅠ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6년 전
독자312
아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3
두달 자신 있냐ㅠㅠㅠ아닐걸ㅠㅠㅠ옹과장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 내가다 속상하다
6년 전
독자314
옹과장님 ㅠㅠㅠㅠㅠ 안쓰러워... 맴찢 행복해져야해 ㅠㅠ
6년 전
독자315
아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끙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아파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눈물날거같음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황대리라도... 한명이라도 옆에서 옹과장님 상황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6
옹과장님 상처 치유해줄 참한 여성분이 나타나길..ㅠㅠㅠㅠㅠㅠ 너무 짠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7
아 성우 맴찢....
6년 전
독자318
ㅠㅜㅠㅠㅡ ㅜㅠㅜ 그래도 옹과장님 곁에 민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ㅜㅠㅜㅜ 옹과장닝 너므 맴찟..
6년 전
독자319
ㅠㅠ 으잉 성우 진짜 너무 눈물나네요. 힘들겠지만 얼른 정리하고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6년 전
독자320
옹과장님 너무 마음 아프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 마세요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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