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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제주도의 푸른 밤

샤이니 - 방백






[10시에 대회의실에서 부서 전체 회의 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니 급한 일 있더라도 반드시 참석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클라이언트 회의 차 제주 출장 및 워크숍, 여름휴가 일정 등]




사내 메신저로 쪽지가 날아왔다. 화면을 너무 집중해서 본 탓인지 눈이 피곤했다. 부서 전체 회의라면 커피를 좀 사와야 했다.

회의 시작까지는 20분 정도가 남아 있었다. 나는 과장님께 가서 커피 사러 다녀오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과장님은 같이 가자며 일어섰다.

자리에 앉아계시던 영업1팀의 김재환 과장님을 툭툭 쳐서 일으켜 세우고는 같이 데리고 나오셨다. 스무 잔은 족히 사와야 하니 손이 많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김과장님은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허리를 툭툭 치셨고 옹과장님은 빙긋 웃으며 김과장님께 말을 건넸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3 | 인스티즈




"요즘도 비 오면 허리 아파?"

"그렇죠 뭐.. 축구하는 애들은 다 그래요."

"신기하다. 허리가 아파질 때까지 하는 거야?"

"뭐... 하다 보니까 허리가 아파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 멍을 때렸더니 어느덧 1층에 도착해 있었다.

걸음을 서둘러 건물을 나가시는 김과장님과 옹과장님의 뒤를 따라갔다. 주머니를 뒤져 법인카드의 존재를 확인했다.

회사 건물 1층에 있는 카페로 가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카페라떼와 시원한 카페라떼를 종류별로 주문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하나로 통일하면 마시는 사람이 있고, 안 마시는 사람이 있게 된다. 한 번 종류별로 사갔더니 센스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때 이후로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

한 사람이 한 손에 네 잔씩, 총 여덟 잔을 들고 카페에서 나왔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3 | 인스티즈


"무거워, 무거워."

"....."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얼른, 얼른!"




김과장님은 모든 말을 두 번씩 하는 습관이 있었다.

어쨌든 부서 통틀어서는 아니지만 팀에서는 홀로 막내인 내가 회의실에 제일 먼저 들어가 세팅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한 사람 앞에 음료 한 잔과 회의자료 한 세트씩을 세팅했다. 55분이었나, 거의 세팅이 다 되었을 때 쯤에야 회의실에 들어온 한사원이 나를 향해 인사를 했다.

예, 안녕하세요. 하고 대충 대답해낸 내가 고개를 꾸벅, 숙였다. 저 사람도 막내인데 일은 나만 하냐... 괜히 좀 억울해졌다가 이런 걸로 억울하면 나만 스트레스 받겠다 싶어 생각을 관뒀다.

한사원이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강과장도 회의실로 들어왔다. 나는 강과장과 짧게 눈빛을 교환했다. 아무도 모르게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가 떼는 그를 보니 웃음이 나왔다.

한사원은 언제나처럼 강과장 옆자리에 제 자리를 잡았다. 늘 그래왔고 또 몰랐던 건 아니지만 참, 저렇게 한결같이 마음에 안 들기도 쉽지 않은데.

못마땅한 표정으로 한사원을 쳐다보니 옆에 있던 강과장이 내 눈치를 본다. 아마 강과장 눈에 비친 나는 질투에 못이겨 불을 뿜는 모습이 아닐까.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3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팀장님도 안녕하십니까-"




회의실에 들어서자마자 싹싹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하시는 분은 옹과장님이다. 이리저리 움직이던 시선이 나를 찾아냈고, 옹과장님도 자연스럽게 내 옆에 자리를 잡으셨다.

공교롭게도 세 팀이 다 모였는데 그 중에 나는 한사원을 마주보고 앉아있고, 내 옆에 옹과장님은 또 강과장을 마주보고 앉아있다.

예전 같았으면 화가 나야 분명한 상황인데, 체육대회로 인해 한바탕 난리를 치른 후라 그런지 약간은 면역이 된 것 같다.


영업2팀 팀장님의 진행으로 회의가 시작되었다. 부서 전체가 모인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마케팅팀의 신규 프로젝트였다.

팀장님의 간단한 소개 후에 옹과장님이 발표를 위해 앞으로 나가셨고, 나는 두 손을 턱에 괴고 옹과장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일전에 과장급 회의에서 언급했던 일정이 잘 준수되어서, 현재는 도출된 액션플랜을 클라이언트와 공유한 상태입니다. 

다음주 중 이 액션플랜을 들고 클라이언트의 본사가 있는 제주도로 가서 기획 단계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제주 출장은 저와 ○사원이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본사와의 업무회의 및 간단한 워크숍과 네트워킹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은 '간단한 워크숍과 네트워킹'이지만 사실 회의 외에는 놀고 먹고, 마시고 할 것 같았다.

서울에서도 느꼈지만 이번 클라이언트의 회사 분위기 자체가 놀고 즐기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했다.

그러다 보니 실질적인 회의 결과도 사실상 회의 시간보다 회식 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더 잘 나왔다.

그런데 이게 무서운 게, 논다고 정신을 놓을 게 아니라 그럴수록 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그 자리에서 오간 이야기를 다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주고받은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기획에 넣을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제주도에서는 조금 덜할 것이다. 이미 만들어진 것을 들고 가서 확인만 하는 거니까.

그래도 어쨌든 당일로 다녀올 수 있기를 바랐는데... 결국 1박2일이었다. 벌써부터 피곤이 쌓이는 듯해서 눈을 꾸욱 감았다 떴다.




"액션플랜의 실행은 8월 중순부터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마케팅팀보다 영업팀에서 더 많은 힘을 써주셔야겠지만,

언제든 협업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옹과장님의 간단한 발표가 끝났다. 적당한 박수가 이어졌고, 곧이어 과장님은 자리로 돌아오셨다.

다음은 영업2팀 팀장님께서 진행을 이어가셨다. 어쩌면 오늘 회의의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인 '전직원 워크숍'과 '여름휴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귀를 쫑긋 세웠다.

있는대로 집중을 해서 영업2팀 팀장님을 쳐다보는데, 건너편에서 뭔가 시선이 붙어오는 게 느껴졌다. 뭐야, 했더니 강과장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3 | 인스티즈



"마케팅팀 옹과장과 ○사원이 다음주 수요일에서 목요일 일정으로 제주도 다녀온 후에,

주말에 전직원 워크숍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1박2일 일정으로 금요일에서 토요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워크숍 공지가 상대적으로 늦게 된 이유는 이번에는 워크숍보다는 포상의 의미가 커서 급하게 기획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누구에게는 보이지 않을 만큼 한쪽 눈을 찡긋, 하고 감아오는 강과장이다. 나는 그 모습이 귀여워 살짝 웃음을 터뜨릴 뻔했지만 겨우 참아냈다.

그래도 몸이 살짝 움직이는 건 어쩔 수 없었던 모양이다. 옆에 앉은 옹과장님이 차분한 눈빛으로 나를 보셨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몸 앞에 놓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입에 가져가 빨대를 물었고, 옹과장님은 그런 나를 바라보다가 다시 시선을 돌리셨다.

나는 흘끔 강과장 쪽을 쳐다봤다. 누가 날 보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하고 슬쩍 눈치를 보다가, 나도 한 쪽 눈을 슬며시 감았다.

웃음이 터진 강과장이 손을 올려 입을 가리고, 고개를 숙였다. 옆에 있던 한사원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과장님을 쳐다봤는데, 다행히도 1초만에 포커페이스에 성공해서 걸리지는 않았다.




"이번 프로젝트 잘 따낸 마케팅팀을 포상하는 의미에서 저희 대표님이 시간과 예산을 제공하셨고,

타이밍 좋게 휴가철을 맞아 전직원 워크숍으로 기획했습니다."




그나저나 전직원 워크숍이라니. 그건 또 처음이었어서 내심 기대가 되었다. 전직원 워크숍이라면... 생각나는 건 하나였다. 강과장님이 춤 춰서 엄청난 시선을 끄셨다는... 그거.

장기자랑이 그렇게 재밌다고 하길래,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했는데 막상 간다고 하니 막 심장이 뛰는 게 엄청 설레는 기분이다.

당장 제주도 가는 것보다 워크숍이 훨씬 기대되는데...? 과장님한테 이번에도 춤 출 거냐고 물어봐야지. 안 춘다고 해도 무조건 졸라볼 거다.




"워크숍 이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여름휴가 장려기간입니다.

가급적 이 기간 안에, 팀 내 논의 통해서 각자 타이밍 맞춰 다녀오는 걸로 할게요.

옹과장도 언급했지만 8월 중순부터는 영업팀이 많이 바빠집니다. 가능한 한 8월 말로 잡지 마시고 중순 안에 다녀오세요."




다행히 사이판으로 가고 오는 비행기는 7월 마지막주로 예약되어 있었다. 예약된 기간까지 완벽하다 싶어 괜시리 웃음이 샜다.

그래도 티를 내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를 내어 입술을 물고 웃음을 참았다. 제주도에, 워크숍에, 사이판까지. 7월은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는 일정이 많았다.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여름을 제대로 즐기게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뭐 여튼 좋았다.


주요 안건 공유는 끝났고, 다음은 영업1팀과 2팀에서 보고할 내용을 간단히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팀의 과장님들은 순서대로 나와서 보고할 내용을 발표했다. 여러 사람 앞에 선 강과장이 오늘따라 더 멋있어 보여 엄마미소를 짓게 된 건 안 비밀이다.

아마 내 눈에 띄워진 하트도 보였겠지? 부끄러운 마음보다는 좋은 마음이 더 컸다. 별로 쑥쓰러울 것도 없었다.

빨리 퇴근하고 얼른 품에 안기고 싶어서 금방 퇴근하고 싶어진 것도 하나도 안 비밀이었다.




-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1박2일로 가기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막상 캐리어에 짐을 싸고 있으니 솔직히 좀 설렜다. 날씨가 더워진 것도 한 몫 했고... 그래도 장소가 제주도잖아?

그리고 1박2일로 가기 싫다고 했던 날보다는 몸 상태가 훨씬 좋아져서 그런지 싫은 마음보다는 기대되는 마음이 컸다.

더군다나 이걸 빨리 다녀오면 또 워크숍도 갈 거고.. 워크숍 빨리 다녀오면 사이판도 갈 거고... 흐흐흐. 끓어오르는 내적 웃음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3 | 인스티즈



"좋은 회사다, 좋은 회사야.

제주도도 보내주고... 좋네."

"도쿄도 보내줬는디?"

"이야아- ○○○ 잘 나가네- 멋있네-"




먹다 남은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통을 끌어안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나를 지켜보던 박지훈이 입을 열었다.

나는 가만가만 콧노래를 부르며 짐을 챙겼고, 박지훈은 TV와 나를 이따금씩 번갈아 가며 추임새처럼 말을 뱉었다.




"누구랑 가?"

"....옹과장님."

"와- 기회네, 기회야. 간 김에 확실히 맺으시죠?"

"그건 제가 알아서 할 테니 그만 말씀하시죠?"




예... 왠일로 쉽게 입을 닫는 박지훈이다. 그도 그럴 것이 TV에는 또 프로듀스 뭐시기가 하고 있다.

저걸로는 박지훈의 모든 시선과 관심을 돌릴 수 있다. 심지어 내게 잔소리를 하거나 무슨 핀잔을 할 때에도, 저것만 있으면 피할 수 있다.

그래도 박지훈 사촌누나로서 살아가는 내 인생에 저런 구제책 하나는 있어주는구나 싶어서 다행이었다. 넋을 놓고 TV를 보는 박지훈을 보던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다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3 | 인스티즈



질색팔색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 박지훈이다. 어, 미안.. 속으로 되뇌이며 스르르 입을 닫았다. 한참을 TV에 시선을 고정하던 박지훈이 나를 향해 물었다.




"맞다. 누나 가있는 동안 진영이 데리고 와도 되나?"

"진영이? 배진영?"

"어."

"자고 간다고?"

"응."

"....방 어지럽히고 누나 물건에 손대지만 마라."

"예쓰굳."

"먹은 거 잘 치워놓고. 설거지 이런 거."

"예쓰굳."

"게임은 피씨방 가서 하고 집에서는 잠만 자라."

"피씨방 적극활용 예쓰굳."




까부는 박지훈이 조금 못 미덥긴 했지만, 진영이라면 워낙 나랑도 잘 알고 지낸 박지훈의 친구 중 한 명이라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도 스애끼... 친구 재운다고 누나한테 곧이곧대로 이실직고 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마음만 먹으면 몰래라도 재우고 보낼 수 있는 건데.

그래도 양심적이니까 누나가 봐줄게. 손을 들어 머리를 쓰담쓰담했더니 세상 왜 그러냐는 표정으로 앙칼지게 나를 본다.




"뭐냐?"

"...언제 컸나 싶어서 그런다. 왜."

"뭐.. 새삼스럽게."




아이스크림 통에 수저를 묻는 박지훈이다. 나는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걷어내고 다시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제주도라... 가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꼭 아무 일도 안 생기기를 바라면 무슨 일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무슨 일이 좀 생기기를 바라야 하는 걸까.

실없는 생각을 하면서 반팔 셔츠를 동그랗게 말아 넣었다.




-




아침 9시 비행기를 타서 제주도에 도착했다. 습한 바다바람이 피부에 닿아오는 게 과연 한여름의 제주도다 싶었다.

날씨도 마냥 맑기보다는 사알짝 꾸리꾸리한 게, 비가 올듯말듯 해보였다. 조금은 안타까워진 마음에 흐음... 하면서 렌트한 차에 캐리어를 실었다.

클라이언트의 회사에서는 서울에 지부가 있고, 제주도에 본사가 있었다. 그러니 서울에서 모든 동의와 합의가 이루어져도 제주도에서 그게 안 되면 소용이 없었다.

물론 서울에서 이야기가 잘 되면 거의 다 제주도에서도 이야기가 잘 되었지만. 여튼 그게 우리가 제주도까지 오게 된 이유였다.




"먼 길 오셨어요-

더우시죠-?"




클라이언트 회사의 젠틀하고 젊은 대표가 우리를 향해 깍듯하게 인사했다. 우리도 고개숙여 예의를 차리고 인사했다.

프로젝트와 관계된 본부 직원들이 나와서 우리를 반겨주었다. 나와 과장님, 그리고 서울 지부에서 온 몇몇 직원들은 본부 직원들과 함께 회의실로 향했다.


회의는 두 시간 정도 이어졌다. 이미 액션플랜은 다 나와있는 상태라, 어떻게 해서 그런 액션플랜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옹과장님은 여느 때보다 차분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내용을 전달하셨다. 이럴 때마다 정말 전문가 느낌 뿜뿜하는 모습에 놀라게 된다.

본인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어른. 무언가 딱 그런 이미지라서 존경하는 마음을 품게 되는 게 사실이었다.




"지금까지 원활한 협업 아래 액션플랜이 도출될 수 있었던 것처럼,

저희 영업팀과 함께 일하실 때에도 지금까지와 같은 팀웍을 기대해도,"

"......"

"괜찮겠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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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과장님이 말을 잠시 멈춘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옹과장님의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얼굴에 온 여직원들의 눈빛이 고정되었기 때문이다.

과장님은 살짝 머쓱해 하면서 말을 멈추셨고, 이내 괜찮겠지요? 라는 말을 이으면서 나와 눈을 맞추며 웃으셨다.

약간의 박수가 이어졌다. 멘트가 다분히 감동적이긴 했지만 내 생각엔 멘트보다도 얼굴이 감동적이어서 박수가 나온 게 아닌가 싶다...


회의 후 나와 옹과장님, 본부와 지부 직원까지 한 열다섯 명 정도가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본부 측에서는 본부 내에 직원 레저용 펜션이 있다며 우리를 데려갔다.

그곳이 우리가 오늘 점심부터 내일 아침까지 머물 곳이었다.




"우와....."




와... 진짜 좋은 회사였다. 으리으리한 크기의 본부 건물만 해도 충분히 감탄할만 했는데, 회사 안에 직원 레저용 펜션이 있다니....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펜션은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있을 게 다 있었다. 바베큐장도 있었고, 널찍한 수영장도 있었다. 세상에... 둘러보면 볼수록 눈이 휘둥그레지는 게 정말 대단했다.

새삼 이런 회사를 클라이언트로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놀라웠다. 이런 기회를 주신 과장님께도 감사한 마음이 마구 솟아올랐다.




"......."




과장님은 한껏 상기된 얼굴로 펜션을 둘러보던 나를 빤히 보고 계셨고, 나는 과장님. 대박이에요. 하면서 감탄을 늘어놓았다.

과장님은 웃음 띈 얼굴로 나를 보시더니 손을 뻗어 볼을 톡톡 두드리셨다. 나는 순간적으로 아차 싶었다. 또 너무 벽 없이 굴었던 모양이다.

한 발자국 정도 뒷걸음질 친 나를 발견한 과장님이다. 내 발에 눈길을 두던 과장님은 저쪽으로 갈까요? 하면서 먼저 앞장 서셨다.

아.... 너무 티나게 한 건가. 이렇게 하는 게 아닌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고개만 갸우뚱하게 됐다.




-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려는 사람들은 물놀이를 했고, 야외 당구대에서 당구를 치려는 사람들은 당구를 쳤다.

나는 당구를 좀 치다가 금방 더워져서 수영장에 들어갔다. 본부의 여직원 분들은 굉장히 유쾌한 분들이셨다.

처음 본 사람들과 물놀이를 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전혀 어색한 게 없었다. 오히려 몇 개월은 본 친구들인 것처럼 편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가 몸이 흠뻑 젖은 채로 밖에 나와 땡볕에 몸을 말렸다.

흐리고 꾸리꾸리해서 아쉽다는 말은 취소다. 언제 구름이 꼈냐는듯 내리쬐는 햇살에 미간이 절로 찌푸려졌다.

엄청 타겠다 싶으면서도 선크림은 바르기가 또 귀찮아서 그냥 두었다. 그냥 좀 타지 뭐... 이런 생각이었다. 분명 서울 가서 후회할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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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사원?"




당구로 본부 직원들을 싹 발라버린(.....진짜 잘하셨다...) 옹과장님이 햇볕에 몸을 말리고 있는 내게로 와서 물으셨다.

나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옹과장님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져 있다. 더우시죠? 하고 물었더니 응, 진짜 덥다. 하면서 손으로 땀을 슥 훔쳐내신다.

나는 들고 있던 수건을 물이 묻지 않은 쪽으로 돌려서 옹과장님께 건넸다. 과장님은 땡큐, 라고 하시면서 수건으로 톡톡, 얼굴을 찍어냈다.




"과장님도 물 좀 들어오세요-"




어느샌가 같이 물놀이를 하던 여직원들이 우리 주변으로 와서 과장님도 수영장으로 들어오시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과장님은 손사레를 치며 거절하는 듯 보이셨으나.... 본부 여직원들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어.... 순식간에 물바가지를 맞는 바람에 물에 안 들어오고야 못 배겼던 것이다.

그렇게 과장님과 몇몇 남자 직원 분들까지 껴서 한층 더 과격해진 물놀이를 했다. 하아, 하아, 밭은 숨을 내쉬면서도 기분은 좋아서 한껏 들떠 있었던 것이다.




"식사합시다-!"

"와아- 네!"




시간은 금방 흘렀다. 어둑어둑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상으로는 저녁을 먹을 때가 되었다. 본부 직원 분들은 준비해왔던 고기를 꺼내 바베큐를 시작하셨다.

나와 과장님에게는 씻고 나오라고 하시길래 괜찮다고, 우리도 돕겠다고 했더니 한사코 거절하셨다. 그래서 나와 옹과장님은 각자 씻고 바베큐장으로 다시 나왔다.


탈탈탈, 채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을 털어내는 과장님의 모습이 뭐랄까, 대학시절 선망의 대상인 남자 선배와 같은 느낌이었다.

여직원들이 죄다 옹과장님의 얼굴에 넋이 팔려 말을 멈춰야 했던 아까 상황이 생각나면서 웃음이 나왔다.




"와, 진짜 맛있어요!"

"많이 드세요!! 제주도까지 오셨는데-"




한참 수영을 해서 그런지 배가 무지 고팠다. 갓 익은 고기를 입에 넣었더니 불맛이 나면서도 입 안에서 살살 녹는 게 황홀할 정도였다.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쌈까지 싸서 입에 넣었는데 과장님이랑 눈이 마주쳤다. 함박웃음이 따라왔다. 민망한 마음에 웃어보인 나는 우물우물, 입 안에 든 쌈을 씹었다.

한 번은 본부 직원 분들이 싹 구워주시고, 또 한 번은 지부 직원 분들이 싹 구워주시고, 그 다음 한 번은 나와 옹과장님이 열심히 구워드렸다.

만난지 겨우 하루인데 심리적으로는 엄청나게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에, 또 이런 경험은 처음이기도 해서, 붕붕 뜨는 마음을 주체하기가 어려웠다.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술 인트로를 들어본 게 언제였더라.... 하도 오래 되어 기억도 안 나는데 여기에 와서 들으니 내가 MT를 와있는 건가, 싶었다.

다들 한껏 상기되어 있는 분위기였다. 나 또한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지는 않아서 온 김에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

한 잔, 두 잔, 들어가는 술이 늘어나는데 오늘따라 헤롱헤롱한 상태가 금방 되어버리는 것 같다. 그럴 만했다. 몸이 피곤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항으로 갔다가, 비행기도 타고, 물놀이까지 하고... 전혀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량이 많았다.


배도 부르고, 술도 적당한 것보다는 조금 더 많이 들어가서 알딸딸 하기도 하고... 그래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펜션 뒷마당으로 갔다.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을 확인했다. 강과장에게서 전화가 와 있었다. 잘 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을 거다.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3 | 인스티즈



"여보세요,"

"으응. 잘 놀고 있어?"

"네, 과장님. 엄청 재밌어요- 사람들도 너무 좋으시구.."

"다행이다. 불편할 수도 있었는데."

"그러니까요. 저도 걱정했는데, 진짜 다들 너무 좋으세요."

"밥은?"

"지금 고기 구워먹고 술도 마시고 그러고 있어요-

과장님은요?"

"나도 먹었어. 김과장이랑 둘이 먹었어."




야근하는 모양이다. 괜시리 제주도에 있는 게 잘못인 것처럼 느껴져서 풀이 죽었는데, 그런 나를 빠른 눈치로 캐치한 과장님의 말이 따라붙는다.

괜찮아. 너도 일하고 있잖아. 하는 말과 함께 가볍게 웃는데 그냥 좀,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흐흥, 하며 낮게 웃었더니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라고 하신다.




"알겠어요. 미리 잘 자요."

"그래, 너도."

"어... 그...."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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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가 들어가는 부분에 입을 대고 쪽, 소리를 냈다. 그는 부드러운 웃음소리가 따라왔다.

진짜 잘 자요. 하고서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 쿵, 쿵, 제멋대로 뛰어대는 가슴이 뭔가 낭만적이었다.


펜션 뒷마당은 조용했다. 어둡기도 했고, 그런 만큼 별이 반짝반짝 빛났다. 반짝이는 별을 본 적이 언제였나... 기억도 나지 않는다.

어쨌거나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풍경에 와... 하고 하늘을 보고 있으려니 귓가에 인기척이 들렸다.




"....과장님?"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3 | 인스티즈



한 10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나와 함께 별을 보고 있던 사람은 옹과장님이었다. 나는 과장님을 향해 웃어 보였다. 과장님은 내게 조금 더 가까이 걸어오셨다.

과장님, 별이 엄청 많아요. 라고 말했더니 차분히 고개를 끄덕이신다. 나는 다시 시선을 돌려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별들을 보았다.

하나를 찾으면 다른 게 더 보인다. 그게 보이면 그 주변에 있는 별들이 또 보인다. 그게 신기해서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다.




"........"

"..........."




허리춤에 과장님의 팔이 닿아왔다. 조심스럽고 천천히 닿아오는 느낌이 따뜻하다고만 생각했다.

이미 충분히 올라왔던 취기에, 별이 주는 낭만에, 배까지 불러서 급하게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러나 머릿속으로는 이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과장님은 조금 더 손을 뻗어 품에 나를 안으려고 하셨다. 어느샌가 팔에 조금 더 힘이 들어가 있었고, 나는 그의 품에 있다는 걸 깨달았다.

완벽히 그의 품에 안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생각 좀 해봤어요?"




그날 밤, 내게 했던 과장님의 고백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냐는 질문이었다. 많은 생각과 고민이 오갔다.

그날 이후 둘의 관계에서 그걸 꺼낸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모른척 했던 적도 없다. 늘 마음에 담아두고, 늘 생각이 나 고민하고, 그랬던 시간이었다.

물론 과장님께 직접적으로 티를 낸 적은 없었지만 말이다.


그 얼굴로 짝사랑하는 거는 국가적 손실이라고 본다. 박지훈의 말이 다시금 귓가를 스쳤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가 한 생각을 떠올렸다. 그를 위해서라도, 나는 이 감정적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는 걸.

그 '해결'이라는 것의 최선은 잘라내는 것이었으며, 잘라내는 것은 최대한 아프고 쓰리지 않게, 깔끔하게 도려내야 했다.

그게 잘라내는 내가 그에게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였다.




과장님은 품에 안고 있던 나를 떼어내곤 나와 눈을 맞추셨다. 손은 여전히 내 팔을 잡은 상태였다.

밝은 빛이 없어 잘 보이지는 않지만 과장님의 볼은 불그스름하게 물들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고개를 숙여 옹과장님의 시선을 잠시 피하다가 이내 다시 눈을 맞추었다.




"......."




무언가 말을 하기 위해 입을 열었으나 차마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

공연히 혀만 내어 입술을 축였다. 깊은 한숨이 한 번 흘러나왔다. 과장님은 내 눈에 두던 시선을 떨구셨다.




".....죄송합니다, 과장님."

"......."

"저한테는... 과장님 정말 좋은 분이셔서,"

"......."

"계속 좋은 과장님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과분하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치만, 저는...."




차마 말을 이을 수 없었다. 실은 머릿속에 떠오른 백마디 말 중에 고르고 골라 힘들게 쏟아낸 말이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해도 그게 과장님께는 상처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이야기하기가 싫었다.

입을 꾹 다물었다. 내 팔을 붙잡고 있던 과장님의 손이 힘없이 풀썩 떨어졌다.




".....차인건가, 나."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3 | 인스티즈



입꼬리만 끌어올려 웃은 과장님이 나와 눈을 마주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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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 워딩이 좀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따로 피드백 올려놓았으니 관련해서는 피드백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위트 있게 하려고 했던 부분이 그렇게 닿았을 줄 몰랐습니다.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더 신중하고 주의깊게 글 쓰겠습니다.

단편 재밌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호불호 갈릴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호불호 갈리더라고요. (웃음)

그치만 단편으로는 계속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혹시 단편으로 보고 싶은 내용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


오늘 오후 10시에 4차 암호닉 신청 있을 예정입니다.

사실 이쯤 되니 암호닉 삭제 명단 추리는 게 의미가 없더라고요... 다들 열심히 댓글 달아주고 계시고, 제가 연재텀이 빨라서 댓글을 못 다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래서 일단 명단 삭제 없이 4차 암호닉 신청 받으려고 하니 많은 분들의 신청 바랍니다.


오늘 분량이 되게 많네요... 구성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길어질 줄이야...

웃음 포인트는 같은 말 두 번 하는 짼과장님과 예쓰굳 남발하는 지훈이...?

그치만 아래 내용으로 다 까먹어버리실 것만 같은 예감이.... 하하 그치만 읽다가 재밌으셨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당...

어떻게 읽으셨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 그려냈을지 잘 모르겠고... 

그치만 짝사랑 노래의 최고봉은 단연 '방백'이고, 글로는 최대한 둘의 감정선을 섬세히 묘사하고자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브이앱은 얼굴밖에 볼 게 없었다... 할많하않이다... 화가 난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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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수 지예요!!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예쓰굳ㅠㅠㅠㅠㅠ
째니는 말 두번씩 하네요ㅠㅜㅠㅠ
여주가 선 잘 그었으면 좋겠어요!!
회의할 때 둘이 몰래 꽁냥꽁냥하는 것도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2
이스트팩입니다ㅎㅎ 예쓰굳예쓰굳 하는지훈이 넘나귀엽네요 그리고 진영이와 게임하면서 티격태격하는것도상상해보니 정말 예쓰굳!!ㅋㅋ 아 여주가 드디어 거절했네요ㅠㅠ 직장상사여서 엄청나게 껄끄럽고(?) 거시기할텐데 이젠어떻게 되나요ㅠㅠㅠ 오늘도 좋은노래 알고가서 기분좋네요!♥ 다음편에서 봬요!!
6년 전
독자3
12100809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백이 비지엠이라니ㅠㅠㅠㅠ너무 좋지만 뭔가 성우의 입장에서 생각하니깐 슬프네요 김재환 두번 말하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챠 디테일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딱 선을 긋는 여주를 보니깐 다행인 것 같네요 그 대신 성우도 좋은 여자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ㅎㅎㅎ....항상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체리입니당! 오늘의 비지엠 최고예요 ㅜㅜ 진짜 가사랑 너무 착착 맞는 것 같네요 작가님이 묘사한 제주도 모습이 눈에 그려지듯이 보여서 정말 좋았어요 진짜 제주도에 있는 것 같구요 ㅋㅋ 오늘 옹 과장님은 처연미 가득하네요 '_ㅠ... 밤하늘의 별이 그 분위기를 더해주는 거 같아서 맘 한 쪽이 안쓰러워져요 그치만 우리 여주가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서 다행이기도 하네요 강 과장님과 함께한 회의는 정말 좋네요 ..❤️ 전화 통화도 짤이랑 어우러져서 입꼬리 올라간 상태로 봤어요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5
ㅅㄷ
6년 전
독자6
우주
6년 전
독자28
꺅 예쓰굳 굳굳굳
짼 말하는거 넘 십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후니 예쓰 굳도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와중에 방백 노래 진짜 좋구,, 여러모로 포인트가 아주 많은거 같아요 ~~ 회의시간 꽁냥꽁냥 제 로망인데 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출장 저렇게 다녀올 수 있는 회사 다니고 싶네여..ㅋㅋ 오늘은 옹이 너무 아련하네욤ㅠㅅㅠ 여튼 여주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한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브이앱은 저도 아주 화가 났슴니당.. 그 화질과 질문은 대체... (한숨)

6년 전
독자29
아 참참, 오늘두 애정합니당 ❤️ㅅ❤️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7
ㅅㄷ
6년 전
독자17
옹성우입니다!! ㅠㅠㅠㅠ마지막에 옹이 왜이렇게 짠하죠..ㅠㅠㅠ 차인건가.. 할때 진짜 마음이 찡해요 ㅠㅠㅠ 그래도 원래 끝을 내야 했던 상황이니 어쩔수없었죠..ㅠㅠ 잘 끝냈으면 좋게 끝냈으면 좋겎어옇ㅎㅎ하핳 오늘 여전히 다녤이랑 여주랑 사이가 좋네욯ㅎㅎㅎ 회의시간에 그렇게 몰래 알콩달콩 하다닣ㅎㅎ 좋다좋앟ㅎㅎㅎ 이제 워크숍이랑 휴가만 잘 갔다오면 되겠닿ㅎㅎ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9
[피치씌]에요!!!!
오늘편은 다녤이의 달달함과 지훈이의 기여움 막판에 옹의 짠함이 공존하는 편인것같아용ㅎㅎ 회의중에 몰래 연애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씌 읽는데 부러워죽는줄 알앗어요ㅠㅠ회사가면 저런과장님과 저럴수 잇을가요...?하핳...와중에 한사원은 오랜만에 나와서 여전히...절레절레.. 지훈이도 진짜 너뮤 기여워요ㅠㅠㅠ 누나가 잊지않게 충고 너스레 다시한번 날려주고 그리고ㅋㅋㅋㅋ예스굿ㅋㅋㅋㅋㅋㅋㅋ보다가 웃겨섴ㅋㅋㅋㅋ 작가님센스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환이도 말 두번하는거 음성지원되서ㅋㅋㅋㅋㅋ옹과장님 미모에 박수를 쳣을거라는말에 정말 공감햇다죻...(미모충성충성) 물놀이 끝나고 바베큐 먹는다할때 아직 저녁안먹어서 글만읽엇는데도 배고파죽는줄알앗어요... 맛잇겟다..ㅋㅋㅋㅋ(핵뜬금)ㅋㅋㅋㅋㅋ
중간에 다녤이와의 통화도 설레죽는줄알앗어요ㅠㅠ( 오늘 이편보고몇번죽니ㅠㅠㅠ) 여주를 배려해주는 모습에 다시한번 반해요ㅠㅠㅠ♡(다녤아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옹 나올때 고백한거에 대한 대답 들을라나 햇는데 역시 제예상이 맞앗네여ㅜㅜ 첨에 여주가 또 옹품에 안겻다길래 불안햇는데 조금이라도 선을 그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비록 옹이 맘아프지만..차인건가라니...ㅠㅠㅠㅠㅠㅠㅠ헝헝...옹아ㅠㅠㅠㅠ옹이 너무너무 맘아프지만 여주가 지금보다 좀더 선을 그어서 옹의 맘이 정리됫으믄 하는 맘입니다ㅠㅠ...
오늘편도 정말 잘봣어용!!ㅎㅎㅎㅎㅎ
항상 좋은글 자주자주 들고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작가님 제가 정말 충성해여ㅠㅠㅠㅠ 바쁘실텐데 이렇게 좋은글을 쓰시다니ㅠㅠ사랑합니다♡

+) 제가 보고싶은 단편이 잇는데요! 다니엘이랑 어릴때부터 소꿉친군데 다니엘이 여주를 몰래? 짝사랑하는데 어느날 여주가 멀리 이사가기록 됫고 다니엘이 여주 이사가기 전날 고백하고 여주는 떠나게되고 나중에 먼훗날 잊혀질때쯤 여주랑 우연히 만나게되고 잘되는...ㅎ흔한 장르의 단편이지만 작가님이 되신다면 한번해주셧으믄 좋갯습니닿ㅎ

6년 전
Y사원
피치씌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력이... 너무 딸려가지고...ㅠㅠ 답댓 못 달 것 같은 상태라 못 달려다가 단편 소재 주신 거 확인하고 답댓 답니다!! 제가 기회 되는대로 꼭 이 소재 써가지고 들고와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80
ㅠㅠㅠ작가님 몸 건강 잘 챙기세여ㅠ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좋은데 건강이 최고에요ㅠ나중에라도 단편기대할게요 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
옹 차임 ,,,,,,,, 그래도 다녤과의 설레는 전화통화로 안정을 ,,,,, 오늘 편도 잘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1
녜리
6년 전
독자19
아 드디어 여주가 성우한테 맘을전했네요ㅜㅜㅠ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여주가 너무 선을긋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선을 그으니까 성우가 너무 안쓰러워지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2
결국 잘라냈군요 ㅠㅠ 그래도 하루빨리 한 사람과는 끝을 내길 바랐던 사람으로서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3
[강심장]입니다 워크숍이라닝 벌써기대되요 흐엉
6년 전
독자14
[춘쟝]입니다!! 오늘도 글 잘보고가요 드디어 성우가ㅠ...차인건가여ㅠㅠ... 삼각관계도 좋았는데 여주한테는 다녤이 있으니까 어쩔슈없군여ㅠㅜ
6년 전
독자15
쿠쿠예요
여주가 드디어 딱 잘 정리한것 같아서 좋네요
이제 강과장님이랑 행복할일들만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6년 전
독자16
아고ㅜㅜㅜㅜ ㅇ 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38.142
헐헐 자까님 저도 선댓(?)이라는걸 해보고 갈게요
으아 바쁘다 바뻐.. 안되 암호는 놓치기 싫은데 어떡하죠 일이 안끝나서요ㅠㅠ
으아 나중에 봐야하는데 빨리 올게요 ㅜㅜㅜ제발.. 신이시여,, 저 완결완결 외치는 독자에요오오오 후 똥줄이 타는군

6년 전
비회원 댓글
후후.. 그거 아시나요 자까님 ..
저는 아쉬워서 또 보고 또 스크롤 올려서 곱씹고 곱씹어요 ..에라이 ~ 속독 몬~하겠네요! 항상 자기 전 경건하고 내가 여주다~ 하는 맘으로 읽으니..이거 뭔..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꺄
이번편.. 계속 곱씹어서 글 하나 읽는데 겁나 오래걸렸답니다?..
하..이렇게 내 최애 옹과장님과는 끝인겐가......양다리 걸쳐부려~

6년 전
독자18
쫑쫑이에요! 하 드디어 여주가 옹과장에게 자신의마음을 표현했네요ㅠㅠㅠㅠㅠ 장해요장해ㅠㅠ 이게 다 지훈이 덕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 이제 옹과장도 마음정리 잘하고 워크숍도 재미있게다녀오고 강과장이랑 여주도 더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그리구 강과장의 춤을 기대합니다작가니이임❤️❤️❤️❤️
6년 전
독자20
요니에요! 서브남주 옹과장님...제 사랑이었던 옹과장님도 이렇게 흡...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확실히 정리해서 다행이네요 그게 세 사람 모두한테 좋은 거니까요! 강과장님이랑 몰래몰래 눈빛교환하는 거 너무 알콩달콩하고 귀여워요 보는 제가 다 흐뭇해서 보면서 계속 웃었어요ㅋㅋㅋㅋㅋ이제부터 제 로망은 사내연애로...!
진짜 작가님 글은 정말 진짜 리얼 헐 대박 너무 최고에요 읽을 때마다 심장 간질간질하고 설레고ㅠㅠㅠ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1
일개사원이에여
여주 드디어 옹과장님 정리했네요.... 흙 우리 다정하신 옹과장님 분명 상처 받으셨을꺼야 여주가 아무리 돌려서 말했다지만 맴이 아프겠죠...?

6년 전
독자22
옹 맴찢ㅜㅜ
이번 브금이랑 옹 상황이랑 되게
잘어울리는 느낌이네요ㅜㅜ
재밌게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지훈이 예쓰굳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드디어 여주가 제대로 거절을 했네요!!! 잘 결정한 것 같아요ㅠㅠ 이제 앞으로 다들 행복한 날만 오기를...!
6년 전
독자24
꺄ㅑ아ㅏ 선댓 후 감상!!
6년 전
독자53
와 브금 선정도 ㄹㅇ탁월
드디어 옹과장님께 마음을 전했네요ㅠㅠㅠㅠ그래 이제라도 ㅇㅒ기해서 다행이ㅑ유ㅠㅠㅠㅠ
그나저나 회사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10시..암호닉..신청 꼭 합니다...
6년 전
독자25
띠흐흑.... 드디어 정리했네요.......마음이 아프지만...녤씨와 꽁냥거리는거 너무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6
와 너무 재밌어용ㅠㅠㅠ저게바로 사내연애의 묘미입니다ㅋㅋㅋㅋ옹ㅠㅠㅠㅠ아 장면은 별도 보이고 술도 먹어서 기분도 좋고 완전 로맨틱한데 차이는거네요ㅜㅜㅠ그러면서 혹시라도 여주가 분위기에 취해 뽀뽀라도 할까 걱정하면서 봤어요ㅋㄱㅋㅋ암호닉신청!!!항상 빨리 마감되서 실패했는데 오늘은 성공했어용ㅎㅎㅎ다음에는 암호닉이있는 댓글을쓸거에용!!!우왕 신난다!!!ㅋㅋㅋ오늘도 잘봤어용 작가님 사랑해용♡
6년 전
독자27
ㅅㄷ
6년 전
독자112
동태입니당!
아 계속계속연재됐음 좋겠네요...
더이상 오해는 없길!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30
여지예요 ㅠㅠㅠㅠㅠㅠㅠ ㅠ 성ㅇ우야 너 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 눈물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차차에요! 옹 차임...무룩... 속상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정리되었어야 한다는걸 알기에 눈물 주륵주륵 흘립니다ㅜㅠㅠㅠㅠㅠ 오늘도 강과장님은 다정보스네요ㅜ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32
아이 안타깝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옹과장님 저한테 오시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잘해드리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4
SRJ / 쨰니 말 두 번 하는 거 넘 귀엽구... 옹 차인 거 괜히 기억조작이구... 다녤 춤춘다는 거 넘 설레구... 옹... 우리 옹... 마이 옹... 갠차나... 내가 이짜나...
6년 전
독자35
[0302]입니다 자까님!!!!!!!!!!!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오늘은 김사원이 기분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흑흑 옹이 얼마나 용기내서 뮬어본걸까.....저는 여기 나오는 애들이 다 행복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한사원은 밉지만 한사원도 행복했음좋겠고.... 진짜 작품에 정이 너무많이들어서 놀랄정더에요 무슨말이냐규요??자까님 짱이라는소리죠ㅠㅠㅠㅍㅍ
6년 전
독자36
[회사워니즘]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시간에..!(오늘부터 야간근무에요..소근소근)ㅎㅎ 역시 저에게 힐링을 선사해주시는군요..! ㅠㅠ 방백 진짜 예전에 샤이니노래 들을때 한곡반복으로 하루종일도 들었던 노래인데 여기서 들으니까 예전에 가사가 너무 슬프다 짝사랑은 너무 아프다.. 하면서 생각했던게 겹치면서 옹과장님 오늘도 애잔한그릇 하셨어요ㅠㅠ흑흑 조용하면서도 곁에서 묵묵히 여주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게 좋아해주는게 답답하지만서도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더 맘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오늘이야 말로 여주가 강과장에게 감정표현도 과감해지고 옹과장님한테 선도 긋고..! 곧 강과장님과 더더 달달한 러브스토리 기대해봅니다...(옹과장님 미안해요..ㅠㅠ) 작가님 좋은 글 잘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7
녤옐♥입니다ㅠㅠㅠ
강과장 뭐 저래 귀엽고 설레고 다 하는건지ㅠㅜ제 심장을 아주 쎄게 때릴 작정인지ㅠㅠ옹과장과도 선을 지키려하는 모습 좋은 것 같습니다!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다! 진짜 사내연애가 이런 걸까요 ㅋㅋㄲㅋㅋㅋ 꽁냥꽁냥 귀여워요! 그리고 우리 옹과장.. 저 얼굴로 차인건가 이런말을 내뱉으면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는 제가 다 맴찢이고..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자까님 사랑한다는말은 오조오억번이고 더 하고 싶지만 참고 딱 한번만 해보겟습니다. 자까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8
칼같은 여주 얼음장같은 여주ㅠㅠ 하지만 잘된 일이겠지요ㅜㅜㅜ
6년 전
비회원153.64
y사원님..
저는 이 글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요.....?
뒤늦게 완전 몰아서 다 읽고
강과장과 옹과장에게 치여 사는 중입니다.
껙...... ㅠㅠ
옹도 좋고 강도 좋은 여주의 맘이 십분 이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력이 이리 좋으셔서야..
그리고 피드백 명확하게 하시는 부분 보면서
반했어요 ㅎㅎㅎㅎㅎ

히히,
그래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옹스더) 로 부탁드려요!!!!!

6년 전
Y사원
안녕하세요 독자님! 암호닉은 항상 별도의 신청글로 받고 있습니다. 현재 4차 암호닉 공지 올려놓았으니 신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39
예쓰굳 예쓰굳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 강과장 다 좋은데 지훈이한테 치인건 저 뿐인가요ㅠㅠㅠ
6년 전
독자40
밍밍이
6년 전
독자41
정말 놀랍게도 차이셨습니다 옹과장님 ㅋㅋㅋㅋ 그럼 이제 저한테....오시죠....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42
흡 ㅠㅠ 다녤도 좋은데 옹 과장님 그런 눈빛으로 차인 거냐고 되물으시면 맴찢이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른 좋은 사람 만났으면 싶고 이제 선 그었으니 강 과장님하고 달달하게 연애하길 ㅠ 한 사원 훠이훠이
6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거 겠쬬,..옹과장님도 좋은 사람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ㅠㅠ 와중에 재환이 두번 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 ㅠㅠ
6년 전
독자45
옹과장님 ㅠㅠ 세상에 사람은 많아요ㅠㅠㅠㅠ 힘들어하지 말아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은하수입니다! 오늘은 뭔가 분위기가 꽁냥꽁냥한 느낌이였어요 좋아요 이런 분위기ㅠㅠㅠㅠㅠㅠ 김재환 두번씩 말하는거 피식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47
제목부터 제주도의 푸른 밤 노래가 생각났어요 잘어울리는 노래ㅜㅜ 옹과장님 맴찢ㅠㅠㅠㅠ 그치만 강과장님도좋고 ...
6년 전
독자48
따흑ㅠㅠㅠ옹과장님과 쎄굿바이ㅠㅠㅠㅠㅠ꽈장님 너무좋은 새럼이라 더 맘이아퍼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녤꽃이에요:) 작가님 오늘 분량 이렇게 많으면 어떡합니까....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작가님 제 뽀뽀받으세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늘봄이에요❤️ 아래 내용 읽으면서 위의 내용을 까먹을 것 같다는 작가님 정답,,, 3번 반복해서 읽고 나서야 이렇게 댓글을 다네요! 술김에 내치기 힘들었을 법도 한데, 다행히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된 거 같아 다행스러운 마음이에요 ㅠ.ㅠ 회의실에서의 강과장님 윙크와 두 번 말하는 재환, 예쓰굳 지훈이 등등 사소한 부분에서도 디테일이 드러나는 것 같아 괜히 상상되고 막,,,그렇네요,,, 요즘 열일하시는 작가님 매번 좋은 글 감사드려요>.< 다음 편에서 뵈어요 ❣️
6년 전
독자51
사용불가입니당
아 세상에 성우야아아....앙대...맘아파하지마 누나의마음은 넓게열려이쏘..엉능안겨...(두팔을활짝연다) 허허 오늘 회의하면서 똭! 다녤춤추는장면상상하는데 흐억..넘나멋있어버립니다ㅜㅜ

6년 전
독자52
[파리링]
지훈이 말대로 여주가 옹과장과의 관계를 분명히 하지 않았다는게 이번활 보니까 더 확실해지네요ㅠㅠ 머리로는 여주를 혼내주고 싶지만 가슴으론 이해가... 솔직히 옹과장님 같이 스윗한 상사가 다가오는데 어떤 사람이 딱딱하게 철벽을 칠 수 있겠어요?ㅠㅠ 이젠 강과장에 집중하자 집쭝!

6년 전
독자55
호다닥이애오 아아 이렇게 또 설레죽고말고요...................... 예스굿 지훈쓰 아주 귀여운거 예스굿이고요.............
이제야 확실히 감정선이 잡혀가는 것 같아요 갈팡질팡 노우노우 여주 그거 아주 잘하는거야 아주 칭찬해
옹과장 이제 스트레이트로 나한테 오면 되겠다 그치./.....(도주한다 그나저나 작가님 짝사랑물엔 방백이라니 크으 배우신분
오늘도 잘 읽고가요 항상 사라ㅎㅐ요 뾰뿅뿅

6년 전
독자56
둘이 회의시간에 넘 귀엽네용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도 넘 귀얍구요! 여주는 일하러 간건데 노는듯한 기분은 그냥 착각일거에요!ㅋㅋㅋ 구래도 여주가 잘 말해서 옹과장님과 잘 정리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57
(덧깨비) 드디어!!!!! 여주가 드디어 옹과장에게 거절 의사를 확실히 했어요 드디어!ㅠㅠ 감격.... 장하다 여주야ㅠㅠ 여주의 마음 속엔 확실히 녜리가 있던 거군요ㅠㅠ 알면서도 옹이 하는 것들 다 받아주길래 내심 불안했었는데 오늘로써 이렇게 깔끔히 정리된것같아 기쁩니당..! 그리구 녜리랑 사내연애 꽁냥꽁냥하는 거 넘 설레요 저도 그런거 하구싶..❤️ 작가님 글 보면서 매일 판타지만 키워가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샤이니 방백 노래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여기서 이렇게 글과 함께 읽으니 옹한테 감정이입되어서 느낌이 색다르더라구용 작가님 곡 센스 항상 감탄하구있습니다 ㅎㅎㅎ헤헤)
6년 전
독자58
아ㅠㅠㅠ여주가 드디어 얘기해서 다행이예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감질맛나게 끊으시네요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이에요!!
여주가 마음을 확실히 한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60
댕댕이강다니엘이에요!오늘은 노래도 너무 좋고 회의시간에 꽁냥대는게 너무 설레요!성우에게도 좋은 여자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61
어어입니다!ㅠㅠㅠㅠㅠㅠ여주 드디어 마음을 정했네요,,옹이 안쓰러워서 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지금 눈물로 침대 다 적셨슴다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아ㅡㅜㅠㅠ사내 비밀연애ㅠㅠㅠㅠㅠ세상에 너무 설레고 좋아요... 녤이랑 여주 둘다 너무 귀엽고ㅜㅜ.....최고설렘... 그나저나 여주가 옹과장과의 관계를 드디어 정리하네요... 너무너무 맴찢이고 옹이 힘들걸 알지만 이게 맞는거란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ㅜ 끝까지 안고 갈 관계는 못 될 테니... 오늘도 너무 잘읽고가요 이렇게 디테일하고 감정선 좋고 흐름 자연스러운 글 정말 처음이에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3
국국
6년 전
독자66
작가님 국국잉에ㅛ!!!드디어 정리 하는건가요??????으악 떨려!지훈이 진영이랑 둘이 집에서 자도 되냐고 물어보는거 짱귀여워요ㅎ.ㅎ 다니엘이랑 알콩달콩 이런거 좋아요 오예쓰굳!
6년 전
독자64
오우우ㅜ우ㅠㅠㅜㅜㅜㅜㅠㅠ드디어 선를 긋네요ㅠㅠㅜㅜㅜㅜㅜ지휸이는 왤케 귀여운짛ㅎㅎㅎㅎㅎ다니엘도 너무 좋아요 ㅎㅎ 작가님 다음 편 기대할게요 ㅎㅎ
6년 전
독자65
으아아아ㅏㅏ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대박......제주도라니..워크숍이라니.....워크숍 살짝쿵 기대해봅니다♡다음편 빨리 와주세요....너무 대박이쟈나요..워크숍이라니........기다리다가 쥬글거같아요....ㅎㅎㅎㅎ으아아아ㅏ역시 역대급글잡답게 이번에도 역대급입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67
사내연애 몰래 하는 강과장이랑 여주 모습 되게 잘 그려내신 듯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디눈디눈이에요! 이제 여주도 슬슬 성우에게 거리를 두네요(??) 저렇게 입장을 확실히 하는 게 성우에게는 조금 미안하더라도 모두에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그나저나 전체 워크샵이라니,,! 가면 녤의 춤을 볼 수 있는 건가요..?ㅋㅋㅋㅋㅋ 아 빨리 워크샵 때도 보고 싶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43.173
송송아입니다!
샤이니 방백이라니ㅠㅠㅠㅠ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글과 함께 읽으니까 더 새롭네요! 예쓰굳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성우가 어떨때는 눈빛이 참 슬프더라구요ㅠㅠ 자꾸 그 표정이 생각나서 읽는데 멈추고 읽는데 멈추면서 읽었네요ㅠㅠㅠ 나중에 성우에게도 또 사랑이 찾아오겠죠? 그때도 작가님과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꺄아아아러ㅏ하ㅘㄹㄴㅇ모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9
후...ㅜㅠㅠㅠㅠ뭔가 아쉽긴 했지만 후련하네요ㅠㅠㅜㅠㅠ으앙 나도 제주도 가고싶다 이제 여주한테는 즐거운 날만 있는거겠져...?ㅠㅠ
6년 전
독자70
후유.. 넘나리 할말이 많은 이번호ㅏ다 ㅠㅠ 우리 여주가 거절을 잘 해내겠군여 흑흑 제주도라니~~!!!! 클라이언트쪽이 굉장히 잘해주시네요,, 따흐흑 옹과장님 능력체고되십니다ㅏㄴ... (주륵....... 강과장님역시,, 만만세..~~~ ㅜㅜ
6년 전
독자71
데헷입니다!!! 이제 옹과장님과의 관계가 정리되는 건가요...?ㅠㅠㅠ 옹과장님 너무 스윗하셔서...ㅠㅠㅠ 흑 앞으로 여주랑 옹과장님이랑 불편하지 않은 관계가 되길 바라고있지만 가능할까요... 옹과장님 얼굴에 감동해서 여직원분들이 박수치는게 상상되네요... 감동적인 얼굴....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72
회의때 둘이 꽁냥껑냥 하는거 너무 설레고 귀여워요!! 한번쯤은 나왔으면 했던 장면이였는데ㅎㅎㅎ 역시 좋네요!! 여주가 드디어 선을 긋는 듯 해서 맘이 놓이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요! 그치만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73
흐어어우유누ㅜㅠㅠㅜㅜㅜㅠㅠ 옹과장 ㅜㅜㅜㅜㅜㅜㅜㅜ 넘나 스윗ㅜㅜㅜㅜㅜ보낼수 업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4
[DMR] 이에요! 잉 ㅠㅠㅠ여자가 드디어 옹과장을 밀어냈네요.. 안타까우면서도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제주도 간 것 보니까 저도 막 물놀이하러 가고 싶네요 ㅋㅋㅋㅋ
6년 전
독자75
[다정]
6년 전
독자171
다정 입니다:) 어제 읽고 댓글 쓰다가 기절하듯이 잠들어서 지금 댓글 답니다... 하핳휴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과 킹이 저리도 귀여운 대화를 하는데 아무런 생각이 없다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귀엽다.... 킹 두 번 말하는 것도 귀여워.... 여주가 통틀어서 막내는 아닌데 혼자 회의자료와 커피 세팅하는데 한사원이 들어와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장면에서 속으로 참을 인을 몇 번이나 새겼는지. 한사원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ㅂㄷㅂㄷ) 쯔증느 흔스은....... 그래도 강과장이 여주한테 윙크하는 장면에서 맴이 사르르 풀리네요. 녤 정말 넌 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래서 비밀연애, 사내연애 하나 봅니다. 녤 정말 날 죽이려고 작정한 듯ㅠㅠㅠㅠㅠ 워크숍에서 강과장 꼭 춤춰야 합니다 춰야 해요, 꼭. 어후 세상에. 얼마나 멋질까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발표하는 모습과 사이판에서 수영복 입고 수영하는 녤 상상돼서 일상생활 불가...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안기고 싶다 여주 부럽다.... 윙 예스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한테 못박아주네요, 확실히 맺으라고. 진영이 데리고 와도 되냐고 이실직고하는 건 왜이리 귀여운지ㅋㅋㅋㅋㅋㅋㅋ 사 할 듯8ㅅ8 옹과장이 잘생기긴 잘 생겼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직원들 눈빛 알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시선이 계속 옹한테 가 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너원 내년엔 볼 수 있을까....(아련) 저런 회사에 다니는 것도 부럽Dㅏ.... 옹 당구치는 모습도 은혜롭게 잘생겼겠죠? 누가 안구 공유 해줬으면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라니! 통화하면서 뽀뽀라니!!!!!!!! 여주 발전했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한다 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노는 것 같아서 미안해서 풀 죽어 있는 거 캐치하고 다독여 주는 것도, 낮게 웃는 강과장은 사랑입니다. 옹과장 나올 때부터 제 맴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 진짜 짠하고 그래요.... 네.... 브금 제목보고 예상했습니다. 아, 여주 드디어 옹과장한테 선을 긋는구나, 옹과장 차인 거구나... 주가 펜션을 볼 때 옹이 볼 톡톡 두드리니까 주가 한 발짝 물러났던 장면에서 주야 잘한다! 라는 외치는 순간 옹과장이 짠해서 혼돈의 카오스... 뒷마당에서 옹과장은 여주를 안고나서 말을 할 때까지 무슨 기분이었을까요? 설렘과 체념을 어느 정돈 가지고 있었겠죠? 여주가 한숨을 쉬니까 시선 떨구는 게 텍스트로 봐도 왜 그렇게 마음이 아픈지. 여주가 선을 그었는데 여주 나름대로 옹이 최대한 상처받지 않게, 돌려서 말했는데 옹은 그래도 상처받았겠죠. 어느정돈 예상하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는데 그래도 실제로 겪었을 때의 상처와 충격은 더 크리라 생각되네요. 둘이 이제 서먹해지면 저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팀인데 어쩌나... 아휴. 옹이 마음 잘 추슬렀으면 좋겠는데 너무 짠하잖아, 안쓰럽잖아... 이쯤되면 옹과장 시점의 글을 보고 싶네요. 어떤 마음이었는지, 어떤 심정이었는지. 제가 매번 댓글에 올리지만 우리 옹 행복하게 해 주세요, 안그럼 진짜 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감정선이 너무 생생하게 저에게 와 닿아서 더 짠하고 그래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76
여주가 드디어 성우에게 선을 그었네요 성우가 상처를 받겠지만 안그러면 셋다 상처받을테니 차라리 저렇게 딱 끊는게 맞는거 같네요ㅎㅎ 성우도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네요ㅎㅎ
6년 전
독자77
[징징이] 아 오늘도 사내 연애를 이렇게 글로 배우고 갑니다 작가님...(총총) 아니 근데 아 옹이 왜이렇게 안쓰럽게 나오는거져 오늘편따라 계속 안쓰러워요 뭐지...쿨럭 옹아...(토닥토닥)
6년 전
독자78
새벽입니다! 암호닉을 신청해놓구 내내 혐생이라.... 이제야 댓글을 달아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오늘 회의는 진짜 꿀떨어져요ㅠㅁㅠ!!!!! 사내연애......보기....졓ㅎ타...... 둘만 꽁냥대는 분위기가 상상되면서 너무너무 설렜어요 퓨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옹과장님 너무 맴찢이라.... 삼각관계의 끝인가요 이제... 너무 안타깝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앞으로 사이가 멀어진다거나 그러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ㅎㅁㅎ 그럼 더위 조심하시구 좋은 밤 되세요, 작가님! 하트하트
6년 전
독자79
녜리입니다. 드디어 셋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정리되는 걸까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80
만두에요!! 저런 회사 정말 어디있는거죠.. 저도 취업시켜주세요..ㅠㅠ 저도 회의 때 녤이가 끼부리는 거 보고싶습니다ㅠㅠㅠ제주도도 가고싶습ㄴ다ㅠㅠ 이와중에 옹과장님..차인건가요.. 맴찣...ㅠㅠㅠㅠㅠ번외로 옹과장님 꽃길도 보고싶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1
아 어떻게 옹과장님 너무 맴찢인데 이렇게 더 안하면 더 힘드실거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날때쯤에 옹과장님도 좋은 분 만나게 해주세요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그래도 여주가 옹과장님께 제대로 말해서 다행이에요 옹과장님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여주에겐 강과장님이 있으니 ㅠㅠ 흑흑 얼른 좋은 여자 만날 수 있겠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3
옹과장님한테 확실하게 말했다니 마음이 놓이네요ㅠㅠㅠㅠㅠㅠ 근데 옹과장님 맴찢..
6년 전
독자84
그래도 여주가 잘한 것 같아서 다행인데 한편으로는 옹과장님이 너무 안 됐네요ㅜㅜ 하지만 한 사람을 두 사람이 가질 수는 없는 거니까ㅜㅜㅜ 옹과장님... 참 좋으신 분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와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므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옹과장님이랑 로맨스는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ㅠ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80.70
으아 옹에게도 기회가 있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
6년 전
독자86
[짠따라] 입니다! 드디어 여주가 옹성우 과장님께 진심을 고뱍햤네요. 당장에는 조금 힘들지라도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작가님의 글을 계기로 방백이라는 노래를 처음 들어봤는데 말씀대로 짝사랑 노래의 최고... ㅠ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87
분홍색솜사탕입니다! 째니 말 두 번하는 거 나오는 순간 심쿵 ㅠㅠㅠ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지훈이 예스굿도 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편은 제주도 밤 풍경이 고스란히 닿아지네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58.164
비회원이지만 일화부터 꾸준히 읽어왔어요ㅜㅜㅜㅜㅜ짱이에요ㅜㅜㅜㅜ 정말 제 인생의 한줄기 빛,,,,,자반에도 댓 달았는데 요번에는 암호닉도 신청하고 가겠스빈당!!!![강다녤]로 신청함니당
6년 전
독자89
리베0511입니다 아 ㅠㅠㅠ 사내 연애의 느낌이란 저런 건가 스릴있고 그런 좋네 좋아 여주가 드디어 솔직하게 말했네요 다행이란 느낌이 들면서도 옹과장님이 넘 안쓰럽...
6년 전
독자90
마이관린입니다!! 제주도에 워크숍에 사이판까지... 앞으로강과장이랑 계속 꽁냥거리는거죠? 그쵸? 제주도에서는 옹과장한테 선 확실히 긋고 워크숍과 사이판에서 알콩달콩하기를 바라고있어요ㅠㅠ 막 중간에 한사원이 등장한다던가 그런건가요...ㅠㅠ 오늘 오랜만에 한사원 등장해서 마음이 쫄깃했지만 중간중간 강과장때문에 설렜어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91
카르스트입니다! 와우 오늘 BGM부터 완벽... 저 방백 정말 좋아하거든요 노래 너무 좋아서 ㅜㅜ 시작부터 기분 좋았네용! 회의실에서 몰래 찡긋하는 다니엘도 너무 귀엽구, 예스굿 외치는 지훈이도 ㅋㅋㅋㅋ 너무 귀여웠구요! 마지막에 차인 건가 라고 말하는 성우가 좀 안쓰러웠지만,,, 여주가 잘 해결해줄 거라 믿어요!
6년 전
독자92
지훈이 너무 귀엽구 강과장님 쪽에 또 한번 설레고 갑니다 ㅠㅠ옹과장님은...ㅈ죄송하게.됐다만.....
6년 전
독자93
댕댕과장입니다! 여주가 빨리 정리를 했으면했는데 막상 또 정리하니까 옹과장이 너무 불쌍하구 처연하구8-8. 그래도 어쩌겠어요ㅠㅠㅠ빨리 옹도 다른 예쁜 사람 만나서 옹이랑 녤이랑 누가누가 더 달달한지 대결했우면 좋게써요
6년 전
독자94
안녕하세요! 작가님!! 근데 이렇게 글로 보니까 진짜 옹과장한테는 빨리 끝낼 말하고 확실히 끊어놓아야 할거같은게 눈에 보이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95
B06B입니다!!!
이제야 확실하게 표현을 했네요ㅠㅠㅠ 옹과장님도 진짜 좋은데ㅠㅠㅠㅠㅠ 옹과장님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6
물만두입니다!! 요즘 바빠서 인티를 잘 못들어오니 작가님 글이 밀려있네요ㅠㅠㅠㅠㅠㅠ
아 우리 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잘한것 같아서 다행이면서도 우리 옹과장님 맴찢....나랑 사겨요 옹과장님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오늘도 녤이는 쏘스윗....ㅠㅠㅠ귀여워ㅠㅠㅠ

6년 전
독자97
헐 댕댕이입니다 댕댕 아니고요! 저 암호닉 사라진지 알고 겁나 슬퍼하고 있었는데 헐 아직 존재했군요 앞으로라도 댓글 열심히 달게요! 여주가 입장좀 강건하게 밝히면 좋겠어요 맨날 안기고 뭐하는겁니까 솔직히 이건 사귀는 사람에 대해서도 다른사람한테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구요 물론 현실도 아니고 두명 다 넘나 과분해서 좋지만 흑흑 그래도요ㅜㅜ 앞으로도 전개 기대할게요
6년 전
Y사원
네 댕댕이님! 앞으로는 댕댕이라고 표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79
아닌데요 댕댕도 있고 댕댕이(저)가 있어서 일부러 이렇게 표기한건데 흑흑 헷갈리시다니 죄송해요ㅠㅠㅠㅠ
6년 전
Y사원
아하 그랬군여ㅠㅠ 아닙니다 제가 수정해놓을게요!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앞으로 암호닉 언급해주실 때 [댕댕이] 라고 써주실 수 있으신가요...? 안 그러면 제가 또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아서ㅠㅠ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 드려봅니다..♡
6년 전
독자183
네네!!!작품 잘 읽고 있어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98
아흑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현생 이 글 읽으면서 버티고 삽니다
6년 전
독자99
[파요]입니다 작가님ㅎㅎ 지훈이 덕에 그래도 여주가 빨리 정리해주네요...옹과장님이 너무 쓸쓸해보이지만 얼른 털어내고 좋은 여자분 만나길ㅠㅠㅠ사실 여주가 얼른 잘 정리해버리고 강과장님하고 꽁냥대는걸 행복하게 지켜보는걸 기대했는데 막상 거절당하는 장면이 나오니까 옹과장님이 너무 안쓰럽네요ㅠㅜㅠ잘 보고 갑니다ㅎㅎ
6년 전
독자100
방구뿡입니다'ㅅ'
6년 전
독자101
(121027)입니다 헷
집에오느 글이 올라와있어서 좋네요
방백비지엠도 너무너무 좋고 김과장과 지훈이의 깨알모먼트도 좋고 제주도의 느낌도 여름날같고 다 좋아요 저도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2
항상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드디어 여주가 확실히 말하네요ㅠㅠㅠㅠㅠ 김과장님 말 두번씩하는거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회의 중에 강과장님 윙크라니.. 심장에 무리가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3
리베르떼입니다~ 옹과장님ㅠㅠㅠㅠ안타깝지만...여주가 잘한거같아요. 그나저나 저는 한사원이 너무 거슬립니다 짜증나여...
6년 전
독자107
아 그리구 저도 방백 노래 너무 좋아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4
아 막상 거절하니까 마음이 좀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그렇게 해야 하긴 했고ㅠㅠㅠㅠ 하지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05
1122입니다! 하 정말 성우 언제나 안쓰럽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강과장과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엉엉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6
키싱구라미 입니다!!! 째니 두번 말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ㅜㅠㅠ 옹과장님 너무 쓸쓸하고 슬퍼보이지만..여주가 그래도 좋은 선택한 거 같아 다행이에요!!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8
방백이라니....오늘 선곡 진짜 버렸어요....세상에나...아니그나저나 브이앱은 그럴꺼면 왜찍었는지 모르겠어요 증말...와중에 얼굴 열일이구...작가님 필력두 열일이구...♥
6년 전
독자109
지훈이 진짜 딱 고등학생 같아요 ㅋㅋㅋ 이제 옹과장한테 딱 잘라줘서 다행이지만 찌통이네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0
다녤의 만두입니다!ㅎㅎ 일단 오늘 분량 길어서 예쓰굳~ 드디어 여주가 옹과장님에게 확실한 입장정리를 한 것 같아 시원하네요! 이제 워크숍과 다녤과의 사이판 여행ㅎ이 남은건가요...! 옹과장님이 아련하긴하지만.... 사이판 기대된다 매우매우!!! 빠른 연재텀 너무너무 감사드리구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1
아 아ㅠㅠㅠㅠ옹과장님ㅠㅠㅠ맴찢ㅠㅠㅠ어쩔수 없이 잘라내야 한다는건 알지만 크흡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맴찢이네요
6년 전
독자113
너부리에용ㅎ 아...마지막 멘트가 맘이 아프고 씁쓸해서 저도 모르게 탄식이 나오고 말았어요ㅠㅠㅜㅠ
6년 전
독자114
예쓰굳!!!!!!!!!!!!
6년 전
독자115
지훈이 맞는 말만 하네요 귀여미ㅠㅠ 성우는 아쉽지만 다녤이랑 너무 보기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서 좋아요
6년 전
독자116
으아아아.... 성우 차였는데 왜 저렇게 멋있어서 제 심장이 뛰고 난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 멘트에 탄식은 나오는데 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녤이는 너무 귀엽고 스윗하고 ㅠㅠㅠㅠㅠㅠ 지훈이는 매번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17
허ㅠㅠㅠㅠㅠㅠㅠㅠ 둘 사이에 엄청 어색함이 있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넘 귀엽고 강다넬도 귀여워요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118
[뚠뚠]입니다! 드뎌 옹과장님께 맘을 표현했네요!ㅎㅎ음...언넝 옹과장님께 좋은분을..ㅋㅋㅋㅋ언넝 싸이판에 놀러간거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119
다녜링입니다!! 옹고자ㅏㅇ님 ㅜㅜㅜ지토유ㅠㅠㅠㅠ하아 갠차나여ㅠㅠㅠ 저말고 다른 또다른이쁘신분이... 헤헤 와중에 여주 사랑해요ㅠㅠㅜ 십닥이다. 그리고 지훈이덕에 나름 정리된 관계인갓같네여유오늘도잘보고갑니더ㅜㅜㅎ후ㅜㅜ
6년 전
독자120
일오에욬ㅋㅋㅋㅋㅋ 지훈이 예쓰굳~~~ㅋㅋㅋㅋ 그리고 제주도 짱부러워요 아 저도 제주도 가고싶네요 흑흑 그런데 옹과장님 허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으어ㅠㅠ 너무 좋은데 아쉽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은 분인데 엉엉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
ㅜㅜㅜㅜㅜ흑 ㅜㅜㅜㅜ다니에루ㅜㅜㅜㅜㅜ좋지마누ㅜㅜ 여주가 잘라내는게 맞지만 ..옹과장님 ㅜㅜㅜㅜ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122
비버입니다. 방백때문에 초반부터 아... 우리 성우 오늘 차이는 날이구나... 하면서 봤네요.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제 들을 때마다 작가님 글의 성우가 생각날 것 같아요. 지금 들으니 어쩜 이렇게 가사가 옹과장님이냐며T.T 오늘 자장가로 방백 한곡반복 해야겠어요. 성우랑 재환이 만담처럼 말하고 있는데 아무생각 없는 여주 너무 웃겨요. 의도치 않은 부분에서 터진 것 같긴 한데 다시 봐도 웃기네요ㅋㅋㅋ. 우리 김과장님 말 두번씩하는 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납치하고싶고...(?) 작가님 글에서 제 최애랑 차애가 같이 있는 걸 보면 너무 반갑습니다. 김과장님 특별출연 제일 환영하는 사람 나야 나. 한사원도 막내인데 우리 여주만 일하는 거 보니까 한사원 넘나 얄밉습니다. ( ー̀дー́ ) 왜 우리 여주만 일해애! (대휘톤) 한사원 쳐다보는 여주 눈치보는 다니엘 생각하니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회의실에서 강과장이랑 비밀연애 낭낭히 하는 여주 보니까 저도 막 광대 터질듯이 웃고있는데 괜히 티 안나게 내려야 할 것 같고 그렇네요. 몰래몰래 서로 윙크 주고 받고... 여주랑 녤이 행복하면 됐죠, 솔로인 제가 외로운게 중요하겠습니까...(오열) 전직원 워크숍 저도 엄청 기대되네요. 강과장 춤추는 거 저도 볼 수 있는거죠?! 꼭 다니엘 춤추게 해주셔야 해요 작가님. 제주도 가기 싫다고 했으면서 막상 가는 날 되니까 노래부르면서 짐싸는 여주 너무 귀엽네요. 사실상 글에서 제 최애 여주 된 것 같은 저의 솔찍헌 심정. (?) 프듀 보면서 조용히 입 다무는 지훈이 n주 전의 제모습같습니다. 진영이 데려와도 되냐고 묻고 예쓰굿 남발하는 지훈이ㅋㅋㅋ 제 동생 삼고 싶네요. 작가님 글에 나오는 진영이도 한 번 보고싶어요! ㅎㅎ 저도 발표하는 옹과장님 보고싶습니다. 감동적인 얼굴로 발표하는 옹성우... 세상 최고된다ㅠㅅㅠ. 볼 두드릴 때 여주가 성우한테 한 발짝 물러나는 거 보고 맘 속으로 헉했어요. 성우 눈길도 여주 발로 갔고, 그 순간 성우도 막 맘 속이 복잡하지 않았을까요8ㅅ8 저 근데 스크롤 내리다가 너무 놀랐어요. 이니스프리 성우 움짤이 너무 잘생겨서... 저 얼굴로 당구도 잘치는 건 너무 형평성에 어긋나는 거 아닙니까?! 우리 여주 잘 노는 거 보니까 제가 여주맘 된 것 같아요. 강과장이랑 통화하는 여주 보는데 움짤 때문에 제가 다니엘이랑 영상통화하는 것 같고 그러네요. 잘 자요, 사랑해요, 뽀뽀까지, 이제 완전 연인 티가 나요. 보는 제가 달달사... 할 뻔 했는데 성우 나오는 부분부터 급 우울해졌습니다. 성우 상처 안받게 깔끔하게 잘라내려는 여주도, 혹시나 하는 기대로 생각 좀 해봤냐고 묻는 옹과장님도ㅠㅠ... 여주 품에 안을 때 성우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성우 속마음ver도 보고 싶어요 엉엉. 담담하게 자기 마음 말하면서 거절하는 여주 보고 차인건가, 나 하는 성우ㅠㅠㅠㅠㅠ저 지금 울고있냐며ㅠㅠㅠㅠ 팔붙잡고 있던 손 떨어지는 것도ㅠㅠㅠ 입꼬리만 끌어올려서 웃는것도ㅠㅠㅠㅠ 스토리가 전개되려면 성우가 차이는 게 맞지만 우리 성우 내 성우 엉엉엉... 제가 납치해버릴래요.(?) 다음편 궁금해서 저 잠 못자요 진짜로. 이때까지 올라온 작가님 글중에 다음편 제일 기대되는 편입니다. 글 분량이 많아서 그런가 제 댓글도 분량 폭발이네요. 메모장에 먼저 쓰고 옮겨쓰는데 메모장도 렉이 걸려요ㅋㅋㅋ. 여주랑 다니엘이랑 달달한 모먼트도, 옹과장님이 좋지만 적당히 선 그으려 노력하는 여주도 잘 그려내주신 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 성우 감정도 성우 행동을 통해서 긴장한 성우도 잘 드러났구요. 예쁘다 못해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브이앱 보고 기분 좋았는데 여기저기서 최애 까여서 분노&우울 최대치 오던 와중에 작가님 글로 힐링했어요T-T...(급울컥) 오늘도 좋은 글 너무너무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4
아... 결국 여주가 감정표현을 확실하게 했군요...ㅠㅠ 옹과장님이 상처를 받으셨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주가 이렇게 빨리 밀어낼 수 있었던 건 지훈이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하구요. 이 이후가 조금 두렵긴 하지만 그래도 모두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25
빨간머리예요 진짜 좋은 회사 다니고 있구나 라는 생각했어요ㅠㅠㅠ 회사 분위기도 좋고 직원을 많이 생각해주는 회사구나했어요 회사 체육대회때부터 그런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다녤이랑 여주 회의 중에 뭐하는거야~~~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 제주도에게 일도 잘마치고 잘 놀고 잘 먹고.. 그리고 성우에게 고백에 대한 대답도 하게 됐네요 언젠간 해결해야 될 문제였고ㅠ 빨리해야 하는게 맞는 일이죠ㅠㅠ 힝ㅠㅠ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126
칸타타에요 작가님ㅜㅜㅜㅜ! 오늘 분량 진짜 사랑합니다...진짜 ㅠㅠㅠ 요즘 글 많이 올라와서 너무 행복하다구여♡♡ 작가님 사랑하구 다니엘 사랑하구 옹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27
로지에요 *^ㅡ^* 여주가 선을 깔끔하게 그은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ㅎㅎ! 이제 강과장님과 러브러브 사이판 길만 걷자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8
으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 어뜨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129
예쓰굳 아주 좋아옄ㅋㅋㅋㅋ 암호닉 안짤렸으며뉴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130
이야 드디어 여주가 관계정리를 ㅠㅠ 장하네요 여주....^-^
6년 전
독자131
여주가 확실히 선을 그은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놓이면서도 옹과장님...(주륵) 그러면 이제 정말 마음 편하게 강과장님과 러브러브..? 헣 짼과장님과 예쓰굳.. 작가님 예쓰굳..!!!!!!!
6년 전
독자132
지훈이 진짜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도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옹이ㅡ너무 아련하고ㅠㅠㅠ
6년 전
비회원84.226
츄얼이에요! ㅠㅠㅠ옹과장님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그래도 강과장과의 관계를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게맞는데ㅠㅠㅠ안타깝네요ㅠㅠㅠㅠ 오늘 편도 잘봤습니다! 작가님 필력에 매편 엄지척 하고가요 ! ㅎㅎ
6년 전
독자133
이제 관계가 확실해지는건가요ㅠㅠ 작가밈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34
마카롱입니다!! 영업마케팅팀 회의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ㅠㅠ 다들 정말 열심히 일하고 프로같은 모습 너무 멋있어요ㅠㅠㅜ회사에 대한 로망이 생겨나고 있는거 같아요ㅠㅠ 강과장님의 발표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ㅜㅜ멋있어요ㅜㅜ녤이와 여주의 윙크도 너무 귀엽고 제주도에 가서 신나 노래부르는 여주도 귀엽고 프듀보는 지훈이도 귀여워요ㅜㅜ 그리고 제주도에서의 여주와 녤이의 통화는 정말 설렙니댜ㅜㅜㅜ 드디어 여주가 확실하게 옹과장님께 말을 했군요ㅠㅠㅠ 다행이기도 하고 좋은데 한편으로는 옹과장님이 걱정되고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다음화도 넘 기대됩니다!!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5
드디어 여주가 잘라냈네요ㅜㅜㅠㅠㅜㅜ 다행이다싶으면서도 옹때문에마음아프기도하고ㅜㅠㅠㅠㅠㅜㅜㅜ이번화도최고였어요!! 그리고 비지엠너무좋아요ㅜㅜㅠㅠ
6년 전
독자136
째니 습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이 불쌍하지만 선을 잘 그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ㅅㅠ 다녤이랑 알콩달콩한거 계속 보고싶으니까,,
6년 전
독자137
아아ㅠㅠㅠㅠ 여주가 드디어 선을 딱 그어주었네요..!
사실 옹과장님 너무 좋고 설레고 그런데 선을 그음으로 인해 강과장님과 여주의 사이도, 옹과장님과 여주의 사이도 전보다 확실해지고 분명해질거라 생각해요

6년 전
독자138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어쩔 수 없됴ㅠㅠㅠㅠㅠㅠㅠ 성우가 짝사랑하면 진짜 국가적 손실입니다ㅠㅠㅡ그니까 나랑하자 성우야ㅠㅠㅠㅠㅠㅠ 후ㅠㅠㅠ 다니엘이랑 성우 꼭 다시 예전처럼 친해지면 좋겠지만 어렵겠죠.....?
6년 전
독자139
작가님 아마수빈입니당! 저 매일 댓글쓰는데.. 왜 저기없죠?ㅠㅠㅠㅠㅠㅠ따흑 괜찮아요...
뭔가 이 노래가 옹과장님 마음을 대변하는거 같아서 뭔가 짠해요.. 그러므로 옹과장은 제가 루팡 할께욥ㅎㅎㅎㅎㄹ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Y사원
아이고 죄송합니다ㅠㅠ 혹시 지난화에 독자 몇 번이셨는지요?? 확인 한 번만 해주시면 제가 수정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0
ㅜㅠㅠㅜ옹과장님ㅠㅜㅠㅜㅜㅜ너무 좋은분이라 맘아프네여ㅜㅜㅜㅜㅡㅠ저 주세요 저....(?)
6년 전
독자141
드디어 말했네요ㅠㅠㅇ서로 맘고생 심했을듯 합니다ㅠㅠ 이제 옹과장도 얼른 좋은 인연을 만남ㅅ으면 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2
넌 내 희망이에요!!! 현생에 치여 지금 후딱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여주가 마음에 안 들려고 했지만 살짝 괜찮은 거 같고.... 그래도 남자친구가 있으면 후딱후딱 노선 정리도 하고 여자를 주면 안 돼요!!!! 옹이 차인 간 쪼끔 불쌍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이미 코가 꿰어 버린걸.... 다음 화에는 아예 못을 박자고요!!!
6년 전
독자143
히릿 이예요!!
오늘 분량이 와우..짱이예여..
드뎌 옹과읭 관계가 깔끄해지는 건가요...
진짜 근데 짝사랑만 하긴 넘아까운인물.이긴해요 흐헝헝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드!!

6년 전
독자144
박지훈ㅋㅋㅋㅋ예쓰굳ㅋㅋㅋㅋ겁나 귀엽네 진영이가 친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옹과장님한테 확실히 말해서 다행인거같아요ㅎㅎ
6년 전
독자145
체크남방입니다!! 드뎌 옹과장님이랑 정확하게 끝맺음을 했다고 해야하나...암튼 깔끔하게 그래도 정리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맘졸이면서 조마조마했는데ㅠㅠㅠㅠㅠ그래두 둘이 좋은 직장동료도 남았으면 하는 바램...ㅎㅅㅎ
6년 전
독자146
[졔졍]입니다
와..나 진짜ㅠㅠ의건이가 너무 좋은데 성우가 상처받을까봐 너무너무 걱정돼요ㅜㅜㅜㅜ
(지나친감정이입)ㅎㅎㅎㅎㅎ
걍 빨리결혼해 짝 결혼해 짝
이번글도 최고최고 짱입니다요♥

6년 전
독자147
아..ㅠㅠㅠㅠ저게 이상황에서 해야하는 거 지만 성우ㅠㅠㅠ차엿어ㅠㅠㅠㅠ헝ㅠㅠㅠㅠ상처받을 거 생각하니 맘아파ㅜㅠㅠㅜ
6년 전
독자148
켘케입니다!!!!!!!!아아 너무 설레는데 성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국가적손실 인정합니다..ㅜㅜㅜㅜ근데 다녤이랑 달달해서 정말 좋구여...ㅜ
6년 전
독자149
ㅜㅜㅜㅜ옹옹과장님 차인건가 할 때 맴찢ㅜㅜㅜㅜ여주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옹과장님ㅜㅜㅜㅜ흐으 강과장 이제 맘고생 안해도 되겠다ㅜㅜㅜㅜ여주랑 강과장 이제 맘껏 사랑하자ㅜㅜㅜㅜ!!!
6년 전
독자150
갓의건입니다!! 재환이 두번씩 말하는거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ㅜㅠㅜㅠ회의중에 강과장님이랑 윙크 주고받는것도 설레구 귀엽고ㅜㅠㅜ우리 옹과장님ㅜㅜㅜㅜㅠㅜㅠㅠㅜㅠㅠ마음아프지만 .. 진짜 한쪽은 제대로 정리 해야했으니까..아효ㅜㅜㅜㅜㅠ옹과장님 슬퍼하지마라여....
6년 전
독자151
도앵도입니다!! 드디어 옹과장님과 선을긋는군여..옹과장님 좀 짠하네요.. 제발 강과장님이랑
사이판갈때까지 아무일 안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강과장님이랑 회의실에서 잠깐 눈맞추고
잠깐 통화하는것만으로도 너무 설레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52
흐엉 ㅠ 옹과장님.. 진짜 맴이 아프다구요 ㅠㅡㅠ 옹과장님도 해피엔딩이어야 할텐데요 하 ㅜㅜ 그래도 오늘 다녤오빠가 ㅎㅎㅎ몰래 윙꾸해줘서 넘 설랜다구요!!!!! 사내연애 ! 것두 회의 중에 몰래 그러면 진짜 설렌다구요(๑˃̵ᴗ˂̵) 담에 회식자리도 또 보여주세요 강과장이랑 여주랑 같이 있는 ㅎㅎ 그럼 오늘도 넘 재밋게 잘 읽었어요!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않으시는 작가님 살앙해오~!~!❤️
6년 전
독자153
옹과장님 저한테오세요 사랑해요 과장님
강과장 여주랑 잘어울린다 백년해로해라 제발

6년 전
독자154
[다녤이랑워니랑]입니다! 헐.. 강과장님 너무 스윗한 거 아니에요 ㅠㅠㅠㅠ? 회의하면서 막 눈 마주치고 윙크하고 저 같았으면 아주.. 저기서 설렘사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옹과장님때문에 또 마음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네요 ㅠㅠ 다음편이 궁금합니당..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6년 전
독자155
진이진입니다 오랜만에 왓는데 성우과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한테 와쥬세뇨....
6년 전
독자156
아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그냥나한테 와ㅠㅠㅠㅠㅠ잘해주께ㅠㅠㅠㅠㅠㅠㅠ아익ㅠㅠ 맘아파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7
알바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옹ㅠㅠㅠㅠ너무나 맴찢이네여ㅠㅠㅠㅠㅠ그래도 이렇게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보니까 맴찢ㅜㅠㅠ
6년 전
독자158
예쓰굳 지훈 너무 귀엽구요.. 끝부분에 성우 너무 맴찢이네요 8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9
포로리입니다~ 성우땜에 맘이 찢어지네요 ㅠㅠ 지금 짝사랑 중이라 그런가 왠지 성우한테 더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ㅜㅜ 우리 성우도 여주도 다녤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제 짝사랑도요 ㅎㅎ
6년 전
독자160
뉸뉴냔냐
앗 드디어 ㅠㅜㅜㅠ 여주가 옹을 ㅠㅜㅜㅜㅠㅜㅠ 어떻게 풀어내실지 기대했는데 ㅠㅜㅜㅜㅠ 옹이 덜 상처받길바라고 ㅠㅜㅠ 그와중에 녤은 달달하구ㅠㅜㅜㅜ

6년 전
독자161
[우럭]입니다!! 이제확실해지는건가요ㅠㅠㅠ진짜비지엠도너무잘거르시는거같아요ㅠㅠㅠ강과장님윙크설레요ㅠㅠㅠㅠ 지훈이는 오늘도 귀엽네요 예스굿ㅋㅋㅋㅋ
6년 전
독자162
뀨쓰임니다!!! 오늘 분량 대박 터지네요,,, 그래도 스크롤 내릴 땐 늘 아쉬워요 ㅠㅡㅜ 제주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했는데 옹 과장님과의 사이가 이렇게 정리가 되는군뇨..! 워크숍에서는 강 과장님의 춤을 텍스트로 접하겠지여 해헤헿ㅎ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가타요 ♡
6년 전
독자163
[불꽃]입니다! 꺄ㅏ악 이젠 진영이도 등장했군요!! 중간중간에 깨알같은 웃음포인트 들어가는 거 너무 좋아요!ㅋㅋㅋㅋ옹과장님이 맴찢이긴 하지만 더 관계가 애매해지기 전에 밀어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드뎌 오늘 여주가 진지하게 얘기를 꺼냈군요!! 둘이 안고 있다가 다른 직원이 목격할까봐 마음졸였어요ㅋㅋ큐ㅠㅠ앞으로 전직원 워크숍이랑 사이판 여행얘기도 기대됩니다!!ㅎㅎㅎ(저도 븨앱 실시간으로 봤는데 애들 목소리도 잘 안들리고 와엠씨가 준비한게 노잼..이었어요ㅜㅜ
6년 전
독자164
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앙ㅇ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내가 잘못했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5
수저입니다! 강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의하는데 막 저렇게..역시 사내연애가 스릴 넘치고 좋네요ㅠㅠㅜㅜ옹과장님 너무 마음 아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은 사람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하지만 강과장님 있으니까 괜찮아!! ㅎㅎㅎ 글 잘 봤습니다 ㅎㅎ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66
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좋은 인연이 있을거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7
아 진짜 한사원은 이제 좀 빠질때도 됐는데 잊을만하면 나타나네요..?허허 그나저나 옹과장님 제송해여...여주에겐 다니엘이 있는지라ㅠㅠ
6년 전
독자168
하 그래요 마음이 매으 아프지만 그래야지요 그래야 이제 퍙화롭지 .. 그만 좀 싸웁시다―,.,.,.,.― (づ_ど) ―,.,.―
6년 전
독자169
[1210] 입니다! 꺅 없는 동안 단편글이랑 강과장 새글이 있어서 저 너무 행복해요.. 폭풍연재 감사합니다ㅠㅠ♡♡ 끄아 결국 옹과장님의 짝사랑이 이렇게 끝이 났군요 예상한듯이 조금은 덤덤한 옹과장님이 절 울리네요ㅠㅠㅠ 옹과장임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으아아ㅠㅠㅠㅠ 그리고 강과장님! 회의하면서 막 윙크하고 그러면 어후 심장이 아프네요 또 야근하면서도 여주 챙기는 모습이 또 이렇게 스윗해서 정말.. 또 자까님이 계속 흘리시던 떡밥!!! 춤추는 강과장님을 곧 볼 생각에 떨리네요 후하후하 그리고!! 깨알같은 김과장님이랑 지후이ㅋㅋㅋㅋㅋㅋ 오늘 보면서 너무 귀여웠어요 두 번씩 말하는 버릇이랑 예쓰굳~ 보면서 혼자 실실 웃어서 누가봤음 이상하다고 했을거예요ㅋㅋㅋ 자까님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0
[딸기시럽] 이제 한 사원이 나와도 가소로울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 대처도 빠르고 간결하게 마무리돼서 너무 좋아요 소설 읽을 땐 항상 갈등의 싹이 남아있는 게 너무 싫어서 앉은 자리에서 결말까지 다 읽는데 이것도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ㅎㅎ
6년 전
독자172
속상하긴해도 그게 맞는거야ㅠㅠㅠㅠ 잘했어 잘했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3
피치수플레에요! 아니 오늘 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왠지 모르게 그냥 막 아리네요 ㅜㅜㅜㅜㅜㅜ 옹과장님께서도 좋은 분 꼭 만나셨으면 그리고 여주랑도 안 불편해졌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그리고 강과장님은 여전히 쏘스윗!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75
짼과장님 넘나 귀엽구ㅠㅡㅠ 예스굿 지훈이두 귀엽구ㅠㅜ 옹....차였다고 슬퍼하지 말아여...ㅠㅜ
6년 전
독자176
비비빅입니다!으아 안돼ㅠㅠㅠㅠㅠ우리 옹이ㅠㅠㅠㅠㅠ보낼 수 없는데 한편으로는 여주가 잘한 거고ㅠㅠㅠ
6년 전
독자177
[아이셔]입니다! 원래 신알신 뜨면 당장 보러왔었는데 요즘 넘 바빠서 이제야 왔네요ㅠㅠ여주가 마음정리 끝낸 갓 같네용..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78
영단즈에요 여주가 그래도 확실하게 말해서 다행이에요ㅠ 옹도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제 전직원 워크숍 후에 다니엘이랑 여행 간다니 ㅠㅠ 완전 달달할것 같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자주 연재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1
애벌레에요!
그렇죠 여주 선 잘 그은 것 같아요
성우 상처받을 거가 안쓰럽지만 그래도 저렇게 끊어줘야져..ㅠ
성우야 다른 더 좋은 여자 만나려뮤ㅜㅠㅠ
여주야다녤아 쭉 행복해랑..

6년 전
독자182
너무 재밌어요ㅜㅜ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184
정말 옹과장님 저한테오세요..제가 다 바쳐서 사랑해드릴게요ㅜㅜㅜㅜㅜㅜ녤이랑 여주 너무너무 달달하네요ㅜㅜ왜 현실에 저런남자없을가요...ㅎ항상좋은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5
옹피치에요!!!!옹과장님이 마음 아플거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여주가 적당하게 끊어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더 끌고 갔으면 아주 복잡한 사이가 됐을 것 같아요ㅠㅜ
6년 전
독자186
아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몸이 하나인게 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00부작이였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87
댕댕입니다!! 여주가 적당히 선 잘 그은 거 같네요!
성우도 얼른 좋은 여자 만났으면..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88
오늘 아침부터 정주행했는데 아껴읽었는데도 벌써 이만큼 읽어버렸어요 너무 재밌고 다음편이 기대돼서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입니다.. 1편부터 쭈욱 너무 재밌고 설레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9
666666입니다 오늘편에서 여자의 행동이 아주 아주 아주 좋았어요. 이제껏 바랬던 그 확실시하는 행동, 선 확실히 긋기........작품으로 봤을 때는 여자 시점으로 행복하지만 현실에선 진짜 몹쓸 짓인 걸 알기에 ......너무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90
아......... 성우야.............ㅠㅠㅠ벌써부터 맘이 아프네요....ㅠㅠㅠ
하지만 계속 이대로 질질 끌 수도 없었으니.... 이게 맞는 선택이겠죠ㅠㅠㅠ
위로 올라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191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이제 여주가 딱 확실히 말하네요ㅠㅠㅠ그치만 옹과장님이 나 차인건가 하는거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그리고 회의실에서 눈빛주고 받는거 너무 설레고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92
제주도.. 저도 갑자기 제주도 가고 싶어졌네요ㅋㅋㅋㅋ 성우한테 드디어 진심을 말했어요.. 국가적 손실을 해결하긴 했는데 마음이 좀 아프네요ㅠㅠ
6년 전
독자193
ㅜㅜㅜㅜㅜㅜ비지엠넘나좋고 별보다가 그렇게 분위기있게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달달하고 분위기쩌는것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4
우우어유ㅠㅠㅠㅠ이럴수가헐 ㅠㅠㅠ
6년 전
독자195
[#0613] 현생을 부셔야겠죠 작가님? 작가님 신수알 뜬 것만 열심히 보고 별쪽지해뒀다가 잘 때쯤 몰아서 봐요 ㅠㅠㅠㅠ 우리 작가니무열심히 글 쓰신 거 다 봐야데는데 항상 시간이ㅜ안 나요 ㅠㅠㅠ 그럼 저는 또 다음화 보러 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196
성우ㅠㅠㅠㅠㅠㅠ 차여도 멋지게 차여서 문제긴한데 성우 어케요 ㅠㅠㅠㅠㅠ 성우한테도 좋은 여자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97
성우가 너무 안쓰러운데 여주가 확실히 말을 해서 좋기도 하고 그냥 항상 재밌네요!!!
6년 전
독자199
음음 저 회사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좋은 회사 인 것 같아요 항상즐거워보이고 무엇보다 잘생긴 사원이 도대체 몇분인건지,,, 여주가 옹한테 가만히 안겼다는 것에 놀랐었는데 이번에 다행ㅇ히 거절을 해주어서요ㅠ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옹이 너무 불쌍하고,,, 그렇지만요.
6년 전
독자200
오늘 이 말 자주하는 것같네요 기분좋을때같은 좋은 감정이 들때 엉덩이를 씰룩거리고싶은 느낌을 아시나요ㅋㅋ지금 제 상황이 그럽니다 사실 아까 윙크장면에서 침대에 누워 조금 씰룩거린것같습니다만하하 그정도로 좋다구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201
녜르입니다 차이긴 뭘 차여요. ㅠㅠㅠㅠ 그냥 제가 나쁜 년하고 둘 다 잡을래요 ㅠㅠㅠㅠ 성우 이주 스윗가이라서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니잖아요 엉엉 시무룩해진 거 넘나 귀엽고 ㅠㅠ
6년 전
독자202
옹과장님 맴찢이에요 ㅠㅠㅠ그치만 여주가 잘한것같아요 ㅠㅠㅠ 옹과장님이 짝사랑하는건.. 진짜 국가적 손실이니까요!!
6년 전
독자203
옹과장님 마음이 아프지만 여주가 잘 선을 그은거 같아요 좋은 사람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가끔은 더 명확히 선 그어줄 필요가 있는거니까요ㅠㅠ그나저나 한사원 언젠가 일칠거 같네요...계속 가슬려요 ㅂㄷㅂㄷ
6년 전
독자204
아 옹과장님 ㅠㅠㅠㅠㅠ 그래도 강과장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5
차인건가 나라니 ㅜ ㅜ 옹과장님 슬픈데 저게 최선의 선택이라서 잘한거같기도하고 너무 마음이아프기도하고 이게뭐지요 ㅜ ㅜ ㅜ 왜 여주는 인기가많을까요
6년 전
독자206
녤과장 입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비밀연애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 스윗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 볼 두드리는 거 너무 설레요..... 근데 차인 거 맘 아파서 어떡해요,,,,,,,,, 과장님.......
6년 전
독자207
암호닉 저는 왜 항상 놓치는 것입니까 엉엉 ㅠㅠㅠㅠ 다음에는 꼭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이번에 여주가 잘 끊어내서 다행이네요 ㅠㅠ
6년 전
독자208
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성우도 너무 좋은데ㅜㅜㅜ 분신술을 할수는 없겠져ㅠ
6년 전
독자209
짹짹이입니다!! 브금정말 제가 한때 애정하며 열심히 들었던곡인데 ㅜㅜ 오랜만에 들으니까또 좋네요 ㅠㅠㅠㅠ 옹과장님께 이제 그만 딱 그어서 잘 마무리 되어야죠 9ㅁ9 여주가 말해서 다행이에요 강과장님은 쏘스윗,, 김과장님 너무 귀엽고 ㅠㅠ9ㅁ9 잘보고가요 ♥
6년 전
독자210
몽구에요 여주가 이제 제대로 선끄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211
으엉....ㅜㅠㅠㅠㅠㅠ 옹과장 찌통이지만 여주가 잘 선을 그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두번 말하는 째니 보고 웃고 가용 헤헿
6년 전
독자212
작가님 묭묭이에요! 아 방백ㅠㅠㅠㅠ 진짜 명곡인데 23화랑 엄청 찰떡인 거 같아요 들으면서 감탄.. 오늘 분량 실화냐.. >__< 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니 말 두번씩 하는거 살려주셔서 담사합니다 보고 너무 웃겨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 내용 읽다보면 잘 잊어버리는데 안잊혀졌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여기에서 보다니.. 약간 이런 기분?! 한사원 가만안둬.... 비밀연애가 이렇게 짜릿한 건가요..? 나라면 윙크 보고 기절해서 세상 사람들 다 알았다 ;ㅁ; 또 여주 윙크 보고 웃는거 귀여워...ㄱㅇㅇ... 아니 그럼 워크숍에서 춤신춤왕 강과장님 볼 수 있는건가욥... 옹과장님이랑 강과장님이랑 댄스 배틀 함번 해조라..! 무대 위에서 여주한테 또 윙크 해조라.. 여주 신난 모습 되게 레어한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지훈이 누나한테 허락받는거 너무 귀여워.. 나라면 그냥 지녕이도 데리고 같이 살았다ㅠㅠㅠ 오늘도 옹과장님은 우주최고로 스윗하고.. 얼굴 열일하시네요...ㅠㅠㅠㅠ ⭐여주가 드디어 정리를 했어요!⭐ 나 옹과장님 못 보내...8ㅅ8 그래도 더 이상 희망고문은 아니라서 마음이 편안해요ㅎㅎㅎ 작가님 끊는 게 거의 주말 드라마 급... 제가 너무 늦게 봤어요ㅠㅠㅜㅠ 제때 댓글도 잘 못달고 나란 몽총이.. 에잇.....! 헤헷 오늘도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213
지훈이 진짜 귀엽네용 진짜 동생같고 철없어 보이고ㅋㅋㅋ 옹과장님은 왜 그 얼굴로 여주를 좋아해가지고 ... 굳이 ㅠㅠ 힘들게... 주변에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안타깝네용 ㅠ
6년 전
독자214
괴물입니다! 브금은 오늘도 찰떡이고.. 과장님들은 오늘도 스윗하시고.. ㅠㅠㅠㅠㅠ 삼각의 끝인건가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215
성우 진짜 안타깝긴 하네요 ㅠㅠ 와중에 다니엘은 너무 설레구 ㅠㅠ 아 진짜 최고시다 ❣❣
6년 전
독자216
엉엉유ㅠㅠㅠ그래도 똑부러지게 말 잘하떠ㅠㅠㅠ
6년 전
독자217
예쓰굳 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 으으 너무 귀여워요 진영이랑 게임하면서 집에서 놀거를 상상해보면 둘다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 두번씩 얘기하는 재환이도 귀엽구ㅠㅠㅠㅠㅠ 여주가 성우한테 드디어 선을 그었네요 성우가 상처를 많이 안받았으면 좋겠고... 오랜만에 방백 노래 들으니까 반갑고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 글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ㅠㅠㅠㅠ 여주랑 성우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218
망개몽이에여ㅜ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오이야ㅠㅠㅠㅠ옹이ㅠㅠㅠㅠ차인거아냐ㅜㅠㅠㅠ나한테와ㅜㅜㅠㅠ아니ㅜㅜㅜ옹이 나쁘다 생각했는데 너무 아련해요..☆ 전 갈대같은여자랍니다~~ 이와중에 다녤이 너무설레구요ㅠㅠㅠㅠㅠ끄읍 ㅜㅜㅜㅠㅠ여주 눈치보는거알고 신경써주는거나ㅜㅠㅠㅠㅠ오늘 회의할때도 막 둘이 애정행각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얼른 옹이도 더 좋은여자 만났음 좋겠고 다녤이랑 여주랑 여행가는거랑 회사 단체여행 가는거에서 다녤이 춤추는것도 생각나구ㅜㅜㅜㅜㅠㅠ작가님 이렇게 자꾸 재밌게 글써주시면 저는 오늘도 좋아 죽숩니다..☆ 요즘 글을 너무 늦게 읽지여ㅜㅜㅜㅠㅜ이제 내신 다나오고 대학얘기 나오느라 정신이없었네요ㅜㅜㅜㅜ 이번화보고 싶어서 엄청 끙끙거렸는데 드디어봤어요ㅜㅠㅠㅠ넘나리행복해요♡ 제대로 힐링하구가요♡♡

6년 전
독자219
으어엉어ㅠㅠㅠㅠ [자몽] 입니다ㅜㅠ 잉ㅠㅠㅠ옹과장님...ㅠㅠ 이게 맞는 건데 괜히 너무 슬프고 안쓰러워졌어요ㅠㅠ옹과쟝님...ㅠㅠ 와중이 강과장님 전화해서 챙겨주는 거 너무 설레고 좋은데... 이번 편은 어쩐지 마음이 찡하네뇨ㅠㅠ
6년 전
독자220
하ㅠㅠㅠㅠ옹과장도 좋은데..ㅠㅠㅠㅠ 하지만 여주는 다녤이랑!!!! 그래도 이제 딱 선 그어서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221
드디어 선을 긋다니..! 하지만 옹과장님 차인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222
비지엠이 방백이라 설마.. 했는데 역시나였네요! ㅋㅋㅋㅋㅋ 글과 비지엠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여주가 드디어 말을했군요ㅠㅠ 차인 옹 과장한테는 많이 미안하고 안쓰럽기도 하지만 또 다른 좋은 인연이 생겨 작가님이 연결해주시지 않으실까 생각해봅니다ㅎㅎㅎ 한편 보면 또 다음 편이 생각나고 궁금하네요 항상.. 다음 편 보러 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223
ㅠㅠㅠ이게 맞는 건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다같이 행복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6년 전
독자224
옹과장ㅠㅜㅜㅠㅜ여주도마음고생 옹과장도마음고생이네요ㅜㅠㅜㅜ
6년 전
독자225
기화입니다. 아... ㅠㅠㅠㅠㅜㅠㅠ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마음이 아픈 건 어쩔 수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7
옹과장님이랑 잘 해결하고 다녤이랑 행복길만 걸으실게여ㅠㅠㅠㅠㅠㅋㅋㅋ흐핳ㅇ
6년 전
독자228
진짜..ㅠㅠㅠㅠㅠ옹과장 마음아파요ㅠㅠㅠㅠ
그래도 다니엘이랑 잘되는거 기대합니당 !!!!

6년 전
독자229
아 성우 너무 맴이 아파요 .. 그렇지만 여주가 선을 잘 그어서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ㅠㅠㅠㅠ 서브병이 있는 저로선 마음이 느므느므느므느므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0
옹침입니다 작가님 ㅠㅠ 오늘 방학하고 씐나게 놀다가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다시 정주행 하고있어요ㅠㅜ 이렇게 옹 차이는건가요,,아 안돼ㅠㅜㅜㅠ진짜 옹 여주한테 차인거면 저한테 오라고 전해주세요,,^^(찰싹)
6년 전
독자231
아 성우ㅠㅠㅠㅠㅠㅠ 성우.... 너무 안쓰럽지만 다니엘과 여주를 위해서라면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같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 그치만 너무 슬프네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232
뜨헉 ....옹 ㅠㅜㅜ하 ... 그렇다고ㅜ둘다 사귈수업는노릇이구.. 이게 최선의방법인것같네여 .. 그래도 성우한테 반드시 좋은여자가 갈테니 뜨헙 ㅜㅠ
6년 전
독자233
[다녤쿠]
이래서 비밀연애를 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
강과장 너무 달달 스윗해요 ㅠㅠ
옹과장은 너무 안쓰럽습니다 ,,,,,,
차인거는 맴찢 ,,,.°(ಗдಗ。)°.
하지만 이제라도 여주가 선을 딱 그어서 다행이에요 !!

6년 전
독자2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래도 빨리 정리한 여주가 기특하네요 ㅠㅠ
6년 전
독자235
주황주왕입니다! 흐하 방백 ㅠㅠㅠ 짝사랑전문인 저에게 인생곡인 노래에요.. 브금을 못듣는 상황이였지만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되네요 ㅠㅠ 하 오늘편이아니고 이번편 지훈이 여전히 귀엽구여.. 예쓰굳~ 짼과장님 ㅋㅋㅋㅋㅋㅋ 호칭도 귀엽네요 ㅎㅎ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옹과장님과의.... 여주이사람아 ㅠㅠ 왜 팔을 뿌리치지못했니 엉엉 ㅜㅜ 싶다가도 회사상사에 그렇게 가지 잘해주는데.. 이런 생각도 드네여 ㅠ
밀려서 보니까 바로 다음편을 볼수있어서 나름 좋네요~ ㅎㅎ

6년 전
독자236
그래 선긋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7
여주야 잘했어 ㄹㅇㅠㅠㅠㅠㅠ이제 다녤이랑 꽃길만 걷자 꺄르르륵
6년 전
독자238
ㅠㅠㅠㅠㅠ 어차피 확실하게 정리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ㅠㅠㅠ 그치만 마음이 아픈 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21
우리 옹과장님...안타깝고, 안쓰럽지만.. 우리 여주와 강과장님을 응원하기로 해요ㅠ 솔직히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 여주가 좀 밉긴했지만, 이제라도 결심하고 말한거니, 받아주십시다! 옹과장님도 좋은 분이 나타날꺼예요! 근데.. 어디 강과장님 같은 분은 안계신가영? 제 눈 앞에좀ㅋㅋ [몽쟈] 였습니다-
6년 전
독자239
아 옹과장님ㅠㅜㅠㅠㅠㅠㅠㅠ맴아파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강과장을 놓을 순 없엉..
6년 전
독자240
와 진짜 저런 회사 꿈의직장이에요ㅠㅠㅠㅠ 부러운와중에 옹과님 안쓰러워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1
이제 삼각관계 끝인가요 ㅠㅠㅠㅠㅠ 여주가 확실이 선 그어서 다행이라는 마음 + 옹과장님 차여서 맴아픔....
6년 전
독자242
아휴 옹과장님 맘아파죽겠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3
ㅜㅜㅜㅜㅜㅜ옹과장님
6년 전
독자244
옹과장니뮤ㅠㅠㅜㅠㅜㅜㅜㅜㅜ 맘아프네요ㅜㅠㅜㅜ 그래도 삼각관계는 끝인거겠죠....
6년 전
독자245
후아...............앞으로 다니엘 맘아파 할 일 없길 바란다 여주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6
다행이에여
6년 전
독자247
사랑한단 말이 저렇게 스윗한거였나..
6년 전
독자248
브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삼각관계 너무 좋아하는데 이후로도 어떻게될지 너무 궁금해요 ㅎㅎㅎ그러니 담편을 보러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249
여주가 잘 마무리하는거같아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ㅠㅠㅠㅠㅠ 옹님도 이제 마음고생 안했으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0
아 성우 정말 맴찢이네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1
네....차였어요..저에게로 오세요 옹과장님...
6년 전
독자252
하... ㅠㅠㅠㅠㅠㅠ 옹성우 나한테 와 ㅠㅠㅠ 몸만 와 잘해줄게 진짜 ㅠㅠ 작가님 저 이거 읽다가 잠 들었나 봐요,,, (어떻게 강과장님을 보고 잠 들 수가 있어,,,,,,,,) 새벽에 깼는데 폰은 손에 잡혀있고 켜보니까 댓글 쓰고 있었더라구요 ㅋㅋㅋㅋ,,,
지훈이는 맨날 커여웠지만 오늘따라 더더 지훈이 넘넘 귀여워요 ㅠㅠ 지녕이랑 같이 노는 것도 생각하면 진짜 그야말로 예쓰으으ㅡ 구우우욷! 여주가 옹과장님께 선 긋는 거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옹과장님 반응이 너무 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련,,,, 그리구 ㅈ진짜 제주도에 있는 상상을 하면서 읽었는데 몰입도 최강최강 충성충성... 강과장님이랑 꽁냥꽁냥 대는 것도 넘나 좋은 조합인 것...♡ 째니 말하는 거 ........ 뭔가 음성이 들렸다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 째니 오케이오케이! 하는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ㅁㅎ... 한사원은 원래도 마음에 안 들었지만 완전 갈비 (갈수록 비호감) 제가 어떻게 하면 의건이랑 저런 통화를 해 보나요 ㅎㅎ,,, 하 제 소원은 다녤이랑 통화하는 거예요 ㅠㅠㅠ (하루에 n번씩 스노우로 영상통화 하는 중인데 그래도 저런 의건이랑 통화...전화........으거나 내 전화번호는 010 2....) 나도 여주하고 싶다!!!!!! 하 ㅠㅠ 그리구 옹과장님 ㅠㅠㅠㅠ 제가 루팡하겠습니다... 차인건가라니........ 옹 ㅠㅠㅠㅠㅠ진짜 옹과장님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프지만 녤 여주 조합을 보려면 어쩔 수 없당......여주가 한 발자국 물러났을 때 옹과장님 반응부터 진짜 너무 아련미 터졌어요... 옹과장님은 그때 무슨 생각이셨을까 상상하게 되고 이미 여주가 자기 찰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고 괜히 마음 졸이고 봤어요 ㅎㅎ,,, 옹과장님이랑 여주랑 괜히 어색해지는 건 아닐까 걱정 돼요 ㅠㅠㅠㅠ 옹과장님 성격이면 공적인 일은 구분하실 것 같지만 그래두 여주랑 옹과장님이 옛날처럼은 아니더라도 어색해지지만 않길 바라는 욕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크숍도 너무나도 기대되고 얼른 봐야겠어요 안 보면 병날 것 같아요 옴뇸뇸 다녤 무조건 춤입니다 작가님 무조건적으로 춤... 복근 77ㅑ아아아아!!!! 아 저번 화에도 말씀 드렸지만 자꾸 둘이 사이판 여행가는 거만 상상하고 있어요 ㅎㅎ,,, (연서복 연서복) 얼른 여행 가 plzzzzzz ㅠㅠ 사내연애 단점은 무슨 장점 천지야 첝 ㅣㅠㅠㅠ 강과장님 같은 남친이랑 사내 연애하는 기회 생기면 남쪽 보고 절하겠습니다 :D 여주랑 다녤 꽁냥미 넘치는 모습이랑 옹과장님이랑 여주 사이의 그 긴장감 (?) 잘 묘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작가님께 충성충성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다음 편 너무너무너무 기대 돼요 ^____^ 그리고 강과장님이랑 옹과장님 관계도 적당히 잘 풀어주셔서 진짜 아름다운 게 모자랄 정도로 그런 글임니다.............. ㅎ0ㅎ

작가님 ㅠㅠㅠㅠ 오늘도 덕분에 대리 설렘 가득 안고 가요 ㅠㅠ ♡ 그리구 작가님 덕분에 이 노래 제목 알게됐어요ㅠㅠㅠㅠ 맨날 샤이니 뭔 노래지,,, 뭔 노래지 하고 있었는데 뜨아 방백 최고다 최고 작가님 센스 오나전 머리다 머리!!! 브금 때문에 더 아련하고 뭔가 노래 가사랑 적합하다고 해야하나 ㅎㅁㅎ! 오늘도 늘 사라매요 ♥ (암호닉 신청도 못하고 이러구 있슴다... 이제 안 하시나요옹.................밍) 어쨌든 오늘두 좋은 글 즐독하구 감니당 총총

6년 전
독자253
그래도 여주가 깔끔하게 해서 다행이다ㅠ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254
아 말투가 장난스러워서 더 슬프네요ㅠㅠㅠㅠ 차였어...ㅠㅠㅠㅠㅠㅠ 옹과장에게도 더 좋은 사람이 분명 나타나겠죠 흑흑
6년 전
독자255
그래도 잘했네요ㅠㅠ 마음은 아프지만... 옹을 생각하면 지금도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ㅠㅠ 빨리 정리 되엇으면.....
6년 전
독자256
여주님 정말 잘하셨어요
저런얼굴로 짝사랑만 하기엔
정말 지후니 말이 백번천번 맞습니다
국가적 손실 .....

6년 전
독자257
ㅠㅠㅠㅠㅠㅡ지금까지 못보다기정주행했어요 너무 꿀쟁ㅇ이에요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8
와 회의시간 너무 설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심장떨린다ㅠㅠㅠ비밀연애라니,,,!!!!!! 마지막 옹과장님 넘나 맘아픈것ㅜㅠ
6년 전
독자259
오오 드디어 선그었어!! ㅁ맞아.. 양다리는 나쁜거지만..왜끌리는거냐ㅣ... 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영
6년 전
독자260
우리 옹과장님ㅜㅜㅜㅜ나중에 사랑 많이 많이 바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남자니까요♡
6년 전
독자261
ㅠ 우리 옹과장님 짠해서 우짠데요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힝ㅠ
6년 전
독자262
그래ㅠㅠㅠ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놓을수밖에 없는거야ㅠ... 옹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6년 전
독자263
옹과장님 맘 아프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잘하고 있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4
귀여운 지훈이ㅋㅋ예스굳ㅋㅋㅋㅋ깔끔하게 정리하는거 같아서 다음편이 기대되요
6년 전
독자265
아 옹과장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거절은 해야되는데 맘이 아푸다......
6년 전
독자266
아....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봐도 슬프네요 ...그치만 니엘이가 있기에 확실히 하려는 여주 맘에들어요굳굳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7
아........이미 다녤이랑 너무 알콩달콩해요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가 미련남지않게 말해서 다행이네요ㅠㅠ
6년 전
독자268
사실 옹과장님에게 마음이 쫌 더 있는 저는 여주가 어장관리 하고잇다는걸 알면서도 이 순간이 오지 않길 바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이고서 맘고생할 옹과장님이 안타까우ㅓ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9
옹과장 차인거 너무맘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확실하게 끝맺어준 여주 !!참 대견해요대견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0
그래도 말 전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강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1
사내연애의 짜릿함진짜ㅠㅠㅠㅠㅜㅠㅠㅠ 제가 다 설렜어요ㅠㅠㅜㅠ
6년 전
독자272
와 맴찢이네요 ㅜㅜ 성우 좋은여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6년 전
독자273
ㅠ....... 아ㅠㅠ 어떡하냐ㅠㅠㅠㅠㅠ 맴 아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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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05.01 21:3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 05.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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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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