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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이 대통령 딸인데 경호원이 엑소인 썰 19(부제 : 징어 납치사건2) | 인스티즈

 

부...분량주의...원래 세 편으로 쓰려다가 두 편으로만 나눴어요~? 저 예쁘죠?ㅋㅋㅋㅋㅋ토닥토닥 해줘요.. 

  

  

  

  

  

  

  

  

  

  

  

  

  

#사건 발생 8시간 후 (PM 8:46) 

  

  

  

  

  

"정신이 드나?" 

  

  

  

  

  

  

 징어는 힘겹게 눈을 떴다. 얼마나 맞은건지 몸에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곳곳에 심각한 통증이 전해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윽........." 

  

"안 움직이는게 여러모로 좋을거야." 

  

".......대체 왜 이러는거야." 

  

"재밌잖아? 재미없어?" 

  

"............미친..." 

  

  

  

  

  

 재밌지 않냐는 그의 섬뜩한 말에 징어의 입에서 절로 욕이 나왔다.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가둬놓고 재밌냐고? 몸만 성했다면 뺨이라도 한 대 갈기고 싶었다. 

  

  

  

  

  

  

"난 재밌어. 네가 이렇게 잡혀서 이 꼴이 된 것도 재밌고." 

  

"..........너 대체 뭐야. 뭐길래 나한테 이래?" 

  

"글쎄...아직 기억하고 있으려나?" 

  

"............" 

  

"나 이진영이야." 

  

  

  

  

  

  

 이진영이라는 세글자가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자 안 그래도 일그러진 징어의 표정이 더욱 일그러진다. 그러자 그가 쓰고 있던 가면을 천천히 벗는다. 진짜 이진영이었다. 징어의 소중한 친구를 앗아간, 천하의 나쁜 놈이 지금 징어의 앞에 있었다. 

  

  

  

  

  

  

"너.....너.....어떻게........" 

  

"오랜만이지 우리?" 

  

"........미친새끼. 니가 한 짓을 알텐데 어떻게 고개를 쳐들고 세상을 살아?" 

  

"닥쳐!!!!!!" 

  

"악!!!!!!!!" 

  

  

  

  

  

  

 징어의 악에 바친 고함에 진영이 손이 징어의 뺨을 강하게 내려친다. 겨우 몸을 일으켜 힘들게 말을 이어가던 징어였기에 쓰러진 몸이 쉬이 일으켜지지 않는다. 

  

  

  

  

  

"넌....넌 몰라.....넌 나한테 그딴 소리하면 안 돼." 

  

"..........뭐가 안 돼? 너 때문에 은지가 어떻게 떠났는데 그딴 소리를 하면 안 돼?" 

  

"나도...나도 힘들었어!!!!!나도 미칠 것 같았어!!!!!그 년 그렇게 떠나고 나도 미칠 것 같았다고!!!!" 

  

"그 년? 그 년이라고 했니 너? 진짜 말이 안 나온다........정신차려. 걔 네 입에서 거론되기도 아까운 애야." 

  

"닥치라고!!!!!!!!!!" 

  

  

  

  

  

  

 흥분한 진영이 징어의 머리채를 쥔다. 아픔에 징어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그렇지만 단 한 순간도 진영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은지가 겪었을 고통은 이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컸을테니. 

  

  

  

  

  

  

"그래...이 눈빛. 이 눈빛이 미친듯이 생각나더라고. 김은지 아파트에서 떨어지고 나도 미치겠어서 정신병원 들락날락거리면서 살겠다고 버둥거리는데 계속 니 눈빛이 생각나더라고. 장례식장에서 나를 보던 눈빛. 전부 네 탓이라고 울부짖는 니 눈빛이. 그래서 미치겠는거야. 나 살아야되는데 살아가야되는데 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어." 

  

"......병신이네." 

  

  

  

  

  

  

  

 참 친했었다. 아니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전부였다. 은지는 징어에게 그런 존재였다. 그랬던 그녀가 고2 때 사랑에 빠진 소녀가 되어 징어 옆에서 참 많이도 재잘거렸었다. 그 아이의 눈이 어떻고, 어제는 어떤 일을 했는데 너무 설렜고…. 그래서 모든 게 잘 될 줄 알았다. 근데 그랬던 그녀가 어느 날 팅팅 부은 눈으로 징어 앞에 찾아왔다. 

  

  

  

  

  

  

  

  

'징어야....' 

  

'....김은지 너 왜 이래?' 

  

'......나 어떡해?' 

  

'무슨 일이야. 응? 은지야 무슨 일이야?' 

  

'나.......아기 가졌어.' 

  

'........뭐라고?' 

  

'....진영이....진영이 애 가졌어.' 

  

'........이진영한테 말했어?' 

  

'.......말하러.....말하러 갔는데.......얘기도 꺼내기 전에.....헤어지쟤.' 

  

'....뭐?' 

  

'나 같은 여자 질렸대.....1년이면 충분한 것 같다고....볼 거 다봤으니까 헤어지자고.....걔가 그러더라.' 

  

'뭐 그런 천하의 병신이 다 있어? 걔 어느 고랬지? 빨리 이름 대 봐. 내가 아주 박살을 내고.....' 

  

'아냐...그러지마 징어야....나 그러면 더 비참해질 것 같애....' 

  

'너 그러면 뱃속에 아기는? 아기는 어떻게 하려고.....' 

  

'키울거야. 이를 악물고 키울거야.' 

  

'그럼 더욱 더 걔한테 말해야지 바보야....' 

  

'.......혼자. 혼자 키울 수 있어.' 

  

'은지야. 현실을 봐야 해. 우리나라에서 싱글맘한테 쏟아지는 시선이 얼마나 끔찍한지 알잖아. 키울거면 걔랑 같이 키워야돼. 걔가 책임져야 돼.' 

  

'........내가 알아서 할게.' 

  

  

  

  

  

  

  

  

  

  

 그게 징어와 은지가 나눈 마지막 대화였다. 그날 새벽에 은지한테 문자가 왔다. 넌 나한테 정말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라고.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이진영한테는 자기 아기 가졌었다고 말하지 말아달라고. 그 아이가 괴로워하는 거 보고 싶지 않다고...그 아이는 그렇게 마지막까지 진영을 챙겼었다. 

  

  

  

  

  

  

  

  

  

"....그래서 내 눈빛이 계속 생각나서 이 짓을 하고 있다고?" 

  

"응. 너만 죽이면...너만 죽이면 이제 생각 안 날 것 같아." 

  

"........진짜 병신이네 이 새끼....." 

  

"닥치라고 했다. 또 맞고 싶어?" 

  

"어차피 죽일거면 몇 개만 좀 물어보자. 대체 얼마동안 계획한거야? 꽤나 탄탄하게 짰던데 너답지 않게" 

  

"꽤 오랫동안. 이유진 아냐?" 

  

"..........설마." 

  

"걔가 내 동생이야. 걔 덕 좀 봤지. 걔는 나랑 달라서 좀 잘난 년이야. 그래서 너랑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더라고. 덕분에 니 옆에 딱 붙어있던 그 껌딱지 같은 놈도 쉽게 유인할 수 있었고." 

  

".......미친." 

  

  

  

  

  

  

  

  

  

  

 징어는 차오르는 분노에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참 아끼던 후배였다. 늘 싹싹하게 다가와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오늘 아침에도 힘들다는 내게 코코아라떼를 수줍게 내밀던 아이였다. 그런데 그런 아이가 이 사건의 열쇠였다니. 믿을 수 없었다. 

  

  

  

  

  

  

  

  

  

  

"그러게 사람 아무나 믿지 말라니까. 요즘같은 세상에" 

  

".........그래서 날 언제 죽일 생각인데" 

  

"청와대에 24시간을 기한으로 줬어. 이왕 약속한거니까 그건 지켜야지. 그래야 그 사람들이 너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놓쳐서 그렇다고 더 힘들어하지 않겠어?" 

  

"진짜 썩을 놈이구나 너. 대체 은지는 왜....." 

  

"몰랐냐? 그러니까 김은지가 덜떨어지는거지. 왜 나같은 놈은 만나가지고 지 혼자 난리치다 지 혼자 떨어져서 죽고 멀쩡한 인간 하나를 이렇게 만드냐고." 

  

"멀쩡한 인간? 너 안 멀쩡해. 너 완전 또라이야 지금." 

  

  

  

  

  

  

  

  

  

  

 징어의 말에 진영이 옆에 서 있던 남자의 총을 빼들어 징어에게 겨눈다. 

  

  

  

  

  

  

  

  

  

"너 진짜 뒤지고 싶지?" 

  

".....쏴. 쏘라고. 나도 은지 보고 싶으니까." 

  

"........하.......아니지.....내가 참아야지....그래야 더 재밌지....그치?" 

  

  

  

  

  

  

  

  

  

 진영은 총을 바닥에 집어던지더니 징어의 턱을 거칠게 쥔다. 아픔에 징어의 얼굴이 찡그려진다.  

  

  

  

  

  

  

  

  

  

"그래도 김은지가 죽고 못살던 년인데 마지막 소원은 들어줘야지. 어디 말해 봐. 유언이라고 생각하고." 

  

".........영상. 영상 보내게 해 줘. 네 말대로....마지막이면....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작별인사는 해야지." 

  

  

  

  

  

  

  

  

  

 징어의 말에 진영은 가소롭다는 듯이 웃으며 뒤에 있던 남자들에게 캠코더를 들고 오라고 명령했다. 징어의 머릿속에는 오직 이곳을 탈출해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은지를 위해서라도 살아야한다. 은지를 위해서라도 버텨야 한다. 어떻게든 영상으로 단서를 남겨야 한다. 

  

  

  

  

  

  

  

  

  

  

  

'야 똥개.' 

  

'왜 우리 징어~?' 

  

'우리도 막 암호 이런거 정해야 되는 거 아니냐?' 

  

'암호?' 

  

'혹시 모르잖아. 내가 납치 같은 거 되면....' 

  

'너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 할래?' 

  

'아니 만약에....' 

  

'너 오빠 못 믿냐?' 

  

'오빠는 개뿔. 똥개를 어떻게 믿냐?' 

  

'너무하는구만......' 

  

'아 좀 진지하게 받아들이라고!!!!우리도 정하자 응???' 

  

'어떻게?' 

  

'음.......귀 대 봐.' 

  

  

  

  

  

  

  

  

  

  

  

 한 달 전 일이기는 했지만 징어는 믿었다. 백현이 분명 기억해 줄거라고. 징어는 굳게 믿었다. 

  

  

  

  

  

  

  

  

  

  

  

  

  

  

  

  

#사건 발생 10시간 후 (PM 10:46) 

  

  

  

  

 종대의 행동분석 이후 중앙 상황실이 더 긴박하게 돌아갔다. 모두가 눈에 불을 켜고 모든 단서를 찾아 헤맸다. 민석과 루한은 영상에 찍힌 배경을 바탕으로 전국에 있는 폐공장 위치와 사진들을 모아 대조 중이었고, 레이와 크리스는 목소리 샘플에 겹치는 게 있는지 데이터베이스를 뒤지고 있었다. 종대는 영상을 계속 돌려보며 이상행동이 없는지 계속 관찰했고, 현장파인 종인, 세훈, 찬열, 타오는 출동시를 대비해 총과 방탄조끼를 정비하고 있었다. 

  

  

  

  

  

  

"백현아 이리 와 봐." 

  

"이 여자야?" 

  

"응. 얼굴을 다 가리고 옷도 크게 입어서 인상착의가 파악이 안 돼. 그래도 학교에서 마주쳤을지도 모르니까 잘 생각해봐." 

  

"........너무 꽁꽁 가렸는데.." 

  

  

  

  

  

  

  

  

 얼굴과 몸매가 드러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가렸는데 이상하게 낯이 익었다. 어디선가 본 느낌. 정확한 감은 오지 않지만 분명 구면이었다. 

  

  

  

  

  

  

  

  

"영상이 또 도착했습니다!!!!!!" 

  

"중앙으로 연결해." 

  

  

  

  

  

  

  

  

 백현이 유심히 CCTV를 보고 있을 때 상황실에 동영상이 또 도착했다. 모두의 시선이 다시 중앙 스크린으로 쏠렸다. 징어였다. 얼마나 맞았는지 그 예쁘던 얼굴이 피가 범벅에 퉁퉁 부어있고, 옷도 중간중간 찢어져 있었다. 

  

  

  

  

  

  

  

  

"......미안. 이렇게 못생긴 모습이라." 

  

  

  

  

  

  

  

  

 징어가 입을 열자 엑소의 손이 떨려왔다. 그녀다. 너무 듣고 싶던 그녀의 목소리다. 비명을 지른 탓인지 끝이 갈라지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 목이 잠겨 있었지만 분명히 그녀의 목소리였다. 아침마다 굿모닝을 외치고 꺄르르 웃으며 그들을 반기던 그녀의 목소리였다. 

  

  

  

  

  

  

  

  

  

"........보고싶네. 오늘따라......그냥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서. 지금 나 찾느라고 엄청 고생하고 있을텐데.........미안. 나는 내내 민폐만 끼치네......" 

  

  

  

  

  

  

  

  

 징어가 누구에게 보내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상황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이 영상의 목적이 엑소를 위한 것임을. 워낙 사이가 좋아 청와대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던 그들이었다. 그래서 주위의 부러움도 많이 샀었다. 그런데 이렇게 갈라져 서로를 애타게 찾고 있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게했다. 

  

  

  

  

  

  

  

"준면오빠..우리 저번에 식당 가기로 한 거 못 지켜서 어떡하지? 우리 오빠 연회비 50인 그 카드 많이 쓰게 해주려고 그랬는데....맨날 기대기만 해서 미안. 빠오즈! 나 저번에 첫 리셉션 때 고생했던 거 기억나? 들어 보니까 나 때문에 엄청 고생했더라.....미안해 민석오빠...." 

  

  

  

  

  

  

 그렇게 엑소 멤버 한 명 한 명에게 징어는 담담한 목소리로 하고 싶은 말을 이어갔다. 당사자가 아니어도 눈물이 흐를만큼 절절했다. 담담한 목소리에서 들려오는 그 절박함이 듣는 이를 너무 괴롭게 했다. 

  

  

  

  

  

  

  

  

"그리고...엄마 아빠한테는 이 영상 보여주지 마. 나 이런 거 알면 대성통곡을 하실테니까...그냥 이 나쁜 딸이 너무너무너무 사랑한다고........죄송하다고 전해줘.......문어한테는 누나로서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징어의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백현아. 우리 똥개. 이 상황 너 때문에 아니야. 나 때문이야. 그러니까 아무런 죄책감 느끼지 마....맨날 똥개라고 막 대해서 미안....나 때문에 대학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늘 매여있어서 너무 미안.........그러니까 우리.....다음에 만나면....만나서 꼭 그린티라떼 먹으러 가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던 백현이 '그린티라떼' 라는 말에 번쩍 고개를 들었다. 분명 징어와 정한 암호였다.  

  

  

  

  

  

  

  

  

  

'납치 당했을 때는 딱 두 개면 된대. 용의자가 알던 사람이다. 처음 보는 사람이다.' 

  

'그게 제일 중요하기는 하지...' 

  

'그리고 시간도 정해야 된대! 아침에 만났다 점심에 만났다 이렇게.' 

  

'음....그럼....그린티라떼가 아침!!!' 

  

'아 뭐야........' 

  

'왜~난 좋은데' 

  

'그래 뭐 똥개 취향이 그렇지. 그래 그럼 그린티라떼가 아침' 

  

'그리고.....본 적 있는 사람이다 싶으면 먹으러 가자! 처음 보는 사람이면 싫어! 어때?' 

  

  

  

  

  

  

  

  

  

  

  

 징어가 기억하고 있었다. 그 때 나눴던 그 대화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백현을 마지막에 언급한 거였다. 징어는....죽을 생각이 없었다. 포기하지 않았다. 

  

  

  

  

  

  

  

  

  

  

"아침....만났던 사람....." 

  

  

  

  

  

  

  

  

  

  

 백현은 조용히 오늘 징어와 나눴던 대화를 곱씹어봤다. 무언가 힌트가 될만한 게 분명 있을 터였다. 

  

  

  

  

  

  

  

  

  

'야 코코아라떼 맛있더라' 

  

'그런것도 있어?' 

  

'새로 들어온 자판기에 있다는데?' 

  

'새 자판기?' 

  

'응. 아침에 유진이가 코코아라떼라고 주더라. 언니 피곤해 보인다고. 좀 배워라 똥개.' 

  

  

  

  

  

  

  

  

  

  

  

 유진. 이유진이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오늘 징어가 먹은 음식도 코코아라떼 밖에 없었다.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들린 화장실이었고, 아침도 먹지 않았으니까. 만났던 사람. 아침에. 코코아라떼. 그리고 설사약. 모든 게 맞아떨어졌다. 

  

  

  

  

  

  

  

  

  

"경수야!!!!저 영상 치우고 중앙 스크린에 아까 CCTV 틀어봐." 

  

  

  

  

  

  

  

  

 모두가 축 쳐져 있는데 영상이 끝나기 전에 백현이 경수에게 다급하게 소리쳤다. 모두의 시선이 백현에게 쏠렸다. 

  

  

  

  

  

  

  

"아...알겠어." 

  

  

  

  

  

  

  

 갑작스런 요청에 놀란 경수는 침착하게 아까 화장실 앞을 찍은 CCTV를 중앙 스크린에 띄웠다. 

  

  

  

  

  

  

  

"저 여자 얼굴 확대해 봐. 귀 보이게. 화질 해상도 최대로 높여서." 

  

  

  

  

  

  

 경수는 백현의 요청대로 용의자로 보이는 여자의 귀를 확대했다. 경수의 키보드 소리에 맞춰 그 여자의 귀가 드러났다. 왕관 귀걸이였다. 이유진이 항상 하고 다니던. 

  

  

  

  

  

  

  

"민석이 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이유진 쳐봐요. 94년생이고 y대 정치외교학과 재학 중이에요. 그 가족 명의로 되있는 부지나 공장 찾아봐요 빨리!!!" 

  

"어떻게 된거야?" 

  

"저거 암호에요. 나랑 징어랑 옛날에 정했던 암호. '그린티라떼 먹으러 가자' 저거 아침에 봤던 사람이 용의자라는 소리에요. 징어 포기 안 했어요. 우리가 빨리 구해야 되요 빨리!!!!!!!" 

  

  

  

  

  

  

  

  

  

  

  

  

  

  

  

  

  

  

#사건 발생 13시간 후 (AM 1:46) 

  

  

  

  

  

  

  

 백현의 결정적인 캐치로 모든 퍼즐이 맞아떨어졌다. 데이터베이스를 뒤진 결과 남양주에 이유진의 아버지인 이상재의 명의로 된 공장부지가 있었다. 사진을 대조해보니 동영상에 찍힌 곳과 정확히 일치했다. 경호팀과 구급팀은 일제히 공장으로 향했다. 늦은 새벽이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그들의 눈에는 오직 징어만 보였다. 

  

  

  

  

  

  

  

"김종인, 오세훈이 스나이퍼다. 너희는 공장 옆 건물 옥상에서 대기해." 

  

"예." 

  

"변백현 박찬열 타오 이렇게 셋이 먼저 들어간다. 찬열이랑 타오는 가자마자 용의자 제압하고 변백현 너는 징어 안전 확보해." 

  

"예." 

  

"민석이 루한 크리스가 애들 엄호하고." 

  

"예" 

  

"레이는 구급팀이랑 같이 들어가고" 

  

"네" 

  

"종대 나 경수는 여기서 적외선카메라랑 무전으로 내부 상황 파악해서 애들한테 전달한다." 

  

"예." 

  

  

  

  

  

  

  

  

  

  

  

  

  

  

#사건 발행 14시간 후 (AM 2:46) 

  

  

  

  

  

  

  

  

  

 주위가 시끄러워지자 징어는 눈을 떴다. 아무것도 마시지도, 먹지도 못한채 맞기만 해서 눈을 뜨기도 힘들었다. 겨우 정신을 붙잡고 주위의 상황을 살펴보니 뭔가 비상인 것 같다. 이진영을 필두로 모두가 바쁘게 움직인다. 총을 장전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제 똥개라고 부르면 안 되겠네." 

  

  

  

  

  

  

 백현이 알아봤다. 그 암호를 기억했다. 그리고 엑소가, 이 문 밖에서, 지금 징어를 구하기 위해 와 있었다. 

  

  

  

  

  

  

"병신같은 년. 니가 아까 영상으로 쟤네 부른거지!!!!!!젠장할!!!!!!!" 

  

".......내가 말했잖아. 니가 제일 병신이라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한 이진영이 징어의 팔에 총을 쐈다. 

  

  

  

  

  

  

  

"악!!!!!!!!!" 

  

"그래....나만 죽을 수는 없지. 우리 같이 죽자." 

  

  

  

  

  

  

  

  

  

  

  

  

  

"실장님! 용의자가 징어한테 접근하고 있습니다." 

  

"김종인 오세훈 들리나?" 

  

"예." 

  

"조준해." 

  

  

  

  

  

  

  

 살려둘 이유가 없는 놈이다. 마음 같아서는 헤드샷으로 날려버리고 싶지만 방침상 허벅지를 노릴 수 밖에 없다. 스나이퍼들의 조준을 시작으로 작전이 시작됐다. 특공대의 엄호 하에 선발대인 타오, 찬열, 백현이 공장 안으로 들어갔다. 

  

  

  

  

  

  

  

  

  

"총 버려!!!!!!!!!" 

  

  

  

  

  

  

  

  

 찬열의 외침에 공장 안에 있던 모든 남자들이 특공대와 엑소에게 총을 겨눴다. 그 가운데에는 진영이 징어의 머리에 총을 대고 엑소를 협박하고 있었다. 

  

  

  

  

  

  

  

"쏘면 얘도 황천길 가는거야!!!" 

  

"좋은 말로 할 때 총 버려." 

  

  

  

  

  

  

  

  

 찬열의 낮은 목소리가 더 낮아졌다. 영상으로 보던 징어의 모습보다 징어가 훨씬 더 안 좋아 보였다. 몸에 아무런 힘이 없었다. 그런 징어를 보니 분노가 치밀었다. 

  

  

  

  

  

  

  

"닥치라....악!!!!!!!!" 

  

  

  

  

  

  

  

 종인이 진영의 허벅지를 정확하게 조준했다. 진영이 쓰러지자 총격전이 시작됐다. 백현은 재빠르게 징어에게 다가갔다. 

  

  

  

  

  

  

"징어야.....징어야....." 

  

"......고마워.......기억해줘서.....고마워....." 

  

  

  

  

  

  

  

  

 백현은 징어의 말에 왈칵 눈물이 차올랐다. 그러나 이곳은 총격전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이었고, 백현은 어떻게든 징어를 살려서 공장 밖으로 데려가야 했다. 세훈과 종인의 저격으로 적들이 빠른 속도로 쓰러졌다. 찬열과 타오 역시 만만치 않았다. 이어서 후발대가 들어왔고 백현은 루한과 민석에게 엄호를 부탁했다. 

  

  

  

  

  

  

  

  

  

"민석이형! 루한형! 나 엄호 해 줘요! 징어 데리고 나가게!!!!" 

  

  

  

  

  

  

  

 백현은 루한과 민석의 엄호를 받으면서 재빠르게 공장을 벗어났다. 밖에서는 레이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구급팀과 대기 중이었다.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해! 빨리 응급치료 해 줘!!!" 

  

"수고했다." 

  

  

  

  

  

  

  

  

  

  

 레이는 백현에게 짧게 한 마디 한 다음 빠르게 징어를 구급침대에 옮겨 링거를 꽂고 응급치료를 했다. 어떻게든 의식을 잡아야했다. 

  

  

  

  

  

  

  

  

  

"징어!!조금만 버텨요!!조금이면 되요!!!절대 눈 감지 마요!!나 봐요! 알겠어요?" 

  

".......레...이...?" 

  

"그래요 나 레이에요. 그러니까 나 봐요." 

  

  

  

  

  

  

  

  

 밖에서 징어의 응급치료가 이어지는 동안 안에서는 적들을 모두 진압했다. 총 몇 번 잡아본 양아치들이었다. 찬열은 진영을 거칠게 포박했다. 

  

  

  

  

  

  

  

  

"아아악!!!!!!!!!!" 

  

"그래. 더 소리 질러. 징어한테 너 같은 새끼가 한 짓 생각하면 이것도 약과야." 

  

  

  

  

  

  

  

  

 찬열과 타오는 진영을 거칠게 포박해 밖으로 나갔다. 겨우 정신을 차린 징어는 안간힘을 쓰며 진영을 보기 위해 일어났다. 

  

  

  

  

  

  

  

  

"징어 움직이면 안...!" 

  

"나도 알아요. 근데 저 새끼한테 꼭 해야될 말이 있어요." 

  

  

  

  

  

  

 레이와 백현의 부축을 받으며 진영에게 다가간 징어는, 은지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 은지가 얼마나 아팠는지 징어는 진영에게 똑똑히 전해주고 싶었다. 

  

  

  

  

  

  

"아파?" 

  

".......뭘 원하는데" 

  

"은지는 너보다 천만배는 더 아팠어." 

  

"그딴 소리 지껄일...." 

  

"니 애가 은지 뱃속에서 살고 있었어 병신아." 

  

".....뭐?" 

  

"니가 그  애를 벼랑 끝으로 몰기 전에도 그 애는 이미 벼랑 끝이었다고. 은지 혼자 떨어진 거 아니야. 그날 니가 죽인거야." 

  

  

  

  

  

  

  

 이게 징어가 그에게 내린 벌이었다. 그녀를 납치하고 괴롭힌 것에 대한 벌이 아니라, 가장 사랑했던 그리고 가장 밝았던 징어의 소중한 친구를 앗아간 벌. 평생에 걸쳐 사죄해야 되는 그런 벌. 

  

  

  

  

  

  

  

  

  

 징어가 다시 구급차로 돌아오고 진영이 호송차에 실리자 준면이 중앙 상황실에 연락했다. 

  

  

  

  

  

  

  

"H1." 

  

"H1. 응답했다." 

  

"상황종료." 

  

  

  

  

  

  

  

  

  

  

  

  

  

  

  

  

  

  

  

  

  

  

  

  

*다음편에는 납치 그 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내사랑 암호닉♥ 

새우깡 오리곡이 포티세븐 바닐라라떼 됴큥 포스터 고기만두 요지 애니 꽃게랑 

난늑대고넌미뇨 땅콩 불낙지 몽글리 쇼리 자몽 판다 지용히해 보조개 푸틴 

규라 공주님 차우 호떡성애자 코코아 하루뀰 소녀시대 반오십 

우끼끼 퉁퉁 사장님 포뇨 블리 펑첸 프링글스 2평 갸또 잇치 ㅇㅅaㅇ 됴트리오 

데헷★ 시말서 키위 치킨 미룽 멍멍이 바밤바 엑소영 메리딸기 땡글이 

망태기 찡찡 크림치즈 미키마우스 코카 꼬깔콘 숮숮 로션 난니가필요해츄 찬란한 예찬 

  

  

  

  

하........... 

저는 하얗게 불탔습니다..... 

빨리 토닥토닥 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치편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정말 감동했어요ㅠㅠㅠㅠㅠㅠ 

답글 다는데 20분걸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용 

여러분이 제 사랑입니다♥♥♥♥♥♥♥♥♥♥♥♥♥♥♥♥♥♥♥♥♥♥♥♥♥ 

  

  

암호닉 신청은 [영애] 이렇게 말머리 달고 댓글 맨 앞에! (이제 형식 안 지키면 안 받아요~) 

소재신청은 댓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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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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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진짜...이번소재 진짜 탄탄하네요...그코코아랑범인이 남매..와..범인진짜 나쁘네요..은지..ㅠㅠㅠㅠ전갠적으로 이번납치소재가제일좋아요 ㅠㅠ스릴감에감동에 ㅠㅠ애들진지한모습도그렇고..백현이다행히 암호를..징어도 예사롭지않은인물이네요...징어 고생했네요 ㅠㅠㅠㅠ작가님도 ㅠㅠㅠㅠ 진짜 이번편 짱짱...
10년 전
영애
그럼요그럼요 제 여주는 보통 인물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
망태기
10년 전
독자8
진짜대박...이진영못되ㄴㅠㅠㅠㅠ그런말같지도않은이유가지고 징어를납치하냐어휴진짜한심한놈...애들이잘구해줘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우리징어얼마나아팠을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그니까요ㅠㅠㅠㅠㅠ한심한심................댓글 감사합니다 망태기님♥
10년 전
독자3
판다입니다...작가님...어떻게고르져.....ㅠㅠㅠㅠㅠ이거징어가제일멋있는데ㅠㅠㅠㅠㅠㅠ고르기너무힘들잖ㅎ아여ㅠㅠㅠㅠㅠㅠ뉴눈물퓨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앗 투표에 징어를 넣을걸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판다님♥
10년 전
독자4
아...........진짜 말이 안나온다... 이진영..? 이 쓰레기 같은.....어떻게 사람.....아니...아이를 가진 한 아이의 엄마를 죽이냐.....한번에..?아이까지..? 넌 몰랐겠지만 쓰레기야 넌 사람을 죽였으니까 오늘 실장님 멋있었어요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10년 전
영애
그니까요.....제가 만든 인간이지만 참 쓰레...ㅋㅋㅋㅋㅋㅋㅋ김실장님은 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5
흐어.... 똥개야.... ㅠㅠㅠㅠ 멋있엉... 그린티라떼.... 나랑도 먹으러가여.... 흐헝... 그나저나 진영인가 뭐시긴가 확그냥막그냥여기저기그냥!!!!천벌받을겨.... 준면실장님이 뭔가 엄청난 일을 벌이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열쇠는 똥개한테 있었네여 ㅎㅎ 징어가 총맞은거 같은데 많이 안다친거였으면 좋겠다... 힐링요정 퐈이팅해서 얼른 징어 고쳐쥬세여...... 메디컬 드라마 덕후인 저는 힐링요정이 활약하면 너무 행복해여....
10년 전
영애
그러게요~1편의 열쇠는 준멘이었는데 오늘은 똥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메디컬 참 좋아합니다////////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6
차우에여ㅠㅠㅠㅠㅠㅠ아진짜이진영사람이어떻게그래...엉엉부글부글ㅠㅠㅠ암호정해놔서다행이다ㅠㅠㅠㅠ팔에총맞은거어떻게해ㅠㅠㅠ
10년 전
영애
그러니까요ㅠㅠㅠㅠ잘 치료할거에요~차우님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와 다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기억하는거도멋잇고 하나하나 역할분담하고 스나이퍼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호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ㅕㄱ격타앝앝아....다으마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진짜 제가 쓰면서도 설렜어요ㅋㅋㅋㅋㅋ언제 한 번 스나이퍼 특집을...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9
헐대박ㅜㅜㅜㅜㅜㅜ징어멋잇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진짜대박재밋어여작가님ㅜㅜㅜㅜㅡㅜ
10년 전
영애
대박이라니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0
포티세븐
10년 전
영애
포티세븐님 너무 시크하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1
안녕하져? 찬란한이에염. 우리 실땅님 상황지시하는데 어쩜 저리 멋있나여..난 저런 사람들이 참 좋더라구요ㅎ...ㅎ..데헷..☆★ 와 읽으면서 참 제대로 취향저격이더라구영! 저는 그래서 소중한 실짱님께 한 표를 드렸습니당! 재미져요 재미져요! 그럼 다음편도 언제 오실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10년 전
영애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김실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오늘 올리고 싶은데.....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댓글 감사해요 찬란한님♥
10년 전
독자12
다행이네여ㅠㅠㅜㅠㅠㅠㅠㅠ완전 멋있어요 전부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많이안다쳤길바래요!ㅠ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영애
많이 안 다쳤을거에요~!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3
헐ㅠㅠㅠㅠㅠㅍㅍㅍ그래도무사했으니까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그린티라떼로살았네요!저도그린티좋아하는데흫
10년 전
영애
저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
미키마우스예요!! 작가님 애들 다 왜이러게멋있어요??그리고 징어도 멋있다!!어떻게 그 상황에서 침착할수가 있지?대박대박....!진짜ㅠㅠㅠ큥이가 결정적으로 징어를 살렸네여 역시 내 워더!!ㅋㅋ
그래서 전 큥이 투표햇어여 'ㅅ'♥

10년 전
영애
애들 다 설레죠~?ㅎㅎㅎㅎㅎ워더라니요!!!놉입니다 놉놉놉!!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미키마우스님♥
10년 전
독자74
ㅇ....워더어................
10년 전
독자15
코카에요ㅠㅜㅠㅜ나도 그린티좋아하는데ㅠㅜㅜㅜㅠㅠ백현이 감동ㅠㅜㅜㅠ나머지애들도 다 멋지고ㅠㅠㅜㅠㅠ
10년 전
영애
저도 그린티 사랑합니닿ㅎㅎㅎ댓글 감사해요 코카님♥
10년 전
독자16
새우깡
10년 전
독자21
역시 똥개가 짱이었습니다(박수를 친다) 다른 애들도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용의자도 사정이 있었네요.....ㅠㅠㅠ 그래도 징어는 앙대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유령도 은지랑 용의자처럼 상황 비슷했었는데 갑자기 떠오르네요ㅎㅎ 아 따지는 게 아니라 그냥 생각난 거예요ㅋㅋㅋ 백현이가 암호를 기억해둬서 참 다행이에요!! 이제 귀요미 아빠가 시말서대신 상을 줘야겠죠? 예를 들어 치킨 1인 1닭이라든지 치킨이라든지 치킨반반 무많이라든지ㅎㅎㅎㅎㅎㅎ 사실 제가 지금 먹고싶어서....^^ ㅎr..... 오늘 애들은 별명 대신 이름 불러줘야 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잘했다! 난 너희들이 징어를 구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감격의 눈물) 저 용의자는 이제 진실을 알았으니 좀 불쌍하지만 예쁜 징어를 저렇게 만들었으니 죄값을 치뤄야겠죠...ㅠㅠㅠ 근데 충분히 죽고 싶을 것 같네요ㅠㅠㅠㅜㅠ 사랑했던 여자였는데...ㅠㅠㅠㅠㅠ 납치 그 후의 이야기도 기대하면서 안녕히 계세여ㅎㅎ
10년 전
영애
사정은 있지만..용서는 안 되는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요????유령을 한 번도 안 봐가지고 모르겠네요ㅋㅋㅋㅋ저는 방금 치느님 영접하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많이 후회 하겠죠?ㅠㅠㅠ그래도 은지가 너무 불쌍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납치 후의 이야기...오늘 올리고 싶은데 올릴 수 있겠죠...?(세륜고삼.....)길고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새우깡님♥
10년 전
독자17
[잉어]로 암호닉신청이요. 진짜... 납치편 스토리 탄탄하네요. 저 싸이코는 제잘못을 깨닫긴할까요 남매가 쌍쌍으로..! 백현이랑 사전에 약속을해놔서ㅠㅠㅠ기억해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영상부분나올땐진짜 찡하기도하고.. 무슨 드라마 각본보는기분 ㅋㅋ 앞으로항상응원할게여!! 작가님화이팅~
10년 전
영애
그니까요ㅠㅠㅠㅠㅠㅠ사실 영상부분 12명 다 쓸까하다가....도저히 안 되겠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원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이런 나쁜...! 암호정해놔서 다행이다..ㅠㅠㅠㅠ 아...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암호가 살렸어요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9
규라에요!!!후...백현이...이제작가님썩에서럽라는백징...?하...슬퍼졌어요...아니...백현이가싫다는게아니라...물론멋있고설레고다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고목나무가좋다니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요하는거아니니까저미워하지말아여...그냥그렇다구...그렇다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헷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분들이다납치소재좋다그러는데전왜..막이런...진지한이런게...막싫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옄ㅋㅋㅋㅋㅋ근데다재밌다는게함정ㅋㅋㅋㅋㅋ
10년 전
영애
안타깝지만 럽라는 없.....ㅋㅋㅋㅋㅋㅋㅋ힘내요 규라님ㅋㅋㅋㅋㅋㅋ고목나무랑은 나중에 달달한게 올라올지도...?///////////전 진지한거 좋아하니까 종종 올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0
대박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오늘 너 멋있었다 그린티라떼먹으러가자
10년 전
영애
일단 저랑 가는걸로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2
야 변백현 너 좀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그린티라떼먹ㄱ으러가ㅠ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10년 전
영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3
포뇨에요ㅠㅠ백현이 진짜 멋있어요ㅠ징어랑햇던암호도기억하고 진짜재밋었어요ㅋㅋㅋ
10년 전
영애
배큥이가 다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포뇨님♥
10년 전
독자24
읽는내내소름돋았어요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아진짜죽을것같아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진짜멋있어여ㅠㅜㅜㅠㅜㅡㅜㅜㅜㅠㅠ작가님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으ㅇ·이우ㅜㅜㅜㅠㅜㅜㅜㅠ보조개예여ㅠㅜㅜㅜㅜㅠㅜㅡㅠ
10년 전
영애
소름돋았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조개님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5
범인나쁘다...그래도애들이구해서다행이네요...안심데스네ㅣ
10년 전
영애
안심데스네~~~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6
작가님 난늑대고미뇨예요ㅜㅠㅠㅠㅠ와 진짜 이진영인가 그애?정말 못뙸드네요ㅠㅠㅠㅜㅠㅠ우리징어가 무슨잘못을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읽는데 무슨 드라마소재뺨치는듯!!!아!!그리고 백현이 오늘진짜 멋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런암호라도 정해놓아서다행이지....아무튼 우리징어 다쳐서어떡해요ㅠㅠㅠㅠ빨리 낳아우리징어!!!작가님 다음편에서봐요^♥^
10년 전
영애
못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큥이가 다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넵넵 다음편에서 봐요 미뇨님♥
10년 전
독자27
우끼끼
10년 전
독자30
작가님 진짜 준바 많이 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ㅠ 토닥토닥 주옥 같은 글 ㅜㅜㅜ 애들 진지한거 보니까 정말 반하갰어요ㅠ 스나이퍼라니! 아 싸랑해요! 저도 구해주실래요? 엑소의 늪에 빠져버렸어 퓨ㅠㅠ 이런 에피소드들도 재밌네요 음 징어가 진짜 대통령 딸이라는걸 새삼 실감하게 해줘서 쫗아 히힣 이진영!!부들부들 어쩜 이라고 말을 그따구로 하는지! 명차 겁나 세개 때리고 싶네요ㅜㅜ 작가님! 다른 에피소드 들고 언능언능 오세요~ 사랑해용♥♥
10년 전
영애
하 토닥토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쵸~?저도 스나이퍼 진짜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넵넵 다음에피들고 얼른 올게요~저도 사랑해요 우끼끼님♥
10년 전
독자28
애니에요!! 아니!! 어떻게 대통령의 딸을 납치를 할수가 있지?!!! 아이고 저 나쁜놈!! 제가 가서 때리고 오겠습니다!!!!
10년 전
영애
같이 때리러 갑시다!!!댓글 감사해요 애니님♥
10년 전
독자29
아진짜이번소재최고에요ㅜㅜㅜㅜㅜㅜㅜ ㅜㅜ 백현이진짜멋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 다들멋있지마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호기억하는거너무멋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영애
많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1
바밤바☆ 이번편은 똥개...하..똥개 멋잇엇다!! 그걸 기억하고 딱 캐치해내다니!! 역시ㅎㅎ 아 똥개 멋잇네! 일루와 쓰담쓰담
10년 전
영애
똥개가 다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바밤바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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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영애
그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멋있다니 다행입니다!!ㅎㅎㅎㅎ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4
고기만두입니다ㅠㅠ오늘은 다들 너무 멋지네요ㅠㅠ특히 암호 기억한 백현이ㅠㅠ다들 멋져 멋져ㅠㅠ
10년 전
영애
오늘 큥이가 다했어요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고기만두님♥
10년 전
독자35
예찬이에여ㅠㅠㅠㅠㅠㅠ아역시똥개가짱이야ㅜㅜㅜㅜㅜ그린티라떼ㅜㅜㅜㅜㅠㅠㅠㅠ먹으러가자ㅜㅜㅜㅜ어어어우우ㅜㅠㅜㅠㅠㅠㅠㅠㅠ아진짜ㅜㅜㅜㅜㅜ하얗게불태우셨어....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어엉우유유유ㅠㅠㅠㅠㅠㅠ진짜오늘다들너무멋있다ㅜㅠㅠㅠㅠ너넝우누ㅠㅠㅠㅠㅠㅠㅠ총격전ㅜㅠㅠㅠ머시써여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넵...불태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총격적인 갑이죠bb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예찬님♥
10년 전
독자3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대박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살아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그러니까요ㅠㅠㅠㅠ살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6
멍멍이에여ㅠㅠㅠㅠㅠ백현이가암호를기억해서정말정말다행이에여ㅠㅠㅠ진짜 이번소재bb 이진영은 ㄷ진짜 쓰요 짱시룸진심
10년 전
영애
그렇죠?ㅋㅋㅋㅋㅋㅋ참 싫어요.....댓글 감사합니다 멍멍이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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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영애
그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화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8
하루예요! ㅠㅠ징어ㅠㅠ팔 ㅠㅠㅠㅠㅠㅠ진영이 나븐노무ㅛㅣ키!!!!ㅠㅠㅠㅠ그린티라떼 먹으러가자 ㅎㅎㅎ저도 먹으러 가고싶은데 그거슨 암호...ㅋㅋ똑똑하네요 ㅋㅋ짱이다 그 암호덕분에 ㅜㅜ징어가 살았어요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10년 전
영애
징어도 똑똑하고 큥이도 똑똑하고~~~~넵넵 하루님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8
[듀크]로 신청할게요!!와 백현이 너무 멋있잖아여 작가니뮤ㅠㅜ 징어도 그 상황에 침착하구 와 대다나다ㅠㅜ
10년 전
영애
다들 대단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8
꽃게랑이에요!!!ㅜ ㅜ한번팅겨서다시적어요!!이번글스토리도탄탄그냥이번편,작가님 다 bbb ♥♥♥♥♥♥♥ 하....배큥아 그걸기억해주다니...정말멋진사람....♥
10년 전
영애
헤헤헤헤헤헤 칭찬받으니까 그저 헤벌레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꽃게랑님♥
10년 전
독자39
뀰이예여!!!!!!!! 역시 배큥이야ㅠㅠㅠㅠㅠㅠㅠ 암호를 기억해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 큥아ㅠㅠㅠㅠ 역시 너는ㅠㅠㅠㅠㅠ 너 이 나쁜 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징어한테 뭐하는 거야ㅠㅠㅠㅠㅠㅠ 우리 징어ㅠㅠㅠㅠㅠ 잘 버텨주고 강하게 생각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 다음편에 보ㅑ여ㅠㅠㅍㅍㅍ
10년 전
영애
큥이가 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넵넵 담편에서 뵈요~뀰님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0
느어어 지용히해예요 남자 되게 나쁘네여ㅠㅠㅠㅠ은지ㅠㅠㅠㅠㅠㅠ이번소재 짱짱인듯여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왜 이런이유가지고 징어를 납치해여!도대체 왜 사는걸까요?하진짜ㅠㅠㅠㅠㅠㅠ그래도 풀려나서 다행이예여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지용히해님♥
10년 전
독자40
엑소영/ 음슴체말고 일캐가믄안대요? 하아...내용집중도가 배로...ㅠㅜ차쿤&에네스가부른 눈물이 생각나네요ㅠㅠㅠ
10년 전
영애
아 진짜 그 노래 엄청 슬픈데ㅠㅠㅠㅠㅠㅠㅠㅠ많은 분들이 음슴체를 사랑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중간중간 이렇게 들고 올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엑소영님♥
10년 전
독자40
진짜이번편완전대박이에요!!!!!!!진짜....다다다멋있어요ㅠ작가님완전좋아요!!!어떡해이런작품으류
10년 전
영애
ㅠㅠㅠㅠㅠㅠㅠ저를 좋아해주시니 그저 부끄부끄//////////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1
미룽/ㅇㅏ... 진짜 오늘 대박ㅇㅅㅇd 쩌네여 이런 액션과 긴장감 죠아여. 스나이퍼 종인이 멋있네여ㅠㅠㅠㅠㅠㅠ그걸로 제 취향 저격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이진영 인가 하는 저 싸이코는 정말 나쁜놈이군녀! 거세해버려여 저런건 남자자격도없고 인간일 필요도 없어여! 게다가 우리 징어 팔에 총알까지 박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징어 오늘도 아프겠네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
10년 전
영애
저도요ㅋㅋㅋㅋ스나이퍼 진짜 취향저격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미룽님♥
10년 전
독자42
사장님이에용!! 진영이 저거저거 아주 안될놈이구만 납치편 너무 잘봤어여ㅠㅠ 꿀잼 허니잼 짱짱!!♡♡ 전 사실 백현이가 투표 일위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전 치매에게 한표를..★☆ 제가 스나이퍼를 아주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 스나짱짱맨
10년 전
영애
헤헤헤 다행입니다~~저도 스나이퍼 진짜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사장님♥
10년 전
독자43
메리딸기에요! 이번 소재를 어두우면서도 슬픔이 잘 전달되게 그려주신 덕분에 몰입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중간에 친구 은지 이야기를 보면서 징어가 참 어른스럽고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백현이와의 암호는 참 단순하면서도 깊어보여서 감동했어요! (오열오열) 징어가 받은 아픔을 반으로 나눠갖는 엑소의 모습에 또 한번 감동! (오열오열)
10년 전
영애
우와ㅜㅜㅜㅜㅜㅜㅜ제가 전달하려고했던게 정확하게 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메리딸기님♥
10년 전
독자44
아 엑소 겁나 멋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백현이 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서 다행이야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토닥토닥♥
10년 전
영애
토닥토닥ㅎㅎ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5
[백홍]헐 대박 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멋져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변백현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위에 쓴 형식 맞춰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1
수정했어요!1
10년 전
독자46
헐 ㅠㅠㅠ애ㅐ들 겁나 멋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짜유ㅠ
10년 전
영애
진짜 멋있어요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7
와ㅜㅜㅜ 작가님은.어떻게.이런.스토리를 구상하실 샹각을 하시는지ㅜㅜ 이번편읽우면서 스토리도 무르지않고 쫀쫀해서 널랐어여ㅠㅠㅠㅠ 후ㅜㅜ 백현이와의암호를...서로 기억햐서 다행이네요ㅠㅠㅠ
10년 전
영애
우왕 쫀쫀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표현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8
갸또에요! 허류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큰일을 했꾼요!!! 다행이다ㅠㅠㅠㅠㅠ무사해서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갸또님♥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영애
괜히 청와대에 있는게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릴에 감동이라니 제가 더 감동이네요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숮숮님♥
10년 전
독자50
헐ㅠㅠㅠㅠㅠㅠㅠ이진영ㄷㄷ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엑소가 구출해줘서 다행이다 ㅠㅠ
10년 전
영애
다행이죠ㅜㅜㅜㅜㅜㅜㅜ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51
바닐라라떼에요! 와진짜.................아 은지야........... 진짜 대박이네요 작가님 진자 이진영 이런 씹다버린 오징어 같은 자식 눈을 찢게 만드네요 이게 진짜 와나 와 진짜 진짜 와나 그린티라떼 먹으러가자 이거 진짜 와나 진짜 최고다 진짜 아 진짜 진짜 진짜 밖에 안나와요 진짜 최고에요 작가님!!
10년 전
영애
무....무서워요 바닐라라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ㅎㅎㅎ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69
어머 전 사실 순수하고 소심한 그런 라떼입니다....//(수줍수줍) 제구 더 감사하죠 좋은 글 감사해요♥(완전 조신하죠??호호호)
10년 전
독자52
으앙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납치범세륜....후.....징어잘구출해줘서다행이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이역시ㅠㅠㅠㅠㅠ고마워큥아ㅠㅠㅠㅠㅠㅠ이제미안해하지마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이 납치편..진짜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짱짱!!!!!!!!!
10년 전
영애
그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4
땡글이에요ㅠㅠㅠ으엉 진짜ㅠㅠㅠㅠㅠ내용도 탄탄하고 다들 멋있고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ㅠㅠㅠㅠ사실방금마늘간장치킨먹고왔는데 작가님이랑 징어랑 니니가 생각나더라구요☞☜...너무너무 재밌어요 진짜로!!!!!!! 앞으로도 쭉쭉쭉 써주시길~♥♥♥♥♥
10년 전
영애
우와우와 저 이제 치킨의 아이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넵 열심히할게요!댓글 감사합니다 땡글이님♥
10년 전
독자55
오늘도 작가님이 쏴랑하는 시말서예요!! 예헷♡
헐...실장님 겁나 멋있어ㅠ 대사 취향저격이야ㅠㅠ 아ㅠㅠ백현아 너랑징어랑 둘다 무사해서 다행이야 진짜ㅠㅠ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ㅠㅠ 그린티라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아까부터 계속 이 드립이 생각나서ㅋㅋ 작가님! 오늘도 작품 재밌었어요ㅠ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ㅠㅠ 아 그리고 토닥토닥ㅋㅋ 잘했쪄여♡ 아 작가님 너무 귀여우신듯ㅋㅋ꺄아>< 오늘도 신알신 늦게 왔더라구요ㅠㅠ 이게 뭐야 내 폰이 꼬진건가; 아무튼 이런작품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제가 매일밤 이 작품 보는맛에 살아여♡ 제맘 알죠? 작가님♡♡히히 아무튼..징어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예요ㅠㅠ 어제 꿈에서 엑소 꿈꾸다가 갑자기 투비컨티뉴 나오고 또 엑소나오다가 투비컨티뉴 나오고; 이게 작가님 작품의 위력인가요ㅋㅋㅋ 이놈의 투비컨티뉴 사랑해주겠어ㅋㅋ 엑쏘!! 너넨 징어 제대로 못 구했었으면 바로 시말서 쓰는거였는데 내가 한번만 봐주겠어!! 징어 한번만 더 다치게 하기만 해봐ㅠㅠ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작가님 이런 기쁜날 (우리 니니생일♡) 징어를 구출해 내다니.. 정말 작가님 능력자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항상 하던말!! 작가님 사랑해요 워아이니 알라뷰 아이시떼루 쿤락쿤캅 (어제 댓글에 태국어 까먹었더라구요ㅋㅋㅋ)♡♡♡♡♡♡♡

10년 전
영애
아니 꿈에 투비컨티뉴가 나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성공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은 납치편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약....ㅠㅠㅠㅠㅠㅠ그래도 아껴주실거라 믿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밤에 봐주신다니 저도 열심히해서 매일밤 올려야겠네욯ㅎㅎㅎㅎㅎㅎㅎ아 태국말이 쿤락쿤캅이었군요!!!!!!저 그거 쓰고 싶었는데 까먹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시말서님 워아이니 알라뷰 아이시떼루 쿤락쿤캅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6
무사해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ㅜ애들다멋있어ㅠㅠ
10년 전
영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57
으허유ㅠㅠㅠㅠ징어야진짜진짜다행이다ㅠㅠㅠㅠㅠ백현이가 기억해서 너무다행이야ㅠㅠㅠㅠ진ㅁ자ㅠㅠ
10년 전
영애
배큥이가 다 했어요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8
로션이에요....대박 진짜 이번소재 너무좋아요 드라마보는것같아요 진짜몸에소름돋고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짱이십니다!!!!!!!!징어살아서다행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우와우와 드라마 같았다니ㅠㅠㅠㅠ감동이에요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로션님♥
10년 전
독자59
[메롱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 납치ㅠㅜ 두큰두큰한데 느무 재밌게 봤어요ㅠ 저 진영이 같은 놈은 천벌 받아야되ㅠㅠㅠㅜ
10년 전
영애
그니까요ㅠㅠㅠ받을거에요 이제!!!!!!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0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ㅠ와ㅜㅠㅠㅠㅠㅠ큥이도멋잇고찬열이도멋잇네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징어너무안다쳣어야할텐데ㅜㅜ
10년 전
영애
찬열이도 멋있죠~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해요 크림치즈님♥
10년 전
독자61
됴큥입니다ㅠㅠ애들진지한모습하니깐 갑자기멋있어보여요ㅠㅠ
10년 전
영애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됴큥님♥
10년 전
독자62
어ㅜㅠㅠㅠㅠㅠ진짜몰입짱ㅜㅜㅜㅜㅠㅠㅠㅠㅠ징어진짜다행이에여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그린티라떼먹으러갑니다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저도 먹고싶네요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3
블리에여우리작가님토닥토닥ㅠㅠㅠ마지막까지맘졸이면서봣네요진짜다행이다오구오구내시끼들ㅠㅜㅠㅠㅠ배쿵이가암호를기억하고잇어서다행이에요너무좋다이런소재하..저나쁜놈은평생사죄하면서큰집에서평생처박혀버렷으면좋ㄱㅅ어요에휴나쁜놈작가님수고많앗져영ㅎㅎㅎ
10년 전
영애
토닥토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블리님이랑 같은 마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감사합니다ㅎㅎㅎㅎ댓글 감사해요 블리님♥
10년 전
독자64
아ㅜ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ㅜㅠ진짜 다행이다ㅠㅠㅜㅠ 이진영 이 나쁜놈ㅠㅜㅜㅠㅠ진짜 천하의 몸씁놈이야 넌ㅠㅜㅜㅠ 다행히 백현이가 기억해서 망정이지ㅠㅠㅠ 백현이가 중간에 민석이형한테 데이터베이스에 찾아달라며 이유진 정보 말하는데 정말 진심으로 소름 돋았었어요ㅠㅜㅠ에휴 쫌 다치긴해도 살아서 다행이야ㅠㅜ
10년 전
영애
저도 진짜 쓰면서 그 부분 참 뿌듯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5
[낄낄낄] 암호닉이여.. 사실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막 이런 거 댓글 잘 못 달고 막 그래서 사실 1편부터 눈팅해왔었는데 제가 잘못했어요 작가님.. 이제부터 댓글 꼭 달게요 으아 박찬열 뭔데 설레고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서 김준면 막 지시내리는 거 진짜 정말 섹시하군요 남자가 일하는 걸 보면 그게 그렇게나 섹시하다더니 틀린 말이 아니었어요!!!! 변백현 진짜 아우.. 꿈에 나오겠어요 이러다ㅠㅠㅠㅠㅠㅠㅠ저런 이진영 같으니라고!!!!!!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 기대 중.. 부끄부끄♥
10년 전
영애
낯가리지말고 마구마구 다가오세요~!!!!!!!앞으로 많이많이 달아주세요~낄낄낄님 기다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너무 기대하시면 저도 부끄...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66
우어엉ㅇ..ㅜㅠㅠㅠㅠ
다행이다..진짜다행이야..ㅜㅜㅜ
아 혹시 못보샸을까봐 암호닉다시신청해요
[지구댜]

10년 전
영애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7
됴트리오/오구오구 우리영애님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ㅠ 이런 탄탄한스토리짜내기 쉽지않은데 작가님은상상력도 좋고 필력도 좋고 모자란게없네요 ㅠ 작가님 내꺼할래요??(박력) 이번에도 포인트 아깝지 않게 완전잘보고 가요 힘내라 화이팅!!사랑니 사...사랑해옇ㅎ♥
10년 전
영애
헤헤헤헤 데려가세요 마구마구 워더해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자없는 저는 매우매우 자유롭습니다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해요 됴트리오님♥
10년 전
독자68
[이혜리] 영애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내가 애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헤헤헤헤헤 수고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댓글도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0
똥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라아 오메 멋진거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진영이못된에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이진영 짱시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이번 납치소재 너무 좋네요ㅜㅜㅜ잘읽고갑니다용♥
10년 전
독자75
푸틴이에요!! 아ㅠㅠ 저 남매 나쁜놈들이네요 ㅠㅠ 백현이가 암호를 기억해줬네요 ㅠㅠ 징어도 암호를 만들생각도 하다니.. 이렇게 쓸날이 올줄은 몰랐겠지만 암호도 만들어놓고 엄청난 패닉상태였을텐데 암호도 기억해내고 징어가 생각보다 똑똑하네요 ㅠㅠ 백현이도 징어 만만찮게 정신이 없었을텐데 재빨리 암호도 기억해주고 ㅠㅠ 이번편에서 항상 장난만 치던 경호원들이 이렇게 멋지게 징어를 구해내니깐 달라보여요 ㅋㅋ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76
와 이번 소재 대박이다 진짜...
10년 전
독자77
소녀시대에여 아 며칠 안들어왔더니 영애님 글이 막 아 빨리 봐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 ㅠㅠㅠㅠㅠㅠ똥개야ㅠㅠㅠㅠ언제 또 그 암호를 정해놔가지고 대박이다 이 똥개랴ㅠㅠㅠㅠㅠㅠㅠ너 진짜 멋이ㅛ었아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안전하게 구해졋서 덩말 다향이에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난니가필요해츄에요~ 항상 인스티즈 들어오면 작가님글부터 찾고있네요 ㅜㅜㅜㅜ하아 징어가 구해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현아 ㅜㅜ백현아 ㅠㅠㅠㅠㅠ기억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흐얼규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완전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ㅠㄴ님 금손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도멋있고 징어도멋있고....
10년 전
독자80
징어... 침착하게 잘했네요ㅠㅜㅜㅠㅠ그랴도. 납치에 당했을때는 상대방의 기분을 더렵혀서는.... 가장 빨리 죽을 수 있는 방법...이라죠ㅎㅎㅎ
10년 전
독자81
와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82
ㅜㅜㅜㅠㅠㅠㅠㅠ그래도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잘끝낫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우와...진짜대박...변백현찐짜머싯ㅅ어요ㅠㅠㅠㅍㅍ물론다멋잇지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아 다행이가 진짜 암호가딘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눈물나
10년 전
독자85
다행이다 구출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6
징어마지막말 완전슬퍼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ㅡ
10년 전
독자87
어후ㅠㅠㅠㅠㅠㅠ암호를 기억해준 백현이가 멋지네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8
신알신해놨는데 알림이안떠서 이제야 봤어요ㅠ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10년 전
독자89
으어ㅠㅠㅠ많이 다치긴해도 무사해서 다행이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0
으아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너무잘쓰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유ㅠㅠ
10년 전
독자91
흐엉징이ㅓ야그거기어갛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와 이번편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헐...작가니뮤ㅠㅠㅠㅠ와...진짜 글짱잘쓰셨어요ㅠㅠㅠㅠㅠㅠ막 보는내내 긴장되고ㅠㅠㅠㅠ아 진짜 애들 멋있다ㅠㅠㅠㅠ징어야 고마워ㅠㅠㅠ살아있어서
10년 전
독자94
어휴ㅠㅠㅠㅠㅠㅠ진짜 다행이다 다행이야ㅠㅠㅠ 징어야 고생했어ㅠㅠㅠ
10년 전
독자95
서로 암호를 정해놨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6
납치사건잘끝나서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그린티라떼배혀니가잘기억해줘서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범인부들부들....
10년 전
독자97
아대바규ㅠㅠㅠ진짜작가님금손이세여ㅠㅠㅠㅠㅠ배켜니는이제똥개아니야ㅠㅠㅠ
10년 전
독자98
헐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영애님 ㅠㅠ 이제서야 진영이도 알았군요 은지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 걔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여.. 아무튼 좋게 해결 되서 다행이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99
빨리 다음편까지 보고 자야지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내용이ㅠㅠㅠㅠㅠㅠ헛점이 없어ㅠㅠ
10년 전
독자100
그린티라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다행이다진짜 ㅠㅠㅠㅠㅠ그나저나 작가님 완전 글잘쓰세요ㅠㅠㅠㅠ몰입도도짱이고 글분위기도 짱이고 ㅠㅠㅠㅠㅠㅠ완전짱짱
9년 전
독자102
와......변백현 진짜 멋있다. ...대박.............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그린티라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개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05
하....이건 다시봐도 재밌네여.....엑소들 짱짱....그와중에 암호 기억해낸 징어도 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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