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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의리에 대하여 

 

 

지코 & 소진 - 아프다 

 


 


 


 


 


 

"누나 왔어-" 


 


 


 

한껏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하루가 긴 것처럼 느껴지는지. 점심 때 황대리님과의 식사가 확실히 힘겹긴 했는지 살짝 체기가 있었다. 

내 얼굴을 살피던 옹과장님이 마침 팀장님도 안 계시니 그냥 조퇴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아까운 반차 낼 필요 없으니 조금 일찍 들어가보라고 하셨다. 

그래도... 라며 말문을 열긴 했으나 도저히 더 일을 할 상태는 아니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먼저 들어가겠다고 말씀 드렸다. 

강과장님에게도 상황을 이야기를 하고 먼저 퇴근했다. 마침 야근이라고 하니 적어도 밤 9시 이후에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무거운 몸을 끌고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며 집에 도착했다. 집에는 터줏대감 박지훈님이 계셨다. 


 


 


 

"너도 끼려면 돈 내래~ 아 진짜 웃겨!!!"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2 | 인스티즈 

 


 


 

내가 온 건 들리지도 않는지 TV를 보며 바닥을 팡팡 쳐대며 웃고 있는 박지훈이다. If you wanna come along, you have to pay...? TV를 가득 채운 한 문장. 

뭐가 웃긴지는 모르겠지만 누나가 왔는지 안 왔는지도 모를 정도라니... 내심 서운해져 아무런 말 없이 걸음을 옮겼다. 

바깥 온도가 너무 높아 더워 죽어버릴 것 같았는데, 사람이 집에 있으니 에어컨을 켜놓아서 시원한 게 좋기는 하다. 

이번 달 전기세 얼마나 나오려나... 나 혼자 쓰는 것보다 족히 세 배는 나올 것 같은데. 박지훈이 집에 있어서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엄마한테 칭얼대기라도 해야 하나... 

별 부질 없는 생각을 하며 방에 들어가려 하니, 박지훈은 누나 왔어? 하며 물어왔다. 분명 응, 이라고 대답을 하려 했는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지쳐서다. 

바닥에 가방을 내동댕이치듯 내려놨다. 선풍기를 켜고, 철푸덕 소리가 다 날 정도로 바닥에 누워버리니 등줄기에 닿아오는 차가운 느낌이 꽤 시원하다. 

덥다... 더워.... 조그맣게 중얼거리고 있으려니 빼꼼 문이 열린다. 


 


 


 

"일찍 왔네? 복숭아 깎아줄까?"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2 | 인스티즈 

 


 


 

복숭아? 왠 복숭아? 했더니, 이모가 보내주셨어. 한 박스. 나는 아.... 하면서 멍청한 소리를 냈다. 깎아줘? 다시 한 번 묻는 박지훈이다. 

아니... 누나 체한 것 같아. 했더니 왜? 어쩌다? 하고 묻는데 자초지종을 설명하려니 너무 길어서 포기했다. 누나 좀 쉴래. 했더니 아무런 말 없이 문을 닫는다. 

날씨가 너무 자비없다. 어쩌면 이렇게 더울 수 있지... 사이판도 이것 보다는 덜 덥겠어. 가만가만 생각을 하고 있으려니 바닥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다. 

과장님 만나기 전까지 이렇게 바닥에 누워 좀 쉬다 나가야겠다. 점심부터 맞아놓은 비수 때문에 온 신경이 그곳에 집중되어 몸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하아.... 왜 이렇게 신경 쓰이지, 진짜. 예감이 안 좋아도 너무 안 좋다. 


 


 


 

황대리님과 옹과장님이 형동생 하는 사이라는 건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다. 모르긴 몰라도 한창 때의 강과장님과 옹과장님 사이 만큼 가까운 게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옹과장님이 황대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을 수 있는데,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들으셨길래 그런 것들을 물으셨는지 모를 일이다. 

굳이 옹과장님이 아니더라도 들을 만한 소식통이 있는 건지, 그 소식통은 또 어떤 이야기를 옮긴 건지도 궁금했다. 

그리고 옹과장님이 안 계시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은 또 무슨 의미인지. 아무리 만약이라 해도 아무 뜻 없이 그런 가정을 내걸 분은 아닌 것 같은데. 답답했다. 


 

제주도에 다녀온 이후 옹과장님과는 어색한 게 좀 풀렸다고 생각했다. 워크숍 장기자랑에서 같이 진행을 맡은 게 큰 힘이 되어준 것이다. 

하지만 계속 마음에 걸렸던 게 없지 않아 있었다. 나는 그게 미처 마무리되지 못한 감정에 뿌리를 둔 거라 믿었다. 

두 달만 시간을 달라고 하셨던 과장님. 그리고 여름휴가도 가지 않은 채 일에 매달리셨던 그 모습.... 혹여 그것들이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싶었다. 


 


 


 

"....모르겠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보니 생각만 했던 말이 입을 통해 툭 나왔다. 예상에 없이 나온 목소리인 만큼 듣기 싫게 갈라진 게 내 귀에 들어왔다. 

하아, 하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날도 너무 덥고, 뭐가 뭐지 하나도 모르겠고. 종일 기가 빨려 축 늘어진 몸은 금세 잠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눈을 떠보니 어느새 온 세상이 캄캄해져 있었다. 


 


 


 


 


 


 

"과장님- 고생했...."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2 | 인스티즈 

 


 


 

과장님의 전화를 받고 집에서 나왔다. 한참을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잤기 때문인지 머리가 멍했다. 

집 밖으로 나오니 항상 있던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과장님의 차. 반가운 마음에 얼핏 웃음이 들었는데, 오늘 하루 중 처음 웃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느 때와 같이 조수석 문을 열고 안전벨트를 맸다. 과장님을 보며 고생했다고 말하려 했는데,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급하게 입술을 맞춰오는 과장님. 

뭐지, 하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긴 했는데 허리춤에 감아오는 큰 손이 뭐가 애닳게 느껴졌다. 아무 말없이 쏟아지는 키스를 받아내고 있으려니 살짝 숨이 가빠졌다. 

흐으, 하는 민망한 소리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입술 사이로 새어 나왔고, 그 소리를 들은 과장님은 조금 더 깊게 혀를 섞었다. 볼이 달아오르는 기분이다. 

가쁜 숨을 쉬는 나를 봐주지 않는다. 허리께에 감겨있던 손은 조금씩 내려가 힙 근처에 닿아있다. 무엇 때문에 이리 마음이 급한가 싶었다. 

한동안 엄마와 떨어져 있다가 다시 엄마를 만나 품에 안기는 아이처럼 애달픈 느낌이다. 나는 군말 않고 과장님을 받아주기로 했다. 


 


 


 

"..........." 

"............" 


 


 


 

츕, 하는 소리와 함께 입술과 입술이 떨어졌다. 과장님은 엄지손가락으로 내 입가에 묻은 침을 닦아주었다. 

나는 손을 뻗어 과장님의 목을 안았다. 차 안이라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라 어쩔 수 없었다. 

얼마간 아무런 말 없이 있던 우리. 정적을 깬 건 나였다. 과장님의 볼을 만지며 먼저 말을 걸었다. 


 


 


 

"...힘들었어요?" 

"......." 


 


 


 

대답하지 않지만 긍정의 의미를 담은 침묵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프로젝트가 영업팀에 바통 터치되면서  할 일이 많이 생겼을 거였다. 

안 그래도 휴가 후 복귀라 과장님도 여간 피곤한 게 아니었을 텐데, 그 상황에서 일까지 쏟아지니 아무리 과장님이라고 해도 쉽지 않았을 거다. 

그런데다 나는 점심도 황대리랑 같이 먹느라 못 먹는다고 하지, 그러고 나서는 또 체한 것 같다고 먼저 들어간다고 하지... 이래저래 과장님에게도 긴 하루였던 듯하다. 

그런 생각을 하며 과장님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고 있으려니 아주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졌다. 흐읍, 하고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과장님의 냄새를 맡으려고.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2 | 인스티즈 

 


 


 

"몸은 괜찮아?" 

"네. 좀 잤더니 나아졌어요." 

"갑자기 왜 체했어.. 점심 잘 못먹었어?" 

"아뇨.. 딱히 그런 건 아니었는데." 


 


 


 

점심을 잘 못 먹은 건 아니었다. 점심 때 못 받을 만한 질문을 받아서였지. 안쓰럽게 나를 바라보던 과장님이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주셨다. 

옹과장님 안 계시면 어떨 것 같아요? 하는 황대리의 물음이 생각났다. 과장님은 혹시 아는 게 있으실까 해서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과장님 혹시... 옹과장님 부서 이동이나 파견 같은 거, 이야기 들으신 적 있어요?" 

"....아니. 없는데." 

"그럼 뭐 이직이라든지... 그런 거는요?" 

"없었어. 못 들었어." 


 


 


 

과장님은 정말 모르는 것 같았다. 그런 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 했다는 표정이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과장님은 왜, 무슨 이야기 들었어? 하고 물어오셨으나 나도 이야기를 들은 건 아닌지라 고개를 저었다. 

강과장님도 모르는 이야기라면 내가 알 리는 더더욱 없었다. 역시 이 부분은 황대리만 알고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아니라면 아닌 건데, 혹시나 해서요. 덧붙여진 내 말. 과장님은 혹시라도 그런 이야기 들리면 말해줄 테니 너무 걱정 말라며 나를 다독이셨다. 

옹과장님과의 관계 문제와는 별개로, 내 일에 있어서 옹과장님의 위치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강과장님도 모르는 게 아니기에 이런 사항은 나 만큼이나 예민하게 대할 수밖에 없었다. 


 


 


 

"고마워요. 

아, 맞다. 황대리님 결혼 상대가 정대리님인 거 왜 저만 이제야 안 거에요?" 


 


 


 

웃음기를 띄우고 과장님을 향해 물었다. 아, 그게... 하면서 운을 띄우는데 내가 그 사실을 몰랐다는 사실을 지금 처음 아신 것 같은 상황.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긴 했는데, 아마 연차 1년 미만인 사람들은 알기 쉽지 않았을 거야... 다들 쉬쉬 했으니까. 하시는 과장님이다. 

사내 연애라서요? 하고 물으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고... 아무도 그 둘이 진짜 결혼할지 몰랐거든. 과장님의 말이 이어졌다. 


 


 


 

"사귄다는 거야 다들 알고는 있었는데, 정대리가 누구랑 결혼하고 가정을 꾸릴 느낌은 아니었어." 

"정대리님이요?" 

"응. 워낙 이미지도 세고, 기도 세고.. 그런데 민현이 만나고 많이 바뀐 거야." 

"아....." 

"지금보다 한 세 배는 더 셌으니까... 연애는 그렇다 쳐도 결혼은 어렵겠다고 다들 생각했던 거지. 

나도 좀 그렇게 생각했어." 


 


 


 

역시 가시 돋힌 장미가 예쁜 법인가... 워낙 화려하게 예쁜 느낌이셔서 콧대가 높을 거라 예상하긴 했는데 엄청난 센캐였다니. 의외였다. 

그런 분을 변화시킨 게 황대리님이라니... 그건 또 더 의외였고. 오늘은 하루 종일 의외의 의외를 거듭하는 날인 것 같다. 

어쨌든 그런 비하인드가 있던 거구나. 연애로만 그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다들 쉬쉬하셨던 거고.  

그런데 날짜까지 정확히 잡히고 청첩장까지 돌리는 상황이니, 다들 의외라 놀라면서도 축하해주시는 분위기겠구나, 싶었다. 

결혼이라... 그 단어가 나올 때마다 미묘한 상념에 빠지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드라이브나 할까?"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2 | 인스티즈 

 


 


 

과장님이 내 손을 잡아왔다. 드라이브나 할까? 하며 묻는 목소리가 다정하고 따뜻했다. 

사내연애는... 장단점이 명확해요. 황대리님의 목소리가 또 다시 생각났다. 


 


 


 


 


 


 

(황민현 시점) 


 


 


 

[잠깐 나 좀 봐. 3층 층계.]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2 | 인스티즈 

 


 


 

성우형에게서 쪽지가 왔다. 알았다고 답장을 하고 휴대폰을 챙겨 자리에서 일어났다. ○○○와 관련된 일일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 

엘리베이터를 타서 숫자 3을 눌렀다. 3층입니다. 하는 말을 듣고 뚜벅뚜벅 층계로 발걸음을 옮겼다. 창 밖을 내다보며 기다리려니 한 4분쯤 지났을까, 형이 나타났다. 

나는 돌아서서 인사를 했고, 형은 표정 없는 얼굴을 하고 나를 향해 걸어왔다. 


 


 


 

"○○○랑 같이 점심 먹었지." 

"네."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애가 오후 내내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냐." 


 


 


 

내 예감이 맞았다. 이럴 줄은 알았지만 너무 빨리 나와버린 본론이다. 불쑥 대답을 하기에는 질문이 충분하지 않았기에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이상한 소리 한 거 아니지? 하고 물어오는 형이다. 나는 말했다. 이상한 소리 좀 했으면요. 그게 뭐 어때서. 이미 점심 때부터 화를 눌러온 터라 말이 곱게 나가지 않았다. 


 


 


 

"...민현아." 

"이 상황에서 제일 이기적인 게 누군데요. 

거기다 대고 몇 마디 좀 던졌다고 해도, 그게 그렇게 큰 일인가.."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2 | 인스티즈 

 


 


 

형은 조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모든 상황을 지켜봐 온 나로서는 형의 그런 표정에도 화가 났다. 내가 낄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 낄 일도 아니다. 

애매한 위치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모른 척 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라 눈 한 번 꾹 감고 아는 척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옹성우와 강다니엘의 사이를 가장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던 건 나였다. 적어도 해원기획 안에서는 말이다. 

물론 어쩌다 보니 성우형 쪽으로 마음이 더 기울어 성우형의 편에 서게 되었지만, 관계가 악화되었을 당시 강과장의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었다. 

어쨌든 둘 사이의 관계가 나빠진 원인은 당시 마케팅팀의 박과장 때문이라고, 나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언젠가는 좋아질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했다. 

회사 안에서 시작한 관계라면 모를까. 대학부터 쭉 같이 다니고, 둘이 함께한 시간이 얼만데. 오해만 풀리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믿었던 거다. 

설령 그 기간이 2년을 족히 채우고도 남았더라도 말이다. 대화만 충분하다면 눈 녹듯 풀어질 오해일 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바로 ○○○. 그 애가 둘 사이에 들어서면서 둘의 관계는 정말 회복 불가능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둘, 그러니까 ○○○와 강과장의 연애의 시작이 정확히 언제 쯤인지는 몰라도, 고민하고 생각하고 배려하느라 좋은 타이밍을 날려버린 성우형이라는 건 확실히 알았다. 


 

형이 내게 저한테 있었던 일을 일거수일투족 세세하게 말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서, 나도 내 눈에 보이는 것들로만 판단해야 했는데 그 결정적인 계기가 그날이었다. 

영업마케팅부서 회의 후 회식날. 그러니까 옹성우와 강다니엘이 주먹질하며 싸웠던 날. 그때 강과장과 ○○○가 나란히 택시에 탄 모습은, 내가 처음으로 잡은 심증이 아닌 물증이었다. 

못났다. 저 자신에게 말하는 성우형의 목소리가 그렇게 처연할 수가 없었다. 그 후에 제주도에 가서는 아주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고 사형선고를 받고 왔다. 

형이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억울했지만, 사랑이라는 게임에서 공평한 기회를  기대하는 게 더 말이 안 되었다. 

그럼에도 형이 이렇게 반쯤 정신이 나가 있는 모습은 드문 일이고, 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도 빈번한 일은 아니니까. 나는 그게 안타까웠다. 


 


 


 

"너무 미워하지마. 그럴 것도 없어." 

"형 눈에만 예쁘지, 제 눈에 예쁘겠냐고요." 

"그렇다고 해서 어떻게 할 건데. 달라지는 거 없잖아." 

"달라질 거 바라고 따로 밥까지 먹인 거 아니에요." 


 


 


 

워크숍 즈음 해서 인사팀 박우진 인턴을 찾아갔다. 퇴근 후 축구 몇 번 하면서 친해진 사이라 직원들의 휴가 신청내역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평소 남 일에 그렇게 관심이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다만 들리는 이야기는 까먹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전략팀 일이라는 게 애초에 정보수집과 분석, 그리고 기억에 어두우면 진행될 수가 없다. 말하자면 직업병인데 그렇다고 싫은 건 아니다. 

그런 와중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 사람 둘이 ○○○와 강다니엘이었다. 둘의 휴가가 완벽히 겹쳤다. 

휴가 중 체류지를 선택하는 란에서 나란히 '국외'를 골랐다. 사이판 가겠네. 짚이는 건 하나인데 증거가 있는 건 아니었다. 그냥 왠지 그럴 것 같은, 촉 같은 것. 


 

허탈한 웃음이 흘러나왔다. 당장 내 일은 아닌데 마치 내 일인 양 어이가 없었다. 고민할 게 따로 있어 휴가도 포기한 옹과장과는 다분히 비교되는 행보였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2 | 인스티즈 

 


 


 

".....형 가기 전까지 아무런 말 못할 거 아니까. 

내가 원래 누구 일에 그렇게 참견하고 관심 갖는 사람이 아닌데...." 

"....." 

"화가 너무 나서. 답답해서 독하게 이야기 좀 했어요. 

그렇다고 말로 때린 것도 아니고. 찔려 보라고 질문 몇 가지 던졌어요. 그게 끝." 


 


 


 

성우형이 숙였던 고개를 들어 내 표정을 살폈다. 쌍커풀 없는 긴 눈이 뭘 말하고 있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나 만큼이나 안타까운 기분이려나. 

내가 못할 말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제 넘는 짓을 했다는 생각도 안 든다. 나한테도 이 정도 말을 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그런 거였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2 | 인스티즈 

 


 


 

"...나 아직 간다고 말한 적 없어." 

"누가 봐도 가는 게 맞잖아요." 


 


 


 

성우형에게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건 사실 꽤 된 이야기였다. 그러니까 그게, 그러네. 벌써 반 년 가까이 지났다. 

2월 쯤이었던 것 같다. 16년도 말에 일본 도쿄에 뿌리를 둔 중견기업과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꽤 많은 포상이 주어졌다. 

문제는 그게 해원기획에서는 포상으로 끝났지만, 성우형의 능력을 유심히 지켜보던 중견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사실 협력업체로의 이직은 어찌 보면 스파이 또는 배신자로 찍힐 수 있는 법. 성우형은 정중히 거절했다. 그래도 해원과의 의리를 지키려고 한 탓이었다. 

(해원과의 의리라고는 하지만 ○○○가 그 의리 중 절반 이상의 이유를 차지했다는 데 내 손목시계를 건다.) 

그 기업은 성우형의 거절을 수용하는 듯하더니 이후에도 여러 차례 연락을 해왔다. 4월 도쿄 출장 때에도 성우형이 도쿄에 머무는 걸 알고 잠시 찾아왔더랬다. 

그들의 적극적인 대시의 이유는 간단했다. 광고기획사 출신으로 잔뼈가 굵은 마케터가 필요한 거였다. 옹성우가 적임자였다. 


 

이번에 ○○○와 같이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아니 사실은 그게 마무리되기도 전에 그 기업에서는 다시 연락이 왔다. 

이번 프로젝트 건만 잘 마치면 정말 우리쪽으로 와주면 안 되냐고. 반 년 가까이 이어진 끈질긴 대시였다. 그렇게 조르는 데에는 당연히 자신만만한 대우도 있었다. 

근무지가 도쿄인 게 관건이긴 했으나 연봉이 훅 뛰었다. 그런데다 성우형의 전체적인 커리어를 봤을 때에도 득이면 득이었지 실은 아니었다. 

설령 긴 기간을 일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여러모로 따졌을 때 해원보다는 나았다. 해원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 들어온 조건이라면 두 손 들고 갈 만한 조건이었다. 

애초에 성우형이 고민하는 이유는..... 말하기 너무 뻔해서 민망하기까지 한 것이었지만 말이다. 


 


 


 

"고민 중이야... 모르겠어. 아직." 

"......." 


 


 


 

나는 붙잡고 싶었다. 거기보다 낮은 연봉이더라도, 그냥 서울에서 같이 일하고, 최대한 함께 가자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린 이상 여기 남아있으라고 말하는 게 성우형에게는 더 고역이고, 고문이었다. 그런 짓을 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이미 마음의 정리를 하고 있었다. 형이 도쿄행을 택할 거라는. 그래서 나의 곁도, 해원도 떠날 거라는. 그런 마음의 정리. 

어차피 받게 될 상처와 겪게 될 헤어짐이라면 미리 준비하는 게 낫다는 건 경험으로 알고 있던 것이었다. 나는 가만히 성우형과 눈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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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형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이를 악 물었다. 형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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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갑독자] [사용불가] [다정] [메론바] [휘린] [딸기맛초코파이] [구원자] [샘봄] [환타] [다람쥐] 

[녤리리아] [11023] [#0613] [남융] [020716] [윙지훈] [무네큥] [mj] [짱짱맨] [다댕이] 

[송송아] 


 


 

5차(마지막) 암호닉 신청자 : 70명 


 

[꼬맹이] [☆별☆로] [열혈사원] [깡구] [웖] [레인보우샤벳] [강단이] [칭찬은 성우도 춤추게 한다] [마요] [핸] 

[녤니야] [지니] [강천사] [묭묭이(수정요청)] [♤기쁠희♤] [코타] [309] [12] [시금치] [이불] 

[어린왕자] [루쇼] [강단] [녹차마루] [갱댄이] [다녤0525] [1232] [강단이의 꼬맹이] [솜구름] [백설탕] 

[오징어만듀] [딸기모찌롤] [댕니엘] [예그리나] [로운] [녜리12] [슐슐] [강달리엣] [현기증] [빛] 

[자몽맛구름] [강낭콩] [새우깡] [연두해요] [하루만녤이의루니가되고싶어] [상큼쓰] [사모녤드] [올라프] [리본] [슘슘] 

[비모] [꾹꾹스] [댕댕민현] [금요일] [센터] [다비밥] [0709] [몽쟈] [퐁퐁이] [다니스] 

[지블] [일이일공] [녤롱] [황사] [피아] [강단2] [은무룩] [포카] [이번생실화냐] [형광개구리] 


 

제가 신청 확인 댓글 달아드린 분들만 암호닉 신청되신 거고요, 선착순 안에 들었더라도 양식 틀리신 분들은 확인 못 해드렸습니다. 

암호닉이라는 게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독자님들 기억하는 거는 정말 좋은데 뭔가 관리하는 게 심적으로 많이 지치는 일이라는 걸 매번 깨닫습니다ㅠㅠ 

강과장은 계속 이대로 가더라도 차기작에서는 좀... 방법을 달리해봐야겠다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쏟아지는 워너원 떡밥 소나기에 다들 우산 잘 챙기셨나요?ㅋㅋ 

저는 현생이 너무 바빠가지고 떡밥 따라가지 못하고 강과장부터 들고 왔습니다.. 

근데 다 쓰니까 주말이 끝나 있네요... 내 주말 어디 갔지? 엉엉.. 

날씨가 진짜 자비없게 더워요 ㅠㅠ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진짜 사람 죽을 것 같은 더위네요ㅠㅠ 


 

지난 편에 뜬금없이 황대리가 결혼한다고 해서 독자님들이 놀라셨던 것 같은데ㅋㅋㅋ 

7편(도쿄출장)과 24편(그 남자의 사정)에서 황대리 결혼 스포 및 떡밥이 마구마구 흩뿌려진 적이 있었지여..? 

오래된 에피소드라 기억들이 가물가물하신 것 같아서 오늘 사담에서 넌지시 언급해봅니다..ㅎㅎ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구... 댓글에서 우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지만.... 저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여...♡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워너원 데뷔 축하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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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26
국국이에요 작가님!!!드디어!!1등이에요♡여주 체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여주 시점?에서 글을 감상하는 입장이라 그런가 민현이가 좀 밉네요...굳이 이렇게 애들 몰고갈 필요가 있을까 싶은...?성우가 그랬다면 뭐 할말 없지만 민현이는 성우가 아니니까요!그렇지만 가까운 사이이자 아끼는 사람이 그렇게 힘들어하는걸 보면 화 나기도 하겠죠?성우도 그 좋은 여건을 퍼기하고 해원에 있다니....여주는 마성의 여자인건가요?ㅋㅋㅋㅋ작가님 오늘도 글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
빠뺘뽀뾰쀼 오늘도 역시 강과장과 여주는 달달하네용...크으으으으 그리고 옹과장ㅠㅠㅠㅠㅠㅠㅠ진짜 뭔가 맴찢작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 저는 황대리의 결혼 스포와 떡밥이 나온 편들을 다시 보러가겠습니다 뿅↗️↗️↗️
6년 전
독자3
호두
6년 전
독자4
[징징이]
아 셋아에 미년이의 입장이 너무 이해 가서 또 너무 슬프네여유ㅠㅠ진짜 성우 하 어떡해...왜또 떠나는 선택지가 있는거야ㅠㅠㅠㅠ 가지말고 너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여줘야지ㅠㅠㅠ 어딜가ㅠㅠ흙 여주도 헷갈려하면서 어려워 하는거 안타까운데 오늘 만큼은 성우입장이 더 안타까울 뿐이네여...흙

6년 전
독자5
ㅅㄷ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7
선댓
6년 전
독자46
ㅠㅠㅠㅠ 하필 암호닉 신청을 놓쳐서 선댓일 단다고 해도 저를 알아주실 방도가 없겠군요...흑 진짜 마지막으로 6차 암호닉을 받게된다면 [이짜나]를 기억해주세효오......ㅠㅠㅠ 하지만 작가님이 암호닉 힘들어 하시는걸 보니 6차까지는 무리일거 같네요ㅠ 진짜 독자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기억하기 힘드시겠지만 독자들 중에 저도 있습니다ㅎㅎ
늦게 보게 되었지만 잘보고 있어요! 오늘은 브금도 그렇고 마음이 좀 아프군요ㅠㅠ 민현이 마음도 이해못하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이미 끝난사이를 저렇게 괜히 들쑤셔도 되는건지.... 옹과장님은 결국 떠나게 되는건지....흑흑 오늘 브금때문에 더욱 눈물이 서글서글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우주
6년 전
독자44
ㅠㅠ오늘도 마음 한켠이 아린,,, 찌통은 아니길 바랐지만 결국 이렇게 ㅠㅅㅠ.. 민현이가 여주한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옹과장과 더 친한건 알았지만 여주를 좋게 보지 않을 줄이야ㅜㅜ 온갖 떡밥 홍수속에서 오늘 제가 건진 건 1 강과장 기습 뽀뽀 2 형아가 슬픈게 싫은 민현이 3 일 겁나 잘하는 옹과장 ,, 저는 눈치가 쵸큼 많이 없는 편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주말을 몽땅 버리셨다니 안타깝기도 하고 또 감사해요ㅜㅜㅜㅜ 너무너무너무 더운데 항상 몸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욤 애정합니당 ❤️ㅅ❤️
6년 전
독자9
[박우진라면]입니다
작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요즘 현생에 치여 사느라 31화도 늦게서야 급하게 보고 댓글도 못 달았네요..죄송해요ㅠㅠ
오늘 글을 읽고 나니 정말 모두의 입장이 이해가 되고, 그만큼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다니엘과 여주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던 동안 성우는 홀로 힘들게 앓고 있었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민현은 또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지... 그리고 강과장님과 여주 역시 마음이 결코 편하지 않았을 거라는 것이... 그래도 결국엔 복잡하게 꼬인 모든 상황들이 해결되고 얼른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ㅠㅠ
우리 옹 과장님...ㅠㅠㅠ 물론 저는 옹 과장님이 떠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옹 과장님이 더이상 힘들어 하지 않고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아무렴 상관 없을 것 같아요ㅜㅜ
작가님,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꾸준히 좋은 글 들고 찾아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 삶의 정말 큰 행복이에요ㅠㅠ 항상 무리하지 마시구 건강 챙기시구!! 쉬엄 쉬엄 오셔도 너무 좋고 감사하니까요ㅠㅠ 오늘 글도 잘 읽었습니다:)❤️ 꿀잠 주무세요!!

6년 전
독자10
도앵도입니다! 옹과장 너무 마음아파요ㅜㅜ 황대리 입장에선 여주가 아니꼬울만하네요.. 옹과장 회사 안떠나고
강과장이랑 잘 풀었으면좋겠어요ㅜㅜ 둘다 멋진 어른이니까! 여주랑 강과장은 오늘도 넘나 좋네요 얼른 겨론해..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1
ㅅㄷ
6년 전
독자81
[피치씌]에요!!아...오늘 왜 읽고나서 맘이 울적한가요ㅠㅠㅠㅠㅠ 다녤이랑 여주는 저렇게 설레고 행복한데 우리 옹은...ㅠㅠㅠ진짜 너무 안타까워요...하 글을 읽는 입장에선 옹이 일본으로 안갓으믄 하는데 막상 저상황이라면 일본으로 가는게 옹이 지금처럼 힘들지 않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ㅠㅠ민현이의 맘도 이해가 되고ㅠㅠ 아끼는 형이 저렇게 답답하게 잇고 힘들어하니 저라도 여주가 좀 찔리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햇을것같아요..민현이도 민현이대로 힘들것같아요 여주가 미울수도 잇을것같고 옹이랑 녤이 오해만 풀면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낼수잇엇을텐데 여주가 나타나고 더 상황이 악화되니..처음엔 여주를 좋게 안본다고 할때 놀랏는데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민현이 입장에선 여주가 좋게 보이지않을것 같고 그리고 옹이 혹시나 떠날수도 잇으니 이별의준비?라고 해야되나요ㅠㅠ그걸하거잇다니 생각만해도 맘이아파요ㅠㅠㅠ 음그리곰..민현이의 의미심장한 질문 덕분에 우리 여주 또 혼란스러워허는것같네요.하하.
..언제쯤 이세사람의 꼬이고 꼬인 이상황을 해결할수잇을지 모르겟지만 엔딩은 모두가 웃는 그런상황이 왓으믄 합니다8ㅁ8..
그리고 지금 제일 힘든 사람인 우리 옹 후회없는 선택을 해서 더이상 안힘들엇으믄 하는 바램입니다ㅠㅠㅠ우리 옹 스윗하게 웃는 모습이 그리워여ㅠㅠㅠ엉엉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전개 될지 궁금하기도하고 왜인지 모르겟지만 불안한 이유는 멀가요?ㅜㅠㅠㅠ 우리 옹이 곧 정말 떠날것같은 ㅠㅠㅠ..(옹아 내개인적 욕심이지만 떠나면 안대ㅠㅠㅠ흐그극) 오늘편 진짜 너무 슬프네요..브금때문에 더더ㅠㅠㅠㅠ엉엉☆...:) 항상 열심히 글써주시는 작가님 덕에 언제나 재밋게 보고잇습니당ㅎㅎ작가님은 주말을 반납하셧다니ㅠㅠ에구..연재턴이 길어도 되니 쉬시면서 연재햇으믄 좋겟어욤ㅎㅎ요즘 무척 더운데 작가님 몸조심하시구!! 언제나 사랑합니다 ㅎㅎㅎ

+)아그리고 혹시 이런 단편도 쓰실수잇을지 모르겟지만 판타지랑 현실이랑 합쳐진 단편을 보고싶어욤ㅎㅎ..예를들어 뱀파이어...뱀파이어...ㅎ핳핳...

6년 전
독자12
[다정]
6년 전
독자150
다정입니다:) 제목보고 어? 라고 생각하고 브금 제목을 딱 봤는데 아. 이번편은 슬프구나. 라고 직감했어요. 적어도 성우이야기가 반은 되겠구나 하고. 은근히 비수 맞으면서 밥을 먹었으니 체를 안할리가. 여자의 감은 무시 못하죠. 그게 뭐든. 녤이도 힘들었나봐요. 휴가 끝난지 얼마됐다고 프로젝트가 바통터치 되면서 잠도 못자고 주는 밥먹다가 체해서 걱정도 되고. 이번 편은 주가 계속 민현이가 했던 말들을 곱씹으면서 그게 무슨 의미인지 깨달아 가게 되는 거 같아요.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도 않고. 머릿속이 복잡하겠어요:( 아이고. 민현이 입장에선 성우가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화도 나겠어요. 주가 선을 그었는데도 계속 마음쓰고 끙끙앓고 보는 사람 답답하게 속상하게 만들고, 주가 녤과의 사이를 더 멀어지게 만든 거 같아서 화가나고. 그래서 같이 밥 먹었을 때 의미심장한 질문들을 쏟아냈네요. 저라도 똑같이 했을 거예요. 휴가로 똑같이 국외를 쓴 거 보고 같이 여행갔구나, 성우형은 휴가도 못가고 저러고 있는데 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저런 기분 알거든요. 당사자는.내가 아닌데 내가 저 사람인 것처럼 기분나쁜거. 그래서 이해는 가요. 역시 직감은 틀리지 않아요. 스카웃 제의 받았구나. 게다가 협력업체라니. 이직을 한다면 회사엔 스파이라고 배신자라고 소문이 돌 수도 있겠네요. 저라면 대우가 좋고 제 커리어에 득이 되고 회사가 괜찮으면 갑니다. 성우는 여주가 마음에 걸리는 걸까요. 그래서 못가는 걸까. 민현이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제가 민현이라도 여기서 같이 가자고 못 말할 거 같아요. 보는 저도 마음이 아프고 그런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어요. 죽을 만큼 힘들겠죠. 그래서 민현이도 말을 못하나봐요. 마지막 세문장 보고 눈에서 폭포수가8ㅅ8 브금이 슬퍼서 그런건지 아님 글의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건지 새벽이라 감성이 터진건지 너무 슬프잖아요. 곁을 떠날 거라는. 그래서 마음을 정리한다니. 제발 더 이상 성우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더 이상 힘들어 하지도, 울적하지도, 고민을 많이해서 머리가 복잡하지 않았으면 해요.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성우가 아픈 손가락이 되서 그런가. 더 애착이 가는 캐릭터여서 힘든 걸 보는 제가 다 힘들어요. 웃는게 예쁜 사람인데. 성우에게 좋은 선택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스토리가 계속 이렇게 흘러가면 보는 제가 힘들어서 못 볼 거 같아요. 진짜 거의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랄까요. 더 이상 여기 나오는 아가들이 힘들지 않았으면8ㅅ8... 성우 행복할 수 있겠죠...? 제발 행복해야해. 아이고. 이번 편도 재탕은 못할 거 같아요. 보면 눈물샘 폭팔해서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해요. 성우는 떠나게 되겠죠...? 떠날거라는 직감아닌 직감이 드네요. 아우후후휴루ㅠㅠㅠㅠㅠ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성우는 남들보다 2배 3배는 더 행복해야해8ㅅ9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현생이 바쁘신데도 열심히 열심히 연재해주시니 몸 상할까봐 걱정도 되네요:( 게다가 주말 반납이라니...텀이 길어도 괜찮으니 무리하시면서 올리시진 않으셨으면 해요。゚(゚´Д`゚)゚。 오늘 아가들 데뷔라니! 행복한 한 주가 되겠네요:) 작가님도 워너원 꿈꾸시면서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라요:)♡
6년 전
독자13
녜리
6년 전
독자39
이번화를 통해 민현이 입장에서 보면 여주가 별로 좋지 않게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네요ㅠㅠ 성우도 후회없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떡밥이 많아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벅차네요ㅠㅠㅠ! 이렇게 떡밥을 많이받아본적은 처음이라 그런지 적응이 안되지만 애들 많이 볼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작가님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4
309입니다 처음에 강과장님이랑 달달하길래 워후! 했는데 오늘 정말 찌통이 아닐수가 없네요...ㅠㅠ 민현이 입장에서는 여주를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저도 요즘 현생때문에 떡밥따라가기가 힘들지만 열심히 따라가려고 짜투리 시간에 하면서 따라가고 있답니닿ㅎ 오늘도 좋는 글 감사해요! 그리고 브금!! 이 드라마 할 때 한창 많이 듣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6년 전
독자15
코타
6년 전
독자43
코타입니다
여주랑 강과장님은 오늘도 달달한 연애중..♡
진짜 강과장님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그리고 민현이...ㅠㅠㅠㅠㅠ
민현이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ㅠㅠㅠㅠ
조금은 친절하게 물어볼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민현이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었겠죠..?
모든것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옹과장님도 강과장님도 여주도 그럴 날이 오겠죠..??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6
ㅅㄷ
6년 전
독자120
수 지예요!!
홀 작가님 ㅠㅠㅠ
민현이 결혼이라니여ㅠㅠㅠ
저번 화 어제 못봐서 방금 31화 보고 이번 편 봤는데 아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
옹성우 너무 마음아파여ㅠㅠ진짜 빨리 잊고 잘 됐으면해요ㅠㅠ

6년 전
독자17
너부리임당ㅠ 옹과장님 가지마요ㅠㅠㅠ 여주랑 강과장님 사이가 달달한 건 좋은데 옹과장님이 막상 회사를 떠나면 진짜로 슬플 거 같은데 어떡하죠?ㅠㅠ
6년 전
독자18
잉ㅠㅜㅠㅡ쌈장인데요ㅠㅠㅜㅜ성우 너무 아 마음아파요 진짜ㅠㅠㅜㅡ민현이 심정도 100정도 이해됩니다ㅠㅠㅠㅠ우리 강과장님의 키스도 후하후하 넘나 설레는것ㅠㅠㅜ
6년 전
독자143
작가님!!!저 분명히 저번편에 댓글 달았는데 암호닉에 누락되어있어서요ㅠㅠㅠㅠㅠ허헝ㅠㅠㅜㅡ선댓에서 수정하는과정에ㅣ서 오류가 난걸까요?ㅠㅠ저기 시간도 나와읺눈데ㅠㅠㅠㅜ확인 한번만 해주세요!!!
6년 전
Y사원
제가 누락한 것 같아요 ㅜㅜ 죄송합니다 다시 챙겨서 써넣을게요!!
6년 전
독자19
바밤바에요ㅠㅠㅠㅠ우리 옹 과장님...이제 멀리가버리시는건가요 에휴휴ㅠㅠ옹과장님 가버리시면 그날로 눈물파티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에비츄임당 아 너무 안타깝네요 미년이가 가운데서 역할을 매섭도록 잘하는 것 같아서 또 뭔가 무섭고도 잘 어울리고 그렇습니다 ㅠㅠㅠ 아 옹과장님 설렜는데 ㅠㅠㅠ 강과장님이랑 잘되면서 어쩔수없이되었네여 ㅠㅠㅠ 흘긓ㄹㄱ
6년 전
독자21
ㅅㄷ
6년 전
독자64
방구뿡입니다'ㅅ'
민현이 마음이 정말 백번 와 닿아요ㅜㅜㅜㅜㅜㅜ
민현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돼요 제가 만약 민현이의 입장이었다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았을 것 같거든요ㅎㅎ
성우가 떠날 수도 있다는게 너무 슬프고 한편으로는 너무 안타까워요 뭔가 피한다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아서 그 상황과 미래를 위해서 하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우랑 다니엘이랑 서로의 오해를 풀기에는 너무 깊은 골이 생겨버린걸까요ㅜㅜ
여주도 마음이 엄청 싱숭생숭 할 것 같아요ㅜㅜ
이번편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22
박참새 입ㄷ니다 ㅠㅠㅠㅠ 단호한 미녀니랑 ㅠㅠ 강과장님 옹과장님 마음 모두 이해가 가서 더 슬픈거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할뿐,, 민현이가 무섭도록 제 역할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특유의 올라간 눈매랑 역할이랑 찰떡인거 같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체크남방입니다! 일단 저 좀 울게요••• 옹과장님 아쉬워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강과장니ㅣㅁ 사이 좋은건 넘 행복한데 한편으로는 옹과장님땜에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따흐흑 따흐흑
6년 전
독자24
리베르떼입니다~ 성우 역시 뭔가 있었군요ㅠㅠ솔직히 말해서 민현이 말에 틀린것도 하나 없어요 원래 공적인 일에 사적인 감정 들어가면 안되지만 진짜 이렇게까지 된 이상 성우한테는 오히려 나은 일인거같기도 하구요... 여주랑 다니엘은 잘 만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그래도 가기전에 성우랑 다니엘이랑 화해라도 했으면 하는데 욕심일까요?
6년 전
비회원23.126
퍼지네이빌이에요
민현이 입장에서는 여주가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어요..
성우 근데 이번에는 진짜 갈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다니엘이랑 잘 풀고 안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가지마요 성우야

6년 전
독자25
갓의건 입니다ㅜㅜㅜㅜ .. 강과장님이 찾아왔을때 뭔가 힘들어 보여서 무슨 일 있나 싶어서 걱정했는데 아무 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황대리님이 왜 여주를 안좋게 본거지 했는데 황대리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까 그럴 만두 하네요 ..ㅜㅜㅜㅜ 옹과장님 진짜 가는거예요? ㅜ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ㅜ 지금보다 좋은 조건이라서 보내주고 싶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ㅜㅜ
6년 전
비회원17.167
[짚고긴한커피] 아ㅠㅠㅠㅠ 이번화 황대리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요... 제가 가장 친하고 아끼는 사람이 저런 상황에 처해있으면 저라도 그렇게 행동했을거같아요 저도 황대리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여 하핫 작가님은 제 지친 하루를 위로해주는 자양강장제같아여...❤️ 더위 조심하세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7
강과장님 옹과장 둘 ㄷㅏ 마음이 이해되요 ㅠㅠㅠ 서로의 어색한 사이를 풀고 갈순없는건가요..... 이대로 옹과장 가면 너무 허전할것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28
미뇽미뇽@@입니다 ~~~ 성우 ㅠㅠ 많이 안타깝네요 다들 각자의 삶속에서 녹아든 감정을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작가님 참 대단하신것같아요 오늘도 예쁜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30
[#0613]
6년 전
독자31
루쇼입니다!ㅠㅠㅠ 느낌이 안좋았는데 성우가 떠나는것을 고민하는게 맞았군요ㅜㅜ근데 도쿄라니요ㅠㅜㅜ해외일거라고는 생각지도못했어요!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사랑해요작가님❤️
6년 전
독자32
이불입니다ㅠㅠㅠㅠㅠ 아 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 찾아오셨을 때 혹시 무슨 일이 있던건가 하고 깜짝 놀랐네요ㅠㅠㅠㅠ 아니 근데 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 조금 껄끄럽더라도 강과장님이랑 오해 푸시고 다같이 잘 지냈으면 젛겠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브금!!! 브금 증말... 자까님 브금취향ㅇ이랑 제 취향이랑 찰떡이에요ㅠㅠㅠ 이 노래 한동안 진짜 너무 좋아해서 몇백번은 들었던 것 같은데 브금으로 나오ㅏ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그와 동시에 밀려오는 아 오늘 뭐 하나 터지겠구나 하는 예감이... 또륵... 오늘 많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옹과장 아프지마 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휘린입니다!! 민현이가 다 알고 일부러 그런거였다니ㅠㅜㅜㅜㅜ 충격ㅠㅜㅜ
6년 전
독자34
강천사 입니다 ㅠㅠㅠ 민현이가 왜그랬는지 알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ㅁ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떠나시더라도 강과장이랑 풀고 가면 안되는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허ㅓ어헝
6년 전
독자35
댕댕민현입니다! 민현이의 말들에 뼈가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다 안타까워서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이 너무너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 그렇다고 녤과 여주의 행복을 저버릴순 없잖아요ㅜㅠㅠㅠㅠ ㅇ엉엉.... 너무 슬픕니다... 오늘도 정말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자까님♥‿♥
6년 전
독자36
으헝.....................강과장이랑 여주는 조은데 성우랑 민현이는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모두가 다 행복해졌음 좋겠다ㅠㅠㅠㅠㅠ헝허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짠따라] 입니다! 오늘 슈돌을 보고 작가님 글을 읽어서 그런지 더 이입이 되는 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민현이가 아주 조금 밉네요 ㅠㅠ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굳이 여주에게... 죄 없는 여주에게... 그래도 마음은 이해핮니다 하핫.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38
흡 ㅠㅠ 옹 과장님 그래도 곁에 있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기적인 마음이... 너무 슬퍼요 ㅠㅠ 하지만 강 과장 사랑... ㅠ
6년 전
독자40
리본이에요!!
옹과장님 설마설마 했는데 가지말아요ㅠㅜㅜㅜㅜㅜ진짜 가면 다녤이가 은근 마음아파할 것 같은 느낌이..ㅠㅜㅜㅜ 옹과장님 진짜 가면 저도 막 슬플래여....ㅜㅠㅠㅠ

6년 전
독자41
[춘쟝]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요. 아프다는 노래가 성우마음이랑 비슷한거같아서 진짜 맘이 아프네요ㅠ
6년 전
독자42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민현이가 옆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본 사람으로써 그렇게 느낄수있다고 생각해요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 너무 마음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안힘들었음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
아이고 저번부터 쎄하더니 진짜 가는건가요ㅠㅠ 감정이 뭐라고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걸까요 물론 일존으로 가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동료들이랑도 다 헤어지고.. 흑흑 생각만해도 슬퍼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매번 빠른 속도로 전개해주셔서 안답답하고 좋아요☆

6년 전
독자47
여주입장에서 보는거고 저도 연애하는 입장이다보니 민현이의 행동이 좋게 보이지만은 않네요..어떠한 결정을 하더라도 당사자들이 해야하는거지 아무리 친한사이라고 해도 민현이가 왈가부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연애는 서로 하는거지 한쪽의 감정만으로 하는게 아니니까..짝사랑을 하는것도 그거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는것도 오로지 성우만의 몫이지 그게 안타깝다고 민현이가 껴버리면..민현이의 입장에서 보면 오죽 안타깝고 답답했으면 그랬겠냐만 마냥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ㅠㅠ이번화도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8
열혈사원입니다!! 여주처럼 마성의 글이네요ㅠㅠㅠ 설레고 달달하고 슬프고 다 있어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49
안녕하세요 [강단]입니다! 성우의 이직이 거짓일 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사실이 되었네요 ㅠㅠㅠㅠ... 성우도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민현이가 일부러 그렇게 질문을 날린 게 아니었네요... 민현이 눈에는 여주가 좋게 보이진 않을 것 같아요 저는 그저 서로서로 별탈없이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0
쿠쿠예요
성우야 가지마ㅠㅠ
민현이가 중간에서 중재해줘서 다시 다니엘이랑 성우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신알신 울릴때마다 달려오겠습니당 ❤

6년 전
독자51
강달리엣 입니다!! 아 뭔가 착잡해지는 한 화였어요...강다니엘 옹성우 황민현 다 좋은데 강과장과 옹성우 황대리로서는 모두 행복해지기가 어려울테니...사랑과는 별개로 옹과장과 강과장의 관계도 빨리 풀어졌으면 좋겠고...끄아아아ㅏㄱ 아무튼 저는 추리력 제로의 독자이므로 떡밥 유추는 못하지만!! 늘 잘 읽고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좋은 글 써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즐거운 8월 보내세요!!
6년 전
독자52
새우깡입니다 성우 입장이서 시원하게 긁어줄 민현이가 필요하지만 여주 입장에서 미년이 미워ㅜㅅㅜ그래두 작가님 글 너무너무 좋아요 히힣
6년 전
독자53
레몬사탕이지

아아 세상에나 여주는 눈치가 없는 아이는 아니니까 어느 정도 분위기는 알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아 어쩜 좋아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현]
물론 성우 입장에서야 안타까운거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원한다고 어떻게 되는게 아닌데... 녤이랑 사귀는건 여주 마음이랑 녤이 마음이랑 같아서 그런건데ㅠㅠㅠㅠㅠㅠ 성우랑 타이밍이 안맞았던 것 뿐인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흐아 웖이에요! 암호닉 신청 확인되고는 첨 달아보는 댓글,,, 무언가 느낌이 평소와는 다르고 막 그러네요 ㅣ민현이랑 성우랑 이렇게 각별한지 몰랐네요ㅠㅠ아무쪼록 성우가 잘 선택할 수 있었음 좋겠어여 엉엉
6년 전
독자56
[강심장]입니다 성우야 떠나면 안돼 ㅠㅠㅠㅠ
작가님 저는 옹과장님 더 오래 보고싶어요 ㅠㅠ

6년 전
독자57
12
세상,,,갑자기 너무 찌통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본가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와중에 민현이 소름 ㅠㅠ눈치백단!!

6년 전
독자58
0709입니다 !!! 민현이의 행동이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작가님이 잘 풀어나가시겠죠?? 하루빨리 실마리들이 해결 되서 다니엘과 여주가 알콩달콩 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ㅠㅠ ㅜㅜㅜㅜㅜ다음화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6년 전
독자59
걩댄이입니다ㅠㅠㅠㅠ!!! 제가 저번에 극단적인 셋의 감정선...?? 이런걸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번에 민현이 덕분에 옹 녤 여주의 관계성을 좀 다시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옹과장이 너무 안타깝긴 하네용ㅜㅜㅜ❤️ 하지만
강과장과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60
옹성우입니다! 저번화에 댓글을 달았는데 제 암호닉을 말을 안해버렸네요...ㅎ 그래서 수정했아요! 저번화에 댓글6번째 ㅅㄷ 달았었어요! 오늘편 민현이가 옹과장님에 대한 생각을 매우 많이 했다는것을 알게되었던 편 이였던거 같아요ㅠㅠ 아무래도 회사에서 제일 오래 봐왔던 사람이였으니깐 민현이한테는 이상황이 매우 답답하고 화가났을거에요 민현이 입장에서도 이해가고 옹과장님 입장도 이해가 가서 누구 편에 응원을 못해주겠어요ㅜㅜ 그래도 옹과장님 멀리 안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이제 여주랑 다시 잘 지내나 싶었는데 갑자기 옹과장님이 멀리 가면.. 어우ㅠㅠㅠ 옹과장님한테 회사에 남아 있으라고 하면 옹과장밈 에게는 매우 힘든일이겠지만 그래도 좋은 과장님으로 잘 지낼수있을거 같은데ㅠㅠ 저는 그냥 단지 강과장님과 화해도 하고 3명에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은 조그만한 욕심이 생기네요..ㅎ 오늘편도 잘 읽었어요! 곧 있으면 월요일인데 화이팅 하시고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1
성우야.....힘들구나....그럼...힘들지.....너가 도쿄로 가버린다면 내가 너무너무 슬플거같아...^...^...난 온리 성우맘이니까.....근데 너가 갔으면 좋겠다....어어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그럼 이제 자주 안나어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ㅜㅜㅜㅜㅠ민현이.너는 정말...미워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62
엘제이 입니다 작가님!!! 저번화부터 민현이와의 식사자리에서 행동이 마냥 밉고 그랬는데 민현이 입장에서 보니까 민현이의 행동도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ㅠㅠ그런데 성우가 스카우트 제의라니....진짜 떠나는건가요???ㅠㅠ맘이 아프네요 성우가 원하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지만 막상 떠난다 하면 정말 슬플것 같아요...다니엘과의 사이는 이제 더욱 견고해진것같아서 좋네요~:)작가님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더운날씨 조심하시구 다음화에서 뵐게요^^
6년 전
독자63
안녕하세요 녜리12입니다!! 강과장과 옹과장의 관계가ㅠㅠㅠ좋아졌으면하는바램....모두모두 좋은일이 가득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그런날이 오겠죠!! 작가님 파이팅!!! 오늘도 글 잘봤습니다!!❣️
6년 전
독자65
세상에ㅠㅠㅠㅠ성우야...너무 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도 힘들어보여서 안쓰럽고..여주도 안쓰럽고ㅠㅠㅠㅠㅠ오늘 다 맴찢이네요..!ㅠㅠㅠ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66
이히에요
오늘 화를 읽고 생각이 좀 들었어요.
사람들은 항상 행복하려고 사는 건데 결과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을까요. 그러기에 인연이란 것과 운명이 존재하는 걸까요. 여러 각도로 생각 해보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하는 순간순간이 아쉽기만 하네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7
나도 옹과장처럼 높은연봉받고 스카우트 됐으면 좋겠네 구랬으면~~
6년 전
독자68
?!!?!!??:!!?!황대리가 저런 생각을 가지고있었다니...정말 상상도못했어요.....뭔가 살짝쿵 밉지만 이해가 가요...황대리 여주 미워하지 말아죠...
6년 전
독자69
깡구
아 옹과장님 이기적인건 알지만 계속 계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나 싶을정도로 과장님들 잘지내는 모습보고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맘아파요 ...

6년 전
독자70
백설탕이에요ㅠㅠㅜㅠㅠ 다들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ㅜㅜㅜㅜ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71
ㅅㄷ
6년 전
독자72
민현이는 성우를 위해서 그런 거라 해도.. 여주입장에서 보면 이기적인 거 같아요ㅠㅠ 굳이 자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빅잼임니다.......
6년 전
독자73
녤옐♥입니다 성우에게 저렇게 듬직하고 믿음직한 민현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성우를 위해 조금이나마 버팀목이되고..ㅠㅜ강과장과 여주가 여행을 갔을 때 혼자 남은 성우의 기분은 어땠을지는 오늘 민현의 말덕분에 다시 상기된 것 같아요ㅠㅠ진짜 누구하나 잃고싶지 않지만 이렇게 힘들어한다며뉴ㅠ제 가슴이 미어집니다..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였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키친타올
민현이가 여주한테 그럼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네요...성우도 안쓰럽지만 여주 너무 안 미워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6년 전
비회원193.144
[강옹량]이에요! 아 세상에 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편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옹과장님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이직하시는 건가요.. 황대리와 옹과장의 사이가 정말 각별하고 황대리가 옹과장님 걱정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황대리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한편으로는 너무하단 생각도 들어요 이번 편은 모두의 입장이 이해가 돼서 누구의 편도 들어줄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 옹과장님과 강과장님의 관계도 하루빨리 풀어졌으면 좋겠네요ㅠ 이런 갈등 너무 싫어욧! 그냥 모두들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오ㅠㅠㅠㅠㅠ 오늘도 강과장님과 여주는 달달하네용!ㅠ 오늘 브금 하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이번 편이랑 너무 찰떡이어서 나갈 수가 없어용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5
마이관린이에요!! 으아... 이제 애들 데뷔네요... 데뷔를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맞이합니다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76
늘봄이에요! 결국 황대리는 다 알고있었군요... 알고나서 다시 전 편을 읽어보니 어쩌면 모르는 사람은 저런 질문을 할 수 없겠구나 싶었어요. 황대리가 속으로 여주를 미워하고 있을 지는 전혀 상상 못했지만요. 황대리가 밉지만, 그래도 옹과장님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어서 다행이에요. 사실 저라면 바로 오케이하고 떠났을텐데... 옹과장님이 신중히 생각해서 좋은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떠난다면 아쉽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떠나는 게 심적으로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여전히 혼란스럽네요ㅠㅠ 다음편에는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77
뀨쓰입니다! 와이파이가 느려서 황 대리랑 옹 과장님이 대화할 때부터 브금이 나왔는데 지짜 롬곡 줄줄,, 강 과장님이랑 달달한 장면으로 약 먼저 받고 황 대리에게 병 받은 느낌이랄까요 따흑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6년 전
독자78
어어입니다...옹이 정말 어디로 떠나나요.....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에요..민현이가 한 질문들이 진짜 뼈가 있는 말들이였네요ㅠㅠㅠ벌써 슬퍼요..
6년 전
독자79
녤과장입니다 ㅠㅠㅠ 황대리가 생각보다 옹과장님에 대해사 더 잘 알고 더 잘 챙겨주는 것 같아요 옹과장님이 인재긴 한가봐요 스카우트 제의가 계속 들어오니,,, 옹과장님을 위해서라면 보내주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또 보내주긴 싫고 ㅠㅠㅠㅠㅠ 여주랑 강과장님이랑 편하게 웃고 지내는 사이가 됐음 하는 저의 이기적인 바램입니다 ^.^...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워너원 데뷔 함께 기뻐합시다 ㅠㅡㅠ 사랑해요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6년 전
독자82
수저입니다! 황대리가 옆에서 옹과장님 보기힘들었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나 같아도 그랬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 진짜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황대리 미우면서도 이해가 가네요! 다니엘은 오늘도 달달하네요! 밤에 강과장이랑 드라이브 하면 너무 기분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진짜 옹과장 강과장 예전같은 사이가 될 수는 없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옹녤이즈사이언스!!! 글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83
헉 암호닉 실패했네요 ㅠㅠㅠ임호닉은 없지만 그래도 항상 작가님글 열심히볼게요ㅎㅎ 오늘 민현이 생각? 이 저랬다는게 약간 헉ㄹ..그리고 결혼떡밥은 생각도 못했네요.. 옹과장님 볼때마다 넘 맘이아파요 ㅠㅠㅠㅠㅠ 강과장과의 관계도 좋아졌음합니다ㅋㅠㅠㅠㅠ 또 중간에 말없이 여주와 ㅋ...ㅣ,,,, 헤 넘좋아요ㅋㅋㅋ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84
퐁퐁이에요 ㅠㅠㅠ아 이번편을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번화부터 설마설마 했지만 이번 배경음악까지 이번편 최고의 절정 상태에 딱 맞아버리는 바람에 제가 지켜보는 민현이 아닌 겪고있는 성우가 되는 기분도 들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만보다 더 이상 가까워지지도 못하고 이제는 멀리 떠날 준비를 하는 옹과장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 원해서 시작 한 것도 아닌 우연히 스며든거겠지만 끝내는데에는 우연이 없으니까요 ㅠㅠㅠㅠㅠㅠ 빨리 옹과장이 멀리 떠나 좋은 사람 만나면하는 마음도 들고.. ㅠㅠㅠㅠ 정말 강과장 보면서 감수성 너무 차올라요ㅠㅠ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5
민현이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여주가 무슨 잘못이야ㅠㅠ 싸운게 여주탓도 아니고 싸운 둘이 여주를 좋아하는게 여주가 바란것도 아니고 여주가 다니엘을 좋아해야지! 하고 좋아한게 아닌데ㅠㅠ 왜 여주한테 그래ㅠ
6년 전
독자86
[형광 개구리]입니다. 괜히 제가 고집부려 작가님을 힘들게 한거 같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ㅜ제가 제 욕심부리고자 작가님에게 너무 큰 짐을 준 거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ㅜ 민현이는 민현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자기 주위 사람을 챙기고 있는 거 같은데 여주 입장에서 봐서는 조금 서운하네요 ㅠㅠ 오늘도 다니엘은 완벽하고요 ㅠㅠ
6년 전
독자87
수박바라밤이예요! 민현이가.. 여주를 미워하는..? 그게 참 슬프네요ㅠㅠㅜ 민현이 입정도 이해가 가지만 역시 저는 항상 주인공편ㅎ..... 민현이가 조금만 살살 말해줬으면 마음이 덜 아팠을텐데ㅠㅠㅜㅠㅠㅠㅠㅠ 옹과장은 진짜 떠나는 건가요.. 떠난다면 여주가 슬픈만큼 저도 매우 슬플 예정입니더ㅏㅜㅠㅠㅠ
6년 전
독자88
피치수플레에요! 배경음악이 먼저 플레이되는 순간 아차 싶었던 것 같아요 지난 편에서 민현이 말이 신경쓰이긴 했지만 이 정도로 파격적인 내용일줄이야... 옹과장님이 떠날 생각을 하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이 사실을 모르는 여주와 다녤 과장님은 또 얼마나 무너질까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겠지만 그 마음은 참 먹먹할 것 같네요 괜시리 저도 읽으면서 깊게 빠져들었던 탓인지 괜히 먹먹했던 것 같아요 항상 작ㄱ가님 글 읽으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가요 여러모로 매번 감사드립니다 :)
6년 전
비회원72.246
옹기종기입니다ㅠㅜㅠㅠㅠㅠ
작가님....오늘 댓글에 ㅠㅠ가 난무해도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ㅠㅜㅠㅜ....이 슬픔을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는건 ㅠㅠ 와 TT와 ㅜㅜ밖에 없는데 TT는 하기 힘드니 ㅠ와 ㅜ를 번갈아가면서 해야될 것 같아요ㅠㅜㅠㅜㅠㅜ

(오늘의 브금) 불길한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는가~?
아...속상하네요ㅠㅠ역시 성우와 가장 가까운 관계인 민현이가 다 눈치채고 일부러 찔리라고 여주에게 말한게 맞았네요.. 지난화에서 민현이가 했던 말들은 모두 성우를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된 뼈가 있는 말들이었어요.. 성우가 왠지 이제 곧 마음의 선택을 할 것 같은데 곧 해원기획을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성우를 보낼 수 없을 것 같은데 민현이 마음처럼 성우가 이곳에 있는게 더 큰 고난일 것 같아요... 살짝 오늘 민현이마음=내마음 이 공식이...성립되네요ㅠㅜ

그와중에 오늘도 강과장님 섹시하십니다..


++ 작가님❤❤ 30화 댓글 봤어요ㅠㅠ 작가님 스윗댓글 보고 늘 드는 생각이지만 전 앞으로 더 열심히 댓글을 달겁니다ㅠㅜㅠㅜ 소스윗한 작가님 저랑 평생 달려요ㅠㅜㅠㅜㅠㅜㅜㅠㅜ 이상 ㅠ와 ㅜ 가 난무하는 댓글이었습니다ㅠㅠ 잣가님 더위 조심하시고.. 에어컨그늘아래에서 부디 무사하세요ㅠㅠ!!!!! 화이링!!!!

6년 전
독자89
재환콩입니다ㅠㅜㅜ세상에ㅠㅠ 그래서 민현이가 그렇게 이야기 했던거구나ㅠㅠ 민현이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여주가 쪼끔 안쓰럽기도해요ㅠㅠ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90
녤꽃이에요! 녤이랑 여주랑 있을땐 달달했지만 민현시점으로보니 왜이렇게 짠내가 나는건가요ㅠㅠ 성우가 이직할거란 떡밥이나왔지만 진짜 그쪽으로 흘러갈줄은 몰랐어요.... 성우 이직 절대 안돼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헉 ㅠㅠㅠ작가님 ,,, 아 진짜 암호닉 놓쳐서 넘 슬프지만 다음엔..진짜 기필코 꼭 신청할께요 ㅠㅜㅜ오늘 마지막회도 아닌데 브금이랑 글 분위기땜에 넘 슬퍼서 혼자 주르륵거리면서 스크롤 내렸네욥 ㅠㅠㅠㅠ항 성우도 성우대로 많이 힘들고 그걸 지켜보는 민현이도... 다같이 행복한건 아직은 어려운 일 같기도하고 그래보여서ㅜ너무 슬퍼영 ㅜㅜㅜㅠ
6년 전
독자93
녤부입니다! 오늘 이야기 맴찢이네요 ㅠㅠㅠㅠ 여주가 미녀니한테 안 좋아 보이는 사람인 걸 오늘 알았고 ㅠㅠㅠㅠㅠ 성우가 일본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도 너무 슬프고 ㅠㅠㅠㅠ 둘이 잘 풀었으면 좋겠는데 어째 더 꼬여가는 느낌이... ㅠㅠㅠㅠㅠㅠ 둘이 잘 풀고 다시 형 동생 하는 사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당... 오늘도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핮니당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작가님 ♡^♡
6년 전
독자94
피아입니다!!! 와 민현이 마음이 뭔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면서도 밉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또 멋있고.... 그리고 오늘 내용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것같습니다!ㅋㅋㅋㅋ다음 편도 기대할게용 ㅎㅎ
6년 전
독자95
리베0511입니다 오늘 글도 참 다 안쓰럽네요 여주 입장도 성우 입장도 민현이 입장도 다니엘 입장도 다 이해가 가는 입장이니 ㅠㅠㅠ 다 너무 안쓰러워요 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96
덧깨비예요. 생각보다 황대리랑 옹과장이 가까운 사이였네요ㅠㅠ 제가 황대리였어도 여주가 좀 밉기도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날이 선 질문들을 한 거였구나ㅜㅜ 옹과장한테 도쿄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뭔가 이렇게 떠나버리면 진짜 아픈 손가락이 될 거 같네요ㅠㅠ 여주랑 강과장을 밀었지만 옹과장이 떠나버리면 저 너무 맘에 아플 듯 해요ㅠㅠ 더군다나 강과장이랑 잘 풀지도 못하구 떠나면ㅠㅠㅠ 눈물바다 ㅜㅠㅜ 앞으로 여주보다는 강과장 옹과장이 풀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며 작가님 글을 읽겠어요...!(?) 오늘 글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97
댕댕과장입니다....이대로 성우 떠나는 건가요ㅠㅠㅠㅠㅠ안도ㅑ요ㅠㅠㅠㅠ성우 못 떠나게하는거 이기적일수도 있지만ㅠㅠㅠ그래도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다비밥입니다!!! 어흐흑 암호닉 명단에 제 닉이 들어가있는게 뭐이리 좋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녤이 애정전선은 아직까진 이상 무인 거 같지만 또 시련이 하나 닥쳐올 거 같아서 무서운 건 저 뿐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 너무 찌통이에요 진짜 성우 때문에 눈물샘 다 뽑을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9
[불꽃]입니다!! 지난편에서 예상 했던 전개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ㅜㅜ뭔가 강과장 시리즈도 결말을 향해가는 느낌...???ㅠㅠㅠ강과장 못잃어ㅜㅜㅜ 그래도 오늘 워너원이 데뷔하는 날이네요! 프듀 때 부터 자까님이랑 함께할 수있어서 좋았어요♡♡ '차기작'이라고 하셨으니 더 오래 볼수있는 거죠??ㅎㅎㅎ 많은 암호닉 관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용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자까님...❤
6년 전
독자100
강낭콩입니다!! 민현이의 시점에서 보니 옹과장님과 강과장님의 관계가 확실히 끈끈했었다는 것이 느껴져요...! 어쩌겠어 우리 여주가 예쁜게 죄지(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아 그런데 강과장님 너무 섹시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ㅜ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01
녤루입니당! 으어 ㅜㅜㅜㅜ 오늘 너무 슬프네요 .. 다니엘은 오늘 무슨일이 있엇길래 그렇게 슬프게 키스를 한걸까요... 그리고 옹과장님이 떠난다뇨ㅠㅠㅠ 가지않앗으면 하지만 옹과장님이 너무 힘드실테니 남아서 강과장과 여주의 관계를 지켜보는것도.. 황팀장이 그렇게 여주를 미워하는건 알겠지만 그래도 여주의 마음을 좀 알아줫으면 ㅠㅠ 제발 언젠간 강과장과 옹과장의 사이가 좋아지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 오늘 너무 슬픈 얘기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102
지블이에요 작가님! 역시 황대리는 다 알고 질문을 했던거였어요,,, 서로의 입장이 다 이해가니까 더 맴찢인거같네용ㅠㅠㅠㅠ 오늘 글이랑 브금이랑 진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더 집중하서 읽을 수 있었던거 같아옹乃 작가님도 더우신데 항상 좋은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세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이제 워너원 진짜 데뷘데 행복한 덕질 합시당❤
6년 전
독자103
[핸]입니다! 여주랑 다녤은 오늘도 달달해서 넘 행복해요! 성우는..여전히 불쌍하고 바보같구 그래서 맘아프고 그렇네요ㅠㅠ 민현이가 여주가 그렇게까지 거슬려서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싶으면서 마지막에 성우한테 하는말보면 성우를 위하는걸 알아서 이해하게되네요ㅠㅠ 저도 더 이상 성우가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성우 하고싶은ㄷ대로 하길ㅠㅠ앞으로가 더 궁금해집니다! 작가님도 더위조심하시구 건강 잘 챙기세요!오늘두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04
작가님 안녕하세요!!! 아마수빈 입니당!! 우와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가 브금으로 흐흐흐흐 심지어 분위기랑 찰떡이에요 ㅠㅠㅠ 룸곡 줄줄 ㅠㅠㅠ 옹과장 나에게로 와...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ㅜㅜ다ㅜ행복라면 좋겟어요..
6년 전
독자105
요니에요! 아 제 사랑 옹과장님이...이렇게...ㅠㅠ 배경음악까지 더 슬프게 해서 읽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아이고 진짜 제 마음 찢어집니다ㅠㅠㅠㅠ 분명 실이 아닌 득이 될 걸 뻔히 알면서도 옹과장님이 그동안 스카웃 제의를 거절해왔던 이유의 반 이상을 민현이 말대로 여주가 차지했을텐데 누구보다 마음고생 심했을 옹과장님이 너무 안타까워요... 제 옹과장님...흑 황대리님 얘기하는 걸 보니 여주가 미워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래도 너무 밉주는 거 아닌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혼란스럽네요ㅠㅠ 전에도 옹과장님 속마음이나 그런 슬픈 글들이 많았지만 옹과장님이 떠난다니 오늘 편이 더욱 더 슬프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ㅜㅜㅜㅜ댓글 쓰는데 계속 배경음악 나와서 눈물이ㅋㅋㅋㅋㅋ큐ㅠ엉엉 우리 옹과장님 이제 그만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제가 대신 마음아프고 싶을 정도로...ㅠㅠ
월요일이 개학이라 주말동안은 하고싶은 거 마음껏 하자는 생각으로 워너원고, 해피투게더 다시 보고 프듀 평가 무대들 다 찾아보고 직캠 이것저것 보며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덧 주말도 끝나버렸네요... 이제 다시 혐생으로...주륵 하지만 워너원 데뷔 날이라니 정말 행복합니다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아까 계속 영상보다가 12시 지난 거 보고 어?! 데뷔날이다!!! 이러면서 혼자 방방 뛰었어요ㅋㅋㅋㅋㅋ넘 행복하네요ㅠㅠ❤️
오늘도 글 정말 잘 읽었어요! 작가님도 워너원 데뷔와 함께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랄게요ㅎㅎ 감사합니다 작가님 :)❤️❤️❤️

6년 전
독자106
분홍색솜사탕입니다! 읽으면서 민현이가 뭔가ㅠㅠㅠ무서우면서도 밉기도 하고ㅠㅠ당연히 민현이는 성우 편에 섰을 테니 그럴 수 있지만... 흐엉...
6년 전
독자108
입학하자 입니다! 성우 너무...ㅠㅠㅠ 속상하게ㅠㅠㅠㅠ 민현이가 다 알고 있는줄 몰랐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블라썸이에여! 이번 편은 유독 길게 느껴졌어요, 분위기가 조금은 무거워서 그랬나봐요 ㅠㅠㅠㅠ 옹과장님 가지 마여... 옹과장 못 잃어ㅠㅠㅜㅠㅠ 미녀니때문에 가뜩이나 심란한 와중에도 차안에서 거친 녤의 키스는...(씨익) 아주 좋아여ㅠㅠㅠ 스토리가 아주 밀당(?) 이 있었던것 같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10
비모입니다 ㅠㅠ 민현 마음 뭔가 내 마음,,, 성우 마음 고생했을 거 생각하면 민현이가 백 번 잘한 게 맞고 아 그냥 성우 보면 마음 너무 아프고 너무 착한 거 같아서 저런 직장 상사 있었음 좋겠다고 매번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 오늘 브금도 글에 너무 잘 어울리고 가사도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퓨ㅠㅓㅠ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1
작가님 연두해요입니다 ㅠㅠㅠㅠㅠ 아 민현이가 잘못한 건 아니지만 녤이를 응원라는 저로썬 민현이가 밉네요.. 여주가 뭐 그렇게 잘못했다고 ㅠㅠ 얼른 옹이랑 녤이가 화해했으면 좋겟서요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 매번 좋은 글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112
오늘 브금이랑 너무 잘맞고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성우도 너무 슬프고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45
[뚜띠따띠] 민현이 역시 다 의미가있는말이었군요ㅠㅜ 사이판가놓고 안갔다고 거짓말한것도 다 민현이눈엔 안좋게보였을거 생각하니 마음이ㅜㅜㅜㅜㅜㅜ옹과장님 멀리 떠날것생각하니 진짜 맴찢입니다ㅠㅜㅡ브금이너무잘어울려서 더 그런것같아요ㅠㅠ오늘도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13
일개사원입니다.
옹ㅠㅠㅠㅠ 떠나면 안되옹ㅠㅠㅠㅠㅠ 그러지 마옹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작가님이 만드신 옹과장님 이라는 캐릭터가 제 마음을 넘나 아프게 하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4
쟈까님!! 제눈이 잘못된건가요ㅠㅠ왜[ 라온하제]가 없는것같죠ㅡ?ㆍㅜㅜㅜㅜ아닌가요?ㅜ
6년 전
독자115
녤롱입니다❤ 아...오늘 뭔가 내용이 전이야기들에 옹과장이랑 여주가 함께있던 씬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기분이었어요... 황대리입장에서는 또 옹과장이 많이 힘들어한걸 아니까 그러는거긴하지만 여주안미워했으면 좋겠는게 제마음....ㅠ 브금도 너무 찰떡이었고...... 강과장도 옹과장도 놓칠 수 없어요ㅜㅜㅠㅜㅠㅠ
6년 전
비회원54.130
♤기쁠희♤예요!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몰입하기에 너무 좋은것같아요~ 그나저나 오늘은 다니엘이랑 성우 둘다 안쓰럽네요ㅠㅠ 챙겨주고싶어라 성우가 가버리면 진짜 난감하고 미안할텐데.. ㅠㅠ 작가님글은 항상 보기좋아요 잔잔할땐 잔잔하게 달달할땐 달달하게♥
6년 전
독자116
민현이 심정도 약간은 이해가 가네요... ㅠㅠㅜㅜㅜㅜ 어떡하면 좋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민현이와의 점심식사이후로 여주 생각이 복잡해진거때문에 나중에 좋지않은 일이 터질거같은 이런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퓨ㅠ부디 좋은 일만 있길 ..!
6년 전
독자117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민현이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ㅠㅠㅠ옹과장님 너무 마음고생했겠네요ㅠㅠ 스카웃제의도 들어오고 생각할게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ㅠㅠㅠ언능 옹과장님도 행복해야 할텐데ㅠㅠㅠㅠ만약 스카웃제의 들어 온 곳으로 옹과장님이 간다면 여주도 엄청 힘들어 할 것 같네요ㅠㅠㅠㅠ흐구그후구ㅠ규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ㅎㅎ

6년 전
독자118
뿌랑입니다! 민현이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 으어 성우 너무 고생하긴 했죠ㅠㅠㅠㅠ 아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안타깝네요ㅠㅠㅠㅠ 오늘 글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19
뚠뚠입니다!!민현이 입장도 이해가 되긴하네요ㅠㅠㅠㅠㅜㅠ여주도 힘들어하고....옹도 힘들어하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
아 민현이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서 더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ㅜ 이게최선일까요....
6년 전
독자122
작가님 1232입니다 이제 봤어요 ㅠㅠㅠ 옹 과장님이 이직을 망설인 이유도 결국 여주 때문이네요... 짝사랑은 정말 오히려 사랑보다 더 큰 힘으로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아요 괜히 제가 다 찡하네요..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23
헉 결국 미녀니는 다 알고 있었군요... 옹과장이 떠나는 것도 거의 확정이고....음.... 참 내가 실제 주인공이 된 것처럼 기분이 복잡미묘하네요ㅠㅠ둘 다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죠?
6년 전
독자124
이번에 암호닉 신청 성공한 일이일공이에요! 아.. 성우만 보면 왜이렇게 마음이 짠해지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뭔가 민현이 눈으로 보니까 더 객관화되면서 더 짠해지는 느낌...? 다녤이랑 성우 관계에는 시간이 약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 민현이가 심한 듯 싶다가도 내 친한 사람이 그런다고 생각해보면 또 이해가 가는.. 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바쁜 와중에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날이 무더운데 건강 챙기시면서 현생 파이팅하세요❤❤
6년 전
독자125
로지에요 ❤️ 미녀니가 조금 미운걸까요 ㅠㅠ..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괜시리 좀 그른거 같아요 ㅠㅠㅠㅠ 옹도 녤이랑 화해해서 같이 짜짜꿍 했으면 조케꾸..오늘도 잘읽고가용 히히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다! 아니세상에 지금 제눈에 흐르는건 눈물인가요.. ? ㅎ 전진짜 옹과장 찌통인거.. 가슴아파서 못보겠습니다 흐으윽.. 여주랑 잘 되었으면 하다가도 여주가 강과장 역시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이중적인 저를 느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의 황대리 이해는 가지만 어떻게보면 본인 말대로 여주 찔리라고 그런말을 했다니 때찌때찌하고ㅈ싶지만은.. 독특한 취향을 가진 저로써는 힘들어하는 여주와 강과장을 보고 은근(?) 만족감이 들어여 물론 막 나쁜뜻의 그런건 아니고요.. 이걸 둘이서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해 드는 기대감? 같은거랄까요 ㅋㅋㅋㅋ아 그리구 작가님 드디어 오늘 아이들이 데뷔를 한대서 한참 들떠있었는데 또 이렇게 글 들고와주셔서 더더 들뜨고 기뻐용ㅋㅋㅋ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6
크뽀입니당 보면 볼수록 성우 넘 맴찢이라 못보겠어요...ㅜㅜㅜㅜㅜㅜ 넘 불쌍하구 그르네.. 힝
6년 전
독자128
넌내희망이에여!!! 성우가 일본으로 떠날 수 도 있다니ㅠㅠㅠ 역시 사람이라는게 옆에 있우면 다니엘 여주 커플 깨질까봐 무섭고 일본으로 가자니 안보인다는 생각에 섭섭하네요...
6년 전
독자129
안녕하세요!!!!비눗방울이에요.. 이번편보니까 뭐랄까 앞으로 더 꼬일 거 같은 예감도 들고.. 안 아픈사람이 없을 거 같아요.. 다 짠하고 다 먹먹하고..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워너원 데뷔축하해 하고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작가님 글 잘 읽고가요! 작가님도 더위 조심하시구요!!
6년 전
독자130
녜리2입니다. 브금도 슬프고 옹과장님도 슬프고 이해가고 황대리님도 이해가고.....또 다른 이별이 닥쳐오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1
민현이의 입장이 이해가가서 더 안쓰럽고 그렇네요ㅠㅠㅠ 잘 읽었어요 오늘도!
6년 전
독자132
이번생실화냐!!!!!!!
입니다 작가님 꺄악꺄악꺅꺅꺅 작가님 답글 못보고 강과장 새 글 부터 보게되어서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암호닉 명단 버니까 제가 똭 있어서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 또 마침 우연인지 아닌지 제가 올린 짤도 글에 나와서 정말 반가웠던걸요ㅠㅠㅜㅜㅜㅜㅜㅜ 누군가의 암호닉이 되어ㅓ 이렇게 댓글을 쓰고 응원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게 처음인 저지만 그래도 열심히 따라가볼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ㅎㅎㅎ

6년 전
독자133
일오입니다ㅠㅠㅠ 세상에 옹과장님 이대로 가시면 안됩니다요ㅠㅠㅠ 으앙앙 역시나 황대리님은 뭘 알고계셨던거에요ㅠㅠㅠㅠ 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ㅇ 이대로 가긴 너무 아쉬운데... 뭔가 점점 끝이 보이는 것 같기두하구..
6년 전
독자134
다댕이에오~! 퇴근하고 얼굴보자마자 급하게 입부터 맞추는 다녤,,,, 강과장님은 사랑이구요 ㅎㅎㅎ❤️ 근데 황대리님은 여주 왜 그렇게 미워해요 ㅠㅠ 저렇게까지 미워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ㅜㅡㅜ 성우가 정말 여주 하나때문에 회사에 남아있는 거라면 정말 너무 좋아하나봐요..! 본인이 알아서 잘 선택할 일이지만 주변인으로서 민현이가 보기엔 답답하고 그러겠죠 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 넘 미워하지말아죠 ㅜㅜ 오늘 여주가 결혼에대해 생각해보는데 결혼을 곧 할 거같기도 하고요 ㅎㅎ 좋구여 ㅎㅎㅎㅎㅎㅎㅎ❤️ 헤헤 김칫국 드링킹 ㅋㅋㅋ
6년 전
독자135
작가님 묭묭이에요! 오늘도 완전 더운 밤인데 강과장을 보고 잘 수 있다니 마음만은 완죠니 시원한 밤 입니다? 여주 역시 체했구나.. 하긴 그 상황에서 안 체한 게 이상하지ㅠㅠㅠ 미년이 질문 뭐 거의 압박면접... 흑흑 그나저나 우리 옹과장님은 오늘도 스윗하고.. 세심하고 다 했다.. 여주 얼굴만 보고도 어떤지 알아차리다니 성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흑.. 아 울 지후이 워너원고 보는구나~?^v^ 너도 끼려면 돈 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제 웃음버튼인데 여기서 봐도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숭아 깎아줄까 라고 묻는 지훈이 넘 토깽이같고 귀여워 죽어..? 하 다녤이..ㅠㅠㅠㅠ 저번편에서도 거의 못 봤고, 점심시간 때 일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 반갑고 그래요8ㅅ8 아닛 근데 보자마자 키스라니..? 오궁 울 다녤 힘들었어... 이런 투정은 진짜 백번이고 환영합니다...❣ 여주야 황대리 결혼 나두 몰라써..... 사내연애에서 결혼이라니 참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대표적으로 저번편에서 민현이가 했던 얘기랄까요?! 여주랑 다니엘도 꼭 꼭 잘 만나서 결혼 (상상만해도 좋아서 아파트 벽 다 뿌심) 했으면 좋겠어요 꺄>ㅅ< 드라이브라니 무슨 일이 있었어도 잡생각들이랑 피로 싹 날아갈 만큼 좋다.. 헤헤 오오오 넘 궁금했던 미년이 시점!!! 와 성우.. 만나자마자 여주 얘기 묻는 거.... 성우야 너 왜 그렇게 멋있고 내 맘에 쏙 들고 막 그래?ㅠㅠㅠㅠㅠㅠ 으잉 그랬구나.. 정말 생각해보니까 둘 사이에 여주가 있었기 때문에 더 악화되면 됐지.. 나아지지 않았으니까ㅠㅠㅠ 아 이게 여주 잘못은 분명히 아닌데 민현이 입장도 너무 잘 이해가 돼서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마구 들어요... 사랑에서 공평한 기회를 기대하는 건 말도 안된단 말 너무 공감되고 성우 상황에 딱 들어맞는 말같아 완젼 먹먹했슴다...? 사이판도 거의 확신 가지고 물어본 거 였구나.. 스카웃 제의 받은 것도 설마 했는데 꽤 된 이야기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여주가 큰 비중을 차지해서 남아있던게 넌 슬퍼요ㅠㅠㅠㅠ 성우를 생각하면 못 할 말이지만, 고민중이라는 성우의 말이 진심이었으면 해요ㅠㅠ 이대로 가버리면 과연 성우가 행복할 수 있을까... 아님 가는 게 성우한테 최선의 선택일까 하는 고민에 빠졌어요!? 오늘은 성우를 밀던 사람으로서 민현이의 입장이 더더욱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이 시대 최고의 벤츠남 성우.... 행복하기만하라아악 하 결혼 떡밥 있었구나..... 나 진쟈 몽총이.. 전 오늘 강과장 떡밥 복습하고 또 워너원 떡밥도 복슴하러 가야게써요.. 편지 뜬 거 보셨나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 사랑해.. 데뷔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넘 좋은 밤입니다....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오늘도 츶아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제 또 한 주가 시작됐네요! 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 건강도 꼭 꼭 잘 챙기시고요! 그럼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ㅠㅠㅠㅠ 아름다운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136
구원자
?가워요 작가님?
7화에서도 결혼에 대한 스토리가 있었다니 왜 저는 눈치를 못챘죠...(주륵) 나름 독자부심있었는데....의미없네요 저한테는...(주륵)
경쟁업체로 이직한다는데 쉬운 일이 아니죠 그쵸 하지만 좋은 기회라 아쉽긴 하네요.. 일단 도쿄지부로가면 다른 외국인들이랑 더 작업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고 개인 커리어 쌓는데도 훨씬 더 도움이 될 거 같긴한데 말이죠..? 하지만 해원기획에 대한 애사심(있겠죠..?)(아니면 의리?) 과 여주에 대한 마음이 융합돼서 옹과장님을 잡긴 잡을 거 같아요 아근데 전개상 도쿄 가야지 재밌는데..(주륵) 어떤 선택이던지 옹과장님은 다 잘하실테니끄 걱정은 없어요
하 여주가 자다와서 다행이지 체하고 덥고 몸도 처지는데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지만 갑자기 저러면 짜증날 거 같아요..(모쏠의 외침) 강과장님도 힘들었던거 모르는건 아니지만..여튼..★
느낌상 다음화도 달다구리한 장면은 없을 거 같아요...(주륵) 그래도 기다려봅니다..흑흑...
날이 왜 갑자기 또 더워졌는지 모르겠어요 내일 개학이라 다시 학교 일찍 등교해야되는데 벌써 두렵네요...? 작가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내일 워너원 (드디어 데뷔ㅜㅜㅜㅜㅜㅜㅜ) 이랑 행복한 하루 지내요ㅠㅠㅜㅜ 담에 또 봬여♥♥

6년 전
독자137
태침입니다 ㅜㅜ 오늘편 찌통이에요... 옹과장님은 한없이 착해서 여주한테 찔리라고 말을 못 하는 편인거 같은데 그걸 대신해서 황대리님이 말 해서 여주의 심리가 많이 안 좋고 옹과장님은 떠날 거 같고 하... 이와중에 강과장님이랑 여주랑 만나자마자 키스하는거 발렸고... 설렜고... 오늘 글 분위기 미쳤고...
6년 전
독자138
12100809입니다!
주변에 저런 상황이 있었던 때가 있어서 그런지 민현이의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 혼자 다 알고 있지만 누구에게 말은 못하고 둘 사이를 보기만 해야하는ㅠㅠㅠㅠ성우가 좋은 길을 선택해서 이제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다니엘하고 잘 풀어갔우면 좋겠고요,,성우가 말이라도 해봤으면 하네요ㅠㅠㅠㅠㅠㅠ흑흑 둘 다 오해 좀 풀어ㅠㅜ오늘 워너원이 데뷔를 하는 날이네요 너무 기쁘고 이 기쁜 날 작가님 글도 올라와서 감사해요❤️❤️좋은 한 주 보내세용╰(*´︶`*)╯♡

6년 전
독자139
옹과장님 떠나버리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 읽고 가요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40
마카롱입니다!!ㅠㅠㅠ여주 많이 심란할거같아요ㅠㅠ 하루동안 힘들었을 강과장님을 안아주는 여주 달달하네요ㅠㅠㅠ 성우ㅜㅜㅜ옹과장님ㅠㅠㅠ 민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형을 힘들게하고 떠나게하는 여주가 미웠군요ㅠㅠㅠㅠ 그래도 형이 행복하길 바라는 민현이ㅠㅠㅠ 한국이아닌곳으로 가시다니ㅠㅠㅠㅠ아예 못보는 사이가 되는건 아니지만 헤어짐은 항상 슬픈거같아요ㅠㅠㅠ 오늘도 정말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84.56
계란찜이에요! 다니엘..저렇게 말하지만 무슨 일 있었던 거 같은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음이 걸려요....미녀니 생각보다 여주를 더 아니꼽게 보고 있었군여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성우의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으니...성우가 떠나고 여주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고 싱숭생숭하네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6년 전
독자142
다녤잉입니다 후하....오늘 보면서 옹과장이 불쌍하기도하고 그걸 보고 있는 황대리맘도 느껴지고 이런저런게 다 씁쓸해요... 실제로 내 옆에서 일어난다면 저는 제머리를 다 잡아뜯고 절로 들어갈래요...ㅎㅎㅎ 잘 보고가요 ㅎㅎㅎ
6년 전
독자144
쫑쫑입니다! 역시... 황대리 말에는 뼈가 있었네요.. 것도 어마어마한ㅠㅠㅠㅠㅠㅠ 지금껏 여주입장에서 이야기를 집중해서 보다보니 옹과장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를 깊게 헤아려보지 못했었는데... 강과장과 옹과장 두 사람을 오랜 시간동안 지켜봐온 황대리입장에서 둘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옹과장이 얼마나 힘든지 생각해보니 정말 옹과장이 너무 안쓰러워요?? 옹과장이 회사를 떠나게 되든 떠나지 않고 남아있든 언젠간 옹과장도 다시 밝은 미소를 다시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옹과장의 행복을 바랍니다ㅎㅎㅎㅎ 그리구 오늘도 강과장은 참.. 섹시하네욯ㅎㅎㅎㅎ 아주 바람직합니다!!!!!ㅋㅋㅋㅋㅋ 날이 많이 더워요?! 작가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 행복한 일주일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6년 전
독자145
눈물ㅠㅠ 모두 다 이해가 되서 더 슬프네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6
맞이예요..! 아이고 성우ㅠㅠㅠㅠㅠ 역시 능력 있는 사람은 가만두질 않는군요.. 배경음악 들으면서 민현이 얘기 듣다 보니까 정말 저까지도 울컥했어요 옹 과장 마음이 뭔지 너무 잘 이해가서ㅠㅠㅠㅠ
반면에 강 과장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박력 넘치게 여주한테 키스해버리면 제가 너무 설레잖아요,,,
진짜 왜 성우랑 다니엘은 여주를 좋아해서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아플까요 둘 다 행복해졌으면 하는 일개 독자의 바람입니다 하핫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7
동그리입니다 ! 이번화는 민현이가 얼마나 성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느낄 수 있는 화인 거 같네요 ... 동시에 저는 미년이가 쪼오끔 이해가 안되기도 하구 ... 이번 편 또한 복잡미묘하네요 ...! 그나저나 우리 옹과장님 ㅠㅠ 떠나시는 건가요 ㅠㅠ 흑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만 왠지모르게결과가 눈에 보이는 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어찌됐든 옹과장이 더이상은 마음 아파하는 일 없이 더 나은 인생을 준비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옹 너무 고생이 많았어 ㅠㅠ 흑흑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작가님 글을 읽고 있는다는게 참 좋네요 헤헤 우리 애들이 드디어 데뷔해요 ㅠㅠㅠ 간절히 바라던 데뷔를 드디어 하네요 ㅠㅠ 벌써부터 눈물나고 그럽니다 흑 앞으로 우리 같은 워너블로써 ! 또 작가와 독자로써도 ! 잘 지내보아요 사랑해오 ???

6년 전
독자148
작가님 ㅜㅜㅜ 브금부터짐짜 제가좋아하는 짠내나는 노래 ㅠㅠㅜㅜ오늘 글 분위기랑은 찰떡이네용 ㅠㅠ그리구 성우는 너무 맴찢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까여 ㅠㅠㅠㅠ 진짜 이대로 옹과장님 떠나면 안돼요 ㅠㅠㅠㅠㅠ엉엉엉 가지마욥 ㅠㅠ 작가님 ㅜㅜ 오늘두 정말 재밌게 잘 읽구갑니다 ❤️❤️❤️❤️❤️❤️
6년 전
독자149
빛이예요 !! 아 어떡해요 우리 옹과장님.... ㅠㅠ 옹과장님 없는 혜원 어카죠,,, 그래도 옹과장님에게는 도쿄행이 약이 될 거라는거 알지만 보내기 힘드네요 ... 그리고 역시 황대리는 생각한거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고요... 제발 옹과장님 도쿄 가기 전이라도 강과장님이랑 잘 풀고 갔음 하네요 ㅠㅠ 흑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6년 전
독자151
녤볼루션이에요! 오늘 브금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오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잘 읽었던 것 같아요ㅠㅠ 오늘따라 강과장도 마음 아프구 옹과장님은...ㅠㅠ(말잇못) 거기다 오늘은 황대리님도ㅜㅜ. 황대리 시점으로 보니까 느낌이 또 색다르네용 제3자가 여주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도 보이고.. 과장님들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으니 마냥 제3자라고 하기엔 어려우려나요ㅎㅎ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ㅠㅠ 눈물줄줄인 화인 것 같아요ㅜㅜ 옹과장님 안 떠나셨으면 좋겠는데...
6년 전
비회원39.49
사모녤드입니다! 암호닉 선착에 들고 댓글 달수 있어서 기쁜데 글의 분위기는 그렇지 않네요ㅠㅠㅠ 저번화에 민현이가 다 알고 있는거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였구.... 여주에겐 미안하지만 민현이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저도 아끼고 친한 사람이 사랑문제로 힘들어하는걸 보면 답답하고 화날거같아요ㅠㅅㅠ 여주가 강과장과 사귀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글고 스카웃제의를 거절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주라니 옹과장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또 와닿아서 슬프네요ㅠㅠㅠㅠ 근데 민현이가 경험으로 알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거라했는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나중에 나오는걸까요...! 아님 제가 기억을 못하는것일수도...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ㅎ 오늘 브금도 글이랑 넘 잘어울려요!! 저도 밀린 워너원 떡밥 챙겨보다가 강과장 글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드디어 내일 데뷔라니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애들은 늘 그랬듯이 멋지고 빛나겠죠 (๑˃̵ᴗ˂̵) 작가님도 굿밤 보내세요❤️
6년 전
비회원84.226
흐잉..ㅠㅠ 츄얼입니다ㅠㅠㅠ 황대리님 입장에서보면 옹과장이 이직하는편이 더 나은것같은데ㅠㅠㅠ또 어찌보면 안가는게 나은것같고 ㅠㅠㅠ흐어엉 ㅠㅠ 저번편에서 황대리가 여주에게 찔러본 질문들이 너무 큰 포인트였다는 ㅠㅠ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져요ㅠㅠ 이번 편도 잘봤습니다아!
6년 전
비회원115.151
[꽃녤] 입니다 ㅠㅠ 하이고 마음 아파... 확실히 또 3자 입장에서 보니까 맴이 싱숭생숭하네요 옹과장님의 결정을 응원하지만서도 또 한편으론 안 갔으면 좋겠고 딱 황대리님이 제 마음 대변해주고 있어요 ㅠㅠㅠ 하지만! 오늘 초반 전개는 진짜 대설레요 지훈이도 자상하고 강과장님은 이루말할 것도 없이 설레고 설레고 설레고 설렘 폭탄 투척! 하셨어... 작가님 최고예요... 매번 필력에 놀라지만 오늘 또 한 번 놀랐어요 제본이 있다면 꼭 사고 싶고 진짜... ㅠㅠㅠ 작가님 언제나 응원해요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도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 같이 현생에 조금 치이더라도 워너원 보면서 힘내볼까용 ?! ㅎㅎ 항상 힘내시구 우리 꽃길만 걸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152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 마음이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3
민현이가 미운데 다 이해가 되서 더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6.82
작가님! 강단이의 꼬맹이 입니다!!역시 브금이 내용이랑 찰떡같아서 더 몰입해서 봤어요ㅠㅠㅠ저번편 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황대리는 다 알고 있었네요ㅠㅠ강과장과 여주가 꽁냥이는게 좋아 황대리가 밉기도 하면서 황대리 입장이 또 이해가 되네요ㅠㅠㅠ회사생활하면서 많이 의지하고 좋아했던 형이였을텐데...근데 또 강과장에게 옹과장이 그랬단말이죠ㅠㅠㅠ흐아어엉ㅠㅠ옹과장님 이렇게 가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154
아이고ㅠㅠㅠ 성우볼때마다 맴이찢어지네요ㅠㅠ
6년 전
독자155
가장 최측근인 민현이가 이렇게 말 하는 것만 봐도 글 처럼 성우가 크게 티를 안내도 힘들었다는 게 눈에 보인다는 말이죠. 그냥 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둘 중 하나는 아파야되는 게 더더욱 ㅠㅠ
6년 전
독자156
윙지훈이에여ㅜㅜㅜㅜ 성우가안떠나게민현이가잘잡아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성우야떠나지마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7
사용불가입니다
아 세상에ㅠㅠㅠ성우ㅇ야 맘아프지만 떠나지마아아아유ㅜㅠㅠㅠ나같은 좋은 여자 만날수있어(문장속 의심미 넘치는 단어가보인다)(기분탓이겠지) 민현이마음도 알겠지만 너무해ㅜ.ㅜ

6년 전
독자158
@불가사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늘은 진짜 노래도 그렇고 눈물이 나는 거 같아요 성우와 민현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저번화에서 혹시 아닐 거야 했던 생각이 사라지고 저도 맘이 저릿해지는 것 같아요 민현이도 옆에서 성우와 다니엘 그리고 여주를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을 거고 여주가 미울 거라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거 같아요 성우 진짜ㅠㅜㅜ 성우도 많이 힘들고 그럴 테니 민현이 말처럼 성우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9
작가님 ㅠㅠㅠㅠ칸타타에요 ㅠㅠ 진짜 오늘 글...대박이에요 ㅠㅠㅠㅠ 민현이랑 옹씨... 진짜 마음이 아린다구요ㅠㅠㅠ 옹과장님 얼마나 그 동안 맘고생했을지도 진짜 확 드러났구... 민현이 마음도 이해되구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속상하다ㅠㅠㅠㅠㅠ 그냥 다니엘이랑 여주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쉽지가 않은것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픂
6년 전
독자160
(121027)입니다. 주말 내내 뿌려진 떡밥 먹다가 이제서야 들어와봤네요ㅠㅜㅜㅜㅜㅜ 아 너무 피곤해요 덕질도 체력이 되나하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하루의 마무리는 강과장으로 끝내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오늘은 민현이의 모습에 조금 놀랬지만 그만큼 성우형을 아끼는거겠죠ㅠㅠㅠㅠㅠㅠ 모두의 사이가 다 회복되기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1
동태입니당!!!
작가님 열일 감사합니당~
쫌 쉬기도 하고 그러세요 제발ㅠㅠㅠ
강과장오래보고싶어용ㅋㅋㅋㅋ
모두 각자의 입장이 있어서 더 안타까워요ㅠㅠㅠ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162
알바생이에요ㅠㅠㅠㅠㅠ오늘너무짠내나네요ㅠㅠㅠㅠㅠ옹과장님 어디로 안갔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163
아.... 옆에서 지켜본 민현이의 입장에서는 여주가 밉겠어요ㅠㅠㅠ 성우한테는 이 회사가 자기를 위한 연봉이나 대우를 포기하고 지키고 있는 거였는데 지키고있는 큰 이유가 빠져버렸으니....ㅠㅠㅠㅠ 얼마나 답답하면 민현이가 따로 불러서 얘기했을까요ㅠㅠㅠ 그냥 성우랑 다니엘이랑 둘다 화해하고 여주 민현이까지 4명이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21
으헉ㅠ 아흑ㅠㅠ 늘 어필하는 [몽쟈]입니다♡ 암호닉 되어서 기쁜맘으로 소리지르며 읽으러 왔는데ㅠㅠ BGM가사처럼 제 마음도 아프네요ㅠㅠㅠ옹형을 생각하는 황대리님의 마음도 완전 이해는 되지만, 강과장님과 여주를 응원하는 저로써는 한편으로 맴찢ㅇㅣ네요ㅠㅠ 이래서 황대리님이 말 한것 처럼 사내연애란 참...ㅠㅠ 옹과장니이이님ㅠ 그래도 이 모든 일들을 다 극복하고 모두 해피해졌으면 좋겠어요ㅠ 강과장님은 여주랑♡ 옹과장님은 새로운 사랑이라던가, 회복되는 우정이라던가, 성공하는 일이라던가♡ 황대리님도 결혼하시어 행복한 가정을♡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저 오늘 쇼콘가용! 열심히 응원하고 오겠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할께용♡

6년 전
독자164
녜르입니다 오늘 드디어 데븨... 윽 내 시장 전 개학이라 못 가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방에서 ㅠㅠㅠㅠ 근데 성우가 간다니요 셩우 가면 저 사직서 낼래요! 셩우가 없는 회사따위 회사가 아니잖아요'!!! 다니엘은... 마이 허즈밴드니까 안앙엉엉ㅇ
6년 전
비회원70.48
파요입니다 작가님ㅎㅎ전반부의 여주의 상황도 이해가 가고 후반부의 황대리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저 같아도 내 소중한 사람 힘들게 하는 사람 이쁘게 못 보죠ㅠㅠ말로 때리지는 않고 찔리라고 몇 마디 던졌다는 대사가 인상깊네요. .우리 옹과장님ㅠㅠㅠ떠나보내야하나요...ㅠㅠ이번 화는 여러모로 복잡시리한 상황이네요... 다들 얼른 머리 아픈 일 다 해결되고 빨리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ㅎㅎ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황금같은 주말을 독자들을 위해 투자해주신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67
아ㅠㅠㅠㅠ진짜 뭔가 되게 짠하다.. 진짜...어ㅠㅠ글고 암호니규ㅠㅠ세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역시 인생은 타이밍..정말 나는 구리군..
6년 전
독자168
11023이에요 민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강과장님과 옹과장님이 조금만 더 기다리면 화해하고 잘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주가 나타남으로써 일이 다 꼬인거니까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ㅠㅠ 옹과장님이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이는게 옹과장님께는 마음 정리하기 쉬운 일이겠지만 아무래도 고민한다는건 그래도 정리하고서도 여주와 아는 사이로 지내고 싶어서 그러는 거겠죠? 뭐가 어찌 됐든 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169
0226 이에요! 옹과장님.. 아 뭔가.... 안갔으면 젛겠는데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1
민현이가 아니였음 그냥 지나갔을지도 몰랐을 문제ㅠㅠ 성우가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ㅍ
6년 전
독자172
[아이셔]입니다!
옹과장님 떠나지 말아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3
녤림캐쳐입니다!! 읗흐흑 진짜 이제 옹과장님 행복해졌으면좋겠어요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으허허헣 그나저나 워너원 데뷔축하해ㅠㅠ
6년 전
독자174
작가님 너무 잘 보고있어요!!
6년 전
비회원140.167
슝왈이 입니당!!!!
아 오늘도ㅠㅜㅜㅜ너무 찌통 이네요ㅠㅜㅜ너무 다 안타깝네요ㅜㅜㅠ민현이가 진짜 성우 생각을 많이 해주네요ㅠㅠ여주한테 일부러 민감한 질문을 했었던 것도 이해가 가네요ㅜㅜㅠ아 진짜 성우 가버리면ㅠㅜㅜ너무 마음 아플 것 같아요..성우 가버린 다면 다니엘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묘할 것 같네요ㅠㅠ여주도 그렇고ㅜㅠㅜㅡ모두가 어서 행쇼를 했으면 좋겠어요ㅜㅜ빨리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렸으면ㅠㅜ점점 흥미롭게 진행 되네요ㅠ찌통 이지만 오늘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당ㅠㅜㅜ작가님의 심리표현 짱짱 입니다ㅜㅠ!! 항상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한 주도 화이팅 입니당!! 사랑해효♥♥

6년 전
독자175
진짜 브금이랑 찰떡 .. 브금 처음 나올때부터 오늘 찌통이겠구나ㅜ했는데 역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6
포카리입니다...
하 지금 눈물 좀 닦고 올게요...ㅠㅠ...우리 옹과장한테 그런 사정이 있었다니
옹과장님 생각하는 황대리 마음도 너무 너무 이해가 가고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를 탓할 수는 없는 거지만...ㅠㅠ...
오늘은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 한켠이 찡한 편이네요...(빙의 너무 심각하게 했어욬ㅋㅋㅋ)
과연 옹과장은 이직을 할것인지..............

6년 전
독자177
성우야 아니야ㅠㅜㅡㄴㄷ느류ㅠㅜㅜ 가지마ㅠㅜㅜ 후욱후욱ㅠㅜㅜㅠㅜ 나는 오래보고싶다ㅠㅜ 충분히 힘들겠지만ㅠㅜㅡ 가지말자ㅠㅠㅜ
6년 전
독자178
[녤리리아]입니다! 작가님 오늘은 여러모로 맘이 아련해지는 편이네요ㅜㅠ 황대리 맘이 너무 이해가면서도 여주 입장에서는 조금 밉네요.. 하지만 어쩌면 황대리가 이 중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제가 황대리였어도 아마 비슷한 반응을 보였을거에요. 이번편 보면서 참 연애라는게 좋지만서도 꼭 쉽지만은 않은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 이제 앞으로의 옹과장님의 행보가 관건이겠네요:)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담편도 기대하구있을께요
6년 전
독자179
졔졍
6년 전
독자181
와..이번편은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ㅠㅠ
성우가 안갔으면 좋겠지만 다른 마음으로는 멀리가서 빨리 잊고 이제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민현이가 밉지만 이해는 되고
다녤은 그냥 사랑♡
지후이도 그냥 러브♥
이번편도 잘읽고가융><

6년 전
독자180
구낸내입니다...ㅠㅠ작가님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민현이가 옆에서 성우를 지켜보면서 얼마나 마음 아팠을 지도 이해가 가고 그래서 민현이 입장에선 여주가 조금 밉게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엉엉 성우가 이직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계속 회사에 남아 마음 아파하는 것 보다는 그냥 이직하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암튼 작가님 오늘도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브금도 정말 좋아요!!
6년 전
독자182
성우야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 여주랑 다녤은 서로 행복하고 같이 웃고 떠든 그 같은 시간 동안 너는 엄청 힘들었겠어ㅜㅠㅜㅜㅜㅜㅠ 그 휴가같지 않은 휴가 동안 너의 마음은 어땠을까ㅠㅠㅜㅜㅠ 너도 너 자신이 밉겠지 진짜 작품이지만 성우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눈물파티... 차라리 나쁜 여주 떠나고 마음정리를 하는게 너에게도 좋을 거 같애ㅜㅜㅜ 말로만 쉽지 실제론 엄청나게 고민되고 힘들고 고통받겠지 흑흑 감정이입 너무 잘 돼서 지금 댓쓴거 보고 거의 감성 중2병... 진짜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워너원 데뷔 축하해ㅠㅜㅠ 데뷔의 꿈을 보고 달려온 너희들에게 배신하지 않을게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3
mj입니다! 옹과장님은 진짜... 여주 걱정돼서 황대리한테 바로 물어보는 것 좀 보세요ㅠㅠㅠ 저번 편 보고는 황대리가 좀 심하게 말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오늘 보고는 황대리도 옹과장님 아끼는 마음에 그랬을거라고 생각이드네요ㅠㅠ 저도 옹과장님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는 다들 해피엔딩이었으면...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84
■계란말이■입니다! 아 오늘은 다니엘하고 여주가 키스 하는게 제일 좋았네요 ㅎㅎ역시 저는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우가 가기 전에 다니엘하고 풀었으면 좋겠어요 진짜ㅠㅜ성우 진짜 넘나 슬퍼요 민현이도 얼마나 답답 할 꼬...여주도 마음이 뒤숭숭 할 거 같고 참 그렇네요 사내연애의 장단점이 이런건가요ㅠㅠ 오늘도 역시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85
작가님 진짜 글 너무잘쓰세요..ㅜㅜ옹과장님 안가면좋겠어요..강과장이랑도 오해다풀고 여주도 마음쫌놓고 가면좋겠어요ㅜㅜ
6년 전
독자186
되게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은...서로가 각자의 이유들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서 그런지 짠내가 아주..
6년 전
독자187
[파리링]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게요 기억.. 추억.. (큽..흡.. 옹과장님 꽃길만 걸으세요..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론 황대리가 여주에게 그럴 필요까지 있었나//싶지만 성우형은 소중한 존재일테니까요.. 이해해보려합니다...
그치만 강과장이 무력으로 뺏은 것도 아니고! 여주가 옹과장 좋아했다가 노선 갈아탄것도 아니고! 응? 첨부터 강!과!장! 불도저처럼 들이대는 강과장한테 말려서 이렇게 된 것인데 그렇게 여주를 매도하며는....!!!!!!!
..
급 흥분했네요... 자중하겠ㅅ브니다.
원래 남의 연애사엔 끼는 거 아니잖습니까..?? 제가 속이 안좋아서 그런지 여주가 체했을때 감정이입이 되어버려 저도 모르게 그만; 체하는 거 너무 불쾌한 기분이에여.. 할 일도 제대로 못하고 말이죠ㅠ 황대리님..너무해써... 미오할꺼야...ㅜㅜ

p.s. 오늘 강과장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해요(속삭)

6년 전
독자188
금붕어에요!!! 오늘내용이랑 브금이랑 너무 찰떡이에요ㅠㅜㅠㅜㅜㅠ 성우는 휴가도못갔는데 여주랑 다녤만갔다와서 너무 미안하기도하구 그르네요ㅠㅠㅠㅜㅠㅜ옹 너무안타까워요ㅠㅜㅜㅠㅜㅜㅜ
6년 전
독자189
과장님나이스샷
6년 전
독자190
오늘 브금 제가 엄청 좋아하는 노래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민현이가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음... 리틀 빗 좀 무섭고 그러네요 ㅠㅠ 옹과장님도 나름대로 속이 복잡하시겠죠? ㅠㅠ 오늘 진짜 덥네요 작가님 건강 조심하시고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91
아ㅜㅜㅜ작가님 마음이 너무 아파요ㅜㅜㅜㅜ그래도 옹과장은 여주 옆에 남아주면 좋겠는 데 욕심인가봐요ㅠㅠㅠㅠ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92
가지말고 보란듯이 행복한 모습 보여주지ㅜㅜㅜㅜ으헝헝ㅜㅜㅜ이해가 안돼는건 아니지만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93
이렇게 좋은날 글까지 올라오다니 감격스어워요ㅍㅎ
6년 전
비회원125.139
030901
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통 바빠서 오질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웅ㅇ앵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이 힘들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가장 힘든 일이긴 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4
강가장입니다 !!! 오늘밤도 어김없이 설레고 가네요 총총 ,,♡ 작가님사랑해요
6년 전
독자195
[우럭]입니다!! 옹과장님은 진짜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말았으면좋겟는데진짜남아서 지켜보기만하는것도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96
ㅠㅠㅠㅠ 민현이 입장에서도 이해는 가지만 ㅠㅠㅠ그래도 너무 여주를 미워하진 않았으면 해요 ㅠㅠㅠ 사람 마음이라는게 어쩔수 없지만 ㅠㅠㅠㅠ 아아아아 아무튼 모두다 행복했으면!!
6년 전
독자197
[뇽뇽] 브금 참 찰떡이네요 항상 브금들으면서 보는데 정말 더 감정이입되는거 같습니다!
옹과장님 마음도 알겠지만 안떠났으면 하는 이기적인마음ㅠ 떠나서 마음정리가 되면 모두의 관계가 회복이 될까요?ㅠ
황대리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그냥 지켜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 역시 사람일은 알다가도 모르나봅니다

6년 전
독자198
[옹침] 입니다 작가님!!제가 너무 늦었지요..? 따흐흑 그나저나 또 눙물을 흘리며 본걸 어떻게 아셨지요...? 진짜 옹 보내면 너무 아쉬울것같아요ㅠㅠㅠ그치만 다녤과 여주의 해피해피를 위해서 바이를 하는게 맞는것같기도 하구...(아직 옹 가지도 않았어 이 바보야) 작가님 ㅠㅠ 그리고 오늘은 오랜만에 브금과 함께 읽었는데 진짜 롬곡파티였어요 아직 난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ㅜㅜ 혼란스럽기도 하구 그르네여 흑흑 옹과장님 대신에 제가 마음이 아팠으면 좋겠어요.. 너무 짠내나요ㅠㅜㅜ하 이 늦은밤에 울면서 자면 내일아침에 눈 띵딩 붓는데 증말 이거 다 작가님이 금손인 탓 ㅠㅠ 혼자 끅끅대면서 봤오요 이제 옹과 다녤과 여주에게 슬픔은 never....☆ 아 맞다 아까 저는 워너원 뮤비를 보며 혼자 또 쌩난리를 쳤답니다^^ 작가님도 보셨나용?!??! 저는 개인적으로 활활 좋았는데ㅜㅜㅜㅡㄱ래두 열심히 스밍하구 혼자 안방에서 애들 부르짖으며 응원하려구요ㅠㅜㅠ작가님 좋은 밤 되시구 다음편에서 또 뵐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6년 전
독자199
쀼쀼에요!!!하 요즘 떡밥이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행복해요ㅠㅠㅠ 하 역시 민현이는 여주한테 일부러 말한거군요ㅠㅠㅠㅠ그런데 민현이마음도 이해가 가서ㅠㅠㅠ 그나저나 옹과장님 진짜 다른곳으로 가시는 건가요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너무 이기적인가요ㅠㅠㅠ그래도 옹과장님도 강과장님도 계속보고싶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00
지니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하 옹과장님 가시면..... 아 안돼 ㅠㅠㅠㅠ 민현이가 찔러본게 다 진짜....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여 작가님.. 옹과장님 아직 못보내 ㅠㅠㅠㅠㅠ 너무 욕심쟁이인가요 ㅠㅠㅠㅠ 하 진짜 눈물겨워서 정말류ㅠㅠㅠㅠ 다음 편을 기다리겠습니다... 하.. 여운이 ㅠㅠㅠ 작가님 다음에 오실 때까지 행복하세용❤️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1
빨간머리예요 이번편으로 민현이에게 성우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었네요 성우와 다니엘 사이에 있는 여주가 얼마나 고깝게 보였겠어요... 여주때문에 더 틀어져버린 사이에 많이 답답하고 화가났었나보네요 그때문에 성우가 떠난다니 더 그럴수밖에... 아휴ㅠ 오늘도 잘봤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2
허러융유 상황도 다 이해가긴하지만 살짝 슬프네여오
6년 전
독자203
1122입니다! 하 진짜 매번 옹과장님 나올 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파여ㅠㅠㅠㅠ 진짜 민현이가 그렇게 찔러대던 게 이해가 가고ㅠㅠㅠ 성우가 자신한테 좋은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4
포카에요 작가님! 어쩐지 저번화에서 민현이가 하는 말마다 가시가 돋혀있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알고서 물어보는 거였네요ㅠㅠㅠ성우편을 들어주는 민현이도 이해가 되긴하는데..흠..여주입장에서 보면 또 다르게 생각이 드네요...성우가 일적인 면에서 여주에게 중요한 인물인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너무 붙잡기도 또 애매할꺼같고ㅠㅠㅠ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205
댕 댕 이 강다니엘이에요!성우가 떠난다고요? 그건 안되는데...안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45.15
카르스트예요! 글잡 보는 게 계속 늦어져서 암호닉 집계가 두 편이나 안 됐네요 ㅜㅁㅜ 매일매일 들어와서 봐야겠어요... 민현이 촉이 남다르네요 어떻게 바로 알지 저였으면 상상도 못할 눈치...ㅋㅋㅋㅋ 성우를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은 좋은 거 같은데 성우 입장은 또 그게 아니니까... 제가 다 심란하네요 모쪼록 잘 됐으면 좋겠는데... 저는 등장인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6년 전
비회원155.205
안뇽하세용 극성갑독자입니다 ☺️
저 혹시 지각인가요?? ㅠ 프로지각러네요
날씨가 증말 미쳐쬬 지겨워요 이 더위자식
그래서 그런지 오늘 황대리의 사이다가 이 무더위에 소나기 같아서 시워언합니다
그래요.여주는 한번쯤 혼나야했어요.
작가님 말에 공감하는게 뭐했다고 주말이 이렇게 홀랑 날라가서 왜 화욜인지:)크흠
작가님 어여 불 금요일에 만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후후후우우

6년 전
독자206
새우에용 작가님ㅠㅠㅜ
성우너무 슬프다ㅠㅠㅠ성우얌 떠는거야? 진짜 떠나는거야?ㅠㅠㅠㅠㅠ우리도 성우 짠내나는데 옆에서 보는 민현이는 얼마나 힘들겠어요ㅠㅠㅠ아 그냥 마음이아프네요ㅠㅠ기분좋은 휴가끝나니 이런일이 있네요ㅠㅠ하ㅠㅠㅠ힘내라 성우야 작가님 넘 잘봤어용♡사랑해용♡♡

6년 전
독자207
딸기맛초코파이에요!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ㅠㅠㅠㅠ옹과장님 보내기는 싫은데 가는게 옹이한테 괜찮은건지ㅜㅠㅜㅜ민햔이도 얖에서 보고있던 마음이 이해가네요ㅠㅠ
6년 전
비회원0.2
안녕하세요 메론바입니다. 다녤하고 여주가 행복한날을 보낼때 그걸보는 성운,ㄴ얼마나 힘드러하고 그걸 지켜본,ㄴ 민현이으;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ㅠㅠ 성우가 어떤선택을 하던 응원을 하겠지만 이직은 너무 슬플것 같네요ㅠㅠ 성우야 행복해야해ㅠㅠㅠ 혐생이 너무 힘들어서 떡밥은 쫓아가기 바쁘네요ㅠㅠㅠ이번주말 너무 더워서 비실비실거렸네요ㅠㅠㅠ 작간미도 건강챙기시고 떡밥도 얼른 회수하세요ㅠㅠㅠ
6년 전
독자208
[다넬쿠]
어째 가면 갈수록 더 재밌어져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옹과장 떠나는 건가요 ㅠㅠ?
이대로 이렇게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운데 ,,,
민현이가 성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이번편에서 잘 드러난 거 같아요 !!
민현이가 여주한테 슬쩍 말한것고 이해가 되고 !
이번편은 그냥 짠내가 ,,,,.°(ಗдಗ。)°.

6년 전
독자209
누나에요! 사실 여주한테 저렇게 쏘아붙힌 황대리가 밉지만 한편으론 너무 이해가 가요ㅠㅠ참 옹과장도 이해가 가고ㅠㅠㅠㅠㅠ흐어
6년 전
독자210
<☆별☆>입니다 ㅎㅎㅎㅎㅎ저 <☆별☆로>이렇게 젇혀있는데 별두개사이에 별 이렇게 신청이예요 작가님 ㅎㅎㅎㅎㅎ
항상 좋은글길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ㅎ과장님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1
솜사탕입니다٩꒰ಂ❛ ▿❛ಂ꒱۶
뭔가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그냥 요즘 너무 바쁘게 살아서 그런가 봐요 엉엉.. 옹과장 너무 슬프자나여 그냥 옹과장이란 글자만 봐도 요즘 슬픔이 막 ㅠㅠㅠㅠㅠㅠㅠ 아 몰라 그냥 다 행복해져라! 행복해지자! 몰라 몰라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제가 뭐라고 쓰고 있는 건지도 지금 잘 모르겠어요.. 얼ㄹ른 조용히 자기.. 작가님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12
아..이번편 브금 선택 너무 적절한거아닌가요ㅠㅠㅠㅠ완전 감정이입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3
자몽맛 구름이에요 현생에 치여서 이제야 보게되었네요... 오늘 성우 너무ㅜ 짠해요...눔ㄴ물...민현이 마음도 이해더ㅣ거ㅜㅜㅜ
6년 전
독자214
로운이에요 오늘 성우 너무...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성우가 떠나야 다녤이랑 애정전선이 더 탄탄해질 것 같은데 성우 너무 애잔해요...ㅠㅠㅠㅠㅠ 다녤이랑 오해 풀렸음 좋겠네요 아니 사이가 좋아지진 않더라도 성우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다니엘이 알게되면....ㅠㅠㅠ 다 행복할 수는 없는 건가봐요....☆★ 어쨌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ㅇ
6년 전
독자215
포로리에요~ 뭔가 민현이가 사이다를 날려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다녤이 최애긴 하지만 여기선 항상 성우가 마음에 걸렸었거든요 ㅠㅠㅜ 우리 성우도 행복했으면.. ㅠㅠ
6년 전
독자216
[DMR] 이에요! 황대리의 본심을 이렇게 알고 나니까 약간?은 충격이기도 하지만 참 이해돼서 씁쓸하네요.. 황대리의 짐작대로 옹과장은 이직할 것 같고.. 에휴 옹과장도 조금씩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ㅠㅠ
6년 전
독자217
몽구에요 마음이 너므 아프다ㅜㅜ
6년 전
독자218
짹짹이 입니다!! 민현이가 생각하는 모습을 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옹과장님 9ㅁ9 이직하시는 겁니까 흑흑 그전에 강과장님이랑 오해를 풀고 갔으면 좋겠네요 9ㅁ9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잘보고 가요 헤헤
6년 전
독자219
[유우] 에요!!
역시.. 황대리님은 다 알고 계셨군요..ㅠㅠㅠㅠㅠ 근데 옹과장님 정말로 떠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옹과장님을 생각해서라면 황대리님 생각대로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ㅠㅠ 물론 선택은 본인이 하겠죠...ㅠㅠㅠㅠ
ㅠㅠㅠ 그래도 옹과장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3.152
송송아입니다!
이제야 보다니ㅠㅠㅠ 현생이 너무 바빠서 스밍만 열심히 돌리고 떡밥도 못보네요ㅜㅜㅠ 강과장을 올라온 날 못보다니ㅠㅠ 떡밥 많아서 행복한데 내가 못보니까 슬프다...ㅎㅎㅎ 작가님은 잘 지내시나요❤ 민현시점이라니ㅠㅠㅜㅠ 너무 좋네요ㅜㅜ 전략팀ㅋㅋㅋㅋㅋㅋ 역시 황갈량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에게 민현이가 있어서 저는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ㅠㅠ 그래서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는 게 더 마음에 와 닿네요ㅜ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20
역시 민현이가 말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ㅠㅠ 옹과장님 안 떠났으면 좋겠는데 그치만 남아 있으라기엔 성우에게 너무 고역인 거 같기도 하고요 ㅠㅠㅜ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ㅠㅠㅠ
6년 전
독자221
댕댕입니다 옹과장님 정말 이직하는건가요ㅠㅠㅠ
안가셨으면 좋게지만...ㅠㅠ옹과장님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222
[다녤이랑워니랑]입니다!!!! 오늘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ㅠ 우리 옹과장님 ㅠㅠㅠㅠㅠ 민현이 입장도 저는 진짜 당연하다고 생각돼요,, 자기랑 친한 형이 저렇게 힘든 거 보는거 너무 힘들죠 ㅠㅠㅠㅠ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옹과장님도 좋은데 안쓰럽고., 남아있어봤자 마음만 답답할 거 같아서 있으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으앙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
6년 전
독자223
0226이에요 작가님 보고싶어오....혹시 쓰차,,?? 징계상태 표시해주새오.... 보고싶어오...
6년 전
독자224
영단즈 입니다 성우 떠나는건가요? ㅠㅠ 맘이 아프지만 마음정리가 되면 다 관계회복이 되겠죠?! 항상 잘 읽고 있어요^ㅁ^
6년 전
독자225
망개몽이에요!!
평소에 잘듣던 노래가 오늘 브금이어서 보자마자 오늘 굉장히 엄청나게 슬프겠구나ㅠㅠㅠㅠㅠ라는생각을 먼저하게됐어요ㅠㅠㅠㅠ크읍
성우한테 너무 미안해서ㅠㅠㅠㅠ민현이가 성우 옆에있어줘서 다행이라는생각이들었고 결국 성우랑 다녤은 ㅇ화해를 못하는건가 라는생각도드네요ㅠㅠㅠㅠ 다들 마음고생이 심한것같아서 해결됐으면좋겠는데...☆ 해결이 안될것같은 느낌적인느낌느낌..☆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크읍ㅂ 이와중에 지훈이 복숭아깎아 줄까하는데 너무 카와이하굿...예스굿ㅎㅎㅎㅎㅎ잘읽고가요♡ 항상 금손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움짤이 너무 잘맞는것같아서 진짜 글에 신경많이 쓰시는게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26
666666입니다. 이번편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강과장님과 여자 하지만 황대리님이 한 말에 뭔가 찝찝함이 남아있는 여자 그리고 옹과장님과 황대리님의 대화 뭔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두 남자라는 것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남아있지 않는 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227
뭔가 황대리가 여주한테 왜 얘기했는지 이번 편에서 잘 드러난 것 같아요,, 황대리가 옹과장을 많이 위한다는 것도 알게 된 것 같아요!! 브금도 이번 편 내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몰입해서 봤어요,,,!
6년 전
독자228
예전의 다니엘이 그랬듯이 황 대리도 성우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던 것 같은데 옹 과장님은 고의는 절대 아니지만 여러 사람 아프게 하네요...
6년 전
독자229
땁답이에요! 옹과장 못잃어요 엉엉ㅠㅠㅠㅠ 민현이 마음도 이해가 돼서 답답하네요ㅠㅠ 그냥 얼른 옹이랑 강과장이랑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
6년 전
독자230
숨이에요!! 아 황대리 입장도 너무 이해되고... 옹과장도 그렇구... 그냥 다들 맘이 너무 아파요 진짜ㅜㅜㅜㅜㅜㅜ으앙브금도 그렇고 진짜 막 가슴이 아리네요... 저도 옹과장이 더 힘들지 않았음 좋게써요...
6년 전
독자231
솜구름이예요!
아이구,,,,,,,ㅠㅠㅠㅠㅠ맴찢이어라 애들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는데,, 성우가 어떤 선택을 하든 잘 되길 바라요ㅠㅠㅠㅠ재밌게 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232
아 역시 이직문제가 있었어요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이 좋은 선택을 하겠죠??ㅠㅠㅠ
6년 전
독자233
민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짱좋아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34
황제에요ㅠㅠㅠ민현이...민현이ㅜㅜ왜케 ㅠㅠㅜ흑 착한가요
6년 전
독자235
기화입니다. 옹성우 왜 저렇게 바보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ㅠ 근데 진짜 여주가 나쁘긴 했어요, 그렇죠?
6년 전
독자236
작가님 ㅠㅠㅠㅠㅠ 이제야 정주행을 끝냈습니다ㅠㅠㅠㅠ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알러뷰ㅠㅠㅠㅠ 궁금한 게 있는데 작가님은 혹시 회사에 다니시나요...??? 글 속에 나오는 단어들이 막 전문적이고 그래서 궁금해서요!
6년 전
독자237
현기증입니다! 이번화 너무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빨리 옹과장이랑 강과장이랑 화해하구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38
성우 도쿄 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성우도 행복했음 좋겠어요..퓨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9
흐에에억ㅠㅠㅠㅠ 아옹 진짜 떠나나요ㅠㅠ 아무리생각해도 민현이 말이 다 맞는 것 같은데 옹이랑 다녤이랑 화해하고 가면 좋겠어요 그냥 제 작은바람ㅠㅠ
6년 전
독자240
황대리님 역시 진짜 다 알고말하는거맞았구나 .. 너무 세서 무서워요ㅠㅠ 옹과장님도 황대리님도 다 이해가고 여주도 강과장님도 다 너무 이해가는 캐릭터들이라 .. 진짜 갈피를못잡겠네요
6년 전
독자241
헉 ㅠ... 옹과장..정말 가는.건가요 ㅠㅠ
맴이 너무나도 아파오는데요 ㅜㅠㅠㅠ

6년 전
독자242
찔러본 민현이 상황이 이해되서 더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제발 다 꽃길만 걷길ㅠㅠ
6년 전
비회원82.28
황금알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 남기네요ㅠㅠ
이제까지 밀렸던 편들 다 몰아서 보고 왔어요!
옹과장이 떠난다니... 너무 마음아프고 속상하네요ㅠㅠ
그 누구도 잘못한게 없어서 더 안타까워요ㅠㅠ 브금도 내용도 너무 찌통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3
미녀니 나빠ㅠㅠㅠㅠㅠ으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잘못한 게 뭐있다고ㅠㅠㅠㅠ둘 사이에 낀 거 뿐인데ㅠㅠ
6년 전
독자244
아 떠나꺼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5
민현이가 객관적으로 제일 타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긴 하네요... 옹과 상의도 없이 말한건 좀 그렇지만 채찍과 당근 둘 다 쥔 사람이니 잘 한것 같아요
6년 전
독자246
이번 화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눙물이 또르르루루극ㄱ ㅠㅠㅠㅠㅠㅠ?? 계속 옹과장님도 보고싶은데 너무 이기적인건가ㅠ
6년 전
독자2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고ㅓ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숨밖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6년 전
독자248
와..대박 민현이 짠내나.... 옹과장을 그렇게 생각해주다니... 옹과장이 안갔으면하지만흐어허어어
6년 전
독자249
사실 ㅜㅜ 은근 비수를 날리는 민현이가 밉고 무서웟는데요 ㅜㅜ 성우를 따르고 믿는 민현이 입장에서는 왜 그랬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6년 전
독자250
ㅠ 민현이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가족같은 형이 아파하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모든걸 혼자 짊어지고있는 옹과장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더이상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힝
6년 전
독자251
녹차마루입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요 대체ㅠㅠㅠㅠㅠ 현생에 치여 이제서야 보고 있는데 황팀장님8ㅅ8 이해가 되니까 더 안타깝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2
[#0613] 거의 한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겨우 읽네요 ㅠㅠ 민현이도 바라보는 입장에서 참 고민이 많았을 것 같아요 으휴 ㅠㅠ
6년 전
독자253
가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ㅠㅠㅠㅠ 성우가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가버리다면... 그냥 너무 슬프다ㅠㅠ
6년 전
독자254
아.. 황대리가 여주한테 초반에 좋게 본다고 얘기 나왔던 건 좀 다른 의미였던건가요..ㅠㅠ
여주한테 이런 식으로 감정 가지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네요 뒤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살짝 충격이네요ㅋㅋ
그 만큼 옹과장과 황대리 간의 관계가 깊은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멋있기도 하고...
황대리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여러모로 충격...ㅋㅋㅋㅋ 상황 간파하는 게 진짜 눈치빠른 '으른'이다.. 싶기도 하고
이렇든 저렇든 옹과장만 짠내나네요.. 흑흑

6년 전
독자255
성우가 고민하고 있구나ㅠㅠ 여기서 다 같이 행복할 순 없는건가요ㅠㅠ 성우도 다니엘도 좀 편해지고 웃고 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한테 그런 연락이 왔을줄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성우 편하게 가서 좋은 여자 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7
애벌레에요!
저정도면 지훈이 거의 워너블인데요?ㅌㅌㅋㅋㅋㅋ
너도 끼고싶으면 돈 내 반응이 완전 똑같아욬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황민현 캐릭터 정말 매우 마음에 들어요! 충분히 그 센캐를 잠재울 만한 성격이였어,,
그리고 성우 역시 가는건가요ㅠㅠㅜㅠㅠ
다니엘은 키스밖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258
허 ㅜㅜㅜㅜㅜㅜ 옹과장님 안가시면 안되나요 ㅠㅠㅠㅠ 다녤 성우 다 행복했으면 ㅠㅠ
6년 전
독자25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입니다ㅠㅠㅠ그동안 이걸 못 봐서 얼마나 슬펐는지ㅠㅠㅠㅠ인티 못들어와서 진짜 너무 서러웠어요ㅠㅠㅠㅠ으어어ㅓㅇ 들어와보니 옹이가 가는구나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
6년 전
독자261
비비빅입니다! 암호닉 깜빡하는 버릇을 고쳐야겠어요...ㅠ
6년 전
독자260
그런거였구나... 말 그대로 민현이 입장에선 곱고 이쁘게 보일 수가 없죠ㅠㅠ 안그래도 틀어진사이 지켜보면서 마음아파하고 안타까워했을 민현인데... 친한 형 떠나보내야되는 마음도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가고ㅠㅠ 성우도 성우지만 참 민현이도 사람 마음아프게하네요.. 성우야 아프지마 ㅠㅠㅜㅜㅜ행복했음좋겟어ㅠㅠㅠㅠ퓨ㅜㅜ
6년 전
독자262
아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붙잡을수가 없어요ㅜㅜㅜㅜㅠㅠ 몸이 멀어져야 마음도 멀어진단걸 아니까 여주를 잊으려면 회사에 같이 있으면 힘들거고.. 대우도 더 좋은곳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3
아... 황대리는 옹과장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싫어서 여주에게 그런 질문을 했던거였네요..ㅠㅠ 그나저나 진짜로 옹과장 떠나지는 않겠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4
눈물나요.....8ㅁ8.....좋은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265
작가님 안녕하세요 비쥐엠 진짜 찰떡 ㅇㅅㅇ 댓글을 단 줄 알았는데 안 달았더라구여! 아씨 강과장 넘 좋아 성우 넘 짠내나요ㅠㅠㅠㅠ힝
6년 전
독자266
성우 안 떠나고.. 그냥 민현이는 결혼해....
6년 전
독자267
황대리랑 옹과장사이의 우정이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ㅡㅠ 오늘 브금이랑 내용이 너무 찰떡이라 진짜 집중하면서 읽었어요ㅠㅜㅜㅠㅠㅜㅜ 자까님짱..!
6년 전
독자268
헉 민현이 가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슬퍼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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