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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사랑의 불청객 - 작별


Wanna One - Wanna Be (My Baby)






주말이다. 어느덧 박지훈의 방학이 끝나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다 보니 예전보다는 챙겨주지 못한 느낌이 커서 미안한 마음이 좀 있었다.

학생이었을 때는 가족들과 함께 며칠 날을 잡고 멀리 놀러 가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휴가도 과장님과 함께 가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었다.

물론 집에는 난 신입이라 이번 해에는 휴가가 없다고 둘러댔지만... 모든 걸 알고 있는 박지훈의 입장에서는 굳이 내게 말은 안 했어도 서운할 만한 일이기도 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3 | 인스티즈



"미국 가기 전에 가고 싶은 데 없어?"

"뭐... 별로."

"하루이틀 정도는 괜찮은데. 생각해본 거 없어?"

"응. 덥고.. 귀찮고. 가기 전에 엄마랑 이모나 보고 가지, 뭐."

"......."




진짜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내가 피곤할 것 같아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고 싶은 곳은 없다고 말하는 지훈이다.

그러면서 엄마와 이모는 보고 가야겠다고 하는 게 예전보다는 철이 든 건가 싶어 내심 마음이 좀 울렁거렸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아도 은근 여기저기 신경쓰고 있는 곳이 많은 놈이다.


그건 그냥 가기 직전에 잠깐 봐도 되는 거잖아. 뭐 물놀이 하고 싶다거나... 그런 거 없냐구. 하고 물었더니 내가 무슨 앤 줄 아냐, 누나는. 하고 싶으면 벌써 갔지. 귀찮아. 하고 답한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워터파크보다는 배진영과 함께하는 칙칙한 PC방이 좋을 나이이긴 해서 더 이상 묻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조건이 있어."

"무슨 조건?"

"형님이 같이 갔음 좋겠는데."




형님..? 무슨 형님..... 아. 과장님?! '형님'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져서, 박지훈이 말하는 '형님'이 어떤 '형님'인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그게 과장님임을 깨달았다.

오빠? 하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강과장님을 데리고 엄마 집에 간다라.... 언젠가 한 번은 해야겠다고 생각해왔지만, 지금일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다.

고민하는 내 눈빛을 느낀 박지훈은 인사시킨다고 했잖아. 나보고 이야기 잘해달라고 그랬잖아. 하고 덧붙였다.

물론 그랬긴 했지만... 그리고 지훈이랑 같이 가면서 과장님을 데리고 가는 것도 여러모로 앞뒤가 맞는 일인 것 같기도 하지만....

망설이게 된 이유는 선뜻 과장님께 이야기를 꺼내기가 좀, 쉽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한 번 물어볼게. 시간 되면 같이 가자고."

"알았어. 그럼 내가 우리 간다고 이모한테 전화한다. 누나 남자친구랑도 간다고."

"아... 야. 그건 아직,"

"내가 봤을 땐 백프로야. 완전 좋아하실 걸, 형님도?"

"......."




확신에 차서 말하는 박지훈을 말릴 수는 없었다. 나는 휴대폰을 들어 과장님의 번호를 찾았다.

오후에 만나기로 했지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일단 묻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바로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울리는 신호음이 이렇게 긴장될 수가 없었다.




-




"와아! 차도 좋네요 형님!!!"

"노래 틀어줄까?"

"네! 제 폰 연결해주세요 형님!!"

"그래. 줘봐."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3 | 인스티즈



내 머리 위에는 먹구름이 꼈다. 아무리 내 제안이 좋았다고 해도 오래간만의 데이트가 3분만에 본가 방문으로 바뀔 일....? 주말에 데이트하려고 평일에 얼마나 기다렸는데.

본가 가려고 하는데, 지훈이가 과장님도 같이 가자고 해서요. 혹시 괜찮으시면.... 이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오늘 가면 되겠다! 하는 답이 닿아왔다.

옆에서 통화 내용을 듣고 있던 박지훈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나는 그대로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간만에 영화도 보고, 좀 데이트다운 데이트 좀 할랬더니 다 망했다.

뭔가 둘만의 시간을 뺏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박지훈의 신나는 얼굴을 보니 할 말은 없어졌다.

저 좋은 곳에서 노는 것보다 누나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인사시켜 주는 게 더 낫다는 녀석이어서 괜히 내가 더 철이 덜 든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멕 미 필 소 하이! 미치게써! 날 멈출 수 업써!!"




쿵쿵, 강한 비트가 차를 울렸다. 박지훈은 온몸으로 신난 기분을 표현하며 노래를 불렀다. 나는 흘끗 과장님을 바라봤다. 과장님은 살며시 손을 잡아왔다.

잡은 손이 딱 맞게 물려진 게 보기 좋았다. 괜히 웃음이 나오는 걸 보니 머리 위에 꼈던 먹구름이 걷힌 모양이다. 입가에 미소를 걸치고 나를 바라보는 과장님과 눈을 맞췄다.

운전해야 하는데. 뒷자리에 앉은 박지훈에게는 안 들릴만치 작은 소리로 속삭이니, 과장님은 예뻐서 안 볼 수가 없어. 하며 낯간지러운 말을 했다.

괜히 곰실거려서 으으, 하면서 눈을 꾹 감으니, 잡았던 손을 풀어 엄지손가락으로 내 눈가를 문질러준다. 사랑이 가득 담긴 손길에 더 곰실거려졌다.




본가가 막 멀지는 않아도 그래도 차로 두 시간은 달려야 갈만한 거리였다. 차는 고속도로로 들어왔고, 주말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좀 더 막혔다.

지훈아, 집에 아빠 계신데? 하고 물었더니, 모르겠는데. 함 물어볼게. 하는 지훈이다.

아빠라는 말이 나오자 조금 긴장하는 모습의 과장님이다. 아빠가 딸바보라 그렇지 그렇게 무서운 분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실은 그게 제일 무서운 거라며 웃는 과장님.

맞는 말이다 싶어 고개를 끄덕이며 창 밖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온통 푸르고 파란 날씨와 옆에는 과장님, 뒤에는 지훈이. 귀에는 신나는 음악이.

둘만의 데이트는 날아갔지만 이렇게 보내는 주말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엄마- 우리 왔어-"




일찍부터 아파트 현관 앞에 내려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모를 향해 박지훈이 인사를 건넸다.

엄마와 이모, 그러니까 지훈이네 엄마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데 사실상 같이 사는 것과 다름없었다.

오늘도 나와 박지훈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빠르게 우리 집으로 넘어온 이모일 거다. 우리 엄마보다 눈을 더 반짝이며 우리를 기다린 티가 역력했다.

왔다고 인사하자마자 슬리퍼를 신은 발로 달려와 두 팔을 벌려 나와 지훈이를 안는 이모다. 그에 비해 우리 엄마는 느릿느릿. 어련히 오겠지, 하며 과일을 깎고 있을 거다.




"어머, ○○가 남자친구-?"

"예. 안녕하세요."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3 | 인스티즈



과장님이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고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모는 어머- 훤칠하니 잘생겼다- ○○가 이모에요. 지훈이 엄마요. 하고 웃었다.

과장님은 예. 처음 뵙겠습니다. 강다니엘이라고 합니다. 하며 웃었다. 이모는 그래요, 다니엘씨. 더운데 얼른 들어와요- 하고 앞장섰다.

난 이모의 저 표정을 안다... 잘생긴 사람 보면 나오는 표정. 박지훈이 스무살이 다 되어가는데도 이모의 소녀감성은 참 없어지지를 않는다.

나는 혼잣속으로 웃음을 감추며 과장님의 뒤를 좇았다. 과장님은 뒷쪽으로 손을 내밀었고, 나는 그 손을 잡았다. 약간의 긴장과 걱정이 묻어나는 손길.

그치만 왠지 엄마와 아빠도 과장님을 싫어하지 않을 거라는 미묘한 자신감이 들었다. 이모의 저 설레는 표정이 한 몫 단단히 했다.




"어서 와, 우리 딸-"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에 도착한 우리. 문을 열자마자 고양이를 품에 안은 아빠가 우리를 반겼다. 과장님은 아빠를 향해 거의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고, 아빠는 웃으며 맞아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엄마는 부엌에서 과일을 깎고 있었고, 아빠는 거실에서 고양이를 안고 TV를 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문 앞에서 한참 인사를 나누어도 엄마는 보이지를 않는다. 아빠를 향해 엄마는? 하고 물었더니 부엌에서 예술작품 만드는 중이란다. 나는 신발을 벗고 부엌으로 달려갔다.

엄마아- 하고 부르며 가까이 다가가는데, 과일 깎는 데 한껏 집중한 엄마의 뒷모습이 보였다. 엄마는 똑, 하고 접시에 복숭아를 놓음과 동시에 칼을 내려놓고 내게 인사했다.




"왔어-?"

"응 엄마- 복숭아야?"

"응. 복숭아는 예쁘게 자르기 너무 힘들어."

"하하, 진짜 또 예술작품 만드셨네, 어무이."

"그나저나 너 남자친구는?"

"저기. 아빠랑."

"얼굴 좀 보자. 궁금하네."




쏴아, 흐르는 물에 손을 씻은 엄마가 수납장 손잡이에 달린 수건에 물기를 닦아내고 내 손목을 끌었다. 나는 크큭, 하고 웃으며 엄마를 따라갔다.

아, 안녕하십니까, 어머니. 하고 아직 자리에 앉지도 못한 과장님이 엄마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반신반의한 표정으로 거실로 나간 엄마의 얼굴에 3초만에 화색이 도는 걸 난 봤다.

안녕하세요, ○○가 엄마에요. 하면서 엄마는 수줍게 고개를 숙였다. 아니 왜 엄마가 수줍어하는 부분...? 이모도 그렇고 말이야. 이 사람들 안 되겠구만.

아빠는 안고 있던 청이를 쓰다듬으며 다들 앉지. 하셨다. 엄마는 그럼 나 복숭아 좀 가져올게. 하고 다시 부엌으로 갔다. 나도 같이 가려고 하니 너는 여기 있으라며 말리는 손길이 따라왔다.




"........."

"............"




보고 있던 TV를 끄니 거실에는 갑자기 정적이 흘렀다. 엄마가 복숭아를 가져오기까지 흐른 정적은 차마 깨기가 어려워 나도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망설이게 되었다.

엄마도, 아빠도, 이모도 이런 적은 다 처음이라 낯설기 마련이었고, 박지훈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핵내숭 모드에 돌입한 상황.

과장님은 귀가 축 처진 강아지처럼 가만히 바닥만 보고 앉아있었다. 계속 손을 꼼지락대는 걸 보니 적잖이 긴장한 모양이다.




"복숭아 예쁘게 깎느라구 힘들었어- 어서들 들어요."




엄마가 오자마자 포크 여섯 개가 분주히 나눠졌다. 오물오물 복숭아를 먹는 최소한의 소리만이 거실을 채웠다. 아빠 품에 있던 청이는 어느새 과장님의 무릎에 제 얼굴을 부비고 있었다.




"엄마. 청이 좀 봐."

"어머... 얘가, 얘가. 낯 안 가리는 것 좀 봐."




저도 여자라고 잘생긴 남자가 좋은 건지. 어릴 때 청이의 1순위는 박지훈이었는데, 이제는 집에 거의 오지 않게 되어버렸으니 그를 대신해서 아빠의 품에 있는 걸 좋아했다.

그러다 이렇게 집에 낯선 남자가 오는 건 또 처음이니 저도 신기해서인지 대뜸 가서 얼굴을 부비적대고 있는 거다. 그게 웃겨서 엄마와 나는 소리를 내어 웃었다.

그러다 과장님과 눈을 마주쳤다. 과장님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어느덧 손은 차분히 청이를 쓰다듬는 중.

청이는 살금살금 발걸음을 옮겨, 양반다리로 앉은 과장님의 다리 위에 제 자리를 잡았다. 참나... 누가 보면 만난지 한 3년 된 줄. 주인보다 주인 남자친구를 더 좋아하다니. 키워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니까, 정말.




"○○야, 너 남자친구 소개 좀 해봐."




이모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슬쩍 박지훈의 눈치를 살피니, 눈짓으로 얼른, 빨리. 를 말하고 있다. 나는 하하... 어... 네... 하면서 말을 꺼냈다.

그런데 막상 입을 열려고 하니,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머뭇거리게 되었다. 그 틈에 과장님이 내 말을 받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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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사가 늦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강다니엘이라고 합니다.

○○가와 만난지는 반년 조금 안 되었습니다. 이번에 지훈이 미국 가기 전에 한 번 같이 찾아뵙자고 해서 같이 오게 됐습니다."




차분하고 든든하게 말하는 목소리하며, 서글서글한 눈웃음까지. 참 내 꺼지만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 싶어 흐뭇해지는 표정을 감추기가 힘들었다.

엄마와 이모의 표정을 보아하니, 이미 합격인 것 같고.... 아빠는 왠지 질문 리스트를 한 스무 개는 가지고 있는 것 같은 표정. 질문 폭격이 날아올 것 같아서 또 좀 긴장이 됐다.




"으음.. ○○랑은 어떻게 만났어요?"

"아, 제가 ○○가 옆 팀 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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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하면서 쑥스러운듯 눈썹 사이를 긁적이는 과장님이다. 엄마와 아빠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서로를 마주봤고, 박지훈과 이모 또한 그러고 있었다.

이럴 거면 미리 좀 밑밥을 깔아둘 걸 그랬나....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데 연애한다고 쓸 데 없는 걱정을 할까봐 너무 입을 닫고 있었나 보다.

전혀 금시초문인 이야기들이 우수수 떨어지니 엄마와 아빠도, 이모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들이다. 조금 미안해지기도 했다.




"제가 첫눈에 반해가지고.. ○○한테 이것저것 챙겨주다 보니..."

"........."

"저한테 ○○가 많이 과분합니다."




또 서글서글한 웃음이 따라온다. 엄마와 아빠는 이제는 입까지 헤 벌리고 나와 과장님을 쳐다보고 있다. 왜 그런 표정이신 겁니까, 선생님들...

어느새 엄마와 아빠는 깎아놓은 복숭아를 먹어야 한다는 것조차 잊어버린 듯했다. 구석진 곳에 앉아있는 박지훈만 열심히 복숭아를 먹고 있다.

나도 뭐, 굳이 덧붙일 말은 없어서 조용히 복숭아를 집어먹었다. 과장님은 제게 집중된 시선이 멋쩍은듯 다리에 자리한 청이를 쓰다듬었다.




"그러면... 저, 나이가...."

"○○랑 차이가 좀 납니다. 아, 그렇다고 해서 부담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도...."

"아, 아니요. ○○가도 아직 많이 어리고요. 저야 뭐... 괜찮지만, 최대한 ○○가 배려하고 싶습니다."




나이차가 좀 있는 건 맞는 말이었지만 그게 부정적으로 작용한 적은 크게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과장님이 나한테 부담스러울 만치 결혼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최근 들어서는 내가 점점 더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때가 많아진 게 사실이고, 과장님이 이야기를 먼저 꺼낸 적은 오히려 별로 없었다.

엄마와 아빠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빛 교환을 했다. 박지훈은 아직 제가 낄 때가 아니라는 듯 입을 다물고 있었다. 나는 또 한 번 복숭아를 가져다 입에 물었다.




"아이,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그런 말을 해요, 언니랑 형부는-

오늘은 재밌게 놀다가 가면 되지. 그렇지?"

"........"




무거웠던 분위기에서 이모가 낭랑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그렇지? 하면서 박지훈과 눈을 맞추는 이모. 이 때다 싶어 고개를 끄덕이는 박지훈이다.

나는 맞아요, 오늘은 그냥 인사드리려고 온 건데- 하며 맞장구를 쳤다. 엄마는 그치그치. 미안해요. 그냥 갑자기 좀 진지해져서... 하고 멋쩍게 웃었다.

아빠도 그래, 우리가 좀 그랬네. 하면서 웃었다. 과장님은 아, 아닙니다. 하면서 손사레를 쳤다. 잔뜩 휘어지는 눈꼬리가 예뻤다.




"그, 제가 누나 집에 있으면서 형님이랑 좀 친해졌는데,

형님 진짜 짱이에요. 성격도 그렇구, 뭐 보시다시피, 잘생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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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박지훈의 말. 과장님은 부끄러운듯 손을 들어 입을 가리며 웃었다. 일도 진짜 잘하시구.. 누나도 잘 챙겨주고... 내가 다 부러울 정도였는데. 하면서 줄줄이 칭찬일색.

엄마와 아빠는 가만히 박지훈의 말을 들었다. 이모는 오래간만에 말을 하는 박지훈을 눈 앞에서 보니 그저 감격스러운 것 같았고... 청이는 과장님의 다리 위에서 꾸벅꾸벅 존다.

만난지 삼십분도 채 안 되었는데 이미 한 가족이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좀 묘했다. 오히려 낯을 많이 가릴 것 같았던 과장님이 싹싹하게 이야기를 잘하셔서 놀랐다.

내 머릿속에 박힌 과장님의 첫인상이 오히려 굉장히 드문 이미지였다는 걸 새삼 또 깨달았다. 알면 알수록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 나한테만 그렇게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뭐, 여튼 보시다시피 둘이 엄청 잘 어울려요. 가만 보니깐 누나도 형님한테 의지를 많이 하는 것 같고...

보는 제가 뿌듯하고, 그렇더라고요."




한참 이어지던 박지훈의 칭찬은, 드디어 끝인가? 하면 거기에서 또 이어지고, 또 이어졌다.... 알았어. 너 과장님 덕후인 거 아니까 그만해 바보야....

여자친구인 나보다 사촌동생인 박지훈의 말이 뭔가 더 신빙성 있어 보이기는 했다. 나는 두세 번 복숭아를 더 집어먹다보니 배가 불러져서 포크를 내려놓았다.

이모는 포크를 내려놓는 나를 보더니, 너네 점심은 먹고 왔어? 하고 물었다. 데이트하려고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만나게 되어 끼니를 못 챙겨 먹었던 터라 고개를 저었다.

엄마는 그럼 밥 좀 차려야겠다며 일어났고, 나는 우리 셋이 먹고 들어오면 된다고 엄마를 말리려 했는데 나보다 과장님이 좀 더 빨랐다.




"아, 어머님. 괜찮습니다.

저희가 너무 갑자기 와서 밥 차리기 번거로우실 텐데,

혹시 식사 안 하셨으면 저희 다 같이 나가서 식사하고 들어오면 좋을 것 같아요."




과장님의 말이 맞긴 했다. 집에 온다는 것도 하루이틀 전에라도 말했으면 모를까, 두시간 전에 말했던 터라 급히 밥을 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엄마한테도 우리한테도 모두 부담스러운 일이라 나도 엄마를 말리는 게 맞는 것 같다 생각했다. 게다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이모는 이미 밥을 먹은 눈치였다.

어차피 잠깐 인사하고 얼굴 보러 온 거니 밥은 나가서 먹어도 되었던 거다.




"우리는 이미 밥을 먹어가지구, 세 명 먹을 거 차리는 건 안 번거로워요-"

"아, 엄마. 괜찮아요, 진짜. 오늘은 우리 셋이 나가서 먹구, 다음에는 집에서 밥 같이 먹으면 되지-"




무의식이 무섭긴 무섭다. 어느덧 다음까지 기약하고 있는 나. 박지훈은 한 쪽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으며 나와 눈을 마주쳤다.

나는 아.... 나도 모르게 또 이런 말을 해버렸다는 걸 깨닫고 혼자 민망해 했다. 결혼에 대한 배려는 과장님이 내게 해야 할 게 아니라 내가 과장님한테 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결국 나와 박지훈, 과장님 셋이서 나 살던 동네도 구경할 겸 나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청이를 데리고 집 구경도 하고, 내 방을 둘러보기도 하며 놀다가 배가 고파져서 집에서 나왔다.

지훈이와 과장님은 차를 빼러 간다고 먼저 부모님과 이모에게 인사를 하고 나갔고, 반찬 챙겨준다는 엄마의 핑계 때문에 얼떨결에 나만 집에 남았다.




"○○가 너는, 어떻게 엄마한테 한 마디를 안 했어?"




과장님과 지훈이가 나가자마자 엄마와 아빠의 얼굴에는 서운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럴만 하다고 이해는 갔다. 남자친구의 '남'자도 꺼낸 적 없으니 내가 잘못한 건 맞았다.

걱정할까봐 그랬지.... 하고 우물쭈물 하니 엄마와 아빠는 그래도 그렇지.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한 마디 말도 안 하다가 대뜸 얼굴부터 보여주기 있냐고 그랬다.

잘못한 건 나였기 때문에 굳이 할 말은 없었다. 미안하기도 하고, 좀 기가 죽은 마음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더니 엄마가 먼저 말을 꺼냈다.




"괜찮네, 그래도."

"....잠깐 봤는데 어떻게 알아?"

"원래 이 나이 되면 다 보여."

"...진짜?"

"그럼. 엄마 인생 헛살지 않았어. 아빠도 뭐라고 한 마디 해요."




침울한 표정으로 청이를 안고 있던 아빠는 뭐.... 별로.... 하면서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분명 과장님을 보는 표정은 안 좋지 않았는데. 기분이 상한 건가 해서 아빠를 빤히 쳐다보니 고개를 젓는다.

아빠가 생각보다 너 일찍 보내게 될까봐 우울해졌나 보다. 아니 뭐, 죽을 때까지 딸 데리고 살 일 있어요? 갈 수 있을 때 가야지.

엄마가 돌직구를 던졌다. 나는 손을 내저으며 엄마, 나 진짜 결혼은 아직... 이라고 이야기를 하려 했으나 엄마에 의해 말문이 막혔다.




"안 할 건 뭐야. 늦게 하느니 일찍 하는 게 나아.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고. 이놈이 좀 괜찮다 싶으면 그냥 잡아. 그게 맞아."




나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를 몰라 입을 다물었고, 이모는 이모도 찬성! 하면서 낭랑하게 웃었다. 이미 차 빼고도 남았겠다, 하는 아빠의 볼멘소리.

나 가야겠다, 엄마. 했더니 냉장고에서 진짜 반찬통을 꺼내어 내게 주는 엄마다. 그 짧은 시간에 뭐 이렇게 바리바리 쌌대... 했더니 밥 좀 챙겨먹어. 살은 왜 그렇게 빠졌어. 하는 엄마다.

오래간만에 만나도 엄마는 엄마라는 생각에 뭔가 마음이 찡해서 자주 올게, 했더니 자주는 오지 말란다. 올 시간에 과장님이랑 데이트나 더 하라면서.

나는 입을 삐죽이며 집을 나섰다. 그래도 다들 과장님을 좋게 봐주긴 한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겁지는 않았다.

엄마, 아빠와 이모에게 점수 잘 딴 것 같다고 과장님에게 말해줘야지. 많이 긴장했을 텐데 고생했다고 안아줘야겠다.

엄마, 아빠와 이모는 우리를 배웅해주겠다며 나와 함께 집을 나섰다. 반찬통이 가득 담긴 양손이 든든했다.




-




"안 챙긴 거 없어? 다 챙겼어?"

"그렇다니까."

"누나 미국까지 EMS 보낼 돈 없다, 박지후이. 빼놓은 거 없이 꼼꼼히 챙겨-"

"진짜 다 챙겼다니까 그러네-"




잔소리를 안 하면 괜히 좀 우울해질 것 같아서 그랬다. 박지훈의 출국일이었다. 사촌동생이 미국에 간답시고 연차를 낼 수는 없으니, 얼굴을 보는 건 지금 아침이 마지막이었다.

어젯밤, 과장님과 나 그리고 박지훈까지 셋이서 마지막 만찬을 했다. 과장님은 박지훈에게 옷을 선물해줬다. 며칠 동안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연보라색 저지였다.

너무 좋다며 제법 더운 날씨에도 긴팔 저지를 꽉 잠궈올린 모습을 보면서 과장님은 잔뜩 웃었다. 나 또한 웃음이 났다. 귀엽긴.. 있을 땐 짐 같았는데 막상 간다고 하니 또 마음이 좀 그랬다.

있을 때 좀 더 챙겨줄 걸, 생각이 들긴 했지만 아마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챙겨주지 못하게 될 거란 걸 알아서 그 마음은 접어두기로 했다.

박지훈은 누나 늦겠다. 빨리 가. 하며 내 등을 떠밀었고, 나는 잠깐 내려와서 과장님한테 마지막 인사를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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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눌렸는데..."

"아무도 너 머리 눌린 거 가지고 뭐라 안 해."

"내가 뭐라 한다, 내가."

"빨리 나오기나 해."




밍기적대는 박지훈을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출근길에 나를 데리러 온 과장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라며 박지훈을 데리고 가는 거다.

박지훈을 발견한 과장님은 차 문을 열고 잠깐 내렸고, 박지훈은 고개를 꾸벅 숙이며 과장님께 인사를 했다.




"그 동안 감사했어요, 형님."

"하하. 응, 나도. 고마웠어."

"저희 누나 잘 부탁해요. 좀 틱틱대도 그거 진심 아니니까 좀 봐주시구...

먹는 거 예쁘다고 하면 많이 먹으니깐 작작 먹으라고 하구...."




꿀밤 한 대 먹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너무 아침이라 참았다. 과장님은 박지훈을 향해 시원하게 웃어 보였고, 박지훈은 뒷머리를 긁적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나는 박지훈을 향해 누나 간다. 했고, 박지훈은 오른손을 흔들어 보였다. 잘 지내. 무뚝뚝한 인사임에도 제법 귀여운 게 동생은 어쩔 수 없는 동생인가 보다.

과장님은 차에 타서 시동을 거셨고, 나는 안전벨트를 맸다. 박지훈은 가만히 차가 빠져나갈 때까지 그 자리에 서서 우리를 바라봤다.

공항까지 못 나가는 게 내심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이제 지훈이도 더 이상 애가 아니고. 나도 학생이 아니라 자유로울 수 없으니까.

씁쓸한 마음을 하고 백미러에 비춰진 지훈이를 쳐다봤다. 뒤를 돌아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33 | 인스티즈



".....속상해?"

"...그런 건 아닌데... 공항까지 못 나가는 게 미안해서요."

"......"




과장님이 손을 뻗어 가만히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신다. 나는 조금 깊은 한숨을 쉬어냈다.

반년도 채 안 되어 다시 만나긴 하겠지만, 씁쓸한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잘 가, 내 동생.

아주 안녕인 것도 아닌데 괜히 축 가라앉는 마음이 묘했다.


실은, 아주 안녕을 할 사람은 박지훈이 아니라 따로 있다는 걸 그때만 해도 몰랐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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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입니다. Y사원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거의 2주? 만에 뵙는 거지요...? 많이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저도 글 쓰고 싶어서 호온났어요 아주ㅜㅜ 엉엉

2주 동안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워너원의 노래를 드디어 브금으로 넣을 수가 있게 되었네요! 행복합니다 >.<

지난 번 제 공지 글에 세심하게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고 해주신 우리 사랑스러운 독자님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사도 잘하고, 또 정리도 잘 하고 집들이도(지금 벌써 몇 번째... 사실 오늘도....) 했고요! 이제 제법 사람 사는 집 같아졌답니다.

아직 인터넷이 안 깔려서 카페에서 글 쓰고 있는 건 안 비밀입니다... 얼른 인터넷 설치하고 싶습니다... 흑흑


오늘 드디어 지훈이의 미국 출국을 핑계로 여주의 부모님을 찾아뵀네요!! 좋은 반응... 이대로 꽃길 걸어라 너희!!!

다음편은 찌통 예고해드립니다.. 다들 마음의 준비를....☆★

이사하고 그러느라고 연재계획이 틀어져버린 터라, 완결 나기 전까지(끝까지 몇 편인지는 안알랴줌...) 이번과 같은 공백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제가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발이 완전 묶이는 업무가 있어가지구요ㅠㅠ


참참, 그간 새로운 독자님들이 많이 생겼는데 많이 해주셨던 질문이 있어서요! 그리고 그동안 말씀 드리고 싶었던 설정에 대해서도 오늘 사담에서는 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많이 해주셨던 질문: 제게 회사원이냐고 물으셨던 분들! 저는 회사원입니다. 글 속 여주처럼 신입사원인데.... 

곧 6개월차니 이제 신입이라는 핑계를 댈 수도 없게 시간이 지나버렸네요ㅋㅋㅋㅋ 망했다 >.<


말씀 드리고 싶었던 설정: 많이들 헷갈리시는 대리, 과장, 팀장 호칭과 과장 설정에 대해서...

일단 일반적인 회사의 경우 사원(회사마다 호칭 다름)-대리-과장-팀장-(차장)-부장 순서인데 차장은 회사마다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회사가 차장이 없어서 제가 차장 개념을 잘 몰라요ㅠㅠ 아시는 독자님은 제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상 신입3-4년 -> 대리로 진급, 대리 3-4년 -> 과장으로 진급, 과장 4-5년 -> 팀장으로 진급인데 회사마다 다르니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팀장은 최소한 직장생활 15년차 이상으로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나이가 너무 많고....

제 머릿속에 해원기획(광고기획사)는 다른 기업보다는 수평적인 느낌이 강해서(그렇다 해도 위계질서는 있지만), 

과장 정도면 10년차까지는 아니더라도 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과장으로 설정했어요.

대리가 제일 현실적이긴 했는데 실상 대리는 어떤 권한이나 직책이 있다고 보기 힘들어서... 여주보다 직위가 높은 쪽으로 생각하려다 보니 여러가지로 과장이 적합하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일반화한 거라 회사마다 다를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댓글이나 독방에서 강과장이 언급될 때, 가끔 강팀장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아마 헷갈려서 그러지 않으실까 하고 제가 그렇게 설정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봤습니다.


이야기하다보니 사담이 길어졌네요!ㅎㅎ 사실 독자님들 너무 오래간만에 봐서 반가운 마음에... 헤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가급적 빨리 다음편 들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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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늘봄이에요! 오랜만에 오신 작가님 글에 1등이라니 너무 행복한 걸요 (⁎⁍̴̛ᴗ⁍̴̛⁎) 갑작스런 여주 부모님을 뵈러가는 강과장님도, 갑작스런 방문을 맞아야하는 여주 부모님도 서로를 존중하는 것 같아 괜스레 흐뭇했어요. 일절의 소개없이 처음 대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강과장님을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 너무 다행이에요ㅠ__ㅠ 옆에서 슬쩍 편들어주는 지훈이도 강과장님과 정이 많이 든 것 같아서, 지훈이가 다시 돌아가는 게 더욱 아쉽게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훈이는 맘만 먹으면 다시 볼 수 있다지만... 아주 안녕을 고할 대상이 옹과장님이라고 생각하니 다음 편을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아프네요(;´༎ຶД༎ຶ`) 초반부터 강과장님과의 로맨스를 바라왔음에도 불구하고 한 켠에는 옹과장님의 스윗함에 잼이 되어버린 탓이겠지요...? 정말 옹과장님이 맞다면 더 좋은 조건을 택한만큼 여주와 강과장 못지않는 탄탄한 꽃길이 앞에 놓여있으면 하네요! 작가님이 오실 때까지 마음 준비 단단히 해놓고 있어야겠어요,, 마무리 다 하시고 천천히 오셔도 돼요 ❤️
6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 맡입니당
여주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강과장님 너무 믿음직스럽고ㅠㅠㅠㅠㅠ 강과장 좋은 사람인 건 청이도 알아보네요☺️
현실적인 결혼 이야기 나오는 것도 설레고 옆에서 좋은 말 해주는 지훈이도 아주 좋습니다 예쓰굿~
그나저나 막줄 의미가ㅠㅠㅠㅠㅠ 이번화를 기점으로 지훈이랑 옹과장 둘 다 나오는 빈도가 줄어든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좋은 조건으로 제의가 왔다지만 그치만.... 안가면 안돼나요ㅠㅠㅠㅠ 어느새 정들어버린 흑ㅎㅡㄱㅠㅠㅠㅠ 옹과장님이 옆에서 다정하게 여주 챙겨줄 때가 정말 좋았는데..
이렇게 오늘도 다음편을 기다려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라서 정말 반가워요ㅠㅠㅠㅠㅠ 현생이 힘드실텐데 좋은 글 항상 올려주셔서 일개 독자는 정말 기쁩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
크뽀입니당 강과장 부모님ㄲㅔ 인사드리러가구 그런건 정말좋았는데ㅠㅠㅠㅠㅠ 담편부터 옹과장님ㅁ 못보는거예요,,,? 그런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흙 옹 못보내...
6년 전
독자4
도앵도입니다!! 부모님이 강과장님 마음에 들어하시는거같아서 다행이네요 마음에 안들을수가없지.. 지훈이가
생각보가 엄청 철이들었네요 지훈아 보고싶을거야?
둘이 결혼에대해서 더 깊게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근데 옹과장님 진짜떠나시는건가요ㅜㅜㅜㅜ 못보내ㅜㅜ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5
선댓!
6년 전
독자18
아 간질간질ㅠㅠㅠㅠㅠ 근데 왜 마지막 줄은 의심미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 과장님 빠이빠이 안돼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27
녤루입니당 )) 헐 ,, 부모님께 인사라니 ,, 너무 콩닥콩닥한것 ㅠㅠㅠ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지만 마지막 저 의미심장한말뭐죠 ㅠㅠㅠ 맘아파요.. 옹...과장님ㅠㅠ 계속보고싶은데.. 으엉 ㅠㅠㅠ 벌써부터 맘이아프네요
6년 전
독자7
ㅅㄷ
6년 전
독자106
피치씌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보고싶어 죽는줄 알앗어요ㅠㅠㅠㅠ
오늘편 보니 여주랑 다녤이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결혼할것 같은 느낌은 멀까욯ㅎㅎ 여주네 가족분들도 좋게봐주시고 우리 귀염둥이 지훈이도 다녤이 칭찬많이 해주는거 보니 제가 다 흐뭇하고 ㅋㅋㅋㅋ
처음에 지훈이가 여주네 부모님댁에 가자할때 제가 다 걱정이 됐는데 걱정이 사르르 녹아없어진것 같애요 ㅎㅎ우리 다녤이 어른들한테 싹싹하고 예의바르게 말하고 진짜 1등 신랑감다욶ㅎㅎㅎ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같애요 ㅎㅎ 저도 그런남자가 잇엇으믄...ㅎㅎㅎㅎ....ㅠ 와중에 우리 여주네 아버님 벌써 딸을 보낼까봐 침울하시는거 보고 먼가 기여우시달깤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네 어머님 말씀 정말 맞는 말이어서 저까지 충고먹는듯한 느낌ㅋㅋㅋ
아근데 우리 귀염둥이 지훈이가 이제 다시 미국으로 간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ㅠㅠㅠㅠ엉엉 우리기염둥이 어디가ㅠㅠㅠ
진짜 사람이 잇을때는 잘 모르지만 막상 떠난다고 하면 그동안 못해준게 생각나서 더 잘해줄걸라는 아쉬움은 항상 드는갓같아요ㅠㅠㅠ엉엉 우리 지훈이가 이제 연재할때 안나온다고 생각하니 벌싸부터 아쉬워요ㅠㅠㅠ지훈이 덕에 여주랑 남주가 더 잘지내게한것도 잇는데ㅜㅠㅠ그리고 아침에 공항 못데려다줘서 미안해하는데 괜찬다고 오히려 다녤한테 여주 잘챙겨주라는 말하는것 보면 진짜 누나를 많이 생각해주는것 같고ㅠㅠ연재할때 간간히라도 우리 지훈이 나왓으믄합니다ㅠㅠ아쉬워여ㅜㅜ
그리고 마지막 의미심장한 말은 머죠??ㅠㅠㅠ불안하게ㅠㅠ엉엉 작가님 설마 우리 옹이 떠난다는...그런..슬픈상황이 오는건 아니겟죠?ㅠㅠㅠㅠㅠㅠ우리 옹 못보내요ㅠㅠㅠ헝헝 우리 옹 떠나게 하지마요ㅠㅠ 우리 옹이 벌써부터 떠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ㅠㅠㅠ옹 못보내는데ㅠㅠㅠ물론 여주는 다녤이랑 롱롱하게 행복해야되지만 옹도 행복해야되는데ㅠㅠㅠㅠ 다음편이 또 다시 두려워지네요☆...우리옹 이직안되요..다메요....야레야레...☆:)
오늘편도 너무너무 재밋게 봣구여!! 오랜만에 작가님 신알신온거 보고 제맘이 극 흥분하면서 신나게 달려와서 본것같아욬ㅋㅋㅋ게다가 브금은 우리 워너원의 워너비라니ㅎㅎ 완벽합니닿ㅎ
항상 말하지만 좋은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닿ㅎ 좀잇으믄 또 작가님 바빠지시다니ㅠㅠ그래도 저는 항상 작가님 기다릴수 잇으니 작가님이 느긋하실때 글쓰러 와주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독자8
녜리
6년 전
독자35
헐 지훈이가 미국가다니ㅠㅠㅠㅠㅠ 앞으로 되게되게 허전할것같아요ㅠㅠㅠ! 그리고 마지막 말이 왜이렇게 의미심장한거죠! 성우 진짜로 옮길까봐 걱정이네요ㅠㅠ! 오랜만에 뵜는데 오늘도 역시 재밌네요 작가님 짱짱
6년 전
독자9
작가님 진짜 신알신 울리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강과장님은 볼수록 참 괜찮은 남자인가봐요 부모님이랑이모님도 만족하시고ㅎㅎ 저런남자 어디 없나요? 세상에 근데 마지막 한줄 뭐에요ㅠㅠㅠ 옹과장님 정말로 이직하나봐요ㅠㅠㅠ 옹과장님 행복하게 해주세요!!!
6년 전
독자10
ㅅㄷ
6년 전
독자11
피치수플레에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ㅜㅜㅜ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ㅜㅜㅜ 진짜 신알신 울리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 오늘 참 간질간질하고 예쁜 내용의 글이네요 다녤이 여주 위해주는 것도 지훈이가 은근슬쩍 누나 위해주는 것도 다 눈에 보이고 좋아요 ㅎㅎ 그나저나 다음 편이 찌통이라니... 설마 그 작별의 대상이 옹과장님일까요 정말 마음 아픈 글이 되겠네요 ㅜㅜㅜㅜ 그래도 언젠가는 무언가 끝을 보아야할 사이였을테니...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최고 ♥
6년 전
독자13
리본이에요!!!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ㅜㅠ 신알신 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ㅇ... 여주 마지막 말은 누구 얘기일까요ㅠㅠㅜ설마 옹과장님..안돼여..옹과장님 오래 보고싶어료ㅠㅜㅜ

6년 전
독자14
헉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옹과장님 떠나는군가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ㅅㄷ
6년 전
독자30
유우에요!! 우왕 드디어 여주 부모님을 찾아뵀군요!!! ㅎㅎ 지훈이도 나중에 또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ㅎㅎ
전 아직 취직을 안해서 사원이랑 과장이 그 정도 나이차가 나는줄 몰랐네요..ㅠㅠ 나이 차이 좀 날 것 같긴 했는데 여주 부모님한테 그렇게 얘기하는걸 보니 내 생각보다 나이가 더 많이 차이났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그나저나 다음화가 찌통이라는건... 옹과장님 결국 떠나시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그래도 떠나는 건 아쉽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최대한 좋게 잘 정리하고 떠났으면 좋겠네요...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6
강심장입니다 작가님 기다렸어요 퓨ㅠㅠㅠ
너무너무 너ㅜ 보고 싶었어요 흐어어ㅓㅇ
작가님 옹 과장님 어디 보내면 안 돼요...
저는 강 과장도 좋아하지만 옹 과장도 오래 보고 싶어요 ㅠㅠ

6년 전
독자17
녤과장입니다 강과장님은 오늘도 한결같이 멋있으시네요,,, 여주에게 있어서 너무 훌륭한 애인인 것 같아요 9ㅅ9 늘 신뢰를 주는 것 같다 해야하나 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가 다시 미국에 돌아간다니 참 아쉽네요 그래도 글 내용에서 한몫 했던 아이인데 제가 다 우울해지는... ㅠㅡㅠ 다음 화가 찌통이라면 저는 미리 앓고 있겠습니다 옹과장님 떠나시는 건가요,,,? 안 돼요...! 작가님 집들이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작가님 집에 인터넷 설치하실 때를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0^❤
6년 전
독자19
강천사입니다 ㅠㅠㅠㅠ 흐어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 기다렸습니다 .. 마지막 말은 옹과장님이겠죠 .. 안돼요 .. 우리 옹과장님 더 오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헐.....막줄....옹과장님......따흐ㅡㅎ흐흐흐ㅡ그흫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21
어을ㅠㅠㅠㅠㅜ지훈이도 못잃는데 옹과장님은 어떻게 보냅니까ㅠㅜㅜㅜㅜㅜㅠㅠ가지마세여ㅠㅠㅠ보내지마세여ㅠㅜㅜ작가님도 떠나지마세여ㅠㅜ
6년 전
독자22
뚠뚠입니다! 작가님ㅠㅠ이게 얼마만인지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 브금도 좋고 부모님도 보고 좋았는데 마지막줄..옹과장님 아니지요?ㅠㅠㅜㅠㅡ
6년 전
독자23
헉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 다음 편 찌통은..아마도 옹과장님 관련이겠죠? 이미 떠날 것 같은 떡밥도 꽤 있었고...ㅠㅠㅜㅠㅜ슬프지만 어쩔 수 없네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24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ㅜ마지막 뭔가요 이건 ㅠㅠㅠㅠㅠ 제가 생각하는 그 과장님인가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5
흡 ㅜㅜ 옹 과장님 못 보는 건 슬프지만 그래도 강 과장님이랑 결혼하는 건 행복 ㅜㅜ
6년 전
독자26
쟈까님 오랜만이에융 .. 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들도 강과장님 맘에 들어하시는가같아서 너무 좋네융 >_< .. 근데 마지막줄 옹과장님 맞죠ㅠㅠㅠㅠㅠ엉엉 결국 떠나시는건가유 .. (´°̥̥̥̥̥̥̥̥ω°̥̥̥̥̥̥̥̥) ㅠㅠㅠㅠ안돼ㅐ애야ㅑㅑㅐㅐ ㅠㅠㅠ 진짜 강과장님이랑 여주랑 너무잘어울리구 예뿐 사랑하는거같아서 좋긴한데 옹과장님 없는거 생각하니까 또 너무 아쉽구 맴찢이구 ㅠㅠㅠㅠ그러네옹 오늘도 너무재밌게 잘 읽고가용
6년 전
독자28
백설탕이에용 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ㅜㅠㅠㅜㅜ 마지막 옹과장인가봐요ㅜㅠㅜㅜㅜㅜ 맘 아파요ㅜㅜㅠㅜㅠ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29
12

아아...부모님도 뵙고..좋았는데 마지막에 찌통의 기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군지 더 예상이 가서 더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녜리12입니다!!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오늘편은 미소지으면서 봤어요 혼자 흐뭇해하면서ㅠㅠㅠ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2
[데헷]입니다!! 흑 너무 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네요ㅠㅠㅠ 마지막에 옹과장님얘기겠죠....?안돼요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 두 과장님 모두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갑고 아쉽고 그러네요....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33
덧깨비
6년 전
독자34
열혈사원입니다!! 신알신 기다리고 있었어욯ㅎㅎㅎ 현실같아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 꺄아아아ㅏ 옹과장 못잃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36
다녤잉입니다 2주만에 보니 더 반가워용 ㅎㅎㅎㅎㅎ 다음편은 찌통이라니...ㅠㅠㅠㅠㅠ또 다니엘과... 아님...옹???ㅎㅎㅎㅎ 잘 보고가요 헤헤
6년 전
독자37
댕 댕 이 강다니엘이에요! 지훈이가 다녤 좋아하는거 너무 귀여워요!근데 다음화 찌통 싫어요ㅠㅠ싫어요ㅠㅠ진짜ㅠㅠ찌통 거부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38
[댕/댕이]에요 역시 다녤은 어머님들의 원픽☆
헐 찌롱이라니 아주 멀어질 사람이 있다는걸 모른다는게 설마 에이 강과장님은 아니겠죠? 안돼요 안돼ㅠㅠㅠ 지금까지의 떡밥을 봐서는 옹팀장님이 떠나가는게 맞는데... 근데 막 강과장님이야기 나오다가 그 언급 나와서 싸하기더 하고ㅜㅜㅜ

6년 전
독자39
꽃길만갇자ㅠㅠㅠ 찌통싫어!!찌텅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40
퐁퐁이에여 세상에 처음에 작별이라했을때ㅜ설마 강단..? 이랬다가 다시 아 지후니구나 했다가 마지막에 다시 옹..? 이러고 아주 죽겠어여 。゚(゚´Д`゚)゚。 난 아직 옹을 보낼 준비가 안되었급니다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지후니도 보낼준비가 안되어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는 아마 눈물을 흘리며 보지않을까싶슺니다 .. 늘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41
필통이에오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소식이없어서 제가 모르고 키알취소를 누른줄알고 확닌하고그랬어요ㅠㅠㅠㅠ어엉ㅜㅜ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강과장님같은 분 집에 데러오면 안좋아하실 부모님은 없을거예요....그나저나 지훈이가 가다니ㅜㅜㅜㅜ애기지후니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블라썸이에요ㅠㅠㅠㅠㅠ 아휴ㅠㅠㅠ 오랜만에 오셔서 평소보다 더더 반가워요 작가님❤️ 오늘은 되게 편하게 읽는 느낌이었는데 마지막에 아주 안녕, 이 되게 걸리네여... 설마 옹..? (주륵) 강과장님을 더 밀긴하지만 강과장님이 아주 안녕을 할거란 떡밥은 없었으니... 그렇다면 옹이겠죠...? 빨리 다음편 보고싶네영 흑흑
6년 전
독자43
아아아악 너무 설레고 재밌고ㅠㅠㅠㅠㅠㅠ 진자 옹과장이랑 안녕인가요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있슴니댱 사랑해용
6년 전
독자44
마다녤이에용!!!ㅎㅎ 부모님께 인사를 갔네요ㅠ 와중에 다녤 너무 믿음직스럽고 자상하구 스윗하고 혼자 다해ㅠㅠ 다음편 찌통예상이라구요..? 다음편 읽을때는 마음의 준비를 좀 해야겠네요..우럭ㅠㅠ 바쁘신 와중에 항상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넘 너무너무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45
국국
6년 전
독자46
국국이에요 작가님!!!!!!지훈이 가요ㅠㅠㅠㅠ?안댕....어머님이 다녤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에요!저도 청이 만나고 싶어요 청이
6년 전
비회원193.144
[강옹량]이에요!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ㅠㅠㅜㅠㅠㅠ 오늘도 강과장님은 한결같이 듬직하고 편안하고 설레고... 진짜 강과장님 같은 남자 도대체 어디 있을까요? 아니 이 세상에 존재하기는 할까요? 부모님들도 괜찮아하시는 거 보니 진짜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지훈이가 강과장님 좋아해 주는 거 너무너무 귀여워요! 다음 편부턴 이렇게 귀여운 지훈이도 못 본다는 게 아쉽고.. 아직 지훈이 보내줄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진짜 너무 아쉽네요ㅠ 그리고 마지막에 글 너무 의미심장하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 못 잃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다음 편 찌통 예고라니... 얼마나 슬프길래 그러시는 거예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찌통안됐!!!!!! 찌통 시럿!!!!!!!!!! 옹과장 못 잃어ㅓ..... 오늘 글하고 작가님 사담 글을 보니 전에는 그렇게까지 궁금하진 않았는데 작가님께서 설정하신 여주와 강과장님의 나이 차이가 궁금해지네요! 호옥시 기회가 된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찌통 예고인 다음 편 빨리 보고싶네용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7
체크남방입니다! 지훈이가서 넘 아쉽긴하지만 오늘 넘 귀여웠궄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편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나고 괜히 흐뭇하고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보고있었ㄴ데 마지막에 안녕이라니...담편 찌통이라니...말도앙대....
6년 전
독자48
작가님! 이제야 정주행 다 했어요!!!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진짜 완전 설레고 재밌고 밤에 잠도 안자고 다 읽었어요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 옹과장님 진짜로 가시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 지훈이도 떠나구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9
작가님..저....... 이렇게나 재밌고 좋은 글을 이제서야 읽게되어서 암호닉 신청을 못했어요ㅠㅠㅠㅠ 한번만 더 받아주시면 안될까요ㅠㅠ..??
6년 전
독자50
작가님 에비츄요!!!!!! 아 이별합니까??? 싫습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51
춘쟝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 다음화에서 성우가 가는거겠죠ㅠㅠㅠ?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용!
6년 전
독자52
재환콩입니다아!! 역시 강과장님 싹싹하니 크으 최고에여! 지훈이도 너무 귀엽고ㅠㅜㅜㅜ 근데 이별이라니...☆ 지훈이 다시 미국가는거 아쉬워요ㅠㅠ 그리고 다른 이별이 또 있으면 옹과장님이시겠죠?ㅠㅠㅜㅠ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54
[파리링]
오래~오래~오랜만이에요 작가님!
강과장같은 사윗감이 있다면 그 어느 사람이 마다할까요 흐흐 텍스트만으로도 설레고 믿음직스럽고 우직한 사람인데말이죠!
사실 부모님께 교제하는 사람을 소개한다는게 참 많이 부담되는 일인데 역시나 강과장님은 그 어려운 퀘스트를 단번에 통과하시네요ㅠㅠ 어쩜 말도 저렇게 예쁘게 하는지.. 샤방샤방한 다니엘 움짤이 강과장 이미지에 더해져서 아주 보기 흐뭇하네요.. 하지만 마지막 줄이 몹시 두렵습니다... 무엇을 암시하는걸까요ㅠㅠ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ㅠㅠ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6년 전
독자55
121027입니다 신알신보고 신나서 달려왔어요ㅎㅎㅎㅎㅎ오늘도 달달한 모습에 입꼬리 올리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넘나 의미심장해요ㅠㅠㅠㅠㅠㅠ아 벌써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옹옹옹ㅇ엉ㅇ
6년 전
독자56
코타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강과장님은 여전이 쏘스윗하시고ㅠㅠ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는 걸 보니까 둘이 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큼...ㅠㅠㅠㅠㅠ
지훈이가 강과장님이 굉장히 맘에 들긴 했니봐요
저렇게 칭찬을 마구마구 해주는걸 보니ㅎㅎㅎ
강과장님은 맘에 안 들기도 힘든 인물이죠.. 암요...
지훈이가 떠난다니 저도 굉장히 아쉽고 막...ㅠㅠㅠ
그래도 강과장님과 여주의 꽁냥꽁냥은 계속 될거니까요 그쵸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57
루쇼입니다! 작가님 기다렸어요ㅜㅠㅠㅜ 아니 근데 마지막은 뭐지요?ㅠㅜ옹과장님이 진짜 떠나는건가요?ㅠㅠㅠㅠ엉어웅우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58
0709 입니다 !!!!! 작가님 ㅠㅠㅠㅠㅠ 너무 오랫동안 안 오셔서 걱정 했는데 가끔이라도 이렇게 와 주세요 !!!! ㅠㅠㅠㅠ 오늘 편 처음 읽을 때는 기분 좋았는데 마지막 의미심장한 말이 계속 걸리네요 ㅠㅠㅠㅠㅠ 둘은 해피엔딩이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잘 풀어 나가 주세요 !❤❤❤
6년 전
독자59
작가님 연두예요!! 제목 보고 작별이라길래 심장 아렸는데 노래가 밝은 분위기라 안도했네요 하핫 녤 같은 사위 두면 어느 부모가 반대할까요 ㅠㅠ 지훈이도 중간에서 다리 역할 잘 해준 거 같고 이제 미국으로 가면 글에서도 볼 수 없겠죠 ㅠㅠ? 그래도 끝까지 밝은 것 같아 귀엽네여 근데 마지막줄 뭐예요 ㅠㅠ 잘 읽다가 심장 쿵..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
6년 전
비회원136.148
아아니 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ㅠㅠㅠㅠㅠㅠ왜 벌써부터 마음이 지릿지릿하고 그냥....벌써 슬프네요.....
6년 전
독자60
요니에요! 꺄 작가님 넘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작가님 글 기다렸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넘 기쁩니다! 그것도 워너원 노래로 브금이라니 크으❤️ 어머니도 수줍게 만드는 강과장님 역시 킹갓제너럴 미모는 어디가지 않는군요ㅋㅋㅋㅋ 지훈이 미국간다니 또 서운하네요 공항까지 같이 가주면 좋았을걸ㅠㅠ 또 어서 한국 돌아와서 여주랑 재밌게 놀길!! 진짜 안녕을 할 사람이 따로 있다고 했는데 그...아니죠?...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싶은데...흑 벌써 눈물이8ㅅ8 다음편 읽을 때 또 엄청 울까봐 걱정이에요ㅋㅋㅋㅋㅋㅠㅠ흑
작가님 한창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또 와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파이팅 하세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61
ㅅㄷ
6년 전
독자62
헐마지막 ..뭐죠..느낌이..ㅠㅜ
6년 전
독자63
민트향입니다 설마 성우 떠나는건가여ㅜㅜㅠ 넘나 슬플꺼같은데... 오늘 박지후이 엄청 큰일 했네요!! 슬프지만 이제 바이바이네요ㅜㅜㅠㅠ
6년 전
독자65
자몽맛구름입니다 아 지훈이가 미국가다니....너무 아쉬워여.... 근데 마지막 대사 뭐죠ㅠㅠㅠㅠㅠ 찌통 안돼ㅜㅜㅜㅜ
6년 전
독자66
강단2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여주부모님을 배려하면서 여주를 배려하며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스윗한 거 같아요♡♡ 우리 강과장♡ 지훈이가 떠나서 아쉽기도 하네요.. 다른 떠나는 이가 옹 팀장인 것 같아 슬프기두 하구요ㅠ
6년 전
독자67
작가님 웖이에요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다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 다음편이 벌써 맴찢 예고됐지만 이번 편 너무 훈훈해서 엄마미소 짓고보고ㅠㅠ 항상 짤이랑 너무 매치 잘 돼서 더 몰입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9❤️
6년 전
독자68
작가님 ㅠㅠㅠㅠㅠㅠ뜨헉 분량 미쳤어요..이사 잘 했다니 제가 다 뿌듯하군요!!>< 브금도 진짜 찰떡궁합입니다 ㅠㅠㅠㅠ지훈이 미국가서 저도 내심 서운하네요 ㅠㅠ지훈이있을동안 진짜 재밌었던것같아요!! 앞으로 여주와다니엘 잘 사귀는 일만 남은것같아요 ❤️
6년 전
독자69
구낸내입니다!!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진짜 목삐지게 기다렸어요ㅠㅠㅠ 계속 흐뭇하게 웃으면서 보다가 막줄읽고 심장 쿵 내려앉을 뻔 했네요.. 옹과장님 정말 떠나는 건가요ㅠ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지만 오늘도 강과장님 소스윗하고..설레고.. 앞으로 어떤 내용일지 너무 기대돼요!!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70
작가님ㅠㅠㅠㅠ설마 다음화에 옹과장이 떠나는 거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찌통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을 게요ㅠㅠㅠㅠㅠ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2
율예입니다 지훈이가 떠난다니 아쉽네요ㅜ마지막보고 놀랐는데 다음편에 옹과장님 떠나는건가요ㅠㅠ8ㅅ8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4
강낭콩입니다...! 작가님 진짜 이대로 성우는 가는건가요ㅠㅠㅠㅠ 성우 못잃어.... 벌써부터 다음화가 궁금해서 미치겠어요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
6년 전
독자75
옹이 말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이 못이로어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뇽뇽]겨론해 쨕 겨론해 쨕 부모님이 좋게봐주셨으니 이제 밤에 헤어지기 힘드니까 밤마다 같이 갑시다! 헤어진다길래 그냥 지훈이 집가는 줄 알았는데ㅠㅠ 옹과장님ㅠㅠ 가지마요ㅠ 쏘스윗한 옹과장님ㅠㅠ

그래도 부모님 맘에 드셨으니 이제 결혼갑시다!

6년 전
독자77
ㅅㄷ
6년 전
독자117
수 지예요!!마지막 말 뭔가요 누구랑 영영 헤어지나요ㅠㅠㅠㅠ아 너무 슬퍼요 생각만 해도ㅜㅜㅜ지훈이가 간 것도 지금 엄청 슬픈데ㅠㅠㅠ언젠가 지훈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여주 본가 간 거 너무 좋았어요!!고양이가 다니엘 좋아하는 거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72.246
옹기종기입니다!! 작가님 자취는 어떻게되고 계세요? 인터넷 설치 하셨나요?ㅋㅋㅋ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ㅜㅜㅠㅜ오랜만에 보는 강과장글도 너무 반갑고 가장 반가운건 역시!!! 작가님❤❤❤ 아....다음편 찌통은 호옥시이... 우리 옹과장인가요..ㅠㅜㅠㅜ..? 진짜안녕은 옹과장과..?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이제 보내줄땐가요... 하...마음의 준비를 하고있겠습니다ㅠㅜㅜ 작가님 주말잘보내세요ㅠㅜㅠㅜ(벌써찌통)
6년 전
독자78
작가님!!칸타타에요!! 본가에 인사도 드리러가구...진짜 대박적인데... 찌통예고라뇨.....진짜 눈물난다구요ㅠㅠㅠㅠㅠ 후....마지막 문장도 세상 찌통.....안돼요ㅠㅠㅠㅠㅠ진짜 안된다구오어야야야 ㅠㅠㅠㅠㅠㅠ 뉸뮬탱... 작가님 어서어서 오셔야해요!!
6년 전
독자79
쿠쿠예요
지훈이가 다시 미국으로 가다니ㅠ
진짜 이별해야할사람이 성우같은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ㅠㅜ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읽으러 올께용 ❤ 신알신 울릴때마다 달려오겠습니당 ❤

6년 전
독자80
혹시 옹과장님인가요..퓨ㅠㅠㅠㅠㅠㅠㅠ촉이.!
6년 전
독자81
분홍색솜사탕입니다! 으아니 녤은 부모님 앞에서도 싹싹해ㅠㅠㅠㅠㅠㅠㅠ겨론해 겨론해ㅠㅠㅠㅠ당장 해ㅠㅠㅠㅠㅠ그나저나 담편 찌통이라니요... 앙대여...
6년 전
독자82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박지후이 안뇽..ㅠㅠㅠ 찌통이라니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흐어어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다녤맘이에오! 다음주 찌통이라니요ㅠㅠㅠ 제가 그동안의 고구마 답답이를 딛고 일어나서 달콤함에 빠져 허우젹대고 있었는데 찌통예약이라니요ㅠㅠㅠㅠ 이럴순없아오ㅜㅜㅜㅜㅜ 자까님 건강조심하시구 연재는 천천히하셔도 좋으니 몸건강챙기세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아주 안녕해야될사람....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사람 아니라고 해주세요....반전을 믿겠습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안녕하세요 [강단]입니다! 여주와 다니엘이 서로 위하고 예뻐하며 부모님께도 좋은 점수를 딴 걸 보니 너무 뿌듯하고 또 행복하네요 ㅠㅠㅠㅠ 근데 마지막 멘트는 뭐죠..... 제가 생각하는 그런 건 이니겠지요........... 다음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15.151
[꽃녤]

제 마음 속으로만 바라왔던 결혼,,, ㅎㅎㅎ 이 곧 현실로 이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딸 바보 아부지 ㅠㅠ 부모님도 너무 귀여우시고 이모도 귀여우시고 집안 너무 좋은 거 아님니까... 지훈이 조시미 잘 가고 ㅜㅜㅜ 또 볼 날이 있겠지요 ㅎㅎ 근데 마지막말 ㅠㅠㅠㅠ 안녕 모야ㅠㅠㅠㅠ 설마 설마 ㅠㅠㅠ 찌통 여운 길게 가버릴 거 같은 예감이 팍 들어요,,, 으아 완결도 가까워지지 않았으면... 시간이 갈수록 아쉬운 게 왜 이렇게 많은 거죠 다 붙잡고 싶다... 작가님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 지는 못하시겠지만 집들이 오늘도 파이팅하시구 다음편으로 봬요 천천히 와주셔도 되니까 ❤️ 감사합니다 오늘도~ෆ

6년 전
독자86
엘제이 입니다!!!작가님 정말 보고싶었슴다ㅜㅜ 하트하트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ㅎㅎ다니엘과의 사이는 더욱 견고해진것같아서 흐뭇하구요:) 근데 옹과장이랑은 이별인건가요...??ㅠㅠ다음화 찌통이라니ㅠㅠ벌써 맘이 아프네요ㅜ 작가님 글 읽을때마다 필력에 정말 감탄하게됩니당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87
유나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오늘도 강과장님은 간질간질 너무 좋아요❤❤ 혹시 떠난다는게 옹과장님은 아니겠죠...?

6년 전
독자88
[다녤쿠]
으허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
여주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는 다녜리 너무 귀엽네요 ㅎㅎ
지훈이도 철든거 같아 조금 듬직하다 해야 하나 ?
청이도 귀엽고 ㅋㅋㅋㅋ
이번화를 기준으로 지훈이를 많이 못 봐서 아쉬울거 같아요 !
옹과장님도 이제 많이 안나오겠죠 ㅠㅠ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 입니다! 작가님 정말 제가 작가님 글 읽고싶어서 얼마나 혼났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 다음편 찌통이라니.. 그래도 오늘 부모님뵙고 하는거보니까 조금은(?) 기대가 되네요ㅋㅋㅋ 결혼이라던지 결혼이라던가 결혼같은거..^^
6년 전
독자89
작가님~~ 오랬만에 오셨네요ㅠㅠㅠ 왜요 강과장님이랑 헤어지나요유ㅠ 안돼 가지맛
6년 전
독자90
피아입니다!! 와 ㅠㅠㅠ읽는내내 입꼬리가 귀에 걸려있었어요..ㅎㅎ 너무 믿음직스러운 다니엘 모습에 ㅠㅠ !! 그리고 막줄 도대체 뭘까요...... 의미심장...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더 재밌고 집중잘된것같아요! 언제 오시든 기다릴테니 다음편에서 만나요 ♥
6년 전
독자91
너무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원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말이 강과장님보다는 옹과장님일거같네요 정말로 가시는구나..(주륵)
옹과장님이라면 어디서든 다 잘 하실테니까..!!
오늘 대입상담하구와서 기분 너무 꿀꿀했는데 작가님 알림와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92
[우럭]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정들엇는데간다니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옹과장님이가시는건가요ㅜㅠㅠㅠㅠ다음편빨리보고싶네요ㅠㅠ
6년 전
독자93
와 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ㅜㅠ 얼마나 글을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한없이 감사하고ㅠㅠ 황송스럽구ㅠㅠ 진짜 재밌게 잘 읽었어요 마지막문장이 너무 맘에 걸리긴 하지만 우리 옹ㅠㅠ 좋은 여자 만나서 알콩달콩하는것도 보고싶네요!!^^

6년 전
독자94
하늘연달입니다! 옹과장님이 가시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성적인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회사내에서 여주가 가장 의지하고 기대는 사람일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6년 전
비회원23.126
퍼지네이빌이에요
마지막말 너무 신경쓰여요ㅠㅠㅠ 혹시 성우 진짜 떠나는건가요... 뭔가 마음 한켠에 빈 자리가 남을 거 같은 기분이에요..

6년 전
독자95
[DMR] 이에요! 오랜만이라 더 반가워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ㅎㅎ 강과장 이제 여자 가족이랑 인사까지하고!! 지훈이 가는 건 아쉽네요.. 옹과장은 조만간 떠날 것 같은 느낌ㅠㅠ
6년 전
독자96
새벽입니다! 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허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글만 봐도 알것 같아요,,, 결국 옹과장님이랑 헤어지는 건가 ...8ㅁ8 마음이 쓰려요ㅠㅠㅠ 그리구 작가님 글 쓰시는 거 보면서 혹시 회사원이 아니실까 추측하고는 했는데, 정말 그러셨다니 뭔가 스토리가 더 와닿구 그래요ㅋㅋㅋㅋㅋㅎㅎ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작가님, 애정합니다! 하트하트
6년 전
독자97
우주

너뮤 오랜만이라 쪽지 와있는거 보고 소리질렀어요~~~~ 꺅 강과장이 없는 2주는 뭔가 빠진 느낌이 아주 많이 들더라구욤 ㅎㅅㅎ.. 구래서 정주행도 한번 하고 그랬는데 다음 편이 찌통이라니... 제가 예상하는 그거일까요 ㅠㅠ,, 제목이 작별이어서 누가 가나 했더니 지훈이가ㅠㅠㅠㅠㅠㅠ 가는 와중에도 귀여운 지후니ㅜㅜ 끝나기 전에 한번쯤은 또 나올거라 믿구여,, 여주 집에 간 강과장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제가 원하는 남편상... 바로 그것... 이사 잘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동안 비가 많이 왔는데 별 탈 없으셨을거라 믿구욤~~ 집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인터넷이 안돼서 카페에서 쓰셨다니 너무 감사한 와중에 안타깝구ㅜㅠㅠㅠㅠ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테니 맡으신 일 잘 끝내시길 바라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애정해요 ❤️ㅅ❤️

6년 전
독자98
기다렸어요 작가님ㅜㅜ!!!오늘도 강과장은 싹싹하고 착하고 배려넘치고 지훈이는 아쉽지만 다음에 여주랑 다니엘 결혼할때 보면되겠지요ㅎㅎ작가님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08.234
[녤둥]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ㅎㅎㅎ 강과장님이 부모님께 저렇게 잘하는 모습 보니까 괜히 제가 계속 엄마미소 지으면서 읽었네요^-^히히 슬픈소식은 아무래도 옹과장님과 관련된거겠죠..?흑흑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99
휘린입니다~ 강과장님 완전 1등 사위의 표본인데요?!ㅋㅋㅋㅋ 저도 나중에 저런 사윗감 부모님께 데려가야 겠어요ㅎㅎ 그리고 아주 안녕을 할 사람이라니ㅠㅜㅜ 왠지 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ㅠㅜ
6년 전
독자100
사용불가입니다
아주 안녕할 사람이라뇨ㅜㅜㅜ아니에요 성우는 이제 제 곁으로 올거니까(찡긋) 안녕을 다른의미로 할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6년 전
독자101
녤볼루션입니다! 여주 부모님과 과장님의 대면이라니 긴장됐는데 우리의 강과장님께서 센스있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신 것 같아 다행이고 설레고, 부모님도 과장님 예쁘게 봐주셔서 기뻐요! 역시 강과장님 멋진어른..? 지훈이를 영영 보내는 게 아닌데 여주의 서운함이 너무 이해되는 건 그동안 지훈이가 과장님과도, 또 저하고도 정이 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ㅜㅜ 언젠가 또 지훈이가 등장해줬으면 합니다ㅎㅎ 마지막 문장은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 드러나진 않았지만 저건 옹과장님을 가리키는 말일테니까요ㅠㅠ 옹과장님이 부디 행복하셨음 하는 바람이에요ㅠㅠ 작가님 천천히 오셔도 돼요!! 잘 기다리고 있을 자신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 건데 혹시.. 호옥시..! 제본 만드실 생각 있으신가요! 이만큼 소장가치 뿜뿜하는 글을 못 봐서요ㅠㅠ...? 바쁘신 와중에 부담드리려고 하는 말은 아니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02
작가님(*⁰▿⁰*) 오랜만이세요ㅠㅠㅠ역시나 꿀잼..❤️
6년 전
독자103
짠따라입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재미잏는 것 같아요!!! 마지막 줄이 신경쓰이는데 곧 옹 과장님께서 떠난다는 암시겠죠? 벌써 슬픈 것 같어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다비밥입니다!!! 허엉엉엉 진짜 강과장님같은 남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모님한테도 하이패스 합격 받는 남자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설마 찌통이라 함은 옹과장님 떠나는 거 아니죠... 일본 가는 거 아니죠...? 저 일본어도 못하는데 옹과장님 어디가요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흐흑 아직 옹과장님 떠나 보낼 준비가 안되어있어요 작가님 보내지 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강달리엣입니다!
오늘편은 너무너무 설레고 붕뜨고 행복하고 달달하고 두근두근 거리면서 읽었어요~~ 정말 이 글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그런 망상과 함께..자기 소개도 잘 하는 강과장님이 뿌듯하고 마음에 들어하시는 어른분들 덕분에 안심되고..그러다 마지막 문장...보는 순간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듯한..누군진 몰라도 너무 절묘한 멘트에요ㅠㅠ 이번에도 다음화를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도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07
갓의건이에요! 신알신 울린걸 이제 봐서 너무 늦었네요ㅜㅜㅜㅜ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ㅜㅜㅜ!! 여주 부모님께 싹싹하게 잘하는 강과장님 너무 멋있습니다..ㅜ 부모님도 완전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울 지훈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ㅠㅠ 마지막 문장.... 옹과장님 이시겠죠? ㅠㅠㅠㅠㅠ 다음 편에 저 진짜 우는거 아닌가요? 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옹과장님 ㅜㅜㅜㅜㅜ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도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08
[다정]
6년 전
독자172
다정입니다:) 작가님 정말 정말 진짜 너무 오랜만에 뵙는 거 같아요8ㅅ8 지훈이 그동안 집에만 있고 놀러간 적도 없는데 괜찮다고 말하는데 주 말대로 놀러가고 싶을 법도 한데 울 지후니 철들었어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갑자기 본가에! 그것도 사귄지 몇 개월이나 됐다고! 아구 그래도 우리 녤 이쁘다고 하는 말에 넋다운. 녤 정말 떨리겠어요. 여자친구 집에 인사가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아이고 아이고. 이모님까지. 우리 녤이 싹싹하고 생글생글 잘 웃어서 어른들에게도 예쁨 받을거예요:) 등 뒤로 주 손잡는데 떨리는 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녤 주 어머님 아버님한테 이쁨받는거 봐ㅠㅠㅠㅠㅠ 심지어 고양이 한테도 인기만점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걱정했던 질문폭격에 나이차이 질문에. 전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물론 너무 심각한 나이차는 저도 꺼려지지만. 그래도 녤이랑 주는 괜찮은 나이차라고 생각하는데 (몇 살인지도 모르는데 느낌상...?) 우리 이모님 나이스ㅠㅠㅠㅠㅠㅠ 너무 심각해진 분위기가 싫었는데 우리 지후니까지 이모님 거들어 주는거 정말 감도유ㅠㅠㅠㅠㅠㅠ 우리 어머님도 맞는 말만 하시네요 괜찮은 분 있으면 꼭 잡아야 하는건 트루. 딸가진 아버지들은 딸이 결혼하면 섭섭한가봐요. 아직은 왜 섭섭한지 모르겠어요.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어요. 아후 우리 지후니 가는구나. 출근한다고 공항까지 못 데려다 주는 게 섭섭하겠어요. 많이 아쉽고. 마지막 대사 너무 슬픈데요... 우리 성우 가는구나.... 결국엔 가는구나. 울적해지네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괜히 미안하단 소리도 안 했으면 좋겠고 눈시울 붉히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었을텐데. 처음에 볼 때는 녤이 좋았는데 점점 옹이 더 좋아지네요. 서브병 걸렸나봐...8ㅅ8 아픈 손가락이라 그런지 더 애정이 많이 가네요. 정말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성우.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예쁘게 마무리하세요❤️
6년 전
독자109
지블입니당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 잘 지내셨나용? 오랜만에 작가님 글 읽는건데 역시 작가님의 그 필력 어디 가질 않네요!!! 부모님과의 만남이라닛,, 그래도 부모님께 잘 보인거 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 다음편은 찌통이라니 벌써 마음 아푸지만 그래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0
이번편 지훈이 너무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가끔 등장하던 지훈이한테 정 들었나봐요...미국간다는거 내가 왜 아쉽죠?!! 따라가고싶ㄱ... 아무튼 부모님과의 만남! 은 아주 성공적인것 같습니다ㅋㅋ
6년 전
독자111
ㅠㅠ 왜ㅠㅠ 지금 보면 너무 다 좋은데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2
수저입니다! 지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ㅏ여운 동생이 가버렸네요.. 공항까지 못 가서 진짜 아쉬울거 같아요 혼자 여주랑 다니엘 배웅하는데 왤케 아련하고 슬프고..막 그러냐ㅠㅠㅠㅠㅠ흑.. 아주 안녕할 사람..혹시 다니엘은 아니겠죠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인가 ㅠㅠㅠㅠ 너무 궁금합니다! 글 잘
봤어요 작가님!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13
12100809입니다!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저도 현생에 치여서 글을 조금 늦게 읽긴했지만 너무 기쁘게 들어왔네요ㅠㅠㅠㅠ부모님을 뵈러가는 일이 급작스러워서 당황했을 강과장님이 흔쾌히 가자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도 딸에게 어떠한 소개도 없이 온 딸의 남자친구지만 마음에 들어하시는 모습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하긴 다니엘인데 마음에 안 드실 부모님이 있을까요ㅎㅎㅎㅎㅎㅎ그 전까지 약간의 무거운 분위기를 풀어줬던 지훈이가 다시 떠난다는 게 좀 아쉽네요ㅠㅠㅠㅠ다음 편은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찌통이라고 생각하니깐 성우만 생각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슬퍼요ㅠㅠㅠㅠ성우에 대한 내용이 맞다면 제가 항상 썼던 것처럼 성우한테도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의 다니엘도 설레네요 제가 이 글을 보면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부모님 앞에서 소개하는 모습이 어른같아 보이지만 제 눈에는 너무 귀엽네요??아무리 입사 6개월 차라고 하셔도 힘든 일은 언제나 있고ㅠㅠ시간내시기 어려우실텐데 이렇게 글로 자주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천천히 오셔도 저는 너무 좋답니다? 항상 글 감사하고요 즐겁고 편한 주말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14
@불가사리입니다 지훈이가 미국으로 다시 떠난다니 한편으로는 많이 아쉽네요ㅠㅠ 또 여주의 가족들이 모두 여주와 지훈이처럼 귀여우시고 착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여주 가족분들 팬될뻔 했답니다 마지막에 다른 슬픔이 있다니까 혹시 성우인가 싶으면서 막 생각이 많아져요 작가님 들 읽으면서 항상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5
지니에요!! 작가님 ㅠㅠ 보고싶었어요 작가님도 작가님 글도! 이렇게 갑자기 부모님을 만나봬러 가서 초큼 놀랬는데! 너무 재밌어요 ㅠㅠ 부모님도 이모도 강과장님 마음에 들어 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ㅎ 오늘 글 제목 보고 작별????????? 하고 진짜 놀랐는데... 아 안돼요 옹과장님... 이렇게 불안하게 하기 있나요!! ㅠㅠㅠㅠ 옹과장님..과의 로맨스를 원했던 저로서는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항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오실 때까지 또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26.162
아 마지막줄 ㅠㅠㅠㅠㅠ 옹ㅅ과장니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6
뭐야 신알신 일 안해서 직접 확인하고서야 읽은 0226이에요ㅠㅠㅠㅠ 진짜 안녕을 할 그 사람은 옹과장님이겠죠.. 정리될 관계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별로 정리가 될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122.44
옹과장님.....
6년 전
비회원140.167
슝왈이 입니다!!
우엌ㅋㅋㅋㅋ부모님께 인사 하러 갔다니ㅠㅜㅜ좀 더 가까워진 기분 이네요ㅜㅜㅜ지훈이도 여주보다 더 신나게 다니엘 칭찬하면서 소개 해주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정말 마음에 들었나봐요ㄱㅋㄱ!!이모도 너무 귀여웠궁ㅋㅋㅋㄱㄱ부모님도 마음에 들어하신것 같았궁ㅋㅋㄱㄱ훈훈ㅜㅜㅠㅡ다니엘은 오늘도 스윗 넘치는 군요ㅜㅜㅜ지훈이 다시 미국 갈 때 넘 아쉬웠어용ㅜㅜㅜ그런데 영원히 안녕 할 사람이 따로 있다니ㅜㅠ이게 무슨 말 인가요유ㅜㅜㅜㅜ진짜ㅜㅠ너무 찌통 이에요...아 진짜 다음에 어케 보죠ㅜㅜㅠ작가님 필력도 넘 좋으셔서 더 감정이입 되어서 더 찌통 예고...ㅜㅠㅜㅜㅡ다니엘이랑 성우랑 오해 풀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ㅠ서로 생각이 많을 것 같네요...ㅜㅜㅠㅜㅜㅜㅜ
바쁘셨을 텐데 이렇게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ㅜ오늘도 힐링 하구 갑니당ㅜㅠㅡ좋은 주말 보내세용!!♥♥

6년 전
비회원84.56
계란찜이에요!! 너무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ㅜㅜㅜ 잘 지내셨나요...?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걸리지만 오늘도 여주와 니엘이는 사랑스럽네요 늘 좋은 일만 있길..
6년 전
독자118
11023이에요 지훈이 덕에 강과장님 부모님께 인사도 시키고 부모님께 좋은 인상 남긴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마지막 말은 옹과장님 얘기하는 거겠죠? 벌써 슬퍼질거 같네요 옹과장님 이렇게 보낼 수는 없는데ㅠㅠㅠ
6년 전
비회원17.167
[짚고긴한커피]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보고싶었어요!!!!!! 이렇게라도 와주시니 황송할뿐입니다...❤️ 엔돌핀인 지훈이도 떠나고 다음화는 더 찌통 예정이라니 울준비하고 와야겠어요ㅠㅠㅠ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건강 잘 챙기세요!!
6년 전
독자119
일이일공이에요! 아.. 저런 남자친구 있으면 당장에 집에 데리고가서 그자리에서 도장까지 챡챡 찍어버릴거에요...♡ 정말 세상 듬직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타민같던 지훈이가 떠난다니까 아쉽기도 하고 찡하기도 하네요ㅠㅠ! 다음편의 짠내는 옹과장님 이겠죠..? 아흑 벌써 맘이 애려요 작가님ㅠㅠㅠ 행복하다가도 옹과장님만 보면 마음이 그냥 짠... 모든 오해가 다 풀리고 떠났으면 하지만ㅠㅠㅠ 모두 다 행복해져서 그냥 뭐.. 강과장님이랑 혼인길만 걷고싶은 마음이에요 ㅎㅎㅎ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않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날이 선선해져가는데 환절기니까 건강 챙기시구요!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 저의 한 주가 힐링되었어요! 헿
6년 전
독자120
[아이셔]입니다!! 작가님 너무 반가워요ㅠㅠ그동안 잘 지내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다 ?
6년 전
독자122
핸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에 뵈어서 넘 기분좋아요♡ 첨 들어와서 제목보고 걱정했는데 다행인거같아요! 그치만 담편이 찌통이라니 조금 걱정이되네용 맘잡고 있어야겠어요! 부모님한테 인사간 다녤 싹싹해서 넘 좋아요ㅠㅠ 아빠들 마음은 다 비슷한가봐요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둘이 평생행복해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123
녤롱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너무 재미있구요ㅠㅠㅜㅠ 인사드리러가는거 제가 괜히 두근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워너비도 너무 어울리고 좋네요❤ 그리고 깨알 에너제틱ㅋㅋㅋㅋ 다음화 찌통 ㅠㅜㅜㅠㅠㅠ 엉엉 옹과장 잃을수없써여ㅠㅠㅠㅜㅜㅠㅠ
6년 전
독자125
녤꽃이에요!! 작가님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한테 점수잘따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결혼만 하면 완벽아닌가요?!! 그나저나 마지막 구절 벌써부터 찌통인데 아마 성우얘기겠죠..?ㅠㅠㅠ
6년 전
독자126
녜리2입니다! 어느덧 강과장도 30편이 넘어가고 연애도 오래되니 이제 결혼 얘기도 조금씩 오가는 것 같네욤ㅁ 저 잔치국수 좋아합니다 얼른 먹고 싶네요! 옹과장과의 이별도 가까워지니 섭섭하기도 해요ㅜㅜㅜㅜ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127
키친타올 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
휴가 때부터 지금까지 쭉 알콩달콩한 여주와 다니엘이었는데 그래서 약간 더 무슨 일이 일어날까 걱정되네요..ㅠㅠ 영영 못보게 되는게 옹과장일 것 같아서 더 불안해요 ㅠㅠ

6년 전
독자128
작가님 일오입니나 오랜만에 봬요,,, 없으신 동안 알림창이 허전했어요~~ㅠㅠ 근데 떠나보낼 사람이 따로 있는건... 옹과장님인가요?ㅠㅠ 안돼요 못 보내...ㅠㅠ...
6년 전
독자129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진짜 오래만에 오랜만에 뵙네요ㅠㅠㅠ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여주 부모님께 싹싹한 다녤 모습 보니깐 너무 좋아요ㅠㅠㅠ지훈이는 마지막분량?이라 뭔가 아쉽네요 ㅠㅠㅠ그리고 마지막 문장도 벌써 너무 찌통인데 담편이 찌통이라뇨ㅠㅠㅠㅠㅠ벌써 눈물이 또르륵 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30
진이진입니다!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역시 이번화도 명작이에요!
6년 전
독자131
딸기모찌롤입니다!! 인사하러 갔는데 저렇게 듬직하면 진짜 설렐것같아요ㅠㅠㅠㅠ 다음편 찌통이라니....ㅠㅠㅠ 안돼여...
6년 전
독자132
아주 안녕을 할 사람이 성우인가요ㅠㅠㅜㅜㅜ강과장 집에도 소개시켜주고 이제 결혼만 남았네용ㅎㅎㅎ헤헿
6년 전
독자134
다음 편 찌통 ...?! ㅠㅠㅠㅠ 안녕을 할 사람이라니 .. 대충 짐작이 가는데욥 .... 벌써 슬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6
비버입니다. 으앙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 매일 쪽지알림 안 온 건 아닌가하고 글잡 들어오고ㅠㅅㅠ 여주랑 다니엘 지훈이 다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갑네요! 미국 가기 전에 엄마랑 이모 보고 가겠다는 우리 지후이 마니컸어 마니컸어~ 그 와중에 다니엘형님도 같이 가겠다는 거 넘 귀욥네요. 다니엘이 좋아할 거라고 확신하는 지훈 거의 황갈량급이네요. 오늘부터 윙갈량이라고 부르겠습니다(?) ㅋㅋㅋ 데이트가 3분만에 본가 방문으로 바뀌는 매-직 잘 보았습니다. 지훈이 씐나게 엕틱 부르는데 저도 막 내적댄스 둠칫둠칫 하고요. 앞자리에서 지훈이 몰래 연애하는 거 보는 제가 다 떨리고 설레고... 저는 왜 강과장 없냐고요T-T 약간 여주 이모랑 엄마한테서 동질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얼빠 그거 나야나 나야나... 청이한테 빙의하고 싶어요 진짜루... 근데 청이는 무슨뜻이 있는건가요? 읽다보니 문득 궁금하네요. 탄이었으면 흠칫했을텐데ㅋㅋㅋ 동물도 알아보는 미남 강다니엘입니다. 드디어 지훈이도 다니엘이 과장인거 알았네요. 언제 알게될까 두근두근했는데! 다니엘 말하는 거 넘 완벽한 거 아니에요? 첫눈에 반해+과분해... 심정지 올 것 같아요. 결혼은 읽으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와서 놀랐어요. 다니엘 여주 배려하는 거 진짜 머리다 머리˚‧º·(˚ ˃̣̣̥᷄⌓˂̣̣̥᷅ )‧º·˚ 지훈이 지원사격 해주는 것도 그저 아기천사 윙깅ㅠㅅㅠ 여주 무의식적으로 다시 온다는 거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넘 귀엽구ㅠㅠ 어머님 말씀 정말 명언입니다. 결혼하는 그날까지 강과장 써주실거죠 작가님...? 자주 오지말고 데이트나 더 하라는 말이 킬링파트ㅋㅋㅋ 지훈이 보내는 거 넘 아쉬워요ㅠㅠ 처음 등장할땐 아니 지훈이...?! 이랬는데 이젠 안보이면 섭섭한 그런 존재가 됐습니다. 근데... 마지막 문장 뭐예요 작가님ㅠㅠㅠ 제가 댓글에 자음 남발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러면 자꾸 눈물이 나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죠ㅠㅠㅠ 옹과장님 가는거ㅠㅠㅠㅠ 작가님 저랑 약속한거 잊으시면 안되요 성우랑 이어지는 스핀오프...광광광ㅠㅠㅠ 저 마지막 문장 하나도 슬픈데 저 다음편 어케보냐구여ㅠㅠㅠㅠ 다음편 알림 울리면 티슈 들고 봐야겠어요... 우리 옹과장님 못잃어 못보내ㅠㅠㅠㅠ 따흐흑... 힝. 이사 잘 하셔서 다행이에요! 작가님의 열일을 위해 하루빨리 인터넷이 깔리길 기도하겠습니당! 뭔가 작가님 업무랑 글올라오는 속도랑 이래저래하면 저 수능칠때쯤 강과장 완결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천년만년 연재해주시면 좋겠지만(?) 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가 강과장이라서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
6년 전
비회원0.151
어머나 ㅜㅜ 작가님 애타게 기다리다가 저는 이제 보네요 많이 바쁘셔쪄,,? 헤헤 이해합니다 그래도 부재하신만큼 크 이번 글, 따봉 드리겠습니다 호우!
제가 ㅋㅋㅋㅋ 별명이 난청인데 제 친구들이 청아 청아 라고 하거든여,,근데 웬걸 요기 냥이가 청이라니,,? 뜨끔 오늘 냥이에 이입을 해버렸네요?(여주는 나니까babe?..여야하는데...) 후 생긴것도 고양이를 닮았다고하는데? 전 여주가 아닌 그냥 청인걸로... 그리구 여주의 엄니 아부지가 마치 저희 엄니아부지 같더라구요.. 모든 엄니들은 참 현실적이어부러~~ ㅎㅎ 아맞다 전 극성갑독자였구요 헤헤 바쁘신일 어여 마무리돼서 여유로운 시간들을 찾으시길 제가 응원해 드릴게요 !! 아맞다..마지막 이별,,? 흠 안돼요 안돼.

6년 전
독자137
옹성우입니다!! 지훈이 덕분에 여주가 부모님께 강과장님을 소개시켜드리네요! 강과장님한테 갑자기 제안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알겠다고 하고 부모님이랑 인사할때 많이 긴장했을텐데 말도 싹싹하게 잘하고 행동도 예의바르게 잘해서 다행이네요ㅠㅠ 그리고 지훈이 강과장님 팬인거 너무 티내는거 아니에요??ㅋㅋㅋ 강과장님 칭찬이 막 술술 나오네욬ㅋㅋㅋ 귀여워ㅠㅠ 벌써 지훈이가 해외로 가네요ㅠㅠ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네요ㅠㅠ 지훈이 덕분에 여주랑 강과장님이 더욱 더 끈끈해져서 좋아요 지훈이같은 사촌동생이 있었으면 결혼 허락 등 뭐든 좋게 보여서 패스 당할것같아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불안하게 아주 안녕할 사람이라뇨ㅠㅠㅠ 떠나 갈 사람 없어요!!!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 옹과장님 절대 어디 가지마요ㅠㅠ 옹과장님이랑 다시 괜찮아지나 싶었는데ㅠㅠ 작가님 옹과장님 멀리 보내지도 말고 그냥 회사에 같이 지내게 해줘요ㅠㅠ 오늘편은 보면서 엄마미소도 나오고 뿌듯해지고 좋았어요!!ㅎㅎ 작가님 현생이 중요하니깐 현생에서 하시는 일 항상 잘되시면 좋겠고 화이팅 하시고 너무 무리하지마요ㅠㅠ 건강 꼭 챙기세요!!! ❤❤❤
6년 전
독자138
이히에요! 점점 끝이 다가오는 것 같은 슬픈 느낌 ㅠㅠ 여주랑 다니엘이랑 잘되가는데 성우도 마법같은, 드라마 같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39
어어입니다! 제가 현생이 수험생이라 요새 글잡도 잘 못들어오고 신알신떠도 스루하는게 대부분인데 사원님글은 꼭 읽으려고 들어왔어요 진짜루요ㅠㅠ후 마지막 저 한문장이 너무 신경쓰이게 하네요 느낌이 옹인데..ㅠㅠ진짜 저 벌써 휴지 준비하고 눈물장전하고 기다리고있어요..ㅠㅠ옹아..늘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40
형광개구리입니당 오늘도 다니엘은 벤츠남이네요 다음화가 찌통이라니 벌써부터 제 마음이 아파오는거 같아요 옹과장님이 잘못되는건 아니겠죠 떠나지 말아요 옹과장님 ㅜㅜ
6년 전
독자142
쫑쫑입니다-! 작가니이이임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없는 2주가 얼마나 길고 힘들던쥬ㅠㅠㅠㅠ 잘지내고계셨죠 흡 정말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하... 오늘은 강과장이 여주부모님께 인사를드리러갔네요!! 강과장은 일도잘해 사랑도잘해 어른들한테도 잘해... 정말 부족한게뭐죠❤️ 꽃길만걸어랏? 그리구 지훈이가 벌써 떠나는군요ㅠㅠㅠㅠ 지훈이가 분위기메이커역할도 톡톡히 해주고 어른스러운모습으로 여주가 마음잡을수있게도 해주고 오늘 이렇게 부모님께 인사드리러가는것까지 팍팍밀어줬는데 이제 지훈이를 못본다니ㅠㅠㅠㅠㅠ 아주 가아아끔이라도 잠깐이라도 지훈이를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흡... 그리구..... 다음주는 어마어마한 찌통인가요.... 제가생각하는 그 슬픈 일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ㅜ휴 저는 또 다음편을 기다리구있겠습니당!! 작가님 바쁘셔도 건강 꼭 꼭 챙기시구 아프지마세요오오 다음편에만나욧-!!❤️❤️❤️
6년 전
비회원84.226
츄얼입니다!! 흐어엉 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오늘 분량 엄청났던거같아요ㅠㅠ 근데 마지막 문장에서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어요ㅠㅠ 다음편 찌통이라뇨ㅠㅠㅠㅠㅠ 흐어어어ㅠㅠㅠㅠ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님 필력에 엄지척합니다..!!ㅠㅠㅠ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다음편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와야겠네요ㅠㅠ
6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입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그런지 더 재밌어요 ! 잘 읽고 가요 !!
6년 전
독자143
과장님나이스샷
6년 전
독자144
설마 마지막 문장은 옹과장님 얘긴가요?ㅠㅠㅠㅠ 아 슬프다 지훈이도 정들었는데 이제 떠나네요ㅠㅠ 되게 뭔가 모르게 섭섭한 기분과... 나중에 만날 기회가 또 있겠죠? 그나저나 강과장님 부모님한테도 너무 싹싹하게 잘하는 거 아니냐구요ㅠㅠㅠ 이 사람 빠지는 게 도대체 뭐람 ㅠㅠㅠㅠ 이제 여름도 거의 끝나가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45
[다녤이랑워니랑]입니다! 요번화는 부모님과 만난다고 해서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어요! ㅎㅅㅎ 역시 강과장님 ㅠㅠㅠㅠ 여전히 스윗하네요,, 말도 어쩜 저렇게 이쁘게 하는지,, 지훈이랑도 정이 많이 들었는데 ㅠㅠ 여주한테 알게 모르게 도움도 많이 주고 착한 동생이었는데 마음이 괜히 허,,하네요 ㅠㅠ 여주 마음이 이해돼요.. 근데 마지막 문구가 괜히 제 마음을 울적하게 만드네요 ㅠㅠㅠㅠ 진짜로 멀리 떠나보낼 사람은 따로 있다니 ㅠㅠㅠㅠ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러면 안되는거지만.. 아무튼 다음화도 너무 기대됩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정성스럽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46
황제에요ㅠㅜㅠㅠ작가님 글 역시ㅜㅜㅜ넘 재밌금다ㅜㅜ기다렷아요ㅠㅠㅠ근데 마지막말이 의미심장 헠....다음화가 시급해요
6년 전
독자147
[박우진라면] 입니다:)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ㅜㅜ 너무 보고 싶어서 또 한 번 정주행을 하며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잘 지내셨다면 다행입니다:))
오늘 여주 부모님을 뵈러 간 강과장님을 보는데 한끼줍쇼에서 강다니엘의 모습이 자꾸 겹쳐보이는 거예요! 어찌나 싹싹하고 예쁘던지ㅠㅠ 그런 남편이 있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더라구요...호호 지훈이도얼마나 귀엽고 어른스러운지ㅠㅠㅠ 그런 지훈이가 미국으로 돌아가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정말 너무 조고 싶을 거예요.. 지훈이에 이어 옹과장님까지 멀리 떠나보내게 되는 건 아닐지.. 다음 편을 보자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요. 꼭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고 있을게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리구요❤️ 남은 주말도 편히 쉬시며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항상 파이팅하기!!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6년 전
비회원243.77
강단이의꼬맹입니당!!!지훈이의 센스?로 강과장님과 여주부모님과 만났네요 서글서글 잘하는게 한끼줍쇼때가 생각나더라구요~여주부모님도 강과장님 맘에들어하는것같구 달달달했는데 마지막줄 읽는순간 벌써 찌통이 오는거같은ㅠㅠㅜㅜㅜㅠㅠ옹과장님 일본으로 가는건가요.....ㅜㅜㅜㅠ작가님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148
다댕이에요~~~! 결혼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여주 부모님까지 뵜으니 곧 결혼을 할 것도 같고요 ㅎㅎ 근데 뭔가 점점 끝이 다가오는 거 같은 건 기분탓이겟죠 ,,,ㅜㅠㅠㅠ 곧 다니엘이 자기 부모님도 보러가자고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다가 순간 아차..했어요 ㅠ 이런 순간들에 마음이 아파오는 ㅜㅜㅠㅠㅠㅠㅠ 아 그리구 다음편 찌통 예고라뇨 ㅜㅠㅠㅠ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뇨 ㅜㅜㅠ 긴장된다구요 무척 ..! 그래두 다음편이 기다려지니 기다리겠읍니당 ㅎㅎ 이번 편을 보기까지 너무 오래 기다렸지만 역시나 실망을 하지않고 넘 재밌게 봣어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댑악
진짜 좋다
지후니도 보내고..
이제 성우도 보내구...
아..진짜 작가님 제가 이 글을 본지는 괘 됐는데
암호닉신청이 항상 여행가있을때여서...(현타) (비속어)

6년 전
독자150
뀨쓰입니다!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글도 보고 싶었고!!!!!! 아니 근데 아주 안녕을 할 사람이 따로 있다니요,, 설마 강 과장님... 아니면 옹 과장님... 옹 과장님 결국 가시는 건가여... 누가 됐든 아주 찌통이 예상되는데요 ㅜㅜㅠㅠㅠ 작가님 많이 바쁘시다구 하니까 다음 편도 천천히 만나보겠네욤! 그때까지 건강하셔야 합니다아 바빠도 밥 잘 챙겨 드시구!!!!!
6년 전
비회원54.130
♤기쁠희♤예요! 화목한 가족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네요 ㅎㅎ 그리고 성우과장님이 이제 떠날때가 된건가요ㅠㅠㅠㅠㅠ안돼ㅠㅠ성우야 가지마 내가 애낀다,,
작가님 33편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34편도 기대해봅니다~XD

6년 전
독자151
마카롱입니다!! 작가님!! 넘 보고싶었습니다❤️ 강과장님과 드디어 여주의 부모님을 뵀군요!! 강과장님도 여주 부모님도 모두모두 정말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시네요ㅠㅠ 따뜻한 가족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우리의 귀여운 동생 지훈이가 떠난다니ㅠㅠㅠ그동안 즐거웠어ㅜㅜㅜ보고싶을거야ㅜㅠㅠ너무 슬퍼요ㅠㅠ다음화가 찌통일 예정이라니ㅠㅠㅠ 벌써부터 눈물이 납니댜ㅜㅜ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댜❤️
6년 전
독자152
작가님, 포카에요! 완전 오랜만에 강과장 글이 떠있는걸보고 헐레벌떡 들어왔네용ㅋㅋㅋ처음에 이번화 제복보고 엄청 긴장하면서 봤는데 다행이도 이번화에는 우려했던 안 좋은일이 일어나진 않았네요...하지만 다음편이 찌통이라고 하시니 맘 단디 먹어야겠어요ㅠㅠㅠ지훈이 한동안 정들었는데 이제 못볼생각에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지훈이 자리를 대신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기대하겠습니당ㅎㅎ
6년 전
독자153
수박바라밤입니다!! 현생에 치여 이제서야 글을 보고ㅠㅠ라는 생각을 했는데 24시간도 안지났었군요ㅎ... 여주랑 다녤은 오늘도 역시 달달하고 좋네요.. 다들 녤 좋아하셔서 다행이예욥 흐뭇하군요 지훈이 다시 빠빠이한거 괜시리 슬프고 서운한데 또 다른 안녕이 있ㄴ을거라니요...!! 다음화를 기다리겠어요 이번 화도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독자154
마요입니다ㅠ마지막줄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그래도 항상 글 재미있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5
[불꽃] 꺄아아악 드디어 Y사원님 돌아오셨다!! 오늘 분량 짱짱이에요!! 브금이 3번정도 돌아간것 같네요ㅎㅂㅎ 오늘 여주 집에 갔는데 결혼생각을 하고 있다니... 도키도키 뭔가 행복한 결말이 예상되는 군요!! 다음편 찌통은 뭔지 예상이 가네요...눙물..부모님이랑 얘기할 때 강과장과 나이차이가 있다고 했는데 여주와 강과장의 정확한 나이 설정은 한번도 언급한적 없으시죠?0?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ㅋ
6년 전
독자156

아주 안녕이라면 성우 말하는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닌가? 강과장님은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7
설마 마지막줄 옹과장님 아니겠죠....?마지막줄로 인해 생각이 오조오억배늘어나 버렸다...
6년 전
독자158
비눗방울이에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랜만인거같아요 다른 독자님들도 그렇듯이 마지막말은 ,,, 더 신경쓰이고,, 그런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 기다려봅니다.,,!ㅠ
6년 전
독자159
숨이에요! 지훈이도 이제 미국으로 다시 가는군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여주 부모님과의 만남이라뇨ㅋㅋㅋㄱㅋㅋㄱ! 그래도 다들 좋은 분들이라 좋은 분위기에서 끝난 거 같네용! 찌통 성우를 잠시 잊고 광대 올린채로 글 읽다가 맨 마지막 줄에서 아... 했어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0
???? 마지막에 설마 성우는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1
뿌랑입니다! 지훈이 가지마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주 안녕할 사람이 설마 옹과장님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잉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8.90
송송아입니다!
작가님!!!완전오랜만이에요ㅠㅠㅠ진짜보고싶었어요❤ 그래도 몸 건강한게 최고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ㅠㅠㅠ 여주 마지막 말이 다음화 예고라니ㅠㅠㅠ 벌써 심장에 무리가...ㅠㅠ 성우야ㅠㅠㅠㅠ 만나면 헤어짐도 있다지만 아직 널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ㅠㅠㅠ 다음화 미루고 미루다가 못 읽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ㅜㅜ 읽기가 두려워...(그래놓고 보자마자 읽을 사람 나야나....) 햇님이 구름을 간섭하는 날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62
마지막뭐에요 ㅠㅠㅠㅠ 성우 떠나는건가요 ? ㅠㅠㅠ 힝 녤이랑 여주 잘되는건 너무너무 좋지만 ..
6년 전
독자163
마이관린이에요!!!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 계속 기다리고 잇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아주안녕할 사람 그거 혹시 옹과장은 아니죠...?ㅠㅜㅠ 다음편 찌통이라니... 흑..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
6년 전
독자164
옹과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지훈이 넘나 착한 곳 보소,, 칭찬도 구구절절 다 해주고 우리 다니에료ㅣ 서글서글한 것도 넘 좋고ㅠㅠ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슴다ㅠㅠ!
6년 전
비회원82.28
황금알이에요! 작가님 넘 반가워용ㅠㅠㅠㅠ
헉 벌써 여주 집에두 가구...ㅎㅎ 여주는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는건가요??
그런데 지훈이도 떠나고 막줄... 옹과장인가요ㅠㅠㅠㅠ 마음의 준비하고 있어야겠어요ㅠㅠ
작가님 바쁘시면 천천히 오셔두 되용 기다릴게요!ㅎㅎ
오늘도 글 잘보고가요 ♥

6년 전
비회원160.114
작가님너무오랜만이에요ㅠㅠ메론바에요ㅠ 오랜만에보니깐더좋네요ㅠㅠ 저도2년차신입이구요ㅠㅠ 과장니믈집
6년 전
비회원160.114
안녕하세요 메론바입니다. 갑작스럽지만부모님을뵈러가서강과장님의믿음직한모습을보니더흐뭇해지네요ㅎㅎ지훈이하고가장님하고많이정든것같아서좋지만다시돌아가니깐아쉽네요ㅠㅠ안녕을해야될사람은옹과장님이겠죠??ㅠㅠ벌써찌통인것같아서슬프네요ㅠㅠ작가님오시기전까지마음단단히먹어야겠네요ㅠ오늘도좋은글감사핟니당ㅎㅎ
6년 전
독자165
일개사원인데요ㅠㅠㅠㅠ 자꾸ㅠㅠ 막 이렇게 누가 떠나고ㅠㅠㅠㅠ 지훈이도 갔는데ㅠㅠㅠㅠ 옹과장님까지 사라지면 맴이 많이 아픈데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6
짹짹이에요!! 이제 안녕할사람은 박지훈이아니라는 말은 옹과장님이 떠나신다는건가요,,, 옹과장님이 가기전에 강과장과 잘 풀리고 가면 정말 좋을 것같은데 9ㅁ9 여주 부모님을 만나러가는 장면이 다 떨리네요 ㅋㅋㅋ 강과장님 쏘 스윗하시고 사윗감 1등이신분ㅋㅋㅋ 너무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ㅋㅋ ♡
6년 전
독자167
마지막 문장 뭐죠 ..... 방심하다 뒤통수 맞은 느낌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이러지 말아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도 잘가고 ㅠㅠㅠㅠㅠ다싣 돌아오고 ..
6년 전
독자168
[녤리리아] 입니다!! 오랜만에 인티를 켰는데 쪽지가 와있어서 달려왔어요! 진짜 보고싶었어요:) 기다린 만큼 달달함에 흐뭇해지는 에피소드네요! 여주의 가족들도 다 너무 스윗하고 강과장님도 너무 스윗해요ㅎㅎ 그리고 지훈이.. 나온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또 간다고 하니까 왜이렇게 아쉽고 그럴까요.. 마지막 문장도 그렇고 여주에게 이별의 슬픔이 자주 찾아오네요ㅜㅜ 어떻게 되던간에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ㅎㅎ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169
mj입니다 작가님! 마지막에 아주 안녕할 사람이 옹과장님인가요ㅠㅠㅠㅠㅠ 지훈이도 없고 옹과장님까지 없으면 옆이 너무 허전할거같아요... 오늘 강과장님이 집에 인사드리러 간것도 제가 다 긴장되네요ㅎㅎㅎ 다행히도 가족분들이 좋아해주시는것 같아 다행이에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70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계속계속 또 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1
작가님 ㅠㅠㅠㅠㅠ박참새에오 보고싶었어요 ?? 다음편 찌통 넘 맘아프구 ㅠㅠㅠㅠㅠㅠㅠ 아주 안녕할 사람이 옹과장님일거 같은데,, ㅠㅠㅠㅠㅠ 어흑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텅 빈 느낌일거 같아요 ㅠㅠ
6년 전
독자173
영단즈 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바쁘시니까 천천히 오셔두 되요ㅠㅠㅠ 기다릴게요 옹 과장 떠나는건가요 ..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죠ㅠㅠ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75
여주네 인사드리러 가다니!!!!!!! 결혼합시다ㅠㅠㅠㅠㅠㅠ광대 못 숨기고 웃으면서 보고있었는데 마지막 문장에 쿵했네요ㅠㅠㅠㅠㅠ옹과장님 가시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6
태침입니다!!!! 지훈이가 강과장님한테 형님형님 하는 거 너무 귀엽고요... 여주 부모님 앞에서 말 하는 거 여주 감싸주는 거 너무 스윗하고요... 마지막 말은 옹과장님을 말 하는 거 같아서 찌통이고요... 작가님 글은 백번 천번 읽어도 재밌고요...
6년 전
독자177
딸기맛초코파이에여!여주부모님을 만났네여!!다녤이 잘 대처?잘한거 같아요ㅎㅎㅎ그 한끼줍쇼에서 녤이가 왤케 생각이 날까요ㅎㅎㅎㅎ지훈이도 너무 아쉽네여ㅠㅠㅠ다음에 또 나와주기를ㅎㅎㅎ이번편도 재밌게 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178
영원히 안녕할 사람이 성우인가ㅜㅜ 너무 슬프네요 벌써.. 그치만 우리에게 스윗한 강과장님이 계시니까ㅜㅜ 지후이도 너무 기엽고 굴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미다
6년 전
독자179
안녕하세요 댕댕민현입니다ㅎㅎ 오늘 화는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설렜지만 시원섭섭한 그런 글이었던거 같네요 지훈이가 있어서 좀 더 생기발랄한 느낌을 받았는데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니 아쉽기만 하네요ㅠ 아무튼 여주 부모님께서 강과장님을 좋게 봐주시다니 역시 참각막이십니다!!ㅎ 그렇게 재미있게 보았는데 마지막 문장이 너무 의미심장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강과장님으로 남주가 굳어지기 전까지 옹과장님을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옹과장님도 새로운 삶을 과거에 벗어나서 더욱 자유롭고 자신의 능력을 더 과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거라 믿고싶고 종국엔 새로운 사랑, 아프지 않은 그런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옹과장님이라 단언하는 것도 궁예지만요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무리하지 않으시고 좋은 글 써주세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비회원42.54
작가님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윙지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당분간은비회원일겁니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ㅠㅠㅠㅠㅠ오늘마지막ㅠㅠㅠㅠㅠㅠㅠ성우떠니는거실화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여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6.3
어흑어흑ㅠㅠ[몽쟈]입니다ㅠㅠㅠ 진짜..진짜ㅠㅜ너무 보고싶었용ㅠㅠㅠ 작가님도♡강과장님도♡여주도♡지후이도♡옹과장니이이이이임ㅠㅠㅠ여주집에 인사드리러 가는데 왜 때문에 제가 다 콩닥거리는건가요?ㅋㅋㅋ 이 둘은 진짜 꽃길 걷게 해주자구요!!ㅋ 그리고, 우리 지후이♡!!! 예쓰 굳!! 서포트 제대로 해주네요ㅋㅋ 지후이 미국 돌아가서도 잘지내야해?ㅋ 보고싶을거야ㅠ그리고...마지막에...우리 옹과자아아앙니이임ㅠ 짠내인가요? 염전이 기다리고 있는건가요?ㅠㅠ 맴찢이 될지도 모르지만...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독자181
이불입니다!! 강과장이 여주 집에...! 텍스트로 봐도 너무 설레고 강과장 많이 떨렸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브금은 사랑입니다...❤️
6년 전
비회원225.203
달달한복숭아입니다! 글 딱 들어왔을 때 제목이 작별이라 너무 놀랐어요 ㅠㅠ 여주와 강과장님 커플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하고 놀랐는데 지훈이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이군요 ㅠㅠ 지훈이가 가버려서 아쉽지만, 언젠간 이 글에서 지훈이를 다시 볼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다음 편은 찌통이라니 벌써부터 우울하네요 ㅠㅠ 찌통 안 돼... 찌통 시러억!! ㅠㅠ
6년 전
독자182
빨간머리예요 오랜만이예요 작가님~ 여주 부모님께서 다니엘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예요 아버님께서 표현은 안하셨지만 다니엘 맘에 들어하시는거 같아요ㅎㅎ 그런데..ㅠ 다음편이 찌통이라니ㅠㅠ 성우.. 와의 헤어짐인가ㅠㅠ
6년 전
독자183
아 달달한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_< 다음편이 찌통이라는건 옹과장님이 관한 이야기겠죠...?ㅠㅠㅠ 벌써 찌통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184
옹과장님이 떠나시나봐요ㅠㅠㅠ앞으로 안나온다니 뭔가 서운하네요..ㅎㅎㅎ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45.15
작가님~~ 카르스트입니다!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ㅜㅁㅜ 현생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항상 좋은 퀄리티의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훈이가 미국으로 다시 간다니... 지훈이가 나오는 몇 편 동안 정 든 것 같아요 ㅋㅋㅋㅋ 넘 귀엽구 그랬는데... 계속 생각날 거예요 ㅜ.ㅜ 그리고 마지막 문장이... 아마 옹과장님과 관련된 일일 것 같은데, 저 너무 슬퍼요... 미리 찌통이라 예고해주셔서 좀 나은데 그래도 많이 슬플 것 같아요 벌써부터... 우리의 옹과장님?? 작가님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사랑해용❣
6년 전
독자185
1122입니다! 집에 인사를 가다니ㅠㅠㅜ 좋게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 이제 지훈이도 미국으로 떠나면 못 보겠죠? 엉엉.. 마지막 말이 되게 옹과장님이 떠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여.. 앙대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6
쌈장입니다!!! 지훈이가 우리 귀요미 지훈이가 갔네요ㅠㅠㅠ말도 이쁘게하고 다녤을 참 좋아하는 귀요미 입니다 후후훟ㅎㅎㅎ 역시 다니엘은 부모님들 마음에도 쏙든것같네요!! 저렇게 완벽한 남자이닉깢.... 저 읽다가 마지막에 소름돋았어요ㅠㅜㅠ우리 옹ㅠㅠㅠ가지마ㅠㅠㅜ
6년 전
독자187
막줄 ㅠㅠㅠㅠㅠ 흐뭇하게 보고있었는데 ㅜㅠ 막줄 대체 뭔가요ㅠㅜㅠㅠㅠ허엉 둘은 오늘도 설레네요 ㅎㅎㅎ
6년 전
비회원139.62
[뚜띠따띠] 작가님 오랜만이네요ㅠㅠ!! 기쁜마음도잠시 옹과장님이곧 떠나실것같아 마음이아프네요ㅠㅜㅠㅜ 이번화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88
깡구

헣 이렇게 의미심장하게 끝내시면 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눈물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9
녜르입니다! 마지막 줄 뭐예요 ㅠㅠㅠㅠ 누구랑 이별을 해요? 뭐 다니엘 해외에서 제의 같은 거 들어오나요...? 아 맴찢 저 이별 그런 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한번 그 이별 거절해 보겠습니다 네 싫어요 싫어 !!
6년 전
독자190
아마수빈입니다!! 제가 현생에 치여 지금 봤어요... ㅎ ㅏ 막줄뭐에욥. ㅠ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인가...찌통 ㅠㅠㅠ흑흑
6년 전
독자191
포카리입니다! 작가님 글 보려고 인티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저도 노트북이 맛이 가서 자주 안들어왔거든요ㅠㅠ
강과장은 왜 언제나 스윗한거죠..?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침착하고 멋있냐구요!!!! 그나저나 노래부르는 지훈이 저인줄ㅋㅋㅋㅋㅋㅋㅋ
멬미삘쏘하이.....저만 그런 거 아니죠..?ㅎㅎ 마지막줄 진짜 소름돋게 슬픔이 확 왔어요...전 처음엔 대깨옹이었다구요!!!ㅠㅠㅠㅠ(줏대없는 저...)
미리 마음 단디 잡고 올게요 브금으로 저 또 죽이시는 거 아니죠ㅠㅠ...기대할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ㅎㅎ

6년 전
독자192
무리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인티에 드렁와ㅛ네요ㅠㅠㅠㅠㅠ 현생에 ㄴ치여 살아서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읽는 강과장... 너무 재밌어요 ㅠㅠ 지훈이가 이제 돌아간다는 게 너무 슬프지만... ㅠㅠㅠㅠ 그리고 여주랑 다녤 정말... 예쁘게 만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ㅠㅠ
6년 전
독자193
작가님 오랜만에 뵙네요♡여주랑 녤이과장님이랑 지후니랑 분위기 아주 훈훈했는데ㅠㅠㅠㅠ마지막에 얘기는 왠지....옹과장님 얘기 같네요ㅠ_ㅠ
흑흑 우째요............ㅠㅠㅠㅠㅠ
이사니 회사니 정신 없으셨겠어요! 늘 건강 챙기시구요!!! 이번편도 해피하게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94
몽구에요 막줄뭐에요 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195
[옹침] 임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 지후이 빠빠하는거에 또 슬프고 다음편이 찌통이라니 완전 더 슬퍼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건 아니라고 말해줘요...플리즈ㅠㅜㅠ저 또 이거때문에 잠 못드는거 아녜요?ㅜㅜ롬곡 줄줄...각오하고 올게요 자까님 ㅜㅜ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구 굿밤보내세요❣❣❣❣❣
6년 전
독자196
리베르떼입니다! 오랜만의 강과장이네요~ 부모님 뵙고 오니까 뭔가 진짜 결혼해야할거같은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옹과장님 이제 가시는건가요ㅠㅠ성우가 최애인 저는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래도 성우도 이제는 행복하길 바라요
6년 전
독자197
지훈아... 잘가... 그리고 여주 넌...ㅠㅠㅠㅠㅠ 사랑에 빠져서 옹은 1도 생각 안했지?! 아주퓨ㅠㅠㅠㅠㅠㅠ 매정해 증말루 암것도 모르구퓨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8
[징징이] 입니다ㅠㅠ 쓰차때무네 드디어 댓글 다네요 휴우 아 이제 강단이 정식으로 부모님한테 인사드리는거 보니까 벌써 둘이 결혼 한거같애여...ㅠ 지훈이같은 동생...진짜 다시봐도 부럽네여^^ 강단이랑 여주 결혼길만 걸어...그리고 작가님 언제 오셔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99
아앙ㅇ아아 너무 흐뭇하게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진짜 떠나갈 사람이라뇨 ㅠㅠㅠㅠㅠㅠ 옹과장님이든 강과장님이든 여주 걑에 꼭 붙어있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0
망개몽이에요!!
크읍ㅂ 오늘 넘나리분위기 좋아서 룰루하고있었는데 다음화가 찌통이라닛...ㅜ 미리울게요ㅠㅠㅠ
크읍 ㅠㅠㅠㅠ현생에 치여있다가 작가님글 보니 힘이 굉장히엄청나게나요!! 항상 금손글 써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분량도 분위기도 맥락도 하나도 빠짐없이 예쓰굿 이라는거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너무행복합니다?
오늘 다녤이랑 여주랑 너무 행복해보여서 제가더행복하구ㅜㅠㅠㅠㅠ지훈이 이제 다시 떠나서슬펐지만 철없는동생이아니라 누나생각해주는 든든한 동생이라는거ㅜㅠㅠㅠㅠ너무좋았어요!!
여주 부모님이랑 이모도 다 좋으신분 같구ㅠㅠㅠㅠㅠ넘나리 꾸르잼이였어요! 잘읽고가요♡ 항상 금손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01
저기 .. 작가님 ..? 저 엄청 설레게보고있었는데 마지막줄뭔가요 진짜 심장떨어질뻔했는데 진짜 저거뭐죠 왜죠 이거 새드인가요ㅠㅠ 아니죠 작가님 ? 믿습니다 흑흑
6년 전
독자2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줄 심오하다 심오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203
새우깡은 바보 멍총이에여.. 글 못읽는 줄 알고 꾸역 꾸역 참고 있었는데 비회원도 글을 읽고 댓글을 달 수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아 차립니다-☆ 지훈아 잘 가-☆ 친절한 작가님의 설명에 감동 흘리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04
허ㅓ어ㅓㅓ옹과장 가는건가여 가지말아여....ㅠㅠ같이 일하면 안되남 ,,,그리울거에여
6년 전
독자205
헐렝방구 세상에...마지막 맨트 뭐에요 작가님ㅠㅠㅠㅠ제발 제가 생각하는 그분이 아니길 바랍니다..
6년 전
독자206
으악 작가님 내인생실화냐입니다ㅏ!!기가막힌 쓰차로 눈팅만 하다 이제 댓글달아요 따흐흑.... 이미 다음 편도 읽고왔지만 다음편 아직 안올리셨을 때 이번 편 읽고 뭐지뭐지 하면서 겁나 멘붕왔던 제가 떠올랐어욬ㄱㅋㄱㅋㄱㅋㄱㅋ 저ㅓㅓ 다음편 댓글쓰러 갈게용 뿅 비조심감기조심 잊지마세요!
6년 전
비회원46.199
사모녤드입니다! 여행다녀오느라 글잡에 너무 오랜만에 오는데 강과장 글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여>_< 댓글 못달아서 암호닉 짤렸을까봐 걱정이 되는데....다음편에서 확인해볼게요...ㅋ큐ㅠㅠ 부모님께 인사드리다니! 잠정적 결혼인건가여ㅎㅎㅎ 지훈이도 귀여우면서 속깊은 모습이라 되게 부러웠어요... 왜때문에 제 동생은...퓨ㅠ 근데 마지막줄에 엄청난 찌통을 예고하셨네요? 다음편을 바로 볼수 있어서 좋네여!!ㅋㅋㅋ 얼릉 읽으러가겟습니다~
6년 전
독자207
이제 강과장님이 아니라 강서방이 될 것 같은 느낌인데요?ㅜㅜㅜㅜ일등남편 일등사위ㅋㅋㅋ
ㅜㅜㅜ옹과장님 아니죠?ㅜㅜ안돼요

6년 전
독자208
기화입니다.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가다가 마지막 뭔가요... 성우가 떠난다는 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9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지훈이가.가버렸네요ㅡㅜㅜㅜㅜ 뭔가 되게 섭섭해요ㅜㅜㅜㅜㅜㅜ 그동안 즐거웠어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1
에구구 ㅠㅠㅠ 어쩜 녤이는 미래의 장모님 장인어른한테도 하공 ㅠㅠㅠㅠ 저런 남자 없다 ㅠㅠㅠㅠ 다정해 ㅠㅠㅠ
6년 전
독자212
지훈아 안녕~~~ㅠ
다음편 보기가 두려워지는건 성우와의 이별이 눈에 보여서겠죠ㅠ 마음이 무겁네요~힝ㅠ

6년 전
독자213
녹차마루입니다! 지훈이가 가는군요ㅠㅠㅠㅠ 중간 중간 귀여움을 보여줬던 지훈이가ㅠㅠㅠㅠㅠ 마지막 말이 정말 슬프네요... 옹과장님 가시는 건가요 8ㅁ8 엉엉 8ㅅ8
6년 전
독자214
[#0613] 세상에... 결국 부모님께 인사하러갔네요 ㅠㅠ 제가 봐도 과장님이 예쁨 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요 ㅋㅋ 우리 막냉이 지훈이는 혼자 미국으로 갔고 다음 얘기가 너무 궁금해요!!
6년 전
독자215
아ㅠㅠㅠㅠㅡ가지마ㅠㅠㅠ옹과장가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
6년 전
독자216
아아... 아주 안녕을 할 사람은 아마 옹과장님이겠죠..ㅠㅠㅠ
넘나 슬픈 것... 으허허...ㅠㅠㅠㅠ 왜~ 슬픈 예감은~ 항상 틀린 적이 없나~~

6년 전
독자217
지후안 잘가ㅠㅠㅠ담에 또와ㅠㅠㅠ혼자 안녕하다가 마지막에 마음이 쿵 했네요 옹과장은 진짜 갈껀가요??ㅠㅠ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찾아 뵙게 되도 다니엘은 참 싹싹하니 잘하네요
6년 전
독자218
애벌레에요!
박지훈 정말 워너블 다 됐네요ㅌㅌㅌㅌㅋㅋ
다니엘 정말 일등신랑감,,안 좋게 보일 수가 없져
막줄,,,성우를 뜻하는 거겠죠ㅠㅠㅜㅠㅠㅠㅠ
성우야 행복해야해

6년 전
독자219
헉.... 지훈이 떠나는 것도 슬픈데 ㅠㅠㅠㅠ 마지막 말 넘 의미심장하자나여 ㅜㅜㅜㅜㅜ 가지마...아무도가지마.........
6년 전
독자220
지훈아 안녕ㅠㅠㅠ넌 진짜 사랑둥이였어ㅠㅠㅠㅠ작가님ㅠㅠ ㅠ근데 넘나 찌통ㅠㅠㅠㅠㅠ마지막에요ㅠㅠㅠㅠ옹과장 진짜 가야만 하나요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1
여기도 암호닉을 안썼어ㅠㅠㅠㅠㅠㅠ바보인가봐요ㅠㅠㅠㅠ비비빅입니다
6년 전
독자222
와 부모님을 뵈러 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다행히 부모님도 마음에 들어하시는 눈치고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3
안녕하세요 작가님 묭묭이입니다! 이번편은 새로운 만남이 있는가 하면 헤어짐도 있네요ㅠㅡㅠ 후하후하 다녤이랑 방문이라니 내가 다 떨려ㅠㅠㅠㅠ 그래두 진짜 강과장님 같은 남자친구면 걱정 한 개도 안될 것 같아요..'v' 운전중에도 너무 달달한 것 아닌가요8ㅅ8 캬 이모님 반응이랑 어머님 반응 진짜 백번 이해더ㅣㄴ다ㅠㅠㅠㅠㅠ 강과장님 미모 최고.. 만세... 청이까지.. 청이가 집사를 알아 본 거야.... 결혼이래ㅜㅜㅠ 저는 진짜... 여주랑 과장님 결혼하는 날 너무 좋아서 울것 같아요? 지후이 칭찬 퍼레이드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형아 덕후 지훈이ㅠㅠㅠ 지훈이 말 다 받아,, 마지막까지 완벽한 과장님이시다.... 이미 예식장 들어가고있다고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지후니 나오는동안 틱틱대도 여주 잘 챙겨주고,, 사이다 역할도 톡톡히 해주고,, 이번편에서는 다녤, 여주 부모님 만남까지 성사시켜주고,, 자주 보다보니까 강과장님이나 옹과장님 못지 않게 정 들었는데ㅠㅠㅠ 이제 안 나온다고 생긱하니까 제가 다 슬퍼요 흑흑,, 그리고 마지막 줄 너무 너무 ㄴ머머 불안해요ㅠㅠㅠㅠㅠ 지금 저 얘기가 강과장님 얘기는 아닐거고ㅠㅠㅠ 그럼 옹과장님인데... 안니... 나 못 보내... 옹과장 절때 못보내..... 우리 옹 맨날 짠내만 났는데,,, 이렇게는 못보내? 흑흑 이 슬픈 예감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개강하고나서 고3 못지않은 수험생 생활을 하다가 추석연휴가 되고 나서야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ㅠㅠㅠㅠ 작가님께서 이사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게 마지막이니 참 오래 못 왔네요 제가,, 따흐흑.. 바흐흑.. 오랜만에 보니까 진ㅏ 너무 힐링돼요ㅠㅠㅠ 다들 예쁘게 잘 지내고 있어서>v< 저는 그럼 기쁜 마음 반 불안한 마음 반 다음편 보러 호다닥 가버겠습니다ㅠㅠㅠ 넘넘 재밌게 잘 봤어요???
6년 전
독자224
등장부터 상큼상큼하게 등장해서 어장관리하던 여주에게 팩폭을 날려주던 지훈이가 떠나네요 마지막까지 어른들에게 형님 칭찬을 잊지않으며 아군 노릇을 톡톡피 하고간ㅋㅋㅋㅋ
6년 전
독자225
헐.... 마지막 의미심장한 저 글은뭔가요ㅠㅠㅠㅠㅠ 진짜 옹과장님 떠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강과장 점수따서 다행이네요 ㅎㅎ 이대로 결혼까지~
6년 전
독자226
작가님 왜 제가 이글을 이제 읽었을까요ㅠㅠㅠ 쭉쭉 정주행중입니다
6년 전
독자227
역시 마지막 문장이 문제였어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같은 글에 행복함과 슬픔이 공존해요...ㅠ그래도 부모님에 강과장 좋아해서 다행이고 그리고 오늘은 지훈이가 너무 귀여웠으니 합격!
6년 전
독자228
마음이 몽글몽글...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29
헐ㅠㅠㅠㅜㅡㅠ 안돼요ㅠㅠㅠㅠ 옹과장님 진짜 떠나는거에요? ㅠㅠㅠㅜㅜ 안대,,,
6년 전
독자230
헐 마지막 문장.....진짜 성우 떠나나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뎅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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