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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먹방동아리 홍일점+카페알바생 홍일점


B







2.존잘남의 등장



마음씨 착한 회장님은 먼저 양보해줬고 먼저 계산하게 해달라던 분도 착하신지 고개까지 숙이며 감사함을 표했다. 훈훈하다 훈훈해.





"제가 급해서요. 걔가 오기 전에 얼른 가야해요."



"네? 개요??"



"아니에요! 딸기스무디 한 잔 주세요."



"딸기스무디 한 잔 맞으세요?"



"네."



"레귤러 사이즈 괜찮으세요?"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여주야 컵 종류가 하나인데 뭔 레귤러니."



"하하하하하! 점장님도 참~"





조용히 뒤로 가있으세요. 저 지금 존잘남이랑 대화 많이 하기 위해 끄는 중이니까. 오늘도 난 마음 속으로 외친다. 머쓱하게 웃다가 앞에 있는 남자를 보는데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서 도저히 얼마라고 말을 못하겠다. 내가 돈을 내줄까? 그것도 괜찮은 방법인데?





"ㅈ, 저.."



"저기 혹시.."



"네?"



"그.. 뭐라 해야 하지.. 남자가 막 들이대는 거 어떠세요?"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잠시만요. 처음 보는 사이에 그런 거 묻는 거 실례 아닌가."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네? 오해 하신 것 같은데.."





이건 뭔 상황이래. 어머어머. 남자가 들이대는 거 완전 오예죠. 수줍게 몸을 베베 꼬며 부끄러워하고 있는데 엄한 회장님의 목소리가 또 한 번 들린다.





"제가 듣기에는 오해할 수 밖에 없는 말인데요?"



"아.. 그게요.. 말하자면 되게 긴데."



"들어도 오해 안 풀릴 것 같네요."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뭔데? 무슨 일 있어?"



"점장님 앞으로 여주는 카운터 보게 하지 마요. 남자가 들이대잖아요"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누가 들이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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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아니 역시 만남의 광장답게 무슨 일이 일어나면 몰려드는 구나. 마치 어항에 밥 주면 그곳으로 모여들 듯 먹방동아리 부원 및 카페 직원들이 모여들었다. 





"저 안 들이댔어요!"



"아 그럼 앞으로는 들이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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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억울한데.."





아니 왜 내 사랑을 방해하세요 다들. 나 좀 이 남자와 알콩달콩 잘 살아보자고. 이 상황에 눈치 없이 제발 들이대주세요 하기도 뭐해서 그냥 묵묵히 지켜보고만 있는데 갑자기회장님이 구세주를 만난듯 크게 외쳤다.





"우진아!!!"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오 우진이 진짜왔네."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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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드라마 보는 것 같다."







우진이는 왜 하필 지금 왔을까. 입을 꾹 다물고 이쪽으로 걸어오는 우진이를 보는데 나만 바라보며 해맑게 다가온다.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누나 안녕하세요."



"우진아 왔어?"





저 모습을 진짜 박제 하고 싶다고.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있는데 회장님이 내 미소를 거두게 만들었다.






"이 남자가 여주한테 한 말 들으면 깜짝 놀랄 거예요."



"남자요? 어떤새ㄲ.. 뭐야. 너 왜 여기있어?"



"야 나 좀 살려줘. 억울해서 죽어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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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는데."



"아니 남자가 들이대는 거 어떠냐고 물었ㄷ"



"미친놈아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내가 저번에 카페에서 누나 얼굴 보여준 날 반했냐? 그날이 세계멸망시초네."



"세계 멸망까지해? 야 내말ㅇ"



"우정 개나주라고."







아니 잠시만. 이런 일이 우정 깨질 일인 거야? 둘 사이를 어떻게든 붙여놓기 위하여 카운터에서 빠져나와 우진이 앞에 서자 뒤로 몇걸음 물러나 헛기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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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 뒤로 가는 것 좀 봨ㅋㅋㅋㅋㅋ아직도 옆에 못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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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아니에요.."



"야 박우진 나 억울하다고!!"



"억울하면 구석 가서 울어 새끼야."





우진이는 우정 앞에서 한 없이 강한 사나이었다. 이 상황에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접착제처럼 이어붙여주기밖에 없다.






"우진아 왜 이런 걸로 우정을 깨고 그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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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요?"



"안 되지!"



"지금 안형섭은 나한테 우정 깨자고 돌려 말한 거야. 얘가 먼저 깨자고 했는데도 안 돼?"



"음.. 반 말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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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ㅋㅋㅋㅋㅋㅋㅋ"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이상황에 반말이 들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친구는 억울하다고 하는데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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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일단 보류. 우정 아직은 깨지 말자"



"야 이 미친.. 그냥 깨! 넌 우정보다 사랑이지?"



"사랑이 어딨어? 사랑 없는데?"



"내가 여기서 카톡 풀지? 그럼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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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아. 뭐 마시고 싶니? 내가 사줄터이니 어서 고르렴."



"그럼 난 제일 비싼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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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생과일 스무디류가 제일 비싸대요."



"아니. 캐모마일이 제일 비싸. 우진아 어서 돈이든 카드든 뭐 하나라도 줘봐. 종현이도 아직 안 시켰지? 캐모마일 어때?"






오늘따라 왜 이렇게 캐모마일에 집착일까. 결국 회장님까지 캐모마일로 계산을 해주고 우진이를 찾아 두리번 거리는데 우진이 친구가 친절히 화장실 갔다고 말해준 덕에 찾던 걸 멈추고 멍을 때렸다. 곧 멍 때리는 시간이 아까워 우진이 친구를 보는데 싱긋 웃어준다. 잠시만.. 이거 나 죽으라는 거 맞지? 저 웃음 보고 숨 못 쉬어서 죽으라는 거 맞잖아.





"아.. 저.. 우진친구님."



"말 편하게 하세요 누나. 이름은 형섭이에요. 안형섭!"



"그래 형섭아 혹시 여자취향이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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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제 취향이지만 가볍게 접을게요. 보시다시피 우진이가 워낙 세서."



"..제취향.. 어머어머.."



"여기 단골해야겠다."



"만약 쉬지 않고 1000번 오면 제가 무료로 한잔 드릴게요."



"아 누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나누다보니 안타깝게도 캐모마일 차가 나왔고 한 입 먹고는 반했는지 컵을 잠시 내려놓고 박수까지 쳤다. 어쩜 이리 고울까.. 곧 우진이 친구는 자리를 잡아 앉았고 우진이가 돌아왔는지 둘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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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저 왔어요!"



"야 천천히 가 넘어져."





뛰어 들어오는 선호 뒤로 츤데레미 넘치는 지훈이가 들어온다. 아니 어쩜 이렇게 맑게 생겼니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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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오늘도 예뻐요."



"아까 봤던 우리반 여자한테도 말했어요. 그냥 신경꺼요."



"야 내가 언제."



"진짜? 지훈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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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눈물 쏟으시겠네. 누나 장난이에요 장난."





그래 지훈이 싹싹해서 모든 누나들 울린 만큼 애교도 장난아닐텐데.. 나 말고 다른 누나들도 많을 거야.. 눈물 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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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장난이 하루 이틀인가. 저 아무한테나 이런 말 안ㅎ"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누나 안형섭이 칠칠맞게 흘려서 그런데 행주 좀 주실래요?"



"행주 음료 묻어서 빨아줄게. 조금만 기다려."



"그동안 영민이형이 주문 좀 받아줘. 기다리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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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기다리는 거 신경썼다고. 병아리 친구들 뭐 마실래?"



"전 병아리 아니고요. 망고스무디로 부탁할게요."



"저는 아이스티요! 그리고 아이스 초코도 한잔 주세요."



"박지훈 돼지."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그래 많이 먹을 수 있지.."



"네?"



"화이팅!"



"..화이팅!"






우진이에게 행주를 전해주니 가려다가 뒤를 돌아 나를 본다. 순간 흠칫 놀라 움찔한 난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서서 우진이를 바라봤다.






"누나"



"응?"



"맨 밑 서랍 봤어? 요?"



"우진아 반말할 거야? 존댓말할 거야? 아까는 잘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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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너무 흥분해서.."



"그래 우진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맨 밑 서랍? 봉지 필요해? 아니면 새행주?"



"아니. 한 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쭈그려 앉아 서랍을 열어보니 연고가 들어있었다. 순간 웃음이 터져 막 웃다가 벌떡 일어나 우진이쪽을 보니 민망한지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에죄없는 다니엘의 팔뚝을 안아프게 때렸다.




"...뭐 해?"



"다니엘아 있잖아.."



"복싱 배우게?"



"아니다. 치워라."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치아라라고 하라고. 그게 간지라고."



"오오오올 부산남자~~ 갈매기같은 너를 응원해!"



"뭐지? 묘하게 기분 나빠.."



"여주야 이리와 봐."



"여기저기서 나를 부르네. 지겨워 죽겠어 정말!"





영민오빠한테 다가가니 기껏 불러놓고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어리둥절해하고 있는데 픽업대에 서있던 지훈이가 날 부른다.





"응?"



[프로듀스101/워너원] 먹방동아리+카페 홍일점 B | 인스티즈

"누나 이거 마셔요."



"응????"



"맛있게 마셔요."





꼼꼼하게 홀더를 씌어주고 자리로 가버리는 지훈이를 보며 오열을 할뻔했다. 아까 돼지소리까지 들으면서 두개 시켰던 이유가 이거였어? 요즘 남자들은 다 완벽해.





"여주야 그냥 서있지 말고 일해야지?"



"예."







물론 점장님 빼고. 잡일 이것저것 하다보니 우리 카페의 마스코트 성우오빠가 등장했다. 제일 늦게 와 아주,







"야 옹성우 이거 너가 망가뜨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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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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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니가 그랬는데 뭘."



"미안.. 티나면 어쩔 수 없네. 그래서 고쳤어?" 



"어. 제발 좀 망가뜨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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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다시는 안 망가뜨릴게"



"그렇게 말하고 내일 또 망가뜨리지." 



"야 ㅁ여주"



"왜."



"오빠 왔는데 인사 안해?"






한 소리 들으니까 속상했나보다. 나한테 시비 거는 거 보니. 이럴 땐 응이라고 말해주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그래? 인사 안할 수도 있지."



"오빠 오늘 캐모마일 차 마시래. 무조건."



"누가? 점장님이?"



"응."



"나 오늘 음료 안 마실 거라고 전해줘."



"전해주긴 뭘 전해줘. 성우야 카페 왔으면 기본 1인1음료야."



"아니 여기가 무슨 룸카페냐고요. 저 안 마실래요."



"어쩔 수 없네. 다음주 주말 마감 채워넣어야지."



"와 협박 너무해요."



"그래서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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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게요. 주세요."






그래. 이런 법이지.







"계산해주기 전에 한명 식사 가자. 오늘 다니엘이랑 영민이가 오픈인가?"



"아니.. 계산을 먼저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다니엘 오늘 저보다 1분 늦었어요."



"차가 막혀가지고.."



"저, 저기 계산을.."



"다니엘 너 걸어오잖앜ㅋㅋㅋㅋ 차가 막히는 거랑 무슨 상관인뎈ㅋㅋㅋㅋㅋ"



"둘이 싸울 거면 공평하게 여주가 가자."



"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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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르겠다"



"여주야 맛있게 먹고 와."







이럴 땐 빠르게 나가는 게 중요하다. 앞치마를 벗어던지고 밖으로 뛰쳐나가는 스킬을 다들 길러보자.










3.카페 전세 냈어?(그렇다 점장님이 냈다



"왔어?"



"다들 일 안하고 왜 여기 앉아있어요?"



"무서운 얘기 해주는데 너무 듣고싶어서 잠깐 나왔어. 이분 진짜 잘해."



"점장님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평소에 그렇게 좀 웃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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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겄다 진짜. 여주야 얼른 와서 내 손 좀 잡아줘."



"누나가 왜 형 손을 잡아. 무서우면 가서 일이나 해."



"그럼 너가 잡아줄래?"



"징그럽게.."



"그니까 여주야 얼른와."



"안 된다고 했어."





너가 애냐 라며 다가가자마자 빠르게 손을 잡아오는 강다니엘 덕분에 멍뭉미가 터져서 볼을 꼬집어 줄 뻔했다. 근데 저분 누구야? 처음 보는 남자는 자연스럽게 나와도 눈을 맞추며 무서운 얘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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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밖으로 나왔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저.. 실례지만 제가 여기와서 들은 말이라곤 방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없어요.. 궁금해서 한 숨도 못 잘 것 같은데 더 안 될까요?"



"ㅁ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밤 새는 걸로! 콜!? 콜!!"



"1시간만이라도 잘 수 있게 조금만 안될까요?"



"자꾸 이러면 마음 약해지는데... 하지만 안 돼요. 너네 소리지르면 여기 망해. 난리나요."



"망하면 안 돼. 다들 해산."





아쉽다. 미련을 놓지 못하고 아련하게 보고있는데 손이 놓아졌다. 손쪽을 보자 우진이가 씩씩대며 보고있었고 다니엘은 어쩔 수 없었다며 우진이를 어르고 달래고 있었다. 이럴 때 보면 형제같네.





"그럼 오늘 끝나고 술 한잔 할까?"



"가면 다 해주지!! 아껴뒀던 무서운 얘기 방출하는 거지 뭐!"



"좋아. 끝나고 앞에 포차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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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아니 갑자기요? 이렇게 갑자기?





"성우오빠 이분 누구셔? 잘생겼는데 유머러스한 게 딱 내 취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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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취향 아닌 적은?"



"..잘 없지만 이번엔 확실해."



"너랑 5살 차이나. 너 4살차이까지 괜찮다며."



"무슨 소리야. 내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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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글렀다 글렀어. 우진아 얘는 글렀어.."



"네? 뭐가요?"



"못 들었어? 그럼 다행이고."



"왜요? 뭔 말 했는데요?"



"아냐. 아무것도. 아 맞다 이 분 다니엘 아는 형이야. 이름은 윤지성."



"뭐라고 불러야하지.. 지성오빠..?"



"오빠요!? 나야 땡큐지!"



" 제 이름은 ㅁ여주에요."



"다니엘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어머 다니엘이 제 얘기를 해요? 날 너무 좋아해."



"여주야 얼른 일해야지?"



"예.."



"좀 이따 봐요! 올 거죠?"



"당연하죠! 이따봬요!"






그렇게 다시 일을 시작했다. 끝없는 일의 연속. 카페는 항상 이런 식이다. 즉흥적으로 술 마시고 놀고 먹고 자는 거 빼고 다 되는 곳이지.







글 재밌다고 해주셔서 빠르게 써서 또 왔습니다!!!

그 잘생긴 도련님은 형섭이었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지성씌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습니다 장인

 글로는 언젠가 또 오겠죠..? 다음엔 술냄새 나게 알코올편으로 가죠? 

다음엔 카톡으로 돌아올게요!!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한다고요.

내 사랑 가져가고 좋은 꿈 꾸세요♥



<암호닉>


황제/줄리/인연/김수석/빨간맛/행인15/푸딩/칸쵸/피자/뀨르기/뚭뚜/미녀/짱요/널조화해/

구구진/윤맞봄/찬아찬거먹지마/롱롱/챠미/애정/빵빰/고먐미/바니/황미녀/구의건현다녤/임금/

95890/0846/가래똑/영민gf/우즈/고덕/깡다/탱탱/양갱/어거스트/벌이윙윙/남융/토마토마/코코팜/왕왕조림/

밍키/3536/둥둥이/아앙아/하리하리/크왕/멕이/스무딩/활활/징징이/꽁굥/뚜기/로즈니티한/죽살이/초록하늘/옹성우/

밍밍♥/페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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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싸 일등이다 [나침반]신청하고 읽고 올게엽
6년 전
먹방동아리
나침반님! 반가워요! 1등 한 김에 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세요(윙크
6년 전
독자3
젛아요! 하하 오늘도 잘 읽었습니댜!
6년 전
독자2
와 작가님 너무행복해요ㅈ새벽에 맞이한 해같아요 불타오늘준비 완료입니다 다음화또한 너무 기대되네요ㅠㅠ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오타)로 하고싶어용

6년 전
먹방동아리
앜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일출인가요..? 앞으로 불타오를 수 있게 새벽에도 찾아와야겠어요! 오타님 반가워요! 암호닉이 오타답게 오타내셨네요!
6년 전
독자4
ㅎㅎ 이래서 개강 후에 잠못자면 작가님탓ㅎㅎㅎㅆㅎㅎ 늦잠자면 자체공강ㅎㅎㅅㅎㅆㅎ

맞아여 사실 제가 오타가 되게 많이나서 오타에용흐흐

6년 전
독자5
줄리 왔어요 또 달려왔어요 : ) 형섭이 딱이네요❗ 오늘도 여주의 인생은...너무나도 부러운 삶이네요 주변에 저런 남자들 가운데 홍일점이라니..가끔 등장하는 사람도 저런 사람들이라니..작가님이 만들어 주신 최고의 인생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乃
6년 전
먹방동아리
이제 여자도 등장할 때 되지 않았나요? 제가 등장해야겠어요! 넝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달려와서 답글 달아요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
칸쵸에요!! 흐엥 ㅜㅜ 오늘도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저런 카페 있으면 진짜 맨날 갈 듯.. 알바가 임민이고.. 사장님은 황민현에다가.. 손님은 안형섭 이고ㅠㅠㅠ 뿡엥 상상만으로도 죽겠어요... 나 죽어...ㅠㅠ 이로써 오늘 꿀 꿈 내용은 다 정해진 거 같구여~ 작가님도 나오실 거구여~ 하핫! 그럼 꿈 속에서 뵙죠>_○
6년 전
먹방동아리
꿈속에 찾아갈게요! 혹시 저 컴퓨터로 나오는 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글 쓸 준비 다 됐습니다! 이제 꿈으로 찾아갈게요♥
6년 전
독자7
코코팜이에요!!형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지훈이 진짜 넘 스윗한거아닌가요ㅠㅠㅠ진짜 넘 설레요ㅠㅠㅠㅠㅠ한명한명 매력이 너무 많아여ㅠㅠㅠ지성이도 나오구 넘 져아여ㅠㅠ자까님 넘 재미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8
인연입니다!! 와 pc로 보는 건 아마 처음인 것 같은데 자주 pc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사진 잘 보이니까 더 좋군요. 얼굴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ㅎㅎㅎㅎㅎ 형섭이 안녕? 등장하자마자 우정이 뚝뚝 끊어질 뻔한 경험은 어떠니ㅎ 그 와중에 종현이 막 아 회장님 짱.. 오늘은 지성이가 등장했네요!! 역시 무서운 얘기 장인님... 그 와중에 녤이는 무섭다고... 디지그따 디지그따 안 한 게 어딥니까ㅎㅎ.. 아니 그리고 여주 방 밖으로 ㅋㅋㅋㅋㅋㅋ 마자 들은 게 그거밖에 없는데 다음에 얘기한대 너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늘도 겁나 웃고 갑니다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9
지성이가 등장했네요 ㅋㅋㅋㅋㅋ카페는 진짜 만남의 장소인가 봐요..ㅎ덕분에 우진이 질투심은 폭팔!!
6년 전
독자10
하..근무환경 너무 부러운데...ㅠㅠㅠㅠ저런곳이라면 24시간 일할수잇을거같아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
구구진입니다 작가님ㅜㅜㅠ 현생에 치여사는 저에게 이런 오아시스같은 존재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ㅜㅜㅜㅜㅜ 재밋게 잘 읽고 잇습니다ㅜㅜ!!
6년 전
독자12
술냄새 잔뜩 날 다음편도기대되요!!ㅋㅋㅋㅋㅋ 세운이 잠깐 스쳐나왓는데도 어ㅐㄹ케 귀엽져.. 녜리 손잡아주라는거도 치명적..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3
빵빰입니다! 아 오늘도 역시나 재밌어요 ㅠㅠㅠ 먹방동아리랑 카페랑 다 같이 나오니까 더 복작복작하고 좋은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를 않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리고 우진아 반말 계속 해줘 ㅠㅠㅠㅠㅠㅠ 우진이 반말할 때마다 귀여워요 정말 ㅠㅠㅠㅠ 주간아이돌 보고 와서 그런가 우진이가 더 귀여워보이네요 ㅎㅅㅎ 오늘 편도 잘 보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4
지성씌도 등장햇군욤ㅁ!!!!!! 캐모마일티? 맛이 넘 궁금하네요! 나중에먹 으러가야지!+!+
6년 전
독자15
여주는 오늘도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리고 자까님의 드립도 오늘 여전히 웃기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 배게 광광 내리쳤네욬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6
와 형섭 ... 넘 잘생겼구여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우진이의 참사랑은 변하지 않네요!
6년 전
독자17
옹성우입니다!! 애들은 여전히 얼굴부터 열일하고 이야기랑 뭐든지 열일하는 우리 애들 ㅠㅠㅠ 귀여워ㅠㅠㅠ 잘생긴 남자로는 형섭이 안성맞춤이져ㅠㅠ 오늘편도 여전히 재밌어요ㅠㅠㅠ 형섭이랑 우진이랑 투탁거리고 지성이도 나오고 애들끼리 놀고 귀여워ㅠㅠㅠ 오늘 작가님 글 보면서 힐링 힐링 하고 가요❤
6년 전
독자18
95890 입니다 작가님ㅋㅋㅋㅋㅋㅋ 내일 알코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울보가 나오는건가요~? 모든지 음주가 들어가면 웃기니까 기대하고 있을게요 ❤️ 자주 찾아 오시는거 쉽지 않은거 아는데 이렇게 자주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에요 작가님은 멋있는 분이니 또 금방 찾아올거라구 믿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하루 굿밤 보내세요 자까님 ❣️❤️
6년 전
독자19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0
짱요에요~~ 형섭이에 ㅋㅋㅋㅋㅋ 지성씨까지 ㅋㅋㅋㅋㅋ 무서운얘기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1
여주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ㅋㅋ우진이 반말 너무 귀여워여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2
작가님 챠미에요~하 지훈이...쏘스윗.......우진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나 재밌네요ㅠㅠㅠㅠㅠ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3
형섭이 진짜 억울한가봐요ㅋㅋㄲㅋㄱㅋㅋㅋㅋ 여주한테 그건 왜물어본거야ㅋㅋㅋㅋㅋㅋ 우리 우진인 오늘도 귀여워요ㅎㅎ 지성씨랑 여주랑 꿍짝이 잘맞을거 같아요ㅋㅋㄱㅋ
6년 전
독자24
널조화해 입니다! 진짜 언제봐도 너무 재밌어요.. 오늘 하드캐리는 우진이가 한 것 같아욬ㅋㅋㅋㅋ 다급해져서 친구연을 끊는ㅋㅋㅋㅋㅋㅋ 형섭이는 도와주려고 한 것 같은데 억울할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 여주는 오늘 두번이나 사랑에 빠졌네요!ㅋㅋㅋㅋㅋ 너무 털털하고 좋아요ㅠㅠㅠ 이번편도 수고 많으셨어용~
6년 전
독자25
손잡는 다니엘부터 질투하는 우지니..너무 귀욥..❤️
6년 전
독자26
아아 행복해 ㅜㅜㅜㅜ 자까밈 고먐미에요 아아 너무 행복해,,,, 따흐흑 우진, 그래서 결혼식은 온제라구?
6년 전
독자27
여기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151.36
구의건현다녤입니당! 형섭이 잘생겻죠ㅜㅜ 고럼고럼 우진이 계속 반말 시켜줘요 작가님ㅜㅜ 넘나 좋은것ㅜ 다녤 멍뭉이ㅜㅜㅜㅜㅜ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
6년 전
독자28
작가님 황미녀입니다! 카페 아이들과 동아리 친구들이 만나면 더욱 더 유잼이네요ㅜㅜ 흑흑 지성이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 여주랑 지성이 캐미도 대단할 것 같네요
6년 전
독자29
토마토마에여!! 오늘은 여러모로 평소보다 귀엽고 그런 포인트가 많았던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형섭이가 들이대는걸로 착각하자마자 모든 사람이 우루루루 우리 여주 사랑받아ㅠㅠㅠㅠㅠ 다들 맨날 장난쳐도 역시는 역시 홍일점 여주 사랑받는게 너무 막 흐믓하고 엄마 미소지아지구ㅜㅜㅜㅜㅜ 연하들은 연하들만의 설렘포인트 넘치구 회장님과 가끔 점장님의 그런 막 어른미ㅠㅠㅠ 나도 저기 단골해서 모임에 끼고싶담..
6년 전
비회원248.26
또 늦었습니다 ;ㅅ; 자까님 [ 로즈니티한 ] 이에요! 오늘도 역시 대유잼,,, 아녕섭,,, 넘 잘생겼죠 흐윽 저런 최적의 근무환경이 있다면 일주일에 168 시간 일할 수 있어요!!! 잠도 안 자고!!! 다들 넘 매력둥이인 것 크흡
6년 전
독자30
우즈 입니닷 !!!! 오늘분량 미쳤네요,,,!!!!>< 완전 좋아 ㅠ 작가님 안힘드세요?? 넘 무리하지마요 ㅠㅠㅠ그나저나 여주우진형섭 ㅋㅋㅋㅋㅋ와 너무웃겨요 우진이 질투 어떡해여 ㅋㅋㅋㅋㅋㅋ귀여워 .....
6년 전
비회원218.187
0846입ㄴ다! 어우 박우진ㅋㅋㅋㅋㅋㅋ 카톡 뭐 어쨌길래 저렇게 사수를...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당
6년 전
독자32
[아앙아]입니다!!! 오늘 형섭이 멘트 심쿵...ㅎ그리고 지훈이 멘트도ㅠㅠㅜㅠㅠㅠㅠ그와중에 장난거는 선호도 귀엽고 다니엘이 지성이한테 여주 무슨 얘기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아 맞다 그리고 지훈이가 일부러 여주 음료까지 사서 주는 거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형섭이 막으려는 종현이도 심쿵이었어요ㅎㅎ
6년 전
독자33
윤맞봄이에요!
오늘도 카페와 동아리는평화롭네요ㅎㅎㅎ
항상 재밌는일가득하곸

6년 전
독자34
죽살이 와써요!! 오늘도 활기찬 카페,, 저도 취직하고픈,, 오늘은 달달영민씨 안나오고 질투에 귀여워 죽을거같은 우지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지니 진짜 제맘속에 저장 안댐미까 ㅠㅅㅠ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 지썽씨까지 나왔네요!! 우진이 넘 설렌다ㅠㅜㅜㅠ 지훈이 챙겨주는거 감동 ㅠㅜㅜㅠ 아 너무 좋아요 홍일점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
6년 전
독자35
홍홍홍 [김수석]이 왔어용 브금 진짜 제스탈이네여 누구노랜지 참ㅋㅋㅋㅋ 요즘 갈수록 너무 재밌어지는거아닌가욤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3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7
아 다들 여주 좋아해주는 거 넘 짜릿 ㅠㅜㅠㅠㅠ반말 .. 아 진짜 넘 좋은데 우진아 ? 쭉 해주 ..... 야 라고 해도 돼 ..(?? 지훈이 세상 넘 스윗 ㅠㅠㅠㅠㅜㅠ돼지 소리를 듣고도ㅠㅠㅠㅠㅠ받아가지고ㅠ날 주다니 진짜 세상 잘 컸다 ..(? 형섭이 ..그져 잘생겼죠 도련님이야ㅠㅠㅠㅠㅠㅜ근대 몬니리야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묻고 싶은 이유가 !!
6년 전
독자38
흐헤헿 초록하늘입니다!!
진짜 죠아
헤헿

6년 전
독자39
그래서 저 카페 어디죠,,,,저 동아리도 들고싶은데요,,,매번 글 읽을때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저렇게 귀엽고 잘생긴 남자들과 알바하고 놀고싶습니다,,,,
6년 전
독자40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늘 생각하지만 진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작가님 특유의 드립들이 하나같이 제 취향이에요 진짜ㅋㅋㅋㅋ
6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 사람들 다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유머집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
윤지성은 등장만으로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43
아 진짜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누구ㅏㄹ도...ㅠㅠㅠ 다 만났으면 좋겠어요....징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오늘은 지성이의 등장이내여!! 우진이 경쟁자가 점점 늘어서 큰일이에옄ㅋㅋ
6년 전
독자45
크...정말 좋습니다..지훈이와 우진이의 신경전이란...둘다 너무 귀여워서 선택할 수 없어..한 명도 못잃어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오예 윤지성 나왔다!
6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형섭이얐구나ㅠㅠㅠㅠㅠ우진이는 언제 어디서나 귀엽고 멋있네요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48
얼른 다음 글 읽으러 가야겠어요 ㅇㅅㅇㅅㅎ
6년 전
독자49
ㅋㅋㅋㅋ 다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놈의 카모마일 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다가 스무디 먹고싶어졌어요 엉엉
6년 전
독자50
어맛 지성씌~~~~~!
지성씨 등장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욬ㅋㅋㅋㅋㅋ 혹시 여주는 잘생긴 사람만 보면 들이대는 버릇이 있는 걸까요...? 물론 저도 있습니다 하핫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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