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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22개월 전체글ll조회 2639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죽겠다... ”

 




어떻게 온 걸까. 분명 어제 최리나한테 따진 건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 기억이 나질 않는다. 미쳤구나 워너밤.

여태 3년 동안 주량을 안 뒤로 넘은 적은 없었는데 사고 제대로 쳤네. 양말도 벗겨져 있고 옷은 언제 갈아입었는지 잠옷이고, 화장은 그대로고.

쓰린 속을 부여잡고 일어서 냉장고까지 기어가듯 걸어가는데 해가 떠있다. 몇 시야 대체... 물을 마시고 정신을 차리려는데 바로 화장실로 뛰어갈 수 밖에 없었다.

몇 번을 비워내고 양치질을 하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다. , 술병 날 것 같아.

 





못생겼다, 못생겼어. ”

 




씻는 내내 기억을 더듬어보니 분명 데려다준 건 우진이 같은데 오는 길이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뭐 실수한 건 없으려나. 술 주정은 딱히 없었는데...

계속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다는 걸 깨닫고 그냥 물어봐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고는 씻고 나와 휴대폰 화면을 키는데 충전을 안 하고 자서 그런지 검은 화면만 나를 반겼다.

여러 가지 안 도와주네 정말. 휴대폰을 꽂아두고 그냥 드러누우니 천장이 핑글핑글 돈다. , 어지러워. 죽겠네 진짜. 내가 다시는 그 인간들이랑 술 마시나 봐라.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해만 떠있을 뿐 아직 7시다. 나는 술을 마시면 항상 이 시간쯤 일어나서 변기랑 친구를 먹더라...

 





[ 누나, 냉장고에 술 깰만한 거 사놨으니까 일어나면 챙겨 먹어요. 깨면 연락해요. , 그리고 별일 없었으니까 걱정 마요.

옷도 누나 혼자 갈아입었어요. 넘어지는 소리는 들렸는데 멍 안 들었는지 확인하고. ]

 




가만히 멍 때리다 옆으로 누우니 낯선 글씨체의 메모가 하나 보인다. 우진이가 적고 간 건가. 하긴 누나라고 하는 건 걔 밖에 없으니... 넘어지기까지 했구나...

어쩐지 무릎에 멍이 하나 있더라... 못 볼 꼴 보여줬다는 생각에 머리를 쥐어뜯었다. 왜 술을 그렇게 마셔서, 아니 왜 그 자리에 그 인간들이랑 기싸움을 해서.

끝부분에 뭐라고 더 적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뭘 적으려고 한 거지... 죽죽 그여 져 있어서 알아볼 수가 없네.

 




... ... 다니? ”

 




다니가 뭐야. 다니... 다니지 말라는 건가. 메모를 계속 읽고 있는데 이름 하나가 떠올랐다. 다니엘. 강의건. , 큰일 났다. 분명 카톡 본 건 기억나는데 답장한 기억이 없다.

한 마디로 난 뒈진 거지 이제. 이불을 걷어차며 몸부림치다가 일단 옆집을 가봐야겠다 싶어 바로 일어나는데 아직 술이 덜 깬 건지 휘청거린다.

제발 주인 말 좀 들어줘라 다리야. 중심을 제대로 잡고 난 후 옆집으로 가 조심스럽게 비밀번호를 치고 문을 여는데 뭔가 휑한 느낌이다. 방에서 자고 있나.

문을 조용히 닫고 방문에 귀를 대는데 뭔가 이상하다. 거실도 어수선하고, 방에도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고. 그냥 문을 여니 선호도, 다니엘도 없고 텅 비었다.

뭐야, 이거. 차 키는 있는데 휴대폰과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도 없다. 이 아침에 나간 건가?

얼른 다시 집으로 돌아와 조금 충전된 휴대폰을 키고 기다리니 부재중 전화 와 문자, 카톡들이 연달아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뜨기 시작했다.

 






[부재중 22, 문자 11, 카톡 83, 음성 메시지 3]


 





뭘 이렇게 많이 연락을 했대... 카톡을 제외한 모든 것은 다니엘이 보낸 것이었다. 이건 거의 집착이 아닌가...

문자부터 하나씩 읽기 시작한 나는 지갑을 챙겨 그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아기와 너 12

W. 22개월



 






아저씨, 대학병원으로 가주세요! 빨리요! ” 






문자와 카톡 확인하는데 선호가 아프다. 응급실이다. 이 두 내용을 보자마자 잠옷을 갈아입을 정신도 없이 뛰어 내려와 택시를 탔다. 상상도 하지 못할 내용이었다.

대체 왜, 어디가. 새벽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다행히도 아침이라 가는 길이 막히지는 않았고 나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음성 메시지를 하나씩 듣기 시작했다.

 





니 어디고. 안 들어오나. 카톡 읽은 것 같드마 답이 없노. 뭔 일 있는 거 아이제. 선호 재우고 내 혼자 집에 있으니까 쪼매 심심하다. 조심해서 놀다 온나. ”

 

“ 너밤아, 와 전화를 안 받는데. 선호 지금 열 나가꼬 우찌 해야 할 지 모르긋다. 내 좀 도와주라. 내 지금 불안하다 진짜. 이거 듣는 대로, 확인 하는대로 빨리 전화해주라. 알긋나. ”

 

지금 대학병원 응급실이다. 우진이한테 연락받았다. 우리 없어도 놀래지 마라. ”

 





음성 메시지를 다 듣고 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첫 번째는 그냥 심심한 마음에 남긴 것 같고, 두 번째는 불안한 게 목소리에 느껴져 나도 불안해졌고,

지막은 차분한 것 같지만 화난듯한 목소리였다. 미안하다. 그리고 불안하다. 내가 없어서 선호가 아픈 것 같아 죄책감도 들었다.

다시 전화를 해서 어디인 지 묻고 싶었지만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다. 무서웠다. 불안해서 그런 건지 다니엘의 화난 목소리를 처음 들어서 그런지 먼저 전화를 할 수가 없었다.

택시에 내리자마자 응급실로 달렸다. 달리면서도 다니엘을 찾는데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혹시 여기 윤선호 환자 접수됐나요? ”

윤선호 환자분이요? 죄송한데 어떤 관계 신가요? ”

, ... ”

 





보호자라고 말해도 되는 걸까. 과연 내가 선호의 보호자가 맞을까. 살짝 머뭇거리니 간호사도 이상하다는 듯 쳐다보는 눈빛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끝도 없는 자괴감이 몰려왔다. 어제 밤부터 난리구나. 세수하고 정신 차려야겠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가는데 피곤한 얼굴로 나오는 다니엘이 보였다.

 






“ ...의건아. ”

“ ...... ”

... ”

“ 503호다. 아동 병실. 올라가 있어라 먼저. ”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12 | 인스티즈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표정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행동이다. 화가 단단히 난 건지 그대로 스쳐 지나가 밖으로 나가는 걸 잡을 수 없었다. 503... 그럼 선호 혼자 있는 건가?

그러면 안 되는데? 일단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에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는데 다 고층에 머물러 있는 걸 보고 계단으로 가 뛰기 시작했다.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12 | 인스티즈


, 너밤아. 왔어? ”

성우 오빠... ”

 





숨을 고르고 문을 조심스럽게 여니 다행히도 성우 오빠가 있었다. 그래서 다니엘이 1층에 있었구나.

그리고 그 옆에는 해열 시트를 붙이고 손등에 링거를 맞고 있어 손 전체를 붕대로 감고 있는 선호가 보였다.

작은 몸으로 숨을 색색거리며 쉬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또다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성우 오빠 손에 이끌려 선호 앞에 앉게 되었는데 차마 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이불 끝자락을 쥐고 숨죽여서 우는데 토닥거리는 성우 오빠의 손길에 더 미안한 마음이 커져 한동안 울고만 있었다.

 





다니엘이 너 걱정 많이 하더라. ”

“ ...화난 것 같던데요. ”

보고 왔어? ”

“ 1층에서 찾다가 잠깐 마주쳤어요. 근데 그냥 호수만 말해주고 나가더라고요... ”

, 아마 아기 수첩 때문에 집 갔다 온다고 그런 것 같은데. 금방 올 거야 아마. ”

오빠는 언제 오셨어요... ”

나는 새벽에 다니엘이 전화 왔는데 불안해 보이길래 바로 왔어. ”

죄송해요... 괜히 고생하시고... ”

뭐가 죄송해. 뭐 그럴 수도 있는 거지. 선호 열이 높아서 왔는데 일단 경과를 지켜봐야 해서 입원한 거야. 아까 되게 울었는데 자기 시작한 지도 얼마 안 됐어. 30분 정도. ”

... ”

 






아무래도 직접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성우 오빠에게 선호를 부탁한 뒤 병실 밖에서 기다리는데 얼마 안 있어 다니엘이 걸어온다.

여전히 무표정으로 나를 지나친 채 병실로 들어가려는 다니엘에 당황해 덥석 손목을 잡았다.

 






얘기 좀 해. ”

뭔 얘기. ”

연락 안 된 건 미안해. ”

알았다. 가서 쉬라. ”

, 강의건. ”

“ ...... ”

왜 그래. 나도 가서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

술을 퍼마시고 박우진한테 업혀왔나. ”

? ”

, 업혀 온 건 기억 안 나나. 대체 뭔 일이 있어가꼬 그리 술 퍼마시고 연락도 안 되고 2, 3차까지 갔다가 금마한테 업혀오는데. ”

. ”

선호 열이 40도까지 올라갈라 캤다. 어쩔 수 없이 그리 술 마셨으면 고마 집에 있지 와 오는데. ”

“ ...... ”

그리 술 마시다가 그리 늦게 들어오고. 사람 걱정하는 건 생각 안 하나 니. ”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12 | 인스티즈


 





다니엘이 하는 말 하나하나가 꽂히는 기분이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여기까지 와서 다니엘에게 저런 말을 들으니 더 서러워졌다.

니가 뭘 알아. 내가 어제 어떤 일을 겪었는지, 어떤 말을 들었는지 니가 뭘 아냐고. 여기서 울면 지는 거다. 참자, 참자.

이 말을 속으로 반복하며 주먹을 꾹 쥐고 덜덜 떨며 눈물을 참는데 한숨을 쉬고 들어가려는 다니엘에 울컥해 입을 열었다.

 






니가 뭘 아는데. ”

“ ...... ”

니가 무슨 상관인데. ”

“ .... ”

내가 박우진한테 업혀오든, 안겨오든, 끌려오든 니가 무슨 상관이야. ”

워너밤.

내가 밤에 늦게까지 술을 처마시든, 연락이 안 되든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

말 가려서 안 하나. ”

넌 말 가려서 했어? ”

 





너도 나한테 상처 줬잖아.

 





내가 어제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데. 최리나, 최우성 사이에서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니가 그 현장에 있었어?

아니면 현장 브리핑이라도 하나하나 세세하게 받았어? ”

“ ...... ”

제대로 모르잖아. 그러니까 이런 말을 했겠지. ”

 





어제 나는 그렇게 서러우면서도 니 생각이 먼저 났는데.

 





나보고 너랑 사고 쳤냐고 묻더라. 내가 이런 소리를 왜 들어야 해. 단지 니 동생 하나 본다는 이유로 내가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해? ”

“ ...... ”

나보고 싫대. 그냥 내가 싫대. 내 행동 하나하나가 다 싫대. 그리고 더럽대 나 보고. 남자 꼬시고 다닌다더라. ”

 





내가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해. 난 그냥 부탁 들어준 게 끝인데. 아무 말도 없는 다니엘을 보니 더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진정하자. 욱하면 안 돼. 막말하면 안 돼.

내가 가지고 있는 최대 단점은 욱하면 앞뒤 안 가리고 막말하는 것. 다니엘 실수로 한 번은 화가 엄청난 적이 있었다.

그때 딱 한 번 겪고 나서부터 다시는 안 그러기로 했는데... 분명 그랬는데... 머리로는 계속 진정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터져버린 입은 막을 수가 없었고 괜히 마음에도 없는 소리가 나와버렸다.

 





니 동생이잖아. 내 동생이야? 난 그냥 도와준 것뿐인데 왜 내가 왜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진짜 하나하나가 후회돼. 내가 왜 부탁을 들어줬는지. 왜 선호를 만났는지. ”

진심이가. ”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12 | 인스티즈


 



진심 아닌데, 그만해야 하는데...

 





내가 너 때문에 그런 소리 들었는데 왜 너한테 연락을 해. ”

“ ...... ”

 





아니야, 의건아. 너 때문에 그런 소리 들은 게 아닌 거 아는데...

 





니가 내 남자친구야? 너 뭔데. 왜 그런 거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는데? 신경 쓰지 마. ”

“ ......”

 



 


제발 주둥아리야 좀 닥쳐봐 진짜.

 






내가 뭘 먹든, 누구랑 있든, 니가 상관할 거 아니잖... ”

그만해라. ”

“ ...... ”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12 | 인스티즈


좋아한다. ”

? ”

내가 니 좋아한다고. ”

“ ...... ”

그라니까 마음에도 없는 말 그만해라. 두 번째라도 이리 겪는 건 힘들다. ”

 







그 말을 듣는 순간 난 그대로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22개월입니다!

정말 울고 싶습니다...☆ 왜 계속 영어가 뜨지요...? 눙물...

연속으로 두 편이 올라왔습니다. 죽겠어요 8ㅅ8

드디어 마지막에 다니엘이 자기 마음을 표현했네요!

사실 이번 화는 제가 아기와 너의 주제를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생각해둔 장면입니다!

물론 대사는 저게 아니었는데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대사가 미스...

그리고 고백과 동시에 얼마 안 있어 완결로 잡고 있었죠 ㅎㅅㅎ...

초반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ㅎㅅㅎ..

11화와 12화 모두 재밌게 봐주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밤에 이제 춥더라구요 8ㅅ8)

그럼 전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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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8.157
쵝오입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0220]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왜냐면 이 글은 최고이기 때문이죠...
6년 전
독자1
아 작가님ㅠㅠㅠㅠ 저 작가님 사랑해도돼요? 아니 어제부터 이렇게 연달아서 올려주시면 저 잠 못자요ㅠㅠㅠㅠ 다니엘보다 지금은 작가님이 더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오 새상에ㅠㅠㅠㅠ 다녤 ㅠㅠㅠ최고된다.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연달아 올려서 심장에 무리 ㅠ 자까님 내 맘속에 저장 ㅠㅠ
6년 전
독자3
아아아아아아악 작가님....하악 하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대박....대박.....와...와우 어떻게 되는가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궁금하게 끊다니ㅠㅠㅠㅠㅠㅠ어떻게 되나요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아 뜻하지 않게 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아아ㅏ가
6년 전
독자4
헐 뜻밖의...훅들어왔...심쿵당했어요ㅜㄷ·잘읽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56.162
새싹이에용 2편 연속이라니 정말 잘 읽었습니다! 1편만 올라왔으면 다음 편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큰일 날뻔 했네요..8ㅅ8 여주가 욱해서 한 말들 때문에 걱정 했는데 ㅡ다녤이 고백하다니...!! 뜻밖의 수확인지ㅠㅠㅠㅠㅠ 여주도 자기 마음 빨리 알아챘으면 좋겠어요ㅜㅜ
6년 전
독자5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와 선호 아프다고 나오자마자 무슨 제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가지고.. 아푸지마.. 애기 ㅜㅜㅜㅜ 그리고 드디어.. 녜리가 좋아한다고 고백했네요,, 흑 여주는 몬처니야 다녤이 그렇게 좋아하고 있었는데 몰라주고.. 이제 고백도 했겠다 얼른 둘이 사겼으면.. 조케써요.,
6년 전
독자6
고백이 너무 훅들와요..좋아요 이런거 좋아요..선호도 아프지말고ㅠㅠ이제 진짜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53.64
[옹스더]입니다 작가님, 이렇게 두편 연속 들고오시면 제가 기부니가 좋아서 심장이 하늘까지 날아가게요 아니게여???? 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진짜 남자다 다니엘 ㅠㅠㅠㅠㅠ 좋아한다는 직구멘트도 좋고 그만 상처주라는 솔직한 멘트도 좋고.. 아 설레설레요 ㅠㅠㅠㅠㅠㅠ 이제 계속 설레게 만들어주세여!!!!!!!!!! 흐엉 ♥
6년 전
독자7
완결안돼요 작가님ㅠㅠㅠㅠㅜㅜ너무 재밌어요ㅠㅠ 고백도 저렇게 설레게하다니.. 얼른 잘 됐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8
투피치예요,,,! 큽,,, 세상에,,, 진짜 다녤 왜 다 알고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보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오열파티) 진짜 제발 둘이 분홍색 길만 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루쇼입니다ㅜㅜㅜ연속업로드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드디어 녤이가 고백했네요!ㅠㅠ비록 둘다 상황이 별로지만ㅠㅠㅠ잘될거라 믿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
아이고 여주야 이렇게보니까 내성격이랑똑같다,,,
제대로 뚜껑열리면 말로사람 조지고
핀트나가면 필터링안되고 심지어 나는 내가 한말이 기억에서 사라진다,,,,병원이라도 갈까싶다,,,,

6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마음도 이해가 되고 그러면서 다녤이 고백한게 좋고 ㅠㅠㅠㅠ 여주가 빨리 자기 마음 알아채고 다녤이랑 서로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둘이 싸우는거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선호도 아프지 말고 ㅠㅠㅠㅠ 드디어 정주행 다했네요 !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ㅠㅠㅜ 혹시나 아직도 암호닉 받으신다면 [빵빰]으로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2
와.. 왜 이제야 이걸 읽었나 싶네요 ㅠㅠㅠ
다녤도 여주도 안타까워서 제가 다 마음이가 아풉니다 ,,

6년 전
독자13
드디어 다니엘이 자신의 마음을 여주에게 고백했네요 ㅠㅠㅠㅠㅠㅠ 과연 여주가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궁금해요... 다니엘이 여주 상황도 이해해 주고 차분히 얘기했으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4
아ㅜㅜㅜㅜㅜㅜ최고ㅜㅜㅜㅜㅜㅜㅡ흑 눈물나요ㅜㅜㅜㅜㅜ여기서 딱 끊으시다니ㅜㅜ다음 편 궁금해서 어떻게 살죠..? 여주 입 맴매때찌ㅜㅜ다니엘 고백할 때 짤 진짜 대박입니다
6년 전
비회원136.148
아 막 왜 아련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됐고 빨리 사겨라.
6년 전
독자15
셸녤입니다!!흐어어어어어ㅜㅜㅜ드디어 드디어 다녤이 고백을ㅜㅜㅜ욱해서 저런소리 하면 서로상처받을텐데ㅜㅜㅜㅜ으헝..고백한방으로 갑자기 아련터지는 설렘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6
헉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강]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아 여주야 싸우지 마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엉엉사용불가입니다작가님ㅠㅠㅠㅠㅜ
아 진짜 오늘 완전 절정에 치달았네요ㅜㅜ다음편에는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걱정되면서도 궁금해요ㅜㅜ

6년 전
독자18
으애에억ㅠㅜㅜㅠㅜㅜㅜ보는 내내 저도 안절부절ㅜㅠㅜ다니엘이 이런상황에서 고백하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ㅠㅜㅠ
6년 전
독자19
줄리예요ㅠㅠㅠ 아이고 여주가 어쩌다가 저렇게 ..ㅠㅠ진짜 심장 쫄깃 그리고 드디어 고백을 해버렸네요...❗앞으로 리얼 기대〰️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乃
6년 전
독자20
mj입니다~ 우선 연속으로 2편 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ㅎㅅㅎ 여주 마음에도 없는 말 하는것도 이해 가고 싸늘한 다니엘도 이해되고... 그 와중에 박력있게 고백한 다니엘 받아줘라 받아줘! 여주 성격상 친구라고 선 긋고 바로 받아줄 거 같진 않은데... 다음 편 보면 알 수 있겠죠ㅎㅎㅎ 그리고 고백에서 끝나면 안됩니다 작가님!!! 저는 작가님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21
고백을 무슨ㅠㅜㅜㅜㅜㅠ너무 마음아프게.하잖아뇨ㅠㅠㅠㅠㅠㅠ애가 아픈데 뭣하는 거ㅠㅠㅜㅠ
6년 전
비회원4.148
와ㅡ....진짜 대박이ㅔ에요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정주행하구왓슴니다ㅠㅠ[♡으거이여친♡]으루 암호닉심쳥이요!! 진짜 사랑해요작가밈ㅠ
6년 전
독자22
와 진짜 완전 집중해서 다다다다 읽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숮어입니다! 다니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여주도 다니엘도 둘다 너무 힘든 하루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한테 힘이 되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흑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오해 풀고! 빨리 사귀란 말이야!! 선호는 아파가지고 어떠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라 우리선호.. 글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24
...아 좀 안타깝다
둘다

6년 전
독자25
아 다니엘이 고백했어ㅜㅜㅜㅜㅜㅜ 헝 맘에 없는 말로상처주지머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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