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자유톡

자유주제

멤버선택,상황,선댓

상황은 알아듣게 써주기

선착10명이면 강탈 없겠지?

[독자1]

루한/루한은 사창가에서 여자들 관리하는 일을 해 나는 거기서 일하는 여자들중한명인데 손님들 접대하면서 자꾸 관계 요구하니까 나는 그게 싫어서 계속 거부하다 결국 뛰쳐나온거야 그러다 루한이랑 부딪히는거!/(뛰쳐나오다 루한과 부딫힘) 죄, 죄송합니다..!

[글쓴이]

(인상쓰며 쳐다보고)뭐야, 지금 너 여기서 일하는년 아니야? 어딜 나와서 보지도 않고 뛰어다녀

[독자24]

(고개 떨구고 겁먹었는지 목소리 살짝 떨림) 죄송합니다...

[글쓴이]

(웃으며 고개들게하고)일안하고 도망가려다 지금 걸린건가? 이걸어쩌나.. 어디소속이야?

[독자36]

네? 아, 저... (우물쭈물 거리다 불안한듯 입술 깨뭄)

[글쓴이]

(다가가 머리 잡고)얘기안해? 딱봐도 들어온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여기가 재미없어?

[독자49]

(겁에 질린 눈으로 바라보다 울먹이는 목소리로) 한번만, 모른척해주시면 안돼요..?

[독자2]

종대/엄청 친한 파이어에그 친군데 술한잔하고 술김에 종대집에서 사고친 상황/(눈비비면서 일어나서) 야 김종... 헐 너 뭐야?

[글쓴이]

(살짝 찌푸리고 머리 감싸며)뭐긴 뭐야.. 보면 몰라?

[독자23]

(이불 끌어올려 숨으면서) ..나 왜 여깄는데? 설마..

[글쓴이]

(고개돌려 쳐다보고)설마 뭐. 어제 기억안나? 여기서 술마시고 한거잖아. 먼저 하자고 한사람이 누구더라..

[독자34]

..내가? 내가 하쟀다고? (머리 콩콩치면서) 봐 그래서 넌 진짜 했냐?

[글쓴이]

(고개 끄덕이고)손해볼건 없잖아. 어제 죽여줬는데. 캬-

[독자45]

아 나도 느끼고싶은데 아무 생각이안나 엄마한텐 뭐라하지?

[독자3]

아련한거 대나여?/종인/종인이가 원래 돼게 무뚝뚝한 성격이고 내가 고백해서 사귀는 사인데 내가 더 좋아하는거 아니까 나쁜거 알면서도 여자만나고 하는거야 물론 나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표현을 못하는거고! 나는 종인이가 너무 좋아서 힘든티도 못내고 만날때마다 먼저 말하고 분위기 띄우려고 애써 근데 나도 지치기 시작해서 내가 지친것보다는 종인이가 나를 안좋아하니까 헤어져줘야지, 하고 마음먹고 만난거야!/(카페에 앉은 내내 수다떨기 바쁘던 예전과 달리 말없이 핸드폰만 만지작댐)

[글쓴이]

(빤히 쳐다보다가)...이러고 있자고 만나자고 하는거야?

[독자26]

(고개 들어서 살짝 쳐다보고는) 어..? 아니,그냥..우리가 꼭 일있어야 만나는 사이는 아니잖아.

[글쓴이]

(한번 웃고는)할말없으면 나간다. 약속있거든. 가도 되는거지?

[독자35]

(팔 뻗어서 잡고는 올려다봄) 그럼..딱 5분만 내 얘기좀 들어줘.

[글쓴이]

(자리에 앉아서)얘기해봐. 어디 얘기라도 들어줘볼게.

[독자46]

(입술 깨물고 머뭇대다가) 너랑 이렇게 만나는거 힘들어. 너도 그렇지? 나랑 이렇게 앉아있는거 싫잖아. 우리 그만하는게, 맞는거같아.

[독자4]

종인/ 종인이랑 나는 같은 회사 연습생이었는데 종인이는 실력이 좋아서 회사에서도 촉망받는 애였고 난 그냥 실력도 부진하고 그저 그런 애였어. 나랑 종인이랑 사내커플인게 들키면서 난 퇴출되고 종인이는 데뷔 직전이라서 그냥 남게 된 거지. 당연히 우린 어쩔 수 없이 헤어졌고 종인이는 데뷔를 하게 돼. 그러던 중에 내 친구가 팬싸인회에 당첨됐는데 급한 일이 생겨 나한테 양보하고 내가 대신 팬싸인회에 가게 되는데 종인이가 날 알아본거야. 강제로 헤어진 터라 둘은 아직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어./ (마스크 쓴 채로 무뚝뚝하게) 안녕하세요.

[글쓴이]

(고개들고 웃으며)네, 안녕하세요-. 씨디 주세요.

[독자25]

(못 알아보는 것 같아 안심하고) 네, 여기요. 이름 말씀드려야 되죠? ***이요.

[글쓴이]

(한번 쳐다보고)근데 제가 아는 사람하고 목소리가 똑같으시네요. ***도 아는분 친구랑 이름 똑같고

[독자37]

(움찔하면서) 동명이인인가 보네요. 목소리야 비슷할 수 있는 거고...ㅈㅔ가 좀 바빠서 그런데 싸인 좀 빨리 해주실 수 있으세요?

[글쓴이]

(웃으며)당황했나봐OOO. 내가 너도 못알아볼거같았어?

[독자50]

(뒤에 팬들도 많고 어서 가라고 경호원이 재촉하자)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세요.

[독자5]

찬열과 나는 10년지기 친한친구, 오랜만에 찬열네서 둘이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전부터 나를 좋아하던 찬열이 술김에 내게 고백을하며 키스를 함, 그리고 우리 둘은 뻗었는데 내가 어제일을 기억ㅁ못하는 상황//

(아픈 머리 부여잡고 옆에 누워 잠이든 찬열 어깨 툭툭 치는) 야, 일어나봐.

[글쓴이]

(고개 흔들며 살짝 눈뜨고)왜, 중요한거 아니면 나중에 얘기해.

[독자31]

(다시 베개에 얼굴 묻으며) 아 그래, 그냥 좀 더 자자.

[글쓴이]

(힐끔 쳐다보고)어제 기억 안나냐?

[독자39]

(베개 깊이 파고들며) 몰라, 어제 너라 술마셨잖아.

[글쓴이]

술마신거밖에 기억 안나? 그 뒤는?

[독자48]

안나, 왜 뭐 나 토했어? 그랬다면 미안.

[독자6]

종인/ 종인이랑 나는 고3이고 어릴 때부터 붙어다니던 소꿉친구야 서로 집도 가깝고 같은반 짝이야 몇달 전부터 종인이가 나를 좋아하는데 정작 나는 모르는거지 티도 안내고 일부러 틱틱대고 그러니까 나한테 화내는 줄 알고 내가 삐진거야 그런데 학교 가려고 집에서 나오는데 문 앞에서 종인이가 기다리고 있는거/(집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종인을 보고 깜짝 놀라며) 어? 김종인. 학교 안가고 우리집 앞에서 뭐하냐?

[글쓴이]

(고개 돌려 쳐다보고)같이 학교가려고 기다렸는데 싫으면 말고

[독자27]

김종인 나랑 같이 학교간다고 집 앞에 찾아온거 손에 꼽을 정도인데 같이 가야지. (마이만 입은 종인의 교복을 보고) 너 안 춥냐?

[글쓴이]

이날씨가 뭐가 춥다고 그러냐? 너 추워?(목도리 꺼내주며)추우면 이거라도 하던가.

[독자40]

(목도리 받아들고서는) 야, 뉴스 못 봤어? 오늘 엄청 추운데. (들고 있는 목도리 종인이 목에 둘러주면서) 난 괜찮으니까 너나 해.

[글쓴이]

(목도리 쳐다보고 한번웃고는)춥다며. 나중에 춥다고 징징대지말아라.

[독자51]

(주머니에 손 넣고서) 야, 이렇게 껴입었는데 춥겠어? 빨리가자. 지각하겠다.

[독자7]

타오/내가 연하인데 맨날 타오 772같다고 우쭈쭈거려서 타오가 빡친거야! 장소는 타오네집이야~/(영화보다 야한장면 나와서 타오 눈 손으로가려주며) 오빠는 저런거보면 안돼-밤에 운다 울어(큭큭거리며)

[글쓴이]

(인상쓰며 손 떼어내고)대체 내가 저걸 왜 못본다는건데? 나도 저런거 볼수있거든?

[독자28]

봐라 봐- 으휴 타오 음흉해~

[글쓴이]

(고개돌려 쳐다보고)저게 음흉? 너도 어린게 저런거 보잖아.

[독자42]

난 다 컸으니까 괜찮아! 타오는 몸만컸지 정신은 아니잖아-(손뻗어서 타오머리쓰담쓰담함)

[글쓴이]

(팔 쳐내면서)내가 너보다 나이 많거든? 애취급좀 그만하지. 나 장난치는거 아니거든?

[독자53]

우쭈쭈 그랬어요? 애기아니면 박력있는 모습좀 보여줘봐요(큭큭거리면서 또 머리쓰담거림)

[독자8]

백현/내가 백현이 과외쌤인데 백현이가 날좋아해.근데 징어가 아파서 오늘은 백현이보고 징어집에오라고한거! 백현이성격은 평소백현이성격이고, 징어한테 대놓고 좋아한다,사귀자 등등 직설적으로말하는 성격이야/(백현이가온건지 초인종소리가들리자 문열어주고)왔어?밖에춥지-

[글쓴이]

(들어서자마자 뛰어들어가며)와- 밖에 엄청추워. 오늘은 왜 여기로 오라고 한거에요? 보고싶어서?

[독자29]

(백현이가 뛰어들어가자 살짝웃고 따라들어가면서)선생님 조금 아파서..그래도 수업은 해야하니까 불렀지. 와,코빨게진거봐(백현이 얼굴보고 코톡톡만짐)

[글쓴이]

(톡톡치는 손잡고)쌤 손잡으니까 엄청 따듯해. 계속 이러고 있으면안돼요?

[독자38]

따뜻해?(반대손으로 볼에 대보다가)열나서 그런가..그럼 앉아서 조금만 몸식히자(백현이 손잡고 쇼파에 앉힘)

[글쓴이]

(이마 만져보고)많이 아파? 이럴때 옆에 있어줄 나같은 남자친구 어때요?

[독자52]

(이마만지는손 내리고 살짝웃으며)됐어, 아직 남자친구 사귈마음없다니까? 우리 백현이는 공부나하세요- (머리쓰담쓰담하고)

[독자9]

나저짤엄청많이봣는데혹시........ 세훈/ 같은반짝꿍사귀는사이고 나이는 고3 수능 끝나고 수업시간에 영화만 보는거야 세 훈이는 무뚝뚝해서 스킨 쉽같은거 잘 안하는데 나는 막 같 은반에 우리말고 다른 커플이 있는데 영화보면서 스킨십 하는게 부러운거. 지금 은 학교 교실에서 영화보는거/(영화보다가 교탁 앞자리 에서 스킨십 하는 커플 쳐다보다가 세훈이 보며 공책 꺼 내서 '세훈아' 라고 적고 공책밈)

[글쓴이]

!!! /(종이 한번 쳐다보고)말로해, 말로. 펜없어서 못쓰니까. 왜

[독자30]

나쓰니진짜좋아햇는데톡하게되서영광이야흡..S2 / (뾰루퉁한 표정으로 살짝 세훈이 보며) 영화 재밌어?

[글쓴이]

(고개 돌려 쳐다보고)어, 재밌어. 표정은 왜그래.

[독자41]

(입 삐죽 내밀며) 내 표정이 뭐… 아무렇지도 않구만. (괜히 애꿎은 책상만 톡톡치다가 세훈이 봄) 나 심심해.

[독자10]

세훈/ 세훈이랑 나랑은 사귀는사이 세훈이가 나보다 연하. 근데 세훈이는 집착이 심함 엄청 심함 어디갈꺼면 전화해서 간다고 말하고 집에 돌아오면 돌아왔다고 말하고 중간중간에 연락도 꼭 해야함 근데 내가 아침일찍 나간다고 연락하고 밤 늦게 까지 연락이 없음. 세훈이가 걱정되고 화나서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내가 술먹고 비틀거리면서 옴 세훈이는 밤늦게까지 누구랑 있었냐고 남자랑 있었냐고 집착쩔게 하는 상황/ (비틀거리며넛 오다가) 어? 세후니다-

[독자11]

그래..열한번째..열심히행..^^

[글쓴이]

글수정^^

[독자19]

아냐ㅜㅜ사람많아서 내꺼까진 힘들거야ㅜㅜ담에 신청할게ㅎㅎ

[글쓴이]

그래 나중에봐

[독자12]

쓰니 사랑해 ㅠㅠ//루한/루한이랑 연인인데 루한이는 자기가 중국유학생이라고 얘기하지만 싫은마약범이야.그것도 모르고 징어랑 사귀는데 어느날 징어가 그걸눈치채고 조금알게되.그래서 루한이랑 헤어지자고 하는데 루한이는 징어가눈치챈거다알고 징어찾아옴.근데 징어는 자기 죽이는줄알고 루한이안만남.집착으로!!/집에서 불안불안하다가 루한한테 전화검)루한아 지금뭐해? 나할말잇는데...

[글쓴이]

(목소리 톤 높혀)무슨말? 나 지금 너네집 앞이야. 문좀 열어줘. 들어가서 얘기하자

[독자44]

아니그게..뭐? 지금 집앞이라고? 나..나집에 없는데?

[독자13]

종인/ 종인이랑 알콩달콩 사귀는 사이. 종인이는 연습생, 나는 그냥 학생 종인이가 데뷔하게 되면서 사무실의 의견으로 헤어지게 됐어. 반항도하고 몰래도 만나봤지만 사무실에서 철저히 관리에 들어갔고 계약조건을 내밀면서 협박해서 결국 헤어졌어. 시간이 흐르고 종인인 잘나가는 아이돌이 됐고 나는 수능망쳐서 재수결심하고 올해까지만 놀자란 생각에 아저씨같은 옷입고 피자 우걱우걱 먹으면서 폐인생활을 하고 있어 엄마아빠는 나 꼴보기 싫다고 여행가셨고 혼자서 티비보면서 깔깔 대고 있는데 약간 술에 취한 종인이가 우리집에 찾아와/ (초인종 소리에 피자 한손에 들고 문열며) 누구세요?

[글쓴이]

(얼굴 쳐다보고 웃으며)어, OO이다-. 잘지냈어?

[독자32]

(너무 놀라 그대로 문닫아버리고 입속에 피자 삼키고 머리 대충 정리한뒤 어떤꼴인지 인식도 못한채 도도한 표정으로 다시 문열며) 왠일이야

[글쓴이]

(비틀거리며 안겨서)우리OO이 보고싶어서 왔지-. 나 안보고싶었어?

[독자43]

(얼떨결에 종인이 안고) 너 술마셨어? 매니저는 어쩌고..어떻게 왔어..연말이라 바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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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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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쳐다보다 고개돌리고)글씨가 그게 뭐냐? 그리고 바보는.. 너가 초등학생이야?

[글쓴이]

(손들어 머리 쓰다듬어주며)귀엽다고. 또 써봐. 완전 애기같아

[글쓴이]

끝

[독자15]

ㄴㅇㅎ

[독자18]

광탈여깄네..이구역에 광탈녀는 나야..

[독자16]

ㅇㄹㅈ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2]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