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내가 밀면 메이저 톡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독자2 내가 굥수 쓰니가 백현이! 경수는 부잣집 회장 아들인데 백현이는 평범함! 둘이 사귀는 사이였음! 근데 경수가 결혼하게되서 백현이한테 집 하나 내주고 정부?처럼 막 그렇게 생활 하는데 집에서 경수만 하염없이 기다리던 백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사는건 아니다 싶어서 경수를 좋아하지만 이 집을 나가야겠다고 생각함 그래서 집 청소 다 하고 짐 싸서 캐리어 끌고 나가려고 현관문 열려는 순간 먼저 문이 열려서 봤더니 경수!!!! 음패 조금 할..뀨얌 ㅎ / (캐리어 끌고 나가려는 백현이 위아래로 훑어 보다가) ...지금 뭐야? 11년 전 글쓴이 There!!!!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there!!!! 11년 전 글쓴이 (시선을 밑으로 깔며)....나...가려고 11년 전 독자11 (백현이 얼굴 뚫어져라 보며) 어딜 간다는 건데. (굳어진 얼굴로) ...이 집을 나간다고? 11년 전 글쓴이 (고개 못들고)..응...ㅁ미안 11년 전 독자12 왜? 왜 갑자기 나가려고 하는건데. 뭐가 부족해? 더 큰 집으로 내줘? 11년 전 글쓴이 (고개 들어 우는 얼굴로 쳐다보며)..그게 아니잖아!!...너..나 사랑하긴 해..? 11년 전 독자14 (눈 똑바로 마주보며) 그건 무슨 소리야, 사랑하냐니. 그럼 내가 지금 이유도 없이 시간이 남아 돌아서 이 집에 너 데려다놓고 여기 와서 있는 줄 알아? 11년 전 글쓴이 (눈 떨구며)난..난 이런걸 원한게 아니란 말이야..이런집..필요없어...내가..내가 얼마나.외로운데 11년 전 독자20 (화난 얼굴로 듣고 있다가 멱살 잡고 끌어서 눈 마주보며) 그래서 나 오잖아. 너 여기 있으면 내가 알아서 오잖아. 뭐가 불만이여서 이러는데? 11년 전 글쓴이 (울면서)내가 혼자 여기 있으면서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인형의 집에 혼자 갇힌 기분이라고! 11년 전 독자24 너도 동의한 일이었어. 나 결혼해도 집에서 기다리겠다고 한거, 너도 동의한 일이었다고, 기억안나? 이제와서 여길 나가겠다니. (인상 찌푸리며) ...너 다른 새;끼 생겼냐? 그래서 이래? 11년 전 글쓴이 무슨소리야 다른 사람이라니 내가 여길 나가지도 못하는데 11년 전 독자26 그게 아니면 여기 왜 나가려고 하는건데. 내가 지겨워졌어? 나로는 만족 못해? 11년 전 글쓴이 그런거 아니야 내가..내가 많이 지쳤어 11년 전 독자29 (백현이 끌고 들어와서 캐리어에 있는 짐 다 뒤집어서 꺼냄)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 백현아, 나 이혼할까? 이혼하고 여기 와서 같이 살자, 그럼 됐지? 11년 전 글쓴이 왜 이래!!ㄱ..그냥 내가 가겠다는데..! 11년 전 독자33 (아무 표정없이 백현이 얼굴 빤히 보다가 천천히 다가가서 얼굴 잡고 키스함) 11년 전 글쓴이 (벗어나려고 가슴 콩콩 때림) 11년 전 독자36 (버티고 서서 손 아래로 내려서 바지 벗으며 웃음) 내가 요즘 안박;아줘서 그렇지, 백현아. (백현이 눌러 앉히고는) 빨아. 개처럼 빨아봐. 11년 전 글쓴이 (고개 돌리며)흐...ㅅ싫어..ㄱ경수야 이런서 싫어 11년 전 독자39 하라고, 빨리. (양 볼 세게 눌러 잡아 입 벌리게 하고 억지로 밀어넣음) 착하지. 얼른 제대로 해. 11년 전 글쓴이 (억지로 넣어져 목구멍이 찔려 컥컥대어 자기도 모르게 이 세움) 11년 전 독자40 (인상 찌푸리며 손 들어 올렸다가 표정 풀고 볼 살살 매만지며) 그래, 백현아. 한번은 봐줄게. 그니까 똑바로 해. 손 다시 올라가기 전에, 응? 11년 전 글쓴이 (두려움에 몸 벌벌 떨며 어찌할 줄 몰라 눈물만 흘림) 11년 전 독자41 (작게 웃다가 표정 굳히고는) ...백현아, 나 두번 말 안하는거 알잖아. 아까부터 나 자꾸 화나게 할거야? 11년 전 글쓴이 (벌벌떨다 도망갈 생각으로 크게 깨물려 입을 벌림) 11년 전 독자44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손 들어서 뺨 때리고는) 정신 못차리지, 니가 도망갈 수 있을 것 같아? 밖에 나가서 뭐로 벌어먹고 살건데. 몸 굴리게? 11년 전 글쓴이 ㅎ..흐.. 경수야..잘못했어..ㄴ..나..갈래 집에 가고 싶어... 11년 전 독자45 이 시;발년;이 진짜. (머리채 잡고 일으켜서는 바지 벗기고 속옷 안으로 손 밀어넣고 만져댐) 11년 전 글쓴이 (경수 손 잡으며)..흐으..나..나..이런거 싫어.경수야...ㅎㅎ.ㅏ지마아 11년 전 독자47 금방 좋다고 앙앙대게 해줄테니까, 입 좀 닥치고 신음만 예쁘게 내. (손 쳐내고 바닥에 눕혀 다리 크게 벌리게 만들며 풀어주지도 않고 바로 허리에 힘줘서 박아넣음) 11년 전 글쓴이 (허리 튕기며 숨을 못쉼)ㅎ.허억!ㅈ잠깐.경ㅅ수야!!흐읍!! 11년 전 독자50 (티셔츠 위로 밀어올려 유;두 혀로 할짝이며 허리 거칠게 흔들어댐) 나가겠다고? 니가, 여길? 시;발;년아, 그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 후으, 내가 그러라고, 할 것 같았어? (가슴 이로 뜯을듯이 물어 당김) 11년 전 글쓴이 (밀어올라간 티로 얼굴 가리며)ㄱ경수야..ㅇ아파..백현이 아파요.. 11년 전 독자51 (티셔츠로 얼굴 가려지자 인상 찌푸리고는 등 아래에 손 밀어넣고 일으켜 다리 허리에 두르게 하고 백현이 등에 벽 닿게 하고 선 자세로 쾅쾅 쳐 올려댐) 11년 전 글쓴이 (허공에 떠있자 불안해서 경수 더 끌어안으며)읏!흐 ..ㅅ싫어.ㅠ경수야 나 무서워 11년 전 독자52 (허리 계속 쳐올리며 목에 이 박고 물어 뜯을듯이 하다가 할짝임) 너, 너 내거잖아, 어? 변백현, 너 누구거야? 말 해, 당장. 11년 전 글쓴이 (울먹이며)흐읍..ㅎ..경수..경수꺼!!하으읏!!배..백현이..흐..경수.ㄱ꺼야. 11년 전 독자53 (작게 웃고는 턱에 입맞추며 스팟 찾아서 쳐올림) 여기 나갈거야? 응? 백현아, 너 여기 나갈거야? 11년 전 글쓴이 (침흘리며 고개저음)흐읍!아..흐읏!ㅇ아..흐.!! 11년 전 독자54 대답으로 해야지, 응? (스팟 빗겨서 쳐올리며) 대답, 하아... 해, 안그럼 여기만 박;을거야. 11년 전 글쓴이 아.안!!...ㄱ가..흐읏!흐아..ㄱ경수야.흐읍..나..안가아. 11년 전 독자55 (앞머리 쓸어넘겨주며 웃다가 다시 스팟만 쳐 올림) 그래, 그래야지. 또 그런 소리 하면, 이 집에 너 묶어놓을거야. 알았지? 11년 전 글쓴이 흐.....ㄱ..경수야....ㅅ손잡 .흐아..아줘.. 11년 전 독자56 (백현이 손 힘줘서 꼭 붙잡음) 하아, 백현아, 백현아... 나 너밖에 없는거 알지? 응? 백현아. 11년 전 글쓴이 ..ㄱ경수야..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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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3 쓰니야 나 독자1인데 모르고 댓글을 삭제했어ㅠ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선착없어~ 11년 전 독자6 헐... 사랑해여... 카백되나여..? 11년 전 글쓴이 되여~ 11년 전 독자9 아 근데... 내가 공이구나ㅠㅠㅠㅠㅠ 공을.. 못해여... 하....관음할게ㅠㅠㅠ!! 11년 전
	독자4 클루/내가루루/둘이비밀연애.둘다여자한테 인기많은데 크리스는 회장님포스풍기니까 여자들이 쉽게 못다가가오고 루루는 여자들말걸면 다받아줌.그래서 크리스 질퉄ㅋㅋㅋㅋ/또 어디서 나타난여자랑 즐겁게 얘기하고 잇음) 11년 전 글쓴이 내가 수인데....ㅠㅠ 11년 전 독자15 아ㅠㅠ미안 그럼 니가 루루해 ㅋㅋㅋㅋㅋ/표정굳히고 루루 끌고 나감)너 진짜- 11년 전 글쓴이 얘기하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11년 전 독자16 그시간에 나랑얘기하지 11년 전 글쓴이 크리스는 바쁘잖아 11년 전 독자18 안바뻐 하나도 안바뻐- 그니까 시간잇을때이러지말고 나찾아와 11년 전 글쓴이 알겠어요-근데 설마 우리 크리스 질투해? 11년 전 독자21 살짝 움찔하고)아니? 아닌데?? 11년 전 글쓴이 (크리스 목에 팔 두드려 귀에)아.아쉽네- 11년 전 독자23 루한이 살짝 안고)뭐가? 11년 전 글쓴이 (귀와 목 이어진 주분에 뽀뽀하며)질투나라고 한건데..다시 가야겠다- 11년 전 독자27 머리숙여서 품안에 잇는 루루입에 뽀뽀함)그럴필요없어 충분해- 11년 전 글쓴이 (서로 입술 대고 웃으며)헤...나 성공한거야? 11년 전 독자31 일부러그러지마좀..하.. 11년 전 글쓴이 (아무것도 모른단 표정으로 웃으며)내가 뭘- 11년 전 독자34 진짜 몰라 어?(입술에 연신 뽀뽀하며)어?몰라? 11년 전 글쓴이 (크라스 볼잡고 입술 삼초간 댓다 떼고 웃으며)몰라- 11년 전 독자37 그럼할수없지...나도 여자만나면... 11년 전 글쓴이 (펄쩍 뛰며)안돼애!!! 11년 전 독자38 왜에- 우리루루 모르니까 내가알려줘야지 - 11년 전 글쓴이 (고개 저으며)알아 알아!!안 알려줘도되요 11년 전 독자42 풋- 그니까 너도 여자그만만나- 아니 남자도 만나지마- 11년 전 글쓴이 나 그럼 누구만나!! 11년 전 독자43 나 !나만만나!!/이게뭐지ㅠㅠㅠㅠ집착물로 되가는데...???ㅠㅠ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뽀뽀하며)장난이지-내가 크리스를 두고/ㅋㅋㅋㅋㅋ어떡해?ㅠㅜㅠ 11년 전 독자46 루루 꼭안고)장난치지마 나 여자랑바람나는거 보고싶지않으면- /앜ㅋㅋ나도 몰랔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어?그럼 나도 바람나요-/ㅋㅋㅌ막장미안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8 니가 감히- (루루볼살짝 꼬집으면서) 11년 전 글쓴이 (그 상태로 얼굴 가까이대 뽀뽀하며)진짜.바람 날 거 아니지? 11년 전 독자49 너두고 누구한테 한눈판다고.. 11년 전 글쓴이 여자만난단 소리 하지마요 잘생겨서 걱정된단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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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7 공을못해서fail... 11년 전
	독자8 헐..지금 해도되나요?ㅠㅠ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하세요~ 11년 전 독자10 루세/밤에 멤버들끼리 술마시고놀았는데 루한이가 술먹고 세훈이한텐 짜증부리고 다른멤버들한테 우쭈쭈해주고 애교부리고 다녀서 다음날에 세훈이가 삐진거야! 루한인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상황파악못하고 ㅋㅋㅋ/ (자고일어나서 애들 뻗어있는거보고 한숨쉬고 세훈이옆으로 기어감) 세훈.. 11년 전 글쓴이 술 다 깼어요? 11년 전 독자13 응..아 머리아파 (찡그리고 이마에손올림) 11년 전 글쓴이 (밉지 않게 흘기며)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니까 그러지 기다려봐요 꿀물 타줄게 11년 전 독자17 고마워..근데 내가 어제 뭔짓안했지? 술먹고.. 11년 전 글쓴이 (째려보며)설마 안했겠어요? 11년 전 독자19 (눈동그랗게뜨고 쳐다보며) 으응? 내가 뭘..? 11년 전 글쓴이 (꿀물주며)몰라.형아 미워요 11년 전 독자22 세훈 (비틀거리면서 일어남) 내가 뭔짓한진기억안나지만 미안.. 11년 전 글쓴이 (고개 돌리며)몰라요 지금 형아 싫어 11년 전 독자25 (비틀거리면서 일어나 세훈이끌어안아주며) 미안해..내가 무슨짓했길래 우리 세훈이가 이렇게 화났어..? 11년 전 글쓴이 (가슴에 머리 비비며)...형아 미워 11년 전 독자28 왜 그래-응? (머리쓰다듬어주면서 등토닥거림) 11년 전 글쓴이 (더 파고들며)나만 미워하고..얼마나 섭섭했는데... 11년 전 독자30 내가? (놀란눈으로 마주보고) 아-미안해..그럴리가없는데-으으..정말 미안해..정신이없었나봐- 11년 전 글쓴이 ...진짜 어제...엄청..섭섭했는데... 11년 전 독자32 미안해 세훈아..내가 잘못했어..아 왜그랬지! 원래 나 술먹으면 헛소리잘나오잖아- 11년 전 글쓴이 치....나 뽀뽀- 11년 전 독자35 (웃으면서 끌어안고 살짝뽀뽀해주며) 이제 화풀렸지? 11년 전 글쓴이 (부루퉁하게)내가 어떡해 화를 내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진거라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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