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톡_마감☜

 

 

☞나쁜남자 톡☜

 

 항상 행복하게 웃고만지냈던 지난날들,그가웃는다

소름끼치도록 손에 온통 빨간것들을 묻히고 웃는다

그리고 그는, 떠나갔다_

 

그와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았던 지난날, 그웃음의 나날들은 빗소리와함께 무너져내렸다

하늘에서내리는 비처럼 그는 바닥저밑으로 무너져 스며들었다

그리고, 매몰차게 날 버리고 떠나갔다

 

+)

멤버는 익인과 사귀는사이였고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었어

하지만, 비가오면 성격이 변하는 희긔병을 가지고있었기때문에 비가내릴때마다 늘 고통스러운하루를보냈어

2주년밤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리는거야, 그래서 설마하고 집앞을지나가는데

온통 빨간색으로 뒤덮힌 멤버의 피부와 손에들려있는 누구것인지모르는살점

 

비내리는날,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된거야

 

자신은 너무 너희들에게 상처만준다고

오직 그말만남기고 떠나간그는,

 

얼마안되서 너희의 친구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결혼을 하겠다고 청첩장을 돌리며 나타났어,

비내리는 날이면 항상 친구가아닌 너희들을 만나며 끝없이상처를 주었고

 

오늘은 정확히 멤버가 다른사람의 살인한지 1년이되는날이었고 또 밤늦게 비는 추적추적내리고있어

 

 

[ 멤버_상황_선톡 ]

 

 

 

+ 선착 5명 +

 

주제가워낙똥망이라,선착5명해도 될것같...하

 

 

 

 

 

까칠_뻔뻔_화남_미움주의

[독자2]

대현/ 어두운 밤 집에 돌아가는 길인데 하필이면 그날따라 가로등에 전기가 나갔어 살짝 무섭기도하고 대현이가 또 오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종종걸음으로 집으로 향하는데 앞에 익숙한 남자가 서있는거야. 역시 대현이 / (얼굴한번 쳐다보고 다시 고개숙여 옆으로 걸어감)

[글쓴이]

아니,음 이해가안되는 이상한주제던져서 우선은미안.. 너랑만날때 범죄를 저지르고 너한테 난 너무부족하다고하고떠난거야! 그리고 너의친구를만나결혼해 근데,비오는날마다 너한테와서 힘들게하는거야..

[독자14]

아니야 내가 이해력이 딸려서 수정했어!!!ㅎㅎㅎ나 이런거 너무 좋아 나쁜남자 ㅋㅋㅋㅋ화남주의 이런거 ㅋㅋ

[글쓴이]

(익인이쳐다보고바닥에주저앉아서으르렁거리며) 왜이제와,

[독자21]

(대꾸없이 고개숙여 빠른 걸음걸이로 걸어감)

[글쓴이]

(손가락에묻은빗방울슬쩍핥고) 멈춰,누가너죽인데?

[독자28]

(그제서야 대현이 쳐다보며) 나한테 더이상 안찾아왔음 좋겠어

[글쓴이]

내가왜,너랑나는친구아니야? 친구가싫냐,

[독자39]

왜 비오는날만 오느데? 나 너람 할말없어 니 부인한테가

[글쓴이]

우리솔이,오늘야근이래..근데나혼자있으면미치는거알잖아

[독자46]

맨날 같은 핑계 민망하지도않아? 나 너보고싶지않으니까 꺼져

[글쓴이]

왜,난니보고싶어서온건데

[독자52]

(얼굴은 안떠는척해도 손은 덜덜 떨며) 니가 날 떠난거야 그러니까 더이상 나한테 보고싶단 소리하지마 그리고 우리가 언제부터 친구야? 우리 연인이였어...그리고 다시 친구된거 아냐 거기서 끝이였다고..그리고 나 아직도 악몽에 시달려 끔찍했던 작년 그날... 제발 이제 날 좀 놔줘

[글쓴이]

(손잡아주고머리쓸어넘겨주며) 왜그래,떨지마

[독자55]

(대현이 손 뿌리치며) 내몸에 손대지마

[글쓴이]

너,아직나좋아해? 왜그래,왜괜히예민하게굴어

[독자59]

(어이없게 웃으며) 뭐? 소름끼쳐 (무시하고 돌아서 다시 집으로 향함)

[독자3]

빵형/(집에 가는 길에 뒤에서 누가 나를 지켜보는 기분이 들어서 빨리 걸어간다)

[글쓴이]

(걸음빨리해서어깨잡고) 뭐야,왜이렇게늦게와..비오는거안보여?

[독자22]

(고개 푹숙이고)죄송한데 누구신지 모르갰네요(빠른 걸음으로 다시 간다)

[글쓴이]

(으르렁거리면서아프게손목쥐고) 너,나보고지금사고치란말이지?

[독자30]

(고개 푹숙여서)너 도대체 나한테 왜이래

[글쓴이]

왜,뭐가 친구집에놀러가는것도잘못인가

[독자35]

후....왜 비오는 날마다 나한테 찾아오는 거냐고(눈쳐다보면서)

[글쓴이]

친구니까,(피식거리면서)그리고니가비오는날의나를제일잘알잖아

[독자45]

(덜덜 떨면서)비오는 날의 니가.뭔데?

[글쓴이]

(손꼭잡아주고)왜떨어,뭐가무섭다고떨어

[독자50]

(손놓으려고 하면서)너때문에 그러잖아

[글쓴이]

(품속에안고토닥이며) 아니야,나이제안그래예전처럼

[독자60]

(나오려고 하면서)그럼 오늘 왜 나 찾아왔어?

[독자4]

ㄱ

[독자5]

대현//비내리는날에 또 찮이 찾아와 찮이 괴롭힘//비내리는날이라 집밖으로 나가지못하고 창밖보면 멍때림)결혼이라...그래..나도 이젠 끝낫나?

[글쓴이]

(문쾅쾅두드리며으르렁거리는목소리로) 문열어,문

[독자27]

문열어줄려고 문앞까지 가다가 다시 사람없는척함)

[글쓴이]

(문세게두드리며) 니,내가다시누구죽이는꼴보고싶어?

[독자34]

문사이를두고)왜그래?또...

[글쓴이]

(손넣어서억지로비집고들어가며) 그냥,친구집이니까왔지

[독자36]

무슨일? 일이잇어서 올거아니야...

[글쓴이]

누구죽일거같아,비오는날되니까이상하게빨간색이..빨간색이좋아서

[독자42]

체념한듯)그래?...근데 나는왜 찾아와..

[글쓴이]

(손덜덜떨면서) 와,빗소리되게듣기좋지..딱,일년전그때가생각나..어떡해,익인아

[독자47]

그걸왜 나한테물어..(덜덜떠면서)무슨소리지 몰라..나쉬고 싶어,...너가..

[글쓴이]

(덜덜떠는거보고배잡고웃으면서) 크큭,떠는거봐..왜,내가무서워? 1년전그짓할까봐?

[독자54]

애절하게 )나가라고..제발..나 너 보기 싫어...

[글쓴이]

(턱쓸다가볼손톱으로꼭누르고) 아파..?

[독자56]

아파..하지마 .대현아 어?

[글쓴이]

피부진짜좋다,근데상처내긴어려운거같은데 (손으로할퀴면서) 소나기라며,왜안지나가

[독자63]

대현이손잡고)대현아 제발..너이제 결혼해..어? 나좀 괴롭히지마...

[독자6]

ds

[독자7]

아..선착..또르르...

[글쓴이]

당신까지!

[독자18]

헐 고마워요ㅠㅠㅠㅠ 힘찬이/비오는날이여서 불안해하면서 밤에 나 혼자 집 가고있는데 힘찬이가 뒤에서 따라오고있는거/(주위 둘러보면서 빨리 걸음)

[글쓴이]

(빨간우산쓰고씩웃더니) 익인아-

[독자24]

(흠칫 놀라서 천천히 뒤 돌아보며) ..힘찬이..?

[글쓴이]

익인아,나비오니까미칠것같다

[독자31]

왜,왜그래 또.. (덜덜 떨면서 뒷걸음질침)

[글쓴이]

내가뭘,(서서히다가가며) 왜그래,추워?

[독자8]

bbb

[독자9]

ㄴ

[독자10]

주제똥망아니야ㅠㅠ선착안해도되ㅠㅜ

[글쓴이]

주제도똥망...내손도똥망...그러하다

[독자13]

에이 주제엄청난데요ㅠㅠㅠㅠ 그러하지않아요ㅠㅠㅠ

[독자11]

ㅇㅇㅁㅎㄴ

[독자12]

호

[독자15]

ㅈㅍ

[독자16]

아..선착이였네ㅜㅠ언니 힘쇼!

[글쓴이]

어덜트야?

[독자23]

아니요! 자유톡^^이에요!

[글쓴이]

응,그런까너어덜트! 좀느리겠지만시작하자- 너와나의암호닉은어덜트!

[독자29]

아아!헷 어덜트맞당ㅋㅋㅋ고마워요언니ㅠㅠ/대현_(우산쓰고택시기다리는데유난히안잡혀서계속두리번거리는)아..빨리집에가야하는데...

[글쓴이]

(모자쓰고빨간우산만지작거리며) 김익인..

[독자32]

(익숙한목소리에고개돌려얼굴을확인하고놀라는)..정대현...

[글쓴이]

왜,왜놀라고그래..친구인데

[독자37]

..찾아오지말라고했잖아..(천천히뒷걸음치는)

[글쓴이]

(빨간우산피며) 고장난라디오도아니고,그말몇번째냐

[독자40]

(우산을보고표정을찌푸리더니)너야말로 못듣는 귀머거리도아니고 왜 사람밄 못알아듣는건데

[글쓴이]

(무시하고생글생글웃으며) 이거봐,딱일년전썼던우산이다

[독자44]

(불안한기운에입술을꽉깨물더니우산을낚아채는)..이거써. (손에들린찮이의우산을건내주는)

[글쓴이]

어,(빨간우산에서눈을떼지못하고) 빨간색,이쁘지..너랑잘어울려

[독자49]

(단호한어투로)안어울려. 나 빨간색 싫어해. (뒤돌아가버리는)

[글쓴이]

(등뒤로중얼거리며) 옷도빨갛게물들었으면좋겠다,좀누그러워지면좀좋아

[독자53]

(멈칫하더니)..나는..비가그쳤으면좋겠고. 니가더이상눈에안보였으면좋겠어. 얼른돌아가. 이제는...기다리는사람이있잖아...

[글쓴이]

기다리는사람한테내가이런모습보여주면,실망할거같아..너는괜찮잖아

[독자58]

(어이없다는표정을보며)내가? 내가뭐가괜찮은데. 난 이제 니가 알던 예전의 내가아니야. 그땐 괜찮다며 감싸줬을지몰라도 지금은아니야. 지금 너.. 끔찍하고 싫어.

[글쓴이]

오늘또하면,넌어쩔수없이날감싸줄거야,아니,그럴수밖에없을걸

[독자61]

허튼 소리하지마. ㄴㅣ가무슨짓을핟하면 그땐 신고해버릴거야.

[독자17]

ㅠㅜㅠㅜㅠㅜㅜㅠㅜ

[독자19]

쓰니 사라짐?!??!!!!!

[글쓴이]

화장실청소..

[독자20]

앟..ㅠㅠ안녕 난 친오빠톡쓰니..ㅜㅠ오랜마니양ㅎㅎ

[글쓴이]

오랫만이네..느리지만할래?

[독자26]

헣 고마웡ㅠㅠ/영재/내가 편의점알바하는데 그날밤에 찾아온거/어서오..세요(영재가손님인거보고놀램)

[글쓴이]

(팔에묻은빗방울혀로쓸고) 하,나이제제어안된다

[독자33]

무..무슨..(당황하다가)...손님 빨리 물건 골라서 계산해주시겠어요?

[글쓴이]

(커터칼집어들고) 이거요,얼마에요

[독자38]

(흠칫놀램)...1500원 입니다..(계산하고 건냄)

[글쓴이]

아,사람다들어갈만한정도의종량제봉투랑,고무장갑도주세요..락스랑

[독자41]

...(놀라서 정색하고 쳐다보고)너 뭐하려는 건데...?지금..너..

[글쓴이]

(어깨으쓱하고) 내가처음사람죽인지딱1년되는날이야,익인아

[독자43]

...알고있어 그래서...이번에 그기념으로 또..한명 죽이겠단 거야..?

[글쓴이]

아니,딱히그런소리안했는데..니가원하면그럴수도있어

[독자48]

...그럼 락스랑..종량제봉투 이런건..왜 필요한건데..?

[글쓴이]

이미한명을죽이고처리하려고필요한거라면?

[독자51]

너...너 누구를 ...(손떨면서 사색이됨)

[글쓴이]

장난이야,왜그렇게사색이되고그래..무서워나?

[독자57]

...어..무서워..너가 나 사랑한대놓고 나 떠나서 내 친구랑 결혼한거 생각해도 아직 소름끼치고, 다시 내 앞에 나타나서 웃고있는 거 보면 더 소름끼쳐...

[글쓴이]

왜,먼저나괴물보듯떨고피하려고한건너야..

[독자62]

...그렇다고 그렇게 떠난건 잘한거야..? 내가 그래도 사랑하니까 널 이해해주려고 햇을 때 넌 이미 떠나고 웃는얼굴로 내친구랑 내 앞에 나타났어..그 떄 죽고 싶었던 기분을니가알아..?

[독자25]

하ㅠㅠㅠㅠㅠㅠㅠㅠ과늠ㅠㅠ

[독자64]

나갔다지금들어왔어..또르르

[글쓴이]

애기,왜이리늦게다녀..또르르

[글쓴이]

아이야,당장모습을보여..안그러면잡아먹을거야- 앙

[독자65]

자다가지금일어났어..ㅁ7ㅁ8

[글쓴이]

나랑,눈웃음이랑너찾고난리남..

[독자66]

어잌우째나를찾았을까..어우핸드폰너무밝아..

[글쓴이]

밝기낮춰,얘가 밝히기는>_^

[독자67]

ㅋㅋㅋㅋ최대한낮춰도밝다..아자다가지금일어낫으면..언제자지..

[글쓴이]

밤새자,빗소리와함께룰루

[독자68]

이어폰꽂고듣고있는중 랩한다랩

[글쓴이]

눈웃음이너소환하래

[독자69]

어디로갈까요준비는다됬습니당 소환이라니뭔가몬스터같아 ㅋㅋㅋㅋ

[글쓴이]

자유톡눈웃음마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