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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월경_花月庚」 

꽃이 피는 날, 달과 별은 그렇게 만났다. 


 


 


 


 

W.꼬잉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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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럼, 약 일 년간 출궁하셔서 요양을 하셨다는데, 그 기록이 없다는 말이지?” 


오늘도 어김없이 세자마마의 집무실 안, 세 남자는 바빠 보였다.
집무실 중앙탁자에서 노트북을 두들기며 사건의 자료리스트를 정리하는 성우와  


 

“내가 왕실 비서일지는 근 이십년까지 다 뒤져봤는데,
딱. 중전마마의 출궁 뒤, 일 년간의 비서일지만 삭제된 상태야.”  


 

추려온 왕실 비서일지를 훌훌 훑어보며 고개를 내젓는 지성이의 얼굴에는 평소답지 않게 살짝 흐렸다.  

‘왕실내의 절대 권력인 국왕마저도 손을 댈 수 없다는 왕실 비서일지를 누가 그랬을 까,’ 라며 성우와 지성이는 머리를 맞대고는 

 대략 의심이 갈 만한 중전마마 측근들을 차례차례 짚어보지만,  

어언 십년이 흐른 지금 이 시점에서 측근들을 짚어내기에는 역 부족이었다.  


“야야, 황미년. 일 년간의 마마의 출궁사유는 기억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앙탁자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턱을 괸 채, 무언가를 고민하는 민현이를 흔들어 묻는 성우는  


 


 

[워너원/황민현] 화월경_花月庚 2 | 인스티즈 


 

“나, 아마도 못할 짓을 한 것 같아.”  


 

심각한 표정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자신들과는 다르게 정작 딴 소리를 하는 민현이에 눈을 세모꼴을 한 채로,  

두들기던 노트북을 닫으며 한 소리 하려다, “어떡해....아, 어떡하지.” 라며 발을 동동 구르는 민현이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되려 또 다른 질문을 해댔다. 


 

[워너원/황민현] 화월경_花月庚 2 | 인스티즈 


 

“야, 네가 아무리 모태솔로라고해도. 초면인데, 선 긋는건 너무하지 않냐.” 


 

홧김에 세자빈에게 내뱉은 말을 민현이, 본인에게 생생하게 전해들은 성우와 지성이는 듣자마자 민현이를 향해 비난을 했고,
둘에게서 소형폭격기와 가까운 비난의 말들을 들은 민현이는  


“그치? 듣자마자 상처받았지, 아... 진짜 어떡하냐.”  


 

자신의 단호한 말에 상처를 받았을 세자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평소답지 않게 의기소침한 얼굴을 지어보이다가, 

얼굴을 두 손에 묻은 채로 “내가 왜 그랬을 까......” 웅얼웅얼 한숨과 함께 버무려진 혼잣말을 토해내듯 내뱉었다.  

세자의 처소부터 집무실까지 시커먼 남자무리들로 둘러싸인 왕실에서만 이십 삼년을 보낸 민현이에게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일 세자빈은 민현이에게 당연하게도 낯설었을 것이고,  

민현이가 세자라는 위치에 있어서 호시탐탐 민현이의 위치를 노리는 세력들에 의해 본인의 신변 또한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는 요즘 찰나에,  

세자빈까지 세력들의 타깃이 되는 것이 싫었던 민현이는 예민했던 제 감정을 세자빈에게 그대로 내비치며
단호하고 또, 단호하게 선을 그어버린 것이다.  


 

[워너원/황민현] 화월경_花月庚 2 | 인스티즈 


 

“하이고- 황미년, 이러다 독거노인 되겠네,” 라며 이마를 짚어대며 집무실 회전의자에 몸을 깊숙이 기대는 성우와는 달리  

죄책감에 혼자 버둥대는 민현이를 보며 왠지 모를 흐뭇한 미소를 짓는 지성이는  

제 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 본인이 실수를 해도,  

신경을 쓰지도 않는 민현이가  

단 한마디의 말실수로 상처 받았을 세자빈이 걱정되어 전전긍긍하는 것을 보면,  

세자빈이 필시 민현이 뿐만 아니라 어슴푸레한 칼날이 도사리는 이 곳 궁궐에 
봄 햇살과 같은 따뜻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느꼈다. 


 

물론, 지극히 윤지성의 100% 촉으로만 이뤄진 일종의 감이기에 실의에 빠진 저 둘에게 말해봤자 통하지도 않을 것이란 걸 알고 있었고,  

지성이는 그저 미소만 짓다가 민현이와 성우를 또다시 보채기 시작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옹성우, 네가 세자빈 만나 뵙고 와.” 


 


 

[워너원/황민현] 화월경_花月庚 2 | 인스티즈 


 

지성이의 한 마디를 들은 성우는 경기를 일으키듯 기대어 있던 회전의자에서 튕겨져 나오며 벌떡 일어나  

“아니, 내가 왜?!?!?” 라고 지성이에게 되물었고, 죄책감에 셀프고문을 하던 민현이는 지성이의 한 마디에 조금은 환해진 안색을 띈 채로, 

  

“그래그래, 성우 네가 가서 세자빈.....많이 상처받았는지 보고와.
아, 가면서 이 마카롱도 가져다주고,”   


마치 올빼미에게 편지를 부탁하듯 성우의 손에 마카롱 박스를 쥐어주었다. 


“아니, 이보세요. 저 왕실 전담 변호사입니다!!! 이런 건 형이 해도 되잖아!!!” 다급하게 둘을 붙잡는 성우에  

지성이는 매몰찬 말투로, 마치 민현이 세자빈에게 선을 그었던 그 말투로  

“죄송하지만, 세자마마와 비서실장은 이 영 대군마마를 뵈러 가야하기에, 그럼. 이만.” 하고는 집무실 밖을 미련 없이 빠져나왔다. 


 


 


** 


 


 


영국 런던에서 대한민국 서울까지,  

직항으로 온다 해도 11시간동안의 장거리 비행에
진영이의 표정에는 피곤함이 역력했다. 


또, 십년만의 환궁으로 인천공항에서부터 진을 치고 있는 기자들에 긴장을 하고 있어서인지  

지근육, 즉 팔다리 근육이 뻣뻣해지는 걸 몸소 느끼고 있었다.  

몸집만한 푸른색 캐리어를 덜덜- 거리며 궁궐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자신의 보금자리에 헤싯- 하고는 잠깐의 미소를 보인 진영이는  

제 보금자리 뒤편의 화단에서 나는 소곤소곤- 말소리를 듣곤 발걸음을 화단으로 돌렸다. 


 

“이제, 더 이상 여기에 오면 안돼. 이 집 주인이 오늘 온다했단 말야.” 


 

복숭아 빛의 치마와 아이보리 빛 저고리를 입은 한 소녀가 고양이를 보고는 마치 사람에게 타이르듯 조곤조곤 주의를 준 뒤,  

품에서 고양이용 통조림을 내어 고양이에게 주었다.
잘도 받아먹는 고양이가 그저 좋은 모양인지, 소녀는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잿빛 털을 가진 길거리의 평범한 고양이들과는 다르게 이 고양이의 눈은 바다같이 푸른색을 띄었고,  


 

[워너원/황민현] 화월경_花月庚 2 | 인스티즈
 


 

“푸름, 이리와- ” 


 

푸른색의 눈동자를 가진 제 어미를 빼닮은 모양인지,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였다. 


십년이라는 유학생활 도중 정말 참을 수 없었던 외로움에 조국에 잠시 들렸던 그 찰나에도,
 진영은 비록 사람은 아니지만, 제 보금자리에 짧은 인연을 만들어두고는 다시 유학길에 올랐다.
제가 가꾸던 화단 구석진 곳, 다른 길고양이들에 습격을 당한 모양인지 한 쪽 다리를 다친 고양이를 발견하곤  

수의사를 불러 치료하고, 정성스레 제 방에서 키운 진영이는 고양이의 푸른색의 눈동자를 보고는 이름까지 지어주었다.  


 

그 고양이가 어느덧 ‘엄마’가 되었고,
지금 소녀가 돌보는 그 고양이가 진영의 목소리를 듣고는 쪼르르- 달려오는 걸 보니,
아마 푸름의 자식인 것 같았다. 


자신의 발밑에서 장난치는 고양이에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아이와 같은 미소로 장난을 받아주는 진영이는 

 자신을 향해 동그란 두 눈을 굴려대며 들릴 듯 말듯 한 목소리로
“그 아이 이름은.....꽁치에요.” 라며 소곤거리는 ㅇㅇ를 바라보았다. 


 

“꽁치?....꼬.꽁치?” 


 

 [워너원/황민현] 화월경_花月庚 2 | 인스티즈 


난데없이 튀어나온 어류에 진영이는 살짝 미소 짓던 표정을 지우고는 두 눈을 반달같이 휘어지게 접어가며 웃어보였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낙엽만 봐도 웃기다며 박장대소할, 열여덟 진영이지만 이리도 크게 웃어대어  

되려 ㅇㅇ는 민망하다는 듯 머리를 긁적이며 꽁치와 진영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ㅇㅇ는 진영이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며 꽁치와 진영이를 화단으로 데려가
지금껏 제가 훈련시켜두었던 꽁치의 재롱을 보여주었다. 


 

“우리 꽁치, 산책도 되게 좋아해요,” 


 

꽁치의 잿빛 털을 만지작대며 시선을 오로지 꽁치에게 고정시킨 ㅇㅇ는
지금, 제 옆에 있는 이 소년이 궁궐의 서열 3세라는 걸 알고는 있는 걸까. 


 

 마음속으로는 온갖 흑심을 품고는 반대로 얼굴에는 친절한 미소를 띈 채,
제게 접근하던 다른 이들과는 달리.  

스스럼없이 편한 친구마냥 절 대하는 ㅇㅇ가에 진영이는  

타인에게 쉽사리 열지 않던 마음의 문 뒤편에서 빼꼼히 고개만 내민 채, ㅇㅇ를 보고 있었다.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열 때까지 노크할 것만 같은 ㅇㅇ가에 진영이는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문고리를 잡아당겼고, 


 

“그럼 지금까지 여기서 꽁치를 재운 거에요?” 


“......네, 궁궐에서는 반려동물의 출입이 된다고....장 비서님한테 혼났거든요.” 


“......그럼, 내 방에서 키우면? 그건 어때?” 


문 맞은편에 서있는 ㅇㅇ에게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자신의 방에서 키우는 건 어떻겠냐고 묻는 진영이에 ㅇㅇ는 화들짝 놀라하며 상황을 파악하려 애썼고, 


 

“죄송하..아니, 송구하옵니....아, 죄송합니다 대군마마.
세자빈 ㅇㅇ, 대군마마를 뵈옵니다.” 


 

몇초간의 정적 뒤, 사태파악이 끝난 ㅇㅇ는 뒤늦게 예를 갖춰 진영이에게 인사했다.
허리를 90°로 접어가며 인사하는 ㅇㅇ가에 진영이도 놀랬는지, 큰 절을 올릴 기세로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이 영 대군입니다. 세자빈마마를 뵈옵니다.” 라며 ㅇㅇ에게 인사를 했다.  


고개를 땅 바닥에 향한 채, 허리를 바로 세워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둘은 서로 고개만 살포시 든 채 눈치만 보다 시선이 마주쳤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다 먼저 웃음을 터뜨리는 ㅇㅇ가에 진영이도 마주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 


 


 


 


“대군마마- 이 현 세자마마께서 오셨습니다.”
 


 


꽁치와 ㅇㅇ, 즐거운 만남을 뒤로한 채 진영이는 제 처소에 딸린 작은 서재에서 앞으로 꽁치가 지낼 보금자리의 구도를 구상중이였고, 

 이 곳이 어딘지. 제 주인이 얼마나 높은 분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꽁치는 그저 진영이 주는 온기가 좋은 모양인지 진영의 발밑을 맴돌고 있었다. 


‘이 현 세자마마’ 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진영이는 큰 보폭으로 성큼성큼 걸어가 서재의 문을 열어젖혔고, 반가운 표정으로 형에게 큰 포옹을 건넸다. 


 

[워너원/황민현] 화월경_花月庚 2 | 인스티즈 


 

“십 년 만에 보는 거라지만, 너 너무 많이 큰 거 아니야-” 


 

기껏해야 자신의 허리춤에 닿을락 말락하던 여덟 살 아이는 자신의 시선과 맞닿을 정도로 성장하여 열 여덟의 늠름한 모습으로 형을 찾아왔고,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가 기억하는 꼬맹이 배진영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에 민현이는 흐뭇하면서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형은 이제 장가갈 때도 되었지- 그럼그럼.” 


 

장난스레 민현이의 옆구리에 솜방망이 같은 주먹질을 하며 치대오는 진영이에
십 년전 진영이로 돌아간 듯 한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여 민현이는 진영이에게 가벼운 헤드락을 걸며 “어쭈, 아주 나이 먹었다고 형한테 까부네- ” 장난을 치댔다. 


 


 


 

“...........? 이 고양이는 뭐야?” 


 

영국산 홍차와 쿠키를 가볍게 다과로 즐기던 둘 사이를 맴돌던 꽁치는  

민현이의 발밑에서 시선을 고정한 채로 애처롭게 울어대었고, 


 

“아, 나랑 어떤 사람이랑 같이 키우는 고양이야.” 


 

민현이의 무릎위로 가볍게 올라와서는 자연스레 꾹꾹이를 해대는 꽁치를 보며
진영이는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보였다.
“궐 내에서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했던가?” 고개를 갸웃하는 민현이에 

 대군이라는 지위를 써서라도 자신이 나서서 꽁치를 지킬 것이라고 눈을 부릅뜨며 민현이를 향해 다짐했다. 


 

“근데, 이름이 꽁치가 뭐냐-” 


 

“차라리 윌리엄이나 루이, 뭐 이런 게 더 낫겠다.” 라며 꽁치라는 이름에 고개를 젖혀가며 웃어 보이는 민현에  


 

  [워너원/황민현] 화월경_花月庚 2 | 인스티즈 


진영이는 ㅇㅇ가 생각이 나서 “아, 놀리지마- 나름 고심해서 지은 것 같더만.” 하고는 너무 웃어서 눈꼬리에 눈물까지 맺힌 민현이를 타박했다.
민현이는 제 놀림에 쉽게 발끈하는 동생이 그저 귀여워서 “네가 지은 이름 아냐?” 하고는 가벼운 농담 던지듯 물어보았고, 

베시시- 웃어보이며 민현의 물음에 답해오는 진영이를 보고서는 민현이는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제 전담 변호사인 성우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세자빈ㅇㅇ, ㅇㅇ가 이름 지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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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황민현] 화월경_花月庚 2 | 인스티즈
 


 


 

[꼬잉온북] 


 


 

하핫 독짜 여러분들!!! 꼬잉온북인니다아!!!!!! 


 

점점 산으로 가는 듯한 우리 화월경!!!!!!!! 

하핫 


 

망해쪄요!!!!!!!! 


 

음, 제가 오늘부터 근 2주간....(아마 10월 19일까지) 

여러분들을....못 뵙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시험기간이거든여.....(쭈글) 


 

몇몇분들이 쪽지로 학과를 물어보셨는데, 


 

저는 간호학과인니다!! 

하핫, 이번 학기는 제발 에프가 안 떠야하눈뒈............ 

(이번학기 재수강은 나야나- ) 


 

잘.....보고 올께여...............(젭알) 


 

독짜 녀러분들도 아프지말고!! (건강이 먼저 입니다!!!!) 

우리 2주뒤에 봐여~ 


 

*2주뒤에 익예[워너원]에서 스리슬쩍 출몰(?)밑밥 한번 ㄷ,던져도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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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드디어ㅠㅠㅠㅠㅠ진영이ㅜㅜㅜㅜㅜㅜㅜㅜ민현이랑 진영이 형제미낭낭하네요ㅠㅠㅠㅠ그래서 좋다구요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ㅎㅎ
6년 전
꼬잉온북
하핫☆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년이랑 베베랑 꿀 조합이죠♡
6년 전
독자2
파요입니다 작가님!ㅎㅎ 꽁치라닠ㅋㅋㅋ진영이와 여주의 첫 만남도 귀엽고 성우 지성이 민현이 꽁알대는 것도 귀엽네요ㅋㅋㅋ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화이팅 하세요! 올 A+기원할게요♡
6년 전
꼬잉온북
안냐쎄영♡♡ 파요님♡♡ 올 A+........ㅎㅎㅎㅎㅎ저는 B만떠도 감지덕지한데요........ㅋㅋㅋㅋㅋㅋ왕세자 집무실 미친케미 옹성옹성ㅋㅋㅋㅋ세자미년까지 얹혀지면 정말 케미퍽발이라져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234.3
육열삼이에요~~! 작가님 작품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 시험도 화이팅 하시규 저는 2주동안 작가님작품 다시 정주행 하면서 기다릴게요! 시험대박!!
6년 전
꼬잉온북
안냐쎄여 육열삼님♡♡하핫 이런 망글도 조아해듀시는 우리 육열삼님♡♡어디계세여!!!! 제가 뻐뻐 해드릴께여(쪽쪽)♡♡♡근 이주간 글을 못 쓴다니ㅠㅠㅠ 죄송할뿐입니다(숙연) 빨리 끝내고 돌아올께여!!
6년 전
독자3
@불가사리입니다 민현이와 진영이라니 둘이 대화하는데 이런 형제가 있을 수 있나요ㅜㅜ 꽁치라는 이름 듣고 빵타졌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름이였어요ㅎㅎ 너무 재밌어요 이번 시험 A+맞기를 기도하겠습니다!!!
6년 전
꼬잉온북
어서와여 불가사리님♡♡♡ 우월한 형제들.......소설책에나 있을법한 형제들이져(마치 불사조같은 존재?)ㅋㅋㅋㅋㅋㅋ꽁치는 순간적으로 제가 생각해낸 이름인데 뭔가 귀여워서ㅋㅋㅋㄱㅋ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42.211
작가님 부기부기입니다!! 신작투표할때도 화월경이 너무 제스타일이어서 화월경에 투표하고 제발 되라 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너무 기뻐요ㅠㅠ 그리고 브금도 진짜 너무잘어울리고 작가님 글을 읽을 때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거같아요ㅠㅠㅠㅠ♥ 10월 19일까지 기다릴게요ㅠㅠㅠ 보고싶을거에요ㅠㅠㅠㅠ
6년 전
꼬잉온북
부기부기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혹시나 기대하신만큼 제가 퀄리티있게 글을 뽑았는지 살짝 걱정이 되는데....와중에 시험ㅠㅠ더 자주 독짜님들과 만나야하는데 시험이 있어서 2주동안 강제 잠수를 타야하네요ㅠ 기다려주신다니 너무 감사하고 제 뻐뻐도 받아가세여(쪽쪽)♡♡♡♡♡
6년 전
비회원163.185
룰루입니다!!!! 아니 작가님 간호학과셨어요? 대박 2주동안 못보는게 너무너무 아쉽지만 시험 올 A+ 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여주한테 차갑게 굴어놓고 후회하는 민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ㅠㅠ 진영이는 또 왜이렇게 귀여운 것이죠.. 성우랑 지성이두 역할이 아주 찰떡입니다.. 빨리 민현이랑 여주랑 꽁냥꽁냥하는거 보고싶어욤 ㅠㅠㅠㅠ 아무쪼록 시험 잘치고오세요! 화이팅!
6년 전
꼬잉온북
룰루님♡♡♡얀냐쎄영♡♡♡세자집무실 미친케미 옹성옹성ㅋㅋㅋㅋㅋ앞으로 핑크빛 기류에 많이 낑길텐데 시놉상으로는 벌써부터 유잼이에요ㅋㅋㅋ((((옹성옹성)))) 다음화도 빨리 찾아올테니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비회원15.128
듐이예염! ㅋㅋㅋㅋ 세자마마 우짤꼬..... ㅋㅋㅋ 저래서는 세자빈 머리카락 한올도 못보겠구먼 껄껄껄 아 진짜 작가님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꽈? ㅠㅠㅠ
6년 전
꼬잉온북
♡듐님♡ 모태쏠로 세자에 항상 고생하는건 세자빈과 옹성옹성ㅋㅋㅋㅋㅋ제가 본격적으로 세자미년과 집무실 미친케미 옹성옹성 영업시킬꺼에여ㅋㅋㅋㅋ기대해주세여♡
6년 전
비회원13.21
세랑이에요!! 이곳에서 황딥 모먼트를 보게되다니 형제미 낭낭한거 넘나 보기 좋네요ㅎㅎ 푸름이에서 이름 예쁘다 하고 있었는데 꽁치에서 예기치못하게 터졌슴니당ㅋㅋ 시험 꼭 좋은 결과 나오시길 기도할게욤 오늘도 잘 읽구 가요!!♡♡
6년 전
꼬잉온북
안냐쎄영♡세랑님♡화월경에서 없어서는 안될 마스코트 울 꽁치♡ 꽁치땜에 엮이고 엮이는 우리 왕실팸 3분ㅎㅎㅎㅎ기대해주세여♡
6년 전
독자4
형제둘이 사이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꽁치가 다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거의 오작교 수준으로 다했어ㅠㅠㅠㅠ귀여운게 최고야ㅠㅠㅠㅠ
6년 전
꼬잉온북
역시 꽁치가 하드캐리한 오늘의 화월경!!!!!(박수짝짝) 배꽁치 아주 칭찬해~
6년 전
독자5
코어입니다! 오늘도 역시 너무 재미있어욯ㅎㅎ 작가님도 건강 잘 챙기셔서 시험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오세요~❤️
6년 전
꼬잉온북
♡♡♡코어님 안냐쎄여♡♡♡ 코어님ㅠㅠ제 글 초반부터 같이 달려와주신 우리 소중한 독자님ㅠㅠ 이 망작들도 재밌다고 댓글도 꼭꼭 적어주시는 우리 천사 독짜님ㅠㅠㅠ 어디계세여 제가 계신 방향으로 큰절 한번 올리겠습니다ㅠ 코어님 감기조심하시고 작까니 빨리 돌아올께여!!!(쪽쪽)
6년 전
독자6
핫초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꽁치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영이랑 민현이랑 진짜 형재 같고 좋구만 껄껄

6년 전
꼬잉온북
♡핫초코님♡ㅋㅋㅋ글 쓰다가 순간적으로 생각해낸 꽁치라는 이름인데 넘나리 착붙이여서 벌써부터 반응이 핫 하네여ㅋㅋㅋㅋ(배꽁치아주칭찬해) 오늘도 소중한ㅈ댓글 감쟈해여♡♡
6년 전
독자7
저 이 브금 ㅠㅠㅠㅠㅠㅠ되게 좋아해요 ㅠㅠㅠㅠㅠ브금으로도 충분히 간질간질하구 몽글몽글한 기분 ...ㅠㅠㅠㅠ사극 짱입니다 정말루 ... 진영이랑 민현이 만난 것도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흐뭇하구 좋구 ㅎㅎ 여주 넘 귀여워요 ...순수한 여주 넘 귀여워 ...진영이가 여주 흐뭇하게 바라보는 것도 넘 좋구 민현아ㅠㅠㅠㅠ담에 더 다정하게 해주면 되지 ! 귀엽다ㅠㅠㅠㅠ 작가님이 다 A + 맞으실거에요 !!! 브금 정보 좀 .. 알 수 있을까요 ㅎㅎ헹 좋아하지만 매번 사극에서만 듣기만 하구 알아보는 것을 까먹어서 ... 작가님도ㅠ너뮤귀여우ㅛㅔ요 ...사랑해요 ㅎㅎ ?
6년 전
꼬잉온북
안냐쎄여♡♡♡ 이 브금!!!!!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브금이에여 ;) 세자미년과 대군 진영이 그리고 우리 세자빈까지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꿀케미를 만들어갈 우리 왕실팸들 많이 사랑해주세여♡♡ 에이플ㅎㅎ......도전은 해보겠습니다♡♡♡♡
6년 전
독자8
곰탱이입니다!!고양이이름꽁치완전귀여워욬ㅋㅋㅋㅋ민현이가 진영이대하는거 완전 형제같고보기좋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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