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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BGM _ FINE








13.  우르르 단체로 내려와서 있을 솔로 무대에 맞게 다들 다시 스타일링 하느라 백스테이지와 대기실은 정신이 없음
그래도 제일 뒷순서인 탄소는 멤버들 모니터도 하면서 은근 달라 보인다며 스태프들이랑 이야기도 나눔. 그러다 벌써 탄소의 무대 순서가 다가옴.
기실을 나가는데 바로 두번째 전 순서였던 지민과 복도에서 마주치고는 서로 파이팅! 하며 귀엽게 지나감. 탄소의 차례가 되자 무대가 다시 암전 되고 스탭들이 빠르게 세팅을
사실 세팅 할 것도 없는 탄소는 그냥 넓은 중앙 무대의 중앙에서 마이크 스탠드 딱 하나 놓고 혼자 부르는 무대였음. 다른 무대 장치도 없는 그냥 핀 조명 하나와. 
그래서 리허설할 때도 애들이 걱정을 많이 했음, 처음 무대에 서는건데 너무 도박 아니냐고, 기죽으면 어떡하나 하고.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 인스티즈




' 애들아, 그래도 탄소 진짜 예쁘다. 무대에 혼자 서있는데 공주같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 인스티즈




' 야, 내가 키웠어. 노래 디렉도 내가 봐줬다, 탄소가 나 아니면 안 된다고해서. 아미들 빅히트 방향으로 절해야된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 인스티즈


( 21세. 탄소가 예쁘면 세상이 다 용서 되는 전루살이)




' 윤기 형님, 지금 절 하면 됩니까. 형, 저런 분위기로 탄소 솔로곡 한 백개쯤 어때, 탄소 셀카 5장 준다'



-





탄소는 계단을 올라가며 호흡을 가다듬고 괜찮다, 있다 자기 최면을 걸고서는 무대 중앙 줄기의 핀 조명이 아름답게 빛처럼 내리는 곳으로 걸어감

저벅, 저벅 탄소가 등장해 걸어 가자 처음에는 환호하다 뭔가 다른 탄소의 분위기에 순식간에 조용해지는 공연장. 그리고 시작 , 탄소의 솔로 무대가

리허설 때도 일부로 옆에서 지켜보는 멤버들 때문에 웃으면서 했던 조금 밝게했던 탄소였지만 무대 때는 달라짐.

뒤에 토크 타임이 있어 백스테이지에서 애들이 지켜보는데, 애들은 놀람리허설과 분위기가 너무 달랐기 때문에.

탄소는 누가 봐도 열심히 자기 진심을 녹여서 부르는데 그걸 느낀 모든 멤버들과 앞에 있는 많은 팬분들이 눈시울이 붉어짐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 인스티즈


' 나는 아니야, 쉽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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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 인스티즈




' 의미 없는 농담 주고받는 대화, 사람들 틈에 난 아무렇지 않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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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비 부분을 부르는데 탄소가 울음을 참고 있는 느껴질 정도로 목소리가 떨리고 먹먹해짐

사실 탄소가 곡의 내용은 단순하게 들으면 그냥 헤어진 연인 사이,이라고 있지만 아님.

곡은 탄소가 힘들 썼던 곡인데, 바로 데뷔 부상을 당했을 때임. 탄소는 아무 생각 없이 그때 자신은 괜찮다고 했지만 사실 괜찮지는 않았음

그때 느낀 걸 일부러 돌려서 돌려서 노래

그렇게 탄소의 노래가 끝나고 애들이 올라오는데 갑자기 뒤에 있는 스크린에서 지지직 지지 직하며 3 전의 탄소 모습이 보이는데, 그건 바로 연습생 시절의 앳된 탄소가 찍은 로그였음

찍은 탄소도, 멤버들도 처음 보는 영상. 리허설 때도 없던 부분에 놀라 멤버들도 탄소도 팬들을 등지고 서서 멍하니 고갤 들어 바라봄.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 인스티즈



[  2014년 6월 10일 원의 로그, 로그는 1년 만인데, 음... 몇일전 매니저 오빠가 카메라를 가져다 주면서 찍으라고 하는데 내팽겨쳐 놨다가 갑자기 그냥 찍고 싶어서 찍는다. 음, 요새 하는 생각은 내가 방탄소년단으로 일어설 수 있을까. 내가 저 7명에, 7명 사이에 서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요즘에 연습실에서, 녹음실에서의 멤버들의 모습들을 디렉 봐준다고 멍하니 보고 있으면 내가 없는 방탄의 모습이 더 방탄소년단 같아 보여 요새 혼란스럽다. 내가 없는 방탄소년단이 더 낫지 않을까, 여자인 내가 들어가서 팀을 망치는건 아닌지.... (침묵) 그런 모습이 티가 나나? 아까는 윤기오빠가 와서 요새 어떻냐고 물어봤다. 난 괜찮은데, 아니 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나도 날 잘 모르겠다. 아무렇지 않은 척해보지만, 변명해보지만 난 나 자신까지 속일 수는 없나 보다.  it's not fine,  오늘의 로그는 여기서 끝. ]







14.  대의 불이 켜지자 애써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는 멤버들과 무대 중앙에서 고갤 숙이고 어깰 들썩이며 울고 있는 탄소
탄소를 제일 오래 봐온 남준이가 저벅저벅 걸어가 아무 말 없이 탄소를 안아주는데  남준이도 이미 우는중임
팬들도 애써 숨죽여 우는데 남준이가 안아주자마자 서러운 터진 것처럼 탄소는 아기같이 엉엉 눈물이 없다는 윤기도 울고. 석진도 움.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 인스티즈





탄소는 진정이 남준이의 손을 잡고 놓자 남준이는 탄소의 머리를 쓰다듬어줌
애써 웃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마이크를 잡고 우리 회사 식구들은 로그를 지웠나요, 진짜 민망하다.. 헤헤하며 웃으니 애들도 하나둘씩 웃음
잠시 정적이었고 윤기가 조심스레 마이크를 들어 말하는데 말을 들은 탄소나, 멤버들은 놀라며 다시 눈시울이 붉어지고 콘서트장은 울음바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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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 인스티즈





'' 아... 우리 막내 탄소가 여태 진짜, 정말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보다 싶이 저렇게 자기까지 속여가면서 저희한테 티를 냈었어요, 그런데 저는 기억해요. 아니, 평생 살면서 못 잊을 날이예요.

 로그에서 탄소 말했잖아요, 저때 제가 다녀갔는데 요새 어떻냐고 물어봤다고

사실 제가 탄소를 남준이만큼 오래 봐왔는데 저희가 데뷔하고 안무도 곡들도 탄소 손을 거쳐 진짜 많아요

그런데 자기도 만들고, 고민하고 하면서 얼마나 하고 싶었겠어요




제가 저 로그 찍은 날, 딱 그날 새벽부터 쭉 작업을 하는데 너무 힘든거예요, 아무것도 생각도 안 나고 그냥 힘이 없고 하기 싫은 기분 다들 알죠? 

그래서 바깥바람 쐬고 들어가는데 제 작업실로 가려면 탄소 작업실을 지나가야 되거든요. 

그날도 뭐 습관처럼 제가 탄소 작업실을 지나가면서 너머로 보는데 애가 그냥 모니터 앞에 엎드려 있는 거예요

제가 문을 열고 들어가도 들어온 줄도 모르고 멍하게 있고

이상하다는 거 바로 느꼈거든요, 그래서 물어봤는데 멍하던 애가 갑자기 웃으면서 아니라고 빨리 작업해야지, 오빠가 보내준 트랙 다 확인 했는데 너무 좋아. 

나 없이도 잘하겠는데, 하면서 살짝 웃는데 제가 다 멍해지는 거예요

그렇게 혼자 있을때 멍하던 애가 저희만 보면 웃는척하고 우리 잘되게 해주려고 미친듯이 작업하고, 숙소에 몇날 며칠 안 들어올 정도로 작업만 하고.

그러고 저희가 연습 끝나고 가면 우울해지는 눈앞에 보이는데,  그런데 본인이 아니라는데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저도 열심히해, 하면서 웃고 나왔는데 사실대로 말하면 나오자마자 울었어요





제가 회사들어와서 진짜 펑펑 운건 처음 이였던것 같아요. 

내가 힘든건 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그리고 탄소가 너무 힘들어 보였고 우리 탄소를 지치게 하는 아닌가, 방탄 같이 안 한다고 하면 어쩌지, 뭐 그런 생각에.

진짜 생생하게 다 생각 나요, 그리고 저렇게 보니까 너무 미안하네요

그때 그냥 아니야라고 해도 잡고 계속 물어봤어야 되는 건데.  



그렇죠, 아미 여러분



제가 잘못했네요. 




진짜 이제 탄소가, 앞으로 여러분들과 저희와 

함께 하면서 지금 이 순간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그 뒤로 팬들은 민윤기의 말빨과 훈훈미와, 아빠미에 치여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첫콘 팬들은

로또운을 썼다며 행복해함.

왜냐하면 첫콘 이후로는 탄소의 로그 영상이 나오지 않았음.

한번만 더 틀면 빅히트고 뭐고 나가버리겠다는 말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 꼭 봐주세요 ^ㅁ^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의 황금막내 탄소 썰 13 - 14 | 인스티즈


이 호석이 짤 넘 예쁘지 않아여? ㅠㅠ 큽,,,, 미모가...

항상 제 글 봐주시는 독자님들...? 정말 감사하고 탄소의 마음에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시간 날 때 쓰는 타입이라 하루에 두, 세번 올때도 있고 안 오는 날도 있을거예요!

탄소가 철들어서 쩡구기한테 맨정신으로 오빠라고하는  그날까지! 함께 달려봐요!


그리고 이번편 댓글에서는 질문도 받을게요, 그냥 아주 마구마구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




- 암호닉-



- 암호닉은 계속 받겠습니다. 혹시 누락이나, 오타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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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청_월 이에요!!! 으잉 ㅠㅠㅠ 맴찢 ㅜㅜㅜㅜ우리 막내 고생했네ㅜㅜㅜㅜ 융기 말도 예쁘게 하지여ㅜㅜㅜㅜㅜ 작가님 하루에 두번 보니까 너무 좋아여!!! 원에 돌아가는
길인데 막히는 고속도로가 즐거웠어여..?

6년 전
NOT_TODAY
끄아앙, 즐어웠다니 다행이예요! 매번 남겨주시는 댓글 잘 읽고 있습니다! ??
6년 전
독자2
탄소야ㅜㅜㅜㅜ 탄소 진짜 넘 짠해여ㅠㅠㅠ 저거를 입밖으로 꺼냈다는세 노뮤 힘들었었다는거니가ㅠㅠㅠ
6년 전
NOT_TODAY
많이 힘들었지만 앞으로 애들이 더 옆에서 찰싹 붙어서 챙겨주겠죠오? ??
6년 전
독자3
로즈 입니당 ㅎㅎ

탄소 너무 맘아파요 ㅠㅠㅠㅠ 오늘편도 재미있게봤어여 ㅎㅎ 아,작가님 혹시 이글이 완결이나면 텍파를 만들예정인가요???

6년 전
NOT_TODAY
네, 당연히 텍파를 생각하고 처음부터 끄적인 글이랍니다. ?
6년 전
독자5
방카보고 바로 왔어용ㅎㅎㅎ 우리 워니ㅠㅠㅜㅠㅜ 이젠 그런 생각하지말고 방탄의 8번째 멤버로서 파이팅!!!!
6년 전
독자6
콘쪼코에요! 방카보고왔어요!
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여!
될수있다면 애들이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7
두유망개

읽다가 감정이입되서 울컥했어요 ㅠㅠㅠㅠ 비지엠 fine 진짜 적절해요 가사도 그렇고 ㅠㅠㅠ

6년 전
독자8
봄봄이입니다! 탄소가 속으로 갖고 있던 감정들 모두 꺼내보이면서 8명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9
숮어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완전 눈물바다 만들었네요 빅히트가.. 혼자 데뷔 안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ㅠㅠㅠ 빅히트..ㅂㄷㅂㄷ 윤기 아빠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데뷔도 했으니까 웃을일만 있어라!!
6년 전
독자10
[1201]로 암호닉 신청해요!ㅜ너무 마음 아파요ㅜㅜㅜㅜ그만 힘들고 8명의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네요ㅜㅜ빨리 다음 편이 보고싶어요ㅜ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1
진짜 보는데 감정이입제대로되서 감동에 울컥하는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 왔다감
6년 전
독자12
바리입니다!! 글이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 다깉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글 잘읽었습니당♡
6년 전
독자13
박사예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넘 슬프지만 같이 위로해주는 멤버들 보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작가님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4
@불가사리입니다 탄소가 어떤 마음으로 노래를 했을지 정말 많이 힘들었을 탄소가 안쓰럽고 지금은 데뷔해서 함께하는 멤버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네요 그와중에 다른 멤버들도 말을 너무 예쁘게해서 저 감동받았습니더ㅜㅜ
6년 전
독자15
와ㅠㅠㅜ윤기너무 감동이에요 멋있다ㅠㅠㅠㅠㅜ 상상인데도 막 벅차고그러네요 잘읽고갑니다 다음글도 보러올게요!
6년 전
독자16
어화동동입니다! 윤기 말 진짜 예쁘게 하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윤기한테 치이고 갑니다,, 이젠 탄소가 데뷔했으니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7
낫데입니다! 윤기..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 둘이 결혼해버려ㅠㅠㅠㅠㅠㅠ 이니 그냥 다 결혼해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 폴인러뷰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체리즆 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
탄소 너무 귀여운 이미지~~그리고 전루살이 짤 개 설레요

6년 전
독자19
눈물나는 과거가 딱 나오네요 쓰흡 맘아푸
6년 전
독자20
아 ㅠㅠㅠㅠㅠㅠㅠ 노래선곡 넘 쩔어 요!!!! 막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오네요ㅠㅠㅠ흙 탄소야ㅠㅠ윤기야ㅠㅠ
6년 전
독자21
탄소 그동안 혼자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원의 마음이 딱 제 심정같아서 공감가요... 곁에서 위로해주는 윤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23
개인적으로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사연이 진짜로 있는 것 같고ㅠㅠㅠㅠ 눙물이 난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고생했을까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윤기 역시 윤기는 진짜 말도 예쁘게 하고 속도 깊고 탄소도 진짜 좋은 사람 같아요 작가님 기대돼여!!
6년 전
독자25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서 살짝 놀랐어요 저렇게 해석될 수도 있구나 하고ㅠㅠ 슬퍼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윤기가 말을 예쁘게 잘하네요ㅠㅠ 탄소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
6년 전
독자28
ㅜㅜㅜㅜ진짜 넘찌통 ㅠㅠㅠ탄소행벅하자ㅠㅠㅠ
6년 전
독자29
아이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웁니다우러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엉엉 진짜 앞으로는 꽃길만 걸었으면 ㅠㅠㅠ
6년 전
독자30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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