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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부 전체글ll조회 1041l 21

 

밥 의사선생님 톡

똥손이 왔다네 히히힣

오늘만 글잡에 게시글 세개째!! 우왕 올ㅋ

 

BAP) 밥 의사선생님 톡 [종료] | 인스티즈

 

 

 


밥은 의사선생님이야!
찮은 의사/간호사/환자/그 외... 네개중에 하나 골라줭줭

 

기본적인 러브라인이 들어갈거고
밥의 성격도 찮이 정해주면 돼!

 

예를 들어 찮이 의사를 선택하고 동료라는 상황으로 나간다면, 동료에서 연인으로 행쇼하는 스토리겠지?

 

똥손이라 미안해... 재미없는 소재다 흐규흐규


[멤버 / 의사,간호사,환자,기타 중에서 하나 선택 / 상황 / 선톡]

 

7시쯤에 잠시 중단된다면... 동생이랑 부모님 모임 내보내느라 그런거라 생각해줘요...

뭐 어짜피 이어서 할거지만!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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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1
최준홍이에요,아까손편지..수줍♥[ 용국_간호사_사귀는사이고,용국이개인병원에새로들어온간호사인데일부러나한테만더엄격하게대하고무심하게해서다퇴근한다음에달래주고행쇼하는거..지금은애기울리니까혼내는거 // (애기우니까당황해서) 어,어쩌지..]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부비부
음... 그럼 빠빠이 하는거에요??ㅠㅠㅠ 알겠어요ㅠㅠㅠ 헿 손편지
11년 전
독자26
..헣,저거제가단거아니에요ㅠ
11년 전
부비부
뭐지... 혼란혼란 참여하시는거죠?? 헿헿 / (딱딱한 말투로) 김간호사, 뭐하는거에요.
11년 전
독자28
헐 잘못 달앗네요 ㅠㅠㅠㅠㅠㅠ 죄송.. 이런 세륜손 ㅠㅠㅠ..흙
11년 전
독자32
참여하는거에쉬먀♥ // (당황해서어버버거리다가더울리고) 죄송합니다,선생님..
11년 전
부비부
(한숨 쉬고 다른 간호사 부르며) 최간호사, 김간좀 도와요. (하곤 진료실로 향하는)
11년 전
독자44
(울먹거리다가) 저어,선생님..
11년 전
부비부
(그에 뒤돌아 눈 맞추고 살짝 미안한듯 웃으며) 무슨일이에요?
11년 전
독자54
(입술꾹깨물고) 화..나셨어요?
11년 전
부비부
아니요, 화는 무슨. 괜찮아요, 가서 일 봐요. (하곤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보내는)
11년 전
독자61
(카톡확인하고살짝누그러진표정으로애기달래면서) 울지마,응? 아고착하지-
11년 전
부비부
(병원 돌아다니다 그 모습 목격하고 살짝 웃다가 눈 마주치자 시선 피하고 제 할일 하러 가기 바쁜)
11년 전
독자70
(얼마안있다가애기엄마한테혼나며) 아니,그게..죄송합니다-울리려던게아니었는데
11년 전
부비부
(그 장면 바라보다 조심스레 다가가서) 병원장입니다. 무슨일이시죠? (하곤 자초지종 듣고 허리숙여 사과하며) 죄송합니다, 직원교육이 부실한 제 탓입니다. (하곤 찮이 역시 사과하라며 나무라는)
11년 전
독자79
(고개푹숙인채로울먹이다가)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계속연거푸사과하다가그냥나가자용국이에게도고개숙이고) 죄송합니다,죄송해요..
11년 전
부비부
(손목 끌어 비어있는 제 진료실로 향해 문 잠그고 찮이 바라보며) ...많이 힘들지. (하곤 안고 토닥여주는)
11년 전
독자87
(눈질끈감고있다가조금씩훌쩍이며) 또혼내는줄알았어요..조금,힘든데..미안해요,내가일도많은데계속사고만쳐서
11년 전
부비부
울지 마, 화장 번져서 티나면 내가 울렸다고 소문날라. (이마에 짧게 입맞추고) 오늘 끝나면 퇴근하지 말고 남아서 나랑 같이 퇴근해.
11년 전
독자96
(눈꼭감고품속으로계속파고들며) 조금만더같이있으면안되요..?
11년 전
부비부
나도 그러곤 싶은데 환자들이 날 기다리고 있어서- (살짝 웃고 꼭 안아주는)
11년 전
독자106
나나가면,또혼낼거잖아- 나싫어요..울거같단말야
11년 전
부비부
(그에 토닥거리면서) 혼 안낼게, (잠시 생각하다가) 그럼 어쩌지...
11년 전
독자109
(입삐죽이면서) 안혼내면되지,매일나한테만엄격하게하고..내잘못도아닌데나한테화내고
11년 전
부비부
(입에 짧게 뽀뽀하고) 미운놈 떡 하나 더준댔어. 나도 마음같아선 금이야옥이야 아끼고싶은데, 그럼 의심하잖아. (바라보면서) 미안해 내가.
11년 전
독자116
참나,(코꼬집어버리고) 진짜-미워할수도없게만들어..귀에살살녹는소리만골라하지?
11년 전
부비부
아, (하곤 살짝 미간 좁히다가) 이말은 너한테만 하는거 알지? 이제 나가서 일 봐. 앞으론 안 혼낼게.
11년 전
독자130
(고개끄덕이고) 나갈테니까,이따퇴근하고봐요
11년 전
부비부
응, (다시한번 입에 뽀뽀하고 내보냄)
11년 전
독자138
(다퇴근하고카운터에서꾸벅꾸벅졸고있음)
11년 전
부비부
(카운터에 노크하면서) 김간호사- 업무태만입니까? 어서 일어나세요-
11년 전
독자146
(휘청이다가머리박고울먹이면서) 으아,아파아-
11년 전
부비부
이크, (하곤 손 뻗어 쓰다듬어주며) 많이 아파? 그러니까 조심 좀 하지!
11년 전
독자153
(허리당겨껴안고) 아파아,혹나면어떡하지..
11년 전
부비부
(개구지게 웃으며) 납작한 이마 볼록해지고 좋은데?
11년 전
독자160
(옆구리아프게꼬집고) 안납작해! 이씨,진짜하루종일나놀리는재미에살지?이아저씨야
11년 전
부비부
악, (하고 미간 좁히다가) 아저씨? 그럼 아저씨랑 사귀는 넌?
11년 전
독자167
아저씨랑사귀는나는,(괜스레미간까지찌푸리고고민하다가) 으응,어려워..
11년 전
부비부
(소리내어 웃다가 병원 불 끄고 문 잠근 것 확인하고 나가며) 아으- 오늘 하루도 끝!
11년 전
독자175
(옆에서눈치보다가따라하면서) 아으-오늘하루동안구박받는거도끝!
11년 전
부비부
(그에 빤히 바라보다 허리 감고) 이제 연애 시작?
11년 전
독자183
푸흐,간지러어(꺄르르웃다가) 나도다른병원가서다른선생님만났으면연애보다더잘할자신있는데
11년 전
부비부
(서운한듯 바라보며) 그럼 거기로 가버려라! 저기 TS산부인과에 김힘찬이라고 있거든? 거기로 가버려 흥
11년 전
독자190
(눈반짝이며) 오,진짜? 나하루만에병원에서퇴장시키는거야?
11년 전
부비부
(살짝 당황하면서) ...뭐야 왜이렇게 좋아해.
11년 전
독자196
(장난스럽게웃으며) 거기선생님되게잘생겼다고하던데- 히,보고싶다
11년 전
부비부
응, 근데 속물이야. 여자 많기로 유명해. (하는 뻔한 뒷담화를 시도하는 방용국씨)
11년 전
독자204
(엉덩이툭치며) 남험담하는거아니야,의사가그러면안되죠방용국씨! //쓰니겁나겨워ㅋㅋㅋ
11년 전
부비부
아잌 제가요? / 아 그럼 어떡하라고! 안갈거라고 약속하던지. (하며 입 삐죽대는)
11년 전
독자208
아잌센스도만점 // (입술에짧게뽀뽀하고) 삐졌지? 으구,내가널두고어딜가요 방용국씨
11년 전
부비부
(금세 또 풀려서 웃으며) 이제 뭐하지? 저녁먹으러 갈까?
11년 전
독자217
(팔짱끼고) 이제저건너편김힘찬선생님보러가자
11년 전
부비부
뭐? (하곤 팔 풀며) 자꾸 이런다- / 으앙 미안해요 늦었지만 지금 밥먹으러 가야게썹... 완료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안타까워요.... 엉엉 나중에 또 봐요!! 죄송해요ㅠㅠ
11년 전
독자2
사진이 힘찬이니까 힘찬으로/환자/내가 장이 많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는데 주의치가 힘찬으로 바뀐거야/(힘찬이 들어오는걸보고 어색하게)아..안녕하세요..
11년 전
부비부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반찮씨 주치의가 된 김힘찬이에요. 잘부탁드릴게요- (웃음)
11년 전
독자35
(웃으면서)아니요-제가 더 잘 부탁드릴께요-
11년 전
부비부
(찮이 치트 살피면서) 음... 장이 안좋으세요? 습관성 위염에다 장염... 많이 힘드시겠네요. (웃음)
11년 전
독자48
괜찮아 질려고하면 아프더라고요..그래서 약을 더 쎈걸로 해주실수 없는지..밤에 아파서 잠을 며칠째 못자고 있는데..
11년 전
부비부
더 쎈걸로 하면 나중에 힘들어져요, 좀 아프더라도 지금 약에서 더 강한걸로 가면 몸 망가져. (자연스레 옆에 앉으며) 뭐... 최근에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11년 전
독자65
음..스트레스가 아니라 두렵다고 해야하나..?하여튼 그런게 있어요..같은 병실쓰던 꼬맹이가 어제 하늘로 갔거든요..되게 조그만한게 귀여웠는데 갑작스럽게 가더라고요..그걸 보고 나도 그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계속했던게 문제가 됬나봐요-
11년 전
부비부
(그 말에 잠시 바라보다가) ...그렇게 죽을 병 아니야, 괜찮으니까 그런 생각 하지 마요.
11년 전
독자73
(웃으면서)그럼 완전히 나을수도 있어요? 그거는 아니잖아요...
11년 전
부비부
만성이라... 완전히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은 무리하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어요. 나 믿어도 돼요- (하곤 웃음)
11년 전
독자84
그나마 다행이네요-근데 링겔 안갈아 주실꺼에요??
11년 전
부비부
(링거 튜브 바라보다 간호사 호출하고 옆에서 그모습 바라보며) ...링거 안쉬고 맞았었죠? (주삿바늘로 피멍든 팔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는)
11년 전
독자90
쉴수가 없죠..이거 안 맞으면 안그래도 아픈거 더아픈데..의사는 이런거 많이 보지 않나?(웃으면서)표정이 나보다 더 아파보여요
11년 전
부비부
그래도.. 안쓰러워보여서. (살짝 웃어보이며) ...많이 아픈가보다.
11년 전
독자105
많이 아프죠..그래도 요번에는 한번에 했네-, 지난번에 그 간호사는 8번이나 하더니만...
11년 전
부비부
8번이요? (하고 경악스런 표정 짓다가) ...누구에요 그게? 초보인가?
11년 전
독자113
(힘찬하고 제일 친한 간호사 이름을 대면서)그분 때문에 링겔이고 뭐고 진짜 울뻔했어요
11년 전
부비부
(그 말에 짐짓 심각해져서) 걔가요...? 그럴리가 없는데... 제 앞에선 늘 잘한다고 자랑하던데. 순 뻥인가?
11년 전
독자117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릴필요없는데..사람이 실수할때도 있는거잖아요..그게 많아서 그렇지!!
11년 전
부비부
(그 말에 웃다가) 음... 걔 이젠 안오죠? 심각한거죠. 잘못하다간 생명하고 직결되는건데.
11년 전
독자129
글쎄요..모르겟어요 의사는 자주 안바뀌는데 간호사는 수도 없이 바뀌더라고요..설마..뭐라고 하실꺼는 아니시죠?
11년 전
부비부
뭐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살짝 웃고) 뭐... 평소에 그렇게 마음에 들지도 않았었으니까...
11년 전
독자141
에이...이미 저 한테 사과는 했었는데..뭐라고 하지마세요..일부로 한것도 아닌데..네?
11년 전
부비부
(고개 끄덕이다 투정부리듯) 전 그냥 친구로밖에 안보는데 자꾸 저한테 치대는거에요 아후 진짜...
11년 전
독자147
(감탄하며)인기 많으시네요-하긴 잘생기시긴 했어요-선생님
11년 전
부비부
(그 말에 기분좋은듯 웃다가 꽃받침하고 바라보며) 그럼 반찮씨한텐 어때요?
11년 전
독자157
음..잘생기고 능력도있고..좋죠-
11년 전
부비부
좋아요? (화색돌며 신나는듯 웃음)
11년 전
독자165
(덩달아 같이 웃으면서)좋아요-주의치 이상한분 오실까봐 걱정했는데-
11년 전
부비부
나 걸려서 잘됐죠? 그쵸? (하며 노골적인 호감 표시하는)
11년 전
독자181
(그 행동이 웃긴지 웃으면서)네-다행이네요-
11년 전
부비부
(당연한 말 내뱉듯 자연스레) 나 반찮씨 좋아하는것같아요.
11년 전
독자194
(당황하며)어..다른 환자는 안보세요?
11년 전
부비부
(살짝 웃고) 제 담당 환자는 반찮씨 한명이라서요. 회진도 다 돌았고. 나 쭉 여기있을거에요.
11년 전
독자203
(웃으면서)근데..아까 한말 있잖아요..진심이에요?
11년 전
부비부
(당연한듯 고개 끄덕이며) 응, 진심이에요.
11년 전
독자210
(웃으면서)나도 좋은것같기도 하고-
11년 전
부비부
지금 안좋아도, 곧 좋아질걸요- 난 마성이니까.
11년 전
독자219
지금도 충분해요-좋다니까여?
11년 전
부비부
에이, 아니야. 아직은 아니에요- (하곤 장난스레 웃는) / 흐규흐규 미안해요 지금 나 밥먹으러 가야징... 컴퓨터 앞에서 몇시간 보냈더니 온몸이...아이고 나중에 또 봐요 미안해ㅠㅠㅠㅠㅠ 또 고맙고!!
11년 전
독자223
ㅠㅠㅠㅠ암호닉받아여?ㅠㅜㅠㅜ
11년 전
부비부
당연히 받지요!!!
11년 전
독자225
그럼 핑구로 신청할께요!!!!♥♥
11년 전
부비부
으어?? 핑구님 되어있는데.....아잌♥
11년 전
독자226
응?!!그럼내가 지난번에 신청하고 내가 까먹은거야...?으잌...부끄러..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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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부비부
(자판기 커피 내밀면서) 괜찮아요? 많이 힘들어보이네.
11년 전
독자34
아, 감사합니다.. (커피 받아들고 멍때리다가) 간호사가 이렇게 힘든 일인줄은 몰랐어요..
11년 전
부비부
아무래도 그렇죠. (옆에 앉으면서 기지개 펴며) 아흐- 이 사회에 안 힘든 일은 없는 것 같아.
11년 전
독자4
오홋
11년 전
독자29
양보할게욤^^..세륜손..하하
11년 전
독자6
대현/난 간호사! /상황은 우리둘이 아직 사귀는거 까지는 아니고 썸타고 같이 밥먹는 사인데 대현이가 처음으로 나한테 저녁밥을 먹자고 했어 그래서 내가 엄-청 신경쓰고 당직도 다른 간화사한테 부탁하고 일찍이 약속장소에 나와있는데 대현이는 갑자기 수술이 생겨서 못오고 그런거지! 지금 보내는거는 카톡이야! / [대현씨] [대현씨?] [아직 안나오신거죠?] [언제나와요..] [저먼저 집에 갈게요 저녁은 나중에 먹어요]
11년 전
부비부
(급하게 전화해서) 반찮씨, 아... 미안해요, 어쩌지 갑자기 수술 잡혀서... 어떡해요.
11년 전
독자36
(아무말도 안하다가) 괜찮아요 앞으로는 수술생기면 먼저 문자라도 해줘요 기다렸잖아요 피곤하겠다 수술끝났으면 푹자요
11년 전
부비부
미안해요 진짜. 나중에 꼭 같이 먹어요. (하고 전화기 너머로 사람들 목소리 들리고 급한듯 끊는)
11년 전
독자47
(다음날에 급하게 회진도는데 대현이 보여서 어정쩡하게 웃고 다시 병실들어감) 아씨.. 어색해..
11년 전
부비부
(문자로 오늘 저녁에 시간 되냐고 묻는)
11년 전
독자55
안돼는데요 어제 당직빼느랴 이틀동안 당직서야되요
11년 전
부비부
(살짝 아쉬운듯 알겠다고 답한 후 하루종일 찮이가 걸려서 평소에 않던 실수도 자꾸 저지르는)
11년 전
독자63
(복도가다가 서류들고가는 대현이 쏟을뻔한거 잡아주면서) 괜찮아요? 왜이렇게 정신없이 다녀요
11년 전
부비부
아, 고마워요. 나 왜이러지 오늘...(살짝 쓰게 웃고) 자꾸 신경쓰이는 게 있어서.
11년 전
독자74
(서류다시주면서) 아..그래요? (시계보고) 지금 바빠요?
11년 전
부비부
지금이요? (잠시 시간 확인하다가) 이거 병원장님께 승인 받고... 오늘은 진료도 없으니까, 한 3시부턴 쭉 프리타임인데. (하곤 기대하는 표정으로 바라봄)
11년 전
독자78
(살짝웃으면서) 저도 오늘 교대하기전까지는 시간있으니까... 어.. 저녁먹기에는 시간이좀 그러네요.. 차라도 마시러갈까요?
11년 전
부비부
그럼 내 진료실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것만 들고 다녀올게요. (하곤 밝게 웃으며 병원장실로 향하는)
11년 전
독자86
(대현이 진료실들어가서 대현이자리앉아서 둘러보봄)
11년 전
부비부
(유리탁자 밑에 끼어져있는 대현이 본인 사진과 찮이 사진을 발견 끄어아앙)
11년 전
독자93
(아 내가 사진을 본거야?! / 살짝미소지으면서 우리 박박닦음)
11년 전
부비부
응응응응! / (시무룩한 얼굴로 진료실 들어오는)
11년 전
독자101
(얼굴에 미소가시지않은채 대현이보면서) 끝났어요?
11년 전
부비부
(칭얼대듯 울상 지으며) 원장님한테 혼났어요- 미국 유학은 못가겠어.
11년 전
독자111
(생각하다가 대현이 끌고 의자앉혀주면서) 나중에 같이 미국가요 그럼
11년 전
부비부
(놀란 눈으로 찮이 바라보면서) ...네?
11년 전
독자118
(기어들어가는목소리로) 아니.. 뭐.. 돈모아서 같이가자구요..싫으면 말구..
11년 전
부비부
(그 말에 살짝 웃고) ...그거 지금 고백하는거에요?
11년 전
독자126
그렇게 생각하면..그렇게되는거고.. 아..아몰라요.. (유리창에서 빼낸 대현이랑 내사진 계속만지작거림)
11년 전
부비부
(살짝 당황하면서 얼굴 붉히고) 아, 뭐야. 그걸 왜 봐요- 부끄럽게.
11년 전
독자132
뭐가 부끄러워요- 이쁜데 언제찍었대..
11년 전
부비부
(자꾸 부끄러운듯 고개 숙이다가 찮이 어깨 잡으며) 고백은 남자가 하는거에요.
11년 전
독자140
(당황했다가 웃으면서) 그럼 저 설레게 한번해주세요
11년 전
부비부
설레게? 어떻게해야 설렐까요- (하곤 제 의자에 찮이 앉히고 얼굴 가까이 하면서) 이러면 좀 설레려나?
11년 전
독자148
(고개뒤로빼면서) 아..아하하 아니.. (얼굴빨개지면서) 이건 좀 부끄러운데..
11년 전
부비부
음... 그럼 뭐하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 하다가 살짝 미소 머금고) ...좋아해요.
11년 전
독자154
(같이웃으면서) 저도 많이좋아해요 대현씨
11년 전
부비부
(웃다가 조심스레) ...설렜어요?
11년 전
독자163
엄청나게 설레서 죽는줄알았어요
11년 전
부비부
(만족한듯 웃으면서) 그럼 목표 달성!
11년 전
독자170
(생각하면서) 그러 우리 이제 커플이네요?
11년 전
부비부
그쵸- 커플이죠! 그... 뭐더라, 아, 그래. 1일! 오늘부터 1일이에요.
11년 전
독자178
(대현이 손잡으면서) 그럼 사랑한다고 해도되겠네
11년 전
부비부
(그에 살짝 당황하다 웃어보이며) 응, 그럼 나 먼저 할게요. (잠시 머뭇거리다) ...사랑해요 반찮씨.
11년 전
독자182
저도 사랑해요 대현씨 (눈접으면서 웃음)
11년 전
부비부
(그모습 바라보다가 얼굴 붉히며) ...딴남자들 앞에선 그렇게 눈웃음 치지 마요... 설레니까.
11년 전
독자189
(볼만지면서) 빨개졌네요 진짜 나 좋아하나봐 (큭큭대며웃다가 안아주면서) 어제기다리느랴 얼마나 추웠는지 알아요? 난 또 내가 차인건줄알았네..
11년 전
부비부
(자연스레 허리 감고) 아, 그건 진짜 미안해요... 나도 수술 들어가기 싫었는데 너무 위급한 상태길래...
11년 전
독자198
그래도 수술때문에 그랬다는거 듣고 화낼뻔한거 없어진거예요 장하다 내애인
11년 전
부비부
(미안한듯 바라보며) ...어제 많이 기다렸어요?
11년 전
독자7
^^//얼마만의부비부톡이야ㅠㅠ일지쓰다가알람울려서왔어요ㅜㅠ//대현/대현이는 의사고 나는 우울증이있는환자야. 내담당이대현이라서늘옆에서지켜봐주는데나는마음을쉽게못열어.//(무릎을끌어안고멍하니창밖을보는)
11년 전
부비부
(회진와서 웃음띄운 얼굴로 들어오며) 잘 잤어요 찮씨?
11년 전
독자25
(말없이창밖만보는)
11년 전
부비부
에구 겁나늦었네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찮이가 좋아한다는 코코아 내밀면서) 이거 좋아한다면서요? (웃음)
11년 전
독자46
괜찮아요!//(코코아와대현이를번갈아보더니다시고개돌리는)
11년 전
부비부
(한숨 쉬고 옆에 앉아선 다시 말 걸어가며 재잘재잘 떠듬)
11년 전
독자57
(재잘거리는소리에느릿하게입을떼며)..머리울려요....
11년 전
부비부
(그제야 입 닫고 다시 웃으며) 미...안해요. 내가 눈치도 없이 떠들고 있었네.
11년 전
독자66
(대현이손에들린코코아를가져다마시는)
11년 전
부비부
(그에 또 뿌듯하게 웃고) 잘했어요 반찮씨!
11년 전
독자71
(고개를돌려대현이를보다가고개숙이는)감사..합니다..
11년 전
부비부
(머리 쓰다듬어주려다 이내 거두고) 많이 나아졌다... 요즘은 약 잘 먹고 있고?
11년 전
독자81
(컵을만지작거리며끄덕이는)
11년 전
부비부
잘했어요- 요즘 많이 나아졌으니까 선물 줘야겠네.
11년 전
독자89
(의아한표정으로대현이를말없이쳐다보는)
11년 전
부비부
음... 아직 준비는 못했는데, 뭐 받고싶은 거 있어요?
11년 전
독자94
(아쉬워하는듯했지만이내고개를저으며다시창밖을보는)
11년 전
부비부
(뭔가 생각난듯 밝게 웃으며) 아, 우리 밖에 나갔다 올래요?
11년 전
독자102
(밖이라는말에고개돌려대현이를쳐다보는)
11년 전
부비부
하루정도는 나랑 환자복, 의사가운 벗고 다녀와요. 내가 어떻게든 허락 맡을게. 응?
11년 전
독자110
(얼굴이조금붉어지더니잠시망설였다고개끄덕이는)
11년 전
부비부
(살짝 웃어주고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오늘은 일찍 자요- 내일 일찍부터 나랑 같이 돌아다녀야하니까. 사복은 있죠?
11년 전
독자120
(고개를끄덕이고 이불을목까지끌어당겨눕는)
11년 전
부비부
(조심스레 머리 두어번 쓰다듬고 병실 나감)
11년 전
독자127
(곤히잠드는)
11년 전
부비부
웦프~ 다음날 빠밤!! / (사복으로 차려입고 찮이 병실 문 두드리면서) 반찮씨~ 나 들어가도 돼요?
11년 전
독자134
(손거울보다가대현이목소리에급하게이불속으로숨기는)
11년 전
부비부
(두세번 노크하곤 들어서며 침대 앞에 서서) ...반찮씨? 준비 다 됐으려나?
11년 전
독자139
(오랜만에사복입어서어색한지앞머리를만지다가고개를끄덕이는)
11년 전
부비부
환자복 아닌 거, 오랜만이다. (살짝 웃고 손 내밀면서) 길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꼭 잡아요.
11년 전
독자151
(망설이다가 손을한번슥슥닦더니 살짝잡는)
11년 전
부비부
(차에 태워 놀이동산으로 향하는)
11년 전
독자155
(사람들이많아서 당황한탓에 한걸음도 떼지 못하는)
11년 전
부비부
장소 변경~ 수정했어요! 놀이동산이에유 /뭐해요- 얼른 가요. (하며 손 꼭 잡은채로 놀이기구 뭐탈까 고민하는)
11년 전
독자162
ㅋㅋㅋ놀이동산도무서웡ㅠㅠ//(멈칫멈칫하다가 대현이를 올려다보고 고개를 가로로젓는)
11년 전
부비부
(걱정스런 표정으로) 왜그래요... 여긴 맘에 안드나?
11년 전
독자169
(고개를떨구며)..어색해요..사람들도 많고...
11년 전
부비부
그럼 놀이기구는 됐고... (가게 가리키면서) 기념품이라도 살까요?
11년 전
독자176
(고개를 끄덕이고 대현이 옷자락을 잡는)
11년 전
부비부
(기념품가게에 찮이 데려다주고 자긴 마실거라도 사러 찮이 두고 가는데 찮이가 고갤 들어보니 대현이는 업쪙 으헣ㅇ헝)
11년 전
독자185
으잉 왜 업쪙ㅋㅋㅋㅋ//(예쁜 키홀더를 발견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고개를 들었는데 대현이가 없어서 당황해가지고 두리번거리며 대현이를 찾으러 다니는)
11년 전
부비부
(기념품 가게 돌아와보니 없기에 당황해서 자기도 찮이 찾으러 다니는...이런.....)
11년 전
독자193
(불안함에 눈물을 흘리며 벤치 구석에 쭈그리고앉아있는)
11년 전
부비부
(그 넓은 놀이공원 뒤지다가 찮이 발견하고서 달려가며 가쁜 숨 쉬면서 다짜고짜 끌어안고)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가, 미안해요..
11년 전
독자205
(안도감과 불안함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11년 전
부비부
(토닥이면서) 아.... 미안해요, 난 그냥 거기 있을줄알고... 말 못하고 가서 미안해요, 나 이제 여기 있어... 괜찮아, 이제 괜찮아... 하... 미안해요, 다신 안그럴게...
11년 전
독자209
우울증이아니라 대인기피증같아.헐,ㅋㅋ//(한참을 울다가 치져서 대현이 어깨에 기대는)
11년 전
부비부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 ...미안해요 내가. 이제 좀 진정됐어요?
11년 전
독자220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는)..힘들게해서..미안해요..
11년 전
독자8
느나ㅏ아
11년 전
부비부
옆에서 동생이 달려라 카카를 보고있어요 그러니까 컷
11년 전
독자9
대현/간호사/둘이 서로 좋아하는사이 아직 연인은아니고! (노크하고 들어와서 커피건네며) 오늘 수술일정 많아서 피곤하시죠-?
.
.
헿 진작에말했어야됬는데 뒤늦게 아 나 암호닉있었지하고생각났어 ㅋㅋㅋㅋ미안

11년 전
부비부
뀨 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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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부비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능 수정해요
11년 전
부비부
(살짝 웃고) 괜찮아요, (커피 건네받으며) 고마워요. 직접 탄건가?
11년 전
독자37
(수줍어하며) 네-, 지금까지 제가 드린건 다 제가 탄건데..
11년 전
부비부
진짜요? 다 맛있던데... 간호사 하지 말고 커피 타는... 아, 그래. 그거, 바리스타 하지 그랬어요? 내입맛에 딱 맞게 잘 타는데?
11년 전
독자53
(살짝 미소지으며) 푸흐-, 아.. 웃어서 죄송해요-, 에이 진짜 바리스타 할걸 그랬나봐요-, 간호사..좀 힘든것같아요(장난스럽게웃으며)
11년 전
부비부
(따라서 장난스레) 어? 다른 간호사들은 그래도 나 보고 간호사 하길 잘했다던데?
11년 전
독자58
선생님 보고요? (질투하는듯이) 어..어떤간호사 언니들인데요..?
11년 전
부비부
말해야 아나- 거의 다? (하며 큭큭 웃음)
11년 전
독자64
(자기는지금심각함oh매우심각함oh) 왜- 왜 웃으세요..
11년 전
부비부
그러는 반찮씨는, 왜그렇게 심각해서 얼굴이 죽을상이에요-
11년 전
독자77
아..아니에요 그런게있어요..하하(소파에앉아 뾰루퉁한표정지으며)
11년 전
부비부
(피곤했던지 의사가운 벗을 생각도 않고 그대로 의자에 기대 서서히 잠드는)
11년 전
독자82
(가만히보고있다가 다가와서 말없이 담요가져와 덮어주는)
11년 전
부비부
(탁상 위 휴대폰이 울리고, 수신자는 여자로 추정되는 이름에 하트 붙여뒀는데 찮이가 그걸 목격)
11년 전
독자91
(보고 표정굳어지며)선생님.전화왔어요-(조용히나가려고한다)
11년 전
부비부
(그제야 깨며 잠긴 목소리로 전화 받으며 찮이에게 나가지 말란 듯 눈짓하고) ...왜- (하며 다정하게 통화하곤 끊으며) 아,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99
(가만히그자리에서있다가)아니에요,여자친구..신가봐요?아,일부로 보려고했던건아니에요 전화왔길래..-
11년 전
부비부
네? 여자친구요? 얘가요? (하곤 크게 웃는)
11년 전
독자104
아..아니에요?아까보니까 하트,.붙여져있던데-
11년 전
부비부
아- 그거요? 여동생인데... 지가 맘대로 해놓은거에요- 맨 처음엔 귀요미로 되어있길래 겨우 말려서 이름으로 바꿨었는데... (한참 웃다가) ...뭐야, 질투한거에요?
11년 전
독자123
아..지..질투라뇨!누가질투했다고그래..요!
11년 전
부비부
(웃으며) 딱 표정에 '지금 너무 질투나요' 하고 써져있구만-
11년 전
독자125
아닌데..-(시계보더니)선생님 퇴근할시간다됬어요-
11년 전
부비부
(그제야 고개 들어 시간 확인하고) 아, 벌써 이렇게됐나... (겉옷 챙겨들면서) ...오늘 저녁에 시간 있어요?
11년 전
독자136
(토끼눈으로)네..?네,
11년 전
부비부
(그 표정 바라보다 살짝 웃고) ...나랑 저녁 먹어요. 반찮씨가 좋아할만한 데 찝어뒀어.
11년 전
독자143
잠시만요..!(겉옷입고나온다)
11년 전
부비부
(제 차에 태우곤 안전벨트 메주려 가까이 다가가는)
11년 전
독자149
(그자세로얼어서)괘..괜찮은데..
11년 전
부비부
(낮게 웃고) 괜찮아요, 이게 매너라고 배워서 그래.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말고- (하며 안전벨트 채워줌)
11년 전
독자159
누..누가 이상한상상했다고..
.
.
타임워프가필요하다 두둥

11년 전
부비부
두둥 식사마치고나서...는 너무 빠른가 / (기분좋은듯 웃으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11년 전
독자164
(살짝미소지으며)네,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부비부
(다시 차에 태우며) 데려다줄게요, 반찮씨는 집이 어디에요?
11년 전
독자173
아..괜찮은데..ㅇㅇ아파트요..
11년 전
부비부
네, 그럼 거기로 갈게요- (하며 운전해서 아파트로 향하며 주차하는데 턱선이 섹시해 할ㄺ...... 이게 아니라 아파트 단지에 멈추어서며) 여기에요?
11년 전
독자184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야정신차려!!/네..여기에요 맛있는것도사주시고,데려다도주시고 감사합니다(고개꾸벅숙이며)
11년 전
부비부
고마워요? (잠시 생각하다 웃으며) 그럼 내 말 좀 들어줄래요?
11년 전
독자191
(갸우뚱하며)네,들어줄게요,,뭔,,데요?
11년 전
부비부
(찮이가 좋아하는 웃음 띄우고) ...나 반찮씨 좋아하는것같아, 아니 좋아해요.
11년 전
독자199
(놀래서 떨리는목소리로).....네?방금뭐라고말씀하신거에..요?
11년 전
부비부
(여전히 웃음 지우지 않은 채로) 좋아한다구요, 내가 많이. 반찮씨를.
11년 전
독자206
(얼떨떨한표정으로)진짜에..요?(자기볼꼬집으며)아야 꿈은아닌데..
11년 전
부비부
꿈 아니고, 현실이야. 진짜에요-
11년 전
독자212
혹시..내가 선생님 좋아하는거 티났어요..?
11년 전
독자216
쓰니야 나 샤워하고와도 그때도해줄거야?샤워하고올게
11년 전
부비부
음 글쎄... 그때도 내가 하고있다면 !! 끝나면 제목 옆에 [종료] 뜨니까 확인해줘~ / 글쎄, 나도 되게 티냈는데. 눈치 못챘었나?
11년 전
독자224
으앙 종료다ㅜㅜ무튼수고했졍!!♥♥
11년 전
독자11
쮸 안녕여덕
11년 전
부비부
쮸 핫팩파워로 가는거야
11년 전
독자24
쥬쥬와미미/대현잉이이/어...대현이가남간호사 왜냐하면 가슴이아파예쁜대현이를불러줘/내가아파연 정신이...☆ 주변에사람없으면 덜덜떨고이래서 맨날대현이가 옆에있어줘! 한날은 내가 자고일어났는데 대현이가없어서 엉엉울고있는거 대현이는 쫌 까칠한데 울면 당황하고그래/(계속엉엉움)
11년 전
부비부
대현이가 남자간호사란거지? 원래는 의사여야하는데 여덕이니까 봐주는거얌 / (급하게 병실로 들어와서) 반찮씨? 왜그래요 반찮씨.
11년 전
독자40
아의사해도되!ㅋㅋ의사로하자☆킄크크쿠쿠쿠ㅠㅠㅠㅠㅠ난특별하다니ㅠㅠㅠㅠ흡능☆/(울다가 올려다봄) 선생님....
11년 전
부비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쩔줄 몰라 당황하면서) 왜그래요, 잠깐 나갔다 왔는데... 악몽이라도 꿨었어요?
11년 전
독자49
웃지마 부끄럽겧.../아..아니에요(눈물닦고) 어디쫌가지마요 진짜..
11년 전
부비부
미안해요, 잘 자는 것 같아서... 왜 자꾸 나만 없으면 울어요. 나 맨날 놀라잖아.
11년 전
독자59
아 그러게왜자꾸가요...(자기도 우는게 짜증나서 성질냄)
11년 전
부비부
정신이 진짜로 아프구나....ㄸㄹㄹ / 미안해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 울어요. 나도 이해 해줘야지- 의사인데 24시간동안 반찮씨 옆에만 붙어있긴 좀 그렇잖아.
11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고파서더아파...☆ 비에이피는됐고 여기밥은안주나요?/(가만보다가) 아...맞다...미안해요
11년 전
부비부
병원 밥 안줘요 맛없어서 내가 짜름 / (그 모습 바라보다가) 아무튼, 잘 잤어요?
11년 전
독자72
물김치마싯쪙 우리집와서물김치먹고가...북흐.../네. 심심하다 병원은
11년 전
부비부
물김치나 동치미엔 군고구마지 / 바깥세상은 되게 재밌는데. 반찮씨는 어릴때부터 여기서 살았댔죠?
11년 전
독자80
네 (시무룩하게있다가) 친구도없고..
11년 전
부비부
(잠시 바라보다) ...나 있잖아요.
11년 전
독자88
에이....같은 나이!
11년 전
부비부
그게 무슨... 여기엔 반찮씨 또래 없나?
11년 전
독자97
없죠...그래서 간호사언니들하고 선생님하고 놀죠
11년 전
부비부
아... 그런가, (옆에 앉아서 찮이랑 눈 맞추며) 뭐 요즘은, 달라진 거 없어요? 악몽을 덜 꾼다거나.
11년 전
독자103
어..꿈은 덜꾸는데.....우는건 똑같은것같아요..
11년 전
부비부
무슨 꿈을 꾸길래 그렇게 슬프게 울어요, 보는사람까지 속상하게.
11년 전
독자112
그냥..이것저것...
11년 전
부비부
이것저것? 그게 뭐야... (조심스레) ...반찮씨 가족들... 꿈이에요?
11년 전
독자119
에...뭐...(시선피하다가 고개숙임)
11년 전
부비부
(부드럽게 찮이 손 감싸쥐고) ...이제 잊어버려요. 그런 사람들, 잊어버려.
11년 전
독자124
(손가만히보다가 움)
11년 전
부비부
(어깨 토닥여주면서 또다시 당황하며) 왜그래, 내가 무슨 실수라도 했어요?
11년 전
독자133
(고개젓고서) 아니에요. 그냥...좀...
11년 전
부비부
(계속 토닥이면서) 이젠 그만 아팠음 좋겠다 우리 반찮씨. 이렇게 울면 나도 슬퍼-
11년 전
독자142
알겠어요...그만울게요
11년 전
부비부
(살짝 웃고 시간 확인하면서) ...아, 오늘 강연있어서 지금 계속은 못 있겠다. 저녁에 다시 올게요. 약 잘 먹고, 밥도 잘 챙겨먹고 있어요.
11년 전
독자150
(곰곰이생각하다가) 알겠어요
11년 전
부비부
(대답 듣자 안심된듯 웃곤 급하게 병실 나가는)
11년 전
독자156
바쁜가...(가만히있다가 심심해져서 옷갈아입고 몰래 밖으로 나옴)
11년 전
부비부
(돌아다니고 있는 찮이에게로 다가오는 깡패들 으어어렁어헣엏ㅇ너함ㅇㄴ허먕안어라!!!!!!!!!!!!!!)
11년 전
독자168
! 이식기들! 때리능
11년 전
부비부
ㅁ...뭐...? 내가 상상한 스토리가 아닌데.... 뭐 정신이 아픈 애니까... / (그와중에 열심히 열강하고 돌아오다 찮이 사라졌단 소식에 헐레벌떡 병원 밖으로 나가는)
11년 전
독자172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리려다맞음^^!/아씨...얼굴때리지마요! 상처나잖아!
11년 전
부비부
(멀리서 찮이 발견하고 뛰어오면서) 반찮!
11년 전
독자179
(대현이 오는거 발견하고 혼날까봐 깡패들이랑 친한척함) 여어-
11년 전
부비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깨에 팔 감고 숨 쉬면서) 찾았잖아요... 왜 나갔어요?
11년 전
독자186
ㅋㅋㅋ나도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있던준홍깡패가리키며)ㅊ...친구!/준홍아미아뉴ㅠㅠㅠㅠ
11년 전
부비부
준홍깡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는 무슨, 친구 없다면서요? (찮이 얼굴 살피다 표정 굳으며) ...맞았어요?
11년 전
독자192
갑..자기 생겼네 하하... 넘어진거에요!
11년 전
부비부
넘어지긴 무슨, 맞았잖아. 이러니까 내가 함부로 나가지 말란거지... (속상한듯 얼굴 바라보다가 깡패들 바라보고 표정 굳는)
11년 전
독자202
ㅇ..아 화내지마요! 안때렸다니까 진짜
11년 전
부비부
화 안낼거야, 속상해서 그래요. (하곤 찮이 어깨 감싸서 병원으로 향하는)
11년 전
독자213
안 속상해해도되는데...나진짜괜찮아요!
11년 전
부비부
(병실에서 구급상자 꺼내 약 발라주며) 왜맞았어요? 또 반찮씨가 먼저 건들었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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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부비부
열명! 여기까지 컷 할게요~
11년 전
부비부
(애써 웃고) 괜찮아. (환자에게 웃어보이며 치료해주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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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부비부
(힘없이 끌려가며) 괜찮다니까 그래... 오늘 응급실 당직도 서야하고... 안돼, 쉬면 안되는데..
11년 전
부비부
(가운 벗고 가슴팍에 달린 제 이름 바라보다 살짝 웃고)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안하는건데... 으으,
11년 전
부비부
그러게, (한숨 쉬며 눈 감고 중얼거리며) 신종플루 유행할때도 당당하게 학교 도서관 다니던 정대현이 왜이러냐... (찮이 보며 슬쩍 웃고) 그냥 감기야, 너무 걱정하지 마.
11년 전
부비부
(포옹에 살짝 움찔하다 토닥여주면서) 괜찮다니까 그래... 니가 왜 속상하냐- 당직 바꿔줘야해서? (하곤 장난스레 웃음)
11년 전
부비부
에헤이, 까칠하게 굴긴. 장난이다 장난이야- (하곤 몸 일으키는데 어지러운듯 잠시 눈 감고 인상 찌푸림)
11년 전
부비부
(무심한듯 웃으며) 그래, 안아플테니까 너도 그만 걱정하고 가봐. 그냥 한 숨 자고 일어나면 나아져. 괜찮아-
11년 전
부비부
(그에 소리내어 웃다가) 그래, 가지마라 가지 마- 여기서 나 간호해줘.
11년 전
부비부
(한숨 쉬고 그모습 바라보다가 혼자 누워서 쉬다가 후에 열도 오르고 끙끙 앓는)
11년 전
부비부
(정신 못차리다 풀린 눈으로 겨우 찮이 바라보면서) ....찮아...
11년 전
부비부
(대답할 힘도 없는지 애써 웃어보이기만 하는데 평소 대현이에게 사심있던 간호사들이 들이닥쳐 부담스러울정도로 걱정해댐)
11년 전
부비부
(찮이 손목 잡으면서 다른 간호사들에겐 눈짓하며 나가있으라 하고 찮이 바라보며 갈라진 목소리로) ...걱정했냐.
11년 전
부비부
(다시 꽉 잡고) 근데 왜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한데. 말하고 몸하고 따로논다, 어째.
11년 전
부비부
(붙잡으려다 아픈 몸 때문에 포기하며 이내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보내는)
11년 전
부비부
(니가 그렇게 속상해보였는데 그거 나때문이잖아. 그럼 미안한거지. 하며 보내곤 더이상 못참겠던지 카톡도 끄고 몸 웅크린채로 더 앓아눕는... 유행성 독감 걸렸니 대현아 엉엉)
11년 전
부비부
(진심인듯 한숨쉬며) 진짜, 미안해. (하며 링거맞을 팔 내미는)
11년 전
부비부
(성한 손으로 눈물 닦아주면서) 왜 울고그러냐... 안그래도 무거운 맘 더 미안해지게.
11년 전
부비부
(빤히 바라보면서) ...난 세상에서 니가 제일 좋은데.
11년 전
부비부
나 괜찮아- 그냥 몸살감기야. (다시 찮이 바라보며) ...난 리플레이 안할건데-
11년 전
부비부
(무심한 말투로) 지금 마음같아선 뽀뽀라도 하고싶은데 감기 옮을까봐 그렇겐 못하겠고.
11년 전
부비부
ㅍ....폭풍키스.... / (끝말에 기분좋은듯 푸스스 웃고) 고마워?
11년 전
부비부
(손목 끌어 제 이마에 얹고) 열 나는 거 안느껴지냐... 꾀병 아니거든.
11년 전
부비부
이게 바라는것도 많아요- (하고 한숨쉬곤 살짝 웃으며) 내가 많이, 진짜 많이 좋아해. 앞으론 내앞에서 영재쌤 이야긴 꺼내지 마라. (하곤 뒷목 당겨서 키스)
11년 전
부비부
응, 이제 좀 낫다. 감기바이러스 가져가서 그런가. (하곤 웃음)
11년 전
부비부
그대신에 남친을 얻었잖아- (하곤 개구지게 웃음) / 응컄 미안해요ㅠㅠㅠㅠ 지금 밥먹으러 가야겠어... 죽겠네....... 너무 고맙고 또 미안하고!! ㅠㅠㅠ암튼 너무 수고했어요 다음에 또봐용
11년 전
독자13
ㅠ저좋아요..흡늦엇다
11년 전
부비부
으앙... 해요! 암호닉은 사랑이니까요
11년 전
독자21
ㅠㅠㅡ사랑해요부비브///용국//나는 환자 ////내가 기억상실증이라 자꾸챙겨주고 맘써주는거!////(밥도안먹보창틀에매달려 밖에만본다)
11년 전
독자39
수정햇쏘요♥
11년 전
부비부
아잌 넹 / (급하게 다가와서) 반찮씨! 위험해요- 내려와요.
11년 전
독자51
(뒤돌아보며) 어 쌤오셨네요 헤헤
11년 전
부비부
(조심스레 어깨 감싸며) 위험하다니까... 내려와요. 밥은 왜 또 안먹고 그래요-
11년 전
독자62
(침대앉으며)혼자먹기싫단말이예요-
11년 전
부비부
(눈치없이) 혼자 먹기 싫어요...? 그럼 2인실로 바꿔줄까요? 외로워서 그러는거면...
11년 전
독자68
(째려보며) 이씨.. 밥안먹어!!
11년 전
부비부
(당황하며) 왜... 왜그래요- 나 옆에서 봐줄게요. 밥 먹어요. 밥 안먹으면 살빠져서 안그래도 마른 몸 더 마를라.
11년 전
독자75
됐어-나중에먹을래요. 근데요 쌤 나 집에못가요?보호자없어서?
11년 전
부비부
(잠시 바라보다 다정스레 웃고) 우리도 최대한 찾아보고 있어요. ...법적으로 등록된 보호자가 없어서... 지금 당장은 힘든데,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니까 기다려줘요.
11년 전
독자85
나 선생님 귀찮게하기싫은데,..이제 그만 저 보러오셔도되요.아픈데도없고..
11년 전
부비부
아픈데가 없긴. (머리 쓰다듬으면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하곤 웃음)
11년 전
독자95
치 하나도모르면서
11년 전
부비부
진짠데... 의사인데 그것도 모르겠어? (하곤 찮이 얼굴 살피면서) 아직도 뭐 기억나는 건 없구요?
11년 전
독자100
동생?오빤지 남자친군지 남자한명이자꾸생각나요. 그리고 차사고났을때..
11년 전
부비부
그래요... 혹시 찮씨 보호자 아닐까요? 음... 반찮씨 인생에서 제일 중요했던. 아무래도 가족은 아닌 것 같아요. 반찮씨 호적으론 아무도 없...(멈칫하고) 미안해요.
11년 전
독자108
아니요- 왜 쌤이미안해요!! 원래 없던건데(웃으며)아무도 기억도안나고 못찾으면 혼자 살면되죠?
11년 전
부비부
(그 말에 쓰게 웃고) 그래야...하나?
11년 전
독자115
뭐어때요- 다시 시작하면되지. 새로운친구도만들고 남자친구도만들고 ?(장난스럽게웃으며) 나는 과거가없는여자네요 풋
11년 전
부비부
(그에 따라 웃으면서) 그러면 되겠네. 남자친구는 참 좋아하겠다.
11년 전
독자122
아니면 못믿을수도있겠죠- 내가뭘하고지냇는지 나도모르는데.. 에이 됐고!그니까 이제 그만병원어있을래요-쌤이랑 정들겠네 맨날봐서
11년 전
부비부
(그 말에 표정 굳으면서) ...나가려구요?
11년 전
독자131
계속여기있을순없잖아요-쌤 귀찮게하는것도 싫다니까요. 환자보기도바쁘잖아
11년 전
부비부
안귀찮은데... 여기 있어도 되는데.
11년 전
독자135
나 맨날,선생님..(우물쭈물거리다가)진짜요..?
11년 전
부비부
(잠시 주저하다 찮이랑 눈 맞추고) ..혼자 살기 싫으면, 나랑 같이 살아요.
11년 전
독자145
(멍하니 처다보다가)네..네?네?! ...저 안쓰러워그러시는거면 안그러셔도되요-(씁쓸하게웃으며)책임감..같은거안그러셔도되요
11년 전
부비부
책임감 아니에요, 동정심에 이러는것도 아니야. 그냥 같이 살고싶으니까, 그래서 이러는거에요.
11년 전
독자158
나랑 왜요?나랑 선생님 아무사이도아니잖아요
11년 전
부비부
(당연한것 말하듯) 앞으로 '그런 사이' 만들어가면 되잖아요.
11년 전
독자171
(꼭 끌어안으며)나 진짜그래도되요?
11년 전
부비부
그래도 돼요... 괜찮아. 나 의사잖아, 치료해줄게요. 뭐든지간에-
11년 전
독자177
나 선생님 맨날맨날보고싶었단말이예요
11년 전
부비부
나도 맨날맨날 보고싶었어요.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이제 다시 시작하는거에요. 뭐든지 처음인거야, 반찮씨 첫사랑도 나고, 첫 애인도 나인거에요. 알겠죠?
11년 전
독자188
우와, 진짜 첫사랑이다-(입술삐죽이다) 뭐야 쌤은 아니잖아
11년 전
부비부
(입술 톡 치면서) 남자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법이거든요. 첫사랑 아닌 게 다행이지-
11년 전
독자197
치 뭔가 억울한데- 안바빠요?나랑 계속잇다가 혼나면어떡해
11년 전
부비부
어짜피 오늘 하루종일 프리타임이야, 괜찮아요. 그런 걱정 말고 나랑 어떻게해야 잘지낼지만 생각해요-
11년 전
독자201
나 선생님이름말고아는게없는데..
11년 전
부비부
이름 방용국, 나이... (부터 시작해서 제 프로필 쭈욱 흝는)
11년 전
독자211
풉 알겠어요알겠어-천천히 알아갈래요
11년 전
부비부
그래, 그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지. (하며 조심스레 품에 안고 토닥이면서 나즈막이) 내가 많이 좋아해요, 아니 사랑해요 반찮씨.
11년 전
독자215
나도 선생님 너무너무많이 사랑해요
11년 전
부비부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이제 나랑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11년 전
독자221
끝인가여?헿 ㅠㅜ쓰니 좋아요
11년 전
독자15
헐....................안돼
11년 전
부비부
으앙 해요!!!! 지이이이인짜로 컷!!!! 대신 늦어도 이해해줘요ㅠㅠㅠ!
11년 전
독자31
헐... 사랑해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아아ㅠㅠㅠㅠ/종업!!!ㅋㅋㅋㅋㅋ/나는환자할래요... 나는어렸을때부터병때문에병원에있었는데언젠가부터업이가내담당이되가지곸ㅋㅋㅋㅋㅋㅋ친해지고 그런거 ^^ / (손장난치고있음)
11년 전
부비부
(쪼그려앉아 눈높이 맞추고) 여기서 뭐해요?
11년 전
독자42
어..... 의사쌤!! (밝게웃으면서) 무슨일이에요? 요즘엔 많이 못봤잖아요..
11년 전
부비부
그러게요. 요즘 많이 바빠서... 나 보고싶었어요?
11년 전
독자56
네! 당연하죠!! 엄청 보고싶었어요! 헤헤...
11년 전
부비부
찮이가 연하인가유?? / 그랬어요? 나도 반찮이 보고싶었어요-
11년 전
독자16
흙 암호닉중에 닭순이 있나요 엉엉
11년 전
부비부
어...업쪄용 독자4 가 양보했어용 하세요!!
11년 전
독자38
그냥 양보할께요 암호닉 신청 닭순이!
11년 전
부비부
아하... 넹!! 접수할게용
11년 전
독자17

11년 전
부비부
독자들의 양보로 독자17 참여 궈궈~
11년 전
독자18
관음할께요 왜 신알신해놔도 못하는건인가ㅠㅠ
11년 전
독자19
흐엉ㅠㅠ아련이요ㅠㅠ
11년 전
독자33
ㅠㅜㅜ관음할게여ㅠㅠ나이거이따가 소재잠깐빌려도되요?ㅋㅋㅋ아련톡할때 의사선생님을 주제로할게용ㅋㅋㅋ소재가떠올랐엌ㅋ
11년 전
부비부
응컄 당연히 되죠ㅠㅠㅠㅠ 근데 내 똥머리 소재가.... 쓸모있으려나 하하하
11년 전
독자45
아글싸지르고왔어욬ㅋ복사해놓고 이따가새벽에하려구요 그럼난관음!
11년 전
독자20
쿸........ 관음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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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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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부비부
에구ㅠㅠㅠㅠ미안해요.... 여기서 더 많아지면 혼란스러울것같아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암호닉 전용 톡 할거니까 기다려줘요 미안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이크...친오빠요...ㅠㅠㅠ컷햇낭...ㅠㅠㅠ
11년 전
부비부
미안해요ㅠㅠㅠ 여기서 더 많아지면 다들 기다리는 시간만 늘어날것같아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암호닉 보유자들만 하는 톡 할거에요 그때 만나요 진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아니에영!!열심히해요!!흐헿헿
11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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