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싱글파파 톡
이불에 하이킥 날리며 과거에 썼던 글들 재탕하다 떠오른 소재로 써보는 싱글파파 톡
밥은 잘생기고 능력있고 나이도 젊은, '1등 신랑감' 이야.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딸린 아이가 있다는 것.
밥은 어린 아이를 혼자서 키우고 있는 싱글파파지.
부인은 일방적으로 이혼을 하고 연락이 끊긴 상태고.
찮은 그런 밥의 집에서 하숙하는 하숙생이야.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보니 밥의 아이를 봐주며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거지.
그러면서도 한켠으론 찮은 '아이의 엄마가 따로 있으니까' 라는 이유로 제 마음을 가둬놓고,
밥은 자신과 결혼함으로써 창창한 찮의 앞길을 막게 될까 걱정스러워서 표현하질 않아.
상황은 자유야!
사실 전 부인이 찾아와서 애기 데려가려고 하고 난동부리는 뭐 그런 상황 하고 싶었는데
내가 똥손이라 자꾸 대화가 겹칠까 싶어서... 그냥 자유로 할겡 힣
[멤버/상황/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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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동생 챙겨주러 가야겠다...
열심히 해줘서 다들 너무 고마워요
♥
늘 사탕함
암호닉정리 ^3^ |
쥬금이 / 독자44 / 최준홍 / 밥 / 좋아요 / 간장양파 / 친오빠 핑구 / 밥자유톡쓰니 / 나초 / 집착톡쓰니 / 학생증 / 아련이 / 닭순이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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