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를 잊으시지 않으셨겠쬬.......
드디어 후련하게 수능까지 다 끝내고 왔습니다! 이젠 저는 고3이어도 고3이 아닌 그런 상태라구요.
사실 어제 공지 글을 쓰려고 했는데, 어제 탐구과목 때문에 펑펑 울고 자느라 그럴 겨를이 없었네요 ㅠㅠ.
그래도 지금은 괜찮습니다. ㅎㅎ 다 지난 일이구 몇 년 뒤에 생각하면 아무 일도 아닐테니깐요!!
일단 지금 공지 드리고 싶은 내용은 가장 중요한 '전남친을 과팅에서 만나는 게 어딨어'의 번외와 텍파인데요!
음 수능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동안 글을 쓰는거에 집중도 잘 안되서 미뤄왔었는데 이제 다시 또 쑥쑥 써나가봐야죠!
텍파는 번외를 다 쓰고 난 후에 정말 저의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소소하게 공유하고 싶어요.
대단한 글도 아니고 그냥 저의 글을 좋아해주시고 쭈욱 함께해주셨던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공유방법은 조금 더 생각해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두번째는 차기작인데요. 제가 저번에 예고드렸던 그건 엎어버렸어요.
정말 정말 까칠한 성운이는 제 뇌가 손가락이 만들어내질 못하겠어요.ㅎㅎ....헤헤
그래서 다른 내용을 생각했었는데, 곧! 정말 곧!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외와 함께 동시연재 할거에요! 이제 수능도 끝났으니 달릴래요 같이 달려요 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