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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의 소듕한 표지들♥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100(부제:나름 100회 특집).tx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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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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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초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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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녀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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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멜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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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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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팬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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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100(부제:나름 100회 특집).txt | 인스티즈






★ 100회 특집 -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데 변백현이랑 사귀는 썰.txt ★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100(부제:나름 100회 특집).txt | 인스티즈



이 투표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네요!!

100회 기념 특별편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였습니다!!^^ 짝짝짝^^!!!

백현이 소취 축하 홍일점 100회 달성도 축하축하















































‘EXO, 2019년 4월 8일 7주년 기념 콘서트 열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세계적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그룹 EXO가, 

오는 19년 4월 8일 7주년을 기념하여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중략…

한편, 최근에 공개된 멤버 백현(28)과 징어(28)의 깜짝 열애발표 이후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의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아니 콘서트 기사에 열애발표 얘기는 왜 넣는거야?”



“너네 기사에 저 얘기는 꼭 껴있더만”


“저게 바로 끼워팔기지”


“발표한지 한 달이 지났는데 좀 너무하긴 하네”


“요새 기자들 너무 날로 먹어”


“아니 자기야, 그래서 싫다고?”







2019년 4월 8일, 엑소의 데뷔 7주년과 동시에 백현이와의 연애 5주년을 맞는 너징은

약 한 달 전 5년간의 연애 사실을 반강제적으로 공개해야 했음.






너징이 최근에 찍은 영화 상대역과 꽤 크게 스캔들이 났었는데,

유명하신 변지랄이 왜 조용히 있나 싶었더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시상식에서 엑소가 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수상소감 말하다 말고 옆에 있던 너징에게 그대로 돌진해서 허리까지 감싸안으며 찐하게 입맞춤.



시상식 19금 딱지 붙을 뻔. 심지어 생방송인데.












그 후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사고를 저지르신 변모씨는

너징에게, 멤버들에게, 매니저형들에게, 회사 관계자들에게 차례로 까인 후

원하던대로 공개연인이 될 수 있었음^^!!




5년간의 싸움의 승자는 결국 변백현이....(애도)








그렇게 소원 1번을 이룬 변모씨께선

요새는 소원 2번을 달성하기 위해 밑밥 까는 중.







“자기야♥ 우리 내일이면 5주년이네?”


“응 그러네”


“5년이면 되게 오래 사겼다 그치?”


“그러게”


“그럼 이제 결혼할 때도 됐..”


“싫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 또 차였냐”


“지겹지도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본거만 열두번째다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싫은가본데 그만 포기해여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뭐라고 하던 너징에게 딱 붙어서 애교부리던 자세 그대로 멈춰서 빤히 쳐다보던 백현이가

아예 맞은편으로 가 털썩 주저앉아서 징징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결혼하기 싫은데!!!!!!!!!”


“기다려봐 아직 너무 일러”


“아 그럼 언제 할건데!!!!!!!!!!”


“몰라 생각 좀 해보고”


“아 진짜!!!!!!!!!!!!!!”







너징이 목 푼다고 가사지 붙들고 쇼파에 파묻혀서 쳐다도 안보니

결국 다혈질 폭발한 변백현씨가 머리 털며 벌떡 일어나서 고개 확 잡아챔.

목뼈 나갈 뻔....







“아 미틴!!!!!!! 목 꺾일 뻔 했자나!!!!!!!!!!”


“야. 결혼 해. 안 해? 진짜 안 해?”


“너 협박하냐 지금?!!!!”


“아 내년엔 아홉수라 싫다며!!!!!!! 그럼 나보고 2년이나 더 기다리라고?!!!!! 싫어!!!!! 결혼 해!!!! 무조건 해!!!!!!!”


“누가 너랑 결혼해준대?!!!!!!”


“야!!!!!!!!!!! 그럼 누구랑 할려고!!!!!!!! 도경수랑 할거냐?!!!!!!!”


“거기서 경수가 왜 나와!!!!!!!!!!”


“해 봐 한 번!!!!!! 둘 다 가만 안 둔다!!!!!!!!!”







아예 벌떡 일어나서 침까지 튀겨가며 소리지르는게 멱살까지 잡고 싸울 판....

지난 4년 동안은 공개연애를 하냐마냐 하는 걸로 저러고 싸우더니

앞으로는 결혼 하냐마냐로 싸울 듯...^^



달달함 어디 감...? 알콩달콩아 어디 갔니....







“쟤네는 왜 맨날 저러고 싸운다냐”


“달달한 꼴을 못 봤어요 아주”


“5년 내내 저럴 줄은 몰랐다 진짜”


“근데 왜 매번 가만히 있는 경수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못 살겠다...”


“둘 다 성격이 지랄 맞아서 그래”


“그래도 연애 초반엔 안 저랬잖아요”







아니요....초반에도 그랬어요.....너네가 몰라서 그래요.....

















바야흐로 5년 전, 의지의 집착남 백현이는 약 2년간의 짝사랑 끝에

너징의 진짜 자기가 되는 데 성공했음.






너징이 고백을 받아주던 날,

좋다고 자기야 자기야 하며 치댈 줄 알았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우두커니 서서 눈물만 뚝뚝 떨굼.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내가 미안....)




결국 멤버들의 축하 속에 백현이와 사귀게 된지 어언 5년 째.

너징은 백현이가 좀 달라질 줄 알았음.




명색이 남자친구니까.

앞으로 훨씬 잘해주겠지.

공주님처럼 대해주겠지^^

아끼고 사랑하고 애지중지 해주겠지^^^^^




그러나 사귀자마자 그 환상은 박살이 남.

변한게 있다면 지랄맞음의 강도가 더 심해졌다는거?

시도 때도 없는 고나리질 때문에 예전보다 더 자주 싸운다는거?










그래도 너징을 좋아하는 그 마음만은 정말 한결같은지,

사귄지 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가끔 너징 빤히 보면서 누가 봐도 행복해죽겠다는 듯이 웃는데,

그런거 잘 못 느끼는 너징도 얘가 나를 참 많이 좋아하는 구나 새삼 느끼게 됨.



눈에서 양봉장 하시는 변백현씨(28세. 요새 뼈가 시림)









사귀기 초반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정줄 놓고 뚫어져라 쳐다봐서 민망할 정도였음.







“....나한테 뭐 원하는거 있어?”


“자기야...”


“왜 자기”


“헐!!!!!”







왜 저래....;;;



귀찮아하는 멤버들 흔들며

‘들었어? 나보고 자기래. 아 어떡해’

계속 어떡해 어떡해 발 동동거리다가

너징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살짝 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멋대로 막 뽀뽀도 하고 그러더니 막상 밥상 차려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너징이 먼저 꽉 끌어안으니까 흠칫함.

귀여운 짜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야 이거 꿈이야?”


“몇 대 쥐어터져야 현실인걸 알려나....”


“나 어떡해? 사람이 막 행복해서 죽을 수도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품에서 킥킥 웃는 너징 잠깐 가만히 내려다보던 변백현이

뭔가 결심한 듯 조심스럽게 얼굴 감싸서 들어올리곤,

천천히 내려오다 말고 잽싸게 고개 홱 돌려서 목덜미에 얼굴 묻고 힝힝 하소연 ㅋㅋㅋㅋㅋㅋㅋ







“나 어쩌다 뽀뽀도 못하는 등신 머저리가 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련왕 변백현 한 물 가셨네여”







그러면서 서로 좋아죽겠다는 듯이 끌어안고 웃다가

김민석이 던진 쿠션에 쳐맞음.







“니들 적당히 해라...”


“어디 신성한 일터에서 연애질이야?”


“둘이서 드라마를 찍어요”


“못 봐주겠네 진짜!!!!!”


“우리 막내를 저런 놈에게 뺏기다니...”







이렇게 한 때는 눈꼴 시려서 못 봐주겠다고 멤버들에게 쳐맞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너 콘서트에서 이벤트 이딴거 하기만 해봐라 아주”


“.........왜!!!!!!!!!!!!”


“설마 준비했냐?!!!!어?!!!!!”


“왜!!!!!!!!!왜!!!!!!!!!”


“하지마!!!!!!!! 진짜 하지마!!!!!!!”


“싫어 할거야!!!!!!!!!!!”


“공개적으로 차이고 싶으면 해보던지!!!!!!!”


“너 진짜 이럴거냐?!!!!!!!”







밤새도록 싸울 기세.....




결국 스케줄 가야하는 멤버들 때문에 제대로 연습도 못하고 숙소로 돌아옴.

또 단 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 날이네 날이야.







“야 너네 그만 싸워라. 어? 알았어?”


“우리 없다고 허튼 짓 하지 말고”


“변백현 알았냐?”


“아 걱정마쇼!!!!!! 빨리 가!!!!!”







끝까지 허튼짓 하지 말라고 고나리질 하는 멤버들 다 보내고

쇼파에 털썩 앉자마자 변백현이 옆에 붙어서 낑낑대며 품으로 파고듬.







“아아 억울해. 5년 동안 진도도 제대로 못 빼봤구만”


“니가 그동안 신뢰감 없는 짓을 좀 많이 했냐”


“그래서 나 못 믿어?”


“.....썩 믿음직하진 않네”







말 끝나자마자 고개 들어서 너징 올려다보며 씩 웃더니

안고 있던 허리 살살 쓰다듬으며 말함.







“그럼 너의 믿음에 맞게 행동해야겠네?”


“골라봐. 1번 준면오빠 2번 민석오빠 3번 루한오빠. 누구한테 전화할까?”


“아이 장난이야 자기~”







곧바로 깨갱하고 다시 멍뭉이로 돌아가서 헤헤 웃으며 안김 ㅋㅋㅋㅋㅋㅋㅋ

너징 백멍뭉이 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는데

오히려 쓰다듬어주는 자기가 졸기 시작함.







“자기야....나 졸려”


“.....”


“어? 나 졸리다니까”







백현이 머리 쭉쭉 잡아당기며 하품하는데

턱 괴고 입 찢어져라 웃으며 관찰하던 변백현이

‘졸려~?’ 하며 번쩍 안고 일어남.



손수 안고 방까지 모셔다주는데 침대에 내려놓다 말고 멈칫.







“....? 뭐해. 내려줘”


“그럼 뽀뽀”







너징이 눈도 안 뜨고 슬쩍 웃고는 백현이 턱에 쪽 뽀뽀하는데,

그제야 좋다고 웃다가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또 침대 밑에 앉아서 관찰모드.




멤버들아.....너네 있을 때만 그렇게 피터지게 싸우나보다.....







“잘자 자기”


“응”


“내 꿈꿔”


“너도..”







그런데 잘나가다 말고 침대 위로 슬금슬금 올라오는 변백현 발견한 너징

복부에 정통으로 하이킥 선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 야!!!!!!!!!”


“어딜 올라와....주글라고...”


“와나 진짜!!!!!!!!!! 애인한테 너무하는거 아니야?!!!!!!”


“시끄러...졸려....”


“야!!!!!! 넌 잠이 오냐!!!!!!!!! 일어나 빨리!!!!!!!!”


“아이씨.......야!!!!!!!!!! 시끄럽다고!!!!!!!!”







......멤버들아.....꼭 그런것 만은 아닌가봐.....




그래도 결국 사이좋게 끌어안고 잘거면서

꼭 잘 때마다 튕기는 너징 때문에 매번 다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아....일어나봐”







잠든지 약 5시간 후.




알람 때문에 반강제로 잠에서 깬 너징은

밤새도록 팔베개 해주고 팔도 안 저린지 잘도 자는 백현이

괜히 툭툭 건드리고 콕콕 찌르며 연신 하품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그저 친구로 밖에 안보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자는거 바라보고만 있어도 설레니 사람이란게 참 신기함.











......근데 얜 왜 안 일어나?




결국 벌떡 일어나서 꼬집고 흔들며 격하게 깨우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일어나. 오늘 콘서트야”


“.....”


“일어나라코!!!!! 일단 이러나라코!!!!!”


“아으으.....”







왜 저래.....



귀 막으며 침대로 파고드는 변백현 확 잡아돌려서 올라탐.

그런 너징 힐끔 내려다보던 변백현은 별 반응 없이 다시 딥슬립 ㅇㅇ







“자기 안 일어나? 잘거야?”


“.....”


“야 자냐?”


“.....”







아 나도 자고 싶다.....



결국 백현이 품으로 철푸덕 엎어지는데

자연스럽게 뒤통수로 올라와서 쓰다듬는 손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안자는구만?







“자는거 아니였어?”


“안 자”


“근데 왜 안 일어나”


“잠 깨는 거야”






눈 감고 있으면 잠 깬다고 누가 그랬냐?




그나저나 너징성애자 변백현 말투가 뚝뚝 끊어지는거 보니

잠 더럽게 안 깨는 듯.







“내가 잠 깨게 해줄까?”


“....어 해봐...”







아직도 백현이 가슴팍에 찰싹 달라붙어있던 너징

의심미한 표정으로 슬금슬금 올라가서 두 손으로 턱 붙잡고 입술에 짧게 뽀뽀함.


그러나 미동 없는 변백현^^





5년 사겼다고 이제 뽀뽀는 아무것도 아니라 이거지?

이정도로는 날 움직일 수 없다 이거지?




괜한 오기 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아랫입술 앙 물고 안놔주니까

그제야 피식피식 웃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입꼬리는 치솟았으나 여전히 미동 없는 변백현.








너징 입술 댓발 튀어나왔지만 내려올 생각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했어....변했어.... 중얼거리며 여기저기 깨무는데

강아지 이갈이 하듯 잇자국이 남을 정도로 겁나 쎄게 물고 안놔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찌 같은 볼부터, 너징이 좋아 죽는 백현이 어깨를 지나, 길쭉길쭉한 손가락 앙 물고 잘근잘근 깨무는데

그 손 확 잡아 뺀 변백현이 너징 뒷목 감싸며 벌떡 일어나 앉음.







“있잖아 자기야”


“헐 깜짝이야”


“니가 아침부터 이러고 있으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줄 알아?”


“무슨 생각을 하는데?”


“아. 얘가 나 잡아잡수라고 쇼를 하는거구나.”


“아. 나한테 쳐맞을 생각이네”







이제야 잠 좀 깬건지 너징 목덜미에 코 박고 부비적대며 온갖 아양을 떨어대는데

너징은 지 품에 안긴 변명뭉이랑 아까 잠 덜 깬 변백현이랑 갭 쩔어서 헛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리 떨어져. 나 빈정 상했어”


“왜왜왜왜 우리 자기 왜”


“무슨 짓을 해도 반응도 없고...이제 나보다 잠이 더 중요하지?”


“아 그거 나 인내심 테스트 한거 아니였어? 나 3단계까지 밖에 못 버텼잖아~ 뽀뽀하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엉 자기야”







이럴 때는 귀신같이 빠져나가는 능글 변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피식 웃은 너징도 슬슬 씻으려고 일어나는데

레알 어딜 가냐는 표정으로 팔목 꽉 붙잡고 끌어당겨서 다시 자기 다리 위에 앉힘.







“뭔데?”


“뭐 빼먹은거 없어? 모닝키스라던가....”


“했잖아”


“뽀뽀 말고 키스”







그러더니 너징 팔 자기 목 뒤로 감싸고 허리 바싹 끌어당기면서 처음부터 저돌적으로 입술 빨아들이는데,

이거 모닝키스 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만...^^;;;;





인내심 테스트 하는 줄 알았다는게 구라는 아니였는지 숨 쉴 틈도 없이 몰아붙히는게

아침부터 한판 할 기세라 적극적으로 밀어내봤지만 안밀림...


물론 여차하면 고자킥을 날릴 수도 있지만

키스하면서도 연신 머리 쓰다듬고, 등 쓸어주는 다정한 손길에 너징도 모든걸 놔버림.





몸이 슬슬 뒤로 밀리다 결국 침대로 드러눕고,

백현이 손이 너징 티셔츠 속으로 까꿍 하는 순간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경수가 들어옴.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못 볼걸 봤다는 듯이

인상 빡 쓰고 문 꽝!!!!!!! 닫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애들은?”


“아직 안 일어났어? 뭐해?”


“키스해”


“........”


“........”


“........”







핵직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하니 서서 얼어붙은 멤버들과

민석이형 초능력 잠깐 대여해온 도직구 선생(27세. 요새 자꾸 빠른으로 치겠다고 우기는 중)





그리고 약 3초만에 해동된 10인은

마치 자석이 이끌리듯 백현이를 향해 돌진했다고 한다.







“야이 개자식아!!!!!!!!!!!!!!!!!!!!!!!”


“이 개호로자식!!!!!!!!!!!!!!!!!”


“뒤지게 맞아야 돼 이거!!!!!!!!!!!”


“엄마!!!!!!!!!!!!!!”


“저 형 간도 크네 숙소에서”


“백현이형 진짜 깡 쎄다니까”







그렇게 즐거운 콘서트 겸 5주년의 아침은

뒤지게 얻어맞은 변백현씨와 함께 상쾌하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5주년 이벤트든 프로포즈든 하지마. 하지말라고 말했다.”


“생각 좀 해보고”


“야 너...”



“자자 얘들아 파이팅하고 올라가자. 다들 7주년 축하하고! 콘서트 잘 마치고 고기 먹으러 가자! 엑소!!!”


“사랑하자!!!!!!!!”


“사랑하자!!!!!!!!!!예에!!!!!!”


“파이팅 파이팅”


“야 즐겨 즐겨”







데뷔한지 7년이나 됐다고 확실히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 중간 중간 서로 농담까지 나눠가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마지막 한 곡을 남겨두고 마이크 하나 덜렁 쥔 변백현이 무대 정중앙으로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이 더러운 느낌은 분명.....







“여러분 오늘 무슨 날인지 알죠?!!!”


“7주년이요!!!!!!!!!!! 엑소 7주년!!!!!!!!”


“맞아여!!! 그리고 나랑 징어랑 5주년이지롱!!!”







꺄아아아악!!!!!!!!!!!!!!대박!!!!!!!!!!!결혼해라!!!!!!!!!!!!



무대할 때보다 더 폭발적인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썩어가는 너징의 얼굴.....







“그럼 이제 내가 뭐할지 알지?!!!!!”


“이벤트!!!!!!!!!!!!!!!!!”


“자기 안 나오고 뭐해!!!!!!”







우악 남자다!!!!!!!!!!!!!!!!

나와라!!!!!!!!!!나와라!!!!!!!!!!!!!!




시발 변백현.... 가만 안 둔다 진짜.....

너징 애써 표정관리 하며 고개 푹 숙이고 무대 위로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더 커져가는 함성소리.







“쉿쉿. 나 얘기 할거야 조용히”







조용히 하란다고 또 순식간에 조용해지는 객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우리 팬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백현이가 말하는 소리만 공연장에 울리게 됨.







“사실 이벤트 같은거 없어. 그냥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부른거야. 듣기만 해”







그러더니 노래할 때보다 더 진지한 표정으로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감.














우리 벌써 사귄지 5년이나 됐어. 믿겨져? 난 아직도 꿈 같아.


나는 지금도 니가 자기야 하고 부르면 온 몸에 소름이 돋아. 환청 들은거 같아서.


이 모든게 꿈 같고, 니가 꿈 같고, 금방 깰 것 같고... 아직도 그래.


니가 언제라도 날 떠날 것 같아서 계속 우리 사이를 알리려고 애썼고, 법적으로라도 내 옆에 묶어두고 싶어서 그렇게 결혼하자고 보챘어.


너를 못 믿는 건 아닌데...아니 못 믿는 것도 맞지만, 아 알았어 알았어. 믿어.


근데 내 마음이 너무 불안한거야.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돼? 원래 진짜 원하는 걸 손에 넣으면 더 불안해지잖아.


그러니까 내 말의 요점은, 결혼해달라고...아니 아니! 지금 하자는게 아니고!


그냥 내가 결혼해줘. 하면 그래. 하고 대답해줘. 결혼을 언제하든 상관없으니까... 너의 마지막 사람이 나라는 믿음만 주면 돼.


그럼 나 지금처럼 불안하진 않을 것 같아. 맨날 결혼하자고 보채지도 않을게.


그러니까 자기야...







“결혼하자”







데뷔 초부터 쭉 차고 다니던 팔찌를 풀어 너징 손목에 차주고 결혼하자며 씩 웃는데

백현이가 말하는 내내 꾹 참던 눈물 터짐.



지금껏 어떤 이벤트를 하든 ‘꺼져’ ‘싫어’ ‘안해’ 하며 

철벽 치던 너징이 갑자기 우니까 당황한 변백현 머뭇대다가 그냥 꼭 안아줌.







이내 팬들 함성소리와 백현이 품 속에서 씩씩하게 벗어난 너징

백현이 마이크 뺏어 들고 혼자 눈물 쓱쓱 닦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 또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할 말 있어. 앞으로 두 번은 못 할 말이니까 잘 들어”







너한테 믿음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 근데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다들 내가 좋다는데 어쩌겠니.


근데 불안해 하지마 백현아. 나도 아직도 니 얼굴만 봐도 설.......니까.


그리고 내가 성격이 이래서 말도 이쁘게 못하고, 틱틱대기만 하는데 나보다 더 표현해 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니가 날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너 못지않으니까...(나만큼은 아닐걸?)...야이씨 말하잖아!!!!!!!


아무튼 내 말의 요점은...







“그래. 해 결혼”







너징 말 끝나자마자 무대 밑에서 대기하던 멤버들 꽃가루 들고 우루루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져나오는 함성. 달려나오는 엑소...




마지막으로 시상식 때 했던 15금 방송사고 재연했다가 정강이 걷어차이는 변백현씨(28세. 소원 2번 달성)









그렇게 고해성사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클로징 멘트를 시작함.

애초에 마지막 무대 따위 없었다....★







“오늘 와주신 팬 분들 너무 감사 드리구요, 곧 결혼소식 알려 드릴게요~^ㅅ^”



“한 5년만 더 기다리세요~^^”



“그동안 함께 달려줘서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저희랑 쭉 함께해요!”


“저희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여러분 하나하나 다 기억 할게요”


“오늘 콘서트를 끝으로 저희는 잠깐 공백기를 가질까 합니다!”


“아아아아 걱정마요 금방 올거야!!”


“그동안 어디 가지 말고 딱 기다려요!!!”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막내가 할까~?”



“예헷. 여러분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We are one!!!! 감사합니다, 엑소였습니다!!!”



































































+엑독방은 잘지내고 있었답니다




제목 : [단독] EXO 백현-징어 5년간의 열애 사실 인정해…




내용 : 나 이제 죽으러 감




>잠만 나 지금 호흡곤란;;

  └이거 꿈이냐? 꿈이면 시발 마더뿩킹

      └너네 그럴줄 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았거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감사해서 눈물이 다 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5년이래.....와....진작 좀 발표하지.....너네 우리랑 5년이나 밀당했냐....


>뭔가 겁나 좋긴 한데 뒷통수 빡!!! 하고 정통으로 맞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사귄다니까 뭔가.....아 좋긴한데 뭔가....뭐지 이건....

  └222222 격공 뭐냐 이느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좋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아직도 얼떨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간 사귈거다 사귈거다 했는데 진짜로 사귐....

  └지금껏 앓으면서 얘넨 레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했는데 진짜 레알.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황당한 그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오늘은 엑독방 파티가 열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냐 빨리 풍악을 울려라

  └부ㅅㅕㅈㅕZr.. 쓰ZjㅈㅕZr.. 잊ㅎㅕㅈㅕZr.. ㅃi뚫OjㅈㅕZr.. 무Ljㅈㅕzr.. ㅅrZrㅈㅕZr.. ㅎjiㅇjㅈㅕzr.. ㅁ67rㅈㅕzr.. 넘OjㅈㅕZr.. 그렇7Ji...7j칠7jl..oi7ㅣ는 법을 ㅂh우jzr E.X.Oㅊj럼.. ㅂr삭ㅂr삭 oi 느낌 크런ㅋi..★BOO서져Zㅏ~!★(brake) (콰.직.へ(⌒へ) 쓰러져zㅏ..it혀져zr~!! bbl뚤uh져zr..muLㅓ져zㅏ..4ㄹrㅈ=/Zr..(순간Ol동)ㅎㅔ◎ㅓ져ㄹr(T^T)..mang7r져ㄹㅏ..☆넘◑ㅓ져zㅏ(아ㅇF) 그렇7ㅔ..7ㅓ칠게(Hㅏ)(/*`д´)/..e7I는 bup을 υH워Zr ○ㅣ그조처럼(like EXO)uㅏ삭υL삭 E 느낌(feeling)..크런ㅋl★☆

     └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풍악을 울리라는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몸서리쳐지는 풍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징 레알 기념 팬북 양도합니다 제시@@@@@@

  └430

     └개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피해자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無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너네 예전에 이 글 기억하냐? (성지순례주의)



내용 :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100(부제:나름 100회 특집).txt | 인스티즈


이게 현실이 됐음 ㅇㅇ 혹시나 해서 스크랩 해뒀었는데 이 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돗자리 펴야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성지순례 티켓팅 성공하게 해주세요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이 저거 본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진짜로 뉴스 1면 장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쌍수 잘되게 해주세요


>성지순례 종대랑 이쁜 애기 낳게 해주세요♥

  └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100(부제:나름 100회 특집).txt | 인스티즈  야, 타!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나 오늘 콘서트 안갔으면 진짜 평생 후회했을거야




내용 : 치킨 10마리 안먹고 콘서트간 자랑스런 나년 쓰담쓰담...

       콘서트 마지막에 백현이랑 징어랑 둘이 꽁냥꽁냥 5주년 어쩌구 결혼 어쩌구하는데 겁나 이뻤다 ㅠㅠㅠㅠㅠㅠㅠㅠ애귀들 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얼굴 시뻘게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사귄다고 했을 때 걱정 많이 했는데 둘이 잘 살거 같아서 다행이야




>근데 애들이 직접 이제 공백기라고 했다는게 트루?

   └ㅇㅇ 트루 이 콘서트를 끝으로 공백기를 가질까 합니다? 라고 말했음


>아.....잊고있던 ㅇㅇㅋ이 다시 찾아오는것인가....

   └야 애들도 이제 늙었으니까 좀 오래 쉬다 나오라 그래 

      └222 우리도 힘들어

      └333333 같이 늙는 우리 생각도 좀 해주길 바람


>그럼 백현이랑 징어 진짜 결혼하는거?

  └안되지 시발 나도 못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우리가 더 시급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100(부제:나름 100회 특집).txt | 인스티즈

       

너네 이 글도 기억함? 이게 5년 전 글..... 현실로 일어나다니 ㄷㄷㄷㄷㄷ

  └헐 진짜 소오름.....ㄷㄷㄷㄷㄷ

  └저 징들 지금 기분 묘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백현이 덕분에 다행히 고자는 벗어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고 길었던 100회가 드디어 끝이 났네요.....

무려 설날 연휴 4일에 걸쳐서 쓴 글....인데 그거 치곤 퀄리티 별루죠? 그래...다 알아.....

어떻게 진지하게는 써야겠는데 너무 오글거려서 중간중간 드립 튀어나오려는거 참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엑소들의 클로징 멘트는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예요.

내사랑들 홍일점.....끝난거 아니예요!!!!!!!!(도망)



대신 저는 이 100회를 끝으로 잠깐 휴식을 가질까 해요.

모든 작가 분들이 다 그렇겠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의무감으로 글을 쓰는 느낌이었어요...ㅠㅠ

그러다보니 글도 재밌게 안 나오고....

100회는 진짜 공들여서 열심히 쓰고 싶었는데.... 망작도 이런 개망작 대망작이.....

이거 올리고 나면 앞으로도 계속 후회할거 같아요....(씁쓸)



아무튼 조금 여유를 가지면서 쓰고 싶을 때!! 즐겁게!! 써오겠습니다.

아마 많이 늦진 않을거예요...♥

요새 쇼타임이 그렇게 쓰고 싶던데.... 다음 편은 아마 쇼타임 특집이 될 것 같네요(의심미)









사랑하는 내 독자님들!

저와 함께 100회까지 달린다고 수고 많았어요.



그동안 매 편마다 짧은 댓글이라도 꼬박꼬박 달아주셨던 분들,

댓글 달 때마다 1500자 꽉꽉 채워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

보잘 것 없는 글에 표지, 작가이미지까지 만들어주셨던 분들,

친구한테, 독방에서 영업했다는 귀요미들,

제 글로 엑소에 입덕하셨다는 이쁜이들,



매번 말씀드리지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T.T

늘 감사하고 있고 다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다른건 몰라도 암기력 하나는 끝장이거든요(자랑아님)

다시 말씀드려요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절 받으세요(넙죽)






+내 독자님들이 짱이야 최고야 내꺼~♥



계란말이 / 롱이 / 김종대. / 라인 / 까리한데 / 비타민 / 카레호빵 / 염소 / 하트 / 큐르렁 / 정주행 / 씽씽카 / 민덕 / 뽁뽁이 / 쫄보 / 주섬주섬 / 박찬열 / 누누 / 루루 / 초밥이 / 킴민석 / 사과 / 호두 / 뀼 / 배고파요 / 크르렁 / 도경수 / 제이너 / 달고나 / 연 / 비글비글 / 신디 / 블루베리짱짱 / 샛별 / 부케 / 빨강큥 / 두유하나 / 정은지 / 준짱맨 / 헤헹 / 세시반 / 레몽 / 결부 / 군만두 / 자나자나 / 금붕어 / 배큥이내품으로 / 밍교 / 벼멸구 / 선풍기 / 엑소막내 / 조니니 / 핫초코 / 시우민석 / 기억 / 됴됴됴 / 좋다 / 작가사랑하는독자 / 붕어 / 잡초 / 슈퍼 / 땡슈 / 레몬 / 퐁퐁 / 디됴아 / 피자 / 변백꼬 / 얍 / 고기 / 셜록 / 넥타 / 데헷 / 딸기맛사탕 / 변리게이트 / 스키니진 / 9301 / 홍차 / 월드콘 / 크림치즈 / 정수정 / 이땡땡 / 프링글스 / 열무김치 / 히메 / 몽구몽구 / 뚜기 / 홍쩜 / 어깨깡패 / 짱구 / 쪼키 / 다우니 / 한우 / 리아 / 다니 / 쌍수 / 불닭볶음면 / 여세훈 / 김치뽀끄빠 / 욥욥 / 오후 / 얄루 / 레이징어 / 유자닌자 / 됴덕 / 플러스 / 지니 / 첸싱머신 / 경짱 / 나니니 / 닭갈비 / 젤리 / 폴리 / 봉봉 / 뽀또 / 김종대학교 / 시엔 / 비타오백 / 순심이 / 엑소입덕 / 종대생은우럭 / 고구마 / 엘됴라됴 / 핫뚜 / 길라잡이 / 과일빙수 / 구피 / 박알찬열매 / 됴됴징어 / 소희 / 써니텐 / 블리 / 변골반 / 평화 / 니가뭔데 / 마른당근 / 노노 / 백지 / 꺄룩이 / 보쌈 / 워더 / 커피빵 / 옵티머스뷰 / 띤띤 / 쌍액 / 씅 / 융유 / 눈두덩 / 닌냔닌뇬 / 크리스마스 / 둘리 / 꺅꺆 / 됴는됴됴해 / 휴지 / 하마 / 경수여친 / 종대 / 트윅스 / 둉글둉글 / 오투 / XOXO / 그루미 / 준배삐삐 / 백구 / 허르 / 맑음 / 우럭아우럭 / 건강쌀 / 핸드크림 / 이제훈콧구멍 / 뚝 / 긴가민가 / 뭉구 / 가나 / 엘도라도 / 데후니 / 푸딩 / 난파 / 동덕 / 마이쮸 / 김웬디 / 행운의팔찌 / 냐냐냐 / 냐냐 / 큐우웅 / 지드래공 / 퐁퐁 / 바나나킥 / 징어징어 / 바닐라버블티 / 푸딩 / 미어캣 / 플랑크톤회장 / 시엔 / 햄뽂이 / 낭만팬더 / 커몽 / 토끼 / 토익 / 정듀녕 / 땅땅 / 니니 / 햄슈 / 심슨 / 밍석 / 캔디 / 오센 / 언어영역 / 몽구부인 / 옷한벌 / 오레오레 / 돼지갈비 / 건전지 / 정수정짱짱걸 / 삼삼크로스 / 펜잘큐 / 사우똥 / 침착 / 꽃징어 / 큥깨비 / 자비 / 야광별 / 니니야 / 슬리퍼 / 미미 / 라마 / 하이 / 나녀니 / 애국가 / 삼걸스 / 뚜잉 / 조디악 / 유후 / 바수니 / 김무권 / 판다 / 축구공녀 / 준배삐삐 / 큥쁑이 / 슈팅스타 / 봉숭아 / 오리종대 / 미역 / 다롱이 / 검은콩 / 규라 / 징어팬 / 부릉 / 레고 / 응가 / 디쩜오쩜 / 크르릉 / 망고 / 현훈 / 됴독됴독 / 루와니 / 이어폰 / 글리소 / 바나나 / 몽구엄마 / 작가님워더 / 짱구짱아 / 짱구 / 핑핑이 / 오홍 / 몽몽몽 / 권세이 / 우리종대♥ / 검은여우 / 사독 / 백호 / 딤첸 / 준나 / 솜이 / 코코팜 / 시선 / 네모달 / 베리 / 제이디 / 민트초코 / 홍만두 / 빠삐코 / 주시 / 유앤아이 / 요거닭 / 수정맘 / 홍시 / 테라피 / 콧구멍 / 꽁기꽁기 / 울지요 / 노란우산 / 눈썹문신 / 메리 / 됴도르 / 보시엔 / 청일점 / 룰루랄라 / 오세덕 / 오백도라면 / 봉봉봉 / 절봉이 / 치킨 / 녹두 / 애니쿠션 / 안개꽃 / 고소미 / 됴르르 / 이레 / 쁘띠 / 깻잎 / 쟈나 / 똥지렁 / 건망증 / 두네개 / 소기 / 츄러스 / 대왕 / 홍짱 / 머리삔 / 메일천사 / 아망떼 / 얀키 / 멜리멜로 / 발닦개 / 팔베게 / 피쉬앤칩스 / 구렁이응아 / 구래서 / 얌쓰 / 돌고래초두 변백 / 꾸쉬쿠쉬 / 안생기는하마 / 스폰지밥 / 종대이모 / 오늘도 / 누나누나 / 성규  / 텐더 / 종대를워더해간종대생 / 바밤바 / 인천징 / 여동생 / 복숭아 / 스티치 / 독자1 / 해바라기 / 쇼리 / 포코팡 / 총총이 / 힐링쟁이 / 달달 / 좋은발림 / 첸첸 / 됼됼 / 뚜뚜 소로 / 인인 / 도시락 / 얍얍 / 도니 / 오백이 / 고백이 / 애정이 / 설렘이 / 봄빛 / 이쁜이 / 어머나 / 슘슘 / 'ㅅ' / 닌자 / 제이 / 도토리 / 솜사탕 / 호빵 / 샤브레 / 포티 / 뿌뿌몽구 / 됴쿵 / 씡 / 팬더눈 / 축구와세수 / 돼지갈비 / 산딸기 / 송이 / 깝깝 / 쮸쀼쮸쀼 / 뭉이 / 파틴워 / 딸둥이 / 애니 / 맑음 / 팬더눈 / 터진호빵 / 븿징 / 오리곡이 / 달기갈비 / 예헷☆ / 그린티라떼 / 빽 / 윤느님 / 기승전변백현 / 땡글이 / 김종대학병원 / 잉잉 / 센시티브 / 오빠깡패 / 펑첸 / 됴큥 / 피글렛 / 바닐라라떼 / 샤벨 / 새슬 / 세둥이 / 얄얄 / 메가톤 / 청소기




;;; 옮기고 나니까 너무 많아서 당황;;;;

혹시라도 여기 안계시는 분은 저를 향한 불꽃싸다구와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99편의 초능력 특집이 예상보다 반응이 좋더라구요! 외전으로 따로 연재를 하거나 중간중간 특별편으로 찾아올게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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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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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5
백현아...니가부럽다ㅋ우리징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쁘게잘살렴 하..난이 결혼 찬성일세
10년 전
독자426
좋아요ㅠㅠㅠㅠ 전 진짜 암호닉이 뭐였을까요....ㅋㅋㅋㅋㅋ 기억이 안나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시 정주행하면서 제 댓글을 찾아내야겠어요ㅋㅋㅋㅋ 홍일점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고 글 보면서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땡큐땡큐!!!! 언제든지 오셔서 글 써주세요~~
10년 전
독자427
작가님 언제 오세요?
10년 전
독자42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원하는 백지이야ㅠㅠㅠㅠ 작가님 100회마저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잘 쉬세ㅛ!!
10년 전
독자429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벌써 100화라니..옛날 비회원때 이글을 보던게 생각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잘봤어요!!
10년 전
독자430
진짜재밋숨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1
와 대박...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ㅇ합니다ㅠㅠㅠㅠㅜ우우어ㅜㅠㅠ유ㅠㅠㅠㅜㅜㅜㅜㅠㅠ 뒷북이지만 100일동안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돠
10년 전
독자432
정주행 끝이요..☆★ 기다릴게요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3
러브라인 없다면서요 작사님 내 쿠크
9년 전
독자435
하ㅠㅠㅠㅠㅠㅠ다시봐도재밋어요!짱짱이ㅠㅠㅠㅠ 또보고갑니닷^ㅅ^
9년 전
독자436
꺙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ㄱ 다시봐ㅓ도 재미있ㅇ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ㅐ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7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8
엉엉엉엉엉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9
ㅠㅠㅠㅜ와 100회 축하해요ㅎ.ㅎ 백현이랑 징어랑 투닥거리면서 사귀는거 너무이뻐요ㅎㅎ꼭 결혼하길ㅎㅎ
9년 전
독자440
와짱길어ㅠㅠㅠ100회특집으로 미래를내다보니 감회가새롭네여..☆
9년 전
독자441
아..정주행하기 머무 힘겨웠는데 너무재미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쭉쭉 본듯ㅠㅠㅠㅠㅠㅠ뭔가 마지막편 같아 아련터졌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2
헐대박대벅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43
우와우와100회축하드령요!!!!!!!200회도끝까지가요~~~~정말다양한소재거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4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ㅜㅜㅜㅜㅜㅜㅜㅜ푸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징어야ㅜㅜㅜㅜㅜ결혼하네진짜...ㅜㅜ서로좋아하는게느껴져서너무이쁘당ㅠㅠㅎㅎ
9년 전
독자445
드디어 100회 정주행완료했어ㅛ!!!!
9년 전
독자446
백현이가 최후이 승자였다!!!!!!!!!
9년 전
독자447
드디어 100회ㅠㅠㅠ정주행했어요ㅠㅠ백징행쇼!!
9년 전
독자448
와ㅜㅜㅜㅜㅜ이벤트하는데 눈물ㅠㅠㅠㅠㅠㅠㅠ아 경수지못미ㅜㅜㅜㅜ
9년 전
독자449
편 설레면서도 뭔가 뭐지....아련해요...
9년 전
독자450
헐백현이랑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아대박ㅜㅠ 설레거ㅜㅜㅜ달달하고ㅜㅜㅜㅜ
9년 전
독자451
헐결국위너는변백현이군녀...결혼까지가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52
결국 백현이가 징어를가져가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좋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3
봐도뵈도 사랑스럽기그지없네요....☆★
9년 전
독자454
세상에!!!! 백현이랑...... 결혼해(짝) 결혼해(짝) 그럼 경수는 나랑 결혼해(짝) 결혼해(짝)
9년 전
독자455
둘이 결혼해러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설레ㅜㅠㅠㅠㅠ앝ㅋㅋㅋㅋㅋㅋ중간엨ㅋㅋㅋ도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직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56
으오아..굉장히 늦은거겠지만..100회축하드려여!!
9년 전
비회원72.239
ㄹ화하할라ㅏ할리히ㅓ히ㅏㅎ 100화에서 진짜끝날줄알고 엄청마음졸이면서봤는데또이런심쿵을하사해주시고앞으로의연재도약속해주시다니...작가님은그냥닥치고사랑입니다..♡
8년 전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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