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공지글 |
안녕하세요 그린나래입니다. 제가 오사카활동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잠시 휴식을 가지겠습니다. 간간히 시간날때 이때까지 찍어두었던 방탄의 사진들을 풀기도 하면서 찾아오겠습니다. 제가 방탄의 윙즈콘 파이널전까지는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린나래REST |
방탄의 반응
"이야... 그린나래 문닫았어요!"
"어?"
"아 형 똑바로 말해여 문닫은게 아니라 잠시 휴식이라잖아여 솔직히 이때까지 한번도 안쉬었는데"
"아 뭐야... 난 진짜 그만둔줄 알았네 야 김태형 사람 놀래키지마"
"진짜로 문닫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러게 걔 이제 진짜 열심히 할 모양이네"
"그러게요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그건 나도 인정"
다른 멤버들이 열심히 태형이를 극딜할 동안 윤기와 남준이는 조용히 이야기하며 여주를 응원하였다.
그 동안 여주는 열심히 연습하며 몸에 상처도 많이 남기고 멍도 많이 들었다. 그래도 연습하는 효과가 나는 것인지 다시 예전의 실력으로 조금씩 돌아가는 것이 보였다.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촬영한 연습영상들을 보며 여주는 느꼈다. 그래도 옛날보다 지금이 더 즐거워 보인다는 것을 여주는 느꼈고 다시 연습을 시작하였다. 간간히 여주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그때마다 축하 영상도 올리고 미공개 사진들도 풀며 그린나래 홈마의 역할도 열심히 하였다. 하지만 여주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 모양이다.
"왜 나란 년은... 이렇게 좋은 날 가득할때 왜 왜! 레스트 걸었냐... 지금 왜 여기있냐? 왜 미국아니냐? 지금 축제하고 난리쳐야 정상인데 왜 이러고 있냐..."
좋은 소식이 들려올때마다 여주는 사실 레스트를 풀어야겠다라고 결심을 많이 했었다. 여주가 무용외에 다른 것에 관심가져본 것이 덕질뿐인지라 덕질의 유혹은 너무나도 강렬했고 여주는 그 유혹을 매번 넘기기 힘들었다. 그래도 여주도 덕질의 유혹을 넘기고 이겨내보니 좋은 성과물들이 많이 나와 그건 만족하지만 덕질을 제대로 하지 못해 슬펐다고 한다. 그리고 파이널 콘서트가 다가왔다.
"와... 전보다 외국팬들 더 많아... 스고이..."
오랜만에 등장한 여주가기에 주변에 수근거리는 소리도 많이 들렸다.
"뭐야 문닫은거 아니였어?"
"나는 그냥 레스트 걸고 다른 아이돌 찍으러 다니는줄"
"그쪽에 흥미 떨어지고 그쪽 팬들이 우쭈쭈안해주니까 여기 다시 오는거 봐 ㅋㅋㅋ"
이렇게 안좋은 반응도 있는 반면에
"헐... 홈마님 돌아오셨나봐 난 저분이 제일 좋아"
"나도 저 분이 제일 좋아 남들한테 피해도 안주고 진짜 공식적인 자리만 가잖아"
"맞아 근데 나는 얼굴 왜 감추고 다니는지는 아직도 궁금해"
이렇게 좋은 반응도 있었다. 물론 여주도 좋지 않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상하지만 자신은 방탄을 보러 온것이기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하나씩 모두 반응을 해주면 피곤한것도 자신이고 또 다시 안좋은 말들이 나오기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척하기로 했다. 오래만에 컴백한 기념 이벤트로 무료 나눔도 하고나니 입장시간이 다되어갔다.
드디어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MIC Drop으로 방탄이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여주는 방탄의 무대 중 MIC Drop을 손에 꼽을 만큼 좋아했다. 남준이와 함께 무대를 다니던 윤기는 여주를 발견했다. 윤기는 남준이에게 귓속말로 저기 왔다라고 말을 했고 남준이도 여주를 발견했다. 그때의 여주는 정국이를 열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여주는 정국이를 보고 심쿵사 당했다는 후문이 있다.
그렇게 콘서트가 끝이 나고 여주는 핸드폰을 켰다. 핸드폰에 하나의 메세지가 눈에 띄었다.
"안녕하세요 성여주씨 저는 방탄 매니저입니다. 다른 건 아니고 방탄의 멤버 한명이 다시 한번 더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상담해주실수 있나요?"
여주는 갑작스러운 상담요청에 당황했다. 방탄의 멤버 누구인지 모르는 이 시점에서 여주는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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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토리가 별로죠? 저도 느끼고 있답니다.. 하핳 사실 탑시드의 앞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아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이때까지 본편을 안쓴지 오래됬더라구요 저도 한번 정독하러 가야겠어요 상담요청을 한사람이 누군지는 다음화에 알려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항상 제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