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재희언니 옷좀 입고다녀요 "
" 왜 내가 우리 숙소에서 티셔츠랑 팬티만 입고다니겠다는데! "
" 아 보는 내가 고통스러워서 그래요 아 짜증나 안재희; 아;; "
" ㄴ..너... 너이 씨...티즈 너 내가 언닌데..너...."
" ㅋㅋㅋ장난이에요 장난 언니 제 맘 알져? 사랑해요~ "
아 진짜 편하다. 얼마만의 휴식이지?
솔직히 우리 팬들이 보고싶긴 한데..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우리 멤버들의 건강이니까
활동은 뒤로 접고 잠시 다음 앨범을 위한 휴식기간을 갖기로 했다.
그리고 오죽 편하면 재희언니가 입은것도 아니고 벗은것도 아닌 상태로 돌아다니겠어 ㅋㅋ
" 아 언니 그래도 누가 볼지도 모르니까 최소한 바지는 입어요 "
" 시져 "
" 아 진짜 입어요 쫌 파트 자르기 전에 "
" .. 알았다능 티즈쨩.. "
어휴.. 말이나 잘 들으면 밉지나 않지... 저러다 진짜 누가 보면 어쩌려..ㄱ
뭐야
뭔데;
뭔데 현관에 있는 현관문렌즈가 저렇게 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