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썰쟁 전체글ll조회 1530l 1




[VIXX] 능력자가족여덟번째 (부제 : 집안 비상사태 선포 下) | 인스티즈









08








해영이는 내방에서 그렇게 자고 다음날이 되었어

다음날이 되어도 집안에서도 나 계속 졸졸따라 다니더라 왠진 모르겠지만;

화장실갈때나 거실에있다가 부엌갈때나 자꾸 따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졸졸

뭐 가끔 투명능력 제대로컨트롤 못해서 사라짐ㅋㅋㅋ그때마다 깜짝깜짝놀라지만 뭐 괜찮아 집에만 있음 되지^▽^

아침식사는 대충 사람이 많으니 애들옆에 한명씩 붙어서 먹이고 그담에 우리 칠남매오빠들 먼저 먹고 동생라인은 세남매돌보고 

오빠라인 다먹으면 동생라인 밥먹고 오빠라인들이 애들돌보고 정신없다 ㅋ




" 나가고싶어 "




총 열명이서 거실에 몰려서 티비보고있었는데 해준이가 갑자기 나가고 싶다하는거야 

하긴 한창 놀나인데 우리집에 장난감이 있어 뭐가있어 ㅋㅋㅋㅋㅋㅋ다컸는데 예전에 다 갖다 버렸지 ㅋㅋㅋ

우리들 표정 순간 우리들 표정 개당황 

밖으로 나가면 공간이 제한이 없으니까 돌보기 힘들꺼 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집안에다가 애들 방치해둘순없고 ...데리고 나가야지하는데 나가도 뭐하고 놀지하고 고민되다가 

아직 겨울이고 하니!




" 눈싸움하자! "




우리에겐 기후를 조종할수있는 컨트롤자가 있드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라 차학연 눈뿌리기!

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오랜만에 드립한번 쳐보고싶엇어 ..☞☜

눈 안온지도 꽤됫고 구석에 쌓인 눈들도 있긴있는데 좀 더러워서 부탁함

학연오빠가 마당에 나가서 손한번 하늘위로 흔드니까 주변에 눈 금방쌓임 애들 눈오니까 신낫나봐 

해령이 바로 뛰어내려가고 해준이는 날아서 쌓인 눈위에 착지 ㅋ해인이는데 어두운거 좋아한다 했잖아 ㅋㅋㅋㅋ인형도 가오나시?알아 센과치히로에나오는거 ㅋㅋ

얘 태어나기 한참전에 한건데 어떻게 알아서는 그인형삼; 맨날 품에 안고있고 

어쨋든마당보니까 애가 울먹울먹거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운오빠가 데리고들어감




" 야야 우리 눈싸움할래? "


" 애들 있는데 무슨 눈싸움이야; "


" 조절해서 잘던지면 되지! "


" 조절은 무슨 원식오빠가 잘못던지면 애들 뼈뿌러짐 개소리 ㄴㄴ "


" ㅜLㅜ "




눈봐서 신난건 애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였음 애들 뛰어가는거 보고 우리도 바로 눈속에 파묻혔지 

그리고 막 눈 흩날리면서 웃고있는데 재환오빠가 눈싸움하자고 제안하는데 ㅋ..애들 상대로 무슨 눈싸움 더구나 식이오빠도 잇는데 

의견묵살ㅋ 울상짓는데 표현하자면 저렇게 울상지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했잖아 코크다고 ㅋㅋㅋㅋㅋㅋ

원식오빠가 조절 잘못해서 애들 맞추면 큰일나는거고 그래서 그냥




" 에휴 애들도 있는데 그냥 눈사람만들자 "


" 그래 걍 눈사람이나 만들자 "




재환오빨향해 한숨쉬던 홍빈오빠 말에 동의하는 원식오빠 재환오빠 구석에 쨔짐 ㅇㅇ...

그리고 서로 가까이 있는 애들쪽으로 감 나랑 홍빈오빠랑 학연오빠가 해영이쪽으로 붙고 혁이랑 재환오빠랑 원식오빠가 해준이쪽으로 붙음




" 그쪽이 몸통? "


" 따로 만드는거 아니엿어? "


" 두갤 만들자고? "


" 사람도 많은데 뭐 애들꺼 하나씩? ㅋㅋㅋㅋ "


" 그래 ㅋㅋㅋㅋ "




당연하게 혁이가 우리쪽 가르키면서 몸 만들냐고 하길래 눈 뭉치던 학연오빠가 따로하자고 ㅋㅋㅋㅋ




" 내기할래? "


" 뭔내기? "


" 음..더 크게 만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무슨 차라리 꾸미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오 괜찮네 개성있게 꾸미기 콜? " 


" 콜이다 ㅋㅋㅋㅋㅋ진팀 이따 저녘거리 사오기 "




재환오빠랑 학연오빠의 뜬금포 내기 ㅋㅋㅋㅋㅋㅋㅋ

형제가 많으면 이러한 유혈사태가...^^뭐를하든 조건걸음ㅋㅋㅋㅋㅋㅋ이렇게 저녘거리배 눈사람만들기가 시작되었다 ㅎr..☆

열시미 눈굴리고 잇는데 학연오빠 혼자 능력쓰면서 우리보다빨리 눈뭉치고 잇엇음 그래서 몸통 혼자 맡기로하고 

나랑 홍빈오빠가 머리굴리고있었음 




" 어떻게 해야 유니크하게하지 "


" 뭔ㅋㅋ유니크얔ㅋㅋㅋㅋㅋㅋㅋ "


" 눈사람의 생명은 디테일이야 최대한 사람같아보여야해 "


" 뭐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눈와서 병맛폭팔ㅋ펑! 존1나 턱 손으로 받치면서 고민하더니 숙! 사라짐

그리고 다시 나타남 그리고 양손에 돌멩이랑조개, 그리고 나뭇가지들 한웅큼 쥐고옴




" 이걸로 꾸미자 ㅋㅋㅋㅋㅋ "


" 어디서 가져온거야 이건 "


" 남산이랑 저기 동해바다갔다옴ㅋ "




올ㅋ 그거보고 갑자기 기세등등해져서 ㅋㅋㅋㅋㅋ당연히 우리가 이길줄알았음ㅋㅋㅋㅋㅋ

몸통도 학연오빠 덕분에 빠르고 크게 만들고 바로 우리가 만든 얼굴부분 올리고 

돌멩이랑조개로 얼굴꾸미고 나뭇가지로 팔꽂고 그러는데 반대쪽 자꾸 킥킥거리는거야 꾸미다말고 쳐다봤지

 혁이가 왼쪽 원식오빠가 해준이 어깨에 말태우고 오른쪽에서 

재환오빠가 센터에서 뭐하고있었는데 그거 그냥 큭큭대면서  쳐다보고있는거야

왜웃나 궁금해서 가서 구경하려했지 근데 재환오빠가 염력으로 막음 




" 안돼! 오지마 아직 덜했어 "


" 궁금하게 만드네 뭔데 그래 ㅋㅋㅋ "


" 십분 아니 오분뒤에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뒤에 해영이쪽으로 쭉~밀림ㅋ..

우리도 뭐 밀리진 않게 겨울에 맞게 꾸밈( 홍빈오빠의 유니크함이 섞였다고 말못해..)

실컷 노려보다가 나도 우리눈사람 재정비하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분이 지나고! 두둥!!!!

하나 둘 셋 외치고 동시에 돌리기로함 우린좀커서 셋이서 동시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대편꺼 보고 멘붕옴 재환오빠가 미술을 전공하고있는걸 잠시나마 잊고있엇어..

나랑 홍빈오빠학연오빠 심지어 해영이도 그냥 벙져서 쳐다봄




" 오늘 저녘장보기는 정해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캌ㅋㅋ카카ㅣ캌카ㅏㅋㅋㅋ "


" 아..아 숨막혀 캌ㅋ카캌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재환오빠 개당당하고 혁이랑 원식오빠옆에서 웃겨죽으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준이는 눈사람 머리위에 올라타서 꺄르르거리고..그러니까 저쪽팀에 눈사람이 어떻게 되있어냐면

저쪽도 만들때 방에 들어갔다왔나봐 그..재환오빠가 한분야만 파는사람이 아니거든 물론 전공이 있긴한데

자기가 꽂히는분야의 책 사더니 일주일뒤면 그재료들이 집에 와있고 최근에 꽂힌게 뭐냐면 ㅋ...

서예야 서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운지 얼마나 됫다고 난도 그리고 명언 풍경화까지 그렇게 잘그리진않는데 

초보자치고 진짜 잘그림 그걸 가지고 나온거야 존1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사람얼굴도 어떻게 조각해서 이목구비 제대로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먹으로 선 그려놨는데 개잘그림 

눈사람계 원빈인줄..;




" 조용이해 해인이 자고있단말야 "




얼마나 웃는게 컸으면 택운오빠가 해인이 품에 안고 나옴 해인이는 자고있고 택운오빠 미간에 내천(川)그리고 우리 겁나 째려봄




" 기대도 안하겠지만 운아 어떤 눈사람이 더 멋있어? "




그래도 누가 더 잘만들었나 냉정한 평가를위해 중립?적인 택운오빠한테 학연오빠가 물어봄

그리고 조용히 택운오빠의 손가락은 정확히 해준이쪽으로 가르킴 ㅎㅎ...

동시에 나오는 환호성 우리는 그냥 -_-..이표정으로 저쪽팀만 쳐다봄 




" 나갈팀은 정해졌다 !! "


" 와아아!! "




전장에서 승리로 이끈 장군마냥 재환오빠를 중심에두고 환호성을 지르는 병사들...이아니라 바보 같았음 

..뭐 그렇게 되서 저녁장은 나랑 홍빈오빠 학연오빠 해영이가 가기로했어 

아직 나가긴 이른 시간이고 오빠들이랑 애들도 지쳐서 집에 좀만 쉬었다 가기로함




" 으~ 따뜻해 "




집에 들어오고 내방가서 이불 가지고 나와서 덮음 그러자 다들 한자리씩 차지하며 내이불속으로 들어옴 




" 아놔 이거이거이거 누구 발이야ㅡㅡ저리 안치워? "


" 나는 아닌듯 " 


" 한상혁 치아라 "


" 악! 아씨 "




자꾸 발하나가 내 종아리위에 걸치길래 뒤로뺏는데 자꾸 올리는거야 ㅡㅡ 

그래서 치우라했더니 상혁이가 냉큼 지는 아니라네?^^ 원래 상혁이가 지 아니면 암말도 안하는데 

바로 부정하길래 엄지발가락으로 종아리살 꼬집어버림 ㅎㅎ 바로 빼는 우이효기

한이불에 아홉명이 달라붙으니 부족한거야 재환오빠가 염력으로 자기방 이불꺼냄 그래서 사이좋게 

아홉명이서 이불 2개에 옹기종기 붙음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에 귤2박스 갖다놓고 ㅋㅋㅋ한박스는 ㄴㄴ함 부족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 방바닥도 뜨듯하니..잠이오네 "




  귤 한 열두개먹었나..소식함;

슬슬졸리기 시작해서 누워서 폰으로 페북하고있었어 

도중에 졸아서 폰떨굼ㅋ..그래도 굴하지않고 보고있다가 잠에 빠져버렸징..




***




 " 별빛아 "


" 으응.."


" 일어나 장보러가야지 "




꿀잠은 그만..날 일으키는 학연오빠..

일어나보니 오빠도 일어난지얼마 안됬나봐 눈이 좀 멍함ㅋ 옆에 해영이랑해준이는 언제깻는데 장난치고잇고 

홍빈오빠도 방금 일어났는지 멍하니 앉아있음 옆엔 눈사람배틀이긴 위너들이 쳐, 아니 잘 자고있었어 얄밉게 ^^




" 으어..몇시야? "


" 4시 40분 늦엇어 후딱 보고오자 "




존1나 오래잠;;아까 분명 1시였는데 점심도 제치고 그냥 잔거였음( 귤을 점심먹을만큼먹었다고 말못해)

늦었다 생각해서 얼른 이층가서 내 옷이랑 홍빈오빠옷들고나와서 오빠한테 던지고 신발신으러 나오는데

해영이랑 해준이도 자기들옷 낑낑입으면서 오는거야 




" 니들도 가게? "


" 응 우리도 나갈래! "


" 안돼 밖에 많이 추워 "


" 괜찮아 우리 목도리랑 장갑있어! "




아까 그렇게 놀았는데도 밖에 나가고 싶었나봄

겁나 학연오빠가 안된다고 하는데 초롱초롱눈빛시전!




"...그래 대신 꽁꽁싸매고 덥다고 벗으면 안돼! "




효과는 대단했다!

마음약해진 우리 학연오빠 그대로 양손에 애들손잡고 나감ㅋㅋㅋㅋㅋㅋ

그뒤로 홍빈오빠랑 나랑 나란히 멍한채로 걸어 나갔지 




" 오빠 저녘 뭐먹어? "


" 오랜만에 고기나 먹을까 "


" 오! 소고기?한우한우!!!! "


" 안돼 돈이 얼마나 깨지는데 삼겹살먹어 " 


" 아~ 학연오빠~ "


" 응? ^^"




저녁 고기 먹는다고해서 좋았는데 삼겹살..ㅎ 아니 삼겹살이 싫다는건아닌데

그냥 소고기가 더 땡겨서 오빠한테 마컨 쓰려했는데 언제 가져온건지 

갑자기 썬글라스를 숙하고 쓰더니 미소 지으며 나를 여유롭게 쳐다봄..




" 아 ㅡㅡ 진짜 꼭 그렇게 까지해야해? "


" 너가 능력쓰려했잖아 "


" 그건 그렇지만 ..ㅋ "




가소로운미소짓더니 제 갈길감 쿸...

나도 조용히 해준이 안고 따라감 해영이는 홍빈오빠손잡고 따라오고 대형마트로 왔어

카트 하나꺼내서 애들 앉히는데에는 해준이 앉히고 해영이는 카트안에 앉히고 출발ㅋ




" 뭐뭐 사야하더라 "


" 일단 고기는 정육점에서 사고 상추랑 무쌈이랑 아! 쌈장..있나? 집에 전화해봐 " 


" 나 폰안가지고 왔는데? "


" 나도 없는데? "


" 나도 없어 "


" ;;;;;;;;;;;;;;;; "




홍빈오빠가 애들 카트 끌고 학연오빠랑 나랑 뭐 살지 얘기하는데 집안에 쌈장의 유무가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내가 학연오빠한테 전화하라햇는데 학연오빠는 안가져왔다하고 뒤에서 홍빈오빠 쳐다봤더니 오빠도 ㅋ...나도 물론 없징




" 이건 감이야 그냥 사자 "


" 그래 걍 사자 어차피 또 필요할텐데 "




쿨하게 그냥 사기로한 우리는 다른고기재료도 다 담고 애들이 과자사달라하길래 과자코너로 갔쥐

오빠둘은 음료수사온다고 둘이서 음료수코너감 인원수가 많으니 음료수도 꽤사야됔ㅋㅋㅋ




" 해영이 뭐먹을래? "


" 나 저거 먹고싶어! "


" 이거? 알았어..그럼 해준ㅇ...어? 해준아? "




과자코너보면서 해영이꺼 먼저 담고 다음에 해준이 원하는거 담아주려고 해준이 봤는데 없는거야;

얘가 마트에서 비행사용하나 놀래서 주위 두리번거려도 없고 진열하는데 위에 올라갔나 점프 콩콩뛰면서 봤는데도 없는거야

내얼굴에 점점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음...




" 해준아~ 해준아! "

" 빛아 왜그래 "


" 오빠 ㅠㅠ "




찡찡대면서 해준이 부르고있는데 맞은편에서 오빠둘이서 품에 음료수 가지고 오는거야 속으로는 어떡하지 하는데 

눈물만 자꾸 고이고 내가 눈돌린사이 사라진거니까 다 내책임같고 혼자 찾다고 오빠둘 보니까 눈물 쏟아짐




" 어떻게ㅠㅠ 없어흐헣ㅎ "


" 뭐가 없는데 울지말고 얘기해봐 "


" 해주ㄴ 끅! 흐허흏ㅎ어떻해 진짜 힣헣후 "


" 뭐라고? 뭐가 없는데 차근차근얘기해봐 "


" 어? 형 해준이 없는데? "


" 해준이? 없다고? 별빛아 해준이가 없다고? "


" 으응 해준이 해준이가 없어..어떻게 킁.. "




진지한데 미안 자꾸 콧물이나와서..;

자꾸 나한테 뭐가없냐고 묻는 학연오빠한테 대답해도 눈물하고 콧물때문에 제대로 말할수가 없었던 난 그냥 움..

주위를 둘러보던 홍빈오빠가 해준이가 없어진걸알고나서야 학연오빠가 나에게 재차 물었고 그 말에 바로 끄덕끄덕




" 왜왜 어떻게 하다 없어졌는데 울지말고 말해봐 "


" , 아니 해영이 과자먼저 담아주고 해준이꺼 담아주려고 해준이한테 물어봤는데 조용하길래 돌아서 카트봤지 근데 없어.."


" 이 조그만한게 어딜, 아 망할비행... "




학연오빠가 계속달래고 홍빈오빠는 표정막 찡그리면서 두리번거리고 나는 울면서 계속 어떡하냐고 

해영이는 카트안에서 얼굴에 물음표달고 난장판..주위에서 우리 이상하게 쳐다봄




"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야 일단 홍빈이는 고객센터로 가서 방송해달라해

나랑 별빛이 이 근방다시 잘 둘러보자 "




" 응 갔다 올께 "




그리고 홍빈오빠는 순간이동으로 사라졌어 나랑 오빠는 해영이 데리고 다니면서 찾기로 했고

카트는 그대로 끌고다니면서 찾기로했어 안에  담아놓은게  너무많아서 갖다놓기도 뭐한거야...

학연오빠는 좀 잔인한데 자신의 신체일부를 옅은구름으로 만들어서 마트 위에다 뿌려놨어 능력자가족이니까 구름이 능력에 반응해서 다시 돌아오게 만드니까..

곧이어 방송 들리더라 홍빈오빠가 방송해달라고 한거같애

난 내능력으로 찾을방법이 없어서 시식코너가서 아주머니들께 물어봄




 " 아주머니들 키요만애 못보셧어요? 남색패딩입고 귀엽게 생긴남자아인데 "


" 아니 못봤는데~ 그나저나 아가씨 이거 이번에 새로나온 두분데 식감이 아~주좋아! 한번 먹어봐! "


" 흐..이게문제가아니라구요..흐헣 "


" 아이구 처자 왜울어; 미,미안해 이거 먹어 그냥 줄께 "


" 감사합니닿흐헣허흫ㅎ "


" 울지말고..아이고 "




해준이의 행방묻다가 마트제품 권유받아서 당황; 급한데 해준이 생각에 눈물이 차오니까 

아주머니 당황크리; 급하게 내 손에 두부쥐어줌 무쌈이랑 패키지마냥 엮어서 계산도 안되게 해줌 내가우는게 많이 불쌍해보였나봐..

과자코너말고 다른구석구석진곳에도 가봤는데 없고..눈물은 마르지않고 계속 눈물고인채로 돌아다니다가 홍빈오빠가 내앞에 나타남




" 오빠! "


" 어..빛아 학연이형은? "


" 능력쓰면서 찾고있어 진짜..어떡해 .. "


" 괜찮아 찾을꺼야 "




홍빈오빠가 토닥였지만 저 손길도 위로되진않았어

편애가 있다면 있는 아인데 그아이를 잃어버리니 것도 내가 보고있는상황이였는데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는거있지

오빠랑 해영이랑 나랑 셋이서 주위돌아보며 찾고있었는데 학연오빠랑 만난거야




" 어떻게 됬어? "


" 못봤어 너네도지? "


" 응 ..별빛이랑 여기 다시 돌아보고있는데 없다 "


" 아, 안되겠다 집에 애들한테 말해야겠어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기다리고있을텐데 말도없이 기다리게 할순없지.. 

밖에 나갔을수도 있으니까 우리끼리 해결될문제도 아니고"


" 그러네..그럼 내가 갔다올께 "




결국은 집에있는 오빠들한테도 말하러가기로함..셋이서 마트하나를 뒤집었는데도 안나오는데 어떡하겠어

그래서 홍빈오빠가 집으로 텔레포트써서 갔지 

내표정은 미안함이 가득했고 학연오빠의표정은 초조함이가득 

마트사람이 우리 봣으면 아마 엄청웃었을꺼야 서로 다른의미로 표정을 구기고있었거든 

그리고 카트에 기대서 홍빈오빠 기다린지 오분?정도 됬나 홍빈오빠가 

어리둥절한표정으로 혼자 나타난거야 나는 몇명 데리고 올줄알았는데 




" 뭐야 왜 오빠 혼자와? "


" 어...저기 "




내 말에 대답도 없이 그냥 눈 도르르 굴리다가 손가락으로 머리 긁적긁적하더니 하는말이




" 해준이 집에 있는데...? "




나랑 학연오빠 동시에 갸우뚱함 남매란ㅋ..




"  뭔소리야 "


" 나도 잘 모르겠다 어쨌든 집에있어 "


" 뭐야 그럼 얘가 여기서 집까지 비행으로 날아갔다고? "


" 그야 나도 모르지 집에가자마자 해준이 없어졌다 하니까 재환형이 해준이 안고 방에서 나오더라?

그러면서 하는말이 해준이 처음부터 자기랑 같이 있었다는거야 "


" 이건 또 뭔 멍소리야 ; 해준이 해영이가 데리고 나왔는데 "


" 아 머리아파 일단 가자 찾았으니 다행이지 갈때는 홍빈아 텔레포트좀 쓰자 얼른가서 자초지종 들어봐야겠어 "


" 으,응 "




나랑 학연오빠가 쏟아붙이니까 홍빈오빠도 좀 당황해하더니 곧바로 자기가 겪은일을 말함 

귀로 확인했으니 이제 눈으로 확인할차례인거야 

카트끌고 바로 계산다하고 정육점가서 고기사고 바로 홍빈오빠 손잡고 집으로 텔레포트함

현관에서 도착하자마자 장바구니는 내려놓고 바로거실로 뛰어가니 해준이가 재환오빠 무릎위에서 장난치고있는거야

다행이라 생각하니 다리에 힘도 풀리고 긴장도 풀리고 ㅋ...........그대로 울어버렸닿ㅎㅎ...

그러자 해준이가 공중에 둥둥뜬채로 내게옴




" 누나 왜울어 "


" 진짜 ㅠㅠ 흐헣흐허해준아 흥헣헣ㅎ "


" 형 얘왜이래? "




오자마자 질질짜니까 혁이가 이상하게 쳐다봄 ;

근데 학연오빠랑 홍빈오빠도 뭔가 어이없댜?는 표정짓고 해준이 쳐다봄 그리고 학연오빠가 재환오빠한테 말검




" 해준이 원래부터 집에 있었다고? "


" 어, 나갈때 애초에 해영이밖에 안나갔는데? 그리고 내방에 들어와서 내가 놀아줬지 "


" 아닌데? 해영이가 해준이 손잡고 나왔어 뭔소리하는거야 "


"  형이야말로 뭔소리야 택운이형이나 동생들한테 물어봐라 "


" 운아 해준이 우리나갈때부터 집에 있었어? "


" 응 오늘 나간건 아까 눈사람만들때밖에 없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1나 나랑 홍빈오빠 학연오빠 멘붕

이게 어찌 된일인것이냐!!!!!!!!!!!!!!!!!!!!!!!!!!

마트갔다온세명은 혼란에 빠졌고 집에있던 4명은 장본거 정리중

근데 부엌에서 갑자기 왠 비명소리가!




" 으아아악!! "




소리들리자 다들 부엌으로 시선이쏠리면서 가까이 다가갔지 

갔더니 부엌수납장문은 열려있고 재환오빠가 손에 두부를 으깬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저 앉아있었어




" 오빠 왜그래 "


" ㅎ,하나더.. "


" 뭐? "


" ㅇ,아니 한명더.. "


" 뭐라는거야 말은 왜자ㄲ,헐 "




열린 부엌수납장안 들여다보면서 말도 못하고 말더듬길래 홍빈오빠가 갔는데 오빠도 말을 잇지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궁금해서 가봤지 왜저러나 그런데 그안에




" 해..준이? "




해준이가 있는거얔ㅋㅋㅋ 더소름돋았던건 그 순간 거실쪽에서 해준이 목소리가 들림

일곱남매가 동시에 거실을 쳐다보자 해영이랑 뛰놀고있는 해준이..

시방 이게 뭐여...그리고 내옆을 지나가는 검은물체...




" 이번엔 오빠가 술래야 나 숨는다! "




해인이가 당연하다는듯이 사라지고 해준이?는 수납장에서 나옴 그리고 해인이 숨을때까지 기다릴껀지 가만히 있는거야

이상함을 느낀 택운오빠가 해준이가 다른데로 못가게 한쪽팔로 잡고 나를 불렀지




" 별빛아 해준이 잡고 무력화써봐 "


" 응.. "




택운오빠말듣고 바로 팔잡고 능력썻더니..1회에서 학연오빠 청소기에빨리듯 해준이가 사라짐

없어지고 놀래서 내 손바닥쳐다보고 오빠들 얼굴보고 ㅋㅋㅋㅋㅋㅋ그러는 원식오빠가 




" 엌! 별빛이에게 새로운능력이 또생긴거야? 그럼 능력 세갠데? 너 또 약먹었어? " 


" 아냐! 나 약안 먹었어! 이게 뭐야 택운오빠 어떻게된일이야 오빠들 나좀 이해시켜줘; "


" 나도 이해안가는데; 운아 설명좀 해주겠니? "


" 해인이가 환각을 만든거 같은데 "




???????????????




" 해인아 이리와바 "


" 우웅 "


" 해인아 아까 해준오빠환각만들었어? "


" 웅응! 근데 아까 만든거는 해영언니가 따라 나가버렸어!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해준오빠랑 놀았는데 

또 해영언니따라 거실로 가버려서 또 만들었어 "




ㅇㅅㅇ...존1나 소오름..그럼 마트까지 데리고 의자에앉히고 같이 다닌게 해준이가 아니라

해준이의환각을 데리고 다닌거...택운오빠 해인이를 들어올리며 거실로 사라짐




" 해인아 그런거 쓰면 안돼 "


" 왜? 해준오빠없어서 한건데.. "


" 어..그런게 있어 함부로하면 안돼 나중에 할때는 주변에 말하고 써야돼 "


" 웅 "




해인이..택운오빠 품에 안겨있으면 말 겁나 많이해..평소엔 그렇게 얘기하지도 않으면서 ㅎr..




" 근데 왜 사라진거지? "




이상하게 마트까지 잘 따라왔으면서 내가 과자를 고를때쯤에 사라진건지 궁금하지않아?

 안궁금하다고? 뎨송ㅋ 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알려주께 나중에 택운오빠가 벙져있는 우리한테와서 한말인데

해인이는 아직 어리잖아 그만큼 능력 컨트롤도 안돼고 유지하는것도 미숙해 우리가 마트에 가면서 따라온 환각 해준이는 

너무 멀리떨어지고 이미 해인이 눈에 나서 해인이가 컨트롤도 안하고 신경안쓰다가 혼자 증ㅋ발ㅋ

것도 모르고 마트를 뒤집듯이 찾은 우리 셋만 바보됌ㅎ... 

이렇게 해준이 실종?사건은 해인이가 해준이랑 놀고싶은 마음에 만들어낸 환각으로 일단락되고...

우린 고기를 마싯게 머겄졍 (^▽^)/ 금방 잊어버리는 새머리 ㅎㅎ...




" 아 뭐야 삼겹살이야? "


" 왜왜 삼겹살이 뭐 어때서 "


" 에이 소고기 먹고싶었는데 야 차별빛 너는 따라가서 뭐했냐 마인드컨트롤좀 쓰지 "


" 진작에 쓰려했거든 근데 썬글라스 쓰는걸 어떻하라고! "


" 오~ 썬글라스 좋은데? 나도 들고다녀야겠다 '




도중에 혁이가 반찬투정하는데...ㅅㅂ 나도 소고기먹고싶었다고! 

즌쯔 쯔증는드..(부들부들) 그와중에 옆에서 내 마컨막을 생각하는 원식오빠ㅋ 빈틈만 보여라 내가 그냥 확! 해버릴꺼임




***




" 내 새끼들 아빠왔다! "


" 아빠!!!! "




다음날 아침일찍 삼촌이 아침일찍왔어 

거의 일곱시반 좀넘어서? 그쯤 왓어 좀 이른시간이라 아직 안일어난 사람들도 있음

음..예를들어 재환오빠라던지 원식오빠라던지..ㅋ




" 아 삼촌! 오셧어요 "


" 어 그래 학연아 잘있었니 "


" 뭐에요 삼일밖에 안됬는데 ㅋㅋㅋㅋ "


" 그냥 안부묻는거지 ㅋㅋㅋㅋㅋ어때 삼일동안 별일 없었지? "




마중을 애들이 먼저나가고 그후에 나랑 학연오빠가 나갔는데 별일없었냐는말에 

거짓말같이 둘다 조용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응..? 표정들이 왜그래 ?꼭 첫날에는 첫째가 둘째날에는 둘째랑셋째 둘중한명이 사고친거 같은 표정이네 "


" 아 아니에요 사고는 무슨사고여 별일없이 삼일동안 지냈어요 ^^ "




역시 형사; 촉 정말 좋아b

근데 괜히 사고 쳤다고하면 왠지 우리한테 미안해 할까봐 그냥 웃으면서 넘김ㅋ

사고...참 있었지 그 짧은 삼일동안 ^^...

그냥 서로 마주 보면서 어색한웃음 남발 하하하하하하하




" 숙모는요? "


" 지금 차안에서 자고있어 아침일찍 올라와서 졸린가봐 "


" 어? 기차타고 갔다오신거 아니였어요? "


" 응 기차타고왔는데 역까지는 차타고 갔었어 "




과연 아침일찍 올라와서 졸린걸까 (ㅇㅅㅁ) ..는 내상상 ㅈㅅ

ㅋㅋㅋㅋㅋ애들은 엄마 차안에 있다니까 우르르 나가더라 3일동안의 쏟아부은 정따위 ^_T..




" 이 시끼들 엄마 차안에있다니까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네 정도없어 서운해서 어쩌냐 "


" 아니에요 괜찮아요 ㅎㅎ "


" 자, 이거 수고비다 수고비! "


" 에? 아 됐어요 무슨 사촌동생돌보는데 수고비에요; "


"우리애들이 사고친거 다알아 이것들아 니네 현관문이 다봤는데 뭘 받아받아 이럴줄알고 챙겨왔다 "


" 아 ..네 감사해요 "




수고비주는거 학연오빠가 거절하는데 삼촌이 현관문에 손대보더니 다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코메트리 역시쩔




" 그럼 간다! 설에보자 "


" 네~ 삼촌 안녕히 가세요 "




그렇게 세남매는 뒤돌안돌아보고 쿨하게 사라졌다고한다.

그리고 집에 남은것은




" 빛아 애들 갔,엌!!!!!! 가,가,가오나시!!!! 으악!!!!!!!!!! "




해인이가 남긴 대형 가오나시환각만이 남았다고한다

재환오빠는 자기가 죽은줄 알았단다 가오나시가 저승사잔줄알고 멍청인증;















@.@...




어...음...거의한달만이네요 안녕하세요 썰쟁입니다 ㅎ.ㅎ

정말 오랜만이에요 음 우선

죄송해요 제가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요즘 많이 바빠요 이것도 시간짬내서 지금 올리네요 퓨.퓨

지금 다른썰도 쓰는데 이것도 다이렉트로 쓸수있을지 정말 걱정이네요 저는 올리고 싶은데 

언제 언제 정확히 시간이 날진 저도 잘모르겠어요 워낙 들쑥날쑥해서 ;

그리고 급하게 쓴다고 전개가 훅훅갈꺼에요 아마..오타말구 만약에 보셔도 그냥 넘어가주세요 

지금 졸려서 정신이 이상해요 @.@@@@@@@@@@@@@@@ 





제 사랑 암호닉분들 ☞☜


♥여보님♥누누님♥잘자요님♥두유님♥달님

♥효기님♥블루밍님♥젬젬님♥똥이님♥정수리님♥귤껍질님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독자분들 감사합니다ㅎ3ㅎ




[VIXX] 능력자가족여덟번째 (부제 : 집안 비상사태 선포 下) | 인스티즈

늦어서 미안함에 대신 눈물흘리는 시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정수리왓쪄염!!!진짜오랜만ㅠㅜㅜㅜㅜ오랜만에봐도 능력자가족은재밌군뇨ㅠㅜㅜㅜㅠㅜ
10년 전
독자2
우와우ㅜㅜㅜㅜㅜ왕 오랜만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엉엉어 보고싶어ㅛ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흐구구규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어딜갔다이제와요ㅠㅠㅠ기다렸어요 오랜만에보는데도 재밌네요ㅠㅠ분량도 많으시고 이번편도 재밌게봣어요 애들다 귀엽고 애기들까지 귀엽고 난리나요 다음편도기대할께요 작가님 나라세
10년 전
독자4
너무 오래간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아세요??ㅠㅠ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요 그리고 이번편도 진짜 재미있네요
10년 전
독자5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오랜만이에요ㅜㅜㅠ애들이랑애기들다귀엽네요ㅎㅎ능력자가족이라능력써서정신없엌ㅋㅋㅋ
10년 전
독자7
가오나싴ㅋㅋㅋㅋㅋㅋㅋ재환잌ㅋㅋㅋ귀여웤ㅋㅋ이 글 보고싶었어요ㅠㅠ 너무 재밌어욬ㅋㅋㅋ저도 능력같은거 있었으면..
10년 전
독자8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셨군요 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왜케 늦게 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치만 재밋으니까ㅎㅎㅎㅎㅎㅎ헐마만이야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달이에요!!!!!이게얼마많이예요ㅠㅠㅠㅠ쪽지확인하니까 신알신이딱!!!바로달려왔네요ㅜㅜㅠㅜ엉엉 ㅠㅠ얼마나많이기다렸는데요ㅠㅠㅠ오랜만에봐도 능력자가족은재미있네여ㅠㅠ
10년 전
독자11
블루밍이예요! 엄청 오랜만이예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들 여전히 정신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가오나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화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천천히 오세용~
10년 전
독자12
누누 아니 안그래도 어제 잠들기 전에 이건 왜 신알신이 안올까...ㅠㅠㅠ 이 생각하고 잤는데!! 일어나서 들어와보니 신알신이 뙇!! 오모오모 죠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꿀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오랜만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지만요로케다시볼수잇게되어너무죠아여!!!!ㅋㅋㅋ해준이없어졋을때심쿵...해준이가여러명됏을때도또심쿵...ㅋㅋㅋㅋ가오나시를저승사자로착각한바버뎨화니ㅋㅋ귀엽네요ㅋㅋㅋ
10년 전
독자15
해인이 능력 진짜 놀랍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오나시는 왜 만들고 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가오나싴ㅋㅋㅋㅋㅋ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환앙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4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유사투표1 꽁딱 09.04 20:26
이동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하트튜브 08.23 20:4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채형원] 유사투표2 꽁딱 08.15 06:49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19 콩딱 08.10 05:04
전체 인기글 l 안내
5/6 7:14 ~ 5/6 7: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