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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택운오빠는? "

" 오늘 고딩들이 단체로 술집에 갔다가 걸렸데 "

" 그래서 안온는거야? "

" 아니 늦게라도 온다는데 "



오랜만에 대학교 다닐때 들었던 동아리 친구들끼리 모임을 가졌다. 졸업반부터 취업까지 너무 바뻐 연락할시간도 없었던 친구들을 이렇게 오랜만에 보다니 너무 좋다!



" 택운오빠 거의 막내지? 힘들겠다 잡일다하겠네 "

" 막내라서 힘들겠냐 경찰이라는직업 자체가 힘들지 그리고 동기가 없데 이번엔 자기 혼자 뽑혀서 제일 나이차이 안나시는분이 8살차이랬나? 혼자 20대 크큭 "

" 그래서 여기저기 뛰어당긴다는거야? 와 진짜 힘들겠다."



그 덩치에 예예하며 불려다닐꺼 상상하니까 되게 웃긴다 그치그치? 나도 듣고 되게 웃었다니까 하하 갑자기 얘기는 약속에 늦는 택운오빠얘기로 바뀌고 제일마지막으로 자리에 착석한 난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끼어들게 되었다 .대학다닐땐 같은과는 아니였지만 같은 영화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자주자주 만났던것이 졸업하고 직장다니면서도 이렇게 친분을 이어올수있었던거 같다. 정말 동아리자체에 이름도 없이 영화동아리여서 인지 그냥 우리는 말그대로 영화만 보러다녔다. 동아리도 작아서 인원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였으니 어느날은 셋이서, 어느날은 인원전체 여섯명이서, 가끔은 둘이서 여자는 나혼자였지만 절때! 묘한분위기같은건 없었다 워낙 얘들이 나를 동성친구로 보기에..대학시절 편하게 다닐수 있었던거 같다. 


" 요새 뭐 영화 재밌는거 뭐있어? 바빠서 볼시간이 있어야지 "

"  겨울왕국?재밌다는데 나 내일 보려구 "

" 야 그거 애니아니야? 이 나이에 무슨 애니야 징그럽게 "

" 무슨 그거 남녀노소 다봐 남자들끼리와서 본다는말도 자자해 "

" 전  요즘 범죄영화에 빠졌는데 살인의추억,추격자 같은거 재탕하는데 역시 재밌어요 "



나와 원식이가 애니로 논쟁을 벌일때쯤 우리보다 한살어린상혁이가 범죄장르에 영화를얘기함으로써 이야기는 절정을향했다



" 어휴 그런거 왜보냐 난 그런거 보면 밤에 진짜 집에 혼자 못가겠어 진짜 무슨일 날꺼같애 "

" 큭큭, 야 되게 웃긴다 너 얼굴좀봐라 무슨일이 나긴 범인이 무슨일 나겠다 "



하하 맞아 쟤가 범인한테 해코지하는거 아니야? 이씨 죽을래 학연오빠?! 왜 이야기가 정상으로 흐르나 했다 나름 홍일점이지만 정말 그냥 동성같은 홍일점이였다. 만나기만하면 나를 놀리는데에 집중을한다 졸업을해도 아이같은면모는 졸업시키지 못했나보다 나는 오늘도 그냥 이 녀석들에 몰이 대상이된다. 아..시끄러워 차학연



***


모임이 끝날때까지 택운오빠는 오지 못했다. 이야기가 점점 무르익어갈무렵 연락을 받았는데 다른호프집에서 또일이 터지고 이지역 순찰까지 돌아야되서 못올꺼라한다 잠깐 얼굴 볼수잇는 시간이 되지만 아마 그때쯤이면 우리가 집에 돌아갈시간이라 하기에 피곤한몸 이끌고 굳이 우릴 만나러 올필요는없다고 생각해서 다음에 만나자고했다 택운오빠는 끝까지 미안하다고 하길래 오히려 내가 미안해할뻔했다. 



" 야 혼자 갈수있어? "

" 어어 난 괜찮아 차끌고 왔어  넌 어떻게 갈래 데려다줄까? "

" 아냐 나 학연이형네집에서 자기로 했어 상혁이나 데려다줘 " 



말그대로모임이 이였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였고 어느 동성친구보다 편했기에 여자들 모인것마냥 수다만 떨었다. 그동안 어떻게 참아왔는지 묶혀놨던 이야기보따리를 다 푸는데에는 꽤 오랜시간이 흘렀고 우리는 자정이 다되록 호프집에서 술은 안마시고 떠들어 댔다. 물론 나는 차를 끌고와서 음료수만 마시면서 참여했지만 말이다



이렇게 헤어져서 아쉽다 택운오빠도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조만간 또 보자 "

" 그래 원식아 조심히가고  학연오빠 잘챙겨라 전봇대랑 또 말싸움 하겠다 쯧쯧 혼자 고진감래타먹더니 갔네 갔어"

" 아 저형또 시동거네 그래 알았어 너도 조심히가 상혁이 너도 조심히가라 "

" 네 형 다음에 뵈요 "



집이 의외로 가까웠던 상혁이는 대학다닐때에도 가끔 같이 집에 가곤했다. 그때는 빈곤한 대학생이여서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갈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내 차를 마련해서 이렇게 데려다 준다 . 시간참 빠르다



" 오 이거 누나차에요? "

" 그럼 내차지 누구차냐 대포차게 ? "

" 당연히 대포찬줄 알았죠 "

" 너 내릴래? "

" 누나 자취방까지만 가겠습니다 "



야 진짜 죽을래? 아잉 누나 죄송해요 누나 달려! 빠라바라빠라밤! 상혁이는 나이가 먹어도 우리사이에선 제일 어리니 애교가 늘었으면 늘었지 절대 줄진 않는다. 상혁이네 집과 호프집은 별로 멀지 않았지만 별안간 머리울린다면서 뒷자석에 풀 누워버리는 상혁이 저러다 자겠거니 했는데 정말 잠들어버렸다. 가면서 시덥지않은 농담이나 하려했는데 나도 졸린데 얼른 가서 자야지 하고 액셀을 밟았더니 벌써 동네에 도착해있었다. 먼저 말했다시피 상혁이네와 내 자취방거리는 별로 멀지않아 우리집까지만 가고 내자취방부터 걸어가기로 했다. 굳이 집까지 태워다준다해도 마다해 쟤는 



" 혁아 일어나 상혁아~ "



' 뭐야 벌써 다왔어요? ' 아니 5분정도 들어가면돼 좀 깨있으라고 저번처럼 비몽사몽한 상태로 걷다가 넘어지지말고, 낮은목소리로 하품을 하던 상혁이의 눈은 아직도 멍해있었다 많이 마신건 아니지만 그래도 술인데 힘이 빠지는건 사실 여전히 누워있따



" 아..졸려 "

" 앉아있어 누워있으니 더졸리지 "

" 졸려서 못일어나겠어요 "

" 누워있어서 더 졸린거야 빨리 일,어? 뭐야 "

" 으어..왜요? "

" 경찰이 차세우라는데? "



여기도 순찰도는건가?  이 길목이 음침하긴해도 순찰돌정도는 아닌데..점차 다가오는 경찰이 낮은속도로 굴러가던 바퀴가 서서히 멈춰갔다. 곧이어 차문옆에 모자를 푹눌러쓴 경찰은 창문을 내리라는듯이 톡톡치더니 손을 위아래로 저었다. 지금 있는곳도 음산한데 괜히 공포심에 눈만 살짝 보일정도로 내렸다. 옷도 뭔가 급하게 입은듯 정리가 안돼있고..



" 무슨일이시죠? "

" 안녕하십니까 잠시 말씀좀 여쭤보겠습니다. 오시면서 키 180정도에 군모를쓰고 청바지 그리고 검은색후드집업을 입으신 사내를 보았습니까?  "

" 아뇨..오면서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 왜그러 "

" 누나 빨리가요 "

" 응? "

" 더 얘기하지말고 가요 아 빨리요! "



자다 일어나서는 소리치는 상혁이때문에 좁은 창 사이로 눈을 마주하던 경찰에게 간단한인사를 하고 다시 액셀을 밟았다. 경찰 내가 백미러로 뒤를 봤을때 옆길로 꺾을때까지 차에서 시선을 못떼고 정말 차가 뚫린다는표현이 맞을정도로 차를 주시했다. 경찰이 왜저렇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거야 진짜..오늘 잠 다잤네



" 누나 저 오늘 집까지 데려다주세요 아,아니 누나 오늘 저희집에서 자요 "

" 어? 뭐? "

" 저희집에서 자라고요 오늘 저희누나 집에 안들어와요 제가 말할테니까 저희누나방에서자요 "

" 왜그래 상혁아 "

" 경찰..뭔가 이상해요 "

" 뭐가 잘생겼던데  "

" 누나는 참.. 제가 영화에서 봤는데 경찰은 2인1조래요 절대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아요 그리고 옷매무새 봤어요? 뭔가 다급ㅎ "

" 상혁아 이리와바 "

" 에? 왜요? "



' 팍! ' 아 왜 때려요! 범죄영화만 보더니 ..누가 보면 너 일내는줄 알겠다? 아이참..진짠데.. 이것이 바로 범죄영화를 많이보면 생기는 망상..할말을 잃었다 혁이가 그대로 집에 데려다 달라해서 이미 우리집은 지나친지 오래다. 오늘은 일찍자나 했더니 ..근데 상혁이가 저렇게 말을하니 뭔가 으스스하니 집에 혼자가기도 그렇고..



" 진짜 언니 안들어와? "

" 네! 진짜 안들어와요 오늘 친구들이랑 부산갔어요 "

" 짜증나..진짜 니가 그렇게 말해서 무섭잖아..오늘밤만 좀 잘께 "

" 그래요 탁월한생각이에요 엄마한텐 제가 잘 말할께요 한두번본사이도 아니니까 이해해주시겠죠 "



이 나이먹고 저말에 무서워하다니..나도 아직 애같은면모가 있나보다 별별생각이 들어 결국 상혁이네 집에서 자기로 했다. 들어가자마자 조용한집안에 인사를하고 바로씻고 상혁이가주는 잠옷비스무리한옷을 입고 상혁이가 안내해주는 언니방으로 들어갔다. 자기전에 함께 영화 보지않겠냐는 상혁이의말에 혹했지만 장르가 범죄스릴러라는말에 바로 등돌려 방에들어가 잠을 청했다. 



***



" 누나! "

"으..음.. "

" 누나 일어나봐요! 누나누나!! "

" 왜에.."



아직 모닝콜이 울리기 한참전같다 창밖을 보니 이제 동이 터 오는거보면 여덟시도 안된거 같은데 왜 이렇게 일찍 깨우는거야..뒤적뒤적거리며 침대 한가운데있는 폰을 켜 시간을 확인했다. PM 7: 04 내가 오늘 출근하는날이면 늦었다고 누워있는상태에서 멘붕이 왔겠지만 쉬는날이라서 짜증만 올라올뿐이다 가뜩이나 어제 새벽두시까지 스마트폰게임하다 자서 졸려죽겠는데 짜증은 배가 되었다 계속 날흔드는 상혁이때문에 이불로 머리위까지 올려쓰고 발로 밀기시작했다. 계속 내발에 치이던 상혁이가 울먹이며 이불을 확들췄을때 한말은 나의 잠을 깨우긴 물론 내가 침대에서 나오는데 효과적이였다



" 누나 얼른 일어나봐요 택운이형이 죽었데요.. "



머리를 거대한 해머로 내려친듯이 띵해지고 그저 옷만 걸친체 병원으로 향했다. 조수석에 상혁이를 태우고 끌고 나가면서 얼굴은 아무표정이 없었지만 눈물이 자꾸 앞을 아른거려 운전하는데 힘이 들었다 아무리 소매로 눈을 닦아보아도 멈출기미가 없어보였다 .뿌연시야를 닦으며 도착한 병원데스크에 이름을 말하자 검색한 간호사가 살짝 놀라며 우리둘의 얼굴을 살짝 쳐다보았다. ' 그분은 지금 영안실에..' 그리고 조용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가르켰다. 계단위에 붙여진 화살표는 정확히 영안실이라 써있었고 나는 푯말을 보자마자 다리힘이 풀려 걷는게 힘들었지만 상혁이의 부축을 받아 밑으로 내려갔다. 복도로 들어서자 열린 영안실이 하나있었다. 천천히 다가가자 사람들이 말하는 말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학연오빠와 원식이의 목소리 그리고 다른사람



" 별빛아! "

" 주,죽다니?! "

" 별빛씨 되십니까? "

" 누구세요? "

"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런사람이라고 합니다 잠시 서에 좀 같이 가주셔야겠습니다 "



그가 내게 내민것은 드라마나 영화같은에 나오는 형사가 자신을 설명하듯이 보여주는 형사증을 내게 내밀었다. 근데 내가 왜 서에 가야되지?



" ..예 근데 제가 왜 서에 가야되죠? "

" 피해자 정택운씨는 어젯밤 00동에서 살해를 당했습니다 . 통화목록을 보니 어제 제일 많이하신분이 별빛씨더군요 마지막 통화도 별빛씨고요. 그리고 CCTV를 확인한결과 정택운씨가 살해된 어젯밤 근처에 지나가는 차는 단한대였습니다 바로 별빛씨차죠 "

" 지금 제가 죽였다는말씀이세요? "

" 아 죄송합니다 제 말이 오해를 불러왔네요. 범인이라는건 아닙니다. 목격자가 필요했을뿐입니다 범인은 앞서 말한 CCTV를 통해 확인했구요 별빛씨는 그저 저희에게 어제 있었던일을 증언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가지죠 " 



***



" 저희가 지금 용의자로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전부터 저희가 쫒고있는 연쇄살인마 이홍빈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CCTV 보시죠 "



현장에 같이있던 상혁이와 경찰서에 가자마자 안쪽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은 그는 컴퓨터를 바로 키더니 용의자의모습이 잡힌 영상을 내게 보여줬다 . 영상안에는 어제에 내가 차를 끌고 골목에 들어서는장면이 찍혀있었다 곧이어 모자를 푹 눌러쓴 경찰이 차를 멈춰세우는것과 내가 골목에서 사라질때까지 쳐다보는것 ..끝이였다



" 무슨 증언을 하라는거죠? 어디에 용의자가 있다는거에요 "

" 아 설명을 안드렸네요. 생긴 생김새정도를 증언해주시면 되고요 경찰제복을 입은 저사람이 용의자입니다 "

" 어제 저에게 뭐 여쭤보신 경찰분이신데요 무슨 소리를.."

" ..그..다른 영상을 하나 더 보여드릴텐데요 충격 먹지마세요 "



' 야 ! 아까 그 USB누가 가지고 있어 가져와! ' 그러자 앞데스크에서 다른 형사분이 사람들을 향해 버럭 소리지른 형사님에게 USB를 건네주었고 곧바로 컴에 연결해 안에있는 영상을 틀어주었다. 축 늘어져있던 두손이 벌어진 입을 가렸다.



" 여기 보이시죠? 별빛씨에 차량이 그 문제의 골목으로 꺾기전 용의자가 피해자의옷으로 갈아입고있는 모습입니다 죽은 피해자 정택운씨는 저희 서 경찰이라고 들었습니다 어제 이 주위를 순찰나갔다고 하더군요 같이 나간 파트너는 화장실을 간다며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고합니다. 그 혼자있는 틈을 노려 살해당하셨는데 살해 목적은 무엇인지 저희도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 알고있는것은 살인자가 굉장히 잔인한 사이코패스라는거죠 저 자식이 별빛씨에게 뭐라했죠? "

" 청바지..검은색후드집업을 입은 아 그리고 군모를쓴  180정도의 사람을 본적이 있냐고 물어 봤어요 "

" 피해자 정택운씨는 검은색 후드집업과 청바지를 입고 얼굴은 군모로 가려져있었습니다. 보아하니 범인이 자신의 옷을 입혀놓은거 같습니다. 저녀석이 살인을 저지른후에 별빛씨에 차량이 들어선걸로 추측됩니다 저녀석은 별빛씨가 자신이 죽이는장면을 봤다고 생각ㅎ "

" 반장님! 용의자를 잡았습니다! "



아마 뒤에서 들린 목소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돌았봤던거 같다. 밖에는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린것을 증명이라도하듯 엄청난 플래쉬가 안쪽 강력계 1실까지 흘러들러왔고 피 투성이된 경찰복을 입고 고개를 푹숙인 한 사내가 건장한 남자사이에 수갑을찬채 들어왔다. ' 어디서 찾았어? ' ' 00빌라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 온몸에 소름이 번졌다. 내 자취방근처에서 저렇게 피투성이가 된상태로 돌아다니다니 떨리는 손이 멈추질 않는다.입을 막은 손이 심하게 덜덜 떨려오기 시작할때 그가 한참을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주변을 확인했다 그리고 나를뚫어져라 쳐다보기 시작하더니 픽- 한쪽입꼬리만 올려 나를 보고 미소짓는다. 그리고 절대 열지 않을꺼 같던 입은 내 귓가에 속삭일듯 천천히 움직인다. 



' 여기있었네 찾았잖아 '



시선이 낮춰 그의 왼쪽 가슴팍으로 향한다 .그의 경찰복에는 정택운이라는 명찰이 걸려있었다.










@,@




안녕하세요 썰쟁입니다 이번엔 며칠전에 능력자가족을 올리고 이렇게 공포?물로 찾아뵙게되었습니다~

갑자기 공포?물을쓴계기는여

ㅇㅍ에서 본 연예인의무서운이야기에 영감받아 썻어요 ㅎㅎ 그글을 보자마자 뭔가 쓰고싶은 욕구가 으아아아아아!!! 는 죄송

오랜만에 단편을써서 그런지 뭔가 좀 조잡하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글이 이해가 안가시면 밑을 보세요 간단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닿ㅎ


그리고 제가 진짜 글을 자주 못쓰는거같아요 원래 초기때에는 하루에 한번씩 업로드했었는데 

요즘 진짜 바쁘네요..그리고 이따 낮에 제가 면접을 보러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근데 이러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이 글을 올리고싶은 욕구가 너무 강해서 키보드에서 손을 못떼고있어요 쨋든 다썻지만 호놀롤뤃ㅎㅎㅎ


살인마는 홍빈이에요 처음부터 홍빈이 생각으로 쓴글이구요

왠지 생각하면서 멤버들 한명한명대입해 봣는데 홍빈이가 제일 잘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택운이 죽인건 죄송해요...내 최애 흡..

나중에 능력자가족(또는 다른썰들)로 찾아 뵐께요 담에봐용

늘상 말씀드리지만 오타는 넘어가주세욯ㅎ



제 사랑 암호닉분들 ☞☜


♥여보님♥누누님♥잘자요님♥두유님♥달님

♥효기님♥블루밍님♥젬젬님♥똥이님♥정수리님♥귤껍질님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댓요들 감사합니다ㅎ3ㅎ








이해안돼는 사람 드루와드루와

 홍빈이는 자신이 택운이를 죽인것을 별빛에게 들킬까봐 자신의 인상착의를 설명해주며 물어본거에요 자신이 택운이를죽일때 복장으로

아마 별빛이가거기서 안다고 대답했으면 ㄷㄷ...

말이 더 이어지지않은것도 참 다행이였어요 범죄영화를 많이본 상혁이가 살린거나 다름없죠 쨋든 그래도 불안한 홍빈이는 결국 별빛이를 죽이기로 마음먹고 그 동네를 배회하다 수사중이던 형사들에게 붙잡혀버려요 그래서 경찰서로 왓는데 별빛이와 마주쳐버리고 홍빈이는 자신이 찾던 그여자가 눈앞에 나타나자 미소를 지어요







마지막은 홍빈이가 별빛이를 보고 나타냈을표정

[VIXX] X | 인스티즈





(+ 제목 수정했어요 제목이 뭔가 어정쩡한거같아서 그냥 없애버렷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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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0년 전
독자2
쩐다 헐 진짜 대박 헐
10년 전
독자3

10년 전
독자4
누누 택운아.....택운아......우리 택운이....한마디도 못하고 죽었어..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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