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센티넬 + 알오 + 호그와트 다 섞은 Sto,,ry,, 01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기본적인 세계관만 알아도 내용 이해 95%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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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능력有 | 가이드-센티넬이 폭주하지 않도록 몸의 터치를 통해 가이딩을 함

#SS>A>B>C>D 순으로 희귀하고 좋은 능력치

#알파-가장 높은 서열 | 베타-so,,so,,,,, | 오메가-가장 낮은 서열

#호그와트-마법 부리고 그 사람의 특징과 인성 기타 등등에 따라 그에 맞는 기숙사로 감

#순혈-대대로 마법사 집안 | 혼혈-부모 중 한 명은 마법사, 한 명은 머글 | 머글-일반인

#스토리 내에서 순혈/머글 >>> 알파/오메가 > 센티넬/가이드

순으로 가장 서열이 강해욤

EX) 순혈이 오메가라도 우성 알파인 혼혈보다는 순혈 오메가가 더 계급이나 사회적 시선/위치가 더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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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상 NCT가 아닌 타아이돌 출연이 있습니다

(어차피 남주는 엔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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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 안 읽었으면 다 읽기ㅇㅅㅇ!!

※※※ 알파/오메가 발현은 입학 후 2달 이내에 나타나요.

그래서 신입생들은 모두 베타인 상태!!

입학 후 바로 발현되는 아이들도 있고 2달을 채우기 바로 몇 시간 전에 나타나는 아이들도 있어요!!

1화에서 알파/오메가가 나오지 않는 이유 아셔쬬? ※※※

센티넬 + 알오 + 호그와트 다 섞은 Sto,,ry,,☆★

집애

"시민님은 후플푸프에 갈거애오. 도비는 그렇게 생각해오. 시민님처럼 차칸 주인님은 없으니까오."

"..후플푸프? 난 거기 싫은뎅.."

"그런 것도 모르고..! 나쁜도비.. 도비는 혼 나야 해오..!!!!"

밤새 옷장에 머리를 쿵쿵 거리는 도비를 풀어줄까 생각도 했다. 그렇게 하면 이태용(시민이의 2살 터울 오빠)이 난리칠게 뻔하니 그저 생각에서 멈췄지만. 사실 가고 싶은 기숙사는 그리핀도르다. 그런데 워낙에 순혈집안이라 오빠처럼 슬리데린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슬리데린은 기숙사가 음침해서 싫은데.. 힝..

입학 바로 전날. 그 밤은 설레는 마음과 쿵쾅거리는 도비와 함께 하느라 결국 새벽에 잠이 들었다.

결국 피곤한 상태로 열차를 탔고, 내가 앉아 있던 칸은 유독 다른 애들이 안 들어왔다. 조용한 분위기가 좋아 잠이나 자야지, 생각이 들었고 열차가 출발하기 전 급하게 이 칸에 들어온 남자애 둘 덕분에 잠은 날라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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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너 그.. 누구냐. 첫인상은 아이린 같았는데 볼수록 아이유 닮았다!!"

"..아이린? 아이유..? 누구야 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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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혹시 순혈이야?"

고개를 끄덕이니 두 남자애는 입을 벌리며 놀랐다. "그러면 너 센티넬이야 가이드야..?" "그건 말 못 하고, 등급은 S야." 내 대답에 한 번 더 놀라서 둘은 눈이 동그래졌다. 나중에 들은건데 나재민과 이동혁은 둘 다 A급 가이드라고 했다. S급을 만나는 건 처음이라 놀랐다고..

얘넨 내가 순혈이라는 걸 알고는 말수가 부쩍 줄었다. 그도 그럴게 마법 세계에서 많은 사건이 있었다고 해도 아직 순혈에 대한 두려움은 강했다. 갑작스런 조용함이 찾아온 칸엔 스낵스 부인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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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가장 마지막 칸이구나. 혹시 뭐 필요한 거 없니?"

"괜찮아요, 깜빡하고 돈을 안 챙겼지 뭐예요.."

"저도 괜찮아요."

둘 표정을 보니 딱 봐도 '먹고 싶다'라는 마음이 읽혔다. 음.. 어떡하지. 고민고민을 하다 도비가 내게 해주던 말이 생각났다. [베풀 수 있다는 것이 도비가 생각하기엔 가장 멋있는 일인거 같아오.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것이 최고애오.]

"이거 전부 다 주세요."

센티넬 + 알오 + 호그와트 다 섞은 Sto,,ry,,☆★

"엥? 이건 무슨 맛이지?(오물오물)"

[NCT] 센티넬 + 알오 + 호그와트 다 섞은 Sto,,ry,, 01 | 인스티즈

"콘치즈 맛이네!! 부럽다.. 난 샐러리 맛인데..(시무룩)"

"콘치즈? 그게 뭐야?"

[NCT] 센티넬 + 알오 + 호그와트 다 섞은 Sto,,ry,, 01 | 인스티즈

"대박 김시민 콘치즈 몰라? 콘치즈의 맛을 모르고 살았던 당신.. 안쓰러워요.."

"이씨.. 이것도 머글 음식이야? 그러면 모를 수도 있지!!"

나야 집에만 있던 사람이니 머글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얘네는 달랐다. 나재민네 아빠는 머글을 연구했고 이동혁은 그냥 나재민네 옆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워낙 어릴 때부터 친해 머글세계에도 놀러가고 둘이 몇 달 동안 거기서 지냈다고 했다. 그러다가 입학하라는 통지서를 받고 급하게 여기로 다시 넘어온 모양이었고. 머글 세계은 이 세계와는 다르게 기계가 엄청 발달되고 새로운 것도 많다고 했다. 나중에 꼭 같이 가기로 약속도 하고 창밖을 봤을까 어느새 호그와트 모습이 보였다.

열차는 멈추고 엄청나게 거대한 아저씨 한 사람이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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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생도 특이한 애들이 많이 보이는군."

자신이 호그와트의 문지기라며 해그리드라 부르라고 한 뒤 뒤를 가리켰다. 뒤는 우리가 탈 조각배들이 널렸고 한 배당 6명씩 타라는 말에 내 양손을 붙잡고 나재민과 이동혁은 제일 앞에 있는 배에 탔다.

그리고 그 배엔,

[NCT] 센티넬 + 알오 + 호그와트 다 섞은 Sto,,ry,, 01 | 인스티즈

당연한 소리지만 ..처음 보는 애들도 같이 탔다.

센티넬 + 알오 + 호그와트 다 섞은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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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박수영 넌 그리핀도르!!"

"마지막, 김시민.."

"오,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순수하고 순진해..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을 끌어 당겨서 어디 기숙사에 넣어도 사랑을 받을 아이야.. 슬리데린으로 가기엔 완벽한 순혈이라 딱이지만 영악함이 부족해.. 그렇다고 본인이 후플푸프로 가긴 싫어하니 후플푸프는 아니야.. 그리핀도르로 가고 싶어하는 모습이지만, 글쎄... 그래..! 너의 영리함은 그리핀도르보단.. 역시 이곳이 딱이지.

레번클로!!"

그리고 내가 의자에서 일어나자 레번클로 쪽에선 박수+함성이 들려왔다. 동시에 누군가의 비명 소리도 들려왔고.

To be continue..☆★

0) 이상한 포인트에서ㅓ 끊어서 넘 죄송해여 여러분ㅠㅠ

올리긴 해야겠고 더 쓰기엔 넘 졸려서 걍 올려요ㅠㅠ

안 그래도 거의 다 쓴 글이 최근에 비슷한 내용인 글잡이 올라와서 얼른 올려야겠더라구여ㅠㅠ 흑

1) 이 글 암호닉은 썸의 정석이랑 따로 받을게요

2) 못 믿겠지만 여주 성격 사실 왈가닥

3) 넘졸려서 할 말을 잃음.. 독방으로 움짤 구걸하러 가면 반갑게 던져주세요.. 잘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