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션 실패로 다음 녹화는 스튜디오에서 하게 됐지만
이제 친한 연예인도 생겼고 오랜만에 휴가 나온 느낌이라서 좋았어.
두 팀 모두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부랴부랴 제작진들에게도 인사를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헤어져.
"스케줄 없을때 멤버들이랑 자주 놀아여. 진짜 재밌다." 혁
" 저는 완전 좋죠! 언니오빠들이랑 밥도 먹고."
"나중에 쇼핑도 같이하고 내 옷도 좀 봐줘여."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