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샤이니 온앤오프 엑소
쫑갱아지 전체글ll조회 950l 3

 

 

[샤이니/민호]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中 | 인스티즈

 

 

 

“왕자님, 이러다 늦으십니다.”

“그런가? 왜 늦는다고 생각해?” 우리는 곧 바로 왔잖아, 하고 그가 웃으며 말하니 신하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왕비를 찾아왔잖아, 굳이 번거롭게 온 왕국을 들쑤시지 않아도 된다고.”

“마음에 드시는 신부감이 있으신 겁니까?”

“줄리엣, 나는 그녀가 좋다.”

“금발의 공주님 말이십니까.”

그러자 민호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그녀는 줄리엣이 아니지 않아?

“나는 검은 줄리엣이 좋아, 이 머리색과 닮지 않았느냐.” 민호가 웃으며 곱슬거리는 자신의 검은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처음보는 사람인데에도 기분이 좋아진다, 계속계속 보고 싶어. 잘은 모르겠지만 이 느낌이 아버지가 말씀하신 느낌 같다. 너도 느끼지 않았느냐, 선한 눈동자가 나를 바라보는데 어쩔 수 없이 사랑할 것 같은 기분이였다. 그녀가 왕족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아버지가 신분으로 사람을 가리지 않을 분이라는 걸 잘 알지 않느냐. 나는 그 사람이 좋다. 민호가 얘기를 할 때마다 웃음꽃이 피어났지만 신하는 애꿎은 입가를 만지작거리며 손가락을 뜯고 있었다.

 

“손이 상한다. 흉하구나.”

“…죄송합니다.”

“그러고 보니, 왕국의 공주와 담소를 나눌 시간이라지? 지루하겠다, 그녀가 보고 싶어.”

“이동… 하시겠습니다.” 

콧노래를 부르며 가뿐한 걸음으로 걸어가는 민호를 바라보던 신하는 손가락을 다시 물어 뜯었다. 살점이 뜯기고 손톱이 갈짝거리면서 강단하게 깎인 모양을 잃어간다. 민호는 더욱 환하게 웃으면서 걸어간다. 그런 민호의 그림자조차 밟을 수 없는 이름모를 신하가 허리를 굽히며 그를 배려하며 따라간다. 민호가 왕국에 빠르게 도달할수록 그의 심장도 도달해가는 기분이다. 나락으로 저 끝자락으로 낭떨어지 아래로 누구도 손을 내어 꺼내줄 수 없는 곳으로.

 

 

 

 

-

 

 

 

 

“듣던 대로 아름다우시군요.”

“줄리엣 공주님은 왕국의 가장 아름다운 금발을 가지신”

 

“그렇게 칭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왕자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만”

줄리엣이 신하에게 살짝 눈길을 주자 그는 다시 허리를 굽신거리며 잠시 정원에 서 있겠다고 말한 뒤 남은 사람은 민호와 줄리엣일 뿐이다.

 

 

“예쁜 눈망울을 가지셨군요.”

“줄리엣 공주님이야말로 너무나도 아름다우십니다.” 왕자는 진심어린 칭찬을 하자 줄리엣이 수줍은 아가씨처럼 볼을 붉혔다.

 

 

“시종이 왕국을 안다고 들었습니다만, 제가 직접 구경시켜드리지 못해 매우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덕분에 신기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야기라면 어떤?” 

 

“뒷산에 마녀가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확인하려 갔었습니다.”

줄리엣의 어깨가 움찔거렸다. 그의 말 한마디에 줄리엣은 들었던 홍차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새하얀 대리석에 씻을 수 없는 자국이 남았다. 홍차가 떨어져 줄리엣의 새하얀 구두에도 튀었다. 그녀는 구두를 내려다보다 대리석을 부술듯이 꽝, 하고 내리쳤다. 그녀의 이상한 행동에 그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줄리엣 공주님?”

“로미오”

“제 이름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로미오가 아니라”

“로미오가 가장 낫지 않습니까.”

 

 

“줄리엣과 로미오처럼 아름다운 한 쌍이 될 테니 로미오라 부르겠습니다. ”

“그게 무슨,”

“지금부터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재미없고 지루한 소녀의 이야기니까요.”

줄리엣이 말을 할 수록 시야에서 사라지는 느낌, 민호는 눈을 소처럼 천천히 꿈뻑거렸다. 아름다운 금발이 형체도 없이 빛나고 있다. 끊임없이 감겨지는 눈꺼풀. 자신의 하인을 부르려고 하지만 이내 입이 벌어지다 다시 닫히고야 만다. 햇빛에 강렬히 빛나는 줄리엣의 머리카락만이 눈부시게 그의 시야에 가득찼다. 따뜻한 손길에서는 벚꽃향기가 났다. 줄리엣이 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진부한 이야기에요. 그 말이 끝나면서 민호 눈에는 더욱 빛이 가득 찼다.

 

 

 

 

 

-

 

 

 

 

 

“유모, 나는 알아요.”

“무엇을 말입니까 아가씨.”

“줄리엣이 왜 나를 미워하는 지 알아요.”

“……”

“유모도 알잖아요. 내가 나쁘다는 거.”

“아가씨가 무엇이 나쁩니까, 다 빼앗기고 말아서”

“그 아이한테는 내가 다 빼앗았던 거 잖아요.”

 

 

 

“그 아이의 진짜 이름을 기억해요.”

“공주님”

“내가 로미오에게 내 이름을 알려준 건, 순전히 내 사랑 뿐만이 아니였어요. 검은 머리카락.”

“……”

“온 왕국의 사람들 모두가 나를 모함하고.”

“줄리엣”

“죽어버려야했어요.”

누가 모른다고 했나요, 나에게는 귀가 있고 두 눈이 있는데. 아무리 어렸다 할지라도.

 

 

 

 

 

 

-

 

 

 

 

 

“민호, 아니 로미오.”

“……”

“뒷산에 가셨다면서요.”

“그게, 저어”

“천한 네 입에서는 듣고 싶지 않다만.”

그의 신하가 고개를 조아리며 말을 했다. 그 역시도 밝은 금발을 가지고 있었다. 곤히 자고있는 민호의 얼굴을 그녀의 긴 손가락으로 쓸어내렸다. 이렇게 아름다운 얼굴이 잡아먹힐 뻔했잖아, 응? 그녀가 조근조근 말하는데에도 민호의 신하인 그는 몸을 곱추처럼 굽히다시피 엎드려 조아렸다.

 

“쓸데없이 탑으로 왜 갔어?”

“그게 저도 잘,”

“로미오는 내 거라고 했잖아.”

 

“절대로 가짜한테는 내가 안 뺏긴다고 했잖아.”

“공주님”

“줄리엣”

민호의 뺨을 만지작거리는 줄리엣이 살짝 그의 볼을 손가락으로 콕, 하고 찔렀다. 불쌍한 나의 로미오. 그녀가 웃으며 민호의 입술을 만지작거렵다. 따뜻하고 혈색이 도는 입술의 체온. 그녀가 조심스럽고 성스러운 듯이 그 입술을 핥았다.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어.”

“……”

“우리 로미오는, 벌써 죽어버린 거에요?”

“공주님,”

“시끄러워.”

“……”

 

“처형식을 거행해야지.”

이 왕국의 줄리엣은 하나로 충분해. 줄리엣이 웃었다, 아름답게 자고 있는 나의 로미오. 네가 있어야만이 내가 진정으로 가질 수 있어.

신하가 눈을 감아 줄리엣이 웃고 로미오가 잠들었으며 줄리엣이 미약한 숨을 뱉는다.

 

 

 

 

 

 


진짜똥글인것같네여...ㅠㅠㅠ

스토리북에 쓰다보니 쓸 내용이 많아져서 상하가아닌 상중하가 되었어여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

무엇보다 오늘 내용이 이해갔을 지 잘 모르겠어요 과거가 들어가기에는 어중간하기도 하고

뭔가 B급 치정싸움에 속하는 것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흔하디 흔한 비극적인 이야기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조금 고민되네요. 하는 빵빵하게 올게여!!!!!!1 꼭!!!!!!!!!!1

이번편은 부제로 일명 분노한 줄리엣!!!!!!!!11 이에요 잠깐 줄리엣 과거도 첨부되어 나오고

무엇보다 민호우가 적극적으로 검은 줄리엣을 좋아하게 되는데...!

포인트 아까우니까 다시 반환해서 받아가세여! 꼭꼭! 그럼 하에서 봐여!

여러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글이라 죄송해여..ㅠ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아싸또일등
10년 전
쫑갱아지
예!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아 완전조으다 ㅜㅜㅜㅜㅜㅜㅜ 개학이라 자기싫어서 밍기적거린보람이 있네요 ㅜㅜㅜ 헐 댓글쓰다가 작가님답글달렸어!!! 우리뭔가좀 통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야 dream girl??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쫑갱아지
날 기다렸징~ㅎㅎㅎㅎㅅㅎㅎㅎㅎㅎ 오또케아셨졍! 이제 주무세여 똥글 다 읽으셨으면 꿈속에서 좋은 꿈을 꾸셔야져! 에비에비 좋은 꿈 꾸시고 좋은 친구들 많이 있을거에여! 반배정도 화이팅하시고 화이이이이팅!!
10년 전
독자3
줄창 기다렸는데 장소 옮기는 사이에 글이 올라왔다니... 일등 놓쳤네.... 시무룩해지꺼야.... 일단 읽어야지....
10년 전
독자4
내 워더 역시 글쓰는 건 최곤가봐여? 나는 지금 모바일루다가 카톡편 첨부하다가 자꾸 날아가서 포기했어... 나 이제 오늘부터 개강인데 진짜 연중이라두 해야 되나 봐여.... 글잡은 어차피 쫑갱님이 책임지실테니까 그쳐....... 내 워더.... 나 지금 집에 가는데 그 와중에 글 읽으면서 가여ㅎㅅㅎ 헿 내가 그만큼 당신을 져아해여 그래서 말인데 나 라면 먹고 가두 되여?
10년 전
쫑갱아지
헤헤헤헤헿헤헤제워더ㅠㅠㅠㅠㅠㅠ오늘은드링킹한거아니져? 라먄머그러와여!!!! 어서오라구여!!!!! 연중해도 괘차나여 천천히 해요 솔직히 개강하고 하루에 하나씩은 무리일것같아여 일주일에 한번도 좋으니까 너무 꾸준히쓴다는 거에 쓰트레스 안 받났으면조켓어여 아니에여 저못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 밤길조심해여 이뻐서오또케ㅠㅠㅠㅠㅠ 나도마니마니조아해여♥ 글때문에 속상해하지마기구여 로줄끝나면 달달하게 가볼께여! 그건 우리 워더님꺼에야♥ 어서 들어가서 화장지우고 코롱코롱해녀♥♥♥ 잘자여♥♥♥♥ 라면머긍러오세야♥♥♥
10년 전
독자5
드링킹햇ㅆ어... 지금 드렁큰이에여 나 이뻐서 오또케? 라구 한그야? 흐흫ㅎ흐 누가 잡아가면 어뜨케ㅎㅅㅎㅎㅎㅎㅎㅎ화장도 지우기도 귀찮당... 글 슬퍼서 걸어가다가 멈춰서 한참 읽었어여....
10년 전
쫑갱아지
잡아가면안데여ㅠㅠㅠㅠㅠㅠㅠ내워더ㅠㅠㅠㅠㅠㅠ어서집가서씩고자녀ㅠㅠㅠ워더피부울겟어여ㅠㅠㅠㅠ마니슬퍼서미아내여ㅠㅠㅠ휴휴휴ㅠㅠㅠㅠㅠㅠㅠ어여집가야!!!! 라면줄테니까집가여 어서여!
10년 전
독자6
쫑갱아지에게
응 알았어여... 자야지 잘거야 나 자꺼야 내일 학교가야된당 맞다! 휴휴 나 가서 자께여... 자꾸 울지말구ㅋㅋ왜 울어여 그르케

10년 전
쫑갱아지
6에게
뉴가잡아갈까봐야ㅠㅠㅠㅠㅠㅠㅠㅠ어여집가구 코롱코롱해야!!!!! 내일 헛깨수먹고가여 숙취래소빠샤

10년 전
독자8
쫑갱아지에게
저기 기다리고 있는 기범이 글은 언제쯤 오나요?(칭얼)

10년 전
쫑갱아지
8에게
저기뎌 스탠딩은어때써여_

10년 전
독자9
쫑갱아지에게
굿!bb ㅈ좋앗써여...

10년 전
쫑갱아지
9에게
부러버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쫑갱아지에게
부럽긴여ㅎㅅㅎ... 샤이니콘이 끝나니 또다시 시작된 술자리ㅠㅅㅠ 저 좀 꺼내주세요 엉엉

10년 전
쫑갱아지
10에게
또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기시후배옆에앉아여ㅠㅠㅠ흑기사해줄거에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쫑갱아지에게
오늘은 선배들 많아서 여자선배들이 데리고 갔음.. 저는 남자선배들이 진창 먹이고ㅠㅅㅠ 진기시후배님 옆에 있으면 술 대신 먹어주고 그러는데 엉엉...

10년 전
쫑갱아지
11에게
ㅠㅠㅠㅠㅠ다우리워더가이뽀서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유유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쫑갱아지에게
이쁘지는 않아여 진짜...

10년 전
쫑갱아지
12에게
안이쁘면술조차안매겨여

10년 전
독자13
쫑갱아지에게
아닌데 진짜... 그냥 과대라서 그래여ㅎㅅ후.. 아오 지짜 술 좋아하지도 않는데 매일 끌려나와서 술게임하고 엉엉ㅠㅅㅠ 맨날 걸려서 벌칙하고ㅠㅅㅜ

10년 전
쫑갱아지
13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다가술병나겟어여해장자주자주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걷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여ㅠㅠ

10년 전
독자14
쫑갱아지에게
이미 새내기 때 술병은 겁나 났어서 이제는 버릴 속도 없답니다ㅎㅅㅎ~! 흑흑 지금 화장실간다고 잠깐 나왔는데 그새를 못 참고 카톡 쏟아짐 도망쳤냐고...

10년 전
쫑갱아지
14에게
..ㅠㅠㅠㅠㅠ괜히저때문에아니에여? 오늘 막 속 안좋다고 뻐팅겨여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자라는걸 좀 어필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애여 아우진짜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쫑갱아지에게
에 진기시후배가 옆에 앉혀줬어여... 다행이당 술 계속 먹이는 선배 옆을 떠났어 드디어 엉엉ㅠㅅㅠ

10년 전
쫑갱아지
15에게
다행이다ㅠㅠㅠㅠ옆에앉은거진짜ㅠㅠㅠㅠ아믕이잇다니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쫑갱아지에게
ㅋㅎ... 매너 좋아서 설레긴 설레요ㅠㅅㅠ 선배 권주사하고 다같이 건배한다고 잔 들으라니까 물컵에 물 따라주고 이거 들으라고ㅠㅅㅠ 착해! 그렇지만 원래 매너가 좋은 것 같다고 합니다...ㅁ7ㅁ8

10년 전
쫑갱아지
16에게
매너가 모두에게 좋은 건 조금 감점이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독 워더한테는 ㅅ더 그러쟈나여ㅠㅠ

10년 전
독자17
쫑갱아지에게
아니 사실 매너가 모두에게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으까여...? 나한테만 이럴리가 없어 내가 뭐라고 엉엉ㅠㅅㅠ... 자꾸 폰만지고 있으니까 그 와중에 누구랑 연락하냐고 물어봐여 내 워더랑 한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쫑갱아지
1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잘맛는이뿐동생이랑 얘기한다구해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마음만이쁜동새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자꾸 비하하지마여 나 화낼그에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쫑갱아지에게
비하? 누가 비하했는데여? 우리 쫑갱님만큼 예뿌미가 어딨다구ㅎㅅ“ㅎ+?

10년 전
쫑갱아지
18에게
비하는 워더가 자꾸자기자신 낮추는거에여ㅠㅠㅠ그르지마여ㅠㅠㅠㅠㅠ 안이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몬생겨서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쫑갱아지에게
에 아 내가... 에이 근데 낮추는 게 아니라 진짜 난 아무것도 아닌데여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쫑갱님은 진짜 말하시는 것만 봐도 예쁜 게 티가 난다니까는?

10년 전
쫑갱아지
19에게
아니에여ㅠㅠㅠㅠㅠ저찐찌인뎈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평범한소녀에여ㅋㅋㅋㅋㅋ가끔남정네라고불리기도하는디..ㅋㅋㅋㅋㅋ큐큐ㅠㅠ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쫑갱아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더ㅠㅅㅠ 쫑갱은 나의 비타민! 헿.. 예뿌미 진짜... 저도 그냥 평범한 대딩이에여. 그러면은 우리 평범한 커플하면 되겠당S2

10년 전
쫑갱아지
20에게
휴ㅠ휴후후후휴ㅠㅜㅠㅠㅠㅠ 전지현달문이뿐대딩ㅠㅠㅠㅠㅠ저는그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찐빵소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머머진기시가잇으면섶저한테 바람제안이에여? 설레여여!!!!!

10년 전
독자21
쫑갱아지에게
전지현 누가 닮았다는 거야 대체.... 찐빵? 그면 볼 막 모찌모찌하구 그래여? 제가 볼살없는 거 진짜 스트레스라서 볼 모찌모찌한 고딩들 보면 환장하는데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진기시는 그냥 후밴데여 뭐.. 나는 그냥 선배고.... 그런 거지 뭐...

10년 전
쫑갱아지
21에게
전지현은우리워더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여? 저는 젖살도 아직안빠져서....ㅋ큐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볼빵빵해서시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가그냥이에여 곧 곧 곧 곧!!!!!!! 될거에여!!!!!

10년 전
독자22
쫑갱아지에게
대박ㅠㅅㅠ 젖살 굠굠하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 되기는.. 몰라여 나는...ㅎ/ㅅ/ㅎ 나만의 설레발일까봐 두려워...ㅋㅎ

10년 전
쫑갱아지
22에게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남들이보기에도다들막그러는거자나여ㅠㅠㅠㅠㅠㅠ자신감을가져여 우리 워더는 괘차는요자에여!!!! 빠샤!!!!!! 굠굠이라니여 징그러워여..... 엄청나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쫑갱아지에게
굠굠이S2 내 굠굠이S2

10년 전
쫑갱아지
23에게
그러면 우리는ㅊ서로 굠굠한 s2♥♥♥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쫑갱아지
죄성하지만 잘 이해가 안되는 것 같아서요 다시한번 말해줏겠어요? 죄성해요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전체 인기글 l 안내
5/21 10:34 ~ 5/21 10: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