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서못이룬사랑현생에서만나는 이태용보고싶다,,,
부제: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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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를 처음 뵌 건 꽃이 무성히도 피었던 그런 싱그러운 날이었습니다.
“아씨 그리 뛰어다니시면 마님이 걱정하십니다”
분홍빛으로 물든 꽃나무를 보며 여주는 뭐가 그리도 좋은지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웃음을 멈추지 못해,,
“영희야, 이 꽃나무가 ‘왜’라는 곳에서 들어온 나무라지?”
“아이고 아씨,쇤네는 그런거 모릅니다 어서 마님이 찾으시기 전에 돌아가셔요 아씨,,”
옆에서 영희가 어서 돌아가자는 말에도 여주는 그저 꽃나무 주위를 빙빙 돌며 떨어지는 꽃들을 모으고있어,,,
“어찌 여인이 돼서 그리 뛰어다닌단 말이오”
갑자기 들리는 남자의 목소리에 여주랑 영희 둘 다 놀라며 뒤를 돌아봐 그리고 여주는 남자의 목소리에 놀라 모으던 꽃잎들을 떨어뜨려버려,, 그리고 말해
“왜 여인은 이리 뛰어 다니면 안 된다 하시는 건가요”
이것이 나리와 저의 처음 만남이였지요 ,, 여인의 몸으로 뛰어다니는 저를 보며 나리가 말을 걸어주던 그 날로 전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리할 수 있다면 저의 모든 것을 걸고 돌아가겠습니다
연재ㅜㅠㅠ시간날때마다 할거에용 호출누르고 가주세요,,그리고 ㅠㅠㅠㅠㅠ댓글도 부탁드릴게용,,댓글은 힘이됩니다,,하하하
+그리고 댓글연재할때는 편하고 이해하기 쉬우시게 거의 사극톤으로 안할거같아요,,핳 이글 안예은이라는 가수의 홍연이라는 노래를 듣다가 쓴글이에요 다들 읽으실때 홍연 들으시면서 읽으셨으면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