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야 미안
막장이에여
제 3자가보는 시점임
도경수는 미쳤다. 맨날 으히이흐이히ㅣ리히히 거리며 학교를 돌아다닌다, 쎈캐들이 뭐라고하면 도경수는
"으히히히히 나 빽있어 왜이래 ㅋㅋㅋ"
이런 발언을 한다
하지만 그 빽도 도경수 별로 싫어하는것같은데.....
도경수가 빽을 만났다
"으허헣 종이나 으헝"
"아 진짜, 빙의했어?"
"뭐?"
도경수의 눈이 빽을 쳐다본다, 빽은 무서워하는 표정으로 도경수에게
"아 그만해"
빽은 도경수를 피해 운동장을 뛰기 시작했다. 도경수는
"흐어 종이나 어디가 흐허허허"
"아 오지마!!!꺼져!!꺼지라고!!"
도경수가 쎈캐들과 부딧혔다
"흐허, 나 빽있어 무시하지마"
그말에 쌘케들은
"김종인?"
옆에있던 김종인을 쳐다봤다. 물을 마시던 김종인은 쎈캐들의 입에서 나온 자신의 이름에 놀랐는지 마셨던 물을 침흘리듯 뚝뚝 흘려댔다
"야 너가 얘 빽이야?"
"ㅇ,,아니,,아닌데 흐허허허"
김종인이 도경수처럼 웃는다, 쌘케들은 "아니면됬고"라는 말을 남기며 돌아갔다, 쌘케들이 돌아가고나서 도경수는 김종인에게
"야이런 ㅓ!!!ㅇㄴ안"
귀신들린것처럼 욕을했다. 그런 도경수의 모습에 김종인은 도망갔다
며칠후
김종인이 도경수를 만났다. 도경수는 며칠새에 다른 빽을 만든건지 자기보다 키 큰 남자애의 뒤에서 으이링ㄹ이히이런다
김종인이 도경수에게 인사를한다
"경수야 안녕,,?"
"응히히히히"
그걸본 쌘케들은 경수에게
"이제 혼바다니냐? ㅋㅋㅋ"
그런 쌘케들의 말에 도경수를 가려주던 키 큰 남자가 말한다
"얘 빽있어 무시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