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은 계속추궁하는백현과세훈때문에 어쩔수없이 지난1년간당해왔던일을 다말하게된다 "씨발새끼네" "누나왜미리말안했어요?" "별로..알리고싶지않앗어" "누나!!!!" "000!!!" "미안...그런데진짜별로안알리고싶었어" "경찰은?연락해봣어?" "신고라면당연히수도없이햇지 하지만못찾는데" "하...이제어쩌게?" "나도모르겟어..잡아야지" "찬열이형은알아요?" "아니..아무도몰라 나만알아" "말해야되지않겟어요..?" "......나도모르겟다" "세훈아 찬열이한테연락해서당장이리오라해" "네형" "오 백현이형!!한국에언제왓데~?" "나오늘왓지 일단이리로와바" "왜이렇게여기다들분위기가안좋아?무슨일있어?" "....." "..........." "뭐...뭐야...?" "찬열아..." "응00아" 00은 백현과세훈에게말해준거처럼똑같이 찬열이에게도말해주었다 "씨발 너이때까지왜말안햇어?!!!" "........" "그런일있으면말을해야할거아니야!!!!" "형..." "박찬열그만해 00이도그러고싶어서그런게아닐거잖아 그동안말못해서힘들었을거아니야" "후...미안..." "아니..괜찮아" "이제어떻게할건데?" "나도모르겟어..." "같이생각해보자 어떻게해서이새끼를잡을지"-백현 "짐작가는사람있어?"-찬열 "아니...전혀없어"-00 띠리링- "누나 문자왔어요" 세훈이 문자왔다는말을하자마자 이집안에있는모든사람은 저절로몸이굳어진다 "확인해봐..."-백현 "응..." 〈이제다알아버렷네? 그럼나야좋지재밋잖아? 말안하고잇는게나앗을텐데 왜말햇어~이건다니가자초한일이야 오늘은내가피곤해서이까지만할게 잘자이쁜아 내일연락할게^^ -0000> "하...."-00 "아진짜이개새끼...."-찬열 "누나..괜찮아요..?" 물론1년동안스토커에게시달리는데괜찮은사람이어딧겟는가 하지만 00은 "응괜찮아...ㅎㅎ1년동안이래서인지이제익숙하다 시간이벌써1시야 너무늦엇어 얼른다들집가" 전혀안괜찮지만 자신을진심으로걱정해주는세남자를위해 괜찮은척을해야만했다 "그래..낼아침에세훈이랑데리러올게 문자신경쓰지말고 얼른자. 백현이형 00이잘부탁해요" "누나 내일아침에뵐게요 형도내일봐요 안녕히주무세요다들" "응 아침에봐" "그래 걱정하지말고얼른가 00이잘볼게" "네"-세훈,찬열 두남자가00의집을나서고 00은깊은한숨을내쉬었다 "후--" "진짜괜찮은거맞아?" "응..오빠 나피곤하다 먼저잘게" "그래잘자" 누구보다장난끼많아 어딜가든비글이라는소리를듣고다니는변백현이 평상시같으면00에게장난을쳐괴롭힐텐데 상황이상황인지라 항상자신이머물던방으로 얌전히 들어간다 다음날아침 "다녀오겠습니다~" "그래갓다와! 찬열이랑세훈이옆에서떨어지지말고" "응오빠 나갓다올게~" 00은백현의배웅을받으며 1층으로내려가 대기하고있던찬열의차에올라탄다 "기분은좀나아?" "응 괜찮아ㅎㅎ" "누나!!좋은아침이에요~" "우리세훈이도좋은아침~" 회사앞에도착한세사람은 차에서내려 건물안으로들어가 엘리베이터를기다리고잇엇다 "아 오늘팀장님새로오신다던데?"-찬열 "아진짜? 한동안팀장없어서좋앗는데 아쉽다 이번엔누군데?"-00 "몰라? 나이가젊었어 백현이형이랑같았을걸..?"-찬열 "에에~~?!!!그렇게젊은사람이팀장이라고요?! 세상참불공평하네요 보나마나낙하산이겟죠"-세훈 "낙하산이아니라 실력이좋아서스카웃이라나뭐라나 난그렇게들엇어"-찬열 "이름먼데?"-00 "이름이......."
"반갑습니다 새로온 도경수팀장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