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우입니다. 작가 공지를 올리기는 또 오랜만인것 같아요.
올 때마다 안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서 잘 안오게 되는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었습니다.
실은, 새학기가 시작이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이래저래 많아졌어요.
지금 당장 몸도 안좋고, 해야할 일은 많고.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 말이예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하루빨리 더 좋은 글을 가지고 오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이번 5월의 꿈 메일링을 끝으로 잠시만 쉬다 오겠습니다.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예요. 돌아올 때는 비망록, 꼭 완결지어서 메일링 글로 돌아올게요! :^) 약속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항상 부족했던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마음 정리 하고, 바뀐 학교생활에 적응해서 완벽하게 정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해요!
+ 그래도 드문드문 조각글이나 단편으로 찾아뵐 예정이니까요, 기다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