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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요 예배 나옵니까 | 인스티즈 

 

 

그냥 보고 싶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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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금요예배만 갈 건데요?
10년 전
교회 형
아, 그렇습니까. 그럼 금요 예배 때는 같이 앉아도 됩니까.
10년 전
독자5
왜요.
10년 전
교회 형
아, 그냥…. 싫으면 그냥 혼자 앉겠습니다.
10년 전
독자8
아니, 뭐 앉던가.
10년 전
교회 형
8에게
부담스럽다면 혼자 앉아도 됩니다. 대신에 금요일에 식사 어떻습니까.

10년 전
독자12
교회 형에게
형이 사줄 거예요?

10년 전
교회 형
12에게
물론. 뭐 먹고 싶은 거 있습니까.

10년 전
독자15
교회 형에게
오. 나는 햄버거. 남자가 얻어먹는 거라고 안 했는데 전 가난한 학생이니까 한 번쯤 얻어먹겠습니다.

10년 전
교회 형
15에게
예,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여도 괜찮습니다. ㅋㅋㅋ

10년 전
독자18
교회 형에게
그러기엔 자존심이.

10년 전
교회 형
18에게
자존심은 무슨. 학생이 돈이 어디 있다고.

10년 전
독자21
교회 형에게
그래도 뭐 달린 사내인데. 계속 얻어먹기도 미안하잖아요.

10년 전
교회 형
21에게
나중에 한 턱 내던가. ㅋㅋㅋ.

10년 전
독자24
교회 형에게
아 뭐, 콜. 너무 비싼 건 말고요. 알죠? 교회 형인데 양심 있을 거라 믿습니다 나.

10년 전
교회 형
24에게
원래 세상에 믿으면 안 되는 새끼가 종교에서 만난 새끼라는 말 못 들어 봤습니까.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학생한테 비싼 거 얻어 먹을 생각 없습니다.

10년 전
독자28
교회 형에게
순간 소름 돋은 거 알아요 형? 비속어 나올 뻔했네.

10년 전
교회 형
28에게
소름 돋긴 무슨. 제가 뭘 했다고 비속어까지...

10년 전
독자2
평소라면 갈텐데 하필 내일 그 시간에 약속이 있어서..
10년 전
교회 형
아, 내일 약속 있습니까. 누구랑 있는 지 물어도 됩니까.
10년 전
독자7
아, 애인이랑요.면 얼마나 좋겠어요. 친구요. 오랜만에 같이 저녁 먹기로 해서.
10년 전
교회 형
아, 애인 있습니까. 뭡니까. 놀랐네. ㅋㅋㅋ. 맛있게 드십시오. 금요일에는 나옵니까.
10년 전
독자3
반주 때문에 가야 돼요.
10년 전
교회 형
아, 반주. 반주하는 거 예쁩니다.
10년 전
독자11
예쁜긴요. 손가락만 아파요.
10년 전
교회 형
예쁩니다. 손가락도 예쁜 것 같습니다.
10년 전
독자16
다른 데도 예뻐요.
10년 전
교회 형
16에게
물론, 모든 게 다 예쁩니다.

10년 전
독자20
교회 형에게
어, 장난으로 한 말인데. 예쁘다니요.

10년 전
교회 형
20에게
ㅋㅋㅋ. 저도 장난 입니다. 왜 놀라고 그럽니까. ㅋㅋ

10년 전
독자23
교회 형에게
그냥요. 아 놀리지마요.

10년 전
교회 형
23에게
알겠습니다.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10년 전
독자31
교회 형에게
그냥 누워있어요. 힘이 없네

10년 전
교회 형
31에게
어디 아픈 건 아닙니까.

10년 전
독자36
교회 형에게
그런가. 아녜요. 걱정 말아요.

10년 전
교회 형
36에게
아프지 마십시오.

10년 전
독자37
교회 형에게
응. 고마워요.

10년 전
교회 형
37에게
몸 안 좋은 것 같으면 일찍 주무시길.

10년 전
독자4
저 아마 일요일에 갈 것 같아여. 수요일은 평일이라 못 갈걸여
10년 전
교회 형
지금까지 한 번도 수요일에 나온 적 없습니까. 저번에 본 것 같은데.
10년 전
독자6
저번에 한 번 갔어여. 근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
10년 전
교회 형
하긴 힘들긴 합니다. ㅋㅋ
10년 전
독자9
형은 수요일에도 가여? 힘들겠다..
10년 전
교회 형
9에게
아, 나갈 때도 있고, 안 나갈 때도 있습니다.

10년 전
독자10
교회 형에게
이번엔 가여?

10년 전
교회 형
10에게
아마 안 갈 것 같습니다.

10년 전
독자14
교회 형에게
아, 그럼 저도 안 가도 되겠네여. 일요일엔 오져?

10년 전
교회 형
14에게
저는 금요일에도 나갑니다.

10년 전
독자17
교회 형에게
금요일에 놀러 갈까여.

10년 전
교회 형
17에게
놀러? 교회에 놀러 옵니까. ㅋㅋㅋ. 금요일에 시간 많습니까.

10년 전
독자19
교회 형에게
일요일은 예배드리러 가고, 금요일은 형 만나러 갈까 하구여. 저 금요일은 시간 많아서.

10년 전
교회 형
19에게
영화 보러 가는 거 어떻습니까. 엑스맨 보러 가고 싶은데 친구 놈들이 징그럽게 사내 놈들끼리 영화관을 가냐고 그래서.

10년 전
독자22
교회 형에게
꼭 여자 있어야만 문화생활 하나여, 엑스맨 좋져. 저 그거 친구들이 먼저 봐서 어떻게 하나 고민이었어여. 갈래여?

10년 전
교회 형
22에게
그러니까 말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금요일에 영화나 보러 같이 갑시다.

10년 전
독자25
교회 형에게
저 사실 팝콘도 먹고 싶었어여. 사먹을 거예여, 형도 먹을래여?

10년 전
교회 형
25에게
형은 나쵸를 더 좋아합니다. 팝콘은 별로.

10년 전
독자26
교회 형에게
허얼. 저는 카라멜 팝콘 먹는 맛으로 가는데. 쩝. 아쉽네여.

10년 전
교회 형
26에게
너는 팝콘 먹고, 나는 나쵸 먹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10년 전
독자27
교회 형에게
같은 거 먹으면 사주려고 했는데 다른 거라서 안 사줄래여.

10년 전
교회 형
27에게
ㅋㅋㅋ. 괜찮습니다. 형 돈 많습니다.

10년 전
독자29
교회 형에게
와, 부내나네여.

10년 전
교회 형
29에게
그래서 멋있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 장난 입니다.

10년 전
독자30
교회 형에게
않습... 이 아니고, 멋있어여.

10년 전
교회 형
30에게
... 그렇습니까. 장난이었는데...ㅋㅋㅋ

10년 전
독자32
교회 형에게
그럼 않습니다로 대답 할까여. 사실 부내나는 사람은 좀 멋있어여.

10년 전
교회 형
32에게
ㅋㅋㅋ. 그렇습니까. 하긴 세상은 돈이 최곱니다.

10년 전
독자33
교회 형에게
얼굴까지 있으면 더 최고져.

10년 전
교회 형
33에게
그런 사람이 세상에 몇 있겠습니까.

10년 전
독자34
교회 형에게
제 앞에여.

10년 전
교회 형
34에게
저 말입니까. 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10년 전
독자35
교회 형에게
사실 넝담~ ㅎ.

10년 전
교회 형
35에게
넝~담~ㅋ. 넝담, 크. 연서복? 맞습니까.

10년 전
독자38
교회 형에게
어? 생각보다 훨씬 신세대네여 형. 맞아여 연서복.

10년 전
교회 형
38에게
나름대로 젊습니다. ㅋㅋㅋ

10년 전
독자39
교회 형에게
허얼. 신기해여. 귀요미도 알아여?

10년 전
교회 형
39에게
압니다. 귀요미.

10년 전
독자40
교회 형에게
오. 신세대로 인정 할게여. 아, 형. 저도 금요일에 그냥 나쵸먹을래여.

10년 전
교회 형
40에게
나쵸 먹을 겁니까. 그러면 형이 영화 낼테니까 나쵸는 네가 사는 거 어떻습니까.

10년 전
독자41
교회 형에게
와, 진짜여? 좋져 당연히. 나쵸는 제가 살게여. 콜라도!

10년 전
교회 형
41에게
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재밌을 것 같습니다.

10년 전
독자42
교회 형에게
재잘거리면서 말이나 열심히 할게여. 물론 영화 보기 전까지는!

10년 전
교회 형
42에게
ㅋㅋㅋ. 알겠습니다. 영화 끝나면 늦은 시각일텐데 괜찮습니까.

10년 전
독자43
교회 형에게
뭐 어때여. 불금인데.

10년 전
교회 형
43에게
차 끊길텐데. 괜찮습니까.

10년 전
독자44
교회 형에게
...아, 맞네여. 저 집 어떻게 가져..?

10년 전
교회 형
44에게
ㅋㅋ. 제가 집에 데려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5
교회 형에게
헐, 노리긴 했는데 감사해여. 형 차도 있어여?

10년 전
교회 형
45에게
면허는 있습니다. 차는 어머니 차.

10년 전
독자46
교회 형에게
오, 좀 멋있네여. 전 아직 운전 무서워서 안 땄는데. 후진할 때 한 손으로 휙, 휙 하고 그래여?

10년 전
교회 형
46에게
네비가 후방 카메라로 후방 보여줘서 그렇게 안 합니다.

10년 전
독자47
교회 형에게
아, 맞네. 요즘은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멋있는 게 좀 없어졌어여.

10년 전
교회 형
47에게
솔직히 그거 다 허세 아닙니까. 그렇게 굳이 안 해도 되는 걸...

10년 전
독자48
교회 형에게
굳이 안 해도 되는 걸 하는 이유는 쓸데없이 반하는 사람이 있어서겠져. 예를 들어서 저여.

10년 전
교회 형
48에게
그런 거 좋아합니까. ㅋㅋㅋ

10년 전
독자49
교회 형에게
쓸데없이 그런 걸 왜 좋아하나 싶겠져, 그러게여. 그냥 좀 섹시해여. 딱, 팔 걷고 휙.

10년 전
교회 형
49에게
아니, 귀엽습니다. 딱, 휙, 휙휙. 이렇게?

10년 전
독자50
교회 형에게
당연히 그렇게져. 휙휙, 딱, 주차도 딱. 아, 상상하니까 설레네여.

10년 전
교회 형
50에게
알겠습니다. 금요일에 그렇게 주차해서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1
교회 형에게
허얼, 네. 저 설렐게여. 아니 형, 제가 진짜 바보같은 거 말해줄까여. 저 형 신알신을 안 했었어여. 왜 글이 넘어간 줄 몰랐을까여. 윽. 넘어갈래여.

10년 전
교회 형
51에게
ㅋㅋㅋ. 그랬습니까.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2
교회 형에게
형, 지금 있어여?

10년 전
교회 형
52에게
예, 있습니다.

10년 전
독자53
교회 형에게
괜찮아여? 토닥..

10년 전
교회 형
53에게
제가 위로 받을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년 전
독자54
교회 형에게
무슨 일이예여?

10년 전
교회 형
54에게
그냥 제가 잘못한 일입니다. 괜히 말하면 그분께 더 상처될 것 같습니다...

10년 전
독자55
교회 형에게
.. 엄청 큰 일이예여?

10년 전
교회 형
55에게
좀 많이 큰 일입니다.

10년 전
독자56
교회 형에게
힘들텐데 투정부릴 생각만 했네여..ㅠㅠ. 지금 대화중이예여? 그 분은 좀 어떠신 것 같아여..?

10년 전
교회 형
56에게
말이 없으십니다. 저랑 얘기하고 싶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10년 전
독자57
교회 형에게
..

10년 전
교회 형
57에게
ㅋㅋ...토닥토닥. 걱정 안 해도 됩니다.

10년 전
독자58
교회 형에게
어떻게 걱정을 안 해여. 놀란 거 다 티내놓구..

10년 전
교회 형
58에게
하하... 제 잘못인데 어쩔 수 없죠.

10년 전
독자59
교회 형에게
밀키스 맛있어여.

10년 전
교회 형
59에게
밀키스. 보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길.

10년 전
독자60
교회 형에게
저두여. 형도 좋은 하루!

10년 전
교회 형
60에게
좋은일만있길

10년 전
독자13
내일 놀러 가서 시간이 되려나. 형 보러 가긴 가야 되는데.
10년 전
교회 형
내일 놀러 갑니까. 안 되면 금요 예배 때 보지 뭐.
10년 전
독자61
형아야~ ㅋㅋㅋㅋㅋ
8년 전
교회 형
유천이냐. ㅋㅋㅋ 이거 언제 글이냐, 존나 오래 됐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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