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실 '기억이 지나간 자리' 연재할 때 올리려고 모아둔 움짤 중 결국 올리지 못하고 남겨진 그런 짤인데 🌸예쁘길래🌸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기지자라니 무더웠던 여름도 생각나고 좋네요🌿
Loco(로꼬) _ It Takes Time(시간이 들겠지) (Feat. Colde)
금방 사담으로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일주일씩이나 걸려서 미안해요ㅠㅠㅠ 그래도 독자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찾아왔으니 봐주실 거라 믿습니다💗 독자님들의 이번주는 어떠했나요? 저는 여전히 현생이 바빠서... 딱히 유쾌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소소한 행복을 누린 그런 주였던 것 같아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밤이면 글을 올리러 이곳에 들어오곤 했는데 요즘은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많이 허전하고 공허하고 그렇답니다... 많이 보고 싶었어요😭❣
앗 그리고 오늘 제가 위에 첨부한 노래는 요즘 즐겨듣는 노래예요! 음악은 항상 bgm으로만 사용했었는데 오늘은 사담글이니까ㅎㅎ 그냥 제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노래의 제목처럼 제가 예전만큼 여러분을 자주 봴 수 있게 되기까진 시간이 조금 들겠지만, 그때까지는 이곳에서 틈틈이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요! 사실 이 글의 목적도 그것입니다. 사담글을 매주 올릴 수는 없으니 문득 심심해질 때,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상대가 필요할 때, 혹은 제가 보고 싶으실 때😊 이곳에 오셔서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면 돼요:D 제가 바로바로 알림을 확인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인하는 대로 와서 함께 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가끔 독자님들이 너무 그리워지면 이곳에 혼잣말을 적어놓고 그래도 좋을 것 같구요ㅎㅎ 아무튼 매번 조금의 떨림과 설렘을 안고 들어오던 이곳이 이제는 왠지 모르게 아련한...? 그런 곳이 되어버려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여전히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이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