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05

*막내의 사춘기 편* 

 

 

첫째 박제형. 

“딸! 오빠 출근해~” 

‘(무시)’ 

“오빠 출근한다니까~?” 

‘(귀 후비적)’ 

 

 

(서운함. 근데 말을 못하겠음) 

요즘 하루가 사춘기인가 봄. 인사도 안해주고 말 걸어도 대답도 잘 안해줌. 예전엔 오빠가 제일 좋다더니 이젠 귀찮다고 저리가라는 말을 더 자주들음. 주변에 딸있는 상사한테 물어보니 그냥 놔두는게 최고라함. 근데 그게 되냐고! 

“하루 오빠랑 나가서 맛있는거 먹을까~?” 

“아니” 

“이것봐! 영화티켓 생겼는데~” 

“오빠” 

“응?” 

“티켓만 거기 올려두고 나가” 

“......(충격)” 

진짜 딸에게 사춘기가 온 것마냥 주위 맴돌면서 눈치만 봄. 어쩔 줄을 모름 

 

둘째 박성진. 

“그냥 놔둬라 그게 제일 낫다.” 

역시 거의 엄마임. 세명의 동생들의 사춘기를 겪어냈기 때문에 어떻게 다루는지 알고있음. 

“친구들이랑 좀 놀다가 늦었어 내가 기다리지 말랬잖아” 

근데 참는게 쉽지가 않음. 속으로 참을 인 육억번 새김 

 

 

(뻔뻔함에 얼척없음) 

“오빠가 늦을것 같으면 전화하라고 했잖아” 

“알았어~ 담부터 할게~” 

“저번에도 그랬잖아” 

“아 한다고 오빠가 엄마야?” 

근데 남동생이랑은 다른것 같음. 걔들은 말 안들을때 화내거나, 무표정으로 쳐다만 봐도 말 잘 들었음. 근데 하루는 안됨. 하긴 애초에 막내에게 모진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안됨. 

“후....” 

참자, 이 또한 지나가겠지 참다가 볼일 다봄. 덕분에 신경쓸게 또 늘었음 

 

셋째 강영현. 

“막둥아 오빠랑 이야기 좀 할까?” 

“나 피곤해 다음에 해” 

“하루야” 

“아씨 귀찮다고!” 

“하? 김하루 너 여기 앉아봐. 요즘 왜그래? 오빠들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 

 

 

“오빠들이 너 사춘기 온것 같아서 오냐오냐 해주니까 정도를 모르지?” 

의외로 막내바라기인 이 오빠가 화나면 제일 무서움. 

“형 그만해 애 울어” 

하루가 서러움에 눈물 뚝뚝 떨어지자 약간 당황했는데 그래도 버릇은 고쳐야겠다고 생각함. 

“너 한번만 더 오빠들한테 그렇게 말해 진짜 혼날 줄 알아.” 

“....” 

“대답” 

“응...” 

“들어가 이제” 

말은 저렇게 해도 계속 들어간 막둥이 방 문만 쳐다봄.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한건가 싶어서 머리싸매고 좌절중 

 

넷째 김원필. 

“하루야 오빠야 잠깐 들어갈게” 

셋째한테 혼나고 우는게 너무 신경이 쓰여서 하루 방에 들어옴. 침대에 엎드려서 엉엉 우는게 안쓰러움 

 

 

 

첫째 박제형. 

“딸! 오빠 출근해~” 

‘(무시)’ 

“오빠 출근한다니까~?” 

‘(귀 후비적)’ 

 

 

(서운함. 근데 말을 못하겠음) 

요즘 하루가 사춘기인가 봄. 인사도 안해주고 말 걸어도 대답도 잘 안해줌. 예전엔 오빠가 제일 좋다더니 이젠 귀찮다고 저리가라는 말을 더 자주들음. 주변에 딸있는 상사한테 물어보니 그냥 놔두는게 최고라함. 근데 그게 되냐고! 

“하루 오빠랑 나가서 맛있는거 먹을까~?” 

“아니” 

“이것봐! 영화티켓 생겼는데~” 

“오빠” 

“응?” 

“티켓만 거기 올려두고 나가” 

“......(충격)” 

진짜 딸에게 사춘기가 온 것마냥 주위 맴돌면서 눈치만 봄. 어쩔 줄을 모름 

 

둘째 박성진. 

“그냥 놔둬라 그게 제일 낫다.” 

역시 거의 엄마임. 세명의 동생들의 사춘기를 겪어냈기 때문에 어떻게 다루는지 알고있음. 

“친구들이랑 좀 놀다가 늦었어 내가 기다리지 말랬잖아” 

근데 참는게 쉽지가 않음. 속으로 참을 인 육억번 새김 

 

 

(뻔뻔함에 얼척없음) 

“오빠가 늦을것 같으면 전화하라고 했잖아” 

“알았어~ 담부터 할게~” 

“저번에도 그랬잖아” 

“아 한다고 오빠가 엄마야?” 

근데 남동생이랑은 다른것 같음. 걔들은 말 안들을때 화내거나, 무표정으로 쳐다만 봐도 말 잘 들었음. 근데 하루는 안됨. 하긴 애초에 막내에게 모진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안됨. 

“후....” 

참자, 이 또한 지나가겠지 참다가 볼일 다봄. 덕분에 신경쓸게 또 늘었음 

 

셋째 강영현. 

“막둥아 오빠랑 이야기 좀 할까?” 

“나 피곤해 다음에 해” 

“하루야” 

“아씨 귀찮다고!” 

“하? 김하루 너 여기 앉아봐. 요즘 왜그래? 오빠들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 

 

 

“오빠들이 너 사춘기 온것 같아서 오냐오냐 해주니까 정도를 모르지?” 

의외로 막내바라기인 이 오빠가 화나면 제일 무서움. 

“형 그만해 애 울어” 

하루가 서러움에 눈물 뚝뚝 떨어지자 약간 당황했는데 그래도 버릇은 고쳐야겠다고 생각함. 

“너 한번만 더 오빠들한테 그렇게 말해 진짜 혼날 줄 알아.” 

“....” 

“대답” 

“응...” 

“들어가 이제” 

말은 저렇게 해도 계속 들어간 막둥이 방 문만 쳐다봄.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한건가 싶어서 머리싸매고 좌절중 

 

넷째 김원필. 

“하루야 오빠야 잠깐 들어갈게” 

셋째한테 혼나고 우는게 너무 신경이 쓰여서 하루 방에 들어옴. 침대에 엎드려서 엉엉 우는게 안쓰러움 

 

 

 

첫째 박제형. 

“딸! 오빠 출근해~” 

‘(무시)’ 

“오빠 출근한다니까~?” 

‘(귀 후비적)’ 

 

 

(서운함. 근데 말을 못하겠음) 

요즘 하루가 사춘기인가 봄. 인사도 안해주고 말 걸어도 대답도 잘 안해줌. 예전엔 오빠가 제일 좋다더니 이젠 귀찮다고 저리가라는 말을 더 자주들음. 주변에 딸있는 상사한테 물어보니 그냥 놔두는게 최고라함. 근데 그게 되냐고! 

“하루 오빠랑 나가서 맛있는거 먹을까~?” 

“아니” 

“이것봐! 영화티켓 생겼는데~” 

“오빠” 

“응?” 

“티켓만 거기 올려두고 나가” 

“......(충격)” 

진짜 딸에게 사춘기가 온 것마냥 주위 맴돌면서 눈치만 봄. 어쩔 줄을 모름 

 

둘째 박성진. 

“그냥 놔둬라 그게 제일 낫다.” 

역시 거의 엄마임. 세명의 동생들의 사춘기를 겪어냈기 때문에 어떻게 다루는지 알고있음. 

“친구들이랑 좀 놀다가 늦었어 내가 기다리지 말랬잖아” 

근데 참는게 쉽지가 않음. 속으로 참을 인 육억번 새김 

 

 

(뻔뻔함에 얼척없음) 

“오빠가 늦을것 같으면 전화하라고 했잖아” 

“알았어~ 담부터 할게~” 

“저번에도 그랬잖아” 

“아 한다고 오빠가 엄마야?” 

근데 남동생이랑은 다른것 같음. 걔들은 말 안들을때 화내거나, 무표정으로 쳐다만 봐도 말 잘 들었음. 근데 하루는 안됨. 하긴 애초에 막내에게 모진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안됨. 

“후....” 

참자, 이 또한 지나가겠지 참다가 볼일 다봄. 덕분에 신경쓸게 또 늘었음 

 

셋째 강영현. 

“막둥아 오빠랑 이야기 좀 할까?” 

“나 피곤해 다음에 해” 

“하루야” 

“아씨 귀찮다고!” 

“하? 김하루 너 여기 앉아봐. 요즘 왜그래? 오빠들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 

 

 

“오빠들이 너 사춘기 온것 같아서 오냐오냐 해주니까 정도를 모르지?” 

의외로 막내바라기인 이 오빠가 화나면 제일 무서움. 

“형 그만해 애 울어” 

하루가 서러움에 눈물 뚝뚝 떨어지자 약간 당황했는데 그래도 버릇은 고쳐야겠다고 생각함. 

“너 한번만 더 오빠들한테 그렇게 말해 진짜 혼날 줄 알아.” 

“....” 

“대답” 

“응...” 

“들어가 이제” 

말은 저렇게 해도 계속 들어간 막둥이 방 문만 쳐다봄.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한건가 싶어서 머리싸매고 좌절중 

 

넷째 김원필. 

“하루야 오빠야 잠깐 들어갈게” 

셋째한테 혼나고 우는게 너무 신경이 쓰여서 하루 방에 들어옴. 침대에 엎드려서 엉엉 우는게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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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야아 울지마 이쁜 막내 얼굴 좀 보자” 

“오빠들 다 싫어 나가” 

“왜 싫을까? 오빠들은 우리 막내 걱정돼서 그러지” 

“.....” 

“혹시 요즘 무슨 일 있나해서 다들 걱정하는거 알지?” 

“.....(훌찌럭)” 

“우리 막내가 안그랬는데 요즘 왜그럴...흡..” 

“??” 

아니 잠깐만 이오빠가 왜 울지?  

“이씽 안울려고 했는데엥,,,” 

“오빠 울지마 왜울어 내가 잘모태써” 

둘이 부둥켜안고 울고있음. 말은 안해도 혹시 하루한테 무슨일 있는건가 달래주다가 도리어 자기가 울컥해버림. 덕분에 밖에 다른 오빠들 어이없어 하는중 

 

다섯째 윤도운. 

어이없게도 사춘기가 거의 겹쳐서 옴. 

“야 니가 내꺼 쳐먹었냐?” 

“오빠한테 니?” 

“한살차이 나면서 오빠대접 바라는거 오지네” 

“죽고싶지” 

둘이 대판 싸움. 덕분에 오빠들 하루종일 감시 대상임.  

“아 윤도운 재수없어” 

“애 윤도운 재수읎애” 

“따라하지 말라고” 

“때래햬지 맬래개” 

“.....” 

 

“ㅋ” 

오빠들 한숨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림. 그래도 이 오빠가 제일 잘 이해해줌. 형들이 하루한테 화나도 그냥 참으라며, 자기가 잘 이야기 해본다고 중간에서 말려줌. 물론 하루는 그런건 모름 

 

 

“형 막둥이가 이제 나 보기 싫다고 하면 어쩌지?” 

“넌 그나마 낫다. 나보곤 그냥 나가래” 

 

 

“평소엔 안그랬는데 진짜 왜 그러지? 속상하게” 

“아 머리아프다” 

“하여간 김하루 오빠들 걱정시키는건 일등이제” 

 

다섯오빠들은 하루 사춘기 끝날때까지 매일같이 회의함. 덕분에 막둥이의 사춘기는 잘 넘겼다는 행복한 이야기~^^  

교훈: 오빠 말을 잘듣자! 

 

*막둥이의 수능편* 

 

 

첫째 박제형. 

“형 이게 다 뭔데?” 

초콜릿이며 떡이며 수능 글자가 적힌건 모조리 사옴. 덕분에 식탁은 먹을거 투성이임. 

 

 

“ㅋ” 

오빠들 한숨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림. 그래도 이 오빠가 제일 잘 이해해줌. 형들이 하루한테 화나도 그냥 참으라며, 자기가 잘 이야기 해본다고 중간에서 말려줌. 물론 하루는 그런건 모름 

 

 

“형 막둥이가 이제 나 보기 싫다고 하면 어쩌지?” 

“넌 그나마 낫다. 나보곤 그냥 나가래” 

 

 

“평소엔 안그랬는데 진짜 왜 그러지? 속상하게” 

“아 머리아프다” 

“하여간 김하루 오빠들 걱정시키는건 일등이제” 

 

다섯오빠들은 하루 사춘기 끝날때까지 매일같이 회의함. 덕분에 막둥이의 사춘기는 잘 넘겼다는 행복한 이야기~^^  

교훈: 오빠 말을 잘듣자! 

 

*막둥이의 수능편* 

 

 

첫째 박제형. 

“형 이게 다 뭔데?” 

초콜릿이며 떡이며 수능 글자가 적힌건 모조리 사옴. 덕분에 식탁은 먹을거 투성이임. 

 

 

“ㅋ” 

오빠들 한숨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림. 그래도 이 오빠가 제일 잘 이해해줌. 형들이 하루한테 화나도 그냥 참으라며, 자기가 잘 이야기 해본다고 중간에서 말려줌. 물론 하루는 그런건 모름 

 

 

“형 막둥이가 이제 나 보기 싫다고 하면 어쩌지?” 

“넌 그나마 낫다. 나보곤 그냥 나가래” 

 

 

“평소엔 안그랬는데 진짜 왜 그러지? 속상하게” 

“아 머리아프다” 

“하여간 김하루 오빠들 걱정시키는건 일등이제” 

 

다섯오빠들은 하루 사춘기 끝날때까지 매일같이 회의함. 덕분에 막둥이의 사춘기는 잘 넘겼다는 행복한 이야기~^^  

교훈: 오빠 말을 잘듣자! 

 

*막둥이의 수능편* 

 

 

첫째 박제형. 

“형 이게 다 뭔데?” 

초콜릿이며 떡이며 수능 글자가 적힌건 모조리 사옴. 덕분에 식탁은 먹을거 투성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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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 이게 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 

덕분에 둘째오빠 빡침 

“이래 많이 사오면 누가 다 먹으라고” 

“....다 우리 딸 주려고 사온거야 수능 잘 보라고” 

둘째 눈치보면서 봉지에 다시 하나하나 넣음. 조금 쫄았음. 

“이거 다 주면 막내 부담스럽다” 

“그런가?” 

잠깐 생각하다가 정말 고르고 골라서 초콜릿 하나만 빼놓음. 저녁에 하루 마칠때 즈음에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딸!” 

“오빠? 뭐해 추운데” 

“너 기다렸지~ 이거 너 주려고...” 

주머니에서 초콜릿 꺼냈는데 하도 쥐고 있어서 다 녹았음.  

“아....” 

금세 시무룩해짐 

“잘 먹을게 고마워!” 

그래도 하루가 웃으면서 손에 있는 초콜릿 가져감. 

 

 

“부담갖지말고. 오빠한텐 우리 딸이 최고야, 알지?” 

조심스럽게 내 머리를 쓰다듬는 오빠의 커다란 손때문에 마음이 편해짐. 

 

둘째 박성진. 

수능 일주일 전부터 인터넷에 수능도시락 검색해봄.  

 

“죽? 죽은 너무 배고픈거 아인가?” 

생각보다 어려움. 최대한 속이 편하면서도 든든한거... 덕분에 밤잠 설치다가 공부하는 하루보다 더 늦게잠. 거의 요리연구가 급임 

다들 자고있는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도시락 쌈. 하나하나 하루가 좋아하는걸로 넣어둠. 딱 봐도 정성스러움이 묻어나있음 

“나 갔다올게!” 

“공주야 도시락!” 

“헉! 맞아! 고마워 잘 먹을게” 

도시락을 손에 쥐어주고 나서야 긴장이 풀려서 졸음이 몰려옴 

점심시간이 되자 하루는 도시락을 열어봄. 오빠가 싸준거라 그런지 엄청 맛있어보임. 근데 무슨 쪽지가 있음 

 

 

“죽? 죽은 너무 배고픈거 아인가?” 

생각보다 어려움. 최대한 속이 편하면서도 든든한거... 덕분에 밤잠 설치다가 공부하는 하루보다 더 늦게잠. 거의 요리연구가 급임 

다들 자고있는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도시락 쌈. 하나하나 하루가 좋아하는걸로 넣어둠. 딱 봐도 정성스러움이 묻어나있음 

“나 갔다올게!” 

“공주야 도시락!” 

“헉! 맞아! 고마워 잘 먹을게” 

도시락을 손에 쥐어주고 나서야 긴장이 풀려서 졸음이 몰려옴 

점심시간이 되자 하루는 도시락을 열어봄. 오빠가 싸준거라 그런지 엄청 맛있어보임. 근데 무슨 쪽지가 있음 

 

 

“죽? 죽은 너무 배고픈거 아인가?” 

생각보다 어려움. 최대한 속이 편하면서도 든든한거... 덕분에 밤잠 설치다가 공부하는 하루보다 더 늦게잠. 거의 요리연구가 급임 

다들 자고있는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도시락 쌈. 하나하나 하루가 좋아하는걸로 넣어둠. 딱 봐도 정성스러움이 묻어나있음 

“나 갔다올게!” 

“공주야 도시락!” 

“헉! 맞아! 고마워 잘 먹을게” 

도시락을 손에 쥐어주고 나서야 긴장이 풀려서 졸음이 몰려옴 

점심시간이 되자 하루는 도시락을 열어봄. 오빠가 싸준거라 그런지 엄청 맛있어보임. 근데 무슨 쪽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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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야! 지금까지도 너무 고생 많았다.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 

딱 둘째오빠 목소리가 음성지원 되는것 같음. 밥 먹기도 전에 감동임. 

 

셋째 강영현. 

“오빠 뭐해?” 

벌써 기도하고 난리났음. 며칠전에는 삼천배 하러 간다는거 간신히 말림 

 

 

“막둥이 실수 없이 칠 수 있게 기도하는중” 

근데 이오빠 내가 알기론 무교임 누구한테 기도한다는건지 모르겠음. 자기 수능칠때도 이정도는 안했음. 다른 오빠들이 그러는데 밤에 잠 안자고 중얼중얼 거린다고 함. 

“오빠” 

“응?” 

“나 못믿어?” 

“아니? 내가 막둥이 아님 누굴믿어” 

“그치? 기도같은거 안해도 나 충분히 잘할거야” 

하루가 자신감 있게 말하자 그제서야 좀 안심이 됨. 그때부턴 그냥 공부하는 하루 지켜보거나 말없이 안아줌 

“나 갔다올게!!” 

“응 잘 하고와. 우리 막내 누구 동생이야” 

“셋째오빠! 강영현 동생!” 

 

 

“오케이 떨지 말고 최선만 다 하고와” 

말은 멋진 오빠처럼 했는데 사실 자기가 제일 떨림. 시간 지날때 마다 수학 끝났겠다! 탐구 끝났겠다! 호들갑 대박적임. 다른 오빠들이 시끄럽다고 방에 가둬둠 

 

넷째 김원필. 

원래 잠 하나는 잘 잤는데 막상 수능 전날이 되니 잠이 안옴. 이 시험 하나로 내 미래가 갈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더 심란해짐. 물이나 마실까 해서 거실에 나갔는데 넷째오빠가 거실에 있음 

“막내 안자고 뭐해?” 

“그냥 잠이 안와서” 

그러니까 오빠가 끄덕끄덕하면서 우유를 데워줌 내가 잠이 안올때마다 해주는 어릴적 부터의 오빠의 버릇임 

 

“우리 하루 너무 떨린가 보다.” 

“오빠 만약에 내일 망치면 어떡하지?” 

결국 입밖에 꺼내버림. 부정적인 생각 최대한 안하려고 했는데 불안하긴 한가봄 

“막내” 

“응”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오빠” 

“못쳐도 괜찮아. 아,아니 니가 못칠거라는건 아니지만 너무 부담감 갖지 말라는 뜻이야 알지?” 

 

 

“으이구 이렇게 여려서 어쩌지. 다 괜찮을거야 이리와” 

내가 너무 풀죽어 있으니까 오빠가 안아줌. 토닥토닥 해주는게 너무 따뜻해서 한동안 그러고 있었음. 오빠가 데워준 우유와 응원 덕분에 잠은 잘 잤음.  

“내새끼 화이팅!” 

멘탈갑 김원필 선생님 한테 기를 받았나봄. 이제 하나도 안떨림. 

 

다섯째 윤도운. 

“야 수능 그거 별거 아이다” 

자기는 작년에 한번 쳐봤다고 엄청 거들먹거림. 괜히 나 긴장 풀어주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하나도 도움 안됨. 

 

 

왜냐면 쟤 작년에 수능 하루 전날 저 표정으로 내인생은 망해따.. 외치고 다녔기 때문임ㅋ 

암튼 이런쪽으로 서툰 거 알아서 별로 기대도 안했음. 

대망의 수능 당일날임. 오빠들의 응원을 받고 집을 나서는데 안보였던 윤도운이 저기 앞에 서있음. 

“? 뭐하냐 여기서?” 

“형들 있을땐 말 못하겠어가꼬” 

“뭐를?” 

“김하루 언제나 잘 해왔으니까 잘 할기다. 도망치지 않은걸로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러면서 자기 목에 있던 목도리 내 목에 둘러줌. 

“오빠” 

 

 

“화이팅 내동생” 

이 오빠 때문에 시험 치기도 전에 눈물 한바가지 쏟을뻔. 시험장으로 가는 내내 오빠 냄새 나는 목도리에 코박고 갔음. 아무튼 생각지도 않게 감동주는건 이오빠가 최고임 

 

결국 끝날것 같지 않은 수능도 끝이났음. 막상 가방을 챙기고 교실을 나서니 후련하기도 한데 뭔가 가슴 한쪽이 뻥 뚫린것 같음. 주위 학생들은 하나둘씩 부모님에게 달려감. 오빠들 바빠서 못왔겠지 괜히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앞을 보니 교문에 오빠들이 단체로 서있음. 

 

 

 

“우리 하루 너무 떨린가 보다.” 

“오빠 만약에 내일 망치면 어떡하지?” 

결국 입밖에 꺼내버림. 부정적인 생각 최대한 안하려고 했는데 불안하긴 한가봄 

“막내” 

“응”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오빠” 

“못쳐도 괜찮아. 아,아니 니가 못칠거라는건 아니지만 너무 부담감 갖지 말라는 뜻이야 알지?” 

 

 

“으이구 이렇게 여려서 어쩌지. 다 괜찮을거야 이리와” 

내가 너무 풀죽어 있으니까 오빠가 안아줌. 토닥토닥 해주는게 너무 따뜻해서 한동안 그러고 있었음. 오빠가 데워준 우유와 응원 덕분에 잠은 잘 잤음.  

“내새끼 화이팅!” 

멘탈갑 김원필 선생님 한테 기를 받았나봄. 이제 하나도 안떨림. 

 

다섯째 윤도운. 

“야 수능 그거 별거 아이다” 

자기는 작년에 한번 쳐봤다고 엄청 거들먹거림. 괜히 나 긴장 풀어주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하나도 도움 안됨. 

 

 

왜냐면 쟤 작년에 수능 하루 전날 저 표정으로 내인생은 망해따.. 외치고 다녔기 때문임ㅋ 

암튼 이런쪽으로 서툰 거 알아서 별로 기대도 안했음. 

대망의 수능 당일날임. 오빠들의 응원을 받고 집을 나서는데 안보였던 윤도운이 저기 앞에 서있음. 

“? 뭐하냐 여기서?” 

“형들 있을땐 말 못하겠어가꼬” 

“뭐를?” 

“김하루 언제나 잘 해왔으니까 잘 할기다. 도망치지 않은걸로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러면서 자기 목에 있던 목도리 내 목에 둘러줌. 

“오빠” 

 

 

“화이팅 내동생” 

이 오빠 때문에 시험 치기도 전에 눈물 한바가지 쏟을뻔. 시험장으로 가는 내내 오빠 냄새 나는 목도리에 코박고 갔음. 아무튼 생각지도 않게 감동주는건 이오빠가 최고임 

 

결국 끝날것 같지 않은 수능도 끝이났음. 막상 가방을 챙기고 교실을 나서니 후련하기도 한데 뭔가 가슴 한쪽이 뻥 뚫린것 같음. 주위 학생들은 하나둘씩 부모님에게 달려감. 오빠들 바빠서 못왔겠지 괜히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앞을 보니 교문에 오빠들이 단체로 서있음. 

 

 

 

“우리 하루 너무 떨린가 보다.” 

“오빠 만약에 내일 망치면 어떡하지?” 

결국 입밖에 꺼내버림. 부정적인 생각 최대한 안하려고 했는데 불안하긴 한가봄 

“막내” 

“응”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오빠” 

“못쳐도 괜찮아. 아,아니 니가 못칠거라는건 아니지만 너무 부담감 갖지 말라는 뜻이야 알지?” 

 

 

“으이구 이렇게 여려서 어쩌지. 다 괜찮을거야 이리와” 

내가 너무 풀죽어 있으니까 오빠가 안아줌. 토닥토닥 해주는게 너무 따뜻해서 한동안 그러고 있었음. 오빠가 데워준 우유와 응원 덕분에 잠은 잘 잤음.  

“내새끼 화이팅!” 

멘탈갑 김원필 선생님 한테 기를 받았나봄. 이제 하나도 안떨림. 

 

다섯째 윤도운. 

“야 수능 그거 별거 아이다” 

자기는 작년에 한번 쳐봤다고 엄청 거들먹거림. 괜히 나 긴장 풀어주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하나도 도움 안됨. 

 

 

왜냐면 쟤 작년에 수능 하루 전날 저 표정으로 내인생은 망해따.. 외치고 다녔기 때문임ㅋ 

암튼 이런쪽으로 서툰 거 알아서 별로 기대도 안했음. 

대망의 수능 당일날임. 오빠들의 응원을 받고 집을 나서는데 안보였던 윤도운이 저기 앞에 서있음. 

“? 뭐하냐 여기서?” 

“형들 있을땐 말 못하겠어가꼬” 

“뭐를?” 

“김하루 언제나 잘 해왔으니까 잘 할기다. 도망치지 않은걸로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그러면서 자기 목에 있던 목도리 내 목에 둘러줌. 

“오빠” 

 

 

“화이팅 내동생” 

이 오빠 때문에 시험 치기도 전에 눈물 한바가지 쏟을뻔. 시험장으로 가는 내내 오빠 냄새 나는 목도리에 코박고 갔음. 아무튼 생각지도 않게 감동주는건 이오빠가 최고임 

 

결국 끝날것 같지 않은 수능도 끝이났음. 막상 가방을 챙기고 교실을 나서니 후련하기도 한데 뭔가 가슴 한쪽이 뻥 뚫린것 같음. 주위 학생들은 하나둘씩 부모님에게 달려감. 오빠들 바빠서 못왔겠지 괜히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앞을 보니 교문에 오빠들이 단체로 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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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저기 하루 아이가?” 

“어디? 저기? 아냐 넌 하루 얼굴도 못알아보냐” 

“야 너희 괜히 눈치 없게 잘 쳤나 어쨌나 물어보지마” 

“얼씨구? 형이나 그러지 마” 

“밥은 다 묵었을라나? 너무 떨리가꼬 울고 그런건 아니겠제?” 

“아 형! 무슨소리야 내 동생인데” 

“누구 동생? 김원필 동생인데?” 

“...말을말자 헐! 온다! 저기!” 

“막내야~” 

 

내가 보이니 다들 짠듯 말을 멈추고 나한테 달려옴. 가방은 이미 둘째오빠 손에 들려있음. 내 손을 잡고 뭐먹을까 고생했다며 말해오는 오빠들 때문에 참았던 눈물이 날 것 같음 코 끝이 찡해짐. 아무튼 난 이 바보같은 오빠들 없으면 못살것 같음.  

수능도 생각보다 잘 봤음. 나중에 집에가면 꼭 고맙다고 해야겠음. 

 

Bonus! 👓 

재미로보는 오빠별 호그와트 기숙사! (주관주의!) 

1. 

 

 

래번클로 (지혜, 현명함, 사려, 독창성) 

래번클로 4학년. 시험만 쳤다하면 전교 수석 휩씀 한번도 놓친 적이 없음. 스네이프 교수님이 탐탁지 않아 하는데 정작 자긴 잘 모름. 약초학 수업 제일 좋아함. 기숙사생들 어디 아프면 급할땐 제형에게 찾아감. 래번클로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임 

 

“에피스키! 괜찮아? 조심했어야지” 

에피스키 Episkey : 부러진 뼈를 붙이는 치료 마법 주문이다. 

2. 

 

 

그리핀도르 (용기, 기사도정신) 

입학하자마자 그리핀도르 수색꾼 발탁됨. 작년에 제일 큰 역할을 해서 기숙사를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 어둠의 마법 방어술 제일 좋아함. 스니치 잡으려고 빗자루 타고 공중에서 한바퀴 돌때 학생들이 환장함. 

 

“피니트 인칸타템. 게임은 공정하게 해야지 슬리데린 놈들아^^” 

피니트 인칸타템 Finite Incantatem : 거의 모든 주문이나 저주를 해제하는 주문이다. 

3. 

 

슬리데린 (야망, 교활, 권력) 

아빠가 마법부 장관임. 집안 대대로 순수혈통임. 귀찮은거 시끄럽게 하는거 딱 질색이라 주위에서 눈치 많이 봄. 수업은 종종 빼먹는데 어쩐지 성적은 잘 나옴. 마법약 수업 했다하면 스네이프 교수한테 칭찬들음. 머리는 좋은데 노력은 별로 안함 

 

“랭록. 쉿- 지금 나 자는거 안보이지” 

랭록 Langlock : 상대방의 혀를 입천장에 붙여 말을 못하게 만드는 주문이다. 

4. 

 

 

슬리데린 (야망, 교활, 권력) 

아빠가 마법부 장관임. 집안 대대로 순수혈통임. 귀찮은거 시끄럽게 하는거 딱 질색이라 주위에서 눈치 많이 봄. 수업은 종종 빼먹는데 어쩐지 성적은 잘 나옴. 마법약 수업 했다하면 스네이프 교수한테 칭찬들음. 머리는 좋은데 노력은 별로 안함 

 

“랭록. 쉿- 지금 나 자는거 안보이지” 

랭록 Langlock : 상대방의 혀를 입천장에 붙여 말을 못하게 만드는 주문이다. 

4. 

 

 

슬리데린 (야망, 교활, 권력) 

아빠가 마법부 장관임. 집안 대대로 순수혈통임. 귀찮은거 시끄럽게 하는거 딱 질색이라 주위에서 눈치 많이 봄. 수업은 종종 빼먹는데 어쩐지 성적은 잘 나옴. 마법약 수업 했다하면 스네이프 교수한테 칭찬들음. 머리는 좋은데 노력은 별로 안함 

 

“랭록. 쉿- 지금 나 자는거 안보이지” 

랭록 Langlock : 상대방의 혀를 입천장에 붙여 말을 못하게 만드는 주문이다. 

4.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후플푸프 (정직, 공평, 성실, 관용) 

착한데 장난끼가 엄청 많음. 기숙사 여기저기에 장난감 가게에서 사온 걸 숨겨놓고 친구들이 놀라는걸 지켜봄. 제일 좋아하는 수업은 신비한 동물 돌보기. 헤그리드한테 맨날 질문하러감. 나중에 동물을 연구하는 학자가 될거라고 함 

 

“나는 천하의 멍텅구리임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ㅎㅎㅎㅎㅎ보자~ 다들 어딜 그리 바삐 가실까~?” 

나는 천하의 멍텅구리임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I solemnly swear that I'm up to no good : 호그와트 비밀지도가 보이게 한다. 

5. 

 

 

후플푸프 (정직, 공평, 성실, 관용) 

그리핀도르랑 후플푸프 나왔는데 자기가 후플푸프 가겠다 함. 원필이 숨겨 놓은 장난에 제일 많이 당하는 1인. 평소엔 쑥쓰러움 많이 타는데 퀴디치 경기만 하면 표정이 달라짐 유능한 파수꾼으로 항상 성진과 대결함. 제일 좋아하는 수업은 비행술 

 

“익스펠리아무스! 원필이형 진짜 장난좀 그만 쳐요 저 내일 퀴디치 시합 있단 말이에여!” 

엑스펠리아르무스 Expelliarmus : 상대방이 쥐고 있는 지팡이를 소환해 무장해제 시키는 주문이다. 꼭 상대방이 쥐고 있지 않아도 빼앗을 수 있으며, 지팡이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물체라면 무엇이든지 빼앗을 수 있다. 

 

 

영현이 웃으면 세상 그리핀도르인데,, 

안녕 막둥이들~~~❣️ 벌써 주말도 다 갔네요ㅎㅎㅎ 

울적하니까 치킨시켜먹읍시다! 

수능편 써봤는데 조금이라도 긴장감이 덜어지셨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수능 보시는 막냉이들 많던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와준 여러분이 승리자 입니다. 명언이 있죠? 존버는 승리한다👍 아직 조금 남았지만 다들 화이팅이에요!  

도운이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저나 잘 할게요! 다들 오늘도 고마워요

[막내딸]

[청담동 북쟁이] [컴싸이언스] [강브라] [버블티퐁퐁] [롕] [처음] [체리필] [씽유] [몽몽] [치즈나무]
[밤고메] [버그] 님들
여러분 덕에 항상 위로받고 힘내고 있어요! 다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독자1]

'안울려고했는데' 에서 내용 다 까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에 수능보시는 분들도 화이팅이예요 응원할게요❣️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강력했네여 인정합니다,, 수능보시는 독자님들 응원도 해주시구 진짜 우리 막둥이들 다들 천사야천사😇 주말 잘 마무리하시구 내일도 우리 화이팅해요! ❣️

[독자2]

강브라에유
작년 수험생이던 제가 생각나네요ㅋㅋㅋ그땐 수능망치면 인생 끝나는줄알았는데 지금은 대학을 다닙니다ㅋㅋ 하루사춘기때 오빠들이 꽤나 고생했겠네요ㅎㅎ
요즘 작가님글 보면서 버티고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막내딸]

강브라님 ㅜㅜㅜㅜ 저도 엄청 공감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제가 대학생이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강브라님 댓글 덕분에 항상 힘을 얻어요! 더 좋은 글로 뵙고 싶은데 노력만큼 안되는😢😢 항상! 늘!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독자3]

지금도 충분히 좋은 글써주시고 계세요!! ❤❤❤☺

[독자4]

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 수능 에피보니깐 수능쳤을땨 생각도 나구ㅠㅠㅠㅠ 뭔가 그거도 추억인가? 이런 샹각이 드네요ㅎㅎㅎ 항상 넘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다음에 또 올게요~!~!~!!

[막내딸]

다들 추억 회상하시구 계셔 너무 귀여워,, 😢😢 좋은..좋은 추억이었길 바라요ㅎㅎㅎㅎㅎ 저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재밌게 만나요 우리💘❣️

[독자5]

씽유에용! 원필이 너무 원필이 아니냐구요..(환장) 이씽 안울려고 했눈뎅,,으로 세상구했습니다 제 수능까지 대박날것같은 서비스 부에노에요 아주 그냥... 오늘도 행복해지는 하루네요 그리고 저도 소재 신청해도 되나용?ㅎㅎ 1.막내가 왕따당하는걸 알게 된 오빠들 반응 2.막내가 교통사고났다는 소식을 접한 오빠들 반응 넘나 보고싶습니다 네... 사실 애들 얼굴로 걱정하는거 넘 보고싶었어요... 부담갖지 마시고 정 쓸거없다 싶으면 한번 끄적거려주새오,, 오늘도 사랑해용 자까님❤️🧡💚

[막내딸]

씽유님!!!! ㅎㅎㅎㅎ 기다렸어용 사실 저번 글에 고삼이라구 하셔서 ㅜㅜㅜ 쓰면서 씽유님 생각두 나고 그랬습니다! 제가 다섯 오빠들은 아니지만 수능 대박 나길 응원하고 있을게요ㅎㅎㅎㅎ 소재도 감사합니다 ㅜㅜ 요즘 거의 고갈쓰..^^ 메모장에 적어뒀다가 꼭 쓸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자7]

옴마마 제가 한 말도 기억해주시고 생각해주셨다니 넘 감동이잔아용..🙊(입틀막 작가님 소재 고갈나면 지가제가 왈랄라 해서 막 소재 채워드릴게용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부탁할게옄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

밤고메예요!!!사춘기때 제가 했던 행동 다 글에 있어서 사찰 당한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특히 혼나고 다싫어 나가부분..(급반성ㅠㅠ그리고 저는 수시러였어서 수능은 안쳤지만 도운이 부분에서 빙의돼서 눈물줄줄 흘릴뻔 했어요ㅠㅠㅠ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ㅋ밤고메님 이 글은 실화바탕입니다^^ 저의 경험담쓰 다들 사춘기때 저러잖아요? 문 세게 닫고..바람이 닫은거야!! 변명하고,, 도운이 따숩스 ❣️ 히히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독자8]

ㅠㅠㅠㅠㅠ맨날 챙겨봤눋데 이제 댓 달아용ㅜㅜㅜㅜ 작가님 혹시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용ㅜㅜㅜㅜㅜ 받으시면 저 [밈밈]으로..🙃❤

[막내딸]

헉! 당연하져!!!! ㅜㅜㅜ 감동의 물결 쓰나미 ㅜㅜㅜㅜ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매일 챙겨봐주셨다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기억해둘게요 밈밈님!

[독자9]

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은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댓글 고민하다가ㅠㅠㅠㅠㅠ이제 다는게 한입미다 엉엉 작가님 사랑해요...

[막내딸]

밈밈님 우리 그런말 하지 말기루 해여 ㅜㅜㅜㅜ 글솜씨 없는 저도 작가인걸료?!! 댓글 안달아 주셨어도 마음으로 알구있었어요ㅎㅎㅎ 이렇게 용기내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독자10]

작가님 금손이신걸용!!!! 맨날 응원하고 있어용!! 빠이팅하시구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랄게용🙏🙏

[막내딸]

10에게
저도 우리 독자님들이 다들 행복하시길 바라구 있어요! 우리 밈밈님도 꼭 웃는일만 가득하기!ㅎ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 우리 다음주도 같이 화이팅해요👍

[독자11]

체리필이에요 ! 수능편 보니까 작년 제 수능이 생각나는데요 ..? 전 수시였어서 마음 편하게 봤지만 그래도 시험 다 치고 나왔을때의 공허함 잊지 못합니다 .. 어제 딱 저도 해리포터 기숙사 테스트 해봤는데 !!! 자까님이랑 통했네요 히히 이번 수능 보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아아ㅏㅇ !!!!

[막내딸]

아아니 천사님 왜 여기계시져? 지금 천상계 난리났자나여😇 ㅜㅜㅜㅜ 수능은 정말 허탈함이 엄청 컸던것 같아여 ㅋㅋ해리포터 저도 사실 했거든여! 후플푸프 나왔습니다 (tmi) ㅎㅎㅎㅎ 감사해요 체리필님🍒❤️

[비회원160.61]

버그에요! 수능칠때 생각도 나고 사춘기때 생각도 나고ㅠㅠ 둘째오빠 요리연구가 진짜 너무 좋구요,,ㅠ 기도하는 셋째오빠도ㅠㅠㅠㅠ 근데 기숙사편 제형이 너무 찰떡이에욬ㅋㅋㅋㅋ 래번클로 아닐리x..... 오늘도 잘 봤습니당!

[막내딸]

버그님!!!! ㅎㅎㅎㅎㅎ 너무 늦었죠ㅠㅜ 만약 내 수능날 오빠들이 챙겨줬더라면 그 점수는 안받았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제형이는 그냥 보자마자 래번클로 고민1도 안했습니닼ㅋㅋㅋ 월요일! 또 힘차게 시작해요 우리! 감사합니다😊❤️

[독자12]

안녕하세요 푹 잘자고 과제에 시달리는..!(울컥)
몽몽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글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영현..진짜 혼낼 때는 엄하게 딱 할 것 같은 느낌
근데 원피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울어ㅠㅠㅠㅠ 근데 전 그거 너무 공감이에요
저도 막 주변 사람이 서럽게 울면 따라서 막 눈물나서
의도치 않게 공감을 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수능...하...수능.....(절레절레)
막상 수능 끝나면 되게 해방감도 오고
갑작스러운 여유로움에 약간 당황스러운데
그 전은 진짜 스트레스의 연속이잖아요ㅠㅠㅠㅠ
다른 수험생분들 다들 복 받아서 좋은 결과 받고
끝나는 날에 웃으면서 하루 마무리 하면 좋겠어요
제가 또 수능날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엄청나죠!
오늘의 보너스..진짜...와....
작가님 저랑 랜선 하이파이브 해요(진지)
제가 진짜 해리포터 덕후거든요ㅠㅠㅠㅠㅠㅠ
언제 한번 해리포터 버전으로 다른 글도 써주세요♥
뭔가 작가님 판타지적인 요소로도 글 재미나게
써주실 것 같은 느낌이 딱 와요☞☞
헤헤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었답니다!
제 댓글 너무 길어서 놀라시는건 아니겠죠..?☞☜
오늘도 애정합니다 작가님! 내일도 화이팅하세오♥

[막내딸]

몽몽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내서 웃으면서 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과제 부숴버려야 하는데 ㅜㅜㅜㅜ 담에 실제로 만나서 수능 비하인드 첨부터 끝까지 듣고싶네옄ㅋㅋㅋㅋㅋ 다른 수능치시는 분들 응원까지 해주시고 다들 에인졀 아닐리없고 ㅜㅜㅜ 정성스러운 댓글에 깜짝 놀라구 내용에 두번놀라서 울고갑니다!! 해리포터 저도 너무 좋아해서 제가 망칠까봐 걱정,,, ㅎㅎㅎ 몽몽님두 월요일 화이팅❤️❣️ 사랑합니닷

[독자13]

진짜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 신청할래요 암호닉!!! [케오빠] 할게용!!! 소재 신청도 가능한가요💕 막내가 용돈달라고 애교부렸을때 반응 보고싶어요!!!ㅎㅎ

[막내딸]

어머 ㅜㅜㅜㅜㅜㅜ너무 우리 글에 어울리는 암호닉 아닐까여!!!! ㅎㅎㅎ 소재도 너무 귀엽네여 저도 보고싶어요! 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14]

신알신 떠서 바로 오고싶었는데 못왔어요ㅠㅠ 비록 저는 수능 친 적이 없어서 그 분위기와 기분을 잘 모르지만 다른 하루 분들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활팅! 우리 모든 하루들 활팅

[막내딸]

아니 왜 제가 다 위로받고 힘을 얻죠? 진짜 너무 따수워서 보일러 필요없고 ㅜㅜㅜㅜ 바로 못오셨어도 괜찮아요 제 맘속 일등이십니다! ㅎㅎㅎㅎㅎ 우리 착한 하루에게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독자15]

청담동 북쟁이에요~~🥁🥁
아 오빠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오늘은 사춘기부터 수능까지 중고딩 특집인가요?ㅋㅋㅋ 제가 감히 소재 신청을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오늘 학생 하루를 보니까 1월1일 날 성인이 된 하루의 모습도 보고싶어요! 새해 첫날 갓 20살이 되서 친구들이랑 술 진탕먹고 들어온 하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쓰다보니까 자기소기도 하네여... 저만 그런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 뭔가 성진이가 제일 뭐라고 할 것 같긴 하지만서도 오빠들의 반응이 재밌을 것 같아용 보고싶어여!! 그리규 작가님 제가 많이 애정하는거 아시져?💕💕 거의 하루에 하나 꼴로 올라와서 작가님 갈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써 너무 감사하답니당~+

[막내딸]

꺅!!! 북쟁이님이당!!! 🥁🥁🥁 둥둥 항상 북 이모티콘 때문에 너무 귀여워서 입 막구 읽어여 ㅜㅜㅜㅜㅜ 마쟈여 중고딩특집 ㅋㅋㅋㅋ 귀엽네여!! 오늘은 재밌어보이는 소재도 가져오시구 진짜 다들 씽크빅들이시라 깜짝놀라고 너무 감사하구!! 신나게 써볼게요! 너무 자주오는것 같아서 조금 진정하려는데 우리 독자님들 빨리 보고싶구 ㅜㅜㅜㅜ 자주와도 항상 반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독자16]

롕입니다ㅜㅜㅜㅜㅜㅜ 수능 ㅜㅜㅜㅜㅜㅜㅜㅜ벌써 언제적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귀여운 애들...

[막내딸]

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수능 너무 까마득해서 기억해내는데 힘들었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고 뽀짝하구 숨쉬는거 보기만 해도 행복하단걸 알까,,🤔🤔

[독자17]

[컴싸이언스]입니다..... 호곡... 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재미있으시면 전 어쩝니까 증말로ㅠㅠㅠ 아 증말 분량 진짜 너무 사랑해요ㅠㅠㅠ 전 아직 수능이 쪼금 남았지만, 주변에선 다들 얼마후면 수능이라며 보채고 있어유ㅠㅠ 아 암튼 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작가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라구요♡♡ 플챙유건 하시고 담에 또 봬요!!

[막내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싸이언스님 보고싶었어여ㅠㅜㅜ 분량 조절이 진짜 어렵네요 마구 쓰다보면 너무 많고 줄이려니 또 적고 ㅜㅜㅜ 그래도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행복하네욤 ㅎㅎㅎㅎ 아직 수능 남았으니까 조급해하지말구 화이팅해요! 추운데 따뜻하게 챙겨입우시구 꼭 또봐요❣️

[독자21]

아 진짜 작가님 일일이 이렇게 답글 남겨주시면 좋아할것 같아요? 엄청 좋아해서 방금 공중제비 3바퀴 돌고 왔숩니다^!^ 작가님 말투 너무 따수워요ㅠㅠ 세상 혼자 사시네ㅠㅠ 분량 조절은 마구마구 실패하셔도 너누 감사합니다ㅠㅠㅠ 엉엉 작가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독자18]

너무 재밌어서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요!!!🤭 혹시 하루가 아플 때의 소재로 신청해도 되나요..!!

[막내딸]

🙈🙊 챙겨봐주셨다니 황송쓰,, 당연하죠 소재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벌써 난리치는 오빠들 보이는거 기분탓? ㅎㅎㅎㅎ 너무 감사하구 이번주도 화이팅해요 우리!💘

[독자19]

처음입니다!!
작가님 글은 진짜 분량이 빵빵해서 너무!! 좋아요!! 이세상에 없을 5명의 조합 너무 좋습니다! 젛구욯ㅎㅎㅎ..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막내딸]

처음님!!!!❤️🙈❤️ 진짜 독자님들 분량 좋다고 해주시면 제가 줄일수가 업짜나여 ㅜㅜㅜㅜㅜㅜㅜ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힘나요!!! 다음화에도 귀여울 오빠들 보러오세유! ㅎㅎㅎ

[독자20]

앜ㅋㅋ삼천배에서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쿄쿄]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당 오늘도 넘 재밌게 잘 봤어용!!❤️❤️

[막내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험입니다,,, 쿄쿄님 암호닉도 너무 귀여운거 아셔야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더 좋은 글 쓸수있도록 노력할게욤 항상 감기조심하시구요🤧

[독자22]

나결정 해제한 [치즈나무]입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1수각~외치며 롬곡좔좔.... 저 이런데 소재신청하고 써진 거 보는 거 태어나서 첨이에요...증말....그나저나 강영현 랭록 어마무시하게 섹시하네여...흐흐 저 보고 싶은거 막 쓰구 가도 되는건가욤?머릿속에 소재 만땅인데 선생님 필력 믿구 막 던져두 되는건가욤???!(기대)된다면 저 그것두 보고 싶어요 막냉이 훈남이 말구 이번엔 진짜 남친생겨갖구 오빠들한테 연애상담하는 것도 보고 싶고..질투하는 오빠랑...훼방놓는 오빠...아 하루 씨는 동안 카톡으로 이상한 짓 하는 윤도운 오빠 벌써부터 눈에 선하네여!ㅎㅎ

[막내딸]

치즈나무님!!!!! 기다렸어요!! ㅎㅎㅎㅎㅎ 저는 최대한 독자님들 소재 쓰려구 노력하는데 진짜 너무 솜씨가 없어서 실망하시면 어쩌나,,, 항상... 고민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이번에도 소재 주셨어! ㅎㅎㅎㅎㅎㅎㅎ 꼭 적어뒀다가 써볼게요 벌써 재밌네요 ㅎㅎㅎ 그리구 수능 잘 보실거에요 위에 많은 하루들이랑 저랑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마지막까지 힘내시구 오늘도 너무 고생 많았어요😊❣️

[독자23]

[버블티퐁퐁]입니다. 혐생을 끝나고 돌아왔는데 이런 보석같은 글들이 연달아서!! ㅜㅜ 너무 좋아요 작가님 글 보면 힐링하는 것 같고 그래요. 전 다행히도 사춘기를 크게 겪지 않았지만 저런 오빠들이 있었으면 정말 조용히 지나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부모님외에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거니까요 ㅜㅜ 오늘 해리포터 기숙사도 너무 좋았어요. 제가 해덕이라 이런거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구.... 작가님 아세요? 좋아한다구요....♥

[막내딸]

버블티 퐁퐁님 오랜만이에여 ㅠㅠㅠㅠㅠㅠ혐생 어쩌죠 진짜? 저도 지금 휘몰아쳐서 죽을지경쓰~! 그래도 힐링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덕분에 막 힘나고 그래요 ㅎㅎㅎㅎㅎㅎ 저두 해덕❤️ 그리구 버블티님덕후❤️

[독자24]

아 어쩌면 좋아요 원필이 이씽,,, 보자마자 입 틀어막고 오열 했습니다 안울려고 했는데엥 (뿌엥) 너무 음성지원되고ㅠㅠㅠㅠㅠㅠ 원필이 저런 여린? 모먼트 진짜 너무 좋아요 우리필이 외유내강 멘탈갑ㅂ이지만 눈물 많은거ㅠㅠㅠㅠ 울 일 없으면 좋겠지만 우는거 너무 좋아요 진짜 원필이 자주 울려주새요.....

[독자25]

ㅠㅠㅠㅠㅠ사춘기부터 수능까지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호그와트ㅠㅠㅠㅠ 아 진짜 넘 행복해여ㅠㅠㅠㅠ

[독자26]

크크 세상 귀염둥이들 ㅠㅜㅠㅠ옹기종기 모인갓두 귀엽구 ㅋㅋㅋㅋ ㅠㅠ 마법학교 ㅋㅋㅋㅋㅋ 너무 찰떡같아서 더 귀엽네여 ㅋㅋㅋㅋ

[독자27]

허류ㅠㅠㅠㅠㅠ 넘애들같아ㅠㅠㅠㅠ 도우니역시한방이있네 ㅎㅁㅎ